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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Z'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15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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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게임스컴 2026서 '플레이갤럭시 컵' 월드 파이널 개최

삼성전자가 독일 쾰른메쎄에서 열린 '게임스컴 2026'에서 글로벌 모바일 게임 대회인 '플레이갤럭시 컵(#PlayGalaxy Cup) 월드 파이널'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플레이갤럭시 컵은 처음으로 지역 예선과 월드 파이널로 이어지는 정규 리그 방식으로 운영됐다. 지난 2월부터 북미, 유럽, 서남아, 동남아, 중남미 등 5개 권역에서 17개국 32개 팀이 예선을 치렀으며, 선발된 9개국 10개 팀이 지난 27일부터 양일간 최종 우승을 두고 맞붙었다. 선수들은 전원 '갤럭시 S26 울트라'를 사용해 경기를 치렀다. 글로벌 스트리머 루드윅의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된 결승전은 누적 조회수 1210만 회를 돌파했다. 최종 우승은 말레이시아 팀(San Gaming, ADIKBOY, VRT1CAA, ACAD)이 차지했다. 현장에 마련된 체험존에서는 관람객들이 갤럭시 S26 울트라, 갤럭시 Z 폴드8,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 등을 통해 호요버스, 게임로프트 등 파트너사의 인기 게임을 직접 체험했다. 문기욱 삼성전자 MX사업부 인플루언서 마케팅그룹 그룹장은 "올해 플레이갤럭시 컵을 처음으로 정규 리그 방식으로 확대해 전 세계 게임 팬들이 예선부터 파이널까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갤럭시의 모바일 게이밍 성능을 통해 전 세계 게이머들에게 다양한 게임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8.30 16:47진운용 기자

갤럭시Z폴드8 뜯어보니…"힌지에 먼지 유입 주의"

삼성전자가 최근 출시한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Z폴드8'의 제품 분해 영상이 공개됐다. 분해 결과 힌지 내부로 먼지가 유입될 가능성이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IT매체 더버지와 안드로이드오쏘리티 등 외신은 13일(현지시간) 모바일 기기 수리 전문업체 아이픽스잇이 갤럭시Z폴드8을 분해한 결과를 보도했다. 아이픽스잇은 갤럭시Z폴드8의 수리 가능 점수를 10점 만점에 4점으로 평가했다. 내부 디스플레이의 취약성과 복잡한 힌지 구조, 상대적으로 부족한 방진 성능 등이 낮은 점수의 주요 원인으로 꼽혔다. 특히 힌지 내부로 먼지와 미세 입자가 유입될 가능성이 확인됐다. 갤럭시Z폴드8은 IP48 등급의 방수·방진 성능을 갖추고 있지만, 1㎜ 미만 고체 입자에 대해서는 보호되지 않는다고 아이픽스잇은 지적했다. 아이픽스잇은 외선에 반응하는 특수 파우더를 제품에 뿌린 뒤 스마트폰을 반복적으로 접었다 펴는 방식으로 테스트했다. 이후 기기를 분해하자 주요 회로와 카메라, 배터리 등은 비교적 깨끗한 상태였지만 힌지 어셈블리 내부에는 상당량의 먼지가 쌓여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테스트 과정에서 기기를 반복적으로 접고 펴면서 힌지에서 긁히는 듯한 소음도 발생했다. 이에 따라 먼지나 모래 등 미세 입자가 많은 환경에서는 갤럭시Z폴드8의 사용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더버지는 경쟁 제품인 구글 '픽셀11 프로 폴드'와 아너 '매직 V6' 등 최신 폴더블폰이 IP6X 수준의 방진 성능을 제공하고 있다며 갤럭시Z폴드8의 방진 성능은 개선의 여지가 있다고 평가했다. 수리 과정의 어려움도 확인됐다. 일상적인 낙하 충격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외부 디스플레이를 분리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열을 가한 뒤 디스플레이를 억지로 떼어내야 했다. 특히 배터리를 교체하려면 외부 디스플레이를 먼저 제거해야 하는 구조여서, 단순한 배터리 교체 과정에서도 고가의 디스플레이가 손상될 위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내부 디스플레이를 분리하는 과정에서도 문제가 드러났다. 내부 화면을 둘러싼 플라스틱 베젤이 분해 과정에서 깨지고 부서지면서 섬세한 폴더블 OLED 디스플레이가 손상될 가능성이 확인됐다. 갤럭시Z폴드8은 전작 대비 다양한 부분에서 개선된 모습을 보였지만, 폴더블폰 특유의 복잡한 구조와 디스플레이의 취약성으로 인해 일반 스마트폰보다 수리가 여전히 까다로운 것으로 보인다.

2026.08.14 10:24이정현 미디어연구소

갤럭시Z폴드8, 힘줘서 구부렸더니…극한 테스트 영상 공개

스마트폰을 비롯한 각종 전자제품의 내구성 테스트로 유명한 유튜버 제리릭에브리띵(JerryRigEverything)이 삼성전자의 신형 폴더블폰 '갤럭시Z폴드8' 내구성을 시험한 영상을 공개해 관심을 끌고 있다. 나인투파이브구글, 안드로이드오쏘리티 등 외신은 11일(현지시간) 유튜버 잭 넬슨이 갤럭시Z폴드8을 대상으로 특유의 내구성 테스트와 분해를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넬슨은 기기를 강한 힘으로 구부리고 화면을 모스 경도 단계별로 긁는 한편, 기기를 직접 분해해 내부 구조를 살펴봤다. 넬슨은 갤럭시Z폴드 8의 내부 폴더블 디스플레이가 모스 경도 2단계에서도 쉽게 긁히고, 손톱으로 긁으면 더 깊은 홈이 생긴다고 밝혔다. 다만 이는 폴더블폰의 특성상 크게 놀라운 결과는 아니다. 삼성의 폴더블폰에는 제거해서는 안 되는 플라스틱 화면 보호 필름이 기본적으로 부착돼 출고되기 때문이다. 실제 테스트 영상에서도 화면 보호 필름이 부착된 상태가 확인됐으며, 넬슨은 이후 플라스틱처럼 보이는 또 다른 층을 벗겨내기도 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폴더블 디스플레이 아래 충격 흡수층에는 티타늄 소재가 두 겹으로 적용됐다. 이를 통해 더 얇으면서도 강한 디스플레이를 구현하고 충격 저항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다만 삼성전자는 해당 기술이 긁힘 방지 성능을 얼마나 향상시키는지에 대해서는 별도로 언급하지 않았다. 반면 커버 디스플레이에는 '고릴라 글래스 세라믹3'이 적용됐다. 세라믹 소재를 적용한 커버 글래스는 일반적인 보호 유리보다 긁힘에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넬슨의 테스트에서는 모스 경도 6단계에서부터 긁힘이 나타났으며, 7단계에서는 더 깊은 흠집이 발생해 일반적인 스마트폰과 비슷한 수준의 내구성을 보였다. 힌지 내구성 테스트에서는 모래와 자갈을 기기와 힌지 부분에 뿌린 뒤 휴대폰을 접었다. 이 과정에서 바스락거리는 소리가 발생했다. 외신은 이를 두고 갤럭시Z폴드8의 IP48 방진·방수 등급이 작은 이물질에 대해서는 한계가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평가했다. 가장 눈에 띄는 결과는 굽힘 테스트였다. 갤럭시Z폴드8은 이전 세대보다 물리적으로 더 넓어진 폴더블 디자인을 갖췄지만, 강한 압력을 가한 굽힘 테스트를 견뎠다. 실제 사용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서는 힘을 가했음에도 힌지가 분리되거나 프레임이 파손되는 현상은 나타나지 않았다. 그 밖에도 삼성전자의 Qi 충전 링 위치도 눈길을 끌었다. 충전 링이 기기 하단에 가깝게 배치돼 자석 액세서리를 부착할 경우 기기 가장자리 밖으로 일부가 튀어나올 가능성이 있다는 지적이다. 무선 충전기의 경우 삼성전자의 채택 여부와 관계없이 업계 전반에서 Qi2 규격으로 전환하는 추세인 만큼 큰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있다. 다만 지갑이나 보조배터리 등 일부 자석 액세서리에서는 기존 세로형 카메라 배치와 함께 사용 편의성을 떨어뜨릴 수 있는 요소라고 나인투파이브구글은 지적했다.

2026.08.12 16:14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아재폰' 벗은 갤럭시Z폴드8, 1030·여성 잡고 흥행 지속

삼성전자 갤럭시 Z 폴드8이 사전판매 흥행에 이어 출시 후에도 젊은 고객을 중심으로 판매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Z 폴드8에 대한 1030세대와 여성 고객 관심이 크게 높아졌다고 10일 밝혔다. 국내 삼성닷컴 기준 갤럭시 Z8 시리즈의 판매량에서 1030세대 구매 비중이 절반을 넘었다. 이들은 시리즈 중 갤럭시 Z 폴드8을 가장 많이 선택했다. 삼성전자는 "특히 1030 여성 고객의 갤럭시 Z 폴드8 구매가 전작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며 "기존에는 폴드 주요 고객으로 보기 어려웠던 젊은 여성층까지 관심을 보이면서 '폴드는 아재폰'이라는 기존 인식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접었을 때는 일반 스마트폰처럼 사용할 수 있고, 펼쳤을 때는 넓은 화면으로 영상·SNS·웹서핑 등을 즐길 수 있어 기존 폴드보다 일상 사용성이 강화됐다"며 "이러한 변화가 젊은 소비자도 폴드8을 하나의 새로운 스마트폰 선택지로 받아들이는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해외 시장 반응도 긍정적이다. 애플 아이폰 선호도가 높은 일본에서는 삼성 일본 공식 온라인 스토어 내 갤럭시 Z 폴드8 일부 모델이 품절됐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Z 폴드8은 기존 폴드의 핵심 경쟁력인 대화면은 유지하면서 디자인, 휴대성, 콘텐츠 경험을 개선해 소비자층을 넓히고 있다"며 "'아재폰' 이미지를 넘어 1030세대와 여성 고객까지 아우르며 다양한 소비자가 선택하는 제품으로 확산되고 있다"고 말했다.

2026.08.10 11:14진운용 기자

"갤럭시Z플립8 193만원→78만원...제휴카드 필요없다" 예판기간 매장 가보니

“512GB를 256GB 가격에 주고, 공통지원금도 사전예약 기간이 최대예요. 제휴카드 묶거나 한 달 넘게 기다릴 게 아니라면 이때 사는 게 이득이에요.” 1일 서울 마포구 핸드폰 판매점, 점원은 “핸드폰 번호이동 시 갤럭시Z플립8 512GB는 무료 용량 업그레이드 비용 25만원, 통신사 공통지원금 50만원, 매장 지원금 40만원 등 총 115만원 할인을 제하면 정가 193만원에서 실구매가 78만원이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삼성전자 갤럭시Z플립8·Z폴드8·Z폴드8울트라 등 Z시리즈 번호이동 시 용량 업그레이드·공통 지원금·매장 지원금을 포함해 할인금액은 최대 102만원에 달했다. 512GB 기준 정가 193만원 Z플립8은 78만원, 253만원 Z폴드8는 138만원, 283만원 Z폴드8울트라는 170만원에 구매할 수 있었다. 기기변경 시에도 무료 용량 업그레이드 비용 25만원, 통신사 공통지원금 50만원, 매장지원금 27만원에서 32만원으로 최대 102만원 할인이 가능했다. 할인금액을 제하면 Z플립8 실구매가는 91만원, Z폴드8는 150만원, Z폴드8울트라는 175만원이 됐다. 24개월 약정 기준으로 10만원대 요금제를 6개월 사용하고 그 이후엔 5~6만원대 요금제를 약정 기간 사용하는 조건이었다.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별 지원금은 대동소이하고, 3사 모두 고가 요금제를 쓸수록 더 많은 지원금을 제공하는 구조다. 중저가 요금제를 고른다고 하자 직원은 만류했다. 그는 “6만원대 요금제를 쓰면 공통지원금은 50만원에서 36만원으로, 매장지원금은 40만원에서 10만원으로 줄어든다”며 “요금 5만원을 6개월 간 더 내면 30만원인데, 할인금액은 46만원 낮아지므로 중저가 요금제를 쓰면 약 16만원 손해를 보는 셈”이라고 말했다. 발걸음을 옮겨 찾은 다른 매장 직원도 같은 취지로 설명했다. 직원은 "갤럭시Z폴드8 재고가 부족한 상황에서 고가 요금제를 쓸수록 기기 수급이 원활하다"고 귀띔했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31일 사전예약 기간 1030 세대 구매 비중이 절반을 넘었고, 이들에게 수요가 가장 높은 모델은 Z폴드8라고 밝혔다. 그는 “지금 기기가 잘 팔려서 주문을 해도 언제 받을지 모르는 상황인데, 핸드폰을 가져오는 대리점, 도매상에서도 고가 요금제 위주로 기기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오는 3일까지 진행되는 사전예약 기간 256GB에서 512GB로 무료 용량 업그레이드가 가능하고, 이통사 공통지원금도 출시 초기와 비교해 비교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직원은 “사전예약이 끝나고 정식 출시되면 한 이통사는 공통지원금을 5만원에서 10만원 정도 뺄 거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럼 다른 이통사도 줄줄이 지원금을 줄인다. 무료 용량 업그레이드는 당연히 끝난다”며 “다시 지원금이 확 오르려면 통상 한 달은 기다려야 한다”고 했다.

2026.08.02 07:00홍지후 기자

'손바닥에 쏙' 갤럭시Z폴드8 써보니…외신이 꼽은 장단점

삼성전자가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강화한 책(Book) 형태의 와이드 폴더블폰 '갤럭시Z폴드8'을 최근 공개했다. IT매체 씨넷과 엔가젯 등 외신은 29일(현지시간) 갤럭시Z폴드8을 직접 사용한 후기를 통해 제품의 장단점을 소개했다. 갤럭시Z폴드8은 삼성의 새로운 기본형 북(Book) 타입 폴더블폰으로, 클램셸 형태의 갤럭시Z플립8과 최상위 모델 갤럭시Z폴드8 울트라 사이에 위치하는 제품이다. 씨넷의 아브라르 알 하티 기자는 갤Z폴드8을 직접 사용해 본 결과, 접었을 때 손바닥 안에 들어오는 콤팩트한 크기가 인상적이었다고 평가했다. 그는 최근 출시되는 폴더블폰들이 비슷한 형태를 반복하는 가운데, 갤럭시Z폴드8은 신선한 변화를 보여줬다는 설명이다. 손에 자연스럽게 감기는 그립감은 작은 포켓 노트를 들고 다니는 듯한 느낌을 주며, 크기와 디자인 덕분에 사용하는 즐거움이 큰 제품이라고 덧붙였다. 제품 두께는 펼쳤을 때 4.5㎜, 접었을 때 9.7㎜로 초슬림 모델인 갤럭시Z폴드8 울트라와 큰 차이가 없다. 무게는 201g으로 Z폴드 시리즈 가운데 가장 가볍다. 또한 새롭게 개선된 힌지를 적용해 화면을 이전보다 더 쉽게 펼칠 수 있도록 했다. 다만 방수·방진 등급은 IP48을 유지했다. 최대 1.5m 수심에서 30분간 방수가 가능하고 1㎜ 이상의 고형물은 차단하지만, 먼지나 모래 유입은 완전히 막지 못한다. 이는 대부분의 폴더블폰과 비슷한 수준이지만, 지난해 출시된 구글 픽셀10 프로 폴드가 IP68 등급을 지원하는 점과 비교하면 다소 아쉽다는 평가다. 갤럭시Z폴드8은 5.5인치 커버 디스플레이와 7.6인치 내부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두 화면 모두 반사 방지 코팅이 적용돼 눈부심을 최대 50%까지 줄여주며, 최대 밝기 3000니트를 지원해 야외에서도 앱을 사용하거나 영상을 시청하기 편리하다. 또한 '플렉스 티타늄(Flex Titanium)' 디스플레이 기술을 적용해 화면 내구성을 높였고, 폴더블폰의 대표적인 단점으로 꼽혀온 화면 주름도 이전보다 개선됐다. 반면 바(Bar) 형태 스마트폰에 익숙한 사용자에게는 적응이 필요할 수 있다는 의견도 나왔다. 갤Z폴드7의 커버 화면은 일반 스마트폰과 유사한 사용감을 제공했지만, 갤럭시Z폴드8은 정사각형에 가까운 화면 비율을 채택해 실제 활용도가 어떨지는 더 지켜봐야 한다고 씨넷은 전했다. 배터리 성능도 향상됐다. 더 큰 용량의 실리콘-카본 배터리를 탑재해 사용 시간이 늘었으며, 유선 충전은 기존 25W에서 45W로, 무선 충전은 15W에서 20W로 각각 업그레이드됐다. 카메라는 울트라 모델보다 다소 제한적이다. 후면에는 5000만 화소 광각 카메라와 50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를 탑재했으며, 커버 디스플레이와 내부 디스플레이에는 각각 1000만 화소 셀피 카메라를 적용했다. 대부분의 사용자에게는 충분한 성능이지만, 망원 카메라가 빠진 점은 일부 이용자에게 아쉬운 부분으로 꼽혔다. 인공지능(AI) 기능도 강화됐다. 발레 공연이나 축구 경기처럼 여러 사람이 움직이는 장면에서 특정 인물을 AI가 자동으로 추적하는 '마이 팬캠' 기능과, 텍스트 명령만으로 사진을 보정하는 '포토 어시스트' 기능이 대표적이다. 씨넷은 "4대 3 화면비와 여권 크기에 가까운 디자인 덕분에 가로형 영상 감상, 멀티태스킹, 세로 모드 앱 사용 등 다양한 환경에 모두 잘 어울린다"며 "이 같은 활용성과 휴대성을 갖춘 갤럭시Z폴드8은 올해 사용해 본 스마트폰 가운데 가장 만족스러운 제품 중 하나"라고 평가했다. 엔가젯 역시 갤럭시Z폴드8의 장점으로 더 넓어진 디자인, 뛰어난 눈부심 방지 디스플레이, 우수한 성능, 향상된 배터리 수명, 빨라진 유•무선 충전 속도를 꼽았다. 반면 높아진 가격과 전용 망원 카메라의 부재, 자석식 액세서리를 사용하려면 별도의 케이스나 추가 부품이 필요하다는 점은 단점으로 지적했다.

2026.07.30 19:55이정현 미디어연구소

넥슨-삼성전자, '메이플스토리M' 갤럭시 Z 폴드8·플립8 스페셜 테마 공개

넥슨의 모바일 MMORPG '메이플스토리M'이 삼성전자 갤럭시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전용 스페셜 테마를 선보인다. 넥슨코리아(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는 삼성전자와 협업해 '메이플스토리M' 갤럭시 스페셜 테마를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테마는 게임 내 캐릭터인 '시아 아스텔'을 모티브로 제작됐으며, 삼성전자의 차세대 폴더블폰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폴드8·플립8' 출시에 맞춰 기획됐다. 스페셜 테마는 배경화면, 아이콘, 벨소리 등으로 구성된 패키지 형태다. 신제품 구매 고객 및 이벤트 참여 이용자를 대상으로 다음달 4일부터 10월31일까지 '갤럭시 스토어'를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 오프라인 체험 공간도 마련된다. 다음달 3일까지 강남역 인근 '메이플 아지트' 및 전국 주요 삼성스토어 5개 매장에 신제품 시연대와 테마 체험 코너가 운영되며, 현장 NFC 태그 방식 등을 통해 테마 다운로드 이벤트를 진행할 방침이다. '메이플스토리M' 갤럭시 스페셜 테마에 관한 세부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갤럭시 스토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6.07.24 11:20진성우 기자

[영상] 여권 크기만한 갤Z폴드8…"콘텐츠 몰입감 최고"

삼성전자가 가로·세율 비율을 조정한 새로운 타입의 폴더블폰을 공개했다. 가로 비율을 확대해 몰입감과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끌어올렸다는 설명이다. 삼성전자는 2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올드 빌링스게이트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26'에서 차세대 폴더블폰 라인업을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갤럭시Z 폴드8', '갤럭시Z 폴드8 울트라', '갤럭시Z 플립8' 등 총 3종으로 구성돼 사용자 선택 폭을 한층 넓혔다. 특히 갤럭시Z 폴드8은 여권 비율과 유사한 형태로 접었을 때 일상적인 사용 편의성을 제공하고 펼쳤을 때 콘텐츠 감상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접었을 때 138.4mm(5.5인치, 10:16 비율) 커버 화면은 메시지, 소셜 미디어, 숏폼 영상 등 일상 사용에 편리하고, 펼쳤을 때 193.2mm(7.6인치, 4:3 비율) 메인 화면은 영상, 독서, 게임, 웹 서핑 등 다양한 콘텐츠를 몰입감 있게 즐길 수 있도록 최적화됐다. 삼성전자는 "4:3 화면 비율은 다양한 형태의 영상 재생 시 위아래에 생기는 불필요한 여백을 줄여 대화면 폴더블 디스플레이의 장점을 극대화한다"고 설명했다. 또 폴드8은 역대 폴드 제품 중 가장 가벼운 201g의 무게에 4800밀리암페어(mAh) 배터리를 탑재해 사용자가 더 오랫동안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다. 카메라는 5000만 화소 듀얼 카메라가 탑재됐다. 회사는 "광각과 초광각 촬영에서 모두 일관된 고해상도 화질을 구현한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폴드8 울트라·폴드8에 새로운 디스플레이 설계와 소재를 적용했다. 이번 신제품에는 티타늄 합금 필름과 강화 티타늄 플레이트를 결합한 플렉스 티타늄 기술이 최초로 적용돼 내구성이 강화됐고 화면 주름이 감소했다. 또 폴드8 울트라·폴드8의 메인 디스플레이는 전작 갤럭시 폴드7 대비 약 15% 향상된 최대 3000니트의 밝기를 지원하며, 저반사 기술을 적용해 햇빛이 강한 야외에서도 선명한 화질을 유지한다. 새로운 갤럭시 Z 시리즈는 다음달 7일부터 한국을 포함한 미국, 영국, 인도, 브라질 등 글로벌 주요 시장에 순차 출시된다. 국내 사전 판매는 이달 28일부터 8월 3일까지 진행된다. 가격은 12기가바이트(GB) 메모리, 256GB 스토리지 모델 기준 갤럭시Z폴드8 울트라 257만7300원, 폴드8 227만8100원, 플립8 168만3000원이다. 512GB 스토리지 모델은 폴드8 울트라가 283만300원, 폴드8이 253만1100원, 플립8은 193만6000원이다. 세 제품 모두 그라파이트와 크림 색상으로 출시되며, 폴드8 울트라는 바이올렛 쉐도우와 그린 쉐도우, 폴드8은 라벤더와 피스타치오, 갤럭시 플립8은 핑크와 민트 색상이 추가된다.

2026.07.23 14:33진운용 기자

외신 "삼성, 애플과 폴더블폰 정면승부 시작"

삼성전자가 새로운 갤럭시 Z 시리즈를 공개하며 애플과의 경쟁이 본격화됐다고 외신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삼성전자는 2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올드 빌링스게이트(Old Billingsgate)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26' 행사에서 '갤럭시Z폴드8', '갤럭시Z폴드8 울트라', '갤럭시Z플립8' 등 3종을 선보였다. 블룸버그 통신은 "삼성전자가 폴더블폰 라인업을 개편하며 곧 시장에 진입할 애플과 경쟁하게 될 새 모델을 선보였다"고 보도했다. 이번 언팩 행사에서 삼성전자는 기존 폴더블폰보다 가로 비율이 더 큰 '여권 디자인'의 갤럭시Z폴드8을 출시했다. 블룸버그는 "애플은 오는 9월 첫 폴더블 아이폰으로 여권 디자인을 공개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삼성은 7월 말에 출시함으로써 애플보다 앞서 나가게 됐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삼성이 세로로 짧고 가로로 넓은 형태로 전환한 데에는 실용적인 이유가 있다"며 "폴드8은 라인업 사상 가장 가벼운 제품이며,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돼 5.5인치 외부 화면의 상단에 엄지손가락이 무리 없이 닿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블룸버그는 폴드8의 높은 시청각 몰입도도 장점으로 꼽았다. 매체는 "폴드8의 7.6인치 펼친 화면은 4:3 비율을 갖춰 영상을 볼 때 갤럭시 S26이나 아이폰 17 프로 맥스 같은 일반 폰보다 눈에 띄게 우수한 몰입감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월스트리트저널도 폴드8의 화면 비율에 대해서 "이 형태는 동영상 시청이나 웹 브라우징 같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방식에 적합하다"고 전했다. 다만 블룸버그는 주름 문제를 지적했다. 블룸버그는 "폴드8 울트라는 접히는 경계선을 덜 도드라지게 만드는 새로운 티타늄 합금 필름을 사용하고 있으며, 디스플레이 아래에도 주름을 줄이는 얇은 티타늄 플레이트가 들어갔다"고 말했다. 다만 "회사의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비스듬한 각도에서 주름이 여전히 눈에 띈다"며 "이는 오포와 같은 중국 경쟁사들에 아직 뒤쳐져 있다는 의미"라고 꼬집었다. 로이터 통신 또한 삼성전자의 새로운 폴더블폰을 보도하며 "삼성은 폴더블 스마트폰을 개척했지만, 애플의 도전에 직면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로이터는 시장 조사기관 IDC의 프란시스코 제로니모 부사장을 인용해 "전략적으로 이번 폴더블폰 출시는 매우 중요하다"며 "삼성은 자신이 만들어낸 카테고리를 방어해야 하며, 그렇기 때문에 안전한 길만 갈 수는 없다"고 전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신제품 가격을 최대 52만원 인상했다. 갤럭시Z폴드8 울트라 스토리지 256기가바이트(GB) 모델 가격은 257만7300원으로 전작보다 19만8000원 상승했다. 같은 모델 1테라바이트(TB)의 경우에는 345만1800원으로 전작 대비 51만8100원 더 비싸다. 매체는 옴디아의 셩 윈 차우 수석 애널리스트를 인용해 "어려운 질문은 무엇이 그 가격을 정당화하느냐는 것"이라며 "더 큰 화면만으로는 더 이상 충분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2026.07.23 10:17진운용 기자

"갤Z폴드8, 넷플릭스 보기 딱 좋다"

삼성전자가 2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언팩에서 공개한 갤럭시Z폴드8이 넷플릭스와 같은 동영상 시청에 최적화된 경험을 강조하고 나섰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갤럭시Z폴드8은 화면 비율이 10대 9에서 4대 3으로 바뀌며 실제 휴대폰 디스플레이에서 동영상 시청 화면이 넓어졌다. 예컨대 화면 위아래 검은 여백이 줄어 디스플레이 모든 화면에 동영상 콘텐츠를 채우는 식이다. 한나 트롯 삼성전자 옴니채널마케팅 매니저는 언팩 무대에서 “당신의 콘텐츠가 화면을 가득 채우고 검은 여백이 줄어들며 당신이 보고 싶은 것을 더 몰입감 있게 볼 수 있다”며 “이제 저장해둔 넷플릭스 시리즈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넷플릭스 시청에 최적화된 비율임을 강조한 셈이다. 아울러 동영상 시청에서도 AI 기능을 강조했다. 삼성전자 모바일 AI 위젯인 '나우브리프(Now Brief)'와 '삼성파인더(Samsung Finder)'가 넷플릭스 시청에 특화된 AI 기능이다. 나우브리프는 이용자의 문맥적 행동과 사용 패턴에 맞춰 잠금화면과 홈화면에서 날씨, 일정과 같은 콘텐츠를 제공하는 위젯이다. 이를 통해 잠금 화면을 켜는 순간 넷플릭스 앱을 켜지 않아도 그동안 시청하던 작품의 다음 회차나 추천 작품을 제공받을 수 있다. 삼성전자와 넷플릭스 협업으로 나우브리프 위젯에서 '이어보기', '회원님을 위한 추천' 등으로 넷플릭스 콘텐츠가 선제적으로 노출된다. 특히 이용자의 환경에 맞춘 콘텐츠가 추천되는데, 이를테면 주말 여행을 아푸고 있다면 '여행에 어울리는 콘텐츠(Travel Ready)'가 노출되는 식이다. 삼성 모바일 전용 검색창 삼성파인더에서는 넷플릭스 앱을 열지 않더라도 넷플릭스 작품을 바로 찾아보거나 추천받을 수 있다. 넷플릭스 또는 작품 시리즈명을 입력하면 곧장 콘텐츠를 재생할 수 있는 추천 타일이 삼성 파인더 위에 바로 표시된다. 시청 이력이나 날짜, 여행 계획 등 개인화된 상황에 따라 노출되는 콘텐츠 추천도 능동적으로 변한다. 넷플릭스는 갤럭시 언팩 현장에 체험존을 마련해 이같은 기능을 알리기도 했다. 넷플릭스 관계자는 “팬들이 더 편하게, 더 완벽하게 즐길 수 있도록 넷플릭스의 스토리와 삼성의 기술력이 만났다”며 “앞으로도 많은 이용자들이 일상 곳곳에서 더 자주, 자연스럽게 넷플릭스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이어갈 것”이라고 했다.

2026.07.23 09:33박수형 기자

"삼성, '와이드형' 갤럭시Z폴드8에 힘 준다"

삼성전자가 새롭게 내놓는 와이드형 폴더블폰 '갤럭시Z폴드8'을 약 280만대 생산할 계획이라는 전망이 나왔다고 IT매체 폰아레나가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유명 IT 팁스터 아이스유니버스는 삼성전자가 갤럭시Z폴드8 와이드 모델을 약 280만대 생산할 계획이라고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이는 갤럭시Z폴드8 울트라의 200만 대, 갤럭시Z플립 8의 150만 대 생산량을 넘어서는 수치다. 당초 계획은 갤럭시Z폴드8 와이드와 갤럭시Z폴드8 울트라를 동일한 수량으로 생산할 계획이었다고 전해졌다. 갤럭시Z폴드8은 전작 갤럭시Z폴드7의 후속 제품이 아닌 기기의 가로 폭이 길고 세로 길이가 다소 짧은 와이드 모델로 애플이 올 가을 내놓는 폴더블 아이폰의 경쟁 모델이다. 올해는 애플이 드디어 첫 폴더블폰을 출시하며 폴더블 시장에 뛰어들 것으로 예정이다. 올해 나오는 폴더블폰은 이전 제품에 비해 화면 주름이 눈에 띄지 않을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주 폴더블 화면의 내구성과 주름을 개선한 '플렉스 티타늄' 기술을 발표했다. 티타늄 합금 필름과 티타늄 플레이트를 디스플레이 구조에 적용해 기존 폴리머 소재보다 강성을 높이고, 접히는 부분의 주름을 줄였다는 설명이다. 애플은 화면 주름을 없애기 위해 디스플레이가 접히는 부분의 두께를 줄인 맞춤형 초박형 유리(UTG)를 채택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접히는 구간은 더 얇게 만들어 유연성을 확보하고 나머지 부분은 강도를 높이기 위해 두껍게 설계하는 방식이 적용될 예정이며 또한 부품 수를 줄인 3D 프린팅 기계식 힌지와 내부 화면이 열렸을 때 물리적인 굴곡을 가리기 위해 팽창하는 투명 접착제를 사용한다. 삼성은 이달 22일 갤럭시 언팩 행사를 열고 갤럭시Z폴드8을 비롯한 차세대 폴더블폰 시리즈와 갤럭시워치9 등 신제품을 공개할 예정이다.

2026.07.20 17:17이정현 미디어연구소

갤럭시Z폴드8·폴드8 울트라, 제품 사양 다 나왔다

갤럭시 언팩 행사를 앞두고 삼성전자 차세대 폴더블폰 '갤럭시Z폴드8 시리즈'의 주요 사양이 공개됐다. 독일 IT매체 윈퓨처는 15일(현지시간) 유출된 이미지와 내부 자료를 분석해 갤럭시Z폴드8과 갤럭시Z폴드8 울트라의 상세 사양을 보도했다. 삼성전자는 오는 22일 영국 런던에서 갤럭시 언팩 행사를 열고 신제품을 공개할 예정이다. 보도에 따르면 갤럭시Z폴드8은 5.5인치 커버 디스플레이와 7.6인치 내부 디스플레이를 탑재한다. 두 화면 모두 120Hz 주사율을 지원하는 다이내믹 AMOLED 2X 패널을 적용하며, 내부 화면은 4:3 화면비를 갖출 예정이다. 디스플레이에는 티타늄 기판이 적용돼 힌지 부분의 주름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색상은 그래파이트, 크림, 라벤더로 출시되며 피스타치오는 온라인 전용 모델로 제공될 전망이다. 가격은 유럽 기준 1999유로(약 341만원), 미국에서는 1899달러(약 282만원)부터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사양은 ▲갤럭시용 스냅드래곤 엘리트 8세대 5 프로세서 ▲12GB 또는 16GB 램(최고 사양 기준) ▲256GB•512GB•1TB 저장공간 ▲5.5인치(1972×1248) 커버 디스플레이 ▲7.6인치(2448×1848) 내부 디스플레이 ▲120Hz 주사율 ▲4800mAh 배터리(최대 1200회 충전 지원) ▲45W 유선 충전 ▲5000만 화소 메인 카메라(OIS)•50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1000만 화소 셀피 카메라 2개 ▲와이파이 7•NFC•5G•블루투스 6.0 ▲IP48 방수•방진 ▲161.4×123.9×4.5㎜ 크기 ▲201g 무게 등이다. 함께 공개될 것으로 알려진 갤럭시Z폴드8 울트라는 기존 갤럭시Z폴드7과 동일한 8인치 디스플레이와 3:2 화면비를 유지하면서 해상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일반 모델과 가장 큰 차이점은 후면 카메라 성능이다. 갤럭시Z폴드8 울트라는 ▲갤럭시용 스냅드래곤 엘리트 8세대 5 ▲12GB 또는 16GB 램(최고 사양 기준) ▲256GB•512GB•1TB 저장공간 ▲6.5인치(2520×1080) 커버 디스플레이 ▲8인치(2504×2256) 내부 디스플레이 ▲120Hz 주사율 ▲5000mAh 배터리(최대 1200회 충전 지원) ▲45W 유선 충전 ▲2억 화소 메인 카메라(OIS)•1000만 화소 3배 광학줌 망원 카메라•50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1000만 화소 셀피 카메라 2개 ▲와이파이 7•NFC•5G•블루투스 6.0 ▲IP48 방수•방진 ▲161.4×123.9×4.1㎜ 크기 ▲218g 무게 등을 갖출 것으로 전해졌다. 색상은 그래파이트, 크림, 바이올렛 섀도우로 출시되며, 그린 섀도우는 온라인 전용 색상으로 제공될 전망이다. 가격은 독일 기준 2199유로(약 375만원), 미국에서는 2099달러(약 312만원)부터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드웨어 개선과 함께 삼성전자는 원UI 9를 통해 새로운 소프트웨어 기능도 추가할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이번 유출 정보에는 무선 충전 사양은 포함되지 않았다. 최근 업계에서는 삼성전자가 갤럭시Z폴드4부터 유지해온 15W 무선 충전 대신 20W 무선 충전을 지원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2026.07.16 09:04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아직 공개 전인데?"…'갤럭시Z폴드8' 실물 사진 찰칵

삼성전자가 이달 22일(현지시간) '갤럭시Z폴드8' 시리즈를 비롯한 차세대 폴더블 스마트폰을 공개할 예정인 가운데, 국내 삼성전자 매장에 전시된 갤럭시Z폴드8로 추정되는 제품 사진이 온라인에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안드로이드오쏘리티 등 외신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에 올라온 갤럭시Z폴드8 추정 사진을 보도했다. 사진을 게시한 이용자는 국내 한 삼성전자 매장에서 갤럭시Z폴드8이 전시된 것을 발견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매장 직원으로부터 해당 제품이 갤럭시Z폴드8이라는 설명을 들었지만, 사진 촬영이나 제품을 직접 만져보는 것은 허용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어 직원의 눈을 피해 사진 한 장을 촬영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게시자는 별도로 언급하지 않았지만, 외신들은 사진 속 중앙에 놓인 제품이 갤럭시Z폴드8이며, 뒤편에 전시된 제품은 갤럭시Z폴드8 울트라, 옆에 있는 제품은 갤럭시Z플립8일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외신들은 삼성전자가 정식 공개 전 공식 매장에 신제품을 전시하는 사례는 매우 드물다고 평가했다. 다만 삼성전자가 갤럭시Z트라이폴드를 출시하기 전 한국에서 열린 기술 서밋을 통해 제품을 먼저 공개한 전례가 있는 만큼, 새로운 폼팩터 출시를 앞두고 이전과는 다른 마케팅 전략을 펼치고 있을 가능성도 있다고 안드로이드오쏘리티는 덧붙였다.

2026.07.13 17:20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아이폰 울트라, 갤Z폴드8보다 두껍고 무겁다"

올해 하반기 삼성전자 갤럭시Z폴드8과, 애플 첫 폴더블폰으로 알려진 '아이폰 울트라'(가칭)가 잇따라 공개될 예정인 가운데 두 제품의 크기와 무게를 비교한 전망이 나왔다. IT매체 폰아레나는 12일(현지시간) 삼성 갤럭시Z폴드8이 아이폰 울트라보다 더 얇고 가벼운 디자인을 갖출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최근 유명 IT 팁스터 아이스유니버스는 아이폰 울트라 모형 사진을 공개하며 "아이폰 울트라는 갤럭시Z폴드8보다 약간 더 두꺼워 보이지만, 판매량은 갤럭시Z폴드8을 확실히 뛰어넘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지금까지 알려진 정보에 따르면 갤럭시Z폴드8은 접었을 때 가로 81.9㎜, 세로 123.9㎜, 두께 9.7㎜이며, 펼쳤을 때는 가로 161.4㎜, 두께 4.5㎜ 수준이다. 반면 아이폰 울트라는 접었을 때 120.6×83.8×9.6㎜, 펼쳤을 때는 120.6×167.6×4.8㎜ 크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기준으로 하면 아이폰 울트라는 갤럭시Z폴드8보다 세로 길이는 다소 짧지만 가로 폭은 더 넓고, 펼쳤을 때 두께도 소폭 두꺼울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두께 차이가 크지 않아 실제 사용성이나 구매 결정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 두 제품의 차이가 가장 크게 드러나는 부분은 무게다. 갤럭시Z폴드8은 약 201g으로 비교적 가벼운 반면, 아이폰 울트라는 약 255g에 이를 것으로 예상돼 약 54g 더 무거울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장시간 한 손으로 사용하거나 휴대할 때 체감 차이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폰아레나는 전했다.

2026.07.13 10:47이정현 미디어연구소

갤Z폴드8 울트라, 갤S26 울트라 카메라 갖출까…"해상도·야간촬영 강화"

삼성전자의 차세대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Z폴드8 울트라'에 최상위 플래그십 모델인 갤럭시S26 울트라의 핵심 카메라 기능이 탑재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샘모바일 등 외신은 9일(현지시간) 국내 IT 팁스터 란즈크(@yeux1122)를 인용해 갤럭시Z폴드8 울트라가 갤럭시S26 울트라에 적용된 일부 카메라 기능과 향상된 이미지 처리 성능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그 동안 삼성전자는 갤럭시S 울트라 시리즈에만 최고 수준의 카메라 성능과 촬영 기능을 제공해 왔다. 하지만 전망대로라면 이런 전략에 변화가 생길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갤럭시Z폴드8 울트라는 전반적인 이미지 해상도가 크게 향상되고 저조도 촬영 성능도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전문가급 영상 색보정이 가능한 비디오 LUT(Look-Up Table)를 지원해 실시간으로 영화 같은 색감을 적용할 수 있으며, 전면과 후면 카메라를 동시에 활용하는 듀얼 카메라 녹화 기능도 기본 제공될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카메라 업그레이드는 갤럭시Z폴드8 울트라에만 적용되며, 일반 갤럭시Z폴드8은 기존 수준의 카메라 구성을 유지할 것으로 전해졌다. 샘모바일은 해당 소문이 사실이라면 삼성이 갤럭시Z폴드8 울트라를 단순한 대화면 생산성 기기를 넘어 카메라 성능까지 강화한 프리미엄 모델로 자리매김하려는 의도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또, 갤S 울트라 시리즈의 강력한 카메라 기능이 폴드 시리즈에도 적용된다면, 그 동안 폴드 시리즈의 약점으로 지적됐던 카메라 경쟁력을 상당 부분 보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6.07.10 15:31이정현 미디어연구소

"갤럭시Z폴드8, 힌지 확 바뀐다…화면 주름 대폭 개선"

삼성전자가 이달 공개할 예정인 차세대 폴더블폰 '갤럭시Z폴드8' 시리즈의 힌지가 대폭 개선되면서 화면 주름도 크게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IT매체 폰아레나는 6일(현지시간) 유명 IT 팁스터 아이스유니버스의 주장을 인용해 갤럭시Z폴드8 시리즈가 새로운 힌지 설계를 적용해 디스플레이 주름을 크게 개선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아이스유니버스는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갤럭시Z폴드8 시리즈의 힌지는 이전 세대와 확연히 다를 것"이라며 "삼성은 화면 주름을 줄이기 위해 접고 펴는 동작이 더욱 확실하게 이뤄지도록 힌지를 설계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전처럼 특정 각도에서 화면을 고정하기는 다소 어려워졌지만, 이러한 변화가 화면 주름 제어 측면에서는 상당한 개선 효과를 가져왔다"고 덧붙였다. 그는 갤럭시Z폴드8 시리즈의 디스플레이 주름이 업계 최고 수준의 주름 방지 성능을 갖춘 오포의 파인드 N6와 맞먹는 수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폰아레나는 화면 주름 개선이 동영상 시청 등에서는 분명한 장점이 될 수 있지만, 레딧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많은 갤럭시Z폴드 사용자들이 화면 주름보다 배터리 사용 시간과 S펜 지원 여부를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일부 루머에 따르면, 갤럭시Z폴드7에서 제외됐던 S펜 기능이 갤럭시Z폴드8 울트라에서 다시 지원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또한 갤럭시Z폴드8 울트라는 5000mAh 배터리와 최대 45W 고속 충전을 지원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 상태다. 폰아레나는 "주름이 거의 보이지 않는 새로운 내부 디스플레이와 더 빠른 충전 속도, S펜 지원까지 더해진다면 갤럭시Z폴드8 시리즈는 이전보다 훨씬 더 매력적인 제품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2026.07.07 14:49이정현 미디어연구소

갤럭시Z폴드8·플립8 이렇게 생겼다…케이스 이미지 봤더니

삼성전자가 이달 공개할 차세대 폴더블 스마트폰의 디자인을 엿볼 수 있는 정보가 잇따라 공개되고 있다. IT매체 샘모바일은 유명 IT 팁스터 아이스유니버스가 공개한 갤럭시Z폴드8, 갤럭시Z폴드8 울트라, 갤럭시Z플립8의 케이스 이미지가 유출됐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스마트폰 케이스 제조업체 씬본(Thinborne)이 제작한 차세대 폴더블폰 3종의 케이스 렌더링이다. 이를 통해 차기 갤럭시 폴더블폰 역시 전작과 마찬가지로 대칭적인 형태와 미니멀한 디자인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제품별로 살펴보면 갤럭시Z폴드8 울트라와 갤럭시Z폴드8은 후면 카메라가 돌출된 카메라 모듈을 적용한 반면, 갤럭시Z플립8은 외부 디스플레이에 통합된 가로형 듀얼 카메라 구성을 그대로 유지한 것으로 보인다. 또 새롭게 출시될 와이드형 갤럭시Z폴드8은 본체 가로 폭이 넓어지면서 커버 디스플레이 역시 전작보다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IT매체 안드로이드오쏘리티는 이번에 공개된 이미지는 실제 제품 사진이 아니라 케이스 제조를 위해 제작된 렌더링 이미지로 보인다고 평했다. 삼성전자는 오는 2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언팩 행사를 열고 차세대 폴더블 스마트폰을 공개할 예정이다.

2026.07.06 16:15이정현 미디어연구소

"갤Z폴드8·플립8 유럽 가격, 최대 17만원 인상"

삼성전자가 올 여름 공개할 차세대 폴더블 스마트폰과 스마트워치의 유럽 판매 가격이 유출됐다. 독일 IT 매체 윈퓨처는 최근 유럽 소매업체 정보를 인용해 갤럭시Z폴드8, 갤럭시Z플립8, 갤럭시워치9 시리즈의 예상 판매 가격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화면이 더 넓어진 와이드형 모델인 갤럭시Z폴드8(256GB)의 시작 가격은 전작인 갤럭시Z폴드7과 동일한 1999유로(약 350만원)로 예상된다. 반면 갤럭시Z폴드8 울트라(256GB)는 전작보다 약 100유로(약 17만원) 오른 2199유로(약 385만원)에 판매될 것으로 전망됐다. 플립형 폴더블폰인 갤럭시Z플립8 역시 전작 대비 100유로 인상된 1299유로(약 227만원)에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부터는 기존 갤럭시Z폴드 시리즈의 후속 모델이 '갤럭시Z폴드8 울트라'라는 이름으로 출시되고, 새롭게 선보이는 와이드형 폴더블 모델이 '갤럭시Z폴드8'이라는 이름을 사용할 것으로 전해졌다. 가격이 인상된 갤럭시Z폴드8 울트라는 트리플 카메라와 더 큰 배터리를 탑재할 것으로 알려졌지만, 전반적인 변화 폭은 지난해 출시된 갤럭시Z폴드7 대비 크지 않은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대해 IT매체 나인투파이브구글은 "소폭 업그레이드에 그친 제품임을 고려하면 이번 가격 인상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스마트워치 가격도 전반적으로 오를 전망이다. 갤럭시워치9 40mm 블루투스 모델은 전작보다 40유로(약 7만원) 오른 409유로(약 71만원), 44mm 블루투스 모델은 30유로 오른 439유로로 예상됐다. LTE 모델은 모델별로 30~50유로 인상될 것으로 전망됐으며, 갤럭시워치 울트라2 LTE 모델도 50유로 오른 749유로에 판매될 것으로 알려졌다.

2026.07.06 14:47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삼성 언팩 관전 포인트는…"갤Z폴드8·플립8XR 안경 총출동"

삼성전자가 올 여름 갤럭시 언팩 행사를 열고 폴더블폰과 스마트워치, 확장현실(XR) 기기 등 다양한 신제품을 공개할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올해 언팩 행사가 다음 달 22일 영국 런던에서 개최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IT매체 엔가젯은 최근 삼성전자의 갤럭시 언팩 행사에서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는 주요 신제품과 특징을 소개했다. 더 넓어진 갤럭시Z폴드8 삼성전자는 애플 폴더블 아이폰과 유사한 가로 폭이 넓은 폴더블폰 '갤럭시Z폴드8'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새 제품은 펼쳤을 때 작은 태블릿에 가까운 화면 비율을 갖출 것으로 전망된다. 유출된 정보에 따르면 갤럭시Z폴드8은 7.8인치 내부 디스플레이와 5.4인치 외부 디스플레이를 탑재한다. 외부 화면도 넓어져 접은 상태에서도 일반 스마트폰과 비슷한 사용감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후면 카메라는 기존 트리플 카메라 대신 듀얼 카메라 구성이 적용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당초 이 제품은 별도 모델로 출시될 것이라는 관측이 있었으나, 최근에는 삼성전자가 갤럭시Z폴드8의 기본 모델로 선보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갤럭시Z폴드8 울트라 기존 갤럭시Z폴드7과 유사한 화면 비율과 디자인을 유지한 모델은 '갤럭시Z폴드8 울트라'라는 이름으로 출시될 가능성이 거론된다. 이 제품에는 화면 주름 개선과 함께 새로운 퀄컴 스냅드래곤 칩, 2억 화소 메인 카메라, 45W 고속 충전 기능 등이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울트라'라는 명칭은 애플의 폴더블 아이폰이 '아이폰 울트라'라는 이름으로 출시될 것이라는 전망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엔가젯은 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에 따른 메모리 가격 상승으로 제품 가격 인상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울트라 모델의 업그레이드 폭이 제한적일 경우 소비자들의 구매 매력을 끌어내기 어려울 수 있다고 평가했다. 갤럭시Z플립8 갤럭시Z플립8도 함께 공개될 전망이다. 새 모델에는 디스플레이 주름을 줄이는 새로운 힌지 설계가 적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무게도 전작(188g)보다 가벼운 180g 수준으로 줄어들 가능성이 제기됐다. 프로세서는 지난해 적용된 삼성 엑시노스 칩 대신 퀄컴 스냅드래곤9 엘리트 5세대가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6.9인치 내부 디스플레이와 4.1인치 커버 디스플레이 크기는 전작과 동일할 것으로 전망된다. 엔가젯은 제품 개선 폭이 크지 않은 상황에서 메모리 가격 상승으로 가격까지 인상될 경우 갤Z플립8의 구매 매력이 떨어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이번 세대를 끝으로 갤럭시Z플립 시리즈가 단종될 가능성이 있다는 소문도 확산되고 있다고 전했다. 갤럭시워치9·갤럭시워치 울트라2 폴더블폰과 함께 스마트워치 신제품도 공개될 예정이다. 갤럭시워치9은 새로운 색상과 밴드 등 소폭의 디자인 변경이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퀄컴 스냅드래곤 웨어 엘리트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새로운 건강 관리 기능도 추가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갤럭시워치 울트라2 역시 약간 더 각진 디자인과 얇아진 베젤, 측면 버튼 색상 변경 등 일부 디자인 변화가 예상된다. 반면 회전식 베젤을 적용한 갤럭시워치 클래식 모델은 올해 출시되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하다. 안드로이드XR 안경 이번 언팩에서 가장 큰 관심을 모으는 제품 가운데 하나는 안드로이드 XR 기반 스마트 안경이다. 삼성과 구글은 이미 구글 I/O 2026에서 해당 제품을 처음 공개한 바 있으며, 이번 언팩에서는 가격과 출시 일정 등 구체적인 정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높다. 첫 번째 제품은 젠틀몬스터와 워비파커가 공동 개발한 오디오 중심 스마트 안경이다. 상시 실행되는 AI 비서 '제미니'와 AI 기능을 지원하는 카메라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내장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두 번째 삼성·구글 공동 개발 스마트 안경은 2027년 출시가 예상된다. 구글은 앞서 오디오 스마트 안경이 올 가을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힌 만큼, 언팩 직후 제품이 출시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에서 가격과 출시 일정 등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된다.

2026.06.29 15:11이정현 미디어연구소

갤럭시Z폴드8 울트라, 화면 해상도 대폭 향상 전망

삼성전자가 '갤럭시Z폴드8'과 '갤럭시Z플립8' 등 신제품 공개를 앞둔 가운데, 최상위 플래그십 모델인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의 화면 해상도가 대폭 향상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IT매체 폰아레나는 24일(현지시간) 유명 IT팁스터 아이스유니버스의 전망을 인용해 이와 같이 보도했다. 아이스유니버스는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삼성전자가 갤럭시Z폴드8 울트라의 화면 해상도를 크게 향상시켰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수치는 제시되지 않았으나, 전작인 갤럭시Z폴드7의 사양을 고려하면 삼성이 의도하는 변화를 유추할 수 있다고 폰아레나는 전했다. 그간 갤럭시Z폴드 시리즈의 메인 디스플레이는 갤럭시S 울트라 라인업(S25·S26 울트라 등)에 비해 해상도가 다소 뒤처진다는 지적을 받아왔기 때문이다. 해당 매체는 삼성이 갤럭시Z폴드8 울트라의 화면 선명도를 타 '울트라' 모델들과 대등한 수준으로 끌어올리려는 것으로 분석했다. 실제로 전작인 갤럭시Z폴드7의 커버 디스플레이는 인치당 픽셀 수(ppi)가 422ppi로 양호한 편이지만, 내부 메인 디스플레이는 368ppi에 불과하다. 이는 갤럭시S25•S26 울트라의 픽셀 밀도(약 500ppi)에 크게 못 미치는 수준이다. 디스플레이의 ppi가 높을수록 픽셀이 촘촘해져 육안으로 보는 화면의 선명도가 극대화된다. '울트라' 이름값 위해…배터리 등 업그레이드 전망 삼성은 올해 출시될 폴드7의 후속 모델 이름을 갤럭시Z폴드8 울트라로 변경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반 갤Z폴드 8은 애플의 첫 폴더블 아이폰 '아이폰 울트라'와 화웨이의 '퓨라 X 맥스'와 같은 와이드형 폴더블폰이다. 그 동안 나온 소식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갤Z폴드8 울트라에 '울트라'라는 이름에 걸맞게 화면 해상도 뿐 아니라 하드웨어 전반에 변화를 줄 예정이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배터리 용량이다. 갤럭시Z폴드8 울트라의 배터리는 전작(4400mAh)보다 대폭 늘어난 5000mAh가 탑재될 전망이다. 이는 갤럭시S26 울트라 시리즈와 동일한 용량이다. 이 밖에도 삼성은 차기 폴드 모델에 크기를 줄인 전면 카메라를 탑재해 화면 몰입감을 높이고, 폴더블폰의 고질적인 문제인 화면 주름 개선 및 최신 프로세서 업그레이드 등을 적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2026.06.25 08:29이정현 미디어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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