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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69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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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S26 FE' 공개…진화된 AI·카메라 탑재

삼성전자가 플래그십 라인업의 핵심 기능과 맞춤형 인공지능(AI)을 결합한 준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 S26 FE(Fan Edition)'를 27일 공개했다. 이번 신제품은 슬림하고 가벼운 폼팩터에 진화된 카메라 시스템과 한층 개인화된 최신 갤럭시 AI, 고성능 하드웨어를 갖췄다. 오는 9월 4일부터 한국을 비롯해 미국, 영국, 태국 등 주요국에서 순차 출시된다. 갤럭시 S26 FE는 원(One) UI 9 기반 최신 갤럭시 AI를 통해 사용자 일상과 맥락을 파악하고 작업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처리하도록 돕는다. 주요 기능인 '나우 브리프(Now Brief)'는 날씨, 건강, 교통 등 정보를 한눈에 요약해 주며 자연어 입력으로 브리핑 카드를 맞춤 구성할 수 있다. '나우 넛지(Now Nudge)'는 상황을 파악해 다음 행동을 먼저 제안한다. 화면 내 다수의 대상을 한 번에 찾아주는 '서클 투 서치'도 지원한다. 카메라 성능도 향상됐다. 후면 트리플 카메라를 기반으로 특정 인물을 자동 추적 촬영해 중심 구도로 맞추는 '마이 팬캠'과 수평 고정 옵션을 제공하는 '슈퍼 스테디'를 탑재해 야외 활동에서도 흔들림 없는 촬영을 지원한다. 3배 광학 줌과 저조도에 특화된 '나이토그래피', 전작 대비 개선된 1200만 화소 전면 카메라를 장착했다. 촬영 후에는 '포토 어시스트'를 통해 자연어 명령으로 배경 변경과 이미지 합성이 가능하다. 편집 히스토리가 기록돼 단계별 복원도 지원한다. 하드웨어는 최대 120헤르츠(Hz) 주사율의 6.7인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를 탑재해 부드럽고 선명한 화질을 제공한다. 4900mAh 대용량 배터리는 30분 만에 최대 69%까지 고속 충전된다. QR 코드 스캔으로 패스키와 통화 기록, eSIM 정보 등을 쉽게 옮기는 '스마트 스위치'를 지원하며, 최대 7세대의 운영체제(OS) 업그레이드와 7년간의 보안 업데이트를 보장한다. 갤럭시 S26 FE의 국내 출고가는 256GB 모델 기준 104만 5000원이다. 색상은 블루베리, 그라파이트, 피스타치오 3종으로 출시된다. 삼성전자는 자급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기기 반납 시 최대 50% 잔존가를 보장하는 '뉴(New) 갤럭시 AI 구독클럽'을 함께 운영한다. 사용기간에 따라 최대 50% 잔존가 보장과 삼성케어플러스 파손·분실 혜택, 사이버 금융범죄 피해 보상을 제공한다. 구매 고객에게는 구글 AI 프로 6개월 무료 이용권 등 프로모션 혜택이 주어진다. 김정현 삼성전자 MX사업부 부사장은 "S 시리즈에서 호평받은 완성도 높은 카메라와 갤럭시 AI 경험을 더 많은 고객에게 전해 프리미엄 모바일 선택지를 넓힐 것"이라고 말했다.

2026.08.27 21:00전화평 기자

英법원 "삼성전자, 스와치에 '상표권 침해' 161억원 배상하라"

삼성전자가 스위스 시계 제조사 스와치 그룹의 명품 시계 디자인을 모방한 스마트워치 앱 유통을 방치했다는 이유로 1160만 달러(약 161억원) 규모의 손해배상금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받았다. 블룸버그통신은 영국 런던 고등법원이 삼성전자가 갤럭시 스마트워치 앱스토어에서 스와치 산하 브랜드의 상표권을 침해한 제3자 워치페이스(시계 화면) 앱을 유통한 책임을 인정하고 배상금 지급 명령을 내렸다고 현지시간 26일 보도했다. 이번 판결은 스와치 그룹이 자사 산하의 브레게(Breguet), 론진(Longines), 오메가(Omega) 등 유명 시계 브랜드의 디자인을 무단 복제해 스마트워치 화면에 적용한 앱을 유통했다며 삼성전자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의 손해배상 산정 결과다. 앞서 법원은 2015년부터 2019년 사이 삼성 앱스토어에 등록된 해당 앱들이 상표권을 침해했다고 판단한 바 있다. 재판을 맡은 마커스 스미스 판사는 "삼성의 마켓플레이스에서 스와치 그룹의 브랜드를 무료 또는 매우 저렴한 가격에 다운로드할 수 있도록 한 것은 브랜드 가치에 상당한 손상을 입혔다"며 "이러한 저가 유통은 스와치 그룹이 수십 년간 쌓아 올린 브랜드의 격을 떨어뜨리는 행위"라고 말했다. 당초 스와치 그룹은 삼성전자를 상대로 약 1억7000만 달러의 손해배상을 청구했으나, 법원은 실제 다운로드 여부와 무관하게 앱스토어 진열 및 노출에 따른 상표 가치 훼손 등을 종합 고려해 배상액을 1160만 달러로 확정했다. 반면 삼성전자 측은 해당 앱들이 제3자 개발자에 의해 제작됐고 관련 수익이 약 301달러에 불과해 실질적 피해가 미미하다고 주장해 왔다. 삼성전자 대변인은 "고등법원의 판결을 면밀히 검토하고 있으며, 항소를 포함한 모든 가능한 대응 방안을 고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스와치 그룹 측은 "삼성이 자사 유명 브랜드에 대한 배상액을 사소한 문제로 치부하며 침해의 규모와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축소하려 했다"고 비판했다. 스와치 그룹 산하 10개 브랜드가 미국 법원에 삼성전자를 상대로 제기한 유사한 상표권 침해 소송 역시 현재 계류 중이다.

2026.08.27 09:34전화평 기자

"LG디스플레이, 상반기 아이폰 OLED 3150만대 출하...21.6% 상승"

LG디스플레이가 올해 상반기 출하한 애플 아이폰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물량이 3150만대였다고 시장조사업체 시그마인텔이 최근 밝혔다. 전년 동기(2590만대)보다 21.6% 많다. 시그마인텔은 "지난해 상반기 LG디스플레이의 아이폰 OLED 출하량은 전년비 19.9% 늘어난 2590만대였다"며 "올해 상반기에는 이보다 21.6% 늘었다"고 설명했다. LG디스플레이의 스마트폰 OLED 고객사는 애플 1곳이다. 애플 아이폰은 플렉시블 OLED를 사용한다. 상반기 삼성디스플레이의 스마트폰 OLED 출하량은 1억 7300만대였다. 지난해 상반기 1억 7200만대와 비슷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스마트폰 OLED를 애플과 삼성전자, 오포, 비보, 샤오미, 구글 등에 납품한다. 삼성디스플레이가 양산하는 스마트폰 OLED는 애플 아이폰과 삼성전자 갤럭시S 시리즈 등 플래그십 제품에 적용하는 플렉시블 OLED, 그리고 삼성전자 중저가폰과 중국 업체에 주로 납품하는 리지드 OLED로 나뉜다. 삼성디스플레이가 상반기 출하한 플렉시블 OLED 물량은 1억 2000만대였다. 전년 동기(약 8920만대)보다 34.5% 늘었다. 시그마인텔은 "애플 아이폰 판매 호조와 선행 재고 확보 영향"이라고 풀이했다. 상반기 삼성디스플레이의 스마트폰 플렉시블 OLED 출하량은 크게 늘었지만, 리지드 OLED 출하량은 지난해 상반기 8280만대에서 올해 상반기 5300만대로 36.0%(약 2980만대) 줄었다. 상반기 BOE의 스마트폰 플렉시블 OLED 출하량은 8140만대로, 전년 동기(약 7100만대)보다 14.6% 늘었다. BOE는 화웨이 등 자국 스마트폰 업체와 애플 등에 스마트폰 OLED를 공급한다. 올해 상반기 전 세계 스마트폰 플렉시블 OLED 출하량은 3억 4600만대로, 전년 동기(약 2억 9900만대)보다 15.6% 늘었다. 반면 리지드 OLED 출하량은 6860만대로, 전년 동기의 1억 300만대보다 33.3%(약 3440만대) 감소했다. 같은 기간 전 세계 리지드 OLED 출하량 감소분(약 3440만대) 중 삼성디스플레이 감소 물량(약 2980만대) 비중이 86.6%다. 시그마인텔은 상반기 전 세계 플렉시블 OLED 출하량 증가에 대해 "애플 아이폰 판매 호조와 수리·교체 시장 수요 영향"이라고 풀이했다. 리지드 OLED 출하량 감소에 대해선 "주요 스마트폰 업체들이 중가 제품에 플렉시블 OLED 채용을 늘렸고, 수리·교체 수요에서도 플렉시블 OLED 비중이 커졌다"고 설명했다. 상반기 스마트폰 비정질실리콘(a-Si) 액정표시장치(LCD) 출하량은 6억 7900만대로 전년 동기(6억 3700만대)보다 6.5% 늘었다. a-Si LCD는 스마트폰 패널 중 사양이 가장 낮다. 이보다 사양이 높은 저온다결정실리콘(LTPS) LCD 출하량은 지난해 상반기 4800만대에서 올해 상반기 2500만대로 47.0% 급감했다. OLED와 LCD를 모두 더한 상반기 전 세계 스마트폰 패널 출하량은 11억 1900만대였다. 전년 동기(10억 8700만대)보다 2.9% 늘었다. 시그마인텔은 "상반기 내내 스마트폰 완제품 수요는 부진했지만 패널 출하량은 줄지 않았다"며 "저가폰 유통재고 확보, 애플 아이폰 판매 호조, 수리·교체 패널 수요 확대 등이 완충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2026.08.27 00:13이기종 기자

삼성, 갤럭시A1 DDI 후공정 LB세미콘→대만 칩본드 변경...원가 절감 차원

삼성전자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A1 시리즈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에 적용하는 디스플레이 드라이버 IC(DDI) 후공정 업체가 기존 국내 LB세미콘에서 대만 칩본드(Chipbond)로 바뀐 것으로 26일 파악됐다. 금값 상승 등에 따른 제조원가 절감 차원이다. 삼성전자 올해 모델인 갤럭시A18 시리즈(4G·5G) DDI는 DB글로벌칩이 맡았다. DB글로벌칩이 설계한 DDI는 대만 UMC가 위탁생산하고, 이후 골드 범프와 테스트 등 후공정은 대만 칩본드에서 소화하고 있다. 삼성전자 지난해 모델인 갤럭시A17용 DDI 후공정은 LB세미콘이 맡았다. 갤럭시A1 시리즈는 연간 출하량이 수천만대인 '볼륨' 모델이다. 삼성전자는 완제품 기준으로 이달부터 갤럭시A18을 양산 중이다. 당장 이달 생산량은 적지만, 9월부터 연말까지 매달 100만대 중반에서 300만대까지 만들 계획이다. 지난해 갤럭시A17까지 DB글로벌칩이 설계한 DDI의 후공정을 맡았던 LB세미콘으로선 올해 수백억원 매출을 올릴 기회를 놓쳤다. 한 업계 관계자 A는 "칩본드가 턴키 방식으로 DB글로벌칩에 제안한 가격이 LB세미콘보다 10% 이상 낮았다"며 "최근 메모리 반도체 가격과 금값 상승으로 삼성전자 MX사업부와 삼성디스플레이 등은 제조원가를 낮출 방안을 찾아 왔다"고 밝혔다. OLED용 DDI 공정 업체는 OLED를 만드는 삼성디스플레이, 완제품을 조립하는 삼성전자 MX사업부 모두의 승인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칩본드는 이미 과거에도 삼성전자 갤럭시 일부 모델 DDI 후공정을 소화한 이력이 있다. 또 다른 관계자 B는 "삼성전자 시스템LSI사업부도 갤럭시 일부 모델 DDI 후공정을 칩본드에 맡긴 사례가 있다"며 "삼성전자 갤럭시 기준으로 보더라도 칩본드의 DDI 후공정 수행이 이례적인 상황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칩본드의 '가격 대비 성능'이 좋다"고 덧붙였다. 삼성전자는 올해 갤럭시A18에서, DDI를 OLED 패널 기판에 실장하는 방식으로 칩온필름(CoF)을 검토했지만 기존처럼 칩온글래스(CoG) 방식으로 선회했다. CoF 방식이 베젤 감소 등에서 유리하지만, 제조원가 절감 차원에서 전작 A17처럼 CoG 방식을 택했다. 앞으로 삼성전자 갤럭시 등 모바일 제품, 그리고 TV 등에 필요한 DDI 후공정 시장에서 칩본드 등 중화권 업체 점유율이 늘어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앞선 관계자 B는 "최근 메모리 가격 급등으로 국내 세트 업체가 DDI 후공정을 중화권 업체에 맡기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OLED 갤럭시에 사용하는 DDI는 타이밍 컨트롤러(T-콘)를 내장한 제품이다. 업계에선 해당 DDI를 TED(T-con Embedded Driver IC)라고 부른다.

2026.08.26 15:52이기종 기자

삼성전자, '게임스컴 2026'서 통합 게이밍 생태계 공개

삼성전자가 26일(현지시간) 독일 쾰른 메세에서 개막하는 게임 전시회 '게임스컴 2026'에서 PC와 콘솔, 모바일을 아우르는 통합 게이밍 생태계를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330평 규모 전시장에 '#플레이삼성(PlaySamsung)'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오디세이·갤럭시·게이밍 허브·T1 등 4개 체험존을 구성했다. 전시장에는 세계 최초 6K 해상도 '오디세이 G8'과 4K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오디세이 OLED G8', 무안경 3D 모니터 '오디세이 3D' 등 최신 디스플레이 라인업을 전시했다. 삼성전자는 인공지능(AI) 기반 그래픽 전력 최적화 기술 '뉴럴 프레임 퓨전'을 적용한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와 '갤럭시 Z 폴드8'을 선보였다. 이 기술은 AI를 활용해 픽셀과 프레임을 실시간 생성하고 그래픽 처리 과정 전력 효율을 극대화해 장시간 고사양 게임 구동 시에도 안정적인 성능을 제공한다. 전시 공간에는 한국 PC방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이색 콘셉트도 연출했다. 현장에서는 무안경 3D 사이니지를 활용한 T1 '페이커' 이상혁과의 가상 만남 이벤트, '플레이갤럭시 컵' 결승전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27일에는 2027년형 오디세이 모니터와 차세대 포터블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신제품을 공개할 예정이다. 최승은 삼성전자 글로벌마케팅센터장은 "삼성전자는 모바일, 모니터, TV, SSD, 헤드셋까지 게이밍에 필요한 풀스택 역량을 갖췄다"며 "맞춤형 게이밍 경험을 누리도록 고품질 기기와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026.08.25 11:00진운용 기자

갤럭시S27 울트라, 랜더링 공개…이렇게 나온다고?

삼성전자가 내년 초 선보일 예정인 '갤럭시S27 울트라'의 렌더링이 공개됐다고 IT매체 폰아레나가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유명 IT 팁스터 아이스유니버스는 엑스(X·옛 트위터) 계정(@UniverseIce)을 통해 갤럭시S27 울트라의 렌더링을 공개하며 “갤럭시S27 울트라는 이전 모델인 갤럭시S26 울트라와 전체 크기와 화면 크기가 거의 동일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갤럭시S27 울트라의 S펜과 스피커 위치 역시 왼쪽에 그대로 유지될 것”이라며 “새롭게 디자인된 카메라 레이아웃을 제외하면 전반적인 디자인은 거의 비슷해 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공개된 렌더링을 보면 후면 카메라 디자인은 전작과 크게 달라졌다. 카메라가 기기 후면을 가로지르는 형태로 배치된 모습이다. 반면 디스플레이와 프레임 등 나머지 디자인 요소는 전작과 유사한 형태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삼성전자가 갤럭시S27 울트라를 2가지 크기의 모델로 출시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 바 있다. 그러나 아이스유니버스가 공개한 갤럭시S27 시리즈 4개 모델의 이미지를 보면 이 가운데 2개 모델이 새로운 카메라 바 디자인을 채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아이스유니버스는 갤럭시S27 프로, 갤럭시S27, 갤럭시S27 플러스만 언급했으며, 갤럭시S27 울트라의 두 번째 모델에 대해서는 별도로 언급하지 않았다. 또 공개된 이미지에서는 울트라 모델을 제외한 나머지 3개 모델의 하단 스피커 그릴 위치가 USB-C 포트 오른쪽으로 이동한 모습도 확인된다. 이는 전작과 달라진 부분이다. 폰아레나는 이런 변화가 기존 울트라 모델 대신 '갤럭시S27 프로'가 새롭게 추가될 가능성을 보여주는 또 다른 단서가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2026.08.25 08:49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삼성전자, 올해 스마트폰 출하량 세계 1위 탈환 전망

삼성전자가 올해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을 제치고 연간 출하량 기준 세계 1위 자리를 되찾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4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삼성전자의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은 전년 대비 약 0.8% 증가할 것으로 추산됐다. 반면 경쟁사인 애플은 출하량이 2.1% 감소할 것으로 예상돼 삼성전자가 지난해 애플에 내줬던 연간 출하량 1위 타이틀을 다시 탈환할 것으로 보인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글로벌 공급망 불확실성 속에서도 삼성전자의 다변화된 제품 포트폴리오, 자체 부품 조달 능력, 탄탄한 글로벌 유통망 등이 방어벽 역할을 했다고 분석했다. 애플의 경우 차기 아이폰18 시리즈의 가격 인상 가능성과 모델별 출시 일정 변화가 수요 변수로 꼽혔다. 애플이 3분기 첫 폴더블 아이폰을 선보일 것으로 보이나, 초기 출하량이 수백만 대 수준에 그쳐 연간 전체 판세를 뒤집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관측이다. 한편 올해 전체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은 부품 원가 상승과 경기 둔화에 따른 소비자 구매력 약화로 전년 대비 14.3% 급감할 것으로 예상됐다. 모바일 메모리와 AP(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등 핵심 부품 단가 인상 여파로 중저가 보급형 스마트폰 시장이 직격탄을 맞은 탓이다. 중저가 비중이 높은 중국계 제조사들의 출하량은 15~34% 급감하며 타격이 더 클 것으로 전망됐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은 내년 1.4% 추가 감소한 뒤, 부품 수급 안정과 이연 수요가 반영되는 2028년(약 4.8% 성장)부터 본격적인 회복 국면에 진입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2026.08.24 17:15전화평 기자

"갤럭시S27 울트라, 후면 디자인 확 바뀐다"…두 가지 크기 출시설도

삼성전자가 내년 초 선보일 예정인 '갤럭시S27 울트라' 디자인이 크게 달라질 것이라는 전망이 잇따라 나오고 있다. IT매체 폰아레나는 23일(현지시간) IT 팁스터 아이스유니버스와 소니 딕슨 등이 공개한 갤럭시S27 울트라의 렌더링 이미지를 소개했다. 최근 아이스유니버스는 갤럭시S27 울트라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후면 카메라 디자인이다. 기존 세로형 카메라 배열 대신 가로형 카메라 바가 적용된 모습이다. 메인 카메라와 초광각 카메라는 세로로 배치됐으며, 5배 망원 카메라는 플래시 옆에 마련된 알약 모양의 공간에 들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 모델에서 두 번째 카메라 줄 아래쪽에 배치됐던 3배 망원 렌즈는 사라졌다. 아이스유니버스는 이 같은 디자인이 울트라 모델에만 적용될 것으로 전망했다. 갤럭시S27과 갤럭시S27 플러스는 기존과 같은 세로형 카메라 배열을 유지할 것이라는 관측이다. 소니 딕슨도 23일 갤럭시S27 울트라가 두 가지 크기로 출시될 가능성을 언급하며 관련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앞서 아이스유니버스가 공개한 렌더링과 유사한 디자인을 보여준다. 다만 새롭게 변경되는 대형 후면 카메라 모듈에 대한 초기 반응은 그다지 긍정적이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폰아레나는 일부 비평가들이 디자인이 시각적으로 매력적이지 않다는 평가를 내놓고 있으며, 일각에서는 삼성이 독창성을 잃고 지난해 애플이 선보인 디자인을 따라가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제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현재 공개된 이미지는 어디까지나 렌더링이기 때문에 실제 제품의 모습을 정확하게 보여주지 못했을 가능성도 있다. 폰아레나는 실제 출시 제품이 렌더링보다 더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갖출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주목할 부분은 갤럭시S27 울트라가 두 가지 크기로 출시될 가능성이다. 폰아레나는 소니 딕슨이 소문으로만 알려진 '갤럭시S27 프로'를 울트라의 크기별 변형 모델로 표현했을 가능성도 있으며, 삼성이 새로운 모델을 이 같은 방식으로 포지셔닝할 가능성도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두 가지 크기의 울트라 모델이 출시된다면 최고 사양의 갤럭시S27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지가 생길 수 있다. 울트라 라인업의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고려하면, 새로운 크기 옵션이 판매 확대를 위한 새로운 동력이 될 가능성도 있다고 폰아레나는 평했다.

2026.08.24 11:19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삼성전자 '갤럭시 버즈4 프로', EISA 어워드서 '최고제품' 선정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4 프로'가 영상음향전문가협회(EISA)로부터 제품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삼성전자는 영상음향전문가협회가 주관하는 'EISA 어워드 2026-2027'에서 갤럭시 버즈4 프로가 '인이어 헤드폰' 부문 최고 제품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갤럭시 버즈 시리즈가 EISA 어워드를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ISA 어워드는 음향·영상 분야에서 권위 있는 상으로, 전 세계 25개국 이상 테크 전문가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기술 혁신성과 성능을 평가한다. 1982년 시작됐다. 심사위원단은 갤럭시 버즈4 프로의 왜곡 없는 음향, 노이즈 캔슬링 알고리즘, 선명한 통화 품질을 높이 평가했다. 신제품은 전작 대비 스피커 유효 면적을 약 20% 넓히고 고음 전용 트위터를 탑재해 24비트 96kHz 초고음질 음원을 지원한다. 우퍼와 트위터에 개별 증폭기를 적용한 2-웨이 구조와 함께, 골전도 기반 진동 센서(VPU) 및 소음 저감 알고리즘을 결합한 센서 퓨전 기술로 통화 품질을 개선했다. 또한 사용자 귀 모양을 분석하는 맞춤형 노이즈 캔슬링과 인체공학적 메탈 블레이드 디자인을 적용했다. 문한길 삼성전자 MX사업부 오디오그룹 마스터는 "창작자가 의도한 사운드를 왜곡 없이 온전히 그대로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해왔다"며 "EISA 어워드 수상으로 '갤럭시 버즈4 프로'의 오디오 기술력과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을 인정받아 뜻깊다. 앞으로도 기술 혁신을 지속해 풍부하고 만족도 높은 청취 경험을 제공하며 글로벌 무선 오디오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3세대 인공지능(AI) 4K 프로세서'와 28개 AI 뉴럴 네트워크를 통해 콘텐츠에 최적화한 고품질 시청 경험을 제공하는 삼성전자 2026년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S99H(국내명 SH95)도 '라이프스타일 TV(Lifestyle TV)' 부문에서 EISA 어워드를 수상했다.

2026.08.24 08:53전화평 기자

삼성 갤럭시S26 FE, 색상 이렇게 나온다

오는 27일 공개될 삼성전자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S26 팬에디션(FE)의 전체 색상 구성이 유출됐다고 샘마이구루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샘마이그루는 갤럭시S26 FE의 렌더링 이미지와 함께 ▲블루베리 ▲피스타치오 ▲그래파이트 세 가지 색상을 공개했다. 블루베리는 블루-퍼플 색상, 피스타치오 색상은 갤럭시Z폴드8과 유사한 라이트 그린 마감이며, 그래파이트 색상은 더 어둡고 은은한 마감을 특징으로 한다. 갤럭시S26 FE는 120Hz 주사율을 지원하는 6.7인치 AM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삼성 엑시노스 2500 프로세서와 45W 고속 충전을 지원하는 4900mAh 배터리가 탑재될 가능성이 높다. 또한 5000만 화소 메인 카메라와 '마이 팬캠'을 포함한 다양한 인공지능(AI) 기능이 제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배터리는 한 번 충전으로 최대 50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26.08.22 08:30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삼성전자, 'IDEA·레드닷 2026'서 총 57개 디자인상 대거 수상

삼성전자가 권위 있는 국제 디자인 어워드인 'IDEA'와 '레드닷'에서 총 57개의 상을 수상했다. 삼성전자는 미국 산업디자이너 협회(IDSA)가 주관하는 'IDEA 2026'에서 임팩트상 1개, 동상 9개, 입상 35개 등 총 45개 상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6'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는 최고상인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1개를 포함해 총 12개의 본상을 수상했다. IDEA 2026에서 올해 신설된 '임팩트상'은 삼성전자의 '가전 접근성 디자인'이 수상했다. 이 디자인은 시각·청각·움직임 등 신체적 특성을 고려해 큰 글씨 및 음성 안내를 지원하는 '쉬운 사용 모드'와 터치·음성으로 문을 여는 '자동 문 열림' 기능을 탑재했다. 모바일 접근성 설정 연동 및 목소리를 인식해 개인 설정을 불러오는 '음성 ID' 기능도 적용됐다. IDEA 동상에는 '인피니트 AI 공기청정기', '마이크로 RGB 브랜드 아이덴티티', 종이 1장으로 제작한 '삼성 모바일 오리가미 패키지', 재활용 알루미늄 외장 케이스를 적용한 '포터블 메모리 T7', 가상 시뮬레이션 기반 AI 선행 디자인 솔루션 'AIDC' 등이 선정됐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는 갤럭시 S26 울트라에 탑재된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가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를 받았다. 정면에서는 화면이 선명하게 보이지만 측면에서는 시야를 차단해 인파가 많은 공간에서 개인정보 노출을 방지하는 기술이다. 이 외에도 이동형 스크린 브랜딩 '더 무빙스타일', 맞춤형 시청 경험을 제공하는 '비전 AI 컴패니언', 밀라노 디자인위크 전시 '디자인은 사랑의 표현', 전시대 겸용 '갤럭시 XR 패키지', '삼성 b.IoT 디지털 트윈' 등이 레드닷 본상을 받았다. 마우로 포르치니 삼성전자 DX부문 최고디자인책임자(CDO) 사장은 "사람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일상 속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한 경험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2026.08.21 16:00전화평 기자

삼성전자, 27일 보급형 갤럭시S26 FE 공개

삼성전자가 갤럭시S26 시리즈 보급형 제품 팬에디션(FE)을 27일 공개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20일 뉴스룸에서 "27일 오후 9시에 갤럭시S26 시리즈의 새로운 패밀리를 '삼성 갤럭시 이벤트'에서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어 "카메라, 인공지능(AI) 등 갤럭시S26 시리즈의 핵심 경험부터 최신 원(One) UI까지, 자신에게 중요한 것에 집중하는 소비자에게 최적의 선택이 될 새로운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갤럭시 이벤트는 삼성닷컴과 삼성전자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할 예정이다. FE 모델은 플래그십 갤럭시S 시리즈 디자인과 주요 기능을 유지하면서 일부 사양을 낮춰 판매하는 보급형 제품이다. 부품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갤럭시S26 FE 모델을 지난 7월부터 양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7월에는 20만대가량 만들었다. 이달과 9월 각각 120만대씩 양산할 예정이다. 갤럭시S26 FE는 삼성전자의 갤럭시S 시리즈 판매 모멘텀 유지에 중요한 모델이다. 올해 스마트폰 시장은 양극화가 나타나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 시작된 메모리 슈퍼사이클로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제품 가격에 민감한 중저가폰은 판매가 부진하다. 가격 인상에 덜 민감한 하이엔드 제품은 판매가 상대적으로 견고하다. 지난달 하순 시장조사업체 옴디아는 올해 전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이 지난해(12억 4500만대)보다 12% 줄어든 10억 9300만대, 스마트폰 패널 출하량도 지난해(13억 8500만대)보다 12% 감소한 12억 1600만대를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옴디아는 전 세계 스마트폰 패널 수요는 2032년(13억 9500만대)에 지난해 수준(13억 8500만대)을 회복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6.08.20 09:32이기종 기자

갤럭시S26 FE, 홍보 이미지 유출… "핵심은 가격"

올 가을 출시가 예상되는 삼성전자의 보급형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6 FE'의 세부 사양과 공식 홍보 이미지가 유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IT 전문 매체 안드로이드헤드라인은 19일(현지시간) 갤럭시 S26 FE의 외관 디자인과 색상, 주요 사양 등을 담은 홍보 이미지를 입수해 독점 보도했다. (▶전체 이미지 보기 https://m.site.naver.com/2eIyj) 유출된 정보에 따르면 갤럭시S26 FE는 ▲블루베리 ▲그래파이트 ▲피스타치오 색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디스플레이는 6.7인치 풀HD+ 평면 디스플레이를 탑재하며 최대 120Hz의 주사율을 지원한다. 전면 중앙 카메라 홀을 갖추고 상하좌우 균일한 베젤을 적용했으나, 하단 베젤이 미세하게 두꺼운 형태다. 카메라는 ▲5000만 화소 메인 카메라 ▲12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800만 화소 망원 카메라가 탑재되며, 전면에는 1200만 화소 카메라가 장착될 전망이다. 삼성 엑시노스 2500 칩셋에 전면 유리에는 고릴라 글래스 빅터스+가 적용되며, 4900mAh 배터리와 45W 유선 충전기능도 탑재될 예정이다. 크기는 161.6 x 76.9 x 7.4mm, IP68 방수·방진 등급이 지원된다. 전반적인 외관과 디스플레이, 배터리 용량, 카메라 등 기본 스펙은 전작인 갤럭시S25 FE와 유사하나, 향상된 칩셋 성능과 새로운 색상 옵션이 주요 차별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 다른 IT매체 폰아레나는 유출된 이미지를 분석해, 삼성전자가 갤럭시S26 FE의 주요 특징으로 인공지능(AI) 기반 카메라 기능을 대폭 강조할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과거 갤럭시 S26 시리즈에 적용되었던 '수평 고정' 기능을 포함해 다양한 AI 촬영 기능이 탑재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최대 29시간 연속 동영상 재생이 가능한 배터리 ▲강력한 내구성 ▲최대 7회의 안드로이드 OS 업그레이드 지원 등이 주요 마케팅 포인트로 꼽힌다고 전했다. 다만 폰아레나는 갤럭시 S26 FE의 흥행 여부가 결국 '가격'에 달렸다고 짚었다. 매체는 "128GB 저장용량과 8GB RAM을 갖춘 기본 모델의 출시가가 699달러 이상으로 책정될 경우, 가격 경쟁력이 떨어져 전작인 갤럭시 S25 FE 대비 소비자들에게 구매를 추천하기 어려워질 수 있다"고 평가했다.

2026.08.20 08:13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삼성 원UI 9.5에 '앱 미러링'…스마트폰과 연동 강화되나

삼성전자의 차세대 모바일 운영체제 'One UI 9.5'에 PC와 갤럭시 스마트폰의 연동성을 강화하는 '앱 미러링' 기능이 추가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IT매체 폰아레나는 18일(현지시간) IT 팁스터 파하드 알리 자베드가 공개한 삼성 원UI 9.5 내부 빌드로 추정되는 스크린샷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파하드 알리 자베드는 엑스(@fahadalijaved)를 통해 해당 스크린샷을 공개하며 “삼성 계정 기반 노트북용 앱 미러링 기능이 포착됐다”고 밝혔다. 유출된 정보에 따르면 앱 미러링 기능은 갤럭시 스마트폰의 앱과 알림을 노트북에서 무선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으로 보인다. 스마트폰과 노트북 모두 동일한 삼성 계정으로 로그인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기능은 애플이 2024년 선보인 '앱 미러링'과 유사하다. 해당 기능을 이용하면 아이폰이 잠겨 있는 상태에서도 맥에서 아이폰 화면과 앱을 조작하고 알림을 확인할 수 있다. 삼성의 앱 미러링 기능이 실제로 도입될 경우 갤럭시 스마트폰과 윈도PC, 특히 갤럭시북 간 연동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현재 공개된 내용은 삼성의 내부 테스트 빌드를 기반으로 한 유출 정보인 만큼 실제 정식 버전에 포함될지는 확정되지 않았다. 폰아레나는 이 기능이 최종적으로 유지될 경우 갤럭시S27 시리즈 출시와 함께 제공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삼성전자는 One UI 9.5에서 앱 미러링 외에도 다양한 기능을 테스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유출된 내부 빌드에서는 앱 잠금 기능을 비롯해 홈 화면 검색 기능 개선, 카메라 앱 디자인 변경, 지문 인식 화면 개선, 더욱 부드러워진 애니메이션 등이 포착됐다. One UI 9.5의 정확한 출시 일정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현재 관련 기능들은 내부 테스트 단계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삼성의 기존 소프트웨어 출시 패턴을 고려하면 차세대 플래그십인 갤럭시S27 시리즈와 함께 공개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2026.08.19 11:25이정현 미디어연구소

2분기 美저가폰 출하량 64% 급감...메모리값 상승 여파

메모리 반도체 가격 급등으로 미국 저가 스마트폰 시장이 크게 위축됐다. 올해 2분기 100달러 미만 스마트폰 판매량은 전년 동기의 3분의 1 수준으로 급감했다. 15일 시장조사기관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2분기 미국 시장에서 100달러 미만 스마트폰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64% 감소했다.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메모리 반도체 가격 상승으로 제품 출하량을 줄이거나 가격을 올렸기 때문이다. 같은 기간 애플과 삼성전자, 모토로라, 구글 등 주요 업체 4곳의 합산 판매량은 4% 감소했다. 이들 업체를 제외한 나머지 업체의 스마트폰 판매량은 45% 감소했다. 전체로는 5% 줄었다. 카운터포인트는 "대형 제조사들이 규모의 경제를 바탕으로 군소 브랜드가 적절한 가격에서 조달하기 어려운 수준의 부품 재고를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미국 정부의 관세 부과 우려와 선불폰 시장 부진으로 HMD 등 이미 일부 군소 브랜드가 미국 시장에서 철수하거나 사업 규모를 축소했다. 여기에 메모리와 스토리지 가격 상승까지 겹치며 저가·저마진 제품이 주력인 군소 업체의 사업환경이 어려워졌다. 카운터포인트는 "이동통신사 자체 브랜드(캐리어 브랜드) 저가폰 하락폭이 특히 컸다"고 평가했다. 2분기 미국 선불폰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11% 감소했다. 다만 삼성전자와 모토로라는 가격 압박 속에 다른 저가 제조사의 부진한 틈을 타 시장 점유율을 늘렸다. 삼성전자의 미국 선불 스마트폰 점유율은 지난해 2분기 38%에서 올해 2분기 47%로 9%포인트 증가했다. 같은 기간 모토로라는 4%포인트 성장한 32%를 기록했다. 이동통신사들은 선불 시장에서 이탈 고객을 붙잡기 위해 삼성전자 갤럭시 A 시리즈와 모토로라 모토 G 시리즈에 의존했다. 저가 라인업이 줄어든 상황에서 통신사가 선택할 수 있는 선택지가 사실상 두 브랜드로 좁혀졌기 때문이다. 판매 호조로 삼성전자는 갤럭시 A17 가격을 지난 7월 50달러 인상했다. 모토로라도 올해 2분기 G 시리즈 일부 모델 가격을 인상했다. 북미 스마트폰 평균판매가격(ASP) 상승은 3분기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애플 아이폰 18 시리즈 가격 인상이 예상되고, 구글은 이달 출시한 픽셀11 시리즈 가격을 전작보다 100달러 인상했다. 카운터포인트는 "시장 전반에서 가격 인상이 지속되면서 저가 스마트폰 업체의 마진 압박이 심화될 것"이라며 "선불폰 판매 시장은 삼성전자와 모토로라 중심으로 재편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2026.08.15 08:00진운용 기자

갤럭시Z폴드8 뜯어보니…"힌지에 먼지 유입 주의"

삼성전자가 최근 출시한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Z폴드8'의 제품 분해 영상이 공개됐다. 분해 결과 힌지 내부로 먼지가 유입될 가능성이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IT매체 더버지와 안드로이드오쏘리티 등 외신은 13일(현지시간) 모바일 기기 수리 전문업체 아이픽스잇이 갤럭시Z폴드8을 분해한 결과를 보도했다. 아이픽스잇은 갤럭시Z폴드8의 수리 가능 점수를 10점 만점에 4점으로 평가했다. 내부 디스플레이의 취약성과 복잡한 힌지 구조, 상대적으로 부족한 방진 성능 등이 낮은 점수의 주요 원인으로 꼽혔다. 특히 힌지 내부로 먼지와 미세 입자가 유입될 가능성이 확인됐다. 갤럭시Z폴드8은 IP48 등급의 방수·방진 성능을 갖추고 있지만, 1㎜ 미만 고체 입자에 대해서는 보호되지 않는다고 아이픽스잇은 지적했다. 아이픽스잇은 외선에 반응하는 특수 파우더를 제품에 뿌린 뒤 스마트폰을 반복적으로 접었다 펴는 방식으로 테스트했다. 이후 기기를 분해하자 주요 회로와 카메라, 배터리 등은 비교적 깨끗한 상태였지만 힌지 어셈블리 내부에는 상당량의 먼지가 쌓여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테스트 과정에서 기기를 반복적으로 접고 펴면서 힌지에서 긁히는 듯한 소음도 발생했다. 이에 따라 먼지나 모래 등 미세 입자가 많은 환경에서는 갤럭시Z폴드8의 사용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더버지는 경쟁 제품인 구글 '픽셀11 프로 폴드'와 아너 '매직 V6' 등 최신 폴더블폰이 IP6X 수준의 방진 성능을 제공하고 있다며 갤럭시Z폴드8의 방진 성능은 개선의 여지가 있다고 평가했다. 수리 과정의 어려움도 확인됐다. 일상적인 낙하 충격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외부 디스플레이를 분리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열을 가한 뒤 디스플레이를 억지로 떼어내야 했다. 특히 배터리를 교체하려면 외부 디스플레이를 먼저 제거해야 하는 구조여서, 단순한 배터리 교체 과정에서도 고가의 디스플레이가 손상될 위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내부 디스플레이를 분리하는 과정에서도 문제가 드러났다. 내부 화면을 둘러싼 플라스틱 베젤이 분해 과정에서 깨지고 부서지면서 섬세한 폴더블 OLED 디스플레이가 손상될 가능성이 확인됐다. 갤럭시Z폴드8은 전작 대비 다양한 부분에서 개선된 모습을 보였지만, 폴더블폰 특유의 복잡한 구조와 디스플레이의 취약성으로 인해 일반 스마트폰보다 수리가 여전히 까다로운 것으로 보인다.

2026.08.14 10:24이정현 미디어연구소

갤럭시Z폴드8, 힘줘서 구부렸더니…극한 테스트 영상 공개

스마트폰을 비롯한 각종 전자제품의 내구성 테스트로 유명한 유튜버 제리릭에브리띵(JerryRigEverything)이 삼성전자의 신형 폴더블폰 '갤럭시Z폴드8' 내구성을 시험한 영상을 공개해 관심을 끌고 있다. 나인투파이브구글, 안드로이드오쏘리티 등 외신은 11일(현지시간) 유튜버 잭 넬슨이 갤럭시Z폴드8을 대상으로 특유의 내구성 테스트와 분해를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넬슨은 기기를 강한 힘으로 구부리고 화면을 모스 경도 단계별로 긁는 한편, 기기를 직접 분해해 내부 구조를 살펴봤다. 넬슨은 갤럭시Z폴드 8의 내부 폴더블 디스플레이가 모스 경도 2단계에서도 쉽게 긁히고, 손톱으로 긁으면 더 깊은 홈이 생긴다고 밝혔다. 다만 이는 폴더블폰의 특성상 크게 놀라운 결과는 아니다. 삼성의 폴더블폰에는 제거해서는 안 되는 플라스틱 화면 보호 필름이 기본적으로 부착돼 출고되기 때문이다. 실제 테스트 영상에서도 화면 보호 필름이 부착된 상태가 확인됐으며, 넬슨은 이후 플라스틱처럼 보이는 또 다른 층을 벗겨내기도 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폴더블 디스플레이 아래 충격 흡수층에는 티타늄 소재가 두 겹으로 적용됐다. 이를 통해 더 얇으면서도 강한 디스플레이를 구현하고 충격 저항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다만 삼성전자는 해당 기술이 긁힘 방지 성능을 얼마나 향상시키는지에 대해서는 별도로 언급하지 않았다. 반면 커버 디스플레이에는 '고릴라 글래스 세라믹3'이 적용됐다. 세라믹 소재를 적용한 커버 글래스는 일반적인 보호 유리보다 긁힘에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넬슨의 테스트에서는 모스 경도 6단계에서부터 긁힘이 나타났으며, 7단계에서는 더 깊은 흠집이 발생해 일반적인 스마트폰과 비슷한 수준의 내구성을 보였다. 힌지 내구성 테스트에서는 모래와 자갈을 기기와 힌지 부분에 뿌린 뒤 휴대폰을 접었다. 이 과정에서 바스락거리는 소리가 발생했다. 외신은 이를 두고 갤럭시Z폴드8의 IP48 방진·방수 등급이 작은 이물질에 대해서는 한계가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평가했다. 가장 눈에 띄는 결과는 굽힘 테스트였다. 갤럭시Z폴드8은 이전 세대보다 물리적으로 더 넓어진 폴더블 디자인을 갖췄지만, 강한 압력을 가한 굽힘 테스트를 견뎠다. 실제 사용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서는 힘을 가했음에도 힌지가 분리되거나 프레임이 파손되는 현상은 나타나지 않았다. 그 밖에도 삼성전자의 Qi 충전 링 위치도 눈길을 끌었다. 충전 링이 기기 하단에 가깝게 배치돼 자석 액세서리를 부착할 경우 기기 가장자리 밖으로 일부가 튀어나올 가능성이 있다는 지적이다. 무선 충전기의 경우 삼성전자의 채택 여부와 관계없이 업계 전반에서 Qi2 규격으로 전환하는 추세인 만큼 큰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있다. 다만 지갑이나 보조배터리 등 일부 자석 액세서리에서는 기존 세로형 카메라 배치와 함께 사용 편의성을 떨어뜨릴 수 있는 요소라고 나인투파이브구글은 지적했다.

2026.08.12 16:14이정현 미디어연구소

"갤럭시S26 FE, 이렇게 나온다"…가격 오를까

올 가을 출시가 예상되는 삼성전자의 보급형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6 FE'의 세부 사양이 유출됐다. 독일 IT매체 윈퓨처는 삼성전자 갤럭시S26 FE의 전체 사양 목록을 입수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갤S26 FE는 ▲엑시노스 2500 프로세서 ▲8GB 램 ▲128•256GB 스토리지 ▲ 2340x1080 해상도에 120Hz 주사율을 지원하는 6.7인치 AMOLED 디스플레이 ▲5000만 화소 메인 카메라·8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8MP 3배 줌 망원 카메라 ▲1200만 화소 전면 카메라 등을 지원한다.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17/원UI 9가 기본 탑재되며, 4900mAh 배터리에 45W 유선 충전을 지원한다. 제품 두께는 7.4㎜로 이전 모델과 동일하며, 무게는 193g으로 약간 더 무거워질 것으로 전망된다. 전체적으로 공개된 사양은 전작인 갤럭시S25 FE와 큰 차이가 없어 눈에 띄는 성능 개선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배터리 용량은 갤럭시S25 FE와 동일한 4900mAh다. 폰아레나는 갤럭시S26 FE가 일반적인 사용 환경에서 최대 50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배터리 수명과 관련해서는 우려가 제기됐다. 갤럭시S26 FE의 배터리는 유럽연합(EU) 에너지 등급 등록 시스템(EPREL) 자료를 기준으로 최대 1200회 충전 사이클을 견딜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실이라면 전작의 2000회 충•방전 수명보다 크게 줄어드는 셈이다. 폰아레나는 이를 두고 삼성이 폴더블 스마트폰뿐 아니라 일반 스마트폰에도 실리콘-카본 배터리 적용을 확대할 가능성을 시사하는 것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가격도 관심사다. 갤럭시S26 FE의 유럽 출고가는 전작보다 약 50유로 오른 799유로(약 130만원)로 책정될 것으로 전해졌다. 폰아레나는 배터리 용량이 전작과 동일한 데다 100만원이 넘는 가격대에서 128GB 저장용량을 기본 옵션으로 유지하는 점에 대해 아쉬움을 나타냈다. 최근 메모리 공급 부족 상황을 감안하더라도 이 같은 가격 책정은 소비자 입장에서 납득하기 어려울 수 있다는 지적이다.

2026.08.11 16:50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삼성전자, 강남서 '갤럭시 폴더블' 7년 혁신 선보인다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시장에서 영역을 확대하고 있는 '갤럭시 폴더블' 기술력을 알린다. 삼성전자는 7년간의 갤럭시 폴더블 기술 혁신을 집대성한 전시 공간 '폴더블 헤리티지'를 10일부터 삼성 강남 3층에서 상시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2019년 최초의 '갤럭시 폴드'를 선보인 이후, 최근 출시한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폴드8·플립8' 등까지 폼팩터 혁신으로 폴더블 시장을 선도해왔다. '폴더블 헤리티지'는 ▲'갤럭시 폴드·플립' 스토리 ▲디자인 스토리 ▲테크 스토리 등 3개 섹션으로 구성돼, 삼성전자 폴더블 기술 진화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다. '갤럭시 폴드·플립' 스토리 섹션에서는 역대 갤럭시 폴더블 라인업 연대기를 확인할 수 있다. 첫 인폴딩 폴더블폰 '갤럭시 폴드'부터 세계 최초 3단 폴더블 '갤럭시 Z 트라이폴드', 새로운 화면비를 적용한 '갤럭시 Z 폴드8'까지 각 세대별 하드웨어는 물론 갤럭시 인공지능(AI)을 비롯한 핵심 기술 발전 과정을 담았다. 이어지는 '디자인 스토리' 섹션에서는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폴드8·플립8' 탄생 과정을 상세히 소개한다. 스케치 단계부터 수많은 목업 테스트를 거쳐 최적의 화면비와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구현하기까지 개발 과정과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겼다. '테크 스토리' 섹션에서는 갤럭시 폴더블의 디스플레이 기술력과 힌지 변천사, 그리고 내구성 테스트 과정을 입체적으로 보여준다. 관람객들은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폴드8'에 적용된 '플렉스 티타늄(Flex Titanium)' 기술 영상과 제품 실물을 통해 두께는 줄이면서도 내구성과 화면 주름을 개선한 디스플레이 기술력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폴더블의 핵심 기술인 힌지 역사도 살펴볼 수 있다. 삼성전자는 제품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극한의 검증 과정도 소개했다. 개발 과정에서 진행되는 ▲폴딩 테스트 ▲방수 테스트 ▲충격 테스트 등을 담은 영상에는 내구성 확보를 위한 기술 개발 노력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폴드8'의 정교한 하드웨어 기술을 집약한 '분해 전시'도 공개된다. 관람객은 기기 내부 초정밀 부품 설계와 공간 최적화 기술 등 삼성전자 하드웨어 혁신 역량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박정미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폴더블 헤리티지'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개척한 삼성전자 혁신과 기술력이 고스란히 담긴 공간"이라며 "폴더블 미래를 이끌 삼성전자의 기술 혁신과 도전을 직접 체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폴더블 헤리티지'는 삼성스토어 홍대 1층과 청담 1층에서도 상시 운영한다. 삼성스토어 청담은 '갤럭시 폴드·플립' 스토리 섹션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2026.08.11 08:53장경윤 기자

'아재폰' 벗은 갤럭시Z폴드8, 1030·여성 잡고 흥행 지속

삼성전자 갤럭시 Z 폴드8이 사전판매 흥행에 이어 출시 후에도 젊은 고객을 중심으로 판매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Z 폴드8에 대한 1030세대와 여성 고객 관심이 크게 높아졌다고 10일 밝혔다. 국내 삼성닷컴 기준 갤럭시 Z8 시리즈의 판매량에서 1030세대 구매 비중이 절반을 넘었다. 이들은 시리즈 중 갤럭시 Z 폴드8을 가장 많이 선택했다. 삼성전자는 "특히 1030 여성 고객의 갤럭시 Z 폴드8 구매가 전작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며 "기존에는 폴드 주요 고객으로 보기 어려웠던 젊은 여성층까지 관심을 보이면서 '폴드는 아재폰'이라는 기존 인식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접었을 때는 일반 스마트폰처럼 사용할 수 있고, 펼쳤을 때는 넓은 화면으로 영상·SNS·웹서핑 등을 즐길 수 있어 기존 폴드보다 일상 사용성이 강화됐다"며 "이러한 변화가 젊은 소비자도 폴드8을 하나의 새로운 스마트폰 선택지로 받아들이는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해외 시장 반응도 긍정적이다. 애플 아이폰 선호도가 높은 일본에서는 삼성 일본 공식 온라인 스토어 내 갤럭시 Z 폴드8 일부 모델이 품절됐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Z 폴드8은 기존 폴드의 핵심 경쟁력인 대화면은 유지하면서 디자인, 휴대성, 콘텐츠 경험을 개선해 소비자층을 넓히고 있다"며 "'아재폰' 이미지를 넘어 1030세대와 여성 고객까지 아우르며 다양한 소비자가 선택하는 제품으로 확산되고 있다"고 말했다.

2026.08.10 11:14진운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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