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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진흥원'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8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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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A, 올해 마지막 서울어워드 우수상품 모집

서울경제진흥원(대표 김현우, SBA)은 올해 마지막 서울어워드 우수상품 모집계획을 11일 밝혔다. 서울어워드는 우수한 서울 중소기업 제품에 주어지는 인증브랜드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공 가능성을 중심으로 심사를 진행해 우수제품을 선정하고 있다. 서울어워드는 ▲뷰티 ▲리빙 ▲컴퓨터/가전/디지털 ▲유아/출산/완구 ▲패션/패션잡화 ▲스포츠/레저 ▲문구/취미/자동차/애완/캐릭터 ▲식품 등 총 8개 분야의 우수 제품을 선정한다. 서울어워드 선정제품은 아마존·알리바바 등 글로벌 커머스 플랫폼과 공항면세점 입점, 해외 전시회 참가지원 등 온오프라인 상의 다양한 판로지원과 유명 인플루언서를 통한 해외 라이브커머스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원받고 있다. 내년부터는 서울어워드의 선정 문턱이 높아질 예정이다. 글로벌 경쟁력이 검증된 제품 위주로 서울어워드 브랜드를 부여해 희소성 강화와 브랜드 신뢰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SBA는 한정적인 국내시장에서의 기업 간 경쟁을 지양하기 위해 글로벌 시장 중심으로 지원체계로 전환했다. 이에 서울어워드 우수제품 선정을 위한 선정기준 중 글로벌 경쟁력 부분이 강화될 예정이다. 내년부터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한 소수의 우수 제품에 선별적으로 서울어워드 인증을 부여해 서울어워드 브랜드 자체만으로도 국내외 소비자들과 바이어들에게 신뢰감을 줘 서울 중소기업의 우수성을 알리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글로벌 경쟁력 관련 심사기준을 강화하고 글로벌 커머스 플랫폼 MD들과 경제지 및 제품 콘텐츠 전문기자들로 구성된 심사위원 풀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SBA는 현재 협력하고 있는 아마존, 알리바바 등의 커머스 플랫폼과 공항면세점 입점 그리고 해외 전시회 진출 등을 도와주는 SBA 지원사업을 통해, 서울어워드 제품과 글로벌 시장의 접점을 확대시켜, 서울어워드 제품의 수출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전망이다. 지원하는 커머스 플랫폼으로는 아마존, 알리바바, 이베이재팬, 쇼피, 라쿠텐 등이 있다. 오프라인 채널에는 인천국제공항을 비롯한 국내외 면세점과 왓슨스, 로프트 등 해외 오프라인 매장과의 협력도 확대하고 있어 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최적의 조건을 구비하고 있다. 안다르, 이즈앤트리 등 우수한 서울기업의 제품들이 서울어워드와 함께 글로벌 시장에 진출해 성공을 거두고 있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우수한 제품을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 안다르는 2023년 서울어워드 제품으로 선정됐고, 싱가포르에서 서울어워드 선정 제품과 함께 매장을 오픈하기도 했다. 서울어워드 선정제품과 함께 'Walk Seoul' 콘셉트로 오픈한 싱가포르 매장은 예상치의 8배가 넘는 매출을 올려 성공적인 협력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이즈앤트리는 2017년부터 서울어워드에 참여해 20개 이상의 제품이 서울어워드 우수 제품으로 선정됐다. 2021년에는 글로벌 최대 온라인 플랫폼인 아마존에서 탑브랜드로 선정되는 등 클린 뷰티 분야의 글로벌 강자로 도약했다. 서울경제진흥원 마케팅본부는 “K-트렌드에 열광하는 글로벌 소비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우수한 서울어워드 제품을 발굴해 우리 중소기업들을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시키는 사례들을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올해 마지막 서울어워드 우수 제품 선정을 위한 신청은 서울경제진흥원 홈페이지 고객센터 내 사업신청 페이지에서 이달 20일까지 접수 가능하다. 기업별로 여러 개의 제품도 신청할 수 있다.

2024.09.11 14:47백봉삼

서울시 청년취업사관학교 관악 캠퍼스 오픈

평균 취업률 75%를 자랑하는 서울시 청년취업사관학교(이하 청취사) 새싹 17호 캠퍼스 관악캠퍼스가 서울대입구역 도보 5분 초역세권 입지에 문을 연다. 청취사는 기업들이 인재를 찾는데 어려움을 겪는 '미스매칭'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2020년부터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이 추진하고 있는 IT 인재 양성하는 사업이다. 청취사 열일곱 번째 캠퍼스인 관악캠퍼스는 서울대입구역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MICE기획 및 플러터(Flutter)를 활용한 웹/앱 2개 과정 44명 규모로 9월 3일 개관한다. 청취사는 2020년 1호 영등포캠퍼스 개관을 시작으로 2021년 금천캠퍼스, 2022년 마포/용산/강동/강서/동작캠퍼스, 2023년까지 서대문/광진/중구/종로/성동/동대문/성북/도봉캠퍼스를 개관했다. 2024년에는 강북/관악/노원/은평/강남캠퍼스까지 조성돼 총 20개 캠퍼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청취사 관악캠퍼스에서는 청년인재들이 IT 문해력을 함양할 수 있는 'MICE기획자', 'Flutter를 활용한 SW개발' 과정이 운영된다. 전시/컨벤션 산업에 관심이 많은 구직자를 위해 새롭게 준비된 'AI활용 업무효율 극강 MICE 기획자 양성 과정'은 전시/컨벤션 기획부터 마케팅, 운영업무에 필요한 업무자동화 역량까지 기를 수 있는 MICE 특화 과정으로 30명 규모로 운영된다. SW개발자를 꿈꾸는 구직자를 위해 하나의 코드로 운영체제의 구분 없이 iOS/안드로이드/웹 모든 환경에서 서비스가 가능해 사랑 받고 있는 크로스플랫폼 언어 Flutter를 활용한 웹/앱 풀스택 개발 과정도 운영된다. 본 과정은 IBM 출신 유중현 강사가 14인 규모로 운영하는 소수정예 클래스로, 비전공자/초심자도 세심한 케어를 받을 수 있는 과정이다. 관악캠퍼스는 협업역량이 특히 중요한 IT 업계 특성을 살려, 청년들이 동료들과 함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실현하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공간으로 설계됐다. 강의실과 네트워킹 공간이 조화롭게 배치되어 있으며, 최신 기술을 활용한 교육 환경이 제공된다. 내부는 화이트 톤을 활용한 밝고 환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현대적 공간이며, 최신 전자칠판, 듀얼모니터와 모니터 암 등이 설치돼 교육생 편의를 최대화했다. 공동 작업(팀프로젝트)이나 토론을 위한 라운지 공간은 효율적인 협업이 가능하도록 배치돼 있다. 또 집중이 필요한 작업이나 휴식을 위한 독립된 공간도 마련돼 있어, 교육생들이 집중력을 높일 수 있는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다. 청년취업사관학교 새싹은 지난해 2천300여 명의 교육생에게 사랑받은 교육으로, 실무 맞춤형 교육으로 수료생을 채용한 기업들의 만족도가 높다. 지난해 2천300여명의 청년들이 기업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고품질의 커리큘럼과 체계적인 취업·창업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을 이수했다. 소수 정예로 운영된 이 프로그램에서 교육생들은 현업에 종사하는 개발자들의 강의를 들으며 실무에 최적화된 교육을 받았다. 이러한 현장 밀착형 교육과 지원 덕분에, 수료생의 75%가 취업 또는 창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참여자들에게는 수준 높은 교육뿐만 아니라, 전담 취업상담사(Job 코디네이터)와의 1:1 상담, 매칭데이, 채용설명회 등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가 원스톱으로 제공된다. 기업들 또한 만족감을 표시하고 있다. 특히 IT 분야에서는 기업들이 수습 기간 없이 곧바로 직무에 투입할 수 있는 인재를 필요로 하지만, 숙련된 인력을 찾기가 어렵다는 의견이 많았다. 그러나 청년취업사관학교의 수료생들은 실무 중심의 압축 교육을 통해 높은 수준의 업무 역량을 갖추고 있어, 기업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24.09.03 11:13백봉삼

서울경제진흥원-삼성물산, 혁신 스타트업 키운다

서울경제진흥원(대표 김현우, SBA)은 최근 서울 강동구 삼성물산(건설부문) 사옥에서 '2024 퓨처스케이프'에 선정된 스타트업 6개사와 킥오프 데이를 마치고, 본격적인 기술실증(PoC)을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서울경제진흥원은 삼성물산과 올해 5월 업무협약을 맺고,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퓨처스케이프를 통해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해 왔다. 퓨처스케이프는 삼성물산의 신사업을 기반으로 우수한 혁신 기술과 아이디어를 가진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시니어리빙 ▲데이터 ▲라이프스타일 ▲에듀테크 등 삼성물산과 협력 가능성을 지닌 IT·플랫폼 비즈니스모델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공개 모집했다. 그 결과 총 317개 스타트업이 지원하는 등 창업생태계 내에서 큰 관심을 끌었다. 이날 행사에는 최종 선발된 스타트업 대표들이 직접 참석해 소감과 각 기업이 보유한 혁신기술 및 역량, 삼성물산과 사업협력 계획을 발표하며 향후 협업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최종 선발기업 ▲리본케어 ▲와들 ▲플레이태그 ▲팜피 ▲헬스맥스 ▲올디너리매직의 대표들 모두가 참여했다. 또 자리에 참석한 서울경제진흥원, 삼성물산 관계자들 또한 실증 계획의 성공적인 진행을 응원했다. 삼성물산 DxP사업본부 조혜정 본부장은 “스타트업들이 보유한 우수한 솔루션이 주거, 오피스 등 공간과 결합되면서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가치를 주는 금번 실증이 데모데이까지 유의미한 성과와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스타트업 대표들에게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앞으로 기업들은 서울경제진흥원과 삼성물산의 지원을 받아 9월말까지 기술 실증을 진행하며 10월에는 실증 성과를 공유하고 기업을 홍보할 수 있는 데모데이도 개최할 예정이다. 김종우 서울경제진흥원 창업본부장은 “AI 등 기술이 가져온 변화에 따라 대기업과 스타트업 간 협력이 필수가 된 시기인 만큼 많은 기업들이 이 사업에 관심을 가져줬고, 그 결과 우수한 기업들과 함께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진행되는 기술실증이 스타트업의 성장에 큰 도움을 주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2024.08.30 21:20백봉삼

SBA, DMC 첨단산업센터·산학협력연구센터 입주기업 모집

서울경제진흥원(대표 김현우, SBA)은 서울 마포구 상암동 '디지털 미디어시티'에 위치한 중소기업 지원시설(DMC첨단산업센터·DMC산학협력연구센터)에 신규 입주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서울 마포구 성암로 330에 소재한 DMC첨단산업센터와 서울 마포구 매봉산로 37에 소재한 DMC산학협력연구센터는 ▲XR ▲방송/콘텐츠 ▲ICT ▲첨단 기술(자율주행·인공지능·빅데이터) 등 DMC 전략산업 분야 중소기업의 입주공간 지원을 통한 서울 경제 활성화를 위해 서울특별시가 설립하고 서울경제진흥원이 운영하는 중소기업 지원시설이다. DMC첨단산업센·산학협력연구센터 주요 입주 대상은 XR 기술, 방송/콘텐츠, ICT 첨단기술 관련 일반기업, 대학 연구소 등으로 입주 모집 기간은 9월9일까지다. 이 중 DMC첨단산업센터는 DMC의 지리적 특성을 반영해 방송/콘텐츠 업종과 ICT 첨단기술 등의 중소기업이 주요 입주 대상이다. 이외 법률, 세무, 회계, 벤처캐피탈, 컨설팅 등의 기업 지원시설도 신청할 수 있다. DMC산학협력연구센터는 AR, VR 등 XR 관련 SW/HW 분야의 중소기업, 서울 소재 대학 부설 연구소 및 기업 연구소 등이 주요 입주 대상이다. 입주업체 선정절차는 1차 서류평가와 2차 발표평가를 통해 입주 적합성, 기업 성장성,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종 선정된다. 입주기업들에게는 주변 시세 대비 약 60% 수준의 저렴한 임대료와 각종 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혜택들이 주어진다. 신규모집 규모는 총 53개실로 이 중 DMC첨단산업센터가 40개실, DMC산학협력연구센터가 13개실이다. 전용평수 기준으로 약 20평~256평(66.1㎡~846.3㎡)의 다양한 면적이 제공된다.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중소기업 지원시설인 만큼 입주기업들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경감해 주고자 인근 시세 대비 약 40% 저렴한 수준인 ㎡당 6천810원으로 임대료가 책정됐다. 이외 고정관리비와 변동관리비가 별도 부과된다. 이와 더불어 XR 분야 유망 초기기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첨단산업센터 4층에 위치한 XR실증지원센터에서는 'DMC XR 코워킹 오피스' 입주기업도 모집 중이다. DMC XR 코워킹 오피스(마포구 성암로 330, DMC첨단산업센터 4층)는 VR, AR, MR 등 XR분야 유망 초기기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서울특별시가 설립하고 서울경제진흥원이 운영하는 지원시설이다. VR, AR, MR 등 XR관련 SW, HW, 콘텐츠 제작, 개발 스마트 미디어 분야의 설립 7년 이내의 초기창업자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합리적인 금액으로 독립형 사무공간, 회의실, 휴게실, 사무집기 등의 인프라 이용 등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입주공간은 A형(약 8평, 4인실) 6개실과 B형(약 16평, 6인실) 10개실이 있으며, 입주 후에는 사무공간 외에도 회의실, 휴게실 등의 공용 공간과 사무집기, 인터넷 등의 인프라도 지원된다. 자세한 공고내용 및 입주신청 방법은 서울경제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며, 입주신청 전 시설이해도 제고를 위해 총 2회에 걸쳐 시설투어를 통해 입주시설을 사전에 확인해 볼 수도 있다. 시설투어는 시설 이해도 제고를 위해 8월27일과 9월3일 양일에 걸쳐 진행되며, 각 센터별 1층 로비에서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참여할 수 있다. DMC첨단산업센터는 오전 10시, DMC산학협력연구센터는 오후 1시 30분, XR 코워킹오피스는 오후 4시 30분에 진행된다. 입주신청 마감은 9월9일 오후 6시까지며, 문의사항은 서울경제진흥원 DMC활성화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SBA 이재훈 산업거점본부장은 “XR산업은 다양한 산업분야와의 융복합을 통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각광받고 있다”며 “이번 하반기 신규 입주모집을 통해 유치한 XR, ICT 등 DMC전략산업 분야 중소기업이 서울시 산업 생태계 활성화 및 발전의 새로운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4.08.26 08:38백봉삼

서울경제진흥원, '푸드테크 스타트업' 15곳 지원한다

서울경제진흥원(대표 김현우, SBA)이 운영하는 서울창업허브는 '2024 푸드테크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2024 푸드테크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은 푸드테크 스타트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대중소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스타트업의 스케일업을 지원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서울시 F&B 스타트업의 육성에 앞장서는 서울창업허브 키친인큐베이터를 기반으로, 푸드테크 분야 우수 스타트업의 스케일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푸드테크 분야 유수의 민간기업과 협력해 스타트업 지원을 대폭 강화했다. 서울창업허브는 푸드테크 스타트업의 사업화검증(PoC)를 협력하기 위해 농심, 대봉엘에스, 립멘, BGF리테일, 팜에이트 등의 대중소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또 선정된 스타트업을 밀착 지원하기 위해 전문 액셀러레이터인 탭엔젤파트너스와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모집 분야는 각 수요기업별로 ▲펫 영양제 ▲건강기능식품 ▲산소흡수제 ▲조리기기 ▲스마트팜 등으로 구성된다. 수요기업마다 3개사의 스타트업을 매칭해 총 15개사를 최종 선정한다. 선정된 스타트업은 ▲수요기업과의 PoC 협업 기회 제공 ▲서울창업허브의 사업화지원금 600만원 지원 ▲전문 액셀러레이터의 맞춤형 성장지원 ▲서울창업허브 공간 지원(키친인큐베이터, 코워킹스페이스 등) ▲서울창업허브 주최 연합 데모데이 참여기회를 지원하며 수요기업별 추가 혜택도 지원한다. 참가기업 모집은 30일 오후 4시까지 스타트업플러스에서 진행하며, 모집 분야에 해당하는 서울시 소재의 스타트업이라며 누구든 신청 가능하다. 서울경제진흥원 김종우 창업본부장은 “미래 산업을 이끌 우수한 푸드테크 스타트업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며 “서울창업허브와 식품 분야 민간기업 간의 협력으로 푸드테크 분야 창업생태계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4.08.22 09:13백봉삼

서울경제진흥원, G밸리 기업 디지털 전환 돕는다

서울경제진흥원(대표 김현우, SBA)은 ICT 기술 교육을 통한 기업 생산성 증대·기업 간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고자 'G-Net 커뮤니티 스마트워크 기술 세미나' 3기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마트워크 IT 기술세미나 3기는 이달 21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28일부터 11월13일까지 10주 과정으로 G밸리 기업시민청에서 진행된다. 모집대상은 G밸리 소재기업 임직원 및 시민 등을 대상으로 ICT 기술에 관심이 있고 실무능력을 향상시키고자 한다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총 100명 내외로 모집할 계획이다.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진행한 스마트워크 IT 기술세미나 2기에서도 7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해 성공적으로 진행된 바 있다. 금번 3기 교육생 모집규모는 100명 내외며, 20여명의 금천구 공무원들도 참여할 예정이다. 모집기간은 이달 20일까지로 예정돼 있으나 G밸리 소재 기업의 ICT 기술 활성화를 위해 100명이 참여할 때 까지 수시 모집도 병행 할 예정이다. 이번 스마트워크 IT 기술세미나는 총 5개 세션으로 구성돼 있으며, 스마트워크 기술을 활용해 기업의 생산성과 창의성을 높이고, 네트워킹을 통해 상호 협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3기 세미나는 '실무 UP! 퇴근 GO! 업무능률 200% 생성형 AI와 스마트워크 실무 교육' 이 주제다. 'ChatGPT 정부과제+GPTs 활용'을 첫 세션으로 시작해 '구글기반 스마트워크 전문가 되기', 'GPT 심화과정(마케팅 부문)', 'Midjourney+AI디자인 활용법' 및 특별강의 2회까지 총 5개 세션 10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스마트워크 기술을 실무에 적용하는 방법뿐만 아니라, 두 차례의 특강을 통해 AI 기술 활용 사례와 단편영화 제작 방법 등에 대한 심층적인 교육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기업의 생산성을 극대화하고 G밸리 기업들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시킬 예정이다. 교육 신청은 스마트워크 세미나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오프라인 교육이 어려운 경우 방송 중계를 통한 온라인 시청도 가능하다. 온라인 시청은 참여 희망자들에 한해 별도로 안내할 예정이다. 이재훈 SBA 산업거점본부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G밸리 소재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 시키고 경쟁력 또한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돼 기쁘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참여 기업들이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해 앞으로도 더 큰 성장을 이룰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4.08.16 09:36백봉삼

버드뷰-SBA-누리하우스, K뷰티 글로벌 진출 돕는다

뷰티 플랫폼 화해 운영사 버드뷰(대표 이웅·김경일)가 K뷰티 산업의 글로벌 영향력 확대를 위해 서울경제진흥원(SBA), 누리하우스와 업무협약을 맺고 글로벌 크리에이터와 K뷰티를 연결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세 회사는 12월 개최되는 서울경제진흥원 주관 '2024 서울콘'에서 '2024 K-뷰티 부스트' 프로그램을 공동 주최한다. 이 자리에서 국내 브랜드의 해외 진출 성공 사례 및 크리에이터 활용 성과, 2025년 마케팅 트렌드와 전략을 공유하는 등 K뷰티 브랜드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한다. 화해는 뷰티 플랫폼으로, 사용자가 직접 작성한 리뷰와 평점을 바탕으로 매년 상·하반기 종합 뷰티 시상식 '화해 어워드'를 개최해 수상 브랜드의 우수한 제품력을 소비자에게 알리는 등 뷰티 브랜드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서울경제진흥원은 서울시 중소기업과 1인 미디어 창작자를 지원하고 있으며 누리하우스는 K뷰티의 해외 진출을 돕는 글로벌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누리라운지'를 운영하고 있다. 작년 12월 약 3천 명의 인플루언서가 참여한 서울콘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험을 토대로 올해 화해와 함께 신진 브랜드 및 제품 발굴에 힘쓸 계획이다. 화해는 이번 협약으로 서울콘의 주요 뷰티 프로그램에서 각 부스별 사용자 리뷰 및 평점 데이터를 연계한 글로벌 인사이트 지표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오프라인 화해 어워드 2024를 개최하고 수상 브랜드에게 시상하는 등 지속적 노출을 통해 뷰티 브랜드의 인지도 상승에 기여할 예정이다. 김경일 버드뷰 대표는 "2024 서울콘 기간 동안 각국의 크리에이터와 K뷰티 브랜드, 산업 관계자를 연결하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K뷰티 브랜드가 글로벌 크리에이터를 통해 인지도를 높이고 해외로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도울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4.08.14 17:00백봉삼

엔씨소프트, 서울경제진흥원과 '버프툰 오리지널 공모전' 개최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 버프툰이 서울경제진흥원과 함께 '버프툰 오리지널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버프툰 오리지널 공모전' 작품 접수 기간은 9월 26일부터 10월 8일까지다. 당선작은 심사를 거쳐 11월 26일 최종 발표한다. 버프툰은 웹툰, 웹소설 및 엔씨소프트 IP(지식재산권)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지난 2018년부터 콘텐츠 창작자 발굴을 위한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공모 분야는 웹툰 부문이다. 장르와 주제에 제한이 없으며, 신인 작가뿐만 아니라 기성 웹툰 작가도 응모가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심사기준은 ▲주제와 소재의 참신성 ▲일반 대중성 ▲등장인물의 매력도 ▲스토리 및 작화의 완성도 ▲IP 확장 가능성 등 5가지다. 심사에는 주관 기관과 콘텐츠 업계 전문 심사위원이 참여할 예정이다. 당선작은 엔씨소프트 버프툰 및 퍼플 라운지 서비스 등을 통해 독자 접점을 넓힐 수 있다. 퍼플은 엔씨소프트가 서비스하는 올인원 플레이 플랫폼으로 게임 정보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당선작은 다양한 IP 확장의 기회를 받는다. 공모전 관련 자세한 사항은 버프툰 홈페이지 내 모집 요강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08.13 15:14김한준

서울경제진흥원, G밸리 수출상담회 참가 서울 중소기업 모집

서울경제진흥원(대표 김현우, SBA)은 9월4일 구로구 엘컨벤션에서 개최하는 G밸리 수출상담회에 참가할 서울시 소재 중소기업을 모집한다. 금천구, 구로구,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G밸리 유관기관들과 공동으로 매년 2회 개최하고 있는 G밸리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는 해외판로개척을 희망하는 서울소재 중소기업과 해외 바이어간 1:1 비즈니스 상담 및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는 G밸리 대표 행사다. 상반기 수출상담회는 7월3일 금천구 골드리버 호텔에서 뷰티·헬스케어 분야 해외 바이어 21개사, 국내기업 51개사가 참가해 총 상담건수 181건 및 상담액 730만불을 달성하는 등 성공적으로 개최된 바 있다. 이번 수출상담회는 에듀테크·보안분야 해외 판로개척을 희망하는 G밸리(구로·금천구) 및 서울소재 중소기업 50개사 내외를 선정, 해외 바이어 20개사와 1:1 비즈니스 상담 및 네트워킹을 진행할 계획이다. G밸리 내 기업 분포비율이 높은 교육, 보안분야의 ICT 업종을 참가대상으로 선정했다. 에듀테크는 온라인 교육 서비스 및 콘텐츠·교육 플랫폼 등이, 보안은 물리보안 및 소프트웨어 보안·솔루션 등이 포함된다. 검증과정을 거친 유망 해외바이어 20개사를 선정, 1:1 비즈니스 매칭을 진행하며, 해외바이어-국내기업 간 네트워킹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참가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지원을 위해 한국무역보험공사 등 G밸리 유관기관·기업들로 구성된 수출지원 상담부스를 운영하며, AI를 활용한 해외진출 업무 생산성 향상 및 마케팅 아이디어 제공을 위한 스마트워크 특강을 개최할 계획이다. 관심있는 기업은 이달 9일까지 SBA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참가신청할 수 있으며, 궁금한 점은 SBA G밸리활성화팀으로 언제든 문의 가능하다. 이재훈 서울경제진흥원 산업거점본부장은 “해외시장진출 서울소재 중소기업들의 성장견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G밸리 수출상담회에 에듀테크, 보안 분야 우수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8.05 10:37백봉삼

구글-서울시, 청년 위한 스타트업 채용 행사 열어

구글과 서울시는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청년들을 위한 '2024 새싹(SeSAC) 잡 페스티벌'을 공동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AI) 관련 취업 정보와 미래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며, 다양한 채용 기회와 역량 개발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청년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시 청년취업사관학교 브랜드인 '새싹'은 청년들이 IT 역량을 개발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에는 'AI 스타트업 스쿨 위드 서울' 프로그램 참가자, 구글 대학생 개발자 커뮤니티(GDSC) 멤버, 구글 커리어 서티피케이트(GCC) 수료자 등 서울 청년 1천 명이 참석했다. 이 날 오세훈 서울시장, 김경훈 구글코리아 사장, 마이크 김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아태지역 총괄 등이 참석해 비전을 공유하는 한편, 구글은 다양한 프로그램과 스타트업 채용 기회를 알리는 부스를 운영했다. '새싹 프로그램' 동문회 출범식, 홈커밍데이 행사, 스타트업과의 대화 세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성황리 진행됐다. 또 오늘 행사에는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이 함께 개최한 '새싹 해커톤' 대회가 열려 청년들이 생성형 AI를 활용한 소프트웨어 개발 과제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됐다. 이와 함께 구글의 스타트업 프로그램에 참여하거나 졸업한 기업들이 부스를 운영해 서울 청년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도 했다. 구글 스타트업 프로그램을 통해 채용 부스를 마련한 기업은 총 16개사에 이르며,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프로그램을 졸업한 버시스, 제이제이앤컴퍼니스, 래블업, 더리얼그룹, 핀다, 매스프레소 등과 구글 포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 참여사인 아루, 액션파워, 허드슨에이아이가 부스를 운영했다. 또 구글 창구 프로그램을 졸업한 인디드랩, 브로제이, 마인, 스타키움, 필상, 앳원스, 유비스 등이 부스 운영에 참여해 다양한 혁신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였다. 오세훈 서울 시장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새싹 페스티벌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나눌 뿐 아니라 유망 기업의 취업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일자리 매칭 기회, 홈커밍데이 등 다채로운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올해 행사에서는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부스를 통해 다양한 채용 정보를 공유하고 있어 참가자들이 다양한 채용 기회를 얻을 뿐 아니라, 관련 인사이트도 얻을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경훈 구글코리아 대표는 "구글은 모두에게 유용한 정보와 기술을 제공한다는 사명을 갖고 인공지능(AI) 기술을 통해 더 좋은 사회를 만들고자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며 "구글은 누구나 AI를 배우고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 교육뿐만 아니라 취업과 창업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글은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조언과 팁을 제공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는 창업가와 스타트업을 위한 공간으로, 2015년 개관 이후 130개 이상의 스타트업을 지원하고 3천800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해왔다. 구글코리아는 앞으로도 청년들의 역량 개발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4.08.02 17:29백봉삼

SBA, 'SPP 국제콘텐츠마켓 2024' 참가기업 모집

서울경제진흥원(대표 김현우, SBA)은 'SPP 국제콘텐츠마켓 2024'를 10월23일부터 24일까지 2일간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SPP 국제콘텐츠마켓은 콘텐츠업계의 핵심 플레이어들이 모이는 글로벌 종합콘텐츠마켓으로 ▲IP 발굴 ▲투자 ▲공동제작 ▲유통 ▲배급 및 해외 판로개척 등 IP 비즈니스 활성화를 지원한다. 애니메이션 및 캐릭터뿐만 아니라 웹툰, 웹소설, 드라마, 영화, 방송, 게임, 음악, 1인 미디어 등 콘텐츠 전 장르를 지원하는 종합 콘텐츠마켓이다. 작년 SPP 국제콘텐츠마켓 2023에서는 총 36개국 1천7개사가 참가했으며, 바이어 445개사와 셀러 562개사가 참가하여 다양한 성과를 이룩했다. 파라마운트, 워너미디어, 카카오엔터테인먼트, 크런치롤 등이 참가했으며, 2천958건의 비즈니스 상담을 통해 계약추진액 1.1억 달러를 기록했다. 투자 IR 데이에서는 85.5억원의 투자를 성공적으로 유치했다. 이번 SPP 국제콘텐츠마켓 2024는 국내·외 콘텐츠 바이어·셀러 약 1천여개사가 참가할 예정이며, 1:1 비즈니스 상담회뿐만 아니라 업계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돼 있다. 콘텐츠 산업의 발전을 위해 글로벌 바이어 및 셀러 등이 초대돼 인바운드 온·오프라인 1:1 비즈매칭, IP 쇼케이스 등 다양한 활동이 이뤄질 예정이다. 또 투자 IR데이와 투자상담회에서는 콘텐츠기업의 IR피칭과 우수기업 시상이 이뤄질 예정이며, 국내 VC 콘텐츠 펀드 연계 투자유치 상담도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 밖에도 IP 쇼케이스, 포럼, SPP나잇 등의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업체들은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SPP 국제콘텐츠마켓 2024 참가기업 모집 기간은 9월 13일까지며, 모집 대상은 애니메이션, 캐릭터, 웹툰, 웹소설, 게임, 방송, 드라마, 영화, 음악, 플랫폼 등 콘텐츠 전 분야다. SPP 웹사이트를 통해 참가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서울경제진흥원(SBA)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SPP 웹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서울경제진흥원 전대현 창조산업본부장은 “SPP 국제콘텐츠마켓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산업의 교류를 촉진하고 글로벌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해 서울시 창조산업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며 “K-콘텐츠 중심 도시 '서울'로서 글로벌 위상을 공고히 할 수 있도록 국내·외 셀러와 바이어 간 네트워킹의 장을 마련해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07.29 08:51백봉삼

SBA 복합문화공간 '비더비', 신규 전시 선보여

서울경제진흥원(대표 김현우, SBA)이 운영하는 뷰티복합문화공간 '비더비(B the B)'가 2024년 하반기 뷰티 제품 원스톱 체험 환경·신규 팝업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새 경험을 선사한다고 24일 밝혔다. 서울 유망 뷰티기업을 위한 트렌디한 오프라인 마케팅 공간으로 조성돼 운영되고 있는 뷰티복합문화공간 비더비는 지난 2022년 9월 개관했다. 그동안 약 130만 여명이 다녀간 K-뷰티 대표 핫플레이스며, 다양한 뷰티 브랜드 팝업과 새로운 전시 콘텐츠를 주기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매년 공간 개편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 비더비는 이번 하반기 '시즌 3' 공간 개선과 전시 콘텐츠 변화를 통해 제품 체험의 패러다임을 전환해 '개인 분석-제품 추천-제품 체험-온라인 구매'까지 비더비만의 뷰티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김정문알로에'의 자연주의 스킨케어 브랜드 'CURE(큐어)'와 캐릭터 '크크롱'이 함께한 협업 팝업 '웰컴 투 큐오 랜드: 해피한 여름 햇빛 투게더'도 비더비에서 만나볼 수 있다. 비더비에서는 'Colorful Beauty City'(컬러풀 뷰티 시티)를 주제로 새단장된 공간에서 체험형 상설전시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서는 비더비와 네이버가 함께 지원하는 700여 개의 서울 뷰티 브랜드 제품을 첨단 테크 기술과 연계해 체험해볼 수 있다. 컬러풀 뷰티 시티 전시는 서울 시민들이 사랑하는 한강 노을빛 '스카이 코랄'을 테마로, 도시의 모습을 비더비 공간 속에 표현한다. 코랄빛으로 채워진 공간에서 관람객들은 새로운 서울의 뷰티 라이프를 경험할 수 있다. 서울경제진흥원은 매년 온라인 플랫폼과의 협업으로 서울 뷰티기업의 홍보마케팅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네이버와 함께 총 116개의 유망 뷰티 브랜드를 지원한다. 이번 비더비 전시 또한 해당 지원 브랜드 제품 약 700여 개로 진행된다. 서울 유망 브랜드의 다양한 제품들과 함께 컬러풀 뷰티 시티는 비더비가 함께 지원하는 첨단 테크 기업의 기술을 결합해 이색 체험 환경을 구성한다. 관람객은 뷰티-테크 기술을 통해 퍼스널컬러·피부 상태 등을 분석 받고, 개개인 상태에 맞게 추천받은 제품을 비더비 현장에서 바로 체험해볼 수 있다. 더불어 해당 제품은 네이버 패션타운 스토어를 통해 온라인 구매도 가능해 뷰티 원스톱 환경을 경험할 수 있다. 컬러풀 뷰티 시티 전시는 11월10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내 비더비 업타운 구역에서 진행된다. 더불어 비더비가 새롭게 기획한 뷰티 브랜드와 이종 산업 간의 이색 협업 팝업으로, 서울의 뷰티를 대표하는 브랜드 '큐어'의 '해피한 여름, 햇빛투게더' 전시가 진행된다. 올해 비더비에서는 뷰티 브랜드와 식품·패션·IP등 이종산업과의 콜라보 팝업을 통해 브랜드의 새로운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첫 번째 콜라보는 '김정문알로에'의 자연주의 스킨케어 브랜드 큐어와 재치있는 패러디로 MZ세대에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크크롱'이 함께 한다. 큐어와 크크롱이 함께 선보이는 도심 속 유니크한 힐링 테마파크 'Welcome to CURE LAND(웰컴 투 큐어랜드)'에서는 한여름 뜨거운 햇빛 속에도 행복함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와 콘텐츠가 진행된다.여행존·뷰티존·체험존 등 다양한 포토스팟과 콜라보 제품을 체험할 수 있다. 비더비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큐어의 이색 팝업은 9월1일까지진행되며, 비더비 다운타운 구역에서 진행된다. 서울경제진흥원 뷰티산업본부 기정구 본부장은 “이번 비더비의 시즌3 개편 및 신규 콘텐츠 기획을 통해서 서울 유망 뷰티 기업들의 새로운 마케팅 기회를 발견하고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무더운 여름, 시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고 DDP도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비더비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내 DDP마켓 지하 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매주 월요일 휴관하고 화~일요일 오후 12시부터 오후 8까지 운영한다.

2024.07.24 16:48백봉삼

SBA, 라이브커머스 '쇼플루언서' 키운다

서울경제진흥원(대표 김현우, SBA)은 중소기업 제품의 국내외 라이브커머스 진출을 위해 SBA 쇼플루언서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쇼플루언서는 쇼호스트와 인플루언서의 신개념 합성어다. 글로벌 이커머스 시장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쇼호스트 역할을 수행하며 SNS상의 인플루언서와 같은 영향력을 가진 마케팅 전문가를 뜻한다. 기존의 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쇼핑이 아닌 다양한 채널에서 인플루언서와 크리에이터가 선보이는 트렌드와 상품 등을 따라하는 방식의 소비패턴에 따라, SBA는 구매 영향력이 있는 글로벌 셀러 육성을 통해 중소기업 상품의 홍보 및 판매 확대를 지원하고자 한다. 쇼플루언서 양성과정은 '직무교육'과 '자격검정'으로 이뤄져 있으며, 교육 수료 후 쇼플루언서 자격시험·산업통상자원부 등록 자격증 수여를 통해 쇼플루언서로서의 역량과 전문성을 인정할 예정이다. SBA는 작년 1~2기 교육과정에 이어 올해 제3기 교육 과정(모집경쟁률 5:1)을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글로벌 쇼플루언서' 발굴을 위한 특별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SBA 쇼플루언서 양성과정 수료생에게는 글로벌마케팅센터 S-Live 스튜디오 공간(서울 강서구 소재) 우선 지원 및 서울기업 제품 매칭, 라이브커머스 참여기회 제공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자격 취득자에게는 글로벌 라이브커머스 방송 진출 등의 SBA만의 특화된 후속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 기회를 부여한다.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 진출 등 다양한 SBA의 라이브 커머스 관련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해 실전 라이브커머스 감각을 향상시키고 제품 소싱 및 제품 마케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SBA는 올해 3기 쇼플루언서 교육을 통해 만족도 95%를 달성하며 교육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현재 4기 교육생을 8월 2일 오전 11시까지 SBA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 중이다. SBA는 1~3기 쇼플루언서 교육 운영을 통해 84명의 교육 수료생을 배출했고, 올해는 5기까지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4기 교육은 8월20일부터 9월24일까지 매주 화·목 오후 1시~5시에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SBA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교육생으로 선정되면 총 9회에 걸쳐 이커머스 마케팅, 라이브커머스, 인플루언서 등 세 가지 영역의 전문적인 커리큘럼을 통해 글로벌 라이브커머스 마케팅 실무능력을 배양하게 된다. 특히 현직 쇼호스트의 실습 교육, 유명 크리에이터 및 인플루언서의 특강 진행 등 짜임새 있는 커리큘럼과 전문 강사진을 통한 교육 수료 및 자격 취득 이후, 글로벌 쇼플루언서로서 발돋움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김성민 SBA 마케팅본부장은 “뉴미디어 시대를 선도하는 글로벌 쇼플루언서를 지속 발굴, 육성하여 서울시 중소기업 상품이 글로벌 시장에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7.22 08:26백봉삼

"서울 구직자 모여"…구글-서울시, '새싹 잡 페스티벌' 개최

구글과 서울시가 서울 청년 대상 인공지능(AI) 관련 취업 정보 등 미래 일자리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2024 새싹(SeSAC) 잡 페스티벌'을 공동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8월 2일 서울 DDP(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아트홀1·2관 및 컨퍼런스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서울시와 구글은 청년들이 더욱 다양한 채용 기회 및 필요 역량을 살펴보고, 역량개발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새싹은 '개발자의 싹을 틔우고 성장시킨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서울경제진흥원(SBA) 청년취업사관학교 브랜드다. 새싹 잡 페스티벌은 작년에 이어 올해 2회째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새싹 프로그램 참여자는 물론, 서울시와 구글이 함께 진행한 'AI 스타트업 스쿨 위드 서울' 프로그램 참가자, 구글 대학생 개발자 커뮤니티(Google Developer Student Clubs, GDSC), 구글 커리어 서티피케이트(Google Career Certificates, GCC) 프로그램 수료자 등을 포함한 서울 청년 1천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2일 행사 당일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김경훈 구글코리아 사장, 마이크 김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아태지역 총괄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해 행사의 비전을 공유하는 동시에, '새싹 프로그램'의 동문회 출범식을 알릴 예정이다. 또 새싹 프로그램 선배 참가자들의 취업 노하우를 공유하는 홈커밍데이 행사와 더불어, 구글이 제공하는 프로그램 및 스타트업 채용 기회를 알리는 부스도 운영된다. 이외에도 '스타트업과의 대화' 세션을 통해 비바리퍼블리카(토스) 이형석 CTO가 기업문화와 인재상, 기술에 대한 노력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 중에는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이 함께 '새싹 해커톤' 대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해커톤 공모과제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약자와의 동행 관련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것으로, 구글 솔루션 챌린지 전 세계 상위 10위에 오른 부경대 '아띠(ATTI)', 이화여대 '도넛(DONUT)' 두 팀이 프로젝트 참여 과정을 소개하는 등 참가팀들의 개발 역량 향상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구글 글로벌 솔루션 챌린지는 구글의 기술을 활용해 UN의 지속가능개발목표(SDG) 중 하나를 선택, 문제를 해결하는 콘테스트로, 올해는 전 세계 3천개 이상의 GDSC 학생 개발자 팀이 콘테스트에 참여했다. 구글은 이날 부스 운영을 통해 구직자들에게 더욱 실질적인 조언과 팁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한다. 구글이 만든 창업가 커뮤니티인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소개부터, 학생들이 개발/리더십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인 '구글 대학생 개발자 커뮤니티(GDSC)' 등에 이르기까지, 구글은 구직자들이 IT 역량을 개발을 위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구글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이외에도 취업 준비생을 위한 이력서 사진 촬영, 면접 메이크업, 퍼스널 컬러 진단 등의 취업지원 서비스와 취업 타로, 디지털 페인팅, 취업 응원 향수 제작 등의 즐길 거리가 준비된다. 오세훈 서울 시장은 “청년 구직자의 역량 강화와 일자리 매칭을 위해 구글과 같은 세계적인 기업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행사 공동주최를 시작으로 청년 인재의 세계무대 진출을 함께 지원하길 바라고 새싹 잡 페스티벌이 청년 개발자들의 네트워킹을 강화하고 취창업 분야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장이 되도록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김경훈 구글코리아 사장은 “지난 3월 진행된 'AI 스타트업 스쿨 위드 서울' 프로그램에 이어 이번 새싹 잡 페스티벌 행사를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AI 시대에 청년들이 더 넓은 시각으로 미래를 준비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글코리아는 비전 있는 청년들의 미래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마이크 김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아태지역 총괄은 “이번 새싹 잡 페스티벌을 통해 더욱 다양한 인재들이 전망있는 스타트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찾길 바란다“고 했다.

2024.07.21 11:41안희정

SBA-네이버클라우드, AI 스타트업 기업당 최대 10억 투자한다

서울경제진흥원(대표 김현우, SBA)은 네이버클라우드와 협력해 '2024 네이버클라우드 X 서울창업허브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서울경제진흥원은 창업지원시설 서울창업허브를 운영하며, AI 등 기술기반 스타트업의 성장을 위해 고도화된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오픈이노베이션은 스타트업의 사업 고도화 및 성장을 지원하고자 국내외 대기업, 중견기업들과의 기술협력 및 투자유치 기회를 만들어주는 서울창업허브의 대표 지원사업이다. 이번 네이버클라우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은 스타트업의 사업과 네이버클라우드의 B2B서비스를 연결해 시너지 창출을 지원한다. 기업당 최대 10억원의 전략적 투자를 집행해 스타트업의 고속 성장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네이버클라우드는 클라우드, AI, 협업툴 등 많은 사업에 광범위하게 적용될 수 있는 B2B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술경쟁력 강화 및 사업의 고도화를 원하는 스타트업에게 좋은 비즈니스 파트너가 될 수 있다. 현재 네이버클라우드는 '각 춘천', '각 세종' 등 자체 기술로 건립된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를 직접 운영하며 맞춤형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3년에는 자체 거대언어모델(LLM) '하이퍼클로바X'의 서비스를 시작하며 AI 기업들과 더 깊이 협력할 수 있는 토대를 갖췄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최대 6개 스타트업을 선발할 계획이며, 네이버클라우드와 서울경제진흥원 모두 선발기업에 대한 많은 지원을 준비하고 있다. 최종선발된 기업은 네이버클라우드와 비밀유지협약(NDA)를 체결한 후 기업당 최대 10억원 규모의 투자를 집행하기 위해 2개월 이상의 검토 과정을 거칠 예정이다. 그리고 최종 선발기업을 추가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네이버클라우드는 자사 B2B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포인트(크레딧)를 기업당 최대 2천만원까지 제공할 계획이다. 서울경제진흥원은 또한 서울 소재 기업에 사업화지원금 5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모집분야는 총 3개로 구성돼 있으며, 모두 네이버클라우드의 주력사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사업을 바탕으로 구성됐다. ■ 모집분야 [생성형 AI] 네이버클라우드의 “하이퍼클로바X”를 활용한 솔루션 및 서비스 개발 기업 동남아시아, 일본 지역을 대상으로 글로벌화 전략을 수립하고 있는 기업 클라우드 기반 버티컬 솔루션(SaaS 포함) 프로그램의 상세내용 확인과 참가신청은 8월8일까지 서울시 창업플랫폼 '스타트업플러스'를 통해 가능하다. 서울경제진흥원 김종우 창업본부장은 “네이버클라우드는 국내 IT 기술의 경쟁력 향상에 큰 역할을 한 대표적 기업이며, 스타트업의 성장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네이버클라우드의 서비스와 시너지를 낼 수 있고 전략적 투자 방향에도 적합한 기업이 발굴돼 대기업과 스타트업이 상생하고 함께 성장하는 성공적인 사업이 될 수 있게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7.17 08:53백봉삼

SBA, 청년취업사관학교 새싹 동작 DT과정 4기 교육생 모집

서울경제진흥원(대표 김현우, SBA)은 청년취업사관학교 새싹(SeSAC, Seoul Software ACademy, 이하 청취사) 동작캠퍼스 DT과정 4기 교육생을 2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동작캠퍼스 4기 교육과정은 IT 서비스기획, 디지털마케팅 분야 2개 과정 총 61명 규모로 운영된다. 취업의지가 있는 만 15세 이상의 서울시민 누구나 청취사 누리집을 통해 28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다만 1차 선발결과(~21일) 정원 충족 시 2차 선발(~28일) 미진행 될수 있으니 빠른 신청이 유리하다. 교육생 선발은 기초지식 테스트와 면접 등을 거쳐 최종 선발될 예정이며, 교육과정은 8월부터 3개월간 운영된다. 세부 커리큘럼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청년취업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청취사와 다른 직업교육훈련기관과의 차별점은 ▲꼼꼼한 취업 연계 프로그램 운영 ▲실제 기업 현장에서 활용되는 양질의 커리큘럼을 구성 ▲교육시작부터 취업성공 시까지의 밀착케어 등이다. 그 결과 전년도 평균 취업률 75%라는 높은 성과를 보였다. 취업 전문 컨설턴트인 잡코디 전담배치 및 1:1 매칭 통해 이력서 및 자소서 첨삭, 맞춤 일자리 정보제공, 포트폴리오 컨설팅 등 취업 성공시까지 밀착케어를 받을 수 있다. 24년 8회차 추진 예정인 청취사 교육생 채용 희망기업과의 일자리 매칭데이 등 한층 강화된 취업연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콘텐츠 커머스 마케터 양성 과정'은 전원 현직자, 전문 강사진으로 구성됐으며 SNS, 이커머스, 광고집행까지 AI기반 올인원 실전 프로세스 과정이다. 기업 PM과 실무프로젝트 진행으로 실전직무 역량 습득이 가능하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예치금 10만원, 수료후 환급) 또 'IT 서비스 기획자 양성 과정'은 지금까지 3기수를 운영하면서 교육생 만족도 100%를 자랑하는 동작캠퍼스 시그니처 과정으로 자리잡았다. 이번 4기에서는 데이터분석과 AI 툴을 포함한 커리큘럼이 업그레이드돼 현재 취업시장에서 요구하는 역량 개발과 기술 수요를 반영하여 실무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예치금 10만원, 수료후 환급). 2022년 1기를 시작으로 2024년 3월까지 교육이 진행된 동작캠퍼스는 교육생의 진심 가득한 후기를 통해 교육생의 높은 만족도를 확인 할 수 있었다. 동작캠퍼스에서 과정운영을 담당하고 있는 서울경제진흥원 교육1팀 조경주 책임은 “동작 1기 교육 수료생이 취업에 성공하여 올해 3기 현업 특강 강사자로 강연대에 서며 자신의 지식과 경험을 교육생들과 공유했던 장면은 새싹이 전하는 감동의 스토리”라면서 “앞으로도 SBA는 새싹 교육생 많은 분들이 취창업에 성공하고 선한 영향력과 선순환이 계속되도록 지원하고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2024.07.11 17:07백봉삼

서울경제진흥원, '청취사' 관악캠퍼스 9월에 문 연다

서울경제진흥원(대표 김현우, SBA)은 청년취업사관학교 새싹(SeSAC) 관악캠퍼스를 9월 개관하고, 1기 교육생을 8월11일까지 모집한다. 청취사는 청년실업률의 지속적인 증가에도 기업들이 인재를 찾는데 어려움을 겪는 '미스매칭'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2020년부터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이 운영하고 있는 IT 인재 양성하는 사업이다. 청취사는 ▲2020년 1호 영등포캠퍼스 개관을 시작으로 ▲2021년 금천캠퍼스 ▲2022년 마포/용산/강동/강서/동작캠퍼스 ▲2023년까지 서대문/광진/중구/종로/ 성동/동대문/성북/도봉캠퍼스를 개관했다. ▲2024년에는 강북/관악/노원/은평/강남캠퍼스까지 총 20개 캠퍼스가 조성된다. 청취사 열일곱 번째 캠퍼스인 관악캠퍼스는 서울대입구역 도보 6분 거리에 위치한 캠퍼스로, 9월 개관을 앞두고 조성 공사 및 교육생 맞이 준비에 한창이다. 청취사 관악캠퍼스에서는 'MICE기획자', 'SW개발자'를 양성하는 2개 과정 교육생을 다음 달 11일까지 모집한다. 전시/컨벤션 산업에 관심이 많은 구직자라면 'AI활용 업무효율 극강 MICE 기획자 양성 과정'을 수강해볼 수 있다. 본 과정은 전시/컨벤션 기획부터 마케팅, 운영업무에 필요한 업무자동화 역량까지 기를 수 있는 MICE 특화 과정이다. SW개발자를 꿈꾸는 구직자라면, 하나의 코드로 운영체제의 구분 없이 iOS/안드로이드/웹 모든 환경에서 서비스가 가능해 사랑 받고 있는 언어 '플러터(Flutter)'를 활용한 웹/앱 풀스택 개발 과정을 수강해 볼 수 있다. 본 과정은 IBM 출신 유중현 강사가 14인 규모로 운영하는 소수정예 클래스로, 비전공자/초심자도 세심한 케어를 받을 수 있는 과정이다. 만 15세 이상 서울시민 또는 서울에 거소를 둔 구직자라면 누구나 청년취업사관학교 누리집을 통해 교육을 신청할 수 있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예치금 10만원 내외, 수료후 환급)며, 서류(자기소개서 및 자격요건) 검토 및 교육분야의 기초지식과 면접을 거쳐 최종 교육생을 선발한다. SW개발교육부터 비개발직무(서비스기획·마케터·MICE기획 등)까지 다채로운 교육이 준비된 청취사에서 어떤 교육을 들을지 고민된다면 11일 오후 6시, 유튜브 청년취업사관학교 새싹 채널 라이브로 진행되는 교육생 모집 온라인 설명회를 참고하며 맞는 교육을 골라볼 수 있다. 교육생 모집 온라인 설명회 참여 링크는 사전신청을 통해 제출된 휴대전화 번호로 문자를 통해 배포할 예정이다.

2024.07.09 09:08백봉삼

서울시·서울경제진흥원, 인니에 '하이서울기업인증' 전수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SBA)은 인도네시아 경영자총연합회에 서울시 유망 중소기업 발굴 및 지원 프로그램인 '하이서울기업인증'을 전수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로 21주년을 맞은 하이서울기업인증은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우수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서울시가 인증하는 대표적인 지원이다. 성장 잠재력과 수익성, 안정성 및 생산성을 갖춘 중소기업을 선발해서 다양한 기업 성장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2004년 사업 시작 당시 11개였던 인증기업은 질적, 양적 성장을 거듭해 현재는 1천19개의 기업이 하이서울 인증 마크를 달고 서울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국내외에서 성장과 발전을 거듭하며 활동하고 있다. 이제는 K-인증, 인구 2억7천만명의 거대 소비 시장에서 검증된 지원 전수 인도네시아 경영자총연합회와는 2020년 협력을 통해 하이서울기업의 인도네시아 현지 진출을 위해 인도네시아 우수 기업들의 아카이브를 구축한 적이 있다. 이 때 연합회 관계자가 하이서울기업인증에 대해 주목, 인증 이후 기업들이 성장하는 것을 확인한 후 인증 사업 전수를 논의하다 7월 중순 하이서울기업 20개사의 인도네시아 시장개척 행사를 계기로 추진하게 됐다. 서울경제진흥원 김현우 대표는 신타 캄타니 의장과 하이서울기업인증 전수 및 양국 기업의 성장지원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실무담당자가 현지에서 인증 프로그램의 개요와 기업선정 절차, 지원 프로그램 등을 전수할 예정이다. 연합회는 이를 기반으로 인도네시아 사정에 맞춰 기업 지원프로그램을 기획해 파일럿으로 시행한 후 점진적으로 확대 및 하이서울기업들과의 교류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SBA 담당자는 “21년 간 기업성장을 위해 축적한 서울시의 선진화 지원 노하우를 양국의 우호와 서울기업들의 현지 진출을 위해 해당 기관에 잘 전수하고 오겠다”고 밝혔다. 서울기업들이 원하는 인증 마크, 'Hi-Seoul' Hi-Seoul은 2002년 도시브랜드로 개발돼 사용됐으나 현재는 기업들의 제품 및 서비스에 부착돼 해외에서 신뢰를 주는 상징으로 사용되고 있다. 하늘색 바탕의 흰색 하이서울로고는 21년째 명맥을 유지하고 있으며 현재는 매년 100개 내외의 서울기업들을 선발하고 있는데, 인증이 주는 직간접적 혜택으로 인해 매년 높은 경쟁률을 보인다. 서울경제진흥원에서는 하이서울기업들을 전담 지원하기 위해 하이서울기업팀을 운영하며 크게 ▲서울시 유망 중소기업 발굴 및 성과 확산 ▲글로벌 진출을 위한 우수기업 육성 및 지원 ▲하이서울기업 교류협력 네트워크 환경 조성을 미션으로 다양한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그 결과 하이서울기업 1천19개사의 연간 총 매출은 14조원, 종업원 수는 5만5천명을 상회하며 기업별 연간 매출은 138억원, 종업원은 52명이 넘는다. 이 중에는 코스닥 등 상장회사도 47개사도 있을 정도로 우수 기업으로 성장하는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서울시 차원의 공공영역 ESG 실현 서울경제진흥원 김성민 마케팅 본부장은 “서울시가 이와 같은 우수 프로그램을 전수하는 것은 시 차원의 ESG 경영의 일환이다. 하이서울기업인증의 좋은 성과를 나누다보면 결국엔 하이서울기업이 알려질 것”이라며 “이번 인도네시아를 통한 전수 이후에도 기회가 되면 지속적으로 다른 국가 또는 지자체와도 교류하며 적극적으로 협조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4.07.08 08:29백봉삼

[신간] 김현우 SBA 대표의 '스티브 잡스도 몰랐던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K크리에이터의 생태계와 미래 방향을 본격적으로 분석한 책. 주요 인플루언서들과 크리에이터들을 인터뷰한 내용을 바탕으로 크리에이터 이코노미가 무엇인지 쉽게 설명한다. 게다가 재미도 있다." (이수진 야놀자 총괄대표) '스티브 잡스도 몰랐던 크리에이터 이코노미'(클라우드나인, 이하 크리에이터 이코노미)는 K크리에이터의 생태계와 미래 전략을 본격적으로 분석한 책이다. 저자인 김현우 서울경제진흥원 대표는 중소기업·스타트업 생태계, 그리고 서울의 미래를 위해 창의적인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 '원장'이 아닌 '대표'(CEO)라는 직책을 사용하게 된 이유도 그만큼 변화무쌍한 스타트업의 대표처럼 누구보다 역동적이고 부지런히 일하는 수장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그는 민간에서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공공부문에서 혁신적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출시하는 등 수상 경력을 쌓았다. 특히 지난해 12월31일부터 올해 1월1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글로벌 인플루언서들과 함께한 축제 '서울콘'은 김 대표가 기획한 대표적인 행사다.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한 신년 카운트다운 및 타종 행사는 전세계에 생중계되며 서울과 K콘텐츠를 알리는 계기가 됐다. 이 때 모인 인플루언서들의 팔로어 수를 합치면 4억2천 명에 달한다. 이렇게 창의력과 열정 넘치는 그가 글로벌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에 관한 새로운 책, 크리에이터 이코노미란 책을 펴냈다. 크리에이터 이코노미는 김현우 대표가 자신이 직접 만나고 경험한 사례들을 토대로 K크리에이터의 생태계와 미래 방향을 본격적으로 분석한 책이다. 주요 인플루언서들과 크리에이터들을 인터뷰한 내용을 바탕으로, 여러 일화와 에피소드를 곁들여 크리에이터 이코노미가 무엇인지 쉽게 풀어냈다. 흔히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1.0을 넘어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2.0으로 가야 한다고 말한다. 또 현재 우리의 유튜브 생태계가 1.0이고 아직 2.0은 도래하지 않았다고도 한다. 한국이 콘텐츠 산업의 선두 주자의 위치를 더욱 공고하게 하기 위해서는 유료 구독과 고객 직접판매가 가능한 2.0 환경에 빠르게 적응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막대한 수익을 창출하고 있는 유튜브 시장에서 한국의 입지는 강력하다”고 주장한다. 크리에이터들이 친숙한 콘텐츠로 한류를 세계에 전파한 결과라고 분석한다. 나아가 그는 '코리아'가 하나의 브랜드라는 사실을 강조, 한국이 이제 전체 산업을 선도하고 이니셔티브를 가져간다고 강조한다. 이 책은 ▲크리에이터가 어떻게 탄생하는지 ▲어떻게 돈을 버는지 ▲어떻게 콘텐츠를 만드는지 ▲그들을 바라보는 시각은 어떤지 ▲그들의 영향력은 어떻게 진화하고 있는지 ▲세계는 이들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 인플루언서와 크리에이터의 영향력은 어떤지를 상세하게 다루고 있다. 또 저자인 김 대표는 “크리에이터 이코노미를 알아야 미래 주도권을 잡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이를 위한 전체 크리에이터 시장의 미래를 예측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콘텐츠 시장에서 한국의 위상을 확인하고, K크리에이터가 어떻게 글로벌 콘텐츠 산업을 이끌어가게 됐는지를 이해할 수 있다. K크리에이터의 생태계와 미래 방향이 궁금하다면 김현우 대표가 현장에서 직접 보고, 듣고, 경험한 다양한 사례와 인사이트가 담긴 도서 크리에이터 이코노미가 지식백과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보인다. 저자 김현우는? 김현우 SBA 대표는 대학을 졸업한 후 한국장기신용은행에서 첫 직장생활을 시작했고 IMF 때 HSBC로 이직했다. 국내외 유명 금융기관에서 투자금융 업무에 대한 기초를 착실히 다졌고 30대 중반의 나이에 코스닥상장 투자 회사인 한국창업투자의 대표를 역임했다. 그 후 곧 본인의 회사인 보스톤창업투자를 만들어 많은 IT 기업과 바이오기업에 투자해 성공을 거뒀다. 특히 셀트리온을 초기에 투자한 벤처캐피털리스트로 유명하며, 이후 일찍부터 콘텐츠 투자를 시작해서 '괴물'·'해운대'·'신세계' 등 수많은 영화·드라마·공연·애니메이션 등에 투자하고 이 분야의 투자생태계 형성에 기여하면서 콘텐츠 투자자로서 명성을 쌓았다. 아시아경제TV 대표 시절에는 당시 블록체인 전문 프로그램을 만들어 방송하기도 했다. 그는 콘텐츠와 자본시장에 대한 전문적인 식견이 높고, 비즈니스 트렌드를 잘 읽어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24.07.05 16:36백봉삼

서울경제진흥원-DRB. 서울 혁신 스타트업 지원

서울경제진흥원(대표 김현우, SBA)은 DRB동일과 서울 소재 유망 기술 분야의 혁신 스타트업을 지원하고자 이달 5일부터 29일까지 '2024 DRB X 서울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DRB는 1945년 창립해 동력 전달과 운반에 필요한 고무벨트 국산화를 성공시키고 수출을 선도하며 대한민국 산업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자동차 부품 및 농업/건설기계의 무한궤도형 트랙시장에서 글로벌 시장을 이끌어 가고 있으며, 1990년에 진출한 자동화 사업에서는 로봇시스템에서 ARM(자율주행로봇)으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서울경제진흥원과 DRB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스타트업을 발굴·지원해 중견기업과 스타트업의 동반성장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올해 처음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함께 추진한다.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은 국내외 대기업 및 중견기업 등과 협력해 유망 스타트업의 성장 지원을 위해 기술협력 기회의 장을 마련해주는 서울창업허브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스타트업은 대·중견기업과의 파트너십 구축을 통해 현장 실증 기회를 제공받는다. 대·중견기업은 스타트업의 사업 참여로 내부적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 해결 및 신규 사업 발굴의 돌파구를 찾는 기회를 얻어 경영 혁신과 사업 영역 확장을 이룰 수 있다. 모집 분야는 ▲로보틱스(일상생활 노동력 감소를 위한 Personal Assistant Robot) ▲로보틱스&헬스케어(전자(인공) 피부용 유연센서 신호처리 모듈, 지속가능한 공기정화솔루션) ▲건축/라이프스타일(부피감소, 이동 후 설치가 용이한 오리가미(종이접기)형태의 폴딩형 소형 건축물, 이동식 모듈러 건축물) 등 총 3개 분야 5개 과제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현장 실증 기회 ▲사업화 지원금 ▲공동 상품개발 및 신규 사업 검토 등을 제공하고 직접 투자 검토를 통해 우수 기업에 대한 지속적인 후속 투자를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스타트업의 언론홍보 및 글로벌 진출 기회를 제공하는 등 스타트업의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참가신청은 5일부터 29일까지 서울시 창업플랫폼인 스타트업플러스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김종우 서울경제진흥원 창업본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DRB와 스타트업의 미래성장을 위한 토대가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4.07.05 08:32백봉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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