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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1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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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마켓, 인천상회' 상설관 마련 기획전 진행

지마켓은 인천 지역 우수 상품을 소개하는 '인천상회' 상설관 개소에 발맞춰 내달 31일까지 기획전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인천상회'는 지마켓이 인천광역시, 인천관광공사와 함께 인천 관광 콘텐츠와 지역 특산물을 알리고, 지역 소상공인과 브랜드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상설관이다. 상설관 출범을 맞아 내달까지 사용 가능한 4종 쿠폰도 제공한다. 최대 50%까지 할인되는 쿠폰으로, 구매금액에 따라 최대 5만원까지 할인된다. 4종 쿠폰은 지마켓 ID당 1장씩 사용 가능하다. 인천상회에서는 ▲로컬여행 ▲식음료 ▲기념굿즈 등 세 가지 테마를 중심으로 인천을 대표하는 상품을 선보인다. ▲미니칸 레이 캠핑카 감성 차박 패키지 ▲점박이물범을 찾아 떠나는 백령도 1박 2일 등의 여행상품과 ▲보약 인절미 세트 ▲송쭈집 쭈꾸미 등 단독 상품을 특가에 구매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요트 선셋투어 ▲금풍양조장 체험투어 등의 여행상품과 ▲인천 앞바다 첫 사이다 ▲강화 쌀로 만든 시골 쌀라면 등의 인천 특산품을 제안한다. ▲백령도 점박이물범 원목 펜꽂이 ▲봄냉이골골송 인천역 아크릴 키링 등의 굿즈도 구매 가능하다. 지마켓 관계자는 "지역을 대표하는 우수 관광상품과 로컬 브랜드를 온라인에서 편리하게 만나볼 수 있도록 인천시, 인천관광공사와 함께 이번 특별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관과 협업을 확대해 전국의 우수한 로컬 콘텐츠를 발굴하고 고객들에게 새로운 쇼핑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7.21 11:26박서린 기자

쿠팡 물류센터 화재 장기화…판매자들 "내 물건 어떡하나"

인천 쿠팡 물류센터 화재가 사흘째 이어지면서 해당 센터에 상품을 보관하던 판매자들 불안이 커지고 있다. 화재로 재고 피해 규모를 확인하기 어려운 데다 향후 보상 절차에 필요한 증빙 자료까지 준비해야 하는 상황이어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20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전 6시 54분경에 서해구 석남동 쿠팡 32물류센터에서 시작된 화재는 발생 55시간째인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소방 당국이 고가 사다리차와 대용량포방사 시스템, 고성능 화학차, 소방 헬기 등을 투입했음에도 불길은 쉽사리 잡히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건물 내부에 생활용품 등을 포함한 다량의 가연물이 적재돼 있었을 뿐만 아니라 극심한 열 축적과 복잡한 내부 구조로 소방 대원이 화재 현장에 진입해 대응하기 어려웠던 것이 원인으로 꼽힌다. 화재 완전 진화까지 장시간이 소요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자, 화재가 발생한 물류센터에 물건을 넣어둔 판매자들 사이에서 보상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지난 19일에는 판매자들을 대상으로 화재 발생에 따라 INC31·32·41·42·43 센터의 입차 및 입고가 전면 중단된다는 안내 문자가 발송되기도 했다. 일부 판매자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아직 불 진압도 안된다는데 내 물건은 어떻게 되는 거냐”, “지금 인천36센터에 재고있는 물건들도 다 품절 잡히고 이미 오늘 팔린 것도 다 취소처리 되고 있다. 본인들은 재고가 어딨는지 아는지 모르겠다”, “보상 안해주면 전쟁이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 다른 판매자는 “5년 전 보상 받을 때 증빙자료 이것저것 많이 냈었네. 송장, 포장 영상 등”이라며 당시 상황을 회상하기도 했다. 앞서 쿠팡은 2021년 6월 경기 이천 덕평 물류센터 화재로 인해 재고 손실과 건물·설비 피해 등을 포함해 총 2억9600만 달러(당시 약 3500억원)의 손실을 반영한 바 있다. 이때 화재 초기 진화까지 사흘, 완전 진화까지는 엿새가 소요됐다. 이번 물류센터 화재로 인해 주문 상품 배송에도 차질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쿠팡은 이번 화재로 상품 배송이 취소된 고객 일부에서 5000원 상당의 쿠폰을 지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는 “주문하신 상품은 출고 예정이었던 인천 물류센터의 화재로 인해 배송이 불가해 부득이하게 취소 처리될 예정”이라며 사과의 뜻을 담은 문자도 함께 발송했다. 아울러 현재 쿠팡은 화재가 발생한 지난 18일 오전부터 경기도 권역의 인근 물류센터에 고객 주문 건을 이관해 분산 처리하는 등 배송 물류 차질 최소화에 주력하고 있다.

2026.07.20 17:04박서린 기자

세종시문화관광재단, '2026 한글문화상품 개발지원 공모전' 최종 8건 선정

우리 한글의 독창적인 가치와 우리 소리 '청구영언'의 아름다움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개발지원 공모전 최종작이 선정됐다. 세종시문화관광재단(대표 박영국)은 '2026 한글문화상품 개발지원 공모전'에서 한글과 청구영언의 아름다움을 담은 문화상품 8건을 최종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한글박물관이 주최하고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고 있다. 공모전은 훈민정음과 청구영언을 소재로 한 문화상품을 발굴·지원하여 한글의 문화적 가치를 확산하고 한글문화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4월 공고를 시작으로 전국에서 131개 기업과 예비창업자가 참여하며 높은 관심을 모았다고 재단 측은 설명했다. 최종 선정된 문화상품 공모 8건은 ▲돌민정음 K-pop Kit ▲세종 한글퍼즐 키트 ▲장진주사 소반 ▲한글자음굽 잔 등 교육적 요소를 담은 놀잇감부터 생활용품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한글문화도시 세종에서 지속적으로 한글문화상품과 콘텐츠를 개발해 온 지역 기업 및 2025 한글 프레 비엔날레 참여 작가도 함께 선정돼 눈길을 끌었다. 선정기업에는 최대 1200만원의 상품개발 지원금과 함께 전문가 워크숍 및 컨설팅, 한글문화산업전 참가 기회 등이 제공된다. 선정 기업은 사업협약 체결 이후 상품 개발에 착수하며, 오는 9월까지 시제품 제작을 완료하고 10월 한글문화산업전에 참가한 뒤 11월부터 본격적인 상품 판매를 추진할 예정이다. 양유정 한글문화도시센터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한글과 청구영언의 문화적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우수한 문화상품을 발굴할 수 있었다”며 ”선정된 상품들이 시민들에게 한글과 청구영언이라는 소중한 문화유산을 일상에서 더욱 친숙하게 접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6.07.15 13:05이도원 기자

페이커 싸인 담긴 화장품 나온다…에이블리, T1과 협업

에이블리는 T1과 협력해 이들의 공식 로고, 친필 사인을 지식재산권(IP)를 담은 뷰티 상품을 단독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상품 패키지 전반에 공식 로고와 선수단 친필 사인, 각 선수의 개성을 담은 애니멀 캐릭터까지 반영했다. 협업 상품은 이날 오후 9시 30분 에이블리 앱을 통해 단독 공개되며, 오는 11일부터 에이블리 남성 앱 '4910'에서도 일부 상품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협업에는 ▲클리오 ▲에뛰드 ▲바닐라코 ▲네이밍 ▲비레디 ▲마미케어 △투크 △대웅제약 △다슈 등 총 13개 인기 뷰티 브랜드가 참여했다. ▲클리오 프로 아이 팔레트 에어 ▲에뛰드 컬픽스 스키니 마스카라 ▲바닐라코 프라임 프라이머 피니쉬 파우더 등 메이크업 제품, 홈케어 시 활용할 수 있는 뷰티 디바이스 ▲마미케어 펜타프라임과 ▲대웅제약 이지덤 퀵 카밍 패치 등 뷰티 소품까지 총 14종의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오는 27일까지 출시 기념 기획전도 실시한다. 출시 첫날 기념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리그 오브 레전드 스트리머 '운타라(박의진)'가 출연해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라방 시청자 대상 15% 할인 쿠폰을 지급하며 '구매왕' 및 '소통왕'을 선정해 'T1 HQ(본사) 프라이빗 투어 이용권', '에이블리 1만 원 할인 쿠폰'도 증정한다. 기획전 기간 협업 상품을 매일 할인가에 선보이는 '원데이 특가' 행사도 마련됐다. 에이블리 관계자는 "에이블리의 커머스 역량과 T1의 IP 경쟁력이 만나 팬덤 경험을 극대화하는 시너지가 발생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용자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키는 동시에 커머스와 팬덤 시장 모두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시도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7.10 11:04박서린 기자

AI가 허위 정보 탐지…중고나라, AI셀프검수 기술 특허 등록

중고나라는 인공지능(AI)이 등록 상품의 상태를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허위 상품 정보 등록 가능성을 판별하는 AI셀프검수의 핵심 기술 국내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AI가 단순히 상품 상태를 분석해 등급과 가격을 제안하는 데 그치지 않고, 검수 결과에 대해 판매자가 제기한 이의의 객관성을 검증하고 그 결과를 거래 정보에 자동으로 반영하는 단계까지 특허 범위에 포함된 것이 핵심이다. 여기에 판매자의 보증 절차를 결합해 거래 신뢰도를 기술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는 구조를 갖췄다. 해당 기술은 판매자가 등록한 상품 사진과 텍스트 설명을 AI가 종합적으로 분석해 ▲스크래치 ▲찍힘 ▲파손 여부 등 상품 상태를 자동으로 판별하고, 이미지 분석 결과와 게시글 설명 간 불일치 여부를 탐지해 허위 또는 부정확한 상품 정보 등록 가능성을 사전에 식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판별된 상품 상태와 과거 거래 데이터를 학습한 모델을 바탕으로 AI가 상품에 맞는 적정 판매 가격을 제안한다. 판매자가 검수 결과에 이의를 제기할 경우 제출된 증빙 자료를 토대로 이의의 객관성 여부를 판단해 변경된 상품 등급과 가격 정보를 반영한 거래 게시글을 자동으로 재생성한다. 회사는 이번 특허 등록이 상품 등급 분석 및 가격 제안 기능을 포함한 정식 AI 셀프검수 서비스의 핵심 기술 기반을 확보한 것이라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기존 셀프검수 서비스가 AI를 활용한 단순 이미지 판별과 검수 기능에 집중했다면, 향후에는 상품 등급·가격은 물론 검수 결과 검증과 보증까지 아우르는 AI 기반 거래 신뢰 체계를 구축해 판매자와 구매자 양측의 신뢰도를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이번 특허 등록을 계기로 AI셀프검수 서비스의 정식 출시와 적용 카테고리 확장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최인욱 중고나라 대표는 "이번 특허는 AI 기술을 활용해 개인 간 거래에서 객관적이고 검증 가능한 신뢰 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요한 기반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AI와 데이터 기술을 바탕으로 누구나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7.08 10:08박서린 기자

지그재그, '직진교환' 시작…교환 시 번거로움 줄인다

지그재그는 환불 후 상품을 재주문해야 했던 번거로움을 줄이고 빠른 상품 교환이 가능한 '직진교환' 서비스 운영을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기존 직진배송은 별도의 교환 기능이 없어 상품 교환을 원하는 고객은 환불 후 상품을 재주문해야 했다. 환불 처리까지 긴 소요 시간이 걸렸으며, 재주문 시점에 따라 유효기간 만료 등의 이유로 기존 사용 쿠폰을 재적용하지 못하는 불편도 뒤따랐다. 이번 서비스 출시로 직진배송 상품 수령 후 7일 안에 교환 신청을 하면 반품, 재구매의 번거로움 없이 빠른 상품 교환이 가능해졌다. 기존 구매 시 적용했던 쿠폰, 마일리지 등의 혜택도 그대로 유지 가능하다. 지그재그는 올해 1월 교환 서비스 시범 운영 시작 이래 교환 리드타임 단축을 위한 고도화를 지속해 왔다. 그 결과 1월 평균 4.5일에서, 지난 6월 기준 평균 3.5일로 약 22% 이상 빠른 상품 교환이 가능해졌다. 짧아진 리드 타임과 함께 지난 6월 직진교환 이용 건수도 지난 1월 대비 3배 이상 증가했다. 실제로 교환 소요 시간이 3.5일 수준으로 감소한 6월의 고객 이탈률은 서비스 도입 초기인 1월 대비 약 70% 이상 줄어들었다. 지그재그는 올해 연말까지 직진교환의 평균 리드타임을 3일로 단축하고 ▲상품 구매 ▲교환 ▲반품 등 플랫폼 이용 전 과정에 있어 고객에게 보다 빠르고 편리한 쇼핑 경험 제공을 위한 서비스 향상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카카오스타일 관계자는 "직진교환도 연내 지속적인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교환 서비스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7.07 09:46박서린 기자

테무-한국지식재산보호원, K-브랜드 지식재산권 지킨다

테무와 한국지식재산보호원(KOIPA)이 한국 기업 지식재산권 침해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권리를 집행하기 위한 전용 소통 채널을 운영한다. 테무는 KOIPA와 플랫폼 내 한국 브랜드 지식재산권(IP) 보호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테무는 자체 탐지 기술과 전문 검토팀을 활용해 고위험 및 침해 의심 상품 등록을 식별하고 제한한다. KOIPA는 K-브랜드 상품 진위 여부 및 지식재산권 소유권 검증을 통해 이를 지원할 예정이다. 신상곤 KOIPA 원장은 “이번 협약은 K-브랜드 위조상품 차단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의 출발점”이라며 “테무와의 협력을 통해 국내외 온라인 플랫폼에서 유통되는 한국 브랜드 위조상품에 적극 대응하고, 글로벌 시장 전반에서 지식재산권 보호를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테무의 지식재산권 보호 시스템은 판매자 검증, 상품 등록 전 심사, 24시간 상시 모니터링 등 플랫폼 전 단계에 걸쳐 운영된다. 선제적 모니터링을 위한 데이터베이스는 1만 5000개 이상의 브랜드를 대상으로 하며, 4700만 개 이상의 이미지와 950만 개 이상의 키워드를 포함하고 있다. 저작권과 관련 민원은 평균 24시간 이내 처리된다. 이러한 노력은 테무가 지속해 온 기존 프로그램들을 바탕으로 한다. 테무는 2024년 4월 출범한 '브랜드 보호 이니셔티브'를 통해 테무에 입점하지 않은 브랜드에도 보호 도구 및 집행 시스템 연동, 1대1 개별 지원 등을 제공하고 있다. 또 '판매자 교육 센터'를 통해 지식재산권 규정 준수를 위한 포괄적인 교육 과정을 제공 중이다. 아울러 테무는 진출한 모든 시장에 글로벌 소비자 인식 제고 기능을 선제적으로 도입했다. 소비자가 '가짜', '위조품', '복제품' 등 관련 검색어를 입력할 경우 검색 결과를 차단하고 위조품 구매를 방지하는 교육 및 안내 메시지를 노출한다. 테무 관계자는 “소비자와 브랜드가 신뢰할 수 있는 마켓플레이스를 구축하기 위해 지식재산권 보호는 필수적”이라며 “KOIPA와의 파트너십은 지식재산권 보호에 대한 테무의 지속적인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며 위조품 근절을 위해 권리자 및 규제 기관과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2026.07.01 15:31백봉삼 기자

역직구가 답…지마켓, 라자다 연동 상품 4배↑

지마켓은 지난해 말 역직구 강화를 위해 제휴한 라자다와의 연동 판매 상품 수를 기존 700만개에서 3000만개로 4배 이상 확대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고 26일 밝혔다. 지마켓 글로벌 판매 프로그램에는 총 1만7000여 국내 셀러가 참여하고 있다. 이들 상품은 동남아 이커머스 플랫폼 라자다를 통해 ▲말레이시아 ▲베트남 ▲싱가포르 ▲태국 ▲필리핀 등 5개국 약 1억6000만명의 소비자와 연결된다. 이번 상품 확대는 지마켓과 라자다가 공동으로 추진한 글로벌 판매 시스템 고도화의 결과다. 양사는 글로벌 판매 연동 체계를 개선하고, 기존 배송비 정책으로 인한 상품 등록 제한을 해소했다. 기존에는 무료배송 상품에 한해 글로벌 연동이 가능했으나, 이번 개선을 통해 유료배송 및 조건부 무료배송 상품까지 판매 대상에 포함됐다. 지마켓 셀러는 해외 주문이 발생하면 인천 소재 지마켓 물류센터까지만 상품을 발송하면 된다. 국제 배송과 통관 등 해외 물류 전 과정은 지마켓과 라자다에서 담당한다. 역직구 사업 성과도 수치로 확인되고 있다. 올 상반기(1월 1일~6월 21일) 지마켓의 라자다 판매 거래액은 지난해 하반기 대비 2배 이상 급증했으며, 최근 한 달(5월 22일~6월 21일) 거래액도 전월 대비 232% 늘었다. 라자다의 할인행사인 '더블데이(6월6일)'에서는 상품연동 이후 하루 최대 총상품거래액(GMV)을 달성하며, 한국 브랜드 제품 거래액이 전월 대비 246% 급증했다. 빅스마일데이의 글로벌 버전으로 기획해 매월 진행하는 '지마켓 데이'도 이달 행사에서 평소 대비 2배 이상의 거래액을 올렸다. 지마켓은 이번 상품 확대를 발판으로 글로벌 확장 전략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이르면 올해 말부터 알리바바 그룹의 글로벌 플랫폼 네트워크를 활용해 ▲유럽 ▲남미 ▲서남아시아 등 신규 시장으로 역직구 서비스를 확대하고, 장기적으로는 전 세계 소비자와 국내 판매자를 잇는 글로벌 커머스 플랫폼으로 도약한다는 전략이다. 지마켓 관계자는 "동남아 시장에서 K-상품의 경쟁력을 확인하고, 보다 많은 국내 셀러 상품이 현지 소비자와 만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게 됐다"며 "글로벌 판매 인프라 확대와 현지 마케팅 강화에 지속적으로 투자해 한국 상품의 해외 진출 생태계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6.28 06:00박서린 기자

"오늘 주문 시 내일 수령"…에이블리, '도착 보장' 선봬

에이블리는 입점 셀러의 배송 경쟁력을 높이고 고객 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해 빠른 배송 서비스 '도착보장'을 본격화한다고 23일 밝혔다. 도착보장은 평일 자정까지 주문한 상품을 다음날 받아볼 수 있도록 배송을 보장하는 서비스다. 주말·공휴일에도 오후 10시 전에 주문하면 다음날 상품이 배송되며, 그 이후(밤 10시~12시) 주문 건은 모레 배송된다.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보다 빠르게 받아볼 수 있으며, 주문 시점에 따라 예상 도착일을 미리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다. 에이블리는 기존에도 각 마켓이 설정한 시간 전까지 주문하면, 주문 당일 배송 출발을 보장하는 '오늘출발'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오늘출발은 오픈마켓 셀러(셀러스)가 직접 배송을 관리하는 방식과 에이블리가 자체 풀필먼트를 통해 파트너스(창업 지원 솔루션) 셀러 물량을 직접 배송하는 방식으로 나뉜다. 도착보장은 오늘출발과 별도 트랙으로 운영되며, 셀러가 판매 상품을 파트너사 물류센터에 사전 입고해두면 재고 보관부터 포장·발송까지 전 과정이 물류센터에서 진행돼 주문 건마다 직접 대응할 필요가 없다. 물류 기반도 확대됐다. 성수에 위치한 3000평 규모의 자체 풀필먼트 센터에 더해 곤지암 소재 전문 풀필먼트 파트너사와 연계한 약 7800평 규모의 물류 거점을 추가 확보했다. 성수와 곤지암을 아우르는 전체 배송 인프라는 총 1만 800평 규모로 스케일업됐다. 에이블리는 소규모 1인 창업자와 소상공인 셀러들이 물류 인프라 부담 없이 상품 기획과 판매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플랫폼 차원의 배송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왔다. 도착보장 서비스는 그 일환으로, 배송 역량과 관계없이 누구나 에이블리의 물류 인프라를 활용해 판매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는 취지다. 향후 도착보장 이용 상품의 실시간 판매 데이터와 트렌드 분석 결과를 셀러에게 직접 제공하는 인사이트 서비스도 선보일 계획이다. 단순 물류 대행을 넘어 데이터 기반의 판매 전략 수립까지 뒷받침함으로써 셀러 성장을 지원하는 상생 구조를 강화하겠다는 목표다. 에이블리는 도착보장 출시를 기념해 내달 7일까지 기획전을 진행한다. 전 고객 대상 도착보장 상품에 적용 가능한 쿠폰팩을 지급하며, 1만5000원 이상 구매 시 12%, 4만원 이상 구매 시 20% 할인 등 구매 금액에 따라 다양한 할인으로 구성했다. 에이블리 관계자는 "도착보장 서비스를 통해 셀러들이 배송 방식을 직접 선택하고 운영 효율을 높일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졌다"라며 "앞으로도 규모나 운영 방식에 관계없이 모든 셀러가 에이블리 안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인프라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6.23 10:24박서린 기자

삼성전자, 온누리상품권 지급 시작...전통시장·동네 상권 상생 확대

삼성전자가 '국민과 함께, 삼성전자 감사 페스티벌' 참여 고객에게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지급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8일부터 4주간 진행 중인 이번 행사는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시대 반도체 등에서 거둔 성과를 국민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참여 고객은 이르면 내일부터 순차적으로 상품권을 받게 된다. 이번 행사에서 삼성전자는 제품 구매 고객 전원에게 구매 금액의 20%를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한다. 군인·경찰·소방·교정 등 공무원에게는 10%의 추가 혜택이 제공된다. 행사 기간 내 제품을 구매한 고객은 오는 9월 30일까지 삼성닷컴 홈페이지에서 멤버십에 가입한 후 구매 정보(품목, 구매처, 모델코드, 시리얼 번호 등)를 입력하면 신청일로부터 약 2주 후에 '디지털온누리' 앱을 통해 상품권을 지급받는다. 삼성전자는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하기로 한 것은 자사 고객을 넘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기 위함"이라며 "고객 혜택이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사회적 상생과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6.06.23 08:56진운용 기자

농협은행,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기념 특판예금…1일 출시

NH농협은행 전남·광주 지역 행정통합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기념해 특별판매 예금 상품을 내놨다. 해당 상품인 'NH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행예금'은 오는 7월 1일부터 출시되며 3개월 간 총 1000억원 한도로 선착순 판매된다. 상품 금리는 기본금리 연 2.85%에 우대금리 0.30%p를 더해 최고 연 3.15%이다. 우대금리는 ▲행정통합 축하 특별금리 ▲NH올원뱅크에 축하메시지 남기기 ▲상품서비스 안내 동의 등 3개 항목 각 0.10%p를 제공한다. 거주 지역 관계 없이 NH올원뱅크와 전국의 농협은행 영업점에서 가입할 수 있다. 가입기간은 12개월 단일이며, 가입금액은 100만 원 이상이다. 이밖에 농협은행은 이번 예금 상품 판매액의 0.10%를 공익기금으로 조성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지역 발전을 위한 사업에 환원할 계획이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새로운 출범을 기념해 지역민을 포함해 함께 성장하고 상생할 수 있는 상품을 마련했다”며, “농협은행은 앞으로도 지역의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상품 및 서비스를 지속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6.22 10:20손희연 기자

우리투자증권, 1년 예금 금리 0.4%p 올려…최고 연 3.7%

우리투자증권이 1년 만기 정기예금 금리를 0.4%p 인상, 연 3.6%라고 18일 밝혔다. 비대면 채널 가입하는 개인 고객에게는 추가 우대 금리 0.1%p가 제공돼 최고 연 3.7%가 적용된다. 예금자보호가 적용되는 1년 만기 정기예금 금리를 0.4%포인트 인상하며 안정적인 자산 운용을 원하는 고객의 투자 포트폴리오를 넓혔다. 해당 상품은 발행어음형 수신상품으로,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우리투자증권에 보유한 예금자보호상품과 합산해 1인당 최대 1억원까지 보호받는다.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시장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안정적 수익을 추구하는 고객들의 예금성 상품 수요 역시 증가하고 있다”며 "인상된 금리 적용은 시장금리 상황과 조달 여건을 감안하여 탄력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2026.06.18 14:10손희연 기자

지마켓, 비수도권 숙박상품 1만6000개 특가 판매

지마켓이 다음달 31일까지 국내 여행객의 숙박비 부담 낮추기에 나선다. 지마켓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국내 관광 활성화 사업인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에 참여한다고 12일 밝혔다. 회사는 야놀자, 여기어때 등 입점 여행사 11곳의 1만6000여 개 숙박상품을 한 자리에 모아 선보인다. 고객은 정부 지원 할인쿠폰과 지마켓 중복 할인, 카드사 할인 혜택을 함께 활용해 숙박비를 최대 8만원까지 아낄 수 있다. 우선, 정부 지원 '3만원 할인쿠폰'은 매일 오전 10시에 제공한다. 해당 쿠폰은 비수도권(서울·경기·인천·세종 제외) 숙박상품에 사용할 수 있다. 행사 기간 중 1인당 1매 발급하며, 준비 수량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지마켓 단독 할인쿠폰은 ID 당 매일 1회 다운로드 가능하다. 15만원 이상 결제 시 1만원 중복 할인이 적용되며, 발급 당일 사용하면 된다. 여기에 최대 4만원까지 할인되는 '7% 카드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고객 여행 목적과 취향에 맞춰 다양한 테마 상품도 제안한다. 워터파크와 연계한 숙소를 비롯해 키즈 펜션, 반려동물 동반 숙소, 호캉스 상품 등을 한자리에 모아 선보인다. 대표상품으로 ▲쏘타스위트 양양 그랑베이 ▲휘닉스 평창 ▲비발디파크 등이 있다.

2026.06.12 08:12백봉삼 기자

경북 봉화 지역사랑상품권, 우체국 체크카드로 쓰세요

우정사업본부가 지역사랑상품권을 우체국 체크카드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인다. 우정사업본부는 오는 10일 경북 봉화군의 지역사랑상품권을 우체국 체크카드로 이용할 수 있는 '우체국 봉화사랑카드'를, 24일 전남 곡성군의 '우체국 곡성심청상품권'을 각각 출시한다. 우체국 봉화사랑카드와 곡성심청상품권은 충전 금액이 부족한 경우에도 계좌 잔액 범위 내에서 체크카드 결제가 가능하다. 각종 캐시백과 할인을 통해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지역 내 소비 활성화를 지원한다. 지역사랑상품권은 해당 지역 우체국 창구를 비롯해 우체국예금 홈페이지, 우체국 스마트뱅킹 앱, 지역사랑상품권 통합 플랫폼 'chak' 앱을 통해 충전할 수 있다. 충전된 상품권은 지역 내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우체국 창구에서도 충전할 수 있다. 우본은 카드 출시를 계기로 지역 내 소비 확대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 지역 자금의 선순환 구조 형성 등 실질적인 경제적 효과가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봉화사랑카드와 곡성심청상품권 출시로 우체국 체크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서비스는 43개 지자체로 확대됐다. 우본은 전국 우체국 금융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경제 회복을 지원하고 지역 소비 촉진에 기여할 계획이다. 박인환 우정사업본부장은 “우체국 체크카드 지역사랑상품권은 전국 우체국망과 공공 신뢰를 기반으로 지역 상권 회복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금융서비스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며 “봉화군과 곡성군 출시를 계기로 더 많은 지자체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6.09 16:41홍지후 기자

삼성전자, 오늘부터 '구매액 20%' 온누리상품권 제공

삼성전자는 8일부터 4주간 전국 온·오프라인 1000여 개 매장에서 '국민과 함께, 삼성전자 감사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기간에 삼성전자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은 구매액 20%에 해당하는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삼성전자는 소비자 편의를 위해 참여 유통 채널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전국 400여 개 삼성스토어를 포함해 하이마트, 전자랜드 등 가전 양판점과 이마트, 홈플러스, 코스트코 등 대형마트 매장에서 혜택이 적용된다. 또 삼성닷컴과 쿠팡, 네이버쇼핑 등 주요 온라인몰은 물론, 이동통신 3사 대리점에서 요금제와 함께 모바일 제품을 구매한 경우도 동일한 혜택을 받는다. 삼성전자는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군인과 경찰·소방·교정공무원 등 'K-히어로(K-Hero)' 고객 혜택도 마련했다. K-히어로 고객에게는 기본 제공되는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20% 증정에 추가 10% 할인혜택을 더해 총 30% 상당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제품을 구매한 고객은 오는 9월 30일까지 삼성닷컴 웹사이트나 앱을 통해 사은품을 신청해야 한다. 신청 시 구매 증빙 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이동통신사 개통 제품은 최초 통화 이후 개통 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2026.06.08 09:28진운용 기자

모아 "여자 바둑 대회 우승자 맞추고 백화점 상품권 가져가세요"

OTT 모아(MOA)는 자사가 후원하는 '2026 MOA 여자 최고 기사 결정전'의 팬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모아와 함께하는 여제의 선택 승부예측&응원 챌린지'는 이날부터 오는 6월21일까지 진행된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모아 공식사이트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최종 우승이 예상되는 기사 1명을 선택한 뒤, 응원 메시지를 작성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추첨을 통해 최종 우승 기사를 맞춘 참가자 5명에겐 롯데상품권 3만원권, 준우승 기사를 맞춘 참가자 15명에겐 다이소 모바일 상품권 1만원권을 증정한다. 응원 메시지를 남긴 참가자 중에서도 30명을 뽑아 모아 프리미엄 7일 이용권을 제공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6월30일 진행될 예정이다. 이벤트는 팬들이 직접 우승 기사를 예측하고 응원 메시지를 남기며 대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단순 시청을 넘어 팬 참여형 콘텐츠를 강화하고 실시간 응원 문화와 커뮤니티 소통을 확대하겠다는 취지다. 바둑 대회는 모아에서 후원하고 한국기원이 주최, 주관하며, K바둑이 주관 방송을 맡았다. 향후 대국 영상은 모아를 통해 볼 수 있다. 모아는 해설과 선수 인터뷰 등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2026.05.29 19:02홍지후 기자

전남 장성 지역사랑상품권도 우체국 체크카드로 쓰세요

우정사업본부는 전남 장성군 지역사랑상품권을 이용할 수 있는 우체국 체크카드를 27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장성사랑카드는 충전 금액이 부족한 경우에도 계좌 잔액 범위 내에서 체크카드 결제가 가능하다. 각종 캐시백과 할인도 제공된다. 지역사랑상품권은 해당 지역 우체국 창구를 비롯해 우체국예금 홈페이지, 우체국 스마트뱅킹 앱, 지역사랑상품권 통합 플랫폼 'chak' 앱을 통해 충전할 수 있다. 충전된 상품권은 지역 내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모바일 이용이 익숙하지 않은 가입자도 우체국 창구에서 충전할 수 있다. 우체국 체크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서비스는 총 41개 지자체로 늘어났다. 우정사업본부는 전국 우체국 금융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경제 회복을 지원하고 지역 소비 촉진에 기여할 계획이다. 박인환 우정사업본부장은 “우체국 체크카드 지역사랑상품권은 전국 우체국망과 공공 신뢰를 기반으로 지역 상권 회복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금융서비스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며 “장성군 출시를 계기로 더 많은 지자체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5.26 12:00홍지후 기자

GS샵 "모바일 단독상품 지예찬 김치 인기...누적 매출 20억원"

GS샵이 패션, 푸드, 리빙 등 주요 상품군에서 모바일 채널 단독상품 육성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TV홈쇼핑을 중심으로 자체 기획 브랜드와 단독 상품을 강화해 온 데 이어, 모바일에서도 데이터를 기반으로 전용 상품을 확대해 채널 경쟁력을 높이고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하려는 전략이다. 특히 상품군별 고객 니즈에 맞춰 모바일 전용 브랜드를 직접 기획하고, 인지도 높은 브랜드와 협업해 GS샵 전용 상품을 개발하는 등 단독상품 전략을 다각화하고 있다. 대표적인 브랜드가 GS샵이 지난해 1월 선보인 '지예찬'이다. 지예찬은 국내산 농산물과 MSG 무첨가를 내세운 모바일 전용 김치 브랜드다. 건강한 식재료와 간편한 집밥 수요에 관심이 높은 고객을 겨냥해 기획했다. 론칭 이후 현재까지 누적 매출 20억 원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헬시플레저 트렌드를 겨냥해 선보인 '저당김치'가 전체 매출의 70%를 차지할 정도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GS샵은 제철 시즌에 맞춘 별미 김치를 출시하고, 김치 외에도 반찬과 간식류 등 고객 입맛에 맞춘 신상품을 확대해 올해 연간 매출 30억 원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지예찬'을 통해 모바일 단독상품의 중요성을 확인한 GS샵은 올해 패션, 잡화, 리빙 등으로 단독상품 확대에 나서고 있다. 우선 패션에서는 지난 4월 데일리 팬츠 전문 브랜드 '핏앤베이직(Fit N Basic)'을 새롭게 선보였다. 핏앤베이직은 매일 입는 바지를 가장 편안하고 잘 맞게 만드는 데 집중한 브랜드다. 론칭 한 달 만에 주문 수량이 2천 건을 기록할 정도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GS샵은 여름휴가와 장마 시즌에 맞춰 기능성 리오셀 쿨팬츠, 버뮤다 하프팬츠 등 시즌별 팬츠 아이템을 다각화해 선보일 계획이다. 잡화에서는 유명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단독상품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GS샵은 지난 4월 말 올여름 트렌드 소재를 반영한 '닥스 썸머 홀리데이 라피아 소재 가방'과 '헤지스 나일론 미니 토트백'을 단독으로 출시했다. 이미 시장에서 인지도를 갖춘 브랜드에 GS샵 고객 니즈를 반영해 상품을 기획한 사례다. 해당 상품들은 출시 2주 만에 주문액 5천만 원을 기록했다. GS샵은 고객들이 시즌성 소재와 트렌디한 소재에 반응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 FW 시즌에도 스웨이드 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한 단독 잡화 상품을 제안할 예정이다. 리빙에서는 시즌별 라이프스타일 수요에 맞춘 전용 상품을 확대한다. GS샵은 자연주의 철학으로 유명한 리빙 브랜드 '정직한실험실'과 협업해 5월 무화과 스크럽 바디워시와 바디로션을 출시했다. 여름 시즌을 겨냥한 '말차 바디워시', 가을 시즌에 맞춘 '히노끼 샴푸' 등 시즌별 GS샵 단독 라인업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김용남 GS샵 M영업기획팀장은 “모바일 단독상품은 고객에게 GS샵에서만 만날 수 있는 상품 선택지를 넓히고, 협력사에는 고객 데이터와 모바일 판매 채널을 기반으로 한 성장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라며 “패션, 푸드, 리빙 등 고객 수요가 높은 대표 카테고리에서 모바일 단독상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차별화된 상품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2026.05.21 08:25안희정 기자

지그재그 단독상품, 패션 카테고리 성장 견인

카카오스타일(대표 서정훈)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가 플랫폼 '단독 상품' 확대를 통해 브랜드 패션 카테고리 성장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그재그는 플랫폼 입점 브랜드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상품 라인, 컬러 등 다양한 단독 상품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 '플랫폼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차별화된 상품 경쟁력을 통해 고객 유입·록인 효과는 물론, 입점 브랜드와의 동반 성장도 꾀하고 있다. 단독 상품 전략은 실제 성장 데이터로 직결됐다. 지난 3월 진행한 '브랜드 패션 스프링 익스클루시브' 기획전은 목표 거래액을 2배 이상 초과 달성했다. 특히 참여 브랜드의 평균 거래액도 전년 동기 대비 82% 증가하는 등 플랫폼과 브랜드가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했다. 성공 사례도 잇따르고 있다. 지난 5월 4일 브랜드 '룩캐스트'와 함께 선보인 단독 '캡슐 라인'은 브랜드 정체성을 담은 감각적이고 깔끔한 디자인의 5가지 품목에 지그재그의 빠른 배송 서비스 '직진배송' 혜택이 더해지며 호응을 얻었다. 출시 후 2주 동안의 브랜드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약 4배(281%) 급증한 가운데, 특히 '모니크 시어 러플 반팔 블라우스'는 출시 10일 만에 품절을 기록했다. 캡슐 라인은 현재까지 브랜드 베스트 상품 상위 1위~5위를 장악하며 여전한 파급력을 보이고 있다. 이너웨어 브랜드 '컴포트랩' 역시 지그재그 단독 상품 효과를 톡톡히 봤다. 앞서 이달 초 '듀얼쿨 튜브탑' 등 5종의 상품을 지그재그 단독 컬러로 출시, 이를 기념해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는 약 18만 명의 시청자가 몰렸다. 방송 당일 거래액은 직전일 대비 651%, 전주 대비 511% 이상 폭증했다. 지그재그는 이러한 수요에 힘입어 브랜드 '던스트'와 함께 단독 상품 론칭 및 오는 31일까지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던스트 상품에 적용할 수 있는 최대 20% 쿠폰과 함께 지그재그 단독 컬러 상품인 '유니섹스 체인 로고 티셔츠', '유니섹스 마린 로고 티셔츠' 구매 고객을 위한 '10% 중복 쿠폰'도 추가 증정한다. 카카오스타일 관계자는 “단독 상품은 지그재그의 플랫폼 경쟁력 강화는 물론, 이용 고객들의 긍정 쇼핑 경험 확대 및 입점사의 거래액 성장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패션 브랜드는 물론, 쇼핑몰, 라이프 등 지그재그 전 카테고리, 다양한 입점 셀러와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지그재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독보적인 상품 라인업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6.05.20 15:46안희정 기자

코나아이, 지역사랑상품권 앱에 'NH포인트' 충전금 전환 지원

코나아이(대표 조정일)가 세종시·충주시·진천군·음성군·옥천군 지역사랑상품권 앱에서 범농협 통합 멤버십 'NH포인트'를 충전금으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18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코나아이가 NH농협은행과의 제휴를 기반으로 추진 중인 '민간 포인트 지역화폐 연계 플랫폼' 전략의 일환이다. 양사는 2022년 9월 NH포인트 업무 제휴 계약을 체결한 이후, NH멤버스 포인트를 코나아이 지역화폐 플랫폼과 연동하는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확대해왔다. 기존 경기도·인천·청주·천안에 이어 이번 5개 지역까지 서비스가 확대되면서, 코나아이 지역화폐 플랫폼 전반에 민간 포인트 연계 생태계가 본격 확산되는 모습이다. 특히 이번 서비스의 핵심은 민간 금융권에 분산돼 있던 '잠자던 포인트'를 지역 내 실질 소비로 연결하는 데 있다. 주민 입장에서는 미처 사용하지 못했던 포인트가 생활 속 소비 여력으로 전환되고, 지역 소상공인에게는 별도 인프라 변경 없이 추가 매출 및 소비 유입 효과로 이어질 수 있다. 민간 금융 포인트가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결되면서, 코나아이가 지향하는 시민·지자체·소상공인 간 상생 구조 역시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 방법은 간편하다. 해당 지역 지역사랑상품권 앱 내 '포인트 전환' 메뉴에서 보유 NH포인트를 조회하면 별도 절차 없이 즉시 충전금으로 전환할 수 있다. 최소 1000포인트부터 100포인트 단위로 원하는 만큼 나눠 전환할 수 있어 유연한 사용이 가능하며, 전환된 충전금으로 결제 시 기존 지역화폐 캐시백 혜택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변동훈 코나아이 사장은 "NH농협은행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민간 포인트가 지역 소비로 자연스럽게 흘러드는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코나아이 지역화폐 플랫폼이 주민 생활에 밀착한 통합 결제 허브로 진화할 수 있도록 금융권과의 제휴 영역을 지속적으로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코나아이는 IC 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을 도입한 기업으로, 현재 전국 64개 지자체 지역화폐 플랫폼을 운영 중이다. 누적 가입자 1500만 명, 누적 결제금액 70조원을 기록 중이다. 코나아이는 NH포인트 연계를 시작으로 다양한 민간 포인트 및 금융 서비스와의 추가 제휴도 검토하고 있다. 회사는 지역화폐를 중심으로 한 개방형 결제 생태계 구축을 본격화하며, 지역 기반 생활 금융 플랫폼으로의 확장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2026.05.18 17:14백봉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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