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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PwC'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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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 삼일PwC와 그룹사 통합 경영관리 新 기준 제시

더존비즈온이 삼일PwC와 함께 그룹사 통합 경영관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더존비즈온은 서울시 중구 더존을지타워 '에이텍(ATEC)'에서 'GSP 3.0'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GSP(Group Synergy Platform) 3.0은 연결결산의 정확성과 적시성을 앞세워 그룹사의 연결 경영관리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AI 기반 그룹사 경영관리 솔루션이다. 회계·자금·인사 등 경영 전 과정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고도화한 것이 특징이다. 계열사별 데이터를 연결해 관리회계·내부통제·IT 일반통제(ITGC)까지 단일 체계로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번 세미나는 계열사별 재무 데이터를 통합해 연결조정을 수행해야 하는 그룹사 등을 대상으로 마련된 자리다. 전략적 파트너사인 삼일PwC가 공동 참여해 최신 회계·공시 제도 동향과 강화된 연결 내부회계관리제도 요건에 대응하는 실질적 해법을 공유했다. 더존비즈온의 기술력과 삼일PwC의 회계·컨설팅 전문성, 양사 네트워크를 결합해 회계 투명성과 거버넌스를 동시에 강화할 수 있는 AI 기반 경영관리의 새로운 방향을 소개했다. 국내 주요 그룹사가 도입한 성공사례를 중심으로 연결 내부회계·그룹 경영정보 대시보드 등 실무 중심 기능을 시연했다. 더존비즈온은 이 자리에서 GSP 3.0을 선보이며 연결결산·관리회계·내부통제 전반의 AI 전환 전략과 업무 혁신을 위한 AI 구현 및 실무 적용 사례 등을 발표했다. 삼일PwC의 AX 노드(Node) 서종혁 파트너는 '연결결산 성공 방정식 : 사람, 프로세스, 시스템을 PI로 묶다'를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더존비즈온은 지배기업과 연결그룹 내 모든 종속기업을 아우르는 효과적인 통제시스템을 통해 완성한 신뢰성 높은 연결재무제표로 연결 내부회계관리제도 대응을 위한 표준을 제시한다는 목표다. 연결 중심의 투명성, 실시간 의사결정, 감사·공시 대응을 모두 시스템에 내재화해 그룹 전체의 의사결정 구조를 지능적으로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 원(ONE) AI 결합으로 그룹사 경영관리 전반의 새로운 AX 표준도 제시할 전망이다. 원 AI는 ERP, 그룹웨어, 전자문서관리(EDM) 등 핵심 비즈니스 솔루션에 내재화된 AI 에이전트다. 기업 내부 데이터와 문서만을 기반으로 최적화된 정확성 높은 답변을 제공할 수 있으며 내부 데이터 유출 없이 안전하게 실질적인 AI 활용이 가능하다. 강화된 IT 일반통제(ITGC) 감사 측면의 선제적 대응도 지원한다. ITGC 항목을 GSP 3.0 시스템 내부에 내재화해 사용자 권한관리, 변경기록, 배치작업, 로그 관리, 백업 및 복구 등 IT 전반에 걸친 통제 요건을 충족시킬 전망이다. 월간 ITGC 보고서를 자동 생성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해 감사 대응의 효율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 ESG 및 EHS 관리 기능까지 통합해 비재무 영역의 리스크 관리 역량도 한층 강화했다. 각종 비재무 지표를 체계적으로 수집·분석하고 이를 경영지표와 연동해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어 주요 ESG·EHS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며 규제 대응과 공시 준비를 동시에 수행할 수 있다. 더존비즈온 옴니이솔(OmniEsol)사업부문대표 이강수 사장은 "GSP 3.0은 그룹 경영관리의 표준을 재정의한 플랫폼으로 재무와 비재무를 아우르며 AI와 데이터 기반의 새로운 거버넌스 환경을 제시한다"며 "연결결산부터 경영 전 영역에 이르기까지 하나의 체계 안에서 관리함으로써 기업의 투명성과 지속가능성을 동시에 강화하고 그룹 경영관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11.20 16:21장유미

뉴마크·삼일PwC, 국내 상업용 부동산 시장 도전

국내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 새로운 경쟁 구도가 형성되고 있다. 글로벌 기업 뉴마크의 한국 진출과 함께, 회계·컨설팅 분야에서 강세를 보여온 삼일PwC가 부동산 자문 역량을 크게 키워서다. 이들은 알스퀘어가 개척해온 '데이터 기반 종합 서비스 모델'을 벤치마킹해 시장 재편을 노릴 것으로 예상된다. 뉴마크, 글로벌 네트워크로 한국 공략 뉴마크는 한국 오피스를 공식 개설하며 본격적인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초기에는 임대 브로커리지 인력 영입에 집중했지만, 최근에는 매입·매각 자문(capital market) 부문을 전담할 헤드 채용을 추진하며 사업 확장 의지를 드러냈다. 글로벌 네트워크와 해외 투자자 풀을 무기로 하는 뉴마크의 전략은 알스퀘어가 이미 시장에서 입증한 데이터+자문 결합 모델을 현지에 이식하겠다는 시도로 풀이된다. 다만 단기간에 방대한 현지 데이터를 구축하기는 쉽지 않아, 초반에는 전문 인력 영입과 네트워크 형성이 성패를 좌우할 전망이다. 삼일PwC, 부동산 자문 역량 대폭 강화 삼일PwC 역시 최근 상업용 부동산 자문 인력을 대거 보강하며 주목받고 있다. 회계·세무 컨설팅을 넘어 투자·매각 자문과 개발사업 자문까지 범위를 넓히고, 업계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을 영입해 팀 규모를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시장에서는 삼일PwC의 부동산 자문 조직이 조만간 수십 명 단위로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삼일PwC의 강점은 회계·세무와 결합된 통합 자문 역량이다. 투자 검토 단계에서부터 금융·세무·회계 솔루션을 한꺼번에 제시할 수 있어, 종합 서비스 시장에서 차별적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평가다. 알스퀘어, 국내 상업용 부동산 확고한 입지 알스퀘어는 오피스 임대차자문 분야에서 오랜 기간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구축했다. 최근에는 PM은 물론, 매입·매각, 투자 자문 부문에서도 빠르게 성장하며 영역을 넓히고 있다. 여기에 자체 플랫폼인 알스퀘어 애널리틱스를 통해 건물·임대·거래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며, 차별화를 실현했다. 이 모델의 핵심은 단순 중개를 넘어 데이터에 근거한 통합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알스퀘어는 오피스·상업시설·물류센터·데이터센터 등 자산군 전반을 대상으로 매입에서 운용, 매각까지 전 과정을 연결하는 원스톱 파트너로 자리매김했다. 데이터·인재·실행력 등 관건 이제 국내 시장에는 알스퀘어·뉴마크·삼일PwC라는 세 축이 뚜렷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알스퀘어는 국내 데이터와 현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종합 서비스 모델을 선도하고, 뉴마크는 글로벌 브랜드와 해외 투자자 풀을 앞세워 빠른 시장 안착을 추진한다. 삼일PwC는 회계·세무 컨설팅 역량을 접목해 '통합 자문형' 부동산 서비스 기업으로 확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고객 입장에서는 선택지 확대와 서비스 품질 향상이라는 이점이 있지만, 기업 간에는 차별화 없는 단순 모방으로는 살아남기 힘든 치열한 구도가 예상된다. 향후 경쟁 구도의 핵심 변수는 ▲데이터 우위 확보 ▲우수 인력 영입 ▲프로젝트 실행력 ▲시장 회복 속도다. 알스퀘어는 선도 기업으로서 플랫폼 고도화에 집중해야 하며, 뉴마크와 삼일PwC는 빠른 현지화와 초기 성과 확보가 절실하다. 업계 관계자는 "이번 변화는 단순한 신규 진입이 아니라 한국 상업용 부동산 서비스 시장의 구조적 전환으로 평가된다"면서 "데이터와 자문을 결합한 종합 서비스 모델이 이제는 틈새가 아닌 주류로 자리 잡고 있다. 향후 1~2년이 세 기업의 성패를 가르는 분수령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2025.09.25 17:31백봉삼

한국디지털에셋, 회계법인 삼일Pwc와 SOC1(Type 2) 인증 계약 체결

해시드와 KB국민은행이 2020년 11월 함께 설립한 가상자산 커스터디 사업자 한국디지털에셋(대표 조진석, 코다)이 삼일Pwc(대표 윤훈수)와 함께 SOC1(Type 2) 인증 심사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삼일Pwc는 코다의 수탁 서비스와 관련된 서비스조직의 내부통제가 COSO 프레임워크의 재무보고의 신뢰성 목적에 부합하게 설계 및 운영되고 있는지, 중요성의 관점에서 합리적 확신을 인증업무를 수행한다. 삼일Pwc는 국내 가상자산사업자를 대상으로 첫 SOC1(Type 2) 인증 심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그 첫 번째 대상으로 커스터디 업계 1위인 코다를 선정했다. SOC1 인증은 상장사가 가상자산을 제3자에게 보관(수탁)할 때, 커스터디 사업자가 신뢰도 높은 내부통제 체계를 갖추고 있음을 객관적으로 증명하기 위해 권고되고 있는 국제 기준이다. 코다는 이미 국내 1위 커스터디 사업자로 자리매김하며, 고객 가상자산의 안전한 보관과 관리에 주력해왔다. 이번 SOC1 인증심사를 통해, 삼일Pwc의 전문적인 심사 과정을 거쳐 내부통제와 보안 체계를 한 단계 더 고도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자본시장법상 신탁사 기준 충족을 위한 자본금 확충, 보험 가입 등 전통 금융 수탁사와 경쟁 가능한 체계를 본격적으로 구축할 방침이다. 삼일Pwc는 이재혁 가상자산 산업 리더가 담당하고 있는 가상자산 전문화팀을 통해 높은 수준의 가상자산 내부통제·회계감사 방법론을 개발하였으며, 이를 통해 다수의 가상자산 회사들에게에 재무자문 및 회계감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조진석 코다 대표는 “코다가 그동안 고객 자산을 무엇보다 안전하게 보관·관리한다는 신념을 지켜온 덕분에 국내 1위 가상자산 커스터디 사업자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이제는 삼일Pwc를 통해 이러한 내부통제 및 보안 체계를 더욱 정교하게 점검받고 고도화하여, 전통 금융사 수준의 안전성을 보장하겠다”고 밝혔다. 홍준기 삼일Pwc 감사부문 대표는 “국내 가상자산 커스터디 사업자 중 코다와 함께 삼일Pwc 최초로 SOC1 인증 심사를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며 “객관적이고 독립적인 인증 심사를 통해 가상자산 생태계가 더욱 안전하고 투명하게 관리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5.06.18 09:56김한준

트럼프발 통상 파고 넘는다…화학업계·삼일PwC 맞손

국내 화학업계가 트럼프발 통상 문제 대응에 나선다. 한국화학산업협회회는 삼일 PwC 글로벌통상솔루션센터와 통상정책에 대한 화학산업의 효과적인 대응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트럼프 기 행정부가 각종 통상정책을 발표하며 보호무역주의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내 화학기업이 대응 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협회 회원사를 비롯한 국내 화학 기업을 대상으로 해외 통상 정책 동향 관련 강연 및 교육 제공 기초적인 컨설팅 및 자문을 제공할 예정이다. 강명수 삼일 PwC 센터장은 "트럼프 행정부의 강도 높은 통상규제 정책이 쏟아지고 전세계와 관세 전쟁중인 상황에서 국내 화학산업이 보다 유기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해외 통상 정책 제공과 자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협회는 이날 화학업종 유관 7개 단체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급변하는 대내 외 환경 속에서 국내 화학기업이 당면한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대응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엄찬왕 협회 부회장은 "작년 한국화학산업협회로 새롭게 탈바꿈함에 따라 국내 화학기업의 목소리를 최대한 면밀히 청취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대변하기 위해 앞으로도 유관 단체들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5.04.03 09:47류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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