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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컬처'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1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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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 홀린 6m '배추닭'…넥슨 '아주르 프로밀리아' 코믹월드 점령

일산 킨텍스가 이른 아침부터 서브컬처 팬들의 열기로 뜨거웠다. 넥슨이 만쥬게임즈가 개발한 신작 판타지 월드 RPG '아주르 프로밀리아'를 통해 '코믹월드 330 일산'의 메인 스폰서로 참가했기 때문이다. 게임사가 코믹월드 메인 스폰서로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4일 경기도 일산에 위치한 킨텍스 제1전시장에 들어서자마자 가장 먼저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부스 중앙에 자리 잡은 6m 크기의 초대형 '배추닭(키보)' 조형물이었다. 특유의 평화롭고 여유로운 게임 속 세계관을 오프라인 공간에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구성은 관람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단순한 전시를 넘어 관람객을 배려한 세심한 공간 기획도 돋보였다. 장시간 대기가 필수적인 서브컬처 행사의 특성을 고려해 부스 내에 300석 규모의 특별 휴게 공간을 마련했다. 그 주변으로는 '키보를 잡아라', '아주르 낚시터' 등 직관적인 미니게임 2종을 배치해 관람의 재미를 더했다. '아주르 프로밀리아'의 주요 캐릭터로 완벽하게 분장한 5인의 전문 코스플레이어들은 부스 곳곳에서 관람객을 맞이하며 현장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이들은 캐릭터 특유의 개성을 살린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으며, 즉석 사진을 찍고 탑로더를 꾸미는 1대1 이벤트로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2차 창작 문화가 활발한 서브컬처 팬덤의 특성을 반영한 참여형 이벤트도 큰 호응을 얻었다. 대형 드로잉월에는 방문객들이 남긴 그림과 응원 메시지가 빼곡히 채워졌다. 캐릭터 카드를 떼어내 숨겨진 일러스트를 완성하는 필오프월 앞에도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타블렛 전문 기업 와콤과 협업한 컬래버존에서는 고성능 기기로 직접 2차 창작을 체험하는 팬들의 모습이 눈에 띄었다. 메인 무대에서는 인기 일러스트 작가 레바의 라이브 드로잉쇼가 진행되며 현장을 찾은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넥슨은 이번 오프라인 행사를 기점으로 '아주르 프로밀리아'의 본격적인 국내 서비스 준비에 돌입한다. 행사 개막과 동시에 국내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비공개 베타 테스트(CBT) 참가자 모집을 전격 개시했다. 부스 곳곳에 마련된 스탬프 랠리 미션에도 CBT 신청이 포함돼 참여 열기를 더했다. 테스터 모집은 다음 달 24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최성욱 넥슨 퍼블리싱라이브본부장은 "국내 서브컬처 팬들의 뜨거운 열정이 느껴지는 '코믹월드' 현장에서 '아주르 프로밀리아'를 처음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국내 CBT 테스터 모집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현장 곳곳에 담긴 '아주르 프로밀리아'만의 매력을 마음껏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6.03.14 16:12정진성 기자

[ZD e게임] 서브컬처 정석에 더한 4인 실시간 공투…NHN '어비스디아'

NHN이 퍼블리싱하고 링게임즈가 개발한 서브컬처 수집형 RPG 신작 '어비스디아'가 지난달 25일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됐다. 이 게임은 베라니아 왕국의 '아스테라 컴퍼니' 소속 조율사가 차세대 자원 '어비스 매터'를 둘러싼 제국과의 대립 속에서 뱅가드 미소녀들과 함께 세계를 정화하는 과정을 그렸다. 이번 신작은 서브컬처 장르의 문법을 충실히 따르며 3D 모델링과 2D 일러스트 간의 괴리감을 최소화해 시각적 완성도를 높였다. 여기에 자칭 여신의 사도 '라미'를 중심으로 한 라이트 노벨 스타일의 전개와 캐릭터별 일본어 중심 풀보이스 더빙을 더해 세계관의 몰입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전투 시스템은 4인의 캐릭터가 동시에 전장에 투입되는 실시간 공투 방식을 채택해 기존 수집형 RPG와 확고한 차별화를 꾀했다. 공격형, 방어형, 지원형 등 역할군과 5가지 속성으로 나뉜 캐릭터를 편성하며, 이용자가 조작하지 않는 팀원 역시 고도화된 AI 패턴에 따라 전장에 남아 지속적으로 전투를 수행한다. 스위칭 기능을 통해 언제든 조작 캐릭터를 변경할 수 있으며, 스킬 발동에 따른 자동 시점 전환과 카메라 연출을 도입해 액션성을 부각했다. 모든 뱅가드의 고유 스킬을 연계한 뒤 발동하는 궁극기 '하모닉 스트라이크'는 전술의 핵심이자 전투의 박진감을 더하는 요소로 작용했다. 이용자의 도전 욕구를 자극하는 다채로운 PvE 및 경쟁 콘텐츠도 밀도 있게 구성됐다. 총 8명의 뱅가드를 2개 파티로 운용해 최고 피해량을 겨루는 시즌제 '어비스 인베이더'와 시간이 흐를수록 강해지는 적과 맞서며 한계를 시험하는 '인피니티 어비스'가 대표적인 경쟁 요소로 평가된다. 또한 조화, 투쟁, 지혜 등 세 가지 문으로 나뉘어 특성별 파티 운용을 요구하는 누적형 콘텐츠 '천공의 탑'을 비롯해 고난이도 도전을 요하는 '차원의 조율'을 마련했다. 아울러 사전에 편성한 파티로 다른 이용자와 승부를 가리는 4대4 자동 전투 시스템 '아레나'를 통한 직관적인 경쟁의 재미도 더할 것으로 보였다.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재화 파밍 루트도 세분화해 설계했다. 기본 소재와 각성석을 얻는 '어비스 슬릿 침식 구역'과 어빌리티 재료를 획득하는 '여신의 신전' 외에도 '천체의 길', '옥타브 퀘스트', 방치형 보상 등을 통해 뱅가드 초월과 아티팩트 강화에 필요한 재화를 수급할 수 있다. 캐릭터와의 교감을 강조한 '같이 먹자' 시스템은 단순한 부가 기능을 넘어 깊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각 뱅가드의 취향에 맞는 음식을 선물하면 캐릭터별로 각기 다른 제스처와 고유의 리액션이 연출되며, 식사 도중의 세밀한 카메라 워크와 사운드를 통해 입체적인 애착 관계를 형성하도록 유도했다. 다만 서비스 초기인 만큼 일부 시스템의 편의성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각 캐릭터의 콘셉트를 담은 화려한 궁극기 컷신에 화면 스킵 기능을 지원하지 않아 반복 전투 시 피로도를 높이는 요인으로 지적됐다. 또한 클리어한 스테이지의 소탕 기능은 존재하지만, 다음 단계로 곧장 이어지는 자동 진행 기능은 부재해 다소 불편함이 있었다. 어비스디아는 모바일과 PC 크로스 플랫폼을 지원하며, 글로벌 시장 출시 직후 국내 구글 플레이스토어 인기 1위를 달성하는 등 초반 흥행에 청신호를 켰다. 방대한 세계관과 차별화된 실시간 공투 전투를 강점으로 내세운 만큼, 향후 쾌적한 플레이 환경 조성을 위한 이용자 피드백 수용과 편의성 보완이 장기 흥행을 가를 전망이다.

2026.03.05 10:17정진성 기자

위메이드커넥트, 서브컬처 신작 '메이크 드라마: MAD' 퍼블리싱 계약 체결

위메이드커넥트(대표 이호대)는 파트너사 플러피덕(대표 이정훈)과 모바일 서브컬처 RPG 신작 '메이크 드라마: MAD'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메이크 드라마: MAD는 완성도 높은 일러스트로 구현한 미소녀 캐릭터를 수집하는 서브컬처 RPG 신작이다. 캐릭터 조합과 전략, 판단에 따라 전장 흐름이 달라지는 실시간 2D 전투 시스템과 캐릭터와의 교감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스토리 구조가 특징이다. 비주얼 노벨 형식의 대화 시스템을 통해 이용자의 선택과 반응이 에피소드에 반영되며 캐릭터와의 관계를 쌓아가는 콘텐츠를 핵심으로 한다. 위메이드커넥트와 플러피덕은 메이크 드라마: MAD의 국내 서브컬처 시장 출시를 위해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플러피덕이 타이틀 개발을 맡고, 위메이드커넥트는 서비스 및 운영 전반을 담당할 예정이다. 양사는 체계적인 협업과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완성도 높은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원스토어 베타게임존을 통해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이용자들은 게임의 전략적 전투 시스템과 주요 스토리 콘텐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테스트 종료 후에는 별도 설문조사가 진행되며, 참여한 유저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원스토어 1만 포인트를 지급한다. 또 테스트 기간 동안 메이크 드라마: MAD 공식 카페에서도 별도 이벤트를 통해 참여자에게 추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호대 위메이드커넥트 대표는 "양사의 개발 경쟁력과 운영 노하우를 결합해 이용자에게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게임의 고유한 색깔을 살리면서도 안정적인 운영을 통해 꾸준히 이용자에게 사랑받는 타이틀로 성장시키겠다"고 전했다. 메이크 드라마: MAD는 이번 테스트를 통해 이용자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완성도를 높인 후, 올해 중 국내 서브컬처 시장에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2026.03.04 15:50진성우 기자

위메이드커넥트, '로스트 소드X모펀' 바니걸 테마 카페 오픈

위메이드커넥트(대표 이호대)는 서브컬처 모바일 게임 '로스트 소드'가 서브컬처 전문 브랜드 '모펀'과 바니걸 테마의 협업 카페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카페는 이용자가 오프라인 공간에서도 로스트 소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바니걸'을 테마로 현장을 연출했다. 오늘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서울 모펀 서교점에서 운영하며, 평일과 주말 모두 사전 예약 없이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방문할 수 있다. 카페에서는 게임 캐릭터를 모티브로 한 음료와 디저트를 선보인다. 음료 메뉴는 ▲모르가나 논알콜 레드 뱅쇼 ▲벨시 밀크쉐이크 ▲아네사 연유 라떼 ▲에바 블루 레몬 에이드 등 4종이며, 디저트는 ▲갤러해드 당근 케이크 ▲베디비어 초코 도넛&녹차 아이스크림 ▲엘리자베스 망고 쇼트 케이크 ▲트리스탄 말차 케이크 등으로 구성했다. 이와 함께 다양한 캐릭터 일러스트로 제작된 8가지 특별 굿즈도 만나볼 수 있다. 베개 커버와 아크릴 스탠드, 데스크 장패드, 아크릴 모니터 거치대, 멀티 클리너, 3D 렌티큘러 카드 등으로 구성됐으며, 일부 상품은 현장에서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현장 방문 고객을 위한 특별 혜택도 마련했다. 카페 메뉴 구매 시 1개당 무작위 코스터 1매를 증정하며, 굿즈 구매 고객에게는 특별 띠부씰 및 사각 스티커를 각각 제공한다. 또 협업 상품을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한 이용자에게는 인게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쿠폰을 함께 지급한다. 김제헌 코드캣 대표는 "오프라인 공간에서도 로스트 소드의 캐릭터 매력과 서브컬처 감성을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이번 협업을 기획했다"며 "현장을 방문하는 이용자 모두에게 색다른 추억과 즐거움을 제공하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6.02.27 11:35진성우 기자

[ZD e게임] 서브컬처 입은 배틀로얄의 신선한 변주…'페이트 트리거'

텐센트 산하 사로아시스 스튜디오는 개발 중인 신작 '페이트 트리거'의 글로벌 공개 테스트에 돌입했다. '페이트 트리거'는 3D 카툰 렌더링으로 구현된 캐릭터 '어웨이크너'로 최후의 생존을 가리는 배틀로얄 히어로 슈터 게임이다. 기자가 직접 경험한 해당 게임은 애니메이션풍 비주얼에 하드코어 슈팅을 결합해 독창적인 매력을 뽐낸 것을 엿볼 수 있었다. 먼저 이 게임은 기본적으로 낙하지점을 정해 뛰어내리고 지역을 수색하며 파밍하는 익숙한 문법을 따르지만, 캐릭터마다 부여된 역할군을 통해 확고한 차별화를 꾀했다. 어웨이크너는 어썰트(돌격), 서포트(지원), 리콘(정찰), 디펜더(방어) 등 4가지 포지션으로 나뉜다. 4인 스쿼드 구성 시 팀원 전원이 동일한 역할을 선택할 수 없도록 강제해, 전략적인 조합과 협동 플레이가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방어벽을 세우거나 적의 위치를 파악하는 등 각 역할에 맞는 플레이가 승패를 가르는 핵심 변수로 작용했다. 히어로 슈팅 장르임에도 총기를 활용한 '슈팅' 본연의 재미를 잃지 않은 점은 긍정적이다. 모든 캐릭터의 스킬은 패시브, 액티브(전술), 궁극기 3가지로 제한되어 있어 복잡한 연계보다는 전투를 돕는 보조 능력으로 쓰인다. 넓은 전장에서 돌격소총(AR), 저격총(SR) 등 다양한 무기를 자유롭게 선택하고 교전 거리를 조율하는 정통 배틀로얄의 손맛을 잘 살려냈다. 입체적인 전장과 편의성 시스템도 플레이의 쾌적함을 더한다. 언리얼 엔진 5를 기반으로 고저차가 뚜렷한 전장을 부드러운 모션으로 어색함 없이 누빌 수 있다. 여기에 탄약 등 필수 아이템을 자동으로 획득하게 돕고, 파밍한 칩으로 상점에서 장비를 지속 업그레이드할 수 있게 만들어 파밍 단계의 피로도를 대폭 낮췄다. 다만 서비스 초기 단계인 만큼 일부 포지션의 캐릭터 선택지가 부족한 점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특정 역할군의 어웨이크너가 1~2종에 불과해 매치마다 비슷한 전술이 반복될 우려가 존재한다. 하지만 향후 업데이트를 통해 꾸준한 캐릭터 추가가 예고된 만큼, 서비스 과정에서 충분히 보완될 수 있는 부분으로 분석된다. '페이트 트리거'는 지난 20일 오후 5시부터 '스팀 넥스트 페스트(SNF)'를 통해 글로벌 이용자들을 만나고 있다. 매력적인 서브컬처 비주얼과 깊이 있는 전술 슈팅의 결합이 고착화된 배틀로얄 시장에 새로운 돌파구를 제시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2026.02.22 08:59정진성 기자

NHN '어비스디아', 2월 말 글로벌 출격…"재미의 본질로 서브컬처 시장 정조준"

NHN(대표 정우진)은 이달 말 수집형 RPG 신작 '어비스디아'를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한다. 지난 10일 판교 사옥에서 열린 미디어 간담회에서 NHN과 개발사 링게임즈는 단순한 인기 IP 기반의 신작 전략에서 벗어나 '게임 자체의 재미'를 강조하며 서브컬처 팬덤 공략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날 정중재 NHN 게임사업실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단순히 서브컬처니까 잘될 것이라는 기대보다는 게임 자체가 가진 재미가 합격점인지 스스로 끊임없이 점검했다"며 "가진 재미로 진검승부를 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NHN은 일본 현지 스토리 업체와 협력해 라이트 노벨 스타일의 전개를 구축했으며, 히카사 요코와 사토 리나 등 유명 성우진의 풀보이스 연기를 더해 몰입감을 높였다. '어비스디아'의 가장 큰 무기는 '4인 실시간 공투' 전투 시스템이다. 네 명의 캐릭터가 동시에 전장에 나서고, 이용자는 전황에 맞춰 캐릭터를 스위칭하며 연쇄적인 액션 쾌감을 느낄 수 있다. 김원주 링게임즈 PD는 "특정 기믹에 맞춰 실시간으로 대응하고 스킬을 연계하는 데 상당한 재미를 느낄 것"이라며 "조작 캐릭터 외 동료들은 정교한 AI가 대신 공격과 회피를 수행하도록 설계해 피로도를 낮췄고, PC 클라이언트를 동시 출시해 조작 환경을 최적화했다"고 설명했다. 서브컬처 장르의 핵심인 캐릭터성은 감성 콘텐츠 '같이 먹자'로 완성된다. 이는 단순히 수치를 올리는 호감도 시스템을 넘어 캐릭터와 식사하며 유대감을 쌓는 정서적 몰입 콘텐츠다. 김 PD는 "일상에서 상대방이 좋아하는 음식을 대접했을 때 돌아오는 리액션에서 느끼는 행복감을 녹여내고 싶었다"며 "표정, 손짓, 음성 대사 하나하나에 공을 들여 캐릭터의 매력을 다층적으로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성장과 도전을 즐기는 이용자를 위한 콘텐츠도 풍성하게 마련됐다. 시즌제 보스레이드인 '어비스 인베이더'는 8명의 뱅가드로 두 파티를 구성해 실시간 교체하며 강력한 마물을 상대하는 전략적 재미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자신의 한계를 시험하는 '인피니티 어비스', 속성별 전략이 필요한 '천공의 탑', 그리고 고난도 도전 과제인 '차원의 조율' 등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단계적인 성취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비즈니스 모델(BM) 역시 이용자 친화적인 방향을 예고했다. 일본 서버에서 호평받은 픽업 확률 상향과 천장 이월 시스템을 글로벌 출시 시점부터 곧바로 도입한다. 김태헌 링게임즈 개발사업실장은 "뽑기 게임을 즐기는 이용자 입장에서 봐도 부담이 가지 않는 수준으로 설계했다"며 "절대적인 값어치로 비교해도 비싸지 않고, 플레이를 통해 원하는 것을 충분히 얻을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글로벌 시장, 그중에서도 한국에서의 전략은 '소통'과 '신뢰'에 방점을 찍었다. 일본 서비스의 시행착오를 바탕으로 초기 안정성을 대폭 강화하고, 한국 개발진이 직접 참여하는 소통 방송 빈도를 높여 이용자들과 긴밀히 호흡할 계획이다. 출시 이후에는 2주 단위의 속도감 있는 업데이트를 통해 콘텐츠 갈증을 해소하며 장기 흥행 기반을 닦는다는 구상이다. 정중재 실장은 "중국 게임사들과의 경쟁이 현실적으로 쉽지 않지만, 결국 이용자가 매력을 느끼는 스토리와 재미가 핵심"이라며 "신뢰를 저버리지 않는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와 함께 세계관을 완성해가는 장기 서비스 모델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어비스디아'는 현재 글로벌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며 2월 말 정식 출시를 앞두고 최종 점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6.02.11 11:00정진성 기자

[ZD e게임] '명일방주: 엔드필드', 공학적 자동화와 개척 서사가 빚어낸 독창적 문법

그리프라인이 선보인 '명일방주: 엔드필드(이하 엔드필드)'가 지난 달 22일 정식 출시되며 서브컬처 시장에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했다. 이번 신작은 전작의 2D 타워 디펜스 방식을 과감히 탈피해, 3D 실시간 전략 RPG로의 완전한 장르적 변신을 꾀했다. 무대는 전작으로부터 150년이 흐른 행성 '탈로스 II'로, 이용자는 기억을 잃은 '관리자'가 되어 문명의 재건과 개척을 총괄하게 된다. '엔드필드'의 가장 뚜렷한 특징은 공장 경영 시뮬레이션 요소를 캐릭터 성장 구조에 깊숙이 이식했다는 점이다. 이용자는 핵심 장치인 '프로토콜 앵커 코어(PAC)'를 기점으로 생산 라인을 설계하고, 원자재 채굴부터 가공까지 전 공정을 자동화해야 한다. 단순히 반복 전투를 통해 장비를 얻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직접 설계한 산업 단지에서 전투에 필요한 장비와 소모품을 생산하는 흐름이 핵심이다. 이러한 공학적 시스템은 자칫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으나, '청사진' 기능을 통해 이를 보완했다. 이용자는 튜토리얼 성격의 시뮬레이션을 수행해 최적화된 설비를 획득할 수 있으며, 다른 이용자가 공유한 공장 레이아웃을 자신의 기지에 즉시 적용할 수도 있다. 이는 고도화된 전략을 공유하고 발전시키는 '집단지성'의 재미를 서브컬처 장르에 맞게 풀어낸 것으로 풀이된다. 탐험의 재미는 불필요하게 넓은 공간 대신 정교한 설계에 집중한 '하코니와' 방식의 필드 구성에서 비롯된다. 이용자는 맵 곳곳의 전력망을 복구하고 '집라인 네트워크'를 직접 구축해 자신만의 효율적인 이동 경로를 확보해야 한다. 오리지늄 회로를 복구하는 기술 퍼즐과 환경 개조 요소는 단순한 이동을 목적이 명확한 '개척 행위'로 확장해 몰입도를 높인다. 실시간 전투는 4인 1조의 스쿼드 단위로 전개되며, 이용자가 조작하는 캐릭터 외에 나머지 팀원은 고도화된 AI가 제어한다. 물리, 열기, 냉기, 전기, 자연 등 고유한 상태 이상 시너지를 활용한 연계기는 액션의 타격감을 더한다. 특히 전장에서 즉석으로 방어 타워를 구축하는 '산업 전술'은 공업 시스템과 전투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엔드필드'만의 독자적인 색채를 완성한다. 과금 구조와 캐릭터 설계에서는 대중성을 확보하려는 시도가 읽힌다. 고등급 캐릭터의 보유 여부보다는 속성별 특성에 맞춘 조합의 가치를 높게 설정했다. 실제로 게임 내에서는 낮은 등급의 캐릭터도 전략적 활용도에 따라 필수 자원으로 기용된다. 이는 캐릭터와 무기 획득 경로를 분리한 구조와 맞물려 이용자의 결제 부담을 완화하고 있다. 서사 구조는 '연결'이라는 핵심 키워드를 중심으로 세계관의 비밀을 하나씩 풀어낸다. 초반부의 방대한 고유명사와 불친절한 설정이 진입 장벽으로 작용할 수 있으나, 백과사전 형태의 데이터베이스(EFDB)와 밀도 높은 연출을 통해 이를 극복하려 노력했다. 기술적으로는 최대 120FPS의 네이티브 프레임 레이트와 엔비디아 DLSS 기능을 지원해 안정적인 구동 환경을 구축했다. 모바일과 PC, 콘솔을 아우르는 멀티 플랫폼 환경에서도 화려한 스킬 효과와 복잡한 공장 시설을 끊임없이 구현해낸 점은 고무적이다. 햅틱 피드백을 지원하는 컨트롤러 최적화 역시 게임패드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다만, 장르 간의 결합이 깊은 만큼 초반 학습 피로도는 향후 운영의 핵심 과제가 될 전망이다. 자동화 공정의 쾌감을 느끼기 전까지 이어지는 긴 호흡의 튜토리얼과 수동 조작 중심의 이동 방식은 라이트 이용자에게 높은 진입 장벽이 될 수 있다. 이러한 시스템적 복잡도를 장기적인 '숙제'가 아닌 지속적인 '연구의 재미'로 유지할 수 있느냐가 흥행의 관건이 될 것으로 관측된다.

2026.02.03 09:58정진성 기자

"경계 너머의 풍경"…넥슨 '블루아카이브', 메인 스토리 업데이트

넥슨코리아(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는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에 메인 스토리 Vol.6 흘러간 시간들의 오라토리오 편 제1장 '경계 너머의 풍경'을 업데이트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메인 스토리는 에덴조약 편에서 적대 세력으로 등장했던 아리우스 분교 학생이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아리우스 분교와 트리니티 종합학원 간 갈등과 해결 과정을 중심으로 상처를 마주하고 본분을 되찾아가는 이야기를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스토리는 다음달 3일부터 총 3장에 걸쳐 순차적으로 업데이트된다. 신규 캐릭터 '미사키(수영복)'를 새롭게 추가하고 미니게임 'Hi-Lo Ha-Lo'도 추가됐다. 미사키(수영복)는 아리우스 스쿼드 소속 폭발 타입 딜러로, 휴대용 미사일 세인트 프레데터를 고유 무기로 사용한다. 원형범위 내 적에게 대상이 보유한 해로운 효과 개수에 따라 추가적인 피해를 입히는 EX 스킬을 구사해 다른 캐릭터와의 협동 공격을 통한 대규모 전투에 유리하다. 미니게임 Hi-Lo Ha-Lo는 경로를 따라 기지로 침입하는 적을 격퇴하는 타워 디펜스 형식으로 진행된다. 게임 부스 이용권을 사용해 참여 가능하며, 보유한 캐릭터 특성을 활용한 전략적 배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스테이지 완료 시 아츠코(수영복)의 엘레프를 얻을 수 있고, 임무 완료 시 청휘석, 비의서, 크레딧 포인트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 가능하다. 넥슨코리아는 이번 메인 스토리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음달 3일부터 3월 10일까지 아리우스 자치구 긴급 수업 미션을 진행한다. 일자별 임무 완료 시 각 등급 오파츠 랜덤권, '강화석', 아리우스 학생 수첩' 등 보상이 제공된다.

2026.01.27 16:35진성우 기자

엔엑스쓰리게임즈, 서브컬처 신작 '프로젝트 KANA' 개발 착수

엔엑스쓰리게임즈가 첫 서브컬처 RPG 신작 '프로젝트 KANA' 개발에 착수했다고 2일 밝혔다. '프로젝트 KANA'는 PC와 모바일 크로스플랫폼으로 개발 중인 수집형 RPG다. 벨트스크롤 방식을 기반으로 한 빠른 콤보 전투와 스타일리시한 연출을 특징으로 내세웠다. 엔엑스쓰리게임즈는 프로젝트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서브컬처 장르 전문가인 이진수 아트디렉터(AD)와 강병훈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D)를 영입했다. 이진수 AD는 넷마블몬스터, 라이엇게임즈 등에서 서브컬처 프로젝트 경험을 쌓았으며, 앞으로 '프로젝트 KANA'의 비주얼을 총괄한다. 강병훈 CD는 '가디언테일즈'의 초기 개발부터 글로벌 출시까지 시니어 게임 디자이너로 참여했던 핵심 인물로, 게임의 기획을 총괄할 예정이다. 김효재 엔엑스쓰리게임즈 개발총괄 부사장은 "'프로젝트 KANA'는 엔엑스쓰리게임즈가 처음으로 선보일 신규 서브컬처 IP인 만큼, 최고의 아트 퀄리티와 독창적인 게임 스타일을 선보이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번에 각 분야 최고의 핵심 역량을 갖춘 인재들이 합류하면서 '프로젝트 KANA'를 글로벌 기대작으로 완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5.10.02 10:03정진성 기자

SBVA, 일본 2.5D IP 엔터 기업 '우타이테' 투자

에스비브이에이(대표 이준표, SBVA)는 일본의 IP 콘텐츠 엔터테인먼트 스타트업 우타이테가 진행한 5천500만 달러(한화 약 779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에 참여, 일본 기업에 첫 투자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중국 인터넷·게임 기업인 텐센트가 주도한 가운데 SBVA, 일본정책투자은행 등 다수의 투자사가 참여했다. 우타이테의 누적 투자금은 9천 달러로 한화 약 1천275억원에 달한다. 우타이테는 서브컬처 기반 엔터테인먼트 스타트업으로, 애니메이션 스타일의 가상 캐릭터(2D)와 현실 세계의 퍼포먼스(3D)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콘텐츠(2.5D IP)를 중심으로 콘텐츠를 개발·운영하는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일본어로 '노래하는 사람'을 뜻하는 우타이테는 2D 캐릭터가 유튜브를 통해 라이브 스트리밍을 진행하고, 해당 캐릭터를 기반으로 실제 인물이 콘서트나 팬미팅 등의 오프라인 활동을 이어가며 디지털과 현실을 넘나드는 독창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일본에서는 다수의 2.5D IP 캐릭터들이 톱 퍼포머 순위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약 8천억원 규모의 2D 버추얼 유튜버 시장과 더불어 약 8조원 규모의 아이돌, 애니메이션, 동인지 등 서브컬처 시장도 2.5D 전환을 빠르게 진행하며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우타이테는 우수 인재 확보, 조직 체계 강화, 글로벌 시장 확대에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텐센트가 리드 투자사로 참여한 만큼 중국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국내에는 서브컬처 팬층을 중심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박영진 SBVA 이사는 "우타이테는 성공적인 M&A 경험을 보유한 일본의 대표 스타 창업가와 2D IP 콘텐츠 분야의 핵심 인력으로 구성된 팀으로 이미 영업이익을 창출하고 있다"며 "이번 SBVA의 첫 일본 기업 투자를 시작으로 다양한 분야의 일본 유망 스타트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마오 지통 우타이테 최고재무책임자는 "일본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우타이테의 2.5D IP는 글로벌 시장에서도 높은 성장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면서 "한국은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한 국가로, SBVA가 한국의 첫 투자자가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하고 글로벌 확장에 있어 중요한 자산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2025.05.13 13:36백봉삼 기자

번개장터, 일본 상점 '만다라케' 상품 판매

중고거래 플랫폼 번개장터(공동대표 강승현∙최재화)는 일본 대표 서브컬처 전문 상점 '만다라케'가 공식 입점한다고 9일 밝혔다. 1980년대 중고 만화책 서점으로 시작한 만다라케는 현재 일본 전역에 16개 지점을 운영할 정도로 압도적인 규모를 자랑한다. 일본 유명 애니메이션 기반의 피규어, 프라모델, 트레이딩 카드 등 중고∙한정판 아이템을 포함 절판된 만화책, CD/DVD, 레트로 게임기 등 다양한 서브컬처 상품들을 광범위하게 취급하고 있어 국내 마니아층 사이에서는 높은 인기를 얻고있다. 만다라케 상품은 번개장터 앱 상단 '메루카리'탭에서 확인 가능하다. 주로 건담 프라모델, 가면라이더, 드래곤볼, 원피스 피규어를 비롯해 포켓몬, 유희왕 같은 다양한 트레이딩 카드를 만나볼 수 있다. 번개장터는 이번 입점을 기념해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4월 25일까지 만다라케 전 상품을 대상으로 구매 횟수와 관계없이 5% 할인을 제공한다. 번개장터 관계자는 “만다라케 입점 소식이 알려지자마자 30~40대 남성을 중심으로 사전 알림 신청이 급증하는 등 높은 기대감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번 입점을 시작으로 빈티지 명품, 스트릿 패션 브랜드 등 상품군을 점차 확대해가며 일본 현지 상품을 보다 폭넓게 소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04.09 08:18안희정 기자

서브컬처 게임 열풍 지속…'오즈 리라이트'·'프로젝트 C' 출격 준비

서브컬처 게임이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26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미래에셋증권은 리서치 리포트를 통해 글로벌 전반에서 서브컬처 게임 매출 비중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성장 흐름은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초기 매출에 집중되는 MMORPG나 콘솔 게임과 달리 서브컬처 장르는 긴 수명을 지니고 있으며, 안정적으로 운영되는 경우 충성 이용자들의 확보로, 매출 감소가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실제로 서브컬처 게임들은 단순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넘어 다양한 유통사와 협력하거나 오케스트라, 팝업스토어 등을 개최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가며 이용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 같은 분위기 속에서 올해 국내 중견 게임사들이 신작을 앞세워 시장 공략에 나선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3분기 출시를 목표로 육성 시뮬레이션 모바일 게임 '프로젝트 C'를 준비 중이다. 이 게임은 지난해 지스타와 AGF(Anime X Game Festival) 등에 출품됐으며, AGF에서는 '네뷸라 아카데미'를 테마로 한 부스를 운영해 관람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프로젝트 C'는 여섯 개의 나라에서 온 다양한 학생들이 아카데미에 모여 마법, 검술, 요리 등 다양한 학문을 배우며 성장하는 방식으로, 캐릭터의 지도 과정에 따라 외형과 능력이 변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서브컬처 감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한국어와 함께 일본어 더빙도 적용 진행 중이며, 감성을 담은 OST도 제작중으로 알려졌다. 하이브IM은 '오즈의 마법사' IP를 재해석한 수집형 서브컬처 게임 '오즈 리라이트'를 오는 3월 일본 시장에 선보인다. 오는 3월 5일부터 12일까지 비공개 테스트(CBT)를 진행할 예정이며, 현재 테스터를 모집 중이다. 특히 서브컬처 게임의 본고장인 일본에서 먼저 테스트를 실시하는 것은 높은 완성도를 확보하기 위한 적극적인 피드백 반영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또한 유명 애니메이션에서 주요 배역을 맡았던 성우들을 기용하는 등 현지화 전략을 강화했다. 2020년 출시된 호요버스의 '원신'은 현재까지도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2021년 공개된 넥슨게임즈의 '블루 아카이브' 역시 누적 매출 1조 원에 육박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서브컬처 게임 시장의 지속적인 확장과 함께 국내 게임사들의 신작 출시는 향후 업계 경쟁을 더욱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며 “각 시장별 니즈에 맞춘 차별화된 전략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2.26 01:41강한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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