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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미당홀딩스, '컴플라이언스 컨퍼런스' 개최…준법경영 강화

상미당홀딩스가 전사 차원의 준법경영 체계 강화를 위해 컨퍼런스를 열었다. 상미당홀딩스는 지난 16일 서울 양재동 사옥에서 '컴플라이언스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주사 체제 전환 이후 계열사별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과 컴플라이언스 시스템 운영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파리크라상, 삼립, 비알코리아, GFS, 섹타나인 등 주요 계열사 대표와 임직원 약 130명이 참석했다. 이날 컨퍼런스에서는 전사 컴플라이언스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외부 전문가 강연과 함께 향후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계열사별 사업 특성에 맞춘 준법 관리 방안과 리스크 대응 체계 구축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회사는 글로벌 기준에 맞춘 컴플라이언스 체계 정착을 위해 내부 점검과 개선 과제 이행을 병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도세호 대표는 “투명한 경영과 책임 있는 기업 운영을 위해 준법 체계 강화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2026.04.17 15:16류승현 기자

우주 3D지도 공개…"암흑 에너지 규명하면 노벨상"

우주는 지금도 초당 70km정도로 팽창하고 있다. 관측 가능한 우주에는 은하가 2조 개 정도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궤이사는 수억 개로 알려졌다. 천문분야 국제공동 연구진이 지난 2021년부터 5년간 4,700만개의 은하와 퀘이사를 관측하고 이에 대한 3차원 우주 지도를 완성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관측 가능한 우주에서 0.00235%에 해당한다. 분수로 나타내면 4만 2,500분의 1이다. 한국천문연구원은 암흑에너지분광장비(DESI) 국제공동프로젝트에 참여 중이다. 이 프로젝트는 현재 5년 임무를 마치고, 관측 사상 최대 규모의 고해상 3D 우주지도를 공개했다. 연구팀은 데이터를 근거로 우주 은하 분포와 거리를 파악하고 우주 초기 급팽창, 우주 가속 팽창의 원인 그리고 우주의 68%를 차지하는 암흑에너지에 대한 정보를 파악할 계획이다. 암흑에너지는 반중력 처럼 작용하며, 우주 팽창을 가속하는 요인으로 알려졌다. 이를 과학적으로 규명하면, 노벨상도 나올 수 있을 것으로 천문학계는 예상한다. 천문연 측은 이번 관측 데이터량은 암흑에너지를 연구하는 대표적 관측 사업이었던 바리온 음향진동 분광 관측(BOSS) 사업과 확장 관측사업(eBOSS)을 합친 것보다 (extended BOSS)를 합친 것보다 10배나 많은 규모라고 설명했다. 데이터 처리는 조만간 시작한다. 5년치 관측 조사에서 얻은 첫 번째 암흑에너지 결과는 오는 2027년에 발표한다. DESI 책임자이자 버클리 연구소 과학자인 마이클 레비 박사는 “DESI 장비가 예상보다 훨씬 잘 작동했고 관측 결과는 놀라울 정도로 만족스럽다”며 “앞으로 어떤 새로운 발견들이 기다리고 있을지 모두 궁금해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DESI에 참여중인 샤피엘루알만 천문연 박사(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 교수)는 “만약 진화하는 암흑에너지에 대한 초기 연구 결과가 확인된다면, 이는 우주론과 이론물리학 분야에서 획기적인 발견이 될 것이다. 잠재적으로 우주론 분야에서 또 하나의 노벨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2026.04.17 10:43박희범 기자

케이블TV 빛낸 인물에 'HBS 연예특급' 전 MC 송승환

현대방송(HBS) '연예특급' 전 MC이자 연극 '난타'의 글로벌 흥행을 이끈 송승환 예술감독이 케이블TV 조기 안착과 K컬처 확산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케이블TV방송대상 K컬처 대상을 받았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KCTA)는 15일 호텔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2026 케이블TV방송대상'을 개최하고, 장르별 대상, 특별상, 개인상, 스타상, 정부표창 등 총 52명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 20회를 맞는 케이블TV방송대상은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와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를 아우르는 국내 유료방송 통합시상식이다. 행사는 지난해 케이블TV 개국 30주년을 지나, 급변하는 시장환경과 이용행태 변화 속에서도 케이블 산업이 위축되지 않고 새로운 출발선에서 다시 전열을 가다듬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엔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최민희 위원장과 김현 여당 간사, 최형두 야당 간사, 최수진 위원,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김종철 위원장이 참석했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정부 관계자와 수상자, 케이블TV 업계 임직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0여 명도 자리했다. 케이블TV 스타상엔 케이블TV 채널에서 활약하며 K컬처 확산과 케이블 콘텐츠 영향력 확대에 기여한 6팀이 이름을 올렸다. K컬처 대상은 송승환 예술감독에게 돌아갔다. 송 감독은 올해 데뷔 61주년을 맞은 배우이자 제작자로, 1997년 케이블TV 개국 초기 현대방송(HBS) 'HBS 연예특급' MC 등을 맡아 케이블TV의 조기 안착에 기여했다. 이후 예술감독으로서 '난타'의 세계적 흥행을 이끌며 K컬처 확산에 큰 역할을 했다. K컬처 아이콘상은 배우 심혜진과 배우 신은정이 받았다. K컬처 스타상은 가수 이수연, 아이돌그룹 아홉(AHOF), 방송인 정승제가 수상했다. PP 장르별 대상엔 드라마 '폭군의 셰프'(tvN), 예능 '전현무계획 시즌2'(채널S·MBN), 교양 '광복의 유산, 80년의 조각들'(KTV한국정책방송원) 등이 이름을 올렸다. PP 특별상 가운데 채널상은 역사극 전문 채널로써 다양한 사극과 화제작을 선보여 온 'CNTV'가 차지했으며, VOD상은 '벌거벗은 세계사'(tvN)에 돌아갔다. SO 작품상은 총 3개 부문에서 9개 지역 채널 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보도대상엔 '죽어서도 무연고 자립준비청년'(LG헬로비전 은평방송), '혈세 들인 제로에너지 건물…전기 먹는 하마였다'(SK브로드밴드 수원방송), '짜고 치는 고스톱, 공단-업체 결탁'(딜라이브 서서울케이블TV), '안전 무법지대' 제주 항포구 다이빙 기획보도(KCTV제주방송) 등이다. 정규대상 수상작으론 '현장포착 사실은'(SK브로드밴드 한빛방송), '히스토리야 시즌5'(딜라이브 서대문케이블TV), '러닝메이트'(kt HCN 새로넷방송), '토박이말 나들이'(서경방송)가, 특집대상은 '헤리티지, 반구천'(JCN울산중앙방송)이 선정됐다. SO 작품상은 협회가 분기별로 시상하는 '지역채널 우수프로그램' 선정작 가운데 재심을 거쳐 결선에 오른 작품들이다. SO 개인상은 프로듀서 부문 류복열PD(LG헬로비전), 보도기자 부문 최희재 기자(SK브로드밴드), 촬영감독 부문 최현철 기자(kt HCN), 방송기획 부문 김종혁 팀장(CMB)에게 돌아갔다. 케이블TV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발전과 지역성 제고에 기여한 단체에 수여하는 SO특별상도 마련됐다. 우수지자체상은 '고요한 울림, 안동의 세계유산'(안동시청, LG헬로비전), 지역파트너스상은 '[우리동네N] 경찰24시'(대전경찰청·CMB), 로컬브랜딩콘텐츠상은 '비범한 토크 “이슈터리”(SK브로드밴드 서해방송)가 각각 받았다. 이날 행사에선 뮤지컬 배우 정선아의 오프닝 공연을 비롯해 트로트가수 이수연, 아이돌그룹 아홉(AHOF)의 축하공연도 진행됐다. 황희만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회장은 “유료방송 산업을 둘러싼 미디어 환경이 급변하는 가운데, 케이블TV는 지금 구조적 어려움의 한복판에 서 있다”며 “수상작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끝까지 완성도를 지켜낸 값진 결실이자, 우리 산업이 여전히 앞으로 나아갈 힘과 가능성을 갖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의 수상작을 만들어낸 SO와 PP 모두는 지금의 케이블TV 산업을 지탱하는 핵심 주체이자, 산업의 내일을 밝혀가는 희망의 원천”이라며 “이 자리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해법을 함께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4.15 16:00홍지후 기자

스튜디오드래곤, 백상예술대상 후보에 15개 부문 노미네이트

스튜디오드래곤은 자사 제작 드라마 '폭군의 셰프'가 국내외 시상식 작품상 후보에 잇달아 올랐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3일 공개된 제62회 백상예술대상 최종 후보 명단에 따르면 '폭군의 셰프'는 드라마 작품상, 여자 최우수 연기상(임윤아), 남자 신인 연기상(이채민)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백상예술대상에서 스튜디오드래곤은 tvN 드라마 '폭군의 셰프', '미지의 서울'을 포함해 자사 제작 총 6개 작품이 15개 부문의 후보에 올랐다. 지난달엔 '2026 밴프 록키 어워즈(Banff Rockie Awards)'의 드라마 시리즈 비영어 부문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1979년 시작된 밴프 록키 어워즈는 미국 에미상, 모나코 몬테카를로 TV 페스티벌과 함께 세계 3대 방송 시상식으로 꼽힌다. '폭군의 셰프'는 음식과 타임슬립 소재의 독창적인 서사와 신선한 연출로 tvN 최종화 최고 20% 시청률을 기록했다. 글로벌 반응도 뜨거웠다. 지난해 하반기 넷플릭스에서 5억 8830만 시청 시간을 기록해 하반기 시청 시간 기준 글로벌 3위를 기록했다.

2026.04.14 09:24홍지후 기자

스튜디오메타케이-SBS플러스, AI 기반 여행 리얼리티 '상남자의 여행법' 공동 제작

AI 기술 기반 IP 콘텐츠 제작사 스튜디오메타케이는 SBS플러스와 손잡고 새로운 개념의 여행 예능 '상남자의 여행법'을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스튜디오메타케이는 넷플릭스 '월간남친', MBC '신인감독 김연경', MBN '돌싱글즈7', KBS '역사스페셜-시간여행자', ENA '금쪽같은 내스타'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AI 기술을 접목해 왔다. 다음달 21일 저녁 8시 40분 첫 방송되는 '상남자의 여행법'의 기획은 SBS플러스, 제작은 스튜디오메타케이가 맡았다. 해당 방송은 AI 기술을 접목한 차세대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기존 여행 예능과 차별화된 제작 방식과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추성훈, 김종국, 대성이 출연해 '상남자 3인방'의 브로맨스 여행기를 담았다. 세 사람은 쓸데없는 승부욕과 유쾌한 허세, 유치한 매력까지 더해진 '극 P 수컷' 콘셉트로 날 것 그대로의 여행을 담아낼 계획이다. 특히 첫 여행지는 일본 규슈다. 세 출연자는 현지 맞춤 의상인 유카타를 입고 색다른 여행 경험을 선보인다. 공개된 포스터에서는 일본의 바다와 정원을 배경으로 강렬한 에너지를 발산하는 모습이 담겨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상남자의 여행법'은 AI 기반 사전 시각화 기술을 비롯해 드론을 대체하는 와이드샷 및 전경 연출, 예능 특화 AI 자막 및 그래픽 디자인 시스템 등을 도입해 한층 진화된 영상미를 구현한다. 이를 통해 출연진의 역동적인 여행기를 더욱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MC 김종국은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한 '전 국민 AI 경진대회'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되며 AI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 만큼, 프로그램의 상징성과 기대감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제작진은 “SBS의 AI 퍼스트 전략에 발맞춰 한층 진화된 콘텐츠 제작에 도전하게 됐다”며 “AI 기술을 통해 더욱 풍성하고 역동적인 여행기를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6.03.31 18:04이도원 기자

상미당홀딩스, 30일부터 전 계열사 차량 요일제 시행

상미당홀딩스가 정부의 에너지 절감 정책에 맞춰 30일부터 전 계열사 사업장을 대상으로 차량 요일제를 시행한다. 사업장별로 5부제와 10부제를 나눠 적용하고, 사내 전력 절감 조치도 함께 추진한다. 26일 회사에 따르면 요일제 시행 대상은 파리크라상, 삼립, 비알코리아 등 국내 계열사 임직원이다. 자가용으로 출퇴근하는 임직원에 대해 차량 번호판 끝자리를 기준으로 요일별 운행을 제한한다. 대부분 계열사 사업장은 5부제로 운영한다. 지방에 있는 일부 사업장은 출퇴근 여건과 교통 환경을 고려해 10부제를 적용할 예정이다. 전기차와 수소차 등 친환경 차량, 장애인·임산부 동승 차량, 외지 근무자와 야간 근무자 등 대중교통 이용이 제한되는 경우, 영업·납품 등 필수 업무 차량은 적용 대상에서 제외한다. 사내 에너지 절감 조치도 병행한다. 점심시간과 퇴근 이후에는 사무실 조명을 끄고, 업무 시간 외에는 PC를 종료해 대기전력을 줄이기로 했다. 승강기 사용을 줄이고 계단 이용도 권장할 방침이다. 각 계열사는 사업장 특성과 직무 환경을 반영해 세부 실행 방안을 마련한다. 회사는 단계적으로 에너지 사용 절감 활동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상미당홀딩스 관계자는 전 계열사가 함께 참여하는 에너지 절감 활동을 통해 에너지 위기 대응에 동참하고, 실질적인 절감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6.03.26 14:57류승현 기자

삼성전자, 유럽 최대 HVAC 전시회서 8개 부문 수상

삼성전자가 이달 24일(현지시간)부터 27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냉난방공조 전시회 'MCE 2026'에서 8개의 MCE 어워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MCE는 전시 기간 중 업계 혁신을 이끈 제품을 대상으로 ▲제품 혁신성 ▲에너지 효율 ▲지속가능성 등 여러 항목을 엄격히 평가해 'MCE 어워드'를 수여한다. 삼성전자는 가정용 무풍 에어컨부터 고효율 히트펌프, 상업용 시스템 에어컨에 이르는 폭넓은 라인업에서 8개의 우수상을 석권하며 글로벌 공조 기술력을 입증했다. 사용자의 생활 패턴과 공간 환경에 맞춰 특화된 기류를 선택할 수 있는 2026년형 'AI 무풍콤보 프로 벽걸이' 가정용 에어컨이 2개의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제품은 '모션 레이더' 센서로 사용자의 위치와 활동량을 감지해 직접풍과 간접풍 등 최적의 기류를 고객에게 선별적으로 제공하는 'AI·모션 바람' 기능을 탑재했다. 또한 기존 제습 기능 대비 에너지 소비량을 최대 30% 절감하는 '쾌적제습' 기능으로 온도와 습도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화석연료 보일러를 대체할 기술로 주목받는 히트펌프 냉난방시스템 'EHS' 라인업에서는 'EHS 올인원'과 'EHS 캐스케이드 컨트롤러'가 나란히 상을 받았다. 'EHS 올인원'은 물과 공기를 동시에 활용해 냉난방과 온수까지 제공하는 히트펌프 시스템이다. 냉방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열로 물을 데우는 '열 회수' 기능을 통해 에너지 효율을 최대 2배 이상 높였으며, 영하 25℃에도 난방이 가능하도록 설계돼 다양한 기후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기존 냉매 R410A 대비 지구온난화지수(GWP)가 약 68% 낮은 R32 냉매가 적용됐다. 'EHS 캐스케이드 컨트롤러'는 히트펌프 시스템의 효율을 극대화하는 통합 제어 솔루션이다. 최대 8대의 히트펌프가 동시에 작동하는 환경에서도 실시간 부하에 따라 필요한 대수만 정밀하게 가동해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를 방지한다. 가정용 EHS 실내기인 'DVM 하이드로 유닛'과 '클라이밋 허브'도 함께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두 제품은 실내기에 탑재된 7형 스크린으로 집안 곳곳의 냉난방 기기의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간편하게 제어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대형 상업 공간을 위한 고효율 시스템 에어컨 'DVM' 라인업은 총 2개 제품이 우수상을 수상하며 혁신 기술력을 입증했다. 시스템 에어컨 실외기인 'DVM S2 R32'와 'DVM S Mini R32'도 기존 냉매 R410A 대비 지구온난화지수(GWP)가 약 68% 낮은 R32 냉매를 적용해 지속가능성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DVM S2 R32'는 AI 기반으로 사용자의 냉방 운전 패턴을 학습해 더 빠른 냉방을 제공하며, 설치 환경을 분석해 불필요한 전력소비를 줄여 효율적으로 운전한다. 'DVM S Mini R32'는 컴팩트한 크기와 경량 설계가 특징인 제품으로, 소규모 상업 공간에도 용이하게 설치된다. 임성택 삼성전자 DA사업부 에어솔루션사업팀 부사장은 "이번 MCE 어워드 수상은 삼성전자의 공조 기술이 혁신성과 에너지 효율, 지속가능성 모든 면에서 글로벌 최고 수준임을 확인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 환경을 더욱 쾌적하고 효율적으로 만들 수 있는 차별화된 공조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MCE 2026에 '쾌적함'과 '연결성'을 주제로 504 ㎡(약 151평) 규모의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가정용부터 산업용, 중앙공조까지 폭넓은 공조 제품 라인업을 선보였다.

2026.03.25 10:04전화평 기자

파리바게뜨, 캄보디아 테쪼 국제공항 입점…해외 공항 매장 7곳으로

파리바게뜨가 캄보디아 프놈펜 신공항인 테쪼 국제공항에 매장을 열고 동남아 시장 공략을 확대한다. 파리바게뜨는 캄보디아 테쪼 국제공항에 새 매장을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매장은 싱가포르 창이공항,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 필리핀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 등에 이은 7번째 해외 공항 매장이다. 테쪼 국제공항은 지난해 9월 문을 연 캄보디아의 새 국제공항으로, 현재 연간 1300만 명의 여객을 수용할 수 있다. 회사는 관광 산업 성장과 함께 외식·베이커리 시장이 커지는 캄보디아에서 이 공항이 글로벌 여행객이 유입되는 핵심 거점이라고 설명했다. '테쪼 국제공항점'은 공항 도착장에 들어섰다. 국제선과 국내선 도착 승객은 물론 공항 방문객도 이용할 수 있다. 매장 규모는 227㎡(약 68평), 좌석은 54석이다. 운영 형태는 베이커리 카페로, 테이크아웃 베이커리와 커피, 식사 대용 메뉴를 중심으로 구성했다. 파리바게뜨는 캄보디아에서 현지화 메뉴도 확대하고 있다. '트리오 K-스파이시 샌드위치', '스파이시 불고기 랩', '스파이시 김치 페이스트리' 등 한국의 맛에서 영감을 얻은 제품과 함께 케이크, 랩 샌드위치 등도 함께 운영 중이다. 하나 리 파리바게뜨 AMEA(아시아·중동·아프리카) 본부장은 “캄보디아 현지 고객뿐 아니라 전 세계 여행객을 맞이할 수 있게 됐다”며 “고객들의 여행 과정에서 편안한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리바게뜨는 2021년 캄보디아 현지 파트너사 HSC그룹과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맺은 뒤 현재까지 현지 4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전 세계 기준으로는 15개국에서 720여개 해외 매장을 운영 중이다.

2026.03.23 10:04류승현 기자

19회 아산의학상에 이호영 서울대약학과 교수, 김승업 연세의대 교수 수상

아산사회복지재단은 1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19회 아산의학상 시상식을 열고, 수상자 4명에게 총 7억원의 상금(기초의학부문 및 임상의학부분 각 3억원, 젊은의학자부문 각 5천만원)을 수여했다. 기초의학부문 수상자인 이호영 서울대 약학과 교수(64세)는 흡연과 미세먼지 등 환경적 요인이 폐암과 만성 폐쇄성 폐질환의 발생과 진행을 촉진하는 분자적 기전을 체계적으로 규명하고, 이를 토대로 새로운 치료 전략을 제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임상의학부문 수상자인 김승업 연세의대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교수(51세)는 2005년 초음파를 이용한 순간 탄성측정법(FibroScan)을 선도적으로 국내에 적용하는 등 비침습적 간섬유화 진단 분야를 선도하며 간질환 치료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만 45세 미만의 의과학자에게 수여하는 젊은의학자부문에는 마틴 슈타이네거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41세)와 이주명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 교수(45세)가 선정됐다. 마틴 슈타이네거 교수는 기존보다 수백 배 빠르고 정확하게 단백질 구조를 예측·분석하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등 빅데이터와 머신러닝 기술을 활용해 단백질 구조 분석 분야에서 혁신을 이끈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주명 교수는 관상동맥질환, 특히 심혈관 중재시술 영상 및 생리학적 검사 분야에서 세계적인 연구 성과를 거두며 환자 예후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몽준 이사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의과학은 인류의 질병 극복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이고 우리나라와 전 세계의 미래를 밝혀줄 산업의 측면에서도 할 수 있는 일이 많다”며 “아산의학상이 의과학 발전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사회복지재단은 기초의학 및 임상의학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이룬 의과학자를 격려하기 위해 2008년 아산의학상을 제정하고, 지금까지 총 61명(기초의학부문 16명, 임상의학부문 17명, 젊은의학자부문 28명)에게 아산의학상을 수여했다.

2026.03.18 18:22조민규 기자

삼립, 해동 없이 바로 굽는 휴면생지 출시…20분 내 조리

삼립이 해동과 발효 과정 없이 바로 구울 수 있는 휴면생지 제품 2종을 출시했다. 17일 삼립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B2B 솔루션 브랜드 '얌'의 '바로생지' 라인업으로, 냉동 상태에서 별도 해동이나 발효 없이 바로 오븐에 넣어 조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회사는 기존 RTB(Ready to Bake) 휴면생지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해동 과정까지 없앤 FTO(Frozen to Oven) 기술을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기존 휴면생지는 반죽 내부 수분이 불규칙하게 얼어 있어 해동 없이 굽기 어려웠지만, 삼립은 전용 원료와 배합 기술을 적용해 이 한계를 보완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조리 과정에서 수분이 고르게 퍼지도록 해 페이스트리 특유의 바삭한 결과 촉촉한 식감을 구현했다는 설명이다. 조리 시간도 크게 줄였다. 삼립은 해동과 발효 단계를 생략하면서 전체 조리 시간이 20분 내외로 단축됐다고 밝혔다. 이는 일반 휴면생지 대비 약 86% 줄어든 수준이다. 회사는 주문 즉시 조리가 가능해 매장 운영 효율을 높일 수 있고, 별도 해동·발효 공간도 필요하지 않아 공간 활용에도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제품은 '망고패스츄리'와 '트리플베리패스츄리' 2종이다. 망고패스츄리는 망고 필링을 넣었고, 트리플베리패스츄리는 딸기·크랜베리·라즈베리 필링을 담았다. 두 제품은 삼립의 B2B 브랜드 '얌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삼립은 카페와 외식업 사업자뿐 아니라 일반 소비자도 구매할 수 있다고 밝혔다. 삼립 관계자는 “기존 조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시간을 줄이는 데 집중해 개발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제품을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026.03.17 11:01류승현 기자

이재형 옥타코 대표, FIDO 얼라이언스서 공로상 받아

제로트러스트 기반 FIDO2 피싱 저항(Phishing-resistant) 인증 전문 기업 옥타코(대표 이재형)는 이재형 옥타코 대표가 글로벌 인증 표준 단체인 FIDO 얼라이언스로부터 '2025 Outstanding Contributor' 공로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FIDO는 개인용 스마트 기기에서 패스워드 방식보다 간편하고 보안성 높은 사용자 인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개발된 개방형 인증 표준 기술을 말한다. FIDO2는 FIDO 얼라이언스가 제정한 인증 표준의 한 버전으로, 웹에서 비밀번호 없이도 안전한게 본인 인증을 수행할 수 있게 설계된 기술을 뜻한다. FIDO 얼라이언스는 패스키 기술을 기반으로 글로벌 인증 표준을 발전시키고 있는 국제 협력 단체다.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등 주요 글로벌 IT 기업 및 미국 연방, 유럽, 일본, 싱가포르 정부들이 제로트러스트 핵심 신원인증 수단으로 의무화 채택하고 있는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이 상은 FIDO 표준 기술 발전과 생태계 확산에 기여한 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전 세계 FIDO 얼라이언스 회원사 중 기술 개발 및 표준 활동에 의미 있는 기여를 한 전문가에게 주어진다. 이재형 대표는 FIDO 인증 사용 시 로컬 인증으로 개인정보가 서버에 저장되지 않기 때문에 개인정보사용동의를 받지 않아도 된다는 정부기관 유권해석을 세계 최초로 명확히 해 FIDO 패스키 기술 확산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대표는 "FIDO 얼라이언스로부터 의미 있는 공로상을 받게돼 매우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옥타코의 피싱 저항 인증 기술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디지털 인증 환경을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옥타코는 FIDO 기반의 다중속성요소(M2A) 인증 서비스인 '옥타코 MFA'와 FIDO2 지문 보안키 '이지핑거' 시리즈를 금융, 공공, 민간 전반에 피싱 저항 사용자 인증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2026.03.16 12:50김기찬 기자

바이낸스, 삼전·하이닉스 담은 '국내주식 ETF 선물' 출시한다

다음주부터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국내 주요 상장사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 선물 상품을 거래할 수 있다. 바이낸스는 오는 16일(현지시간) 아이셰어즈 MSCI 사우스코리아(EWY) ETF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무기한 선물 계약 'EWYUSDT'를 상장한다고 13일 공시했다. EWY는 미국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운용하는 ETF로, 국내 주식시장에 상장한 주요 기업에 분산 투자할 수 있도록 설계한 상품이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자동차 등 국내 대형주와 중형주 90여 종목을 추종한다. 최대 10배 레버리지 설정이 가능하며, 거래와 정산은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 USDT를 통해 이뤄진다. 또 무기한 선물 구조로 설계돼 만기일이 없어 투자자가 포지션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으며, 24시간 거래가 가능하다. 이번 바이낸스의 한국 주식 ETF 기반 선물 출시로 외국인 가상자산 투자자들도 국내 주식시장에 간접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경로가 확대될 전망이다. 한편 바이낸스를 비롯한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는 실물연계자산(RWA) 시장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최근 몇 년 사이 주요 거래소는 금 선물, 주가지수, ETF 기반 파생상품 등을 잇달아 선보이며 전통 금융시장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2026.03.13 11:20홍하나 기자

실적 둔화에 허리띠 조이는 식품사들…인건비·마케팅 절감 안간힘

지난해 주요 식품기업들의 실적이 줄줄이 악화되면서 업계가 비용 절감에 속도를 내고 있다. 수익성이 흔들리자 인건비와 마케팅, 연구개발 등 전반적인 비용을 줄이는 전략을 마련하는 분위기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주요 식품사들은 매출이 늘어도 영업이익이 줄거나, 매출과 영업이익이 함께 둔화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오뚜기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3조6745억원으로 전년 대비 3.8%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1773억원으로 20.2% 감소했다. 빙그레도 매출은 1조4896억원으로 1.8%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883억원으로 32.7% 줄었다. 원부자재 가격 상승과 통상임금 범위 확대에 따른 원가 부담이 수익성 악화 요인으로 꼽혔다. 롯데웰푸드도 비슷하다.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은 4조2160억원으로 전년 대비 4.2% 증가하며 역대 최대를 기록했지만, 영업이익은 1095억원으로 30.3% 감소했다. 회사는 원재료 가격 상승과 일회성 비용, 코코아 가격 강세 등을 원인으로 설명했다. 업계는 이런 흐름을 고려할 때 올해 경영 기조가 외형 확대보다 비용 절감과 수익성 방어에 맞춰질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희망퇴직 다시 꺼내든 식품사들…인건비 절감 본격화 식품사들이 가장 먼저 손대는 비용으로는 인건비가 꼽힌다. 실제로 롯데웰푸드는 45세 이상이면서 근속 10년 이상 임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고 있다. 지난해 4월 희망퇴직을 단행한 이후 1년 만이다. 회사는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미래 경쟁력 확보에 따른 조직 구조 효율화를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조직 효율화 작업을 거쳐 체질을 개선하는 한편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파리바게뜨와 파스쿠찌 등을 운영하는 파리크라상도 최근 과장급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공고했다. 이는 지난 2023년 11월 이후 약 2년 만이다. 회사는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1월에는 빙그레도 희망퇴직을 단행한 바 있다. 원가 상승과 소비 위축 등으로 수익성 둔화 조짐이 나타나자 비용 구조 개선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롯데칠성음료 역시 지난해 11월 창사 75년 만에 희망퇴직을 결정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식품업계는 원가 부담이 커질 때 고정비를 먼저 들여다보는 경우가 많다”며 “당장 매출을 크게 늘리기 어려운 상황에선 조직 효율화가 가장 빠르게 비용을 줄일 수 있는 수단”이라고 말했다. 신제품은 신중하게…판촉 줄이고 기존 제품 활용 신제품 출시 전략도 이전보다 보수적으로 바뀌는 분위기다. 완전히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려면 연구개발 비용은 물론 생산라인 조정, 마케팅 집행 비용까지 함께 들어가는 만큼 검증된 제품을 다시 꺼내는 방식이 늘어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업계 관계자는 “새 제품을 처음부터 개발해 시장에 안착시키려면 비용이 적지 않게 든다”며 “최근에는 과거 반응이 좋았던 제품을 재출시하거나 기존 제품군 안에서 변형 제품을 내는 방식으로 비용 부담을 줄이려는 움직임이 많다”고 말했다. 광고판촉비를 줄이려는 흐름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일례로 오뚜기는 지난해 영업이익 감소 배경으로 광고판촉비 증가를 꼽았다. 업계에서는 가격 인상 대신 판촉 규모를 조정하는 방식으로 수익성을 방어하려는 시도가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저수익 품목을 정리하는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롯데칠성음료는 지난해 말 원가율이 높고 판매가 부진한 클라우드·크러시 생맥주 제품을 단종했다. 당시 회사는 맥주 사업 영역을 재정비하는 과정에서 주력 제품군에 집중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업계는 당분간 식품사들의 허리띠 졸라매기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올해는 외형 성장보다 비용 통제와 수익성 방어가 더 중요한 해가 될 가능성이 크다”며 “인건비를 줄이고 신제품 출시는 더 신중하게 가져가면서, 수익이 낮은 품목을 정리하는 식의 선택과 집중이 뚜렷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12 18:01류승현 기자

방미통위 캐릭터 공모전 개최…4월3일까지 접수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국민과의 소통을 담당할 공식 캐릭터 발굴을 위해 '방미통위 캐릭터 공모전'을 연다고 6일 밝혔다. 방미통위는 위원회의 미션과 비전, 상징성을 담아내며 활용성을 갖춘 캐릭터 디자인과 이름을 찾는다. 선정된 캐릭터는 위원회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홍보 콘텐츠에 활용된다. 접수 기간은 이날부터 4월3일까지며, 국민 누구나 개인 또는 3인 이내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최우수상 1점(방미통위원장상, 100만 원)을 포함해 총 3점의 수상작을 선정하고, 선정 결과는 4월17일 수상자에게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김종철 방미통위원장은 “기관의 새로운 얼굴이 될 캐릭터를 국민과 함께 만들어 가고자 한다”면서 “참신한 아이디어와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3.06 16:59홍지후 기자

파스쿠찌, 두바이 스타일 시즌 메뉴 출시

파스쿠찌가 두바이 디저트 감성을 담은 시즌 음료와 젤라또를 출시했다. 피스타치오와 초콜릿의 진한 풍미에 중동 디저트에 쓰이는 카다이프를 더해 달콤하면서도 바삭한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9일 파스쿠찌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음료 '두바이st 딥초코 라떼'와 젤라또 '두. 쫀. 젤.' 2종이다. '두바이st 딥초코 라떼'는 초콜릿 베이스에 피스타치오 크림을 올리고, 구운 카다이프를 토핑해 고소함과 달콤함을 강조했다. '두. 쫀. 젤.'은 피스타치오·초콜릿 젤라또에 구운 카다이프와 피스타치오 분태를 더한 뒤 초콜릿 소스로 마무리한 메뉴다. 이번 시즌 메뉴는 4월 말까지 전국 파스쿠찌 매장에서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출시를 기념한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해피오더에서 시즌 메뉴 2종을 픽업 주문하면 2월10일부터 2월 말까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모바일 상품권 할인도 마련했으며, 11번가 E쿠폰 핫딜과 네이버 '연휴 끝까지 배송' 기획전을 통해 최대 15%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고 회사는 밝혔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젤라또 전문성과 음료 노하우를 바탕으로 피스타치오와 초콜릿의 깊은 풍미를 살려 두바이 스타일 디저트 경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2026.02.09 13:05류승현 기자

SPC삼립 "시화공장 화재로 대체 생산 가동…내일부터 공급 재개"

SPC삼립이 시흥 시화공장 화재와 관련해 식빵과 햄버거 번 등 주요 제품을 다른 생산 거점과 외부 파트너사를 통해 대체 생산해 공급 차질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SPC삼립은 4일 “화재 발생 직후 안전 확보를 최우선으로 공장 가동을 중단했고, 동시에 제품 공급 차질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체 생산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식빵과 햄버거 번 등 주요 제품은 성남, 대구 등 주요 거점 생산시설과 외부 파트너사를 활용해 대체 생산 및 공급이 가능하도록 진행할 계획”이라며 “햄버거 업체 등 B2B 거래처 납품 영향을 최소화할 예정”이라고 했다. 회사 측은 “현재 현장 수습과 관계 당국의 안전 점검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며 “점검이 완료되는 대로 가능한 한 빠른 시일 내 생산과 공급이 정상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소비자와 거래처에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안정적인 공급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다. 화재는 지난 3일 오후 2시 59분께 경기 시흥시 정왕동 SPC삼립 시화공장에서 발생했으며, 진원지는 물류동 3층으로 파악됐다. 부상자는 남성 2명과 여성 1명으로 모두 경상이며, 시화병원과 고려대 안산병원으로 분산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

2026.02.04 14:56류승현 기자

파리크라상, 희망퇴직 실시..."경영환경 변화에 선제 대응"

파리바게뜨와 파리크라상 등을 운영하는 파리크라상이 희망퇴직을 실시한다. 3일 업계에 따르면 회사는 최근 과장급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공고했다. 지난 2023년 11월 이후 약 2년 여 만이다. 파리크라상은 상미당홀딩스(구 SPC그룹)의 핵심 계열사로, 파리바게뜨를 비롯한 제과제빵 브랜드를 운영하는 베이커리 사업의 중심 회사다. 기업집단 내에서 빵과 케이크 제조·판매 및 가맹사업을 맡고 있다. 파리크라상 관계자는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희망퇴직 제도를 시행했다"며 "구성원 개인의 자율적 선택을 존중하는 방식"이라고 말했다.

2026.02.03 18:24류승현 기자

시흥 SPC삼립 시화공장 화재…대응 1단계 발령

경기 시흥시 SPC삼립 시화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화재 진압에 나섰다. 3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경기 시흥시 정왕동에 있는 SPC삼립 시화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3명이 부상을 입었다. 화재는 이날 오후 2시 59분께 발생했으며, 불은 공장 물류동 3층에서 난 것으로 파악됐다. 부상자는 남성 2명, 여성 1명으로 모두 경상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시화병원과 고려대 안산병원으로 분산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 당국은 신고 7분 만인 오후 3시 6분경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57대와 인력 135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에 나섰다. 대응 1단계는 인근 4곳 이하 소방서의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을 뜻한다. 시흥시는 오후 3시 16분 재난문자를 통해 검은 연기가 다량 발생 중이며, 주변 차량 우회와 창문 폐쇄 등 안전 유의를 당부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인명 검색을 진행하는 한편, 진화가 마무리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SPC삼립은 “현재 공장 전체 가동을 중단했고 소방당국과 협조해 진화와 현장 수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현재까지 3명이 대피 과정에서 연기 흡입 등으로 인근 병원으로 이동했고, 추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며 “임직원과 현장 인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조치하고 있다”고 했다. 또 “이번 화재로 심려를 끼쳐 송구하다”며 “관계 당국의 조사에 적극 협조해 정확한 경위와 원인을 신속히 확인하겠다”고 덧붙였다.

2026.02.03 16:54류승현 기자

공정위, 배라·던킨 '비알코리아'에 과징금...점주 동의 없이 판촉행사

공정거래위원회가 배스킨라빈스·던킨 가맹본부인 비알코리아에 가맹점주 동의 없이 비용이 수반되는 판촉행사를 진행한 혐의로 시정명령과 과징금을 부과했다. 1일 공정위는 비알코리아가 던킨에서 2023년 현대카드 M포인트 차감 제휴 행사와 2024년 1~2월 SKT 상시 제휴 행사를 진행하면서 사전 동의 요건을 충족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가맹사업법에 따르면 가맹본부가 가맹점주가 비용 전부 또는 일부를 부담하는 판촉행사를 진행하려면 전체 가맹점주의 70% 이상 동의를 받아야 한다. 배스킨라빈스에서도 2024년 SKT·KT 통신사 제휴 행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70% 이상 사전 동의를 받지 않았고, 일부 가맹점주의 동의 여부를 가맹본부가 미동의에서 동의로 임의로 변경해 전체 가맹점을 대상으로 행사를 진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공정위는 이 같은 행위가 가맹사업법상 '광고·판촉행사 사전 동의' 규정 위반에 해당한다고 보고, 비알코리아에 행위금지 및 통지명령 등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3억 1,800만원을 부과했다. 공정위는 이번 조치가 2022년 7월 '판촉행사 사전동의제' 도입 이후 과징금을 부과한 첫 사례라고 설명했다. 공정위는 “가맹점주가 부담하는 행사 비용 수준을 인지한 뒤 동의 의사를 밝힐 수 있도록 제도의 안착을 유도하겠다”며 가맹본부 불공정 행위를 지속 감시하겠다고 밝혔다.

2026.02.01 12:00류승현 기자

파리바게뜨, 미국 케이터링 매출 30% 성장…대도시 중심 확대

파리바게뜨가 미국에서 케이터링 사업을 키우며 매장 운영 중심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넓히고 있다. 지난해 회사의 케이터링 매출은 전년 대비 약 30% 증가했다. 파리바게뜨는 29일 미국 케이터링 사업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는 지난 2020년부터 기업 행사·소규모 모임 등을 대상으로 케이터링 서비스를 시작해, 현재 북미 전 매장에서 주문이 가능하도록 체계를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케이터링 주문은 페이스트리·크루아상·도넛 등 베이커리류와 샌드위치·과일·샐러드 같은 간단한 식사 메뉴, 커피·음료, 케이크까지 행사 성격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파리바게뜨는 2025년 8월 온라인 케이터링 주문 플랫폼을 도입한 뒤 주문 편의성이 높아졌다고 밝혔다. 메뉴 구성, 수량, 픽업 일정 등을 온라인에서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도록 하면서 신규 고객 유입과 재주문이 늘었다는 설명이다. 지역별로는 뉴욕의 케이터링 매출 비중이 32%로 가장 높았고, 샌프란시스코가 17%로 뒤를 이었다. 케이터링 매출 상위 3개 매장도 모두 뉴욕주에 있다고 회사는 밝혔다. 인기 메뉴로는 '미니 크루아상 샌드위치', '미니 어쏘티드 페이스트리' 등 소형 메뉴를 제시했다. 회사는 조각 케이크, 마카롱 등 디저트류를 추가해 케이터링 전용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했다. 파리바게뜨는 2005년 미국 진출 이후 북미에서 285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2025년 9월 텍사스에 약 2만8천㎡ 규모 제빵공장 착공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2026.01.29 09:35류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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