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DNet USA
  • ZDNet China
  • ZDNet Japan
  • English
  • 지디넷 웨비나
뉴스
  • 최신뉴스
  • 방송/통신
  • 컴퓨팅
  • 홈&모바일
  • 인터넷
  • 반도체/디스플레이
  • 카테크
  • 헬스케어
  • 게임
  • 중기&스타트업
  • 유통
  • 금융
  • 과학
  • 디지털경제
  • 취업/HR/교육
  • 생활/문화
  • 인사•부음
  • 글로벌뉴스
인공지능
배터리
양자컴퓨팅
컨퍼런스
칼럼•연재
포토•영상

ZDNet 검색 페이지

'생건'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7건)

  • 태그
    • 제목
    • 제목 + 내용
    • 작성자
    • 태그
  • 기간
    • 3개월
    • 1년
    • 1년 이전

에이피알, 2분기도 날았다...아모레퍼시픽 제치고 뷰티 1위

에이피알이 올해 2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상반기에 이미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을 넘어섰다. 글로벌 시장에서의 고성장에 힘입어 주가도 신고가를 경신했고, 시가총액은 8조원을 넘어서며 아모레퍼시픽을 제치고 국내 뷰티 업계 1위에 올라섰다. 에이피알은 6일 공시를 통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3천277억원, 영업이익 846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1%, 202%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률은 25.8%로, 2분기 기준 역대 최고치다. 상반기 누적 실적은 매출 5천938억원, 영업이익 1천391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1천227억원)을 이미 초과 달성했다. 사업 부문별로는 화장품과 뷰티 부문이 성장을 이끌었다. 메디큐브 브랜드가 미국·홍콩 팝업스토어 운영과 유럽 판로 확대 등으로 글로벌 인지도를 높이며, 관련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배 늘어난 2천270억원을 기록했다. 뷰티 디바이스 부문도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한 9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대표 제품 '부스터 프로'와 'AGE-R' 라인이 글로벌 시장에서 성과를 내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해외 매출 비중은 78%로, 미국이 전체의 29%를 차지했다. 상반기 미국 매출은 1600억 원을 넘겼고, 일본과 유럽 시장도 빠르게 성장 중이다. 에이피알은 올해 연 매출 1조 원 돌파를 목표로 하고 있다. 미국 ULTA 입점을 포함한 오프라인 채널 확대, 연말 특수를 활용한 글로벌 마케팅도 강화할 계획이다. 이날 에이피알 주가는 오전 10시 기준 21만7천원으로 신고가를 경신했다. 당시 에이피알의 시가총액은 8조1795억원으로 기존 뷰티 업계 1위였던 아모레퍼시픽(7조5163억원)을 처음으로 제쳤다.

2025.08.06 16:37안희정

LG생활건강, 생활밀착형 건기식 브랜드 '어반버스터즈' 출시

LG생활건강이 바쁜 일상 속 현대인의 건강 고민에 대응하기 위해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어반버스터즈(URBAN BUSTERS)'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어반버스터즈'는 스트레스, 면역력, 두뇌 건강 등 실생활과 밀접한 고민을 해소할 수 있도록 기획된 브랜드로, 기능성과 섭취 편의성을 동시에 고려한 3종의 신제품으로 출발한다. 각 제품은 헬시플레저 트렌드에 맞춰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맛있는 제형으로 개발됐으며, 직관적인 디자인과 유쾌한 제품명으로 차별화를 꾀했다. 대표 제품 '어반버스터즈 씹어버려 스트레스 코인'은 식약처로부터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 완화' 기능성을 인정받았으며, 주성분으로는 테아닌과 마그네슘이 함유됐다. 말차 티라미수 맛의 코인 제형으로 씹어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이외에도 아연과 프로폴리스를 담은 2중 기능성 제품 '프로폴리스 면역 구미', 포스파티딜세린과 비타민E를 함유한 인지력·항산화 기능 제품 '반짝반짝 브레인 부스터' 등 총 3종이 함께 출시됐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정신없이 바쁜 일상 속에서 느끼는 고객들의 건강 고민을 스스로 케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브랜드”라며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셀프케어가 가능한 포트폴리오를 지속 확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어반버스터즈 신제품은 올리브영 온라인몰과 LG생활건강 직영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25.08.04 14:57류승현

콜라 한캔에 2천원?...탄산음료, 비싸서·나빠서 덜 마신다

탄산음료 판매가 침체되자 국내 음료 업계가 최근 매출 부진에 시달리고 있다. 인상된 가격과 저가 커피 등 대체제의 영향 때문인데, 이에 업계는 제로 음료나 단백질 음료 등으로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 전략에 공을 들이고 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음료 기업들의 지난해 실적은 좋지 못한 상황이다. 한국코카콜라를 보유한 LG생활건강의 작년 음료 부문 영업이익은 1천681억원을 기록해 전년(2천153억원)대비 약 21.9% 줄었다. 펩시콜라를 생산하는 롯데칠성음료도 지난해 4분기 음료 부문에서 매출액이 5.5% 가량 줄며 적자로 돌아섰다. 가장 큰 이유는 최근 음료 가격이 크게 올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한국코카콜라는 지난해 9월 가격을 올린 데 이어 지난 21일 스프라이트와 파워에이드 등 제품의 가격을 소폭 올렸고, 웅진식품 역시 자연은과 하늘보리 등의 가격을 인상했다. 업계 한 관계자는 “가격 인상으로 콜라 한 캔이 2천원이 넘어가는 등 소비자에게 가격적인 매력을 주지 못하고 있다”며 “저가 커피 등 대체제가 많다 보니 판매량이 감소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주스나 커피 등의 원재료 가격이 계속 오르면서 상품 가격도 올라가는 것”이라며 “물류와 인건비 등이 오르는 것도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 여기에 건강을 우선시하는 소비 패턴이 두드러지고 있는 것도 이유로 꼽힌다. 한 관계자는 “혈당 스파이크라는 단어가 유행하게 되면서 제로 음료가 인기를 끄는 반면, 일반 탄산음료는 인기가 없다”고 밝혔다. 이 탓에 업계는 제로 칼로리나 단백질 음료 등으로 제품군을 다각화하는 추세다. 식품산업통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국내 제로 탄산음료 시장 비중은 202년 6.6%에서 2022년 24.9%로 4배 가량 늘었고, 제로 콜라 및 사이다의 연평균 성장률은 94.3%로 나타났다. 최근에는 제로 카페인이나 프로바이오틱스 함유 제품을 출시하는 등 시장이 확대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탄산을 대체할 수 있는 제품이 등장하고 있기 때문에 새로운 방안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확실히 다음 제품군을 준비할 수밖에 없는 것이 사실”이라고 설명했다.

2025.04.22 17:24류승현

LG생건, 남혐 인플루언서 광고 계약 논란..."고객 마음 불편 사과"

LG생활건강이 남성혐오 발언을 한 SNS 인플루언서에게 제품 광고를 맡겼다는 논란에 공식적으로 사과했다. 13일 LG생건은 “당사는 어떠한 형태로든 사회적 혐오, 편견, 차별로 갈등을 조장하는 것에 대해서 반대한다”며 “고객분들의 마음에 불편함을 야기한 점에 대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번 논란은 LG생활건강의 바디케어 브랜드 온더바디 제품 '발을 씻자'가 SNS 팔로워 27만 명을 보유한 인플루언서와 광고 계약을 맺은 데서 비롯됐다. 이 인플루언서는 최근 '키 160대 남자들은 인간적으로 여자 소개받지 말자'는 등의 글을 올려 남성혐오를 조장한다는 지적을 받았다. 논란이 심화되자 해당 인플루언서는 광고 게시글을 삭제하고, 본인의 트윗이 기업에 미칠 영향을 자각하지 못했다는 내용의 사과문을 게시했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 본 사안을 교훈 삼아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2025.02.13 11:02류승현

코카콜라, 울릉도 'Vio 휘오 울림워터' 출시

코카콜라가 울릉도 최초 먹는샘물 'Vio 휘오 울림워터'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코카콜라의 프리미엄 라인으로, 지표 노출형 용천수를 담아 ▲나트륨 ▲칼륨 ▲칼슘 등 무기물질을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울릉도 최초의 먹는샘물이라는 특징을 반영해 울릉도 섬 형태를 형상화한 보틀 디자인이 적용됐다. 회사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갤러리아 백화점에서 팝업 행사를 진행해 브랜드 가치를 알릴 계획이다. 이번 신제품은 LG생활건강의 자회사 코카콜라 음료를 통해 지난 7일부터 롯데백화점 전국 29개 지점과 갤러리아 백화점 5개 지점에서 판매를 시작했으며, 가격은 병당 2천원 선이다. 또 출시 전인 지난 9월부터 국내 5성급 호텔과 백화점 VIP 라운지를 찾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시음 이벤트를 진행했다.

2024.12.09 11:22류승현

LG생활건강, 보유 자사주 전량 소각 예정

LG생활건강이 22일 ▲주주 환원 강화 ▲실적 개선 ▲지배구조 추가 개선 등을 골자로 한 기업 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했다. 회사는 주주 환원 강화 방안으로 현재 보유 중인 자사주 보통주 95만8천412주와 우선주 3천438주를 오는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간 전량 소각할 예정이다. 이는 발행 주식 수 대비 각각 6.1%, 0.2%에 해당하며, 전 거래일(11월 21일) 종가 기준으로 3천14억원 규모다. 또 지난 5년간 평균 20% 중후반 수준으로 유지해 온 배당성향을 내년부터 30% 이상으로 상향할 예정이며, 연 1회 정기 배당 외 중간배당을 실시하고 '선(先) 배당액 확정-후(後) 배당기준일 설정' 방식을 도입할 계획이다. 회사는 이에 따라 한국거래소 기준 지배구조 핵심지표 준수율이 현행인 80%에서 87%로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오는 2030년 회사는 기존 사업을 기반으로 매출 10조원을 달성하고, 영업이익률은 지난해의 7% 수준에서 10% 이상으로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또 적극적인 인수합병 등을 통해 추가적인 성장을 모색할 계획이다. 목표 달성을 위해 뷰티 사업에서는 '더후' 브랜드의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글로벌 위상을 확대하고, 북미 사업 확대 및 신규 시장 진출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해 유통 채널 전략을 다각화하는 한편 국내 사업 경쟁력도 강화할 방침이라고 회사는 밝혔다. 홈케어와 데일리뷰티 사업에서는 온라인 경쟁력을 강화해 국내 시장 지배력을 확대하고, 프리미엄 브랜드를 중심으로 해외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음료 사업은 비용 합리화를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고, 신규 카테고리 진출로 매출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2024.11.22 11:17류승현

[인사] LG생활건강

◇ 전무 승진 ▲강내규 (CTO) ▲노도엽 (CHO) ◇ 신규 임원 선임 ▲이홍주 (더후마케팅부문장) ▲허형종 (재경부문장) ▲하원호 (Innovative Oral Health Lab 수석연구위원)

2024.11.21 11:23류승현

  Prev 1 Next  

지금 뜨는 기사

이시각 헤드라인

이재명 대통령 "AI 혁신에만 전념할 환경 만들겠다"

통신사가 직접 'AI 스마트폰' 만들어 판다

JMS 그 이후...넷플릭스, ‘나는 신이다’ 후속 ‘나는 생존자다’ 공개

국내 OTT, 해외서도 끊김 없이 보려면…여름휴가·연휴 안전한 시청법

ZDNet Power Center

Connect with us

ZDNET Korea is operated by Money Today Group under license from Ziff Davis. Global family site >>    CNET.com | ZDNet.com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DB마케팅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 보호정책
  • 회사명 : (주)메가뉴스
  • 제호 : 지디넷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아00665
  • 등록연월일 : 2008년 9월 23일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44355
  • 주호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111 지은빌딩 3층
  • 대표전화 : (02)330-0100
  • 발행인 : 김경묵
  • 편집인 : 김태진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청소년보호책입자 : 김익현
  • COPYRIGHT © ZDNET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