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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상어 10주년 기념 지하철 안전 캠페인 진행

글로벌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기업 더핑크퐁컴퍼니(대표 김민석)가 서울교통공사와 손잡고 '핑크퐁 아기상어(이하 아기상어)'와 함께하는 대규모 지하철 안전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3일 밝혔다. 서울교통공사는 서울 지하철 1~8호선과 9호선 2·3단계 구간을 운영하는 국내 최대의 도시철도 운영 기관이다. 2024년 한 해 동안 역구내에서 발생한 넘어짐 사고는 총 564건에 달했으며, 이에 따라 맞춤형 안전 콘텐츠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아기상어 탄생 10주년을 맞아 추진되는 이번 협업은 국민 생활과 가장 가까운 지하철을 무대로 공익적 가치를 확산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특별한 의의를 지닌다. 아기상어와 함께하는 지하철 안전 캠페인은 총 3편의 영상으로 제작돼 ▲열차 도착 직전 ▲에스컬레이터 및 계단 이용 시 ▲눈·비가 오는 날 등 상황별 사고 위험 요소를 다룬다. 핑크퐁 특유의 노래와 애니메이션을 결합해 재미와 교육성을 동시에 담았으며, 단순한 경고가 아닌 따라 부르고 기억하기 쉬운 방식으로 학습 효과를 극대화했다. 해당 영상은 3일부터 서울 지하철 5~8호선 역사에 송출되며, 1~4호선 역사와 2~8호선 열차에도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또한 핑크퐁 유튜브 채널과 서울교통공사 공식 SNS 채널을 통해서도 공개돼, 안전한 지하철 문화 확산에 기여할 예정이다. 더핑크퐁컴퍼니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국민 생활과 밀접한 수도권 지하철을 무대로 아기상어가 선보이는 '생활 밀착형' 안전 캠페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콘텐츠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고,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9.03 08:46안희정

국토부, 서울교토공사·코레일·철도공단 등에 7억8천만원 과징금 부과

정부가 작업자 사망사고, 열차 추돌·탈선 등 '철도안전법'을 위반한 서울교통공사·한국철도공사(코레일)·국가철도공단 등 3개 철도 운영기관에 과징금 7억8천만원을 부과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18일 열린 행정처분심의위원회에서 서울 3호선 연신내역 작업자 감전사고와 서울역 KTX-무궁화호 열차 추돌‧탈선 사고, 충북선 미호천교 구간 안전관리체계 변경승인 전 열차운행에 대해 과징금 부과를 의결했다. 지난 6월 9일 서울 3호선 연신내역 전기실 고압배전반 스티커 부착 작업을 수행 중 감전으로 인해 작업자 1명이 사망했다. 이 사고는 전기실내 배전반 작업을 할 때는 작업 범위 내 모든 전기설비를 단전해야 함에도 일부만 단전했고, 고전압 전선을 취급할 때에는 고압 절연장갑 등 안전 장비를 착용해야 하지만 위반해서 발생했다. 행정처분심의위는 '철도안전법'에 따른 과징금 부과기준 상 철도사고로 인한 1명 이상 3명 미만 사망에 해당돼 서울교통공사에 3억6천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지난 4월 18일 서울역 승강장에 무궁화 열차가 진입하던 중 승객 탑승을 위해 정차 중인 KTX 열차를 추돌해 무궁화호 객차 1량이 탈선해 약 6억9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사고에는 코레일에 1억8천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또 지난 5월 8일 충북선 미호천교 개량 구간 미승인 상태에서 선로를 사용해 영업운행을 개시한 코레일과 국가철도공단에 각각 1억2천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정의경 국토부 철도안전정책관은 “중대사고로 직결될 수 있는 철도종사자의 안전수칙 위반을 방지하도록 안전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24.10.21 21:38주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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