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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전화'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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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민족, 고립은둔청년·청소년 지원 나선다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이 보건복지부, 성평등가족부와 손잡고 고립은둔청년과 청소년을 발굴·지원하는 '뜻밖의 외출' 행사를 시작했다. 6일 회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고립은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정부의 지원 제도를 알리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캠페인은 6일부터 15일까지 열흘 동안 진행된다. 배민 앱에 접속한 이용자는 고립은둔 문제와 정부의 지원 정책을 안내하는 행사 화면을 볼 수 있다. 또 음식점 포장 주문 시 사용할 수 있는 할인권이 제공되며, 고립은둔 관련 사연을 올린 이용자에게는 특별 선물도 증정한다. 배달의민족은 지난해부터 청년·청소년 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5월에는 성평등가족부와 함께 고립은둔청소년을 찾아내고 상담전화(1388)를 알리는 활동을 펼쳐, 1년 동안 목표한 약 280명 가운데 200명가량을 발굴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 4월에는 보건복지부,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함께 가족돌봄청년 정책 알림 행사를 진행했으며, 서울시와 연계해 고립가구 지원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우아한형제들 김중현 지속가능경영센터장은 “고객들이 자연스럽게 고립은둔 문제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청년과 청소년이 사회와 다시 연결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 활동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2025.11.06 10:17류승현

"이제 마음이 힘들 때 '109'로 전화주세요”

올해부터 자살예방 상담전화가 '109'로 통합 운영에 들어갔다. 보건복지부는 자살예방 상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1월 1일부터 기억하기 쉬운 3자리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109'는 119와 같이 자살이 '구조가 필요한 긴급한 상황'이라는 인식을 주며 '한 명의 생명도, 자살 zero, 구하자' 라는 의미를 갖는다. 기존의 자살예방 상담번호 '1393'은 자살 예방을 위해 연간 10만건이 넘는 전문적인 전화 상담을 수행해왔으나 인지도가 낮고, 상담사 부족 등으로 인해 정신건강 상담전화, 청소년 상담전화 등을 함께 안내해왔다. 하지만 코로나19 이후 사회환경 변화로 자살률 증가가 우려됨에 따라 보다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해 지면서 보건복지부는 2023년 2월부터 국민통합위원회 등과 함께 논의하여 힘들 때 바로 생각나고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자살예방 긴급번호를 운영키로 하고, 정신건강정책 혁신방안의 핵심과제로 추진하며 2024년 1월1일부터 상담번호 '109'를 개통했다. 109는 상담을 통해 심리적 안정과 삶의 희망을 돋아주고, 112 등의 긴급 출동과 정신건강복지센터와의 연계 등 자살예방 기능을 수행한다. 또 109 운영으로 상담 수요가 늘어날 것을 대비해 현재 80명인 전화 상담사를 100명으로 증원하고, 하반기부터 통화보다 텍스트 대화를 선호하는 청소년‧청년을 위한 문자‧메신저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상담도 제공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 이형훈 정신건강정책관은 “언제든지 상담과 도움의 손길을 건네는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가 되도록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자살예방 상담 통합번호 109 운영에 따라 자살 사건 보도 시, 자살예방 관련기관 정보나 긴급도움 요청 관련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안내 문구 삽입의 협조를 요청했다.

2024.01.03 09:45조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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