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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환'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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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김상환·오영준·전재수·한성숙 임명안 재가

이재명 대통령은 김상환 헌법재판소장·오영준 헌법재판관·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임명안을 23일 재가했다. 대통령실 강유정 대변인은 이날 오후 "이 대통령이 국회가 채택한 김 헌재소장 등 4인에 대한 인사 청문보고서를 재가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국회는 본회의에서 김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임명동의안을 표결(재적 의원 297명 중 206명 찬성)을 거쳐 통과시켰다. 또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와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도 이날 각각 전체 회의를 통해 전재수 후보자와 한성숙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여야 이견 없이 채택했다. 오영준 헌법재판소 재판관 후보자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는 지난 2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여야 합의로 채택된 바 있다. 김상환 소장과 오영준 재판관이 이날 임명되면서 헌법재판소는 3개월 만에 9인 구성이 모두 채워졌다. 또 내각은 전재수·한성숙 장관 임명으로 현재까지 19개 중앙 부처 중 11개 부처에 새 장관 인사가 완료됐다. 강선우 후보자가 사퇴한 여성가족부와 이 대통령이 지명을 철회한 교육부는 후속 인선을 해야 하는 상황이다. 국방부(안규백)·통일부(정동영)·국가보훈부(권오을)는 청문보고서 재송부 대기 중이다. 국토교통부(김윤덕)·문화체육관광부(최휘영)는 인사청문회 전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전 정부에서 임명된 송미령 장관이 유임됐다.

2025.07.24 00:09백봉삼

홈플러스 "신내점 매각 대금으로 메리츠 대출 515억원 갚아"

홈플러스는 서울 중랑구 신내점 매각 잔금으로 메리츠증권에 대한 대출 조기상환금 중 515억원을 추가로 상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메리츠 대출금 잔액은 1조1천억원대로 낮아졌다. 이번 메리츠 대출 조기상환 건은 회생절차에 따른 상거래채권이 아닌 금융채권 상환의 첫 번째 사례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앞서 김광일 홈플러스 부회장은 지난 3월 진행한 기자간담회에서 '기업회생을 신청하게 된 계기가 조기상환특약에 따른 메리츠 대출금 조기 상환 부담인가'를 묻는 기자단의 질문에 “상환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라고 밝힌 바 있다. 김 부회장은 당시 “메리츠 조기상환금 총 2천500억원 중 이미 850억원을 상환 완료했으며 회생신청 전부터 진행 중에 있는 부동산 매각 계약이 종결되면 추가적으로 상환할 예정”이라며 “이미 메리츠 조기상환금에 대한 재무 계획이 다 준비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홈플러스는 이번 조기상환을 통해 회생채권 총 규모가 줄어들면서 현재 진행 중에 있는 인가 전 인수합병(M&A)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신내점은 해당 부지의 재개발이 완료되면 신축 건물에 최신 쇼핑 트렌드를 반영한 미래형 마트로 재입점할 계획이다. 홈플러스는 신내점 직원들의 고용을 100% 보장하는 것은 물론 인근 점포로 전환 배치하고 별도의 고용안정지원금을 지불하는 등 새로운 근무환경에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본인이 희망할 경우 재개발 후 새롭게 재오픈할 신내점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검토할 예정이다.

2025.07.18 16:39김민아

李대통령, 헌재소장에 김상환·헌법재판관 오영준 지명

이재명 대통령이 26일 헌법재판소장 겸 대통령 몫 헌법재판관 후보자에 김상환 전 대법관,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오영준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를 지명했다. 또 차관급인 국세청장 후보자에 더불어민주당 임광현 의원을 발탁했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김상환 후보자는 사법연수원 20기로 헌법재판관 헌법연구관과 대법관을 역임한 법관 출신이다. 오영준 후보자는 사법연수원 23기로 특허법원 부장판사, 대법원 수석재판연구관을 거쳤다. 강 비서실장은 “헌법재판소 회복을 위한 새 정부의 첫걸음”이라며 “위험수위에 달했던 헌재 흔들기를 끝내고 헌재에 대한 국민적 신뢰와 독립성을 더 높이려는 인사”라고 소개했다. 임광현 후보자는 서울지방국세청장과 국세청 차장을 역임한 조세 전문가다. 강 실장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활동을 통해 더 넓어진 시야를 바탕으로 공정한 조세행정과 납세자 보호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6.26 15:32박수형

주담대 중도상환수수료율 0.5%대까지 떨어진다

13일부터 중도상환수수료 개편방안이 실시됨에 따라 중도상환수수료율이 일정 부분 내려가게 된다. 금융위원회와 금융업계 등에 따르면 지난 10일 공시한 중도상환수수료율이 기존 중도상환수수료율보다 내려가게 돼 13일 신규 계약자부터 해당 중도상환수수료율이 적용될 예정이다. 공시된 중도상환수수료율을 살펴보면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의 경우 은행권은 현재 수수료율이 1.43%에서 0.56%으로 0.87%p 하락했고, 변동금리 신용대출의 경우에도 현재 수수료율 0.83%에서 0.11%로 0.72%p 떨어졌다. 5대 시중은행의 경우 평균적으로 주택담보대출은0.55~0.75%p, 기타 담보대출은 0.08%p, 신용대출은 0.61~0.69%p 하락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저축은행권은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은 현재 수수료율 1.64%에서 1.24%로 0.4%p 하락, 변동금리 신용대출의 경우 현재 수수료율 1.64%에서 1.33%로 0.31%p 하락하였다. 앞으로 금융사들은 매년 한 차례 중도상환수수료율을 재산정해 공시할 예정이다. 금융위 측은 "새해에 부과될 중도상환수수료율은 그동안 부과된 중도상환수수료율에 비해 대폭 하락함에 따라 향후 국민들이 유리한 대출로 갈아타거나 대출금을 조기에 갚아나가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새마을금고·농협·수협 등 상호금융권도 빠른 시일 내에 이번 개편방안을 적용하도록 유도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5.01.12 09:50손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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