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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94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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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큐아이, 2024년 보안위협 '생성형AI·APT' 제시

시큐아이는 2024년 주목해야 할 4대 보안 위협 전망 보고서를 2일 발표했다. 시큐아이에서 선정한 4대 보안 위협은 ▲생성형 인공지능(AI)를 활용한 피싱 공격 ▲제로 트러스트(Zero Trust) ▲하이브리드 메시 보안 ▲국제 관계의 긴장감에 따른 APT(지능형 지속 위협) 공격이다. 챗GPT와 같은 생성형 AI가 발전함에 따라, 공격자는 수준 높은 피싱 사이트를 손쉽게 구축할 수 있고 공격 대상의 국가에 맞는 언어로 높은 수준의 피싱 메일을 작성할 수 있다. 해킹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이 요구되었던 과거와 달리 생성형 AI를 활용한다면 악성코드, 암호화 도구, 다국어 피싱 메일 등 누구나 쉽게 해킹 공격을 시도할 수 있을 것이란 예측이다. 사이버 공격 지능화·고도화에 따른 제로 트러스트 보안 도입이 더욱 활발해질 전망이다. 제로 트러스트는 언제 어디서든 발생 가능하다는 전제하에 보안 요건을 갖추지 않은 사용자와 디바이스의 접근을 통제하고 최소한의 권한을 부여하는 보안 모델이다. 기존 경계 기반 보안 모델의 한계를 보완하고 급변하는 IT환경에 대응하고자 등장하였다. 시큐아이는 정부를 포함한 공공기관과 기업이 제로 트러스트 기반의 보안 체계를 도입하고 있음에서 나아가 내년부터는 보안 문화로 정착할 것으로 전망했다. 보안 요소들의 유기적 연결이 강조되는 가운데, 하이브리드 메시 보안이 주목받을 전망이다. 하이브리드 메시 보안은 단일 제어 포인트를 통해 온프레미스 보안과 클라우드 네이티브 보안을 연결하는 아키텍처를 말한다. 디지털 전환으로 조직의 자산은 온프레미스를 너머 클라우드로 확장되고 있다. 복잡해진 IT환경 속 보안 시스템들은 보안 가시성이 떨어지고 일관되지 못한 보안 정책이 적용된다. 따라서 여러 보안 솔루션을 소수의 제품으로 통합하여 명확한 가시성과 간소화된 보안 정책을 제공하는 하이브리드 메시 보안이 각광받을 것이란 예측이다. 시큐아이는 국제 관계의 긴장감에 따른 APT 공격이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통상 국가 간 갈등이 심화될수록 고도화된 APT 공격 혹은 정치적 목적을 가진 핵티비즘(행동주의 인터넷 해킹)이 급증한다. 4월 총선과 같은 큰 정치적 이벤트를 앞둔 국내에서도 킴수키, 라자러스와 같은 그룹들의 공격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예측된다. 정삼용 시큐아이 대표는 "보안은 사후 대책보다 선제적인 예방이 중요하다"며 "디지털 전환, 클라우드 전환으로 확장된 보안 영역을 안전하게 보호할 유기적이고 통합적인 보안 체계가 필요하다" 고 강조했다.

2024.01.02 17:50남혁우

갤럭시S24 AI 사진편집 "픽셀8 '매직 에디터' 닮았다"

삼성전자가 이번 달 공개할 예정인 차세대 스마트폰 '갤럭시S24' 시리즈에 구글 픽셀8에 탑재됐던 인공지능(AI) 사진 편집 기능과 유사한 기능이 포함될 예정이다. 샘모바일 등 외신들이 1일(현지시간) IT 팁스터 아르센 루핀의 엑스(@MysteryLupin)를 인용해 갤럭시S24 시리즈에 들어갈 생성 AI 사진 편집 기능을 보도했다. 아르센 루핀은 갤럭시S24에 들어갈 AI 사진 편집 기능은 사진에서 원치 않는 개체를 삭제하고 이동시키거나 AI를 활용해 사진 속 빈 공간을 원본 사진이 아닌 다른 사진의 영역으로 생성하고 채울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해당 기능은 구글이 작년에 출시했던 픽셀8에 탑재된 생성AI 도구인 매직 에디터와 유사한 기능이다. 이 도구를 사용하면 사용자는 사진에서 피사체를 선택해 원하는 위치로 이동시킬 수 있으며 사진 속 공백을 채울 수도 있다. 또, 이 기능을 사용하려면 갤럭시S24 사용자가 삼성전자 계정을 사용해 로그인한 후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어야 한다. 이는 해당 기능이 클라우드 연결이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샘모바일은 전했다.

2024.01.02 15:28이정현

"美 마케터, 생성형 AI로 하루 2시간 15분 절약"

생성형 인공지능(AI)이 마케터 업무 시간을 실질적으로 줄인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일(현지시간)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미국 소프트웨어 기업 허브스팟이 생성형 AI의 업무 효과에 대한 경험적 조사 결과를 이같이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허브스팟은 미국 마케터 648명과 관리자 303명 대상으로 생성형 AI 활용 경험을 파악하기 위해 2023년 초부터 1년간 설문을 실시했다. 설문조사에 참여한 마케터 중 31%는 영업 콘텐츠 작성이나 잠재 고객에 대한 홍보 메시지를 작성하기 위해 오픈AI의 챗GPT를 비롯한 달리3, 제스퍼 등을 사용했다. 10명 중 9명은 생성형 AI로 결과물을 생성하고, 기호에 맞게 편집하는 식으로 콘텐츠를 만들었다고 했다. 회의 일정 잡기, 메모 작성, 데이터 입력 등 수작업 자동화에도 AI를 사용했다. 이러한 업무 자동화로 매일 약 2시간 15분을 절약할 수 있었다. 마케팅팀은 AI로 절약한 시간을 실질적인 업무에 집중하는 데 사용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잠재 고객을 발굴하거나 실제 고객과 소통하고 거래를 성사하는 일에 더 많은 시간을 활용할 수 있었다. 기업 관리자는 직원 입사 교육 영역에서도 시간을 절약했다고 설명했다. 직원들의 성장 가능 분야를 더 빨리 파악할 수 있다고 답했다. 허브스팟 측은 그동안 생성형 AI가 업무 시간을 줄인다는 주장은 있지만, 실질적으로 얼마나 시간 절약을 할 수 있는지 알아낸 조사는 없었다는 입장이다. 이번 설문을 주도한 허브스팟 켈리 브룩스 영업부문 책임은 "생성형 AI가 업무에 유용하지만, AI는 결코 사람을 대체하지 않는다"며 "인간 업무 중 가장 반복적인 부분을 처리하는 것일 뿐이다"고 전했다.

2024.01.02 11:24김미정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 iOS 앱 출시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이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에 이어 애플 iOS용으로도 나왔다. 지난달 30일 마이크로소프트는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 앱을 출시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은 오픈AI GPT-4와 달리3 기반의 대화형 AI 서비스다. 올해초 빙 챗으로 처음 출시돼 최근 이름을 변경했다. 현재 iOS, 아이패드OS 등의 앱스토어에서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 앱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은 GPT-4의 멀티모달을 제공한다. 비전 인식 모델인 GPT-4V, 이미지생성모델 달리 등을 지원한다. 오픈AI 챗GPT 앱과 유사한 인터페이스와 기능을 제공한다. 질문에 답변하고, 이메일이나 문서 초안을 작성하며, 텍스트를 요약한다. 달리3 이미지 생성 모델과 통합해 자연어로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다. 챗GPT와 달리 별도 비용없이 활성화만으로 오픈AI의 GPT-4 모델을 이용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용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 앱은 지난달 26일 출시됐다.

2024.01.02 09:44김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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