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DNet USA
  • ZDNet China
  • ZDNet Japan
  • English
  • 지디넷 웨비나
뉴스
  • 최신뉴스
  • 방송/통신
  • 컴퓨팅
  • 홈&모바일
  • 인터넷
  • 반도체/디스플레이
  • 카테크
  • 헬스케어
  • 게임
  • 중기&스타트업
  • 유통
  • 금융
  • 과학
  • 디지털경제
  • 취업/HR/교육
  • 인터뷰
  • 인사•부음
  • 글로벌뉴스
창간특집
인공지능
배터리
컨퍼런스
칼럼•연재
포토•영상

ZDNet 검색 페이지

'서민. 리그'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44건)

  • 태그
    • 제목
    • 제목 + 내용
    • 작성자
    • 태그
  • 기간
    • 3개월
    • 1년
    • 1년 이전

LCK, 구단 공동입장문에 입장 표명..."구단들과 비공개 논의 이어갈 것"

한국 리그오브레전드(LOL) e스포츠 리그를 주관하는 'LOL 챔피언스코리아(LCK)'가 최근 LCK 게임단이 수익 배분 문제 등과 관련해 무기명 성명문에 대해 입장문을 발표했다. LCK 측은 "(10개 구단과) 중요 사항을 상시 논의하고 있음에도 이런 방식을 선택한 것에 깊은 우려와 유감을 표한다"고 전했다. LCK는 19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LCK를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리그로 만드는 것은 언제나 저희들의 우선순위이자 비전"이라며 "장기 파트너십 모델 출범 이후, 리그의 사업을 확장하고 팬분들께 즐거움을 선사하며 리그와 팀과 선수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그동안 LCK는 여러가지 노력을 해왔다. 지금까지 리그는 재정적인 측면에서 아래와 같이 여러 가지 방안을 시행했다"고 강조했다. LCK는 리그 파트너를 위해 ▲리그의 순수익이 아닌 매출 자체를 균등 분배 예상치 못한 경기침체 속에서 팀들에게 안정성을 제공하기 위한 최소분배액(MG) 지급(도입 예정) ▲잔여 가입비 납부 연기 및 각 팀의 상황에 맞게 납부 시기를 유동적으로 조정 ▲이에 따라 현재 예정된 가입비의 약 50%만 납부된 상태 ▲공인 에이전트 제도, 육성권, 균형지출제도(SFR, Sporting Financial Regulations) 도입 등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무기명 성명문을 통해 발힌 공동의사 표현 징계는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LCK 측은 "제재는 일부 팀이 10개 팀 전체를 대표한다고 주장했으나 실제로는 다른 일부 팀들이 그들의 대표권을 거절한 상황일 때 주어질 수 있다"며 "일부가 허위로 대표성을 지닌다고 주장할 경우에는 사칭으로 간주해 징계할 수 있다고 안내한 바 있다"고 밝혔다. LCK 측은 "저희는 공개적인 방식으로 파트너들과 비즈니스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 없으며,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10개팀 모두와 비공개로 대화를 이어가겠다"며 "이어 저희 역시 파트너들과 LCK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LCK 소속 게임단들은 지난 17일 '지속 가능한 LCK를 위한 공동 입장문'을 내고, "10개 게임단의 3년간 경영 실적을 종합할 때 누적 적자가 1천억원 이상에 이른다"며 주최 측이 구단들에게 수익을 보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다만 이들은 대회 주최사로부터의 불이익 또는 징계 가능성을 언급하며 언론에 배포된 입장에 성명에 참여한 구체적인 게임단 이름이나 배포 주체를 명기하지 않았다.

2024.01.19 14:51강한결

라이엇게임즈 라이엇포지, 신작 크래프팅 RPG '밴들 이야기' 사전 예약

라이엇 게임즈의 퍼블리싱 레이블 라이엇포지(Riot Forge)는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이하 LoL)' IP를 활용한 '밴들 이야기: 리그 오브 레전드 이야기(이하 밴들 이야기)'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라이엇 포지가 퍼블리싱하고 레이지 베어 게임즈(Lazy Bear Games)가 개발한 크래프팅 RPG, 밴들 이야기는 차원문 연결망의 오작동으로 인해 혼돈에 빠진 밴들 시티를 배경으로 한다. 플레이어는 밴들 시티의 균형을 되찾기 위해 낚시, 제작 등 크래프팅 시스템을 활용하거나 티모, 베이가 등 LoL의 인기 요들 챔피언들과 함께 다양한 퀘스트를 수행하는 등 밴들 시티의 생태계를 직접 확인하고 힐링 컨텐츠를 즐길 수 있다. 밴들 이야기는 다음 달 22일 닌텐도스위치(Nintendo Switch)와 PC 플랫폼을 통해 출시되며 사전 예약 구매자 전원에게 ▲티모의 정찰대 모자 ▲밴들 정찰대 포로 ▲늘푸른 작은 집 ▲요들 레시피 등을 지급한다. 여기에 4만 원에 만나볼 수 있는 '디럭스 에디션'을 구매할 경우 ▲애완용 포로 스킨 팩 ▲가방 집 스킨 팩 ▲파티클 효과 자취 팩 ▲비밀 메뉴 팩이 추가로 주어진다. 사전 예약 및 디럭스 에디션을 통해 획득한 스킨과 아이템은 '밴들 이야기' 내에서 활용할 수 있다.

2024.01.18 11:16이도원

LG전자, 젠지 이스포츠와 협업...'울트라기어' 게이밍 경험 알린다

LG전자가 2024년까지 세계적인 e스포츠 기업 '젠지 이스포츠(Gen.G Esports, 이하 젠지)'와 파트너십을 이어간다. 양사는 지난 2021년부터 협력을 이어왔다. 이번 파트너십 연장을 통해 LG전자는 고성능 게이밍 기기 브랜드 'LG 울트라기어'를 앞세워 글로벌 e스포츠 팬들에게 새로운 게이밍 경험을 지속 제공할 계획이다. 젠지는 ▲리그오브레전드 ▲배틀그라운드 ▲발로란트 등의 다양한 게임리그에서 세계 정상급 e스포츠팀을 운영하는 e스포츠 전문기업이다. 젠지 소속 선수들은 리그오브레전드(LoL) 대회 참가 시 LG 울트라기어 로고가 부착된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선다. 또 선수단 관련 콘텐츠 제작, 팬 미팅 행사 등에도 LG 울트라기어 게이밍모니터를 활용한다. LG전자는 지난해 선보인 'LG 울트라기어 게이밍모니터 LoL 에디션(모델명: 27GR95QL)' 등 최상의 게이밍 모니터를 젠지 선수단에 제공하고 있다. 또 젠지가 운영하는 글로벌 아카데미의 학생들에게도 최고의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게이밍 모니터를 지원하고 있다. 또 젠지 선수단과 학생들이 LG 울트라기어 게이밍모니터를 사용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생생한 피드백을 게이밍 모니터 개발에 직접 반영하고 있다. 실제 'LG 울트라기어 게이밍모니터 LoL 에디션'의 뒷면과 스탠드 등에 젠지 선수들의 의견을 반영해 게임 캐릭터와 로고 등 디자인을 적용했다. 이 제품은 27형 올레드 게이밍모니터(모델명: 27GR95QE)에 리그오브레전드 맞춤 디자인을 적용했다. 게임 속 캐릭터를 상징하는 아이콘과 게임 로고를 모니터 뒷면, 스탠드 등에 적용해 이색 재미와 소장 가치를 더했다. 고객에게 새로운 디자인 경험은 물론, 올레드의 압도적 화질로 몰입감 넘치는 게이밍 경험을 제공한다. 젠지 소속 리그오브레전드 스타 프로게이머이자 지난해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인 '쵸비(Chovy)' 정지훈 선수는 “개인적으로 27형 LG 울트라기어 올레드 게이밍모니터(27GR95GE)로 플레이하는 것을 좋아한다”며 “전환이 빠른 게임 화면을 부드럽고 선명하게 표현해 더욱 신속하고 정확한 플레이를 돕는다”고 평가했다. 젠지는 LG 울트라기어 게이밍모니터를 공식 모니터로 채택한 이후 국내 리그오브레전드 리그(LCK)에서 지난 2022년 서머, 지난해 스프링과 서머까지 3개 시즌을 연속으로 우승한 바 있다. 아놀드 허 젠지 이스포츠 CEO는 “역동적인 LG 울트라기어 브랜드와의 협력을 지속해 전 세계 e스포츠 팬들에게 좋은 성적과 최고의 게이밍 경험 제공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윤석 LG전자 IT사업부장 상무는 “프로게이머를 비롯한 다양한 전문가들이 인정하는 'LG 울트라기어 게이밍모니터'의 차별화된 성능을 앞세워 고객에게 최고 수준의 새로운 게이밍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 울트라기어 게이밍모니터는 올해로 3년 연속 리그오브레전드 한국∙유럽 리그에서 공식 모니터로 활용될 예정이다.

2024.01.17 10:00이나리

AI가 LoL 하이라이트 영상 만든다

인공지능(AI)이 e스포츠 경기 화면을 분석해 하이라이트 영상을 만들고 승률을 예측한다. 게이머의 플레이 특징을 포착해 대응 전략도 제시한다. 국내 연구진이 개발한 AI 기반 e스포츠 분석 플랫폼의 주요 기능이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는 게임 영상에서 추출한 플레이 요소를 분석해 실시간 게임 상황을 인식하고 게임 내 주요 플레이 이벤트를 인지해 하이라이트를 자동 생성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개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기술은 ▲실시간 게임 상황 인식 ▲하이라이트 자동 생성 ▲게이머 프로파일 생성 ▲플레이 전략 추천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 종목에 대해 실시간 서비스를 지원한다. 실제 국제 e스포츠 대회에 적용한 결과 87%의 예측 정확도를 보였다. 기존엔 게임종목사 API 접근이 어려워 해설 위주로 방송이 이뤄졌다. ETRI가 개발한 기술은 실시간으로 게임 화면을 분석, 주요 플레이 지표를 제공하고 다양한 예측 정보까지 지원한다. 게임 개발사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다양한 장르의 게임에 적용할 수 있어 신규 서비스 창출에 활용이 기대된다. 사용자 선호도에 따라 하이라이트 내용을 선택할 수 있다. 또 게이머 개인뿐 아니라 팀 단위 프로파일을 생성하고 다양한 플레이 전략도 제공해 체계적 훈련이 가능하다. 데이터 분석 기술은 라우드코퍼레이션에 이전되어 작년 열린 제15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와 e스포츠 대학리그, 한·중·일 e스포츠 대회에 쓰였다. 하이라이트 자동 생성 서비스도 조만간 시장에 선보인다. 향후 e스포츠 관련 중소기업이나 지역거점 e스포츠 상설경기장 운영 기관을 지원하기 위한 e스포츠 서비스 운영 자동화 플랫폼도 개발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산업정책과 김경화 과장은 "글로벌 e스포츠 산업이 크게 성장하고 있어, 타 산업에 미치는 영향력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신기술 융합을 통한 창의적인 서비스 모델 발굴 등 산업 주도권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TRI 콘텐츠연구본부 정일권 본부장은 "2023 한·중·일 e스포츠 대회에 적용된 실시간 승률 예측 기술은 게임 종목사의 API 지원 없이 동작해 확장성이 우수하다"라며 "다양한 장르의 e스포츠 종목에 확장 적용해 즐거운 관전 경험을 제공하고 e스포츠 중계 서비스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연구는 문화체육관광부 'Game Now: e-스포츠 서비스를 위한 인공지능 기반 실시간 게임 기술 개발' 과제의 결과물이다.

2024.01.05 13:04한세희

  Prev 1 2 3 Next  

지금 뜨는 기사

이시각 헤드라인

윤곽 잡힌 K-로봇 청사진…자원 효율적 안배 집중해야

"갤S25 엣지, 더 싸게 사자"...자급제폰 온라인몰서 인기

닛산 몰락·혼다 후퇴 '후진하는 일본차'..."남일 아냐"

"기술이 뚫려도 제도가 막았어야"...유심 해킹 민낯

ZDNet Power Center

Connect with us

ZDNET Korea is operated by Money Today Group under license from Ziff Davis. Global family site >>    CNET.com | ZDNet.com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DB마케팅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 보호정책
  • 회사명 : (주)메가뉴스
  • 제호 : 지디넷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아00665
  • 등록연월일 : 2008년 9월 23일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44355
  • 주호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111 지은빌딩 3층
  • 대표전화 : (02)330-0100
  • 발행인 : 김경묵
  • 편집인 : 김태진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청소년보호책입자 : 김익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