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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진흥원'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3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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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S 2026' 대형 레이싱게임부터 인디게임까지 한자리에

게임·e스포츠 서울 2026(GES 2026)이 문을 여는 18일 오전 10시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행사장 입구에는 이미 관람객들의 줄이 길게 늘어서 있었다. 친구와 함께 온 학생부터 행사장 지도를 들여다보며 동선을 짜는 관람객까지 첫날 아침부터 현장은 분주한 모습이었다. 행사장에 들어서자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곳 중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플레이존이었다. 이른 오전임에도 체험석은 참가자들로 빼곡했다. 이용자들은 PC 앞에서 오버워치를 플레이했고, 주변에서는 자신의 차례를 기다리거나 다른 이용자의 플레이를 지켜보는 관람객들이 이어졌다. 액토즈소프트 부스에서는 장수 PC 온라인게임 라테일 캐릭터가 관람객을 맞았다. 캐릭터와 함께 사진을 찍으려는 사람들이 이어지면서 부스 앞은 자연스럽게 포토존으로 변했다. 이날 전시장에서 가장 눈에 띈 것은 레이싱 콘텐츠다. 현대자동차는 행사장에서도 단번에 눈에 들어올 만큼 큰 규모의 공간을 꾸렸다. 관람객이 직접 운전석 형태의 시뮬레이터에 앉아 심레이싱을 경험하는 모습은 뒤에서 지켜보는 것만으로 압도적이었다. 참가자들은 스티어링 휠을 잡고 화면에 집중하며 실제 레이스를 펼치는 듯 게임을 즐겼다. 현대차뿐만 아니었다. 올해 행사장에서 상대적으로 규모가 큰 체험 공간 상당수가 자동차와 레이싱을 전면에 내세웠다. 넷이즈게임즈의 레이싱 마스터 체험존을 비롯해 크레이지 택시 등 속도감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게임들이 곳곳에 자리했다. 현장에서 만난 한 참가자는 "레이싱 게임은 진입 장벽이 높고 장비도 비싸다는 편견이 있어 시작도 하지 않았는데 모바일부터 전문장비까지 다양한 형태의 게임을 보고 나니 직접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이렇게 운전석에 앉아볼 기회가 없으니 현대자동차 체험존부터 참여해 볼 것"이라고 말했다. 기자도 현장에서 직접 레이싱 마스터를 플레이해봤다. 단순히 신작을 짧게 체험하는 데 그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막상 게임이 시작되자 자연스럽게 화면에 집중하게 됐다. 특히 현장에서 플레이 성적 1·2·3위에게 선물을 제공한다는 안내가 더해지자 조금이라도 기록을 줄이기 위해 화면에서 눈을 떼기 어려웠다. 주변 참가자들 역시 자신의 기록과 순위를 확인하며 경쟁을 즐기는 모습에 몰입감이 더해졌다. 레이싱 게임과 실제 모빌리티 산업의 결합은 올해 GES가 보여주는 특징 가운데 하나다. 게임 화면 속 자동차를 조작하는 경험이 실제 운전석을 닮은 시뮬레이터와 e스포츠 경쟁으로 이어지면서 직접 게임을 체험해보는 경험이 더해졌다. 행사장 한쪽에는 중소·인디게임 개발사의 작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공간들이 촘촘하게 들어섰다. 대형 게임사의 익숙한 IP를 찾아 행사장을 방문했다가 자연스럽게 처음 보는 인디게임을 접할 수 있도록 부스들이 이어진 모습이다. 아트홀 복도에 마련된 서울게임앨리에서는 텀블벅 오락실, 프로스토리, 모듈버서크 등 다양한 인디게임을 직접 플레이해볼 수 있었다. 현장에는 평소 해보고 싶었던 게임을 즐기는 사람들은 물론 처음 보는 게임에 대해 물어보는 참가자들도 곳곳에 눈에 띄었다. 컬쳐랜드도 SOOP 스트리머와의 협업을 앞세워 행사장을 찾았다. 모바일 결제와 간편결제가 일상화된 가운데 문화상품권이라는 익숙한 브랜드를 게임 이용자들에게 다시 알리고 접점을 넓히는 모습이었다. 행사장을 한 바퀴 돌아보는 데는 생각보다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초대형 게임 전시회와 비교하면 규모 자체는 상대적으로 아담하다. 하지만 블리자드 등 글로벌 게임사의 인기 IP부터 국내 게임사, 현대차의 심레이싱, 인디게임과 AI까지 서로 다른 성격의 콘텐츠를 한번에 만날 수 있다는 점은 인상적이었다. 무엇보다 이날 풍경은 아직 GES 2026의 첫날 오전 모습으로 본격적인 프로그램이 이어지는 19일과 주말인 20일에는 더 많은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행사 기간 서울컵 2026을 비롯한 e스포츠 프로그램과 현대 N 버추얼컵 등 주요 일정이 차례로 이어지면서 현장의 열기도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GES2026을 주관하는 서울경제진흥원 관계자는 "지난해 2만7000명 정도의 관람객들이 찾아 주신데 이어 올해는 주말까지 3만명 이상이 오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대형 게임사에 대한 관심은 물론 게임 앨리에는 서울시에서 지원 받아 열심히 개발 중인 인디 게임사들의 작품이 모여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6.09.18 12:13이선민 기자

서울 최대 게임·e스포츠 축제 'GES 2026' DDP서 개막

글로벌 대형 게임 지식재산권(IP) 시연부터 프로 e스포츠 대회, 차세대 융합 기술 전시까지 게임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서울 최대 규모의 게임 축제가 도심 한복판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18일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경제진흥원(SBA)이 주관하는 '게임 e스포츠 서울 2026(GES 2026)'이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막했다. 오는 20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이번 행사는 게임 및 e스포츠 기업 70개사가 참여하며, 온·오프라인 관람객 20만명 유치를 목표로 진행된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GES'는 지난 2년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서울 대표 게임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2024년 경희대학교에서 열린 첫 행사는 온·오프라인 합산 약 4만 3000명을 기록했으며, 이듬해 DDP로 무대를 옮긴 'GES 2025' 역시 온·오프라인 합산 약 18만명의 관람객이 참여하며 흥행을 거뒀다. 주최 측은 올해 행사 공간과 참여 기업을 더욱 확대해 역대 최대 규모인 온·오프라인 합산 20만 명(온라인 16만명, 오프라인 4만명) 이상의 관람객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메인 전시장에서는 글로벌 대형 게임사들이 대거 출동해 신작 시연과 팬 이벤트를 펼친다. 블리자드가 '블리즈컨 2026' 콘텐츠를 국내 오프라인 최초로 공개하며, 세가는 24년 만의 신작 '크레이지 택시'를 선보인다. 넷이즈게임즈는 서울 맵을 구현한 '레이싱마스터'로 관람객을 맞이한다. 국내 게임사들의 단독 부스도 관람객의 눈길을 끈다. 컴투스는 자사 대표 IP '서머너즈 워'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 'SWC 2026' 10년 발자취를 조명하는 기획 전시 공간으로 부스를 꾸렸다. LA, 도쿄, 파리 등 글로벌 각지에서 펼쳐진 역대 월드 파이널의 우승자와 명승부 기록을 다채로운 시각 자료로 선보인다. 앞서 컴투스는 서울경제진흥원과 오는 11월 14일 서울 KBS 아레나에서 열리는 'SWC 2026' 월드 파이널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부스 운영을 통해 결승전 열기를 미리 끌어올리며, 방문객에게 아이템 쿠폰과 공식 굿즈를 선착순 증정한다. 액토즈소프트는 대표 IP '라테일'을 내세워 '샤이닝'을 테마로 한 단독 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관람객을 위한 게임 체험 시연존을 마련하는 것은 물론, 현장에서 신규 캐릭터 출시 소식을 전격 공개할 계획이다. 아울러 부스 방문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와 전용 굿즈 증정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현장에는 젠지 이스포츠와 DRX 아카데미 등 글로벌 팬덤을 보유한 프로 구단도 참여해 굿즈 판매와 미니게임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유명 코스튬 플레이어 참여 행사와 컬쳐랜드 연계 경품 이벤트 등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가 공간을 채운다. 컨퍼런스홀에서는 대형 e스포츠 대회와 산업 공모전이 집중 배치됐다. 개막일인 18일에는 총 353개 팀이 지원한 '서울게임 AI 공모전(NC AI 협력)' 시상식이 열리며, 주말에는 '서울컵 2026(LoL·스타크래프트)' 유스·시니어 결선과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 PWS 페이즈2' 정규 리그 경기가 생중계된다. 차세대 콘텐츠 기술 조명하는 '엔터테크 서울 2026'과 심레이싱 대회가 진행된다. 특히 올림픽 e스포츠 종목인 '그란 투리스모7' 기반의 '현대 N 버추얼 컵'이 열려, 프로 선수 매치는 물론 유명 인플루언서 초청전과 대학생 대회가 차례로 진행된다. 인디게임 육성과 이종 산업 간 상생 공간도 주목받고 있다. 아트홀 복도에 조성된 '서울게임앨리'에서는 24개 인디게임사가 전시를 진행하며 포커스 그룹 테스트(FGT)와 텀블벅 크라우드 펀딩 연계를 지원받는다. AI 게임 창작·퍼블리싱 플랫폼 '버스에잇'도 이곳에 부스를 마련하고, 관람객이 AI 프롬프트를 활용해 직접 게임을 개발하고 플레이해 볼 수 있는 체험형 이벤트를 선보인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와 스마일게이트 퓨처랩, NC AI가 함께하는 대기업 상생관 '넥서스 플레이존'도 운영된다. 야외 공간인 어울림광장에서는 현대자동차 레이싱카 5대가 전시되며, 야간까지 즐길 수 있는 대규모 아케이드 게임 플레이존이 설치됐다. 행사장 밖에서도 인근 PC방과 연계한 스탬프 투어를 진행하는 등 DDP 지역 상권 상생 이벤트도 함께 전개된다.

2026.09.18 11:58정진성 기자

스마일게이트 퓨처랩, '엔터테크·GES 서울 2026'서 '비버롹스' 홍보관 운영

인디게임 축제 '비버롹스'가 '엔터테크·GES 서울 2026' 현장에서 홍보관을 열고 게이머 및 창작자와의 접점 확대에 나선다. 스마일게이트 퓨처랩(이사장 권혁빈)은 서울경제진흥원과의 업무협약에 따라 '엔터테크·GES 서울 2026'에서 인디게임 축제 '비버롹스(BeaverRocks)'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본 행사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다. 이번 홍보는 오는 12월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강남구 SETEC에서 개최되는 '비버롹스 2026' 본행사의 사전 열기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 부스 내 '서울게임앨리 인디게임관'에서는 역대 비버롹스 출품작 5종의 시연 공간이 운영된다. 참가작은 피프티원퍼센트의 '페블나이츠', 팀오파츠의 '프로스토리', 메이플라이의 '레버넌트', 팀 다이노파워의 '풍비박산', 스튜디오 브라키오의 '모듈 버서크' 등이다. 관람객을 위한 혜택도 제공한다. 부스 체험 및 카카오톡 공식 채널 추가 관람객에게는 한정판 기념품을 증정하며, 12월 열리는 비버롹스 입장권을 정가 대비 8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특전을 부여한다. 양 기관은 향후 12월 비버롹스 현장에서도 GES 홍보관을 운영하며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오숙현 스마일게이트 퓨처랩 실장은 "비버롹스는 창작자가 관람객을 만나고 시장으로 나아가는 무대"라며 "5주년을 맞이한 올해, 12월 본행사에 앞서 더 많은 창작자와 이용자가 미리 교류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9.17 14:40진성우 기자

컴투스, 서울 게임 축제 'GES 2026' 출격…10돌 맞은 'SWC' 역사 조명

컴투스가 글로벌 e스포츠 대회 10회차를 기념해 서울시 대표 게임 축제 'GES 2026'에서 팬들과의 소통에 나선다. 컴투스는 '게임·e스포츠 서울 2026(GES 2026)'에 참가한다고 15일 밝혔다.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경제진흥원(SBA)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외 게임사와 e스포츠 구단이 참여하는 복합 문화 축제다. 이번 행사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다. 컴투스는 앞서 SBA와 맺은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SWC) 2026' 월드 파이널 공동 개최 및 e스포츠 진흥 협약의 일환으로 이번 부스를 마련했다. 현장 부스는 2017년 출범 이후 10회째를 맞이한 'SWC'의 역사를 조명하는 기획 전시로 꾸며진다.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일본 도쿄, 프랑스 파리 등 세계 각지에서 열린 역대 결승전의 주요 경기와 우승 기록을 선본이다. 방문객에게는 '서머너즈 워' 인게임 쿠폰과 한정 굿즈를 선착순 지급한다. 글로벌 본선 일정도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 지난 12일 중국 시안 선발전을 시작으로 9월26일 독일 함부르크(유럽 컵), 10월11일 캐나다 토론토(아메리카 컵), 10월17일 태국 방콕(아시아퍼시픽 컵)에서 대륙별 본선이 순차 진행된다. 각 지역을 통과한 최정예 12명의 선수는 오는 11월14일 서울 KBS 아레나에서 열리는 월드 파이널에 진출해 최종 우승컵을 두고 맞붙을 예정이다.

2026.09.15 15:57진성우 기자

컴투스-서울경제진흥원, 'SWC2026' 월드 파이널 성공 개최 위한 업무협약 체결

'서머너즈 워' 글로벌 e스포츠 대회의 10번째 결선 무대를 앞두고 컴투스와 서울경제진흥원이 대회 성공 개최와 도시 마케팅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 컴투스는 서울경제진흥원(SBA)과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6(SWC2026)' 월드 파이널 개최 및 서울 게임·e스포츠 산업 진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A 사옥에서 진행됐다. 올해 10회차를 맞은 'SWC'는 '서머너즈 워' IP의 발상지인 서울에서 오는 11월 14일 월드 파이널을 개최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대회 운영을 위한 시설 이용 지원, 브랜드 홍보, 해외 관람객 유치를 위한 공동 도시 마케팅 등 다방면에서 협력 체계를 가동한다.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서울시 주최 행사 '게임 e스포츠 서울 2026(GES 2026)'에서도 연계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현장에는 SWC 10회차를 기념하는 전시 공간과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마련돼 본선 대회 전 사전 분위기 조성과 e스포츠 저변 확대를 도모할 방침이다. 한편 SWC2026은 지난달 온라인 예선을 마치고 본선 일정에 돌입한다. 오는 26일 독일 함부르크(유럽 컵)를 시작으로 10월10일 캐나다 토론토(아메리카 컵), 10월17일 태국 방콕(아시아퍼시픽 컵)에서 지역 컵을 치른 뒤, 최종 진출자들은 11월14일 서울 KBS 아레나에서 열리는 월드 파이널 무대에서 맞붙게 된다.

2026.09.04 11:50진성우 기자

서울 게임·e스포츠 축제 'GES 2026', 오는 18일 DDP서 개막

서울 대표 게임·e스포츠 축제 'GES 2026'이 오는 18일부터 사흘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펼쳐진다. 서울특별시와 서울경제진흥원(SBA)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DDP에서 '게임·e스포츠 서울 2026(GES 2026)'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게임·e스포츠 기업 70개사가 참여하며, 온·오프라인 관람객 20만 명 유치를 목표로 잡았다. 관람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앞서 GES는 2024년 경희대학교에서 약 4만 3000명, 2025년 DDP에서 약 18만 명(온·오프라인 통합)의 방문객을 모으며 성장세를 이어왔다. 아트홀 1관은 글로벌 인기 게임 IP를 직접 만나볼 수 있는 대규모 전시·체험 공간으로 꾸며진다. 현대자동차, 컴투스, 액토즈소프트, 블리자드, 세가퍼블리싱코리아, 넷이즈게임즈 등이 부스를 꾸려 신작 시연과 현장 프로모션에 나선다. e스포츠 구단인 DRX 아카데미와 젠지 이스포츠도 부스를 열고 팀 홍보와 굿즈 판매, 미니게임 이벤트를 선보인다. 컨퍼런스홀에서는 e스포츠 경기와 산업 공모전이 잇따라 무대에 오른다. 개막일인 18일에는 엔씨 AI(NC AI)와 손잡고 진행한 서울게임 AI 공모전 심사·시상식과 업계 네트워킹 행사가 열린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353개 팀이 지원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주말인 19일과 20일에는 아마추어와 프로를 아우르는 대회가 집중 배치된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와 스타크래프트 종목으로 치러지는 '서울컵 2026' 결선 및 시상식을 비롯해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 PWS 페이즈2' 정규 리그 경기가 현장에서 생중계된다. 아트홀 2관은 18일부터 이틀간 차세대 콘텐츠 기술을 조명하는 '엔터테크 서울 2026'으로 채워진다. 마지막 날인 20일에는 '그란 투리스모 7' 기반의 심레이싱 대회 '현대 N 버추얼 컵'으로 이어져 프로·대학생 리그와 인플루언서 매치를 차례로 선보인다. 아트홀 복도에는 서울 인디게임 공동관인 '서울게임앨리'가 24개사 규모로 조성된다. 시와 진흥원은 행사에 참가한 중소 개발사를 위해 포커스 그룹 테스트(FGT) 지원, IP 기반 굿즈 제작, 크라우드 펀딩 및 마케팅 플랫폼 연계 혜택을 다각도로 제공할 방침이다. 고객지원실에는 NC AI, 스마일게이트 퓨처랩,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등이 참여하는 대기업 상생 공동관 넥서스 플레이존이 운영된다. 야외 공간인 어울림광장에서는 현대자동차 레이싱카 5대 전시와 아케이드 게임 플레이존이 마련되며, 아케이드존은 행사 기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문구선 SBA 창조산업본부장은 "GES는 눈으로만 즐기는 행사를 넘어 시민과 유저가 직접 참여하고 즐기는 서울 최대의 게임·e스포츠 축제"라며 "글로벌 대형 IP부터 유망 인디게임, e스포츠까지 한자리에 어우러진 이번 행사를 통해 서울이 명실상부한 글로벌 게임 문화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6.09.04 06:00진성우 기자

서울시·SBA,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 '트라이 에브리씽 2026' 연다

서울경제진흥원(SBA)은 서울시와 함께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 '트라이 에브리씽(Try Everything) 2026'이 '현장 중심형' 플랫폼으로 거듭난다고 24일 밝혔다. 9월 9일부터 10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AI 산업의 최전선에서 기술 혁신을 이끄는 글로벌 플레이어들이 다수 참여한다. AI 석학 에릭 브리뇰프슨 교수를 포함해 전문가들은 스타트업의 기술 고도화와 글로벌 시장 안착을 위한 밀도 높은 세션을 선보인다. 특히 올해 행사에는 스타트업의 실질적인 투자 유치 기회를 극대화하기 위해 비즈니스 매칭 인프라를 보강한다. 현재 해외 40여 개 이상의 글로벌 투자자·기업·기관의 참여가 확정된 가운데, 현장 1:1 밋업을 진행하는 전용 부스를 지난해 15개에서 올해 30개 부스로 2배 확대 운영한다. SBA는 국내 유망 스타트업들이 전 세계 우수 투자사들과 더욱 밀도 높은 대면 상담을 진행하고, 실질적인 글로벌 비즈니스 계약과 협력 성과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또 AI 및 디지털 기술 경제학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에릭 브리뇰프슨(Erik Brynjolfsson) 스탠퍼드대학교 교수가 개막식 연사로 나선다. 그는 AI가 노동시장과 조직 성과, 그리고 기업의 생산성에 미치는 구조적 변화를 분석해 미래 산업의 나침반이 될 인사이트를 제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AI 에이전트 유니콘 '젠스파크'의 공동창업자 레이 종(Ray Zhong)도 참여한다. 그는 '일의 미래'를 주제로, 조직 곳곳에 흩어져 있는 맥락을 공유된 지능으로 전환해 AI 에이전트와 사람의 협업을 한층 수월하게 만드는 방안을 제시한다. 이와 함께 창업 1년 만에 연간반복매출 2억 5천만 달러를 달성한 젠스파크의 성장 노하우도 공유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F4GE 등 글로벌 AI 생태계의 주요 플레이어들이 뜻을 모아 참여하는 가운데, 이엽(Yeop Lee) 앤트로픽 APAC 스타트업 파트너십 총괄이 연사로 나서 프런티어 AI 기반의 아시아·태평양 스타트업 성장 전략을 심도 있게 다룬다. 아울러 세계적인 디지털 도시로 평가받는 에스토니아 탈린시의 크리스티얀 야르반(Kristjan Järvan) 부시장이 참여해 혁신적인 디지털 정책과 도시 생태계 구축 경험을 공유한다. 김종우 서울경제진흥원 창업본부장은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과 혁신을 선도하는 최고 수준의 연사들과 파트너들이 트라이 에브리씽 2026에 직접 참여하는 것은 우리 스타트업들에게 다시없는 성장 기회”라며 “단순한 축제를 넘어 실제 비즈니스 협력과 기술적 성장이 이루어지는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의 허브로서 우리 기업들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는 튼튼한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2026.08.24 08:31백봉삼 기자

[현장] "로봇이 그린 인간의 생애, 홀로그램이 전한 온기"...LG CNS, 참여형 DX 전시 개최

LG CNS가 눈에 보이지 않는 최첨단 디지털 전환(DX) 기술을 감각적인 예술 콘텐츠로 풀어낸 이색 전시를 선보인다. LG CNS는 2일 서울경제진흥원(SBA)과 함께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인랩 쇼룸에서 대중 참여형 전시회 '기술이 사람을 만날 때: 연결은 마음을 향한다'를 개최했다. 오는 2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복잡한 기업용 IT 기술을 대중의 눈높이에 맞춰 시각화하고, 일상 속에 스며든 인공지능(AI)·클라우드·로봇 기술의 가치를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도시, 교통, 금융, 물류, 공공 서비스 등 사회 전반의 디지털 시스템과 대형 인공지능(AI) 플랫폼을 구축해 온 LG CNS는 이번 전시를 통해 복잡하고 어려윤 기업 간 거래(B2B) 기술을 친근한 시각 요소와 체험 공간으로 재구성해 관람객과 소통에 나선다. 관람객은 ▲공연 ▲미디어 콘텐츠 ▲토크 ▲체험 등 4가지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의 편의를 높여온 디지털 기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AI와 로봇 등 미래 핵심 기술이 가져올 변화를 살펴볼 수 있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로봇과 홀로그램 기술을 활용한 공연 프로그램이다. 무인운반로봇(AGV)과 LG CNS의 브랜드 캐릭터 '씨에너스(CieNuS)'가 선보이는 런웨이 퍼포먼스와 모노드라마가 대표적이다. 모노드라마는 LG CNS가 바라보는 미래 사회의 모습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영상 속에서는 병원에서 제공한 의료 로봇이 고령자의 무릎 상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수집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의료진이 맞춤형 처방을 제공한다. 드론 배송은 가족이 만든 음식을 먼 거리에 있는 가족에게 전달하고, 가족들은 마치 같은 공간에 있는 것처럼 일상을 공유한다. 또 홀로그램 통신을 통해 가족들이 실시간으로 대화를 나누고,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해 고령자 주거 환경을 가상 공간에 구현한 뒤 이동 동선과 위험 요소를 분석하는 장면도 등장한다. AI와 디지털 트윈, 로봇, 드론 물류 기술이 하나의 생태계로 연결돼 사람들의 삶을 지원하는 미래를 묘사했다. 이어지는 장면에서는 홀로그램으로 접속한 자녀가 어머니의 재활을 돕기 위해 디지털 트윈으로 집 안 계단과 동선을 점검하고, 주거환경 전문가와 협업해 안전한 인테리어 개선안을 마련하는 모습도 담겼다. 로봇 패션쇼는 '로봇이 표현하는 인간의 생애와 만남'을 주제로 진행됐다. 아기를 안고 있은 엄마를 시작으로 교복을 입은 학생, 서로를 마주하는 만남과 결혼, 그리고 피날레를 장식하는 노년까지 각 상황에 복장을 입은 로봇이 등장해 사람의 일생을 표현했다. 미래의 로봇 기술이 단순히 인간의 노동을 대체하는 것을 넘어, 인류의 삶 전체를 어떻게 돕고 따뜻하게 연결할 수 있는지를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연출이다.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LG CNS의 브랜드 캐릭터 씨에너스와 타이포그래피 디자인 요소를 활용해 키링과 머그컵 등을 제작할 수 있다. 단순히 전시를 관람하는 데 그치지 않고 브랜드와 기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전시 기간에는 문화·예술·과학·인문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토크 프로그램도 열린다. 참가자들은 AI 시대의 사회 변화와 인간의 역할, 기술 발전이 창작과 문화에 미치는 영향 등을 다양한 관점에서 논의한다. 유지연 LG CNS 브랜드경험(BX)전략팀장은 "이번 전시는 기술을 어렵고 멀리 있는 개념이 아니라 일상 속에서 보고 느낄 수 있는 경험으로 풀어내고자 한 시도"라며 "기술이 사람의 삶과 사회를 위해 어떤 방향으로 발전해야 하는지 함께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7.02 13:21남혁우 기자

LG생활건강, 서울경제진흥원과 K-뷰티 차세대 주자 키운다

LG생활건강이 서울경제진흥원(SBA)과 함께 K-뷰티 스타트업 발굴 및 지원에 나선다. LG생활건강은 최근 SBA와 '스타트업 육성 및 발굴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서울시와 SBA가 추진하는 '서울창업허브 라이프스타일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고 9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뷰티·웰니스 등 라이프스타일 분야에서 성장 잠재력이 높은 신생 기업을 대기업과 서울시가 함께 육성하고, 자금 투자와 기술 협력 등 다양한 방식으로 상생을 도모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LG생활건강은 '과학적 연구를 기반으로 한 뷰티·웰니스 기업'의 지향점에 부합하는 스타트업을 선발해 공동 연구를 진행하고 실제 사업화까지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또 참여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투자를 검토해 글로벌 경쟁력 강화도 지원한다. LG생활건강과 SBA는 다음 달부터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 희망 기업을 모집한다. 뷰티 브랜드, 소재, 유통 서비스 등 뷰티·웰니스 연계 분야의 스타트업이라면 신청할 수 있다. 선정 기업에는 서울창업허브 지원금 1000만원이 제공된다. 이미 LG생활건강은 과학적 연구를 기반으로 한 뷰티·웰니스 스타트업을 찾아 국내외에 투자한 바 있다. 국내에서는 2023년 'IBK, 캡스톤 K-유니콘 투자조합' 참여를 시작으로 ▲마크-솔리드원 뷰티인텔리전스 펀드 1호 ▲LG생활건강-인포뱅크 밸류업 벤처투자조합 ▲패스트벤처투자조합 코어 1호 ▲성장금융 캡스톤 2025 딥테크 디캠프 투자조합 등 5곳에 출자했다. 미국에서도 'Alliance Consumer Growth Fund V-A, L.P' 등 4개 펀드에 출자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글로벌 비전을 갖췄지만 해외 규제 대응 역량이 충분하지 않은 유망 스타트업을 적극 지원하고 상생 협력을 모색하겠다”며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 차원에서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4.09 10:09김민아 기자

"1세대 벤처의 내공 전수"…컴투스홀딩스, 인디게임 '키움'에 진심

컴투스홀딩스가 국내 인디게임 생태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민관협력을 통한 내공 전수에 나선다. 단순히 자본 투입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1세대 벤처 기업으로서 쌓아온 성공 노하우를 후배 개발사에게 공유하며 상생 경영을 실천한다는 계획이다. 콘진원과 맞손…'코리아 인디게임 데브캠프' 선도 컴투스홀딩스는 지난해 12월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과 인디게임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해당 협약에 따라 회사는 올해 콘진원이 추진하는 인디게임 지원 사업의 선도기업으로 참여한다. 그 일환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콘진원이 공동 진행하는 2026년 '코리아 인디게임 데브캠프'를 적극 지원한다. 이 캠프는 유망한 인디게임 프로젝트를 발굴해 단계별 경쟁을 거쳐 지원하는 선발 프로그램이다. 컴투스홀딩스는 프로그램 참가 기업 중 우수한 성과를 낸 개발팀을 대상으로 전문 컨설팅을 제공한다. 단순 지원 넘어 IR·투자·퍼블리싱 실무 노하우 전수 이번 지원의 핵심은 실질적인 '성장 인프라' 제공에 있다. 컴투스홀딩스는 단순 자금 지원을 넘어 창업 초기 단계부터 IR, 투자 유치, 퍼블리싱까지 사업 전반에 걸친 성공 방정식을 전수한다. 최근에는 서울경제진흥원과 손잡고 우수 게임 발굴 및 글로벌 퍼블리싱 지원에 나섰다. 지난 23일 업무협약을 체결한 양사는 우수한 개발력과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서울 소재의 게임 기업을 발굴하고, 이들이 글로벌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돕는다. 서울경제진흥원은 현재 '2026 게임콘텐츠 사업화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해당 사업은 ▲AI 활용 게임 제작 지원(신규) ▲게임 일반 제작 지원 ▲게임 마케팅 지원 3개 분야로 구성돼 있다. 컴투스홀딩스를 포함한 15개 민간 파트너사는 전문 지원을 더해, 선정 기업들이 개발부터 글로벌 진출까지 원스톱으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다. 지역 인재 발굴로 게임 생태계 선순환 주도 수도권뿐만 아니라 지역 게임 산업의 균형 발전에도 힘을 쏟는다. 컴투스홀딩스는 지난해 12월 경남문화예술진흥원과 경남 지역 유망 게임 기업 및 인재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은 '2026년 글로벌게임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는 경남'을 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컴투스홀딩스는 경남글로벌게임센터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지원하며, 우수한 역량을 갖춘 경남 지역 인디 개발사들이 글로벌 무대에 진출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이처럼 컴투스홀딩스는 다방면의 민관협력을 통해 국내 게임 산업의 허리인 인디 게임사들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생태계 선순환을 주도한다는 방침이다. 컴투스홀딩스 관계자는 "역량 있는 중소 개발사와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것은 선도 기업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게임 기획부터 개발, 글로벌 퍼블리싱 노하우까지 회사의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나누는 토탈 지원 체계를 통해 산업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는 동반성장의 모범 사례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04.01 11:06진성우 기자

컴투스홀딩스-서울경제진흥원, 우수 게임 발굴 및 글로벌 진출 지원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서울경제진흥원(SBA)과 우수 게임 발굴 및 글로벌 퍼블리싱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컴투스홀딩스는 서울경제진흥원과 협력해 우수한 개발력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서울 소재의 게임 기업을 발굴하고, 이들이 글로벌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선다. 서울경제진흥원은 서울시의 산업 발전과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설립된 서울시 산하 기관으로, 서울 소재 중소 게임기업의 사업화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2026 게임콘텐츠 사업화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해당 사업은 ▲AI 활용 게임 제작 지원(신규) ▲게임 일반 제작 지원 ▲게임 마케팅 지원 3개 분야로 구성되며, 특히 올해 신규 도입된 'AI 활용 게임 제작 지원'을 통해 중소 게임사가 생성형 AI 툴을 실무에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컴투스홀딩스를 비롯한 민간 파트너사 15개사가 연계해 퍼블리싱·투자·마케팅 등 분야별 전문 지원을 더함으로써, 선정 기업은 개발부터 글로벌 진출까지 원스톱 성장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다. 한편, 컴투스홀딩스는 게임업계의 동반 성장을 위해 힘쓰고 있다. 지난해에는 자사의 게임 공모전 '게임 챌린지'를 통해 참신한 아이디어의 신작을 발굴했으며, 선정된 우수 작품들과 현재 퍼블리싱 논의를 진행 중이다. 또한 한국콘텐츠진흥원, 경남문화예술진흥원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공기관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한 게임 산업 지원체계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2026.03.23 10:59이도원 기자

서울경제진흥원 '서울콘' 9.4만명 다녀가...전년 대비 53.4%↑

서울경제진흥원(SBA)은 CJ ENM과 공동 주최한 '2025 서울콘'에 약 9만 4460명(작년대비 53.4%증가) 관람객이 현장을 찾았었다고 9일 밝혔다. 서울콘은 지난해 연말부터 올해 초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인플루언서 박람회다. 현장 설문에서는 응답자의 94.2% (2117명 중 1994명)가 서울콘 개최에 만족했으며, 94.6% (2117명 중 2004명)가 2026 서울콘 재참여 의사를 밝혔다. 이번 3회차 서울콘의 가장 큰 성과는 국경을 초월한 글로벌 인플루언서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온라인 확산력이다. 전 세계 56개국에서 총 3567팀(국내 1772명·국외 1795명)의 글로벌 인플루언서가 한자리에 모여 DDP 일대를 뜨겁게 달궜다. 이들이 행사 기간 직접 생산해 낸 '매력 도시 서울'과 K컬처 관련 온라인 콘텐츠는 9455개에 달했다. 해당 콘텐츠들은 전 세계로 빠르게 퍼져나가 누적 조회수 약 4억 5055만(약 4.5억 뷰, 작년대비 40.6% 증가)회를 기록했다. 4년 연속 비약적인 성장을 거듭하며, 서울콘이 전 세계 크리에이터 생태계의 핵심 교류장이자 서울의 브랜드를 전파하는 가장 강력한 메가폰으로 작동하고 있음을 증명한 셈이다. 서울콘은 폭발적인 콘텐츠 확산력을 바탕으로 단순한 매출 창출을 넘어 막대한 경제적 파급력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이번 2025 서울콘 개최로 창출된 경제적 파급효과는 1757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현장 방문객 9만 4천여 명의 소비 지출, 인플루언서 콘텐츠 확산에 따른 글로벌 광고 효과, 그리고 각종 생산 및 부가가치 유발 효과가 합산된 결과다. 3년간 축적된 성장을 발판 삼아, 서울콘은 향후 본 행사의 내실을 다지고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방향으로 운영을 대폭 개선한다. K팝, K뷰티, 패션, e스포츠 등 핵심 테마를 중심으로 한층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구성해 인플루언서와 기업 간 비즈니스의 장을 확고히 하는 동시에, 현장을 찾은 일반 시민들에게도 다채로운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행사가 개최되는 DDP 및 동대문 일대 상권과의 긴밀한 연계 프로그램을 기획해 실질적인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한다. 아울러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대폭 보강함으로써, 단순한 박람회를 넘어 누구나 쉽게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서울 대표 공공 행사'로서의 정체성을 더욱 확고히 다질 방침이다. 김현우 서울경제진흥원 대표는 “모두가 함께 즐기는 공공 행사이자 글로벌 크리에이터와 서울 우수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거대한 디지털 경제 생태계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3.09 15:43백봉삼 기자

서울경제진흥원, 청취사 교육 수료생 제작 디지털 음원 정식 발매

서울경제진흥원(대표 김현우)은 청년취업사관학교 새싹(이하 청취사) 교육 과정 수료생들이 제작한 디지털 음원이 지난 8일 정식 발매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디지털 음원은 청년취업사관학교 서초캠퍼스에서 운영된 K-POP 콘텐츠 산업 연계 교육 과정 교육생들이 직접 제작한 결과물이다. 해당 과정은 모집 당시 505명이 지원해 약 16.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교육 과정에서 수행한 프로젝트 과제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첫 공개 곡 '레오파드(Leopard)'는 교육 과정 수강생들로 전원 구성된 프로젝트 팀 'iDSM'의 작품이다. 작곡부터 AI 기반 앨범 자켓 디자인 제작까지 프로듀싱 전 과정을 교육생이 직접 수행했다. 해당 음원은 지난 8일 카카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유통됐으며, 서초캠퍼스 교육생들이 참여한 다양한 장르의 음원 4곡이 3월 초까지 2주 간격으로 추가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과정은 K-POP 전문 교육기관인 SM유니버스와 협력해 운영됐으며, 과정 전반에 K-POP 산업 현직 전문가들이 참여해 실무 밀착형 교육을 제공했다. 작곡·프로듀싱 분야에서는 현업 전문가들이 멘토로 참여해 수강생 프로젝트에 대한 리스닝 세션과 데모 평가를 진행했다. 실제 산업 환경에서 요구되는 기준과 작업 방식에 대한 실무 중심의 피드백을 제공했다. 아울러 분야별 전문가들이 강의와 멘토링에 참여해 음악 제작뿐 아니라 콘텐츠 기획과 시각 연출까지 아우르는 복합적인 프로듀싱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교육했다. 유진영 서울경제진흥원 교육본부장은 “청년취업사관학교는 단순한 교육 제공을 넘어, 청년들이 AI와 콘텐츠 산업을 기반으로 실제 현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성과 중심의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AI 융합 인재와 콘텐츠 산업 실무 인재 양성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과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01.19 08:47백봉삼 기자

SBA 서울콘, 잇세이·아이린 수완디·플레이브가 알린다

서울경제진흥원(대표 김현우, SBA)은 3년 차를 맞이한 글로벌 인플루언서 박람회 '2025 서울콘'을 이끌 국내외 홍보대사 3팀과 올해 키비주얼을 공개했다. 서울콘은 올해 12월 29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며, 서울의 패션·음악·게임 등 라이프스타일 산업을 집약한 K컬처 박람회로 진행된다. 해외 홍보대사로는 일본 유튜버 1위 잇세이와 인도네시아의 K팝 전문 크리에이터 아이린 수완디가 선정됐다. 두 인플루언서의 참여는 서울의 라이프스타일이 글로벌 콘텐츠 언어로 확산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잇세이는 구독자 총합 8천583만 명, 월평균 20억 뷰를 기록하는 일본 1위 유튜버다. 일본뿐 아니라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인도, 미국 등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다. 그는 한국 편의점, 국립중앙박물관, 서울역 댄스 영상 등 한국 문화 관련 콘텐츠를 전 세계 구독자에게 확산시킨 바 있으며, 국내 숏폼 크리에이터와 협업 콘텐츠를 다수 제작했다. 서울콘을 통해 다양한 한국 크리에이터와의 만남을 기대하고 있다. 아이린 수완디는 2천211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아시아 대표 K콘텐츠 크리에이터로, 오징어게임 콘텐츠와 블랙핑크 리사 협업 영상으로 글로벌 인지도를 확보했다. 2024 서울콘에서도 글로벌 인플루언서 부문 수상으로 영향력을 입증했으며, 지난해 서울 방문 중 업로드한 24편의 영상이 누적 9천332만 뷰를 기록했다. 올해는 공식 홍보대사로서 서울콘과 서울의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을 전 세계에 전할 예정이다. 국내 홍보대사로는 VLAST 소속 버추얼 보이그룹 플레이브가 선정됐다. 이는 현실과 가상의 경계를 허물고 K콘텐츠의 진화된 미래를 선도한다는 상징적 의미를 담고 있다. 플레이브는 5인조 버추얼 아이돌로 실시간 렌더링 기술을 활용해 현실과 가상을 넘나드는 무대를 선보인다. 올해 두 번째 싱글 앨범 '플뿌우' 발매 직후 음원 차트 상위권에 진입했고, 아시아 투어와 각종 공연, 팬미팅, 팝업스토어가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그는 서울콘 공식 홍보영상에도 참여해 버추얼 아이돌과 K콘텐츠 산업의 융합이라는 새로운 지평을 제시할 예정이다. 서울콘 공동주최사 CJ ENM과 함께 공개한 올해의 키비주얼은 DDP와 남산타워 등 서울 랜드마크를 배경으로, 큐브 형태의 공간 속에 K팝 공연, 라이브커머스, 숏폼 제작, 뷰티존, 연말 이벤트 등을 배치했다. 이번 키비주얼은 서울이 창조적 콘텐츠 도시로 진화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시민과 글로벌 인플루언서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디자인을 구현했다. 서울콘 공식 누리집도 정식 개설됐다. 누리집에서는 주요 참여 인플루언서와 30여 개 프로그램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시민 누구나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다만 APAN 스타어워즈, 월드K-POP 페스티벌 & 카운트다운 등 일부 프로그램은 별도 티켓 또는 초청권이 필요하다. 참가 신청은 12월 초 누리집을 통해 받을 예정이며,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프로그램 소개와 글로벌 인플루언서 라인업, 시민 참여 이벤트 정보가 순차 공개된다.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통해 일부 참여자에게 서울콘 굿즈와 기념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김현우 서울경제진흥원 대표는 "2025 서울콘 홍보대사의 참여를 계기로 서울의 창의적 에너지가 글로벌 무대로 더 넓게 확산되길 기대한다"며 "많은 인플루언서와 시민들이 서울콘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함께 만들고, 서울에서의 경험을 각자의 SNS에 기록하며 도시의 매력을 널리 알려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5.11.24 09:55백봉삼 기자

FITI, 서울경제진흥원과 '서울형 R&D 지원기업 기술 경쟁력 강화' 업무협약

FITI시험연구원(FITI·원장 윤주경)은 서울경제진흥원(SBA·대표 김현우)과 '서울형 R&D 지원기업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협약은 서울형 연구개발(R&D)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중소기업의 글로벌 시장 경쟁력 확보와 기술·인증 역량 강화를 목표로 R&D 전주기에 걸친 지원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 기관은 서울형 R&D 과제 및 수행기업을 대상으로 글로벌 기술 자문과 국제 인증 컨설팅을 공동 실시하고, 시험인증 서비스 수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기술규제 대응과 서울형 R&D 지원사업 기획 등 신규 과제 발굴에도 힘을 모을 계획이다. 특히, 연구 목표를 정량화하고 기술 사업화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SBA의 연구정량목표 진단 프로그램 제공에 협력한다. 이 프로그램은 수행기업의 연구과제 성과지표 달성을 위해 기술개발 목표를 사전에 검증하고 구체화함으로써 공공 R&D 효율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다. FITI는 이번 협약으로 서울형 R&D 과제의 글로벌 인증·검증 지원 분야가 더욱 확대되고, 기획부터 사업화까지 기술개발 전 과정 지원체계가 한층 고도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FITI는 60년간 축적된 시험인증 경험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기업 맞춤형 시험인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FITI 기술력이 SBA의 지원 인프라와 결합해 서울형 R&D 수행기업은 글로벌 기술 표준에 부합하는 연구개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 윤주경 FITI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형 R&D 수행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통용되는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도록 지원할 수 있게 됐다”며 “서울형 R&D 지원사업이 다양한 서울 혁신기업을 육성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고도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11.19 16:10주문정 기자

SBA-CJ ENM, '서울콘' 공동개최..."K-컬처 더 널리 알린다"

서울경제진흥원(대표 김현우, SBA)이 12월29일부터 내년 1월1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되는 '2025 서울콘'의 주요 프로그램과 비전을 공개했다. SBA에 따르면, 지난해 열린 2024 서울콘은 52개국 3천498팀의 글로벌 인플루언서와 약 6만여 명의 관람객이 참여해 3.2억 회의 글로벌 콘텐츠 확산을 기록했다. 또 라이브커머스와 온라인 기획전 등을 통한 매출 121억을 포함해 총 1천665억원 규모의 경제효과를 창출하며 서울형 K콘텐츠 산업의 성장 잠재력을 입증했다. 올해 서울콘은 CJ ENM과의 공동개최를 통해 서울의 패션·뷰티·음악·게임 등 라이프스타일 산업을 결합한 온·오프라인 융합형 K컬처 플랫폼으로 한층 진화한다. 또 CJ ENM의 제작 인프라와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행사 생중계, 글로벌 인플루언서 초청, 협찬·브랜딩 연계가 강화된다. 2025 서울콘은 4일간 DDP 전역에서 진행되며, 서울의 라이프스타일을 다채롭게 담아낸 약 30개의 프로그램들로 구성된다. 2025 서울콘×APAN 스타어워즈(12.29)는 3년 연속 서울경제진흥원과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가 공동주최하는 통합콘텐츠 시상식이다. 2023년 서울콘에서 인플루언서 부문이 신설되며 1인 미디어 콘텐츠가 본격적으로 대중문화 콘텐츠의 영역으로 편입되는 계기가 됐다. 이로써 올해로 11회를 맞이한 APAN 스타어워즈는 1인 미디어 팬층까지 아우르는 글로벌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서울콘 K-뷰티부스트(12.29)는 K뷰티 브랜드를 글로벌 인플루언서에게 소개하고 산업 트렌드를 확산하는 체험형 전시행사다. 지난해 16개 브랜드와 1천300여 명의 뷰티 크리에이터 및 300여 명의 업계 관계자가 참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스트리트포스 서울(12.30)은 올해 새롭게 신설된 글로벌 스트릿댄스 배틀로, 본 행사장에서는 전 세계 10개국에서 치열한 예선을 통과한 댄서들이 결승전을 펼친다. 또 어울림 광장에서는 관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랜덤 플레이 댄스가 진행되며, '월드 오브 스우파'의 쿄카·우태·허니제이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크리에이티브포스 어워즈(12.31)는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이 육성하는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그룹 '크리에이티브포스'를 중심으로, 이들의 연간 활동에 따른 시상식과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를 위한 성장전략 세미나, 네트워킹, 공연 등 창작자 중심의 교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서울콘 월드 케이팝 페스티벌-카운트다운(12.31)은 K-POP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연말 공연 및 새해 카운트다운 행사다. 12월31일 저녁부터 1월1일 새벽까지 진행된다. 이외에도 글로벌 인플루언서 EDM 파티, 콘텐츠 관련 각종 어워즈, 서울 우수 기업과 인플루언서 매칭을 통한 커머스 프로그램 등 총 30개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서울경제진흥원은 올해 서울콘을 통해 서울을 중심으로 한 K-컬처 산업의 국제화를 가속화할 계획이다. 인플루언서와 시민, 중소기업이 함께 만들어가는 '서울형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생태계'로 자리매김하는 것이 목표다. 김현우 서울경제진흥원 대표는 "서울콘은 서울이 가진 창조산업과 도시 매력을 세계에 전하는 대표 플랫폼"이라며 "올해는 CJ ENM과 협력해 글로벌 인플루언서와 시민이 함께하는 K-컬처 허브 서울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2025.11.04 10:41백봉삼 기자

무신사, 서울경제진흥원과 중소 뷰티 브랜드 판로 확대 나서

패션 플랫폼 무신사가 서울경제진흥원(SBA) 과 함께 서울 소재 중소 뷰티 브랜드의 오프라인 판로 확대를 지원한다. 무신사는 24일부터 사흘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B the B(비더비) 에서 '무신사 뷰티 X B the B' 캠페인 팝업을 연다. 이번 행사에는 ▲그라펜 ▲노더럽 ▲메이크프렘 ▲에센허브 ▲오드타입 ▲테 ▲투에이엔 등 총 22개 서울 중소 뷰티 브랜드가 참여한다. 팝업 현장에서는 각 브랜드의 대표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전시 공간과 함께 룰렛 돌리기, 리뷰 인증, 뽑기 이벤트 등 고객 참여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브랜드들은 무신사 스토어 내 진행 중인 '무신사 뷰티 in 서울' 기획전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7월 무신사와 서울경제진흥원이 체결한 '서울 뷰티기업 발굴 및 지원사업 업무협약(MOU)' 의 일환이다. 두 기관은 서울의 우수한 중소 뷰티 브랜드를 신규 발굴하고,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무신사 관계자는 “국내 뷰티 브랜드에 대한 해외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서울을 대표하는 신진 브랜드의 성장을 위해 서울경제진흥원과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온·오프라인 마케팅과 글로벌 스토어 입점 연계 등 실질적 성장을 돕는 다양한 지원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10.23 17:27류승현 기자

서울창업허브 창동, 하반기 입주기업 모집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SBA)이 운영하는 스타트업 지원기관 서울창업허브 창동이 이달 31일까지 하반기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창업 7년 미만(신산업 분야는 10년 미만)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특히 미디어·창조산업 분야 유망 기업을 집중적으로 발굴해 지원할 예정이다. XR스튜디오 등 첨단 인프라와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입주기업의 성장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우수 스타트업의 스케일업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 서울 창업생태계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힘쓸 계획이다. 서울창업허브 창동은 지역·산업·학계 등 12개 기관과 협력해 창업 생태계를 구축해 왔다. 또 대·중견기업과의 협력사업을 통해 미디어 분야 창업의 구심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는 투자지원과 네트워킹 사업을 확대 추진해, 스타트업의 기업가치 상승을 돕고 창조산업(미디어) 스타트업 생태계의 저변 확대할 계획이다. 먼저 서울시 벤처펀드 운용사와 연계해 스타트업에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고, 유니콘 기업 발굴·육성에 힘쓴다. 또 지역상생협의체를 확대해 투자사·소셜벤처 기관 등 전문가와의 세미나,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입주기업은 독립된 사무공간 사용 외에도 스타트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통한 사업화 지원과 투자유치 연계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기관은 AI/챗GPT활용, SNS 콘텐츠제작과 고객관리 교육, 개정세법 등을 진행 계획이다. 아울러 중견기업과 스타트업의 매칭을 통해 사업부서와의 협업기회를 제공하고 참여 스타트업 기업에는 사업화 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우수 기업은 글로벌 진출과 투자유치까지 연속적으로 지원 받을 수 있다. 선발 기업은 1년간 입주하며, 평가를 통해 최대 3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최종 입주기업은 사업계획의 적정성·시장성·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 심사해 선정된다. 최종 결과는 개별 이메일로 통보되며, 신규 입주기업은 12월 1일부터 독립 사무공간을 사용할 수 있다. 신청은 이달 31일까지 약 한달간 스타트업플러스 누리집을 통해 지원 가능하다. 김종우 서울경제진흥원 창업본부장은 “창조산업분야 창업 거점으로서 서울창업허브 창동의 입주기업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2025.10.13 08:36백봉삼 기자

SBA 서울창업센터 동작, 유망 딥테크 스타트업 발굴·지원

서울경제진흥원(대표 김현우, SBA)은 '서울창업센터 동작'에서 서울시 소재 기술창업 스타트업의 비즈니스모델(BM) 개발·기술창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작년에 이어 동행·딥테크 스타트업 대상 지원을 해왔던 서울창업센터 동작에서는 사회적 약자의 삶의 질 향상과 우수 딥테크 스타트업의 기술사업화 및 성장지원을 해오고 있다. 2024년도에는 동행테크&딥테크 등 기술창업 분야 총 8개 스타트업을 지원했으며, 투자유치 및 고용창출 등 다양한 성과를 달성했다. 대표 사례로는 덴탈헬스케어 장비와 정량화된 구강데이터를 활용한 구강건강관리 서비스개발을 한 '스마투스코리아'가 있다. 미국 FDA 인증 달성, 6억원 규모의 투자유치, 해외진출 기반마련 등 사업화 지원을 통해 기업은 스케일업하며 글로벌 시장을 향한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서울창업센터 동작은 올해에도 BM 및 기술 개발을 위한 사업화 지원을 통해 우수한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갖춘 유망 딥테크 스타트업을 선제적으로 발굴·지원할 예정이다. 이는 각 기업의 비즈니스 상황에 맞춘 전략적 지원을 적시에 제공함으로써 실질적인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해는 전년도와 달리, 동작센터 거점기업의 집중 육성과 사회적 가치 및 공공성 강화를 위한 가산점 제도를 새롭게 도입했다. 올해부터 여성·장애인·동행테크 기업의 참여지원을 통해 다양한 사회적 구성원의 기술창업을 적극 지원하고 동작센터만의 창업 생태계 역할을 강화했다. 여성·장애인·동행테크 기업에 대한 서면심사 가점제(3점)를 도입해 다양한 사회적 구성원의 기술창업 지원을 통해 서울시가 추구하는 사회적가치·공공성의 기능과 역할을 강화했다. 서울창업센터 동작 입주기업 육성을 위해 외부 스타트업과 별도 트랙으로 나눠 모집한다. 입주기업 4개사, 외부 스타트업 4개사 총 8개사를 모집한다. 창업센터 동작 입주기업을 집중 육성함으로써 창업센터 동작 기반 스케일업, 성과기반 거점기업으로 지속적이고 성공적인 지원 모델을 구축할 예정이다. 선정된 입주기업 4개사는 1차년도 1천만원 지원 후 성과평가를 거쳐 2차년도에 추가 지원금 1천만원을 받아 최대 2년에 걸쳐 2천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외부 스타트업 4개사는 기존과 동일하게 각 1천만 원의 사업화 지원금을 제공받는다. 2025년 사업 신청은 9월8일까지 '스타트업플러스' 플랫폼을 통해 지원가능하며, 자세한 신청 방법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에 사업자등록 또는 법인사업자 등록된 7년 미만의 기술창업 스타트업, 딥테크&동행, 사회적 가치 중심 기술창업 스타트업은 모두 참여 가능하다. 김종우 서울경제진흥원 창업본부장은 “서울창업센터 동작이 입주기업 중심의 전략적 육성모델을 통해 기술창업의 특화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다양성과 포용성을 갖춘 창업 생태계를 구축하여 서울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서울시의 경제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25.08.25 16:56백봉삼 기자

서울경제진흥원 "AI로 업무 혁신해 年 5만3천 시간·10억원 아꼈다"

서울경제진흥원(대표 김현우, SBA)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전방위 업무혁신으로 연간 약 5만3천시간(약 25명 인력 규모) 절감, 10억원 규모의 비용 절감이라는 가시적 성과를 냈다. SBA는 AI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업무혁신을 통해 업무 효율성과 생산성을 확대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 기관은 ▲AI기술을 적용한 생성형 업무비서 '스바봇 위키' ▲직원들의 AI 기반 업무 혁신 실행력을 높이는 'AI 탐험대'와 'AI 실험실' ▲공공기관 최초 'AI CEO 아바타'를 활용한 기관 뉴스홍보 서비스까지 SBA는 AI를 활용한 디지털 정책실현에 앞장서기 위해 업무혁신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SBA는 2022년 7월부터 도입된 AI로봇동료(일명 스바봇)에 이어, 올해 7월 중순부터는 AI 생성형 업무비서 '스바봇 위키'를 도입해 또 한번 디지털 혁신을 이뤄냈다. SBA는 스바봇을 약 40여개 부서에 도입하고, 현재까지 ▲급량비 등 단순 전표처리 ▲기업분석 자동 메일링서비스 ▲회계지출 ERP승인 및 문서 자동배부 처리 ▲시내출장비 정산 자동화 ▲유연근무 알림서비스 등 10여가지가 넘는 단순반복업무처리를 손쉽게 처리했다. 한편 이번 7월 중순, 기존 스바봇의 역할이 추가·확장돼 출시된 스바봇 위키는 기관 업무매뉴얼(위키)의 번거로운 정보 탐색 과정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과거에는 키워드 입력이나 메뉴 탐색을 통해 직접 관련 문서를 찾고 필요한 내용을 선별해야 했지만, 이제는 “○○ 업무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처럼 자연어로 질문하기만 하면 된다. 그러면 AI가 질문의 의도를 정확히 파악해 관련 정보를 자동으로 찾아주고, 핵심만 요약한 답변을 실시간으로 제공할 뿐 아니라 대화 맥락을 기억해 이어지는 추가 질문에도 자연스럽게 대응할 수 있다. 스바봇 위키는 업무매뉴얼을 비롯해 내부 규정, 관계 법령 등 SBA 실무에서 자주 활용되는 여러 데이터까지 대규모로 학습해 직원들의 정보접근성과 실무 활용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스바봇과 스바봇 위키는 조직 전체의 업무 시간을 혁신적으로 절감하고 있다. 실제로 스바봇은 연간 약 4만8천시간을, '스바봇 위키'는 연간 4천680시간을 절감하는 효과가 있다. 이 수치를 인력 기준으로 환산하면 약 25명 규모에 이르며, 이에 따른 연간 비용 절감 효과는 약 1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일례로 SBA에서 한 해에 발생하는 단순반복 전표처리 건수는 약 5만건으로, 직원들이 직접 각 전표처리를 할 때마다 건당 약 14분정도 소요된다. 스바봇이 도입된 후 부서별로 지정된 담당자 1인이 최종 승인하는 구조로 변경됨에 따라, 건당 소요시간이 2분으로 대폭 축소됐고 임직원의 대다수가 해당 업무로부터 자유로워지게 됐다. 또 스바봇 위키의 경우, 그 전에는 매뉴얼이나 규정에서 원하는 정보를 찾는 데 평균 3분이 걸렸다. 이제는 자연어로 질문하면 5초 이내에 핵심 내용을 요약해 제공받을 수 있어, 단일 질의 기준으로도 36배 이상 업무 속도가 향상됐다. 올해 5월부터는 김현우 대표의 'AI 아바타'를 활용한 뉴스 홍보 서비스를 도입해 기관의 다양한 소식과 핵심사업을 시민 친화적으로 적극 홍보하고 있다. AI 아바타는 여러 AI 서비스 기술들을 유기적으로 통합·제작해 복합적으로 만든 가상의 인물이다. 사람의 정교한 표정, 목소리, 제스처 등 모션을 캡쳐하고 대상의 특징을 학습시켜 그 사람의 모습을 그대로 구현, 실제 사람이 말하는 것과 같은 특징이 있다. SBA는 AI CEO 아바타를 활용해 자체 유튜브 채널 '스바TV'와 연계, 매월 20여 편의 숏츠를 제작해 ▲공모사업과 기업 모집 중심의 지원사업 ▲DDP 쇼룸과 서울콘 등 SBA 행사 및 전시를 소개 ▲경제, 창업, 투자, 글로벌 이슈에 대한 인사이트 등 기관의 다양한 지원사업과 핵심사업 등을 홍보하고 있다. 이번 서비스는 단순한 콘텐츠 실험을 넘어, 기관이 직접 미래 기술을 선도적으로 수용하고 디지털 전환의 최전선에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홍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있다. 또 SBA는 내부 임직원의 AI 업무역량 및 실행력 강화를 위한 자발적인 커뮤니티 조직 'AI 탐험대'를 출범했으며, 다양한 AI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업무를 추진해 볼 수 있는 'AI실험실'도 운영하고 있다. 직원이 AI를 활용해 직접 조직의 일하는 방식을 변화시키고 조직문화를 조성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출범한 'AI 탐험대'와 'AI 실험실'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직원들의 AI 기반 업무 혁신 실행력을 높이고 있다. AI 탐험대는 커뮤니티의 주기적인 모임을 통해 ▲AI 서비스 이용·체험 ▲AI 최신트렌드 및 콘텐츠 공유 ▲AI 활용 교육과정 운영 ▲직원대상 업무 개선 및 아이디어 제안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하며 참여직원의 큰 호응을 이끌고 있다. 특히 AI 탐험대의 사전 피드백을 토대로 스바봇 위키는 매뉴얼, 규정집, 관계 법령 탐색 기능 외에도 간단한 번역, 용어 설명, 업무 상담과 같은 서비스도 제공하게 됐다. AI 실험실은 ▲AI 맛보기(챗지피티, 클로드, 브이캣 등 10여가지 AI 프로그램 이용) ▲AI 자료실(최신 AI 트렌드 및 사례, 업무생산성 툴 소개 등) ▲AI 스터디룸(현업에 적용할 수 있는 Chat-GPT 활용 기술 강의) 등으로 구성돼 직원이 자유롭게 이용하며 AI 업무 실행력을 향상하는 공간이다. SBA는 기관 내부 혁신을 넘어, 서울시민 및 중소기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 및 AI 및 디지털 전환 지원도 활발히 추진 중이다. 협업 생산성 플랫폼 '플로우' 무상 지원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업무 협업 효율화를 촉진하고 있으며, AI 및 디지털 기술을 도입하고자 하는 서울기업을 위해 카카오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로켓런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맞춤형 전환 컨설팅 및 실행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서울시 청년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청년취업사관학교(새싹) 2.0을 실시해 전체 교육과정에 AI를 융합·재편, AI 중심의 미래혁신 인재를 적극 양성하고 있다. 김현우 서울경제진흥원 대표는 “중소기업 지원기관으로서 표면적인 AI 혁신 구호에 그치지 않고, 기관이 먼저 AI 기술을 실질적으로 도입·활용함으로써 AI 혁신을 주도하는 기관으로 나아가겠다”며 “앞으로 AI 기반의 업무 효율화가 정부 디지털 정책의 실천적 모델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7.18 10:57백봉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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