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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세븐일레븐, 창업자 가문 주도 경영자 인수 추진

일본 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세븐앤아이홀딩스가 창업주 가문 주도의 인수를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블룸버그통신은 “이토추상사와 창업자 가문으로부터 자금을 조달해 비상장화하기 위한 경영권 매수를 고려하고 있다”며 “거래 규모는 약 9조 엔(580억 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경영권 인수가 성사되면 일본 역사상 최대 규모일 것으로 관측된다. 이토추상사와 창업자 가문 및 기존 투자자들이 3조 엔을 지원하고 일본 주요 은행인 스미모토 미쓰이 파이낸셜그룹, 미쓰비시 UFJ 파이낸셜 그룹, 미즈호 파이낸셜 그룹이 6조 엔의 자금을 조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토추상사는 세븐일레븐의 경쟁업체인 패밀리마트를 운영하고 있어 이번 인수를 통해 이들 편의점 체인 간에 시너지가 날 가능성이 높다고 블룸버그통신은 분석했다. 지난 13일 세븐앤아이 주가는 17% 급등했다. 지난 8월 19일 이후 가장 큰 상승폭이다. 이토추상사 주가는 3.4% 하락했다. 한편 캐나다 유통기업 알리멘타시옹 쿠시타르는 지난 7월 세븐앤아이에 대한 인수 의사를 밝혔지다. 세븐앤아이 이사회는 인수 가격이 낮다는 이유로 이 제안을 거절했다.

2024.11.14 09:48김민아

커넥트웨이브, 9년 연속 '전문무역상사'에 선정

커넥트웨이브(대표집행임원 이건수)가 중소기업 해외진출 지원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무역협회와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2027년 6월까지 전문무역상사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2018년부터 9년간 전문무역상사로 지정된 커넥트웨이브는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와 에누리, 메이크샵과 플레이토오토, 몰테일 등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전자상거래 통합솔루션 메이크샵의 '메이크글로벌'은 전세계 모든 언어 지원으로 자사몰(D2C·소비자 직접 거래)들의 해외진출에 앞장서고 있다. 해외 자사몰 구축부터 컨설팅, 운영대행, 해외결제, 해외 마켓입점, 해외 마켓연동, 해외 광고, 해외 물류 등을 원스톱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 또 정부기관과 연계해 해외 자사몰 진출 지원 사업 및 수출바우처 등 다양한 수행기관으로 활동하고 있다. 아울러 기업 환경에 맞는 기능이나 맞춤형 솔루션이 필요한 경우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기업용 쇼핑몰을 구축해주는 '기업형 SI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글로벌 풀필먼트 서비스가 필요한 경우 미국, 중국, 일본, 독일 등 몰테일 물류센터를 통해 기업소비자간거래(B2C), 기업간거래(B2B)를 제공하고 있어 저렴하고 빠른 배송 서비스를 받아 볼 수 있다. 커넥트웨이브의 관계자는 "해외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이 해외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시스템 고도화를 지속적으로 실현하고 있다"며 "9년 연속 전문무역상사로 선정된 만큼 역직구 성장에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문무역상사 제도는 2009년 종합무역상사 제도 폐지 후 2014년부터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및 진출 지원을 위해 실적과 노하우가 풍부한 전문기업을 선정해 수출확대를 선도하기 위해 도입된 정책이다. 최근 3년 간 연평균 수출실적, 중소기업 제품 수출비중 등을 심사해 선정한다.

2024.07.08 17:08백봉삼

코엑스, 친환경 전시장 '더플라츠' 개관

코엑스(대표 이동기)는 14일 본관 2층 상사전시장을 리모델링해 국내 최초 친환경 콘셉트 전시홀 2천224㎡, 로비 636㎡ 규모 복합 이벤트홀 '더플라츠(THE PLATZ)'를 개관한다. 코엑스는 부족한 전시 공간을 확충하고 산업 혁신에 따른 최신 산업 트렌드를 반영하고 새로 진입하는 소규모 전시회에 더욱 많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8월부터 기존 상사전시장을 리모델링했다. 다목적 전시 이벤트홀인 '더플라츠'는 이번 1차(2천400㎡) 개장에 이어 올 연말까지 완전 개장하면 코엑스의 전체 전시컨벤션 면적은 종전 4만8천㎡에서 5만3천㎡로 늘어난다. 더플라츠는 환경친화적인 전시와 이벤트 행사가 가능하도록 프리미엄 친환경 마이스 패키지인'굿플랜(good plan)'을 국내 최초로 도입했다. 이 공간은 재생 종이로 만든 친환경 부스인 '보모(VOMO)'와 '라이팅 부스'를 국내 최초로 도입하고 친환경 조립식 무대시스템인 '에이브이 드롭(AV DROP)'과 '베스트 시스템즈(Best systems)'등 친환경 시스템을 모든 행사에 사용한다. 코엑스 측은 친환경 자재들은 설치가 간편하고 제작과 운송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을 최소화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형태의 부스디자인 적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본관 2층에 위치한 더플라츠는 1층 전시홀과 3층 컨퍼런스룸의 접근이 쉬워 연계행사나 소규모 전시, 아트쇼, 브랜드 팝업·상설 장기 이벤트 등 복합형 이벤트를 개최할 수 있는 최적 조건을 갖췄다. 더플라츠에는 이미 인터배터리,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 크래프트 서울, 웨딩박람회, 패션코드 등의 글로벌 행사가 다수 예정돼 있다. 이동기 코엑스 사장은 “더플라츠 개관으로 포화 상태에 이른 코엑스에 새로 전시 이벤트홀이 들어서 인공지능(AI)이 주도하는 산업 트렌드 변화에 따른 혁신정보와 기술트렌드를 담은 신규 전시회 개최도 가능해졌다”며 “앞으로 다양한 산업분야 주최자 진입이 쉬워지도록 문턱을 낮출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4.02.13 15:46주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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