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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70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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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링' 출시 앞둔 삼성, 오우라 특허 시비 선제 대응 나서

하반기 갤럭시링 출시를 앞둔 삼성전자가 경쟁사 오우라와 불거질 수 있는 특허 시비를 방지하기 위해 선제적 법적 대응에 나섰다. 3일(현지시간) 더버지 등 외신보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달 29일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지방법원에 특허 비침해확인소송을, 31일에는 특허심판원(PTAB)에 무효심판을 제기했다. 삼성전자는 오우라 미국 특허 5건에 대해 '비침해확인소송'을 제기했다. 상대로부터 특허침해소송을 당했거나, 소송은 시작되지 않았지만 특허침해 경고장을 받았을 때 제기하는 소송이다. 업계는 오우라 측에서 특허 침해를 경고한 것으로 추정한다. 삼성전자는 오우라가 스마트링 시장에 진입하는 모든 경쟁사들을 고소하는 패턴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며 해당 기술은 거의 모든 스마트링에 구현되는 기술이라는 입장이다. 오우라 측에서 아직 소송을 걸지 않았지만, 제품 출시를 앞둔 삼성전자가 불확실성 해소 차원에서 분쟁을 먼저 시작한 것으로 파악된다. 오우라는 올해 초 삼성전자가 1월 언팩에서 갤럭시링 출시를 예고한 직후 'IP(특허) 포트폴리오'를 강조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오우라 최고경영자(CEO)는 미국 매체 CNBC와의 인터뷰에서 갤럭시링 개발을 면밀히 살펴 특허 위반 발생 시 적절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경고하기도 했다. 샘모바일은 "오우라가 삼성전자의 스마트링 시장 진입을 두려워하고 있다"며 "이전에는 아마존, 베스트바이 등에서 제품을 판매하지 않았는데, 지금은 가능한 한 많은 유통채널에서 스마트링을 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7월 초 갤럭시 언팩에서 갤럭시링을 공개하고 8월쯤 본격 판매에 들어갈 전망이다.

2024.06.04 10:00류은주

갤럭시Z폴드6 모형 등장…"각진 디자인·힌지도 줄어"

올 여름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삼성전자의 차세대 폴더블폰 '갤럭시Z폴드6'의 모형이 등장했다고 IT매체 폰아레나가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해당 렌더링은 한 국내 포럼에서 공유된 이후 IT팁스터 @ta__tech가 엑스에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 공개된 모형 사진에서 커버 디스플레이가 눈에 띄게 커지고 전작의 둥근 모서리가 날카롭고 각진 모서리로 대체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 휴대폰의 힌지가 거의 보이지 않아 힌지 크기가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내부 디스플레이는 너비는 더 넓어지고 길이는 더 짧아 보인다. 그 동안 나온 정보에 따르면, 갤럭시Z폴드6의 화면을 펼쳤을 때 높이는 153.5mm, 너비는132.5mm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작의 크기는 높이 154.9mm, 너비 129.9mm다. 디스플레이 주름은 여전히 눈에 띈다. 지금까지 나온 소문에 따르면, 갤럭시Z폴드 6은 전작과 비교해 두께는 더 얇아지고 무게가 더 가벼워질 예정이며, 카메라 모듈도 재설계된 것으로 알려졌다. 갤럭시Z폴드 6는 오는 7월 초 삼성 언팩 행사에서 공식적으로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예상된다. 이 행사에서 삼성전자는 갤럭시Z플립 6, 갤럭시링, 갤럭시워치7 시리즈를 함께 공개할 예정이며, 최근 나온 소문에 따르면 갤럭시Z폴드 6의 출시일은 7월 24일, 가격은 전작보다 다소 오를 전망이다.

2024.06.04 08:22이정현

"'떴다방' 문자 사라질까"…올 하반기부터 삼성 '갤럭시폰'서 스팸문자 걸러준다

올해 하반기부터 '떴다방' 같은 사업자는 대량문자 발송이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 '갤럭시'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스팸문자를 자동으로 걸러 주는 필터링 시스템이 적용돼 스팸 문자에 따른 피로도도 줄어들 전망이다. 애플 '아이폰'에는 아직 도입되지 않지만 향후 법제화 등을 추진해 도입하는 방향으로 정부가 유도할 예정이다. 2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는 이르면 이번 주부터 휴대전화 스팸 유통을 방지하기 위해 대량문자 발송서비스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자격인증제'를 시행한다. 전송자격인증제는 인터넷망을 이용해 대량 문자전송서비스(Web발신문자)를 제공하는 문자재판매사가 서비스를 시작하기 전에 문자중계사업자로부터 전송자격인증을 받아야만 문자를 전송할 수 있는 업계 자율규제적 제도다. 문자중계사업자는 KT, LG유플러스, SK브로드밴드, 다우기술, 인포뱅크, 젬텍 등 이통 3사와 인터넷망을 연결한 사업자 등 총 9곳이다. 이들과 함께 1천175개 문자재판매사들은 웹발신 문자 등을 서비스하고 있다. 이 제도가 시행되면 앞으로 문자재판매사는 방송통신이용자보호협회(KCUP)에 인증신청을 받은 후 대량 문자를 발송할 수 있게 된다. KCUP에선 불법스팸 발송여부를 모니터링하고 위반 내용이 있을 경우 문자재판매사에게 이를 통보한다. 이에 따라 불법스팸을 발송한 문자재판매사 추적이 빨라져 신속한 제재(발송정지 등)도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정원기 KISA 디지털이용자보호단장은 "앞으로는 다수·중복 신고된 문자 스팸의 발신번호(블랙리스트)를 문자중계사에 공유하고, 문자중계사는 블랙리스트에 등록된 번호로부터 발송되는 모든 문자를 차단시키게 될 것"이라며 "삼성전자 휴대폰에는 '악성문자 필터링 서비스'가 도입돼 이통사와 함께 휴대폰 자체적으로 악성문자를 필터링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KISA에 따르면 블랙리스트는 1일 기준 50건 이상 중복 신고된 번호로부터 발송되는 모든 문자가 해당된다. 블랙리스트 차단 기간은 등록일로부터 3개월간이다. KISA가 지난해 8월부터 올해 4월까지 발신번호 블랙리스트 기반 문자스팸 재발송 제한을 시범 운영한 결과, 7만4천여 개 번호가 블랙리스트로 등록됐고 총 414만 건의 문자스팸 발송이 억제됐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10월 KISA와 업무협약을 맺은 후 '악성문자 필터링'을 위한 기술 개발에 적극 나섰다. 삼성전자 휴대폰 '악성문자 필터링 서비스'는 KISA의 스팸신고 분석 데이터를 기반으로 삼성전자 휴대폰에서 악성문자를 한 번 더 필터링 할 수 있는 기능이다. 이는 하반기부터 출시되는 '갤럭시폰'과 원(One)UI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등을 통해 경험할 수 있다. 올 여름 출시될 예정인 '갤럭시Z폴드6·플립6'부터 적용될 가능성이 큰 상태로, 이르면 7월 중순부터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정 단장은 "전화번호, URL 기반 악성문자를 자동 필터링할 수 있고, 차단 메시지 복구 기능, 필터링 기능 활성화 여부 등을 이용자가 선택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오차단 위험을 낮추고 스팸 문자를 적극 차단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파일럿 테스트를 거친 후 올 하반기에 대부분의 갤럭시폰에서 정식 서비스를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삼성전자와 지난해 협의하며 '온디바이스'로 필터링 기능을 만들면 어떨까 논의를 하던 중 이 같은 서비스를 마련하게 됐고, 향후 인공지능(AI)를 활용해 필터링을 더 강화하는 부분도 논의 중"이라며 "애플 '아이폰' 등 외산폰에는 적용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이에 정부에선 애플 '아이폰'에도 향후 이를 도입할 수 있는 방안을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은 현재 '글로벌 방침'이라는 이유로 해당 서비스 도입을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업계 관계자는 "현재 애플 '아이폰'은 긴급구조에 필요한 위치정보도 삼성전자 '갤럭시폰'과 달리 제공하지 않고 있다"며 "정부가 국민 피해를 초래하는 부분에 대해선 '아이폰'에도 향후 법적 강제해 도입하도록 유도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어 "애플은 특정 국가에만 서비스 할 수 없다고 주장하며 버티고 있지만, 최근 유럽에서 충전단자를 표준 규격인 USB-C타입 케이블을 사용하라고 강제하자 애플이 결국 이를 받아 들인 사례가 있다"며 "방통위도 애플 '아이폰' 중 국내에서 판매되는 물량과 관련해 위치 정보, 스팸 문자 필터링 등 일정 부분은 법적으로 강제화 해 나갈 필요성이 있다는 것에 공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정부가 이처럼 '스팸문자 퇴치'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것은 최근 이에 따른 피해가 늘어나고 있어서다. 실제 지난해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기관 대상 국정감사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약 15만 명의 스팸문자 피해자가 발생했고, 피해 금액은 1조5천억원 규모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KISA에서 파악한 휴대전화 스팸 신고·탐지 건수는 2022년 하반기 2천153만 건에서 지난해 하반기 1억8천999만 건으로 1년 새 약 8배 증가했다. 이는 지난해 2월 휴대폰의 간편신고 UI 변경에 따른 신고 편의가 개선된 데 따른 것이다. 이용자 월간 스팸 수신량은 지난해 상반기 7.18통 대비 같은 해 하반기에 10.38통으로, 전기 대비 44.6% 늘었다. 대량문자에서 보낸 스팸 비율은 2022년 95.8%에서 지난해 하반기에 97.9%로 증가했다. 정 단장은 "최근 불법 스팸은 도박(로또), 주식·투자 유도 등이 전체의 59%를 차지하고 있고, 로또 광고가 점차 급증하고 있다"며 "투자 전문가, 연예인 등 유명인의 이름을 기입하거나 과태료 부과, 부고 문자 등 수신인의 성명을 기입해 한국 단축 URL을 활용하는 경우도 많아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해외에 서버를 둔 문자 발송 서비스 이용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지난해 해외발 스팸 비중은 13.7%로 전년 대비 약 2배 증가했다"며 "대량문자 발송 서비스 메시지 제목과 내용이 다르게 기입돼 광고 접속을 유도하는 경우도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고 덧붙였다. 이에 KISA는 해외에서 발송된 스팸 문자를 막기 위해 향후 특정 국가, 어느 통신사에서 많이 발송됐는지 확인하기 위해 여러 국가들의 관련 규제 기관들과 적극 소통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 국내에서도 조만간 관계부처와 협의체를 구성함으로써 해외 스팸 문자와 관련해 부처별로 방안을 강구한다는 계획이다. 정 단장은 "문자중계사업자들도 만약 불법 스팸과 관련해 문제가 있을 경우 문자재판매사들과 동일한 법적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06.02 12:00장유미

이게 갤럭시Z폴드6 울트라?…"인도서 배터리 인증 통과"

최근 삼성전자가 갤럭시Z폴드 6 외에 처음으로 최고 사양 모델인 '갤럭시Z폴드 6 울트라'를 준비 중이라는 소식이 나온 가운데, 갤럭시Z폴드6 울트라 배터리로 추정되는 배터리가 인도 표준국(BIS) 데이터베이스에 등장했다. 인도 IT매체 마이스마트프라이스는 30일(현지시간) 모델 번호 EB-BF959ABE, EB-BF959ABY인 삼성전자의 새로운 배터리 2개가 BIS 인증 데이터 베이스에서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배터리 모델번호 'BF'는 삼성 폴드 또는 플립 시리즈용 배터리를 나타내며 폴드 배터리 모델 번호는 BF9로, 플립 시리즈 배터리의 경우 BF7로 시작한다. 삼성 갤럭시Z 폴드 6에는 배터리 모델 번호 EB-BF956ABY, EB-BF957ABY가 탑재된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에 이번에 발견된 BF959는 폴드 6의 상위 버전인 갤럭시Z 폴드6 울트라로 추정된다고 해당 매체는 전했다. 지금까지 나온 소식에 따르면, 갤럭시Z폴드 울트라는 기기 두께가 더 얇아지거나 카메라 사양이 갤럭시S24 울트라와 비슷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울트라 모델에 더 큰 배터리가 탑재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 상태이나 이 정보들은 아직 확실하지 않은 상태라고 IT매체 샘모바일은 평했다.

2024.05.31 14:30이정현

삼성전자 '뉴스룸 재팬' 첫 개설...日서 애플과 격차 좁힌다

삼성전자가 '삼성 뉴스룸 재팬'을 오픈하며 일본 현지 시장에서 홍보를 강화한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29일 일본 법인 삼성 뉴스룸 재팬을 개설했다. 지난 2008년 10월 일본 현지 법인을 설립한 이후 16년 만이다. 또 글로벌 기준으로 47번째 뉴스룸이다. 삼성전자는 일본에서 갤럭시 스마트폰 등 단말기와 웨어러블 제품, 5G 등 이동통신 기지국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뉴스룸 재팬을 통해 신속한 정보 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와 미디어용 이미지·동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해서 공개할 방침이다. 삼성이 뒤늦게 일본 현지 홍보를 강화하는 배경은 스마트폰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해 1위인 애플과 점유율 격차를 좁히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해 갤럭시S23 시리즈를 출시하면서 일본 시장 판매제품에 '갤럭시(Galaxy)' 대신 '삼성(SAMSUNG)' 로고를 다시 적용하기 위해 시작했다. 2016년 일본 현지 반한 감정을 고려해 갤럭시S6 출시 때부터 일본 제품에 '갤럭시' 로고를 적용한 지 8년 만에 변화다. 당시 업계에서는 삼성전자가 일본 시장 내에서 삼성전자의 점유율이 재반등하면서 자신감을 얻을 것으로 해석했다. 하지만 이후 일본 내 삼성전자 스마트폰 점유율은 감소세를 보였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일본 스마트폰 시장에서 2023년 점유율은 애플(51.9%), 샤프(10.9%), 구글(10.7%), 삼성(6.3%) 순으로 차지했다. 삼성의 점유율은 2022년(9.1%)에서 지난해 2.8%포인트(P) 줄어 들었다. 반면 3위 구글은 2022년 1.5% 점유율에서 9.2%포인트 상승했다. 구글은 지난해 초 도코모와의 제휴 효과로 점유율이 급증한 것으로 분석된다. 또 일본 제조사인 FCNT가 레노버에 인수되고, 교세라 그룹이 스마트폰 사업을 철수한 것도 영향을 미쳤다. 고바야시 겐이치 삼성전자 일본법인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뉴스룸을 통해 "일본 미디어와 소비자들이 삼성 제품과 국내외 동향에 관해 관심이 높아 뉴스룸 재팬을 출범하게 됐다"라며 "삼성의 신제품, 서비스, 개발자 인터뷰 등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2024.05.31 11:25이나리

삼성 갤럭시S24 시리즈, 1Q 생성형 AI폰 시장 독주

삼성전자 갤럭시S24 시리즈가 올해 1분기 생성형 AI 스마트폰 시장을 장악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현지시간)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생성형 AI 폰 시장은 올해 1분기 세계 스마트폰 판매 6%를 차지했다. 이는 전분기 1.3%보다 많이 늘어난 수치다. 프리미엄 스마트폰(도매가 600달러 이상)은 1분기 생성형 AI 지원 스마트폰 판매량의 70% 이상을 차지했다. 생성형 AI 지원 스마트폰 모델 수가 1분기 동안 16개에서 30개 이상으로 증가했는데, 이는 이 부문에 대한 브랜드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을 나타낸다. 대표적인 것이 삼성전자 갤럭시S24 시리즈다. 가장 많이 팔린 생성형 AI 지원 스마트폰 상위 10개 목록에서 1위부터 3위를 차지했다. 특히 상위 모델인 갤럭시S24 울트라점유율은 30.1%로 기본 모델(16.8%)과 플러스 모델(11.5%)을 합친 점유율 보다 높았다. 중국 스마트폰 브랜드는 6위에서 9위를 차지했다. ▲샤오미14 ▲비보X100 ▲샤오미14 프로 ▲오포 파인드X7 ▲원플러스12 ▲아너매직6 ▲구글 픽셀8 프로 순이다. 중국 업체들이 공격적으로 다양한 생성형 AI 스마트폰을 출시한 결과 중국이 세계 최대 생성형AI 스마트폰 시장으로 성장했다. 세계 생성형AI 스마트폰 시장에서 중국 비중이 3분의1 규모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생성형 AI 지원 스마트폰 사용 사례가 등장하고 소비자 인식이 높아짐에 따라 전체 스마트폰 시장의 11%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개인화한 가상 어시스턴트 기능 등이 주요 성장 요인이 되고, 하드웨어 측면에서는 주요 반도체 업체들이 적당한 가격에 더 많은 생성형AI 칩셋을 선보이면서 이 분야 성장을 이끌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4.05.31 09:38류은주

갤럭시Z폴드 6 앞 모습, 전작과 비교했더니

올 여름 출시될 것으로 전망되는 삼성전자의 차세대 폴더블폰 '갤럭시Z폴드6'의 앞 모습을 전작 갤럭시Z폴드 5와 비교한 사진이 공개됐다. IT매체 폰아레나는 30일(현지시간) 유명 IT 팁스터 아이스유니버스가 엑스(@UniverseIce)를 통해 공개한 삼성 갤럭시Z폴드 6의 사진을 보도했다. 아이스유니버스는 먼저 갤럭시Z폴드 6의 커버 디스플레이(오른쪽)와 전작 갤럭시Z폴드 5를 비교한 사진을 공개하며 “폴드6의 화면 너비가 폴드5의 화면 너비에 오른쪽 베젤 너비를 더한 것과 같다”고 설명했다. 기존 소문에 따르면, 갤럭시Z폴드 6의 화면 폭이 기존 57mm에서 60mm로 늘어날 것으로 알려졌다. 커버디스플레이 화면도 기존 제품에 비해 수직으로 더 짧아 보이나, 디스플레이가 현재 세대와 동일한 6.3인치 대각선 크기를 갖는다는 소문이 있기 때문에 이는 화면 비율이 22:9에서 23.1:9로 변경되었기 때문일 것으로 분석됐다. 기기 왼쪽의 디스플레이 힌지도 전작에 비해 더 얇아 보인다. 아이스유니버스는 웨이보에 “갤럭시Z폴드 6의 본체 너비가 폴드 5보다 1mm 더 넓어져 여전히 한 손으로 잡기 편하다”고 밝혔다. 최근 아이스유니버스는 갤럭시Z폴드 6 관련 소식을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있다. 하루 전에도 폴드 6의 커버디스플레이 사진을 공개했고 그 이전에도 카메라 모듈 이미지를 공개한 바 있다. 갤럭시Z폴드 6는 오는 7월 초 삼성 언팩 행사에서 공식적으로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예상된다. 이 행사에서 삼성전자는 갤럭시Z플립 6, 갤럭시링, 갤럭시워치7 시리즈를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2024.05.31 09:04이정현

"갤럭시Z폴드6, 상단 베젤 얇아졌다"

올 여름 출시될 것으로 전망되는 삼성전자 차세대 폴더블폰 '갤럭시Z폴드 6'의 새로운 이미지가 공개됐다고 안드로이드오쏘리티 등 외신들이 29일(이현지시간) 보도했다. 유명 IT 팁스터 아이스유니버스가 자신의 엑스(@UniverseIce)를 통해 공유한 사진은 갤럭시Z 폴드6의 커버 디스플레이의 일부다. 공개된 사진은 커버 디스플레이 전체의 모습을 보여주지는 않지만, 화면 중앙에 카메라 컷아웃과 금속프레임, 전작에 비해 상단 베젤이 더 얇아지면서 좌우 베젤과 대칭을 이루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기기 모서리도 더 각지게 바뀌었다. 아이스유니버스는 갤럭시Z폴드 6 관련 정보를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있다. 이번 달 초 그는 갤럭시Z폴드 6의 커버 디스플레이 보호기 사진을 공개하며 “커버 디스플레이 너비가 60.2mm로 전작 57.4mm에 비해 넓어졌다”고 밝혔다. 또, 최근에는 갤Z폴드 6의 카메라 모듈 이미지를 공개하며, 카메라가 새 디자인을 갖출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그는 “갤럭시Z폴드6의 무게가 239g, 펼친 두께는 5.6mm, 접은 두께는 12.1mm”라며 전작보다 더 얇고 가벼워 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갤럭시Z폴드 6는 오는 7월 초 삼성 언팩 행사에서 공식적으로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예상된다. 이 행사에서 삼성전자는 갤럭시Z플립 6, 갤럭시링, 갤럭시워치7 시리즈를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2024.05.30 15:34이정현

갤북에도 퀄컴 두뇌 심었다…맥북 이길 무기는 바로 'AI'

"갤럭시북 최초 코파일럿+ PC 출시는 삼성전자, 마이크로소프트(MS), 퀄컴이 3년간 준비한 프로젝트입니다. 소비자들이 느끼는 불편함 개선을 시작 단계서부터 강조했고, 오랜 노력을 통해 상당수 문제를 해결했으며 지속적으로 ARM 기반으로 생태계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MX사업부 갤럭시 에코 상품기획팀장 박준호 상무는 '갤럭시북4 엣지' 출시를 앞두고 열린 30일 미디어 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했다. 삼성전자가 ARM 기반 PC를 처음 내놓았는데, 기존 인텔 CPU(x86) 기반 앱들과 호환성 문제는 어떻게 해결했는지에 대한 질문에 답한 것이다. 퀄컴 역시 거의 모든 앱이 호환성 테스르를 통과했다고 자신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퀄컴 CDMA 테크놀로지 코리아 마케팅 부문 박지성 부사장은 "거의 모든 앱 호환성 테스트를 통과했다"며 "실제로 제품을 사용해 보면 그 효과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국내 최초 코파일럿+ PC 갤럭시북4 엣지는 내달 3일부터 삼성닷컴에서 사전구매알림을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고객이 실제 제품을 구입할 경우 네이버페이 5만원권을 증정한다. 공식 출시일은 내달 18일이다. 가격은 35.6cm(14인치)는 215만원, 40.6cm(16인치)는 235만원과 265만원 2종으로 출시된다. 국내뿐 아니라 10여개 국에 동시 출시해 해외 시장을 노린다. 100만원 중후반대 M3 맥북 에어보다 가격이 비싸다. 다만, M3 맥북은 AI 기능을 제공하지 않는다. ■ AI 폰 자신감 얻은 삼성, AI PC로 분위기 이어가나 삼성전자는 AI PC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국내 시장 절반 이상을 차지하겠다는 야심찬 계획도 내놨다. 박준호 상무는 "갤럭시북4 엣지 출시로 국내 AI PC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며 "올해 국내 AI 노트 PC 시장에서 3대중 2대가 갤럭시북으로 판매될 수 있도록 AI 사용성을 지속 혁신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인텔 CPU 시장점유율이 높은 상황에서 퀄컴 CPU 경쟁력에 대해 묻자 "자동차를 구매할 때 디자인과 가격도 보지만, 엔진에 따라 전기차와 가솔린차, 디젤차 등을 선택한다"며 "각 (CPU의) 장단점이 있기에 퀄컴 스냅드래곤X 엘리트는 사용시간과 효율성 측면 등을 고려해 소비자들이 선택할 것"이라고 답했다. 박지성 퀄컴 부사장은 "갤럭시북4 엣지에 탑재된 스냅드래곤X 엘리트는 AI PC에 최적화된 프로세서로, 업계 선두의 성능과 수일간 지속되는 배터리 수명 등 사용자의 컴퓨팅 경험을 재정의하는 혁신적인 AI 성능을 구현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 AI PC 쏟아지는데…기존 PC와 뭐가 다를까? 올해 경쟁사에서도 다양한 AI PC를 출시하거나 출시할 예정이다. 대동소이한 기능을 내세우는 가운데 삼성전자는 갤럭시북4 엣지의 차별성으로 '초경량'과 '연결성'을 내세운다. 박준호 상무는 "다른 제조사 제품도 많이 나왔지만, 초경량·초박형 디자인으로 갤럭시북4 엣지가 가장 가볍다"며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기술력이며, 갤럭시 스마트폰과의 심리스한 연동 경험이 한 단계 진화했다"고 설명했다. 갤럭시북4 엣지와 갤럭시 스마트폰을 '링크 투 윈도'로 연결하면, 갤럭시 AI의 기능을 스마트폰뿐 아니라 PC 대화면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갤럭시 스마트폰의 '서클 투 서치' 검색 결과를 갤럭시북4엣지 디스플레이에 미러링하면, PC에서 작업 중인 문서에 검색 결과를 바로 붙여 넣을 수 있었다. 갤럭시 스마트폰으로 회의 내용을 녹음한 뒤 갤럭시북4 엣지에 연결하면, PC의 대화면에서 스마트폰의 AI 기능을 활용해 요약이나 번역을 진행하고, 이후 이메일에 붙여 넣기를 하는 등 기기간 연동도 가능했다. 국내 최초 코파일럿+ PC 갤럭시북4 엣지에 탑재된 '리콜' 기능도 소개했다. 사용자가 과거의 특정 시점에 어떤 작업을 했는지 자연어로 쉽게 검색할 수 있게 해주는 이 기능은, 최근 작성한 문서나 이메일은 물론, 과거에 시청했던 영상 콘텐츠도 문자나 음성으로 손쉽게 검색해 준다. 업무 효율과 창작을 지원하는 마이크로소프트의 다양한 기능도 선보였다. '페인트'의 '코크리에이터'는 AI를 통해 간단한 아이디어나 스케치를 미술 작품으로 바꾸거나 단 몇 줄의 명령어만으로도 새로운 이미지를 생성해 준다. 윈도 스튜디오 '이펙트'는 온디바이스 AI로 구동되는 PC 카메라 필터와 배경 효과를 줄 수 있다. 음성 초점, 인물 모드, 배경 흐림, 초점 맞춤 등 실용적인 기능도 제공한다. 화상 회의 때 실시간 음성을 번역해 자막으로 제공하는 기능도 제공한다.

2024.05.30 13:32류은주

"갤럭시Z 플립 6, 배터리 용량 늘어난다"

올 여름 출시될 예정인 삼성전자의 차세대 폴더블폰 '갤럭시Z플립 6'의 배터리 용량이 전작에 비해 늘어날 것이라는 소식이 나왔다. 인도 IT매체 마이스마트프라이스는 29일(현지시간) 최근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 데이터베이스에 모델번호 SM-F741U로 등록된 갤럭시Z플립 6 정보가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갤럭시Z플립 6에는 모델 번호 EB-BF741ABY, EB-BF742ABY의 듀얼 배터리가 들어가는데 EB-BF741ABY의 용량은 1천97mAh이고 EB-BF742ABY는 2천790mAh로 두 개의 배터리를 합치면 정격 용량이 3천887mAh가 된다. 외신들은 삼성전자는 갤럭시Z플립 6의 배터리 용량을 3천900mAh 또는 4천mAh 용량으로 출시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예를 들어, 삼성 갤럭시S24의 정격 배터리 용량은 3천880mAh이지만, 홍보용 스펙 등에 기재되는 일반용량은 4000mAh으로 기재됐다. 이는 전작에 비해 약 8.3% 늘어난 배터리 용량이다. 작년에 출시된 갤럭시Z플립 5는 정격 용량 3591mAh, 일반 용량 3700mAh인 배터리가 장착됐다. 갤럭시Z플립 6의 배터리 용량이 늘어나고 최대 8GB 램과 결합된 퀄컴 스냅드래곤8 3세대 칩이 탑재되면서 전작보다 배터리 수명이 향상될 가능성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10일 갤럭시 언팩 행사를 열고 갤럭시Z폴드 6, 갤럭시Z플립 6를 포함해 최초의 스마트 반지 '갤럭시 링'와 갤럭시워치7 등을 공개할 전망이다.

2024.05.30 09:01이정현

삼성전자, 한국외대서 '갤럭시 AI 캠퍼스 투어 라이브' 진행

삼성전자가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갤럭시 AI 캠퍼스 투어 라이브'를 진행한다. '갤럭시 AI 캠퍼스 투어 라이브'는 삼성전자가 대학교 캠퍼스에 직접 찾아가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학생들에게 학업과 일상에 유용한 '갤럭시 AI'를 소개하는 커머스 프로그램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AI 캠퍼스 투어 라이브'를 통해 ▲갤럭시S24 시리즈 ▲갤럭시탭S9 ▲갤럭시북4 프로 등 '갤럭시 AI'로 변화된 일상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갤럭시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번 '갤럭시 AI 캠퍼스 투어 라이브'는 지난 4월 17일에 진행된 경희대학교 라이브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행사로, 11번가와 협업으로 진행한다. 라이브 방송은 30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11번가 쇼핑라이브 'LIVE11'에서 시청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라이브 현장에 직접 참여하거나 관람하는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도 마련했다. 먼저, 현장 관람하는 전원에게는 11번가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갤럭시 AI 캠퍼스 투어 라이브' 전용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라이브 방송에 직접 참여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는 탬버린즈 핸드워시, 젠틀몬스터 선글라스, 100만원 상당의 대한항공 기프트 카드 등도 증정한다. 이 외에도, 현장 퀴즈 이벤트를 통해 10명의 학생에게는 신형 피트니스 밴드 '갤럭시핏3'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캠퍼스 라이프에 최적화된 '갤럭시 AI' 기능과 강력한 연결성의 '갤럭시 에코시스템'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운영한다. 학생들은 '갤럭시S24 시리즈'의 '노트 어시스트' 기능을 활용해 강의자료를 간편하게 번역∙정리할 수 있다. 또 '퀵쉐어'로 손쉽고 빠르게 파일을 공유하는 등 학업과 일상을 보다 편리하게 만들어 주는 다양한 기능을 직접 체험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대학생들이 일상 속 '갤럭시 AI'의 활용성을 쉽고 편하게 경험해볼 수 있도록 캠퍼스를 직접 찾아가는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스마트한 캠퍼스 라이프를 완성시켜주는 '갤럭시 AI' 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갤럭시S24시리즈'와 '갤럭시탭S9'을 1박 2일동안 무료로 대여해 캠퍼스에서 '갤럭시 AI'를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갤럭시 To Go'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2024.05.30 08:53이나리

"갤럭시링, 분실방지 기능 탑재…불빛으로 쉽게 찾는다"

삼성전자가 선보일 예정인 스마트 반지 '갤럭시링'에 경쟁제품인 오우라 링과 차별화할 수 있는 분실 방지 및 보안 기능이 탑재될 것이라는 소식이 나왔다. IT매체 안드로이드오쏘리티는 29일(현지시간) 최근 업데이트된 삼성 파인드앱의 APK를 분석해 파인드앱에 새롭게 갤럭시 링 기능이 포함돼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기능은 '분실모드'로 사용자는 이 기능을 사용해 스마트 반지에 내장된 표시등을 작동시켜 더 쉽게 찾을 수 있다. 또, 사용자가 앱에서 삼성 계정을 잠그게 할 수 있도록 해 다른 사람이 사용자의 개인정보에 접근하지 못하게 할 수도 있다. 경쟁제품인 오우라 링을 분실한 경우, 새 기기와 페어링하면 제한 모드로 전환되며 사용자에게 공장 초기화를 수행하라는 메시지가 표시된다. 초기화를 진행하면 최근 데이터는 지워지지만 마지막 동기화 이전의 기록 데이터는 유지된다. 물론, 이는 APK 분석 내용으로 실제로 해당 기능의 출시 여부와 시기는 지켜봐야 하지만 갤럭시 링 출시 무렵에는 해당 기능이 준비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해당 매체는 전했다.

2024.05.30 08:41이정현

'삼성 헬스 파트너 데이' 첫 개최...갤럭시링 공개

삼성전자가 파트너사들과 '삼성 헬스'의 생태계 확장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삼성전자가 28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그래비티 서울판교 호텔에서 '삼성 헬스 파트너 데이'를 개최했다. 삼성전자가 업계 리더들을 초청해 '헬스 파트너 데이'를 개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행사에는 헬스케어기업, 전문의료기관, 투자회사 등 업계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삼성전자는 파트너들과 디지털 헬스 케어 비전을 공유하고, 건강관리 플랫폼 '삼성 헬스'의 생태계 확장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를 위해 개방형 협업을 강화하고, 종합 건강 관리가 가능한 디지털 헬스케어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삼성 헬스'는 수면·운동·식단·마음 건강 등, 모바일 제품과 서비스 그리고 사람을 연결하는 '커넥티드 케어(Connected Care)' 비전 아래 사용자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 개발자들을 위한 '삼성 헬스 SDK(소프트웨어 개발 키트, Software Development Kit)' 소개 ▲ 헬스 케어 시장에서 인공지능(AI)의 역할에 대한 패널 토론 ▲수면, 스포츠 테크, 의료AI, 혈당 관리 분야에서의 협력 사례가 소개되는 세션이 이어졌다. 뿐만 아니라, 올해 2월 'MWC 2024'에서 처음 전시된 '갤럭시링(Galaxy Ring)'이 행사장에 전시돼 파트너와의 협력을 강조했다. 이 제품은 올해 하반기 출시될 예정이다. 삼성전자 MX사업부 디지털 헬스팀 박헌수 팀장은 "삼성 헬스 파트너 데이는 업계 리더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더 많은 기회를 발굴하길 위해 마련됐다"며 "삼성전자의 혁신적인 기술과 파트너사들의 전문성이 결합돼 디지털 헬스 생태계가 성장하고 고도화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5.28 13:30이나리

"갤럭시S25 울트라 쿼드 카메라, 이렇게 나온다"

내년 초 출시 예정인 삼성전자의 차세대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5 울트라'의 카메라 정보가 나왔다. IT매체 폰아레나는 27일(현지시간) 유명 IT 팁스터 아이스유니버스를 인용해 삼성 갤럭시S25 울트라의 후면 카메라가 기존대로 렌즈 4개의 쿼드 카메라로 유지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는 얼마 전 다른 IT 팁스터들이 삼성전자가 갤럭시S25 울트라의 카메라를 트리플 카메라 시스템으로 전환할 수 있다고 주장한 후 나온 것이다. 아이스유니버스는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갤럭시S25 울트라의 후면 카메라가 기존 1천 2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를 5천만 화소로 업그레이드하고, 1천만 화소 망원 카메라를 5천만 화소로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초 출시된 갤럭시S24 울트라의 후면 카메라는 ▲2억 화소 메인 카메라 ▲3배 1천만 화소 망원 카메라 ▲1천2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5배 5천만 화소 망원 카메라를 탑재했다. 폰아레나는 갤럭시S25 울트라가 5천만 화소 망원 카메라를 탑재하면 구글의 픽셀8 프로와 경쟁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구글 픽셀8 프로의 경우, 5배 광학 줌이 있는 4천800만 화소 망원 카메라에 5천만 화소 기본 카메라, 4천8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가 탑재됐다. 갤럭시S25 울트라의 경우 화면 크기는 6.8인치, 배터리 용량은 5천mAh로 전작과 동일할 것으로보이며, 인공지능(AI) 분야에 주요 개선을 이룰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삼성은 내년 초 갤럭시S25 시리즈를 출시할 예정이다.

2024.05.28 08:45이정현

"갤Z폴드 6 커버 디스플레이, 대칭형 베젤 탑재"

올 여름 출시될 예정인 삼성전자의 차세대 폴더블폰 '갤럭시Z폴드 6'의 커버 디스플레이를 엿볼 수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IT매체 폰아레나는 25일(현지시간) 유명 IT 팁스터 아이스유니버스(엑스@UniverseIce)를 인용해 삼성 갤럭시Z폴드 6의 커버 디스플레이가 대칭형 베젤을 갖추고 더 넓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갤럭시Z폴드6의 커버 디스플레이가 좌우 대칭을 이루고 있는 것도 볼 수 있다. 아이스유니버스는 “디스플레이가 대칭형이냐?”냐는 엑스 사용자의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이번 달 초 아이스유니버스는 갤럭시Z폴드 6의 커버 디스플레이 보호기 사진을 공개하며 “커버 디스플레이 너비가 60.2mm로 전작 57.4mm에 비해 넓어졌다”고 밝혔다. 또, 최근에는 갤Z폴드 6의 카메라 모듈 이미지를 공개하며, 카메라가 새 디자인을 갖출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달 초 한 미국 스마트폰 케이스 업체가 공개한 갤럭시Z폴드 6의 CAD 이미지를 통해 제품 모서리가 더 날카로울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 퀄컴 스냅드래곤8 3세대 칩을 탑재하고 전작보다 더 얇고 가벼워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 상태다. 갤럭시Z폴드 6는 오는 7월 초 삼성 언팩 행사에서 공식적으로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예상된다. 이 행사에서 삼성전자는 갤럭시Z 플립6, 갤럭시링, 갤럭시워치7 시리즈를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2024.05.27 12:44이정현

한은도 놀란 '갤럭시' 인기…7월 신제품 출격 준비완료

올해 초 내수 소비를 이끈 주역으로 평가받는 제품이 있다. 바로 스마트폰이다. 한국은행은 올해 1분기 내수가 예상보다 크게 회복된 배경 중 하나로 '휴대폰 출시 효과'를 언급하기도 했다. 갤럭시S24 시리즈 흥행은 반도체 업황 회복기를 겪는 삼성전자 1분기 실적을 견인했다. MX(모바일)사업부는 3조5천100억원 영업이익을 올리며 삼성전자 전체 영업이익(6조6천억원)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하반기에도 신제품이 연이어 출시될 예정인만큼 실적 개선 기대감이 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해 하반기 언팩을 7월 10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 예정이다. 지난해보다 보름 정도 앞당긴 일정이다. 상반기 조기 출시로 1분기 실적 개선 효과를 극대화한 것과 비슷한 전략을 취하는 셈이다. ■ 폴더블폰 경쟁 심화 속 헬스케어 키우는 삼성…웨어러블 기기 다양화 하반기 언팩에서는 인공지능(AI) 기능이 탑재된 폴더블폰 갤럭시Z폴드6·갤럭시Z플립6와 스마트워치 갤럭시워치7과 2년 만에 무선이어폰 갤럭시버즈·프로3도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주목을 받는 신제품은 이번에 처음 선보이는 폼팩터 '갤럭시링'이다. 삼성전자는 상반기 언팩 행사 말미에 갤럭시링 출시를 예고했다. 갤럭시링은 반지 형태의 웨어러블 기기다. 스마트워치에서 제공하던 헬스케어 기능을 보완·강화해 웨어러블 시장 주도권 잡기에 나선 것으로 분석된다. 갤럭시링 구체적 스펙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심박수와 혈중산소포화도, 수면관리, 운동량 측정, 스트레스 관리 등 기존 스마트밴드에서 제공하던 헬스케어 기능 상당수를 포함할 것으로 전망된다. ■ MX, 1분기 이어 3분기 실적도 견인…반도체와 쌍끌이 전망 삼성전자 MX사업부 실적은 통상 신제품 출시가 이뤄지는 1분기와 3분기에 강하다. 3분기 반도체 사업 회복과 갤럭시 신제품 흥행이 맞물린다면 전년 동기 대비 실적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전자의 첫 AI폰 갤럭시S24 시리즈는 국내외에서 전작보다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따. 국내 경제성장률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도 나온다. 한국은행은 지난달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속보)' 설명회에서 "1분기 민간소비가 높은 건 대외활동 증가와 휴대폰 출시 효과 등이 작용하고 소비심리가 작년 4분기보다 상회한 부분이 반영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2월 출시한 갤럭시S24 흥행이 1분기 내수 회복에 영향을 줬다는 것이다. 실제로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1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75% 점유율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비중을 유지하고 있다. 갤럭시S24는 해외에서도 잘 팔렸다. 지난해 4분기 애플과 중국 업체에 1위를 내줬던 유럽, 중동·아프리카 등의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 다시 점유율 1위를 되찾았다. 하반기 신형 폴더블폰 제품과 다양한 스마트워치, 무선이어폰 등 다양한 기기를 함께 선보이는 만큼 MX사업부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또한 그동안 삼성전자 실적 발목을 잡던 반도체 업황도 개선됨에 따라 상저하고의 마진 흐름이 예상된다.

2024.05.26 11:00류은주

삼성 갤럭시워치7 울트라, 이렇게 나온다

삼성전자의 차세대 스마트워치 갤럭시워치7에 처음으로 추가될 것으로 전망되는 갤럭시워치7 울트라 모델의 렌더링이 공개됐다. IT매체 폰아레나는 24일(현지시간) 유명 IT팁스터 온리크스가 IT매체 스마트프릭스와 손 잡고 삼성 갤럭시워치7 울트라의 렌더링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렌더링에서 갤럭시워치7 울트라는 새롭게 사각형 모양의 프레임 안에 이전 갤럭시워치 모델의 원형 디스플레이를 결합한 새로운 디자인을 갖췄다. 원형 디스플레이의 화면 크기는 1.5인치에, 회전 베젤은 그대로 유지됐다. 폰아레나는 해당 디자인에 대해 기기 두께가 16.4mm라며 갤럭시워치6 클래식, 갤럭시워치5 프로의 두께인 10.9mm, 10.5mm에 비해 크게 증가한 수치라고 전했다. 또, 기기 측면에 있는 두 버튼 사이에 세 번째 물리 버튼이 새롭게 자리한 것도 볼 수 있다. 폰아레나는 이 버튼이 애플워치 울트라의 액션 기능과 같은 기능을 하게 될 것으로 전망했고 IT매체 샘모바일은 '갤럭시AI'와 관련한 AI 기능을 제공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시계 뒷면에 건강 센서도 기존 갤럭시워치와 다르게 배열되어 있으며, 시계 밴드도 시계 본체에 더 자연스럽게 어울리게 수정됐고 스피커 그릴도 좀 크게 바뀌었다. 이전에 나온 보도에 따르면 갤럭시 워치7 시리즈에는 새로운 칩셋이 탑재되고, 이전 모델보다 50% 더 빠르게 충전되며, 혈당 측정 기능이 탑재 될 수 있다고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10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언팩 행사 에서 갤럭시워치7 시리즈를 공개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4.05.25 09:30이정현

"화면 키우고 더 얇아진 '갤럭시Z폴드6 슬림' 나온다"

삼성전자가 갤럭시Z폴드 모델보다 더 큰 화면에 더 얇은 두께를 지닌 새로운 폴더블폰을 준비 중이라는 소식이 나왔다. IT매체 안드로이드오쏘리티는 23일(현지시간) 디스플레이 분석가 로스 영의 전망을 인용해 삼성전자가 '갤럭시Z폴드6 슬림'이라는 폴더블폰을 개발 중이라고 보도했다. 로스 영은 자신의 엑스를 통해 삼성이 갤럭시Z폴드 6보다 더 큰 디스플레이와 더 얇은 두께를 가진 '갤럭시Z폴드6 슬림'을 오는 4분기 출시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슬림한 디자인의 핵심은 스타일러스 펜의 움직임을 디지털 신호로 변환해 S펜 기능을 구현하는 핵심부품인 '디지타이저'를 없앤 것이라고 설명하며, 해당 모델은 S펜을 지원하지 않을 것이라고 로스 영은 설명했다. 이번 소식은 애플이 2025년에 새로운 아이폰17 슬림 모델을 출시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나온 지 며칠만에 나온 것이다. 최근 삼성전자가 갤럭시Z폴드 6 모델에 처음으로 최고 사양 모델인 '갤럭시Z폴드 6 울트라'를 추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 바 있다. 해당 모델은 갤럭시S 울트라 모델처럼 카메라, 배터리 사양이 개선될 것이라는 추측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안드로이드오쏘리티는 S펜 지원을 제거한 '폴드6 슬림' 모델은 최근 소문이 난 고사양 갤럭시Z폴드6 울트라 모델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고 평했다. 또, 삼성전자가 갤럭시Z폴드 6 슬림을 통해 중국 원플러스 오픈 및 비보 X 폴드3와 같은 더 얇은 폴더블 경쟁 제품과 경쟁하는 것을 목표로 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2024.05.24 11:12이정현

삼성 갤럭시링, 갤럭시워치보다 비싸게 나올까

삼성전자가 오는 7월 갤럭시 언팩 행사에서 차세대 폴더블폰과 함께 공개할 것으로 예상되는 스마트 반지 '갤럭시링'의 가격 정보가 나왔다. IT매체 안드로이드오쏘리티는 22일(현지시간) IT 팁스터 요게시 브라(엑스@heyitsyogesh)를 인용해 삼성 갤럭시링의 미국 출시 가격이 300~350달러(약 40만~48만원) 수준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요게시 브라는 엑스에 “인도에서 갤럭시 링의 가격은 3만5천 루피, 미국 가격은 300~350달러 사이”라고 밝혔다. 또 그는 해당 매체에 “갤럭시 링이 미국에서 '10달러 미만'의 월간 구독료로 제공될 수 있다”고도 밝혔다. IT매체 샘모바일은 해당 가격 정보가 정확하다면, “갤럭시 링의 가격이 갤럭시 워치6 44mm LTE 버전보다 비싸고 곧 출시될 갤럭시 워치7보다 비쌀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현재 갤럭시 링의 경쟁 제품인 오우라 링3(Oura Ring3)는 헤리티지(Heritage) 버전이 299달러부터 시작하며 로즈 골드 호라이즌(Rose Gold Horizon) 버전은 349달러부터 시작된다. 오우라는 오우라 링3대해 헬스케어 서비스 제공을 위해 이용자들에게 월 5.99달러의 구독료를 받고 있다. 아직 삼성전자는 갤럭시링의 가격 정보를 공개하지 않은 상태다. 현재 삼성전자는 스마트워치 '갤럭시워치6'의 건강 기능에 사용자가 접근하기 위해 유료 구독을 요구하지 않기 때문에, 갤럭시링 전용 특별한 건강 기능이 제공되지 않는다면 유료 구독은 적합하지 않은 느낌이라고 안드로이드오쏘리티는 평했다.

2024.05.23 14:11이정현

삼성, 떠난 푸바오 팬들 위한 '갤럭시버즈 케이스' 출시

삼성전자가 바오 패밀리 팬들을 위한 갤럭시버즈 케이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를 모티브로 제작한 '갤럭시버즈 푸바오 케이스'를 24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갤럭시버즈 푸바오 케이스는 지난 2월 출시와 동시에 완판되며 큰 인기를 얻었던 갤럭시버즈 루이바오·후이바오 케이스에 이어, 세번째로 출시되는 '바오패밀리' 케이스다. 갤럭시버즈 푸바오 케이스에는 땅 구르기를 즐기는 푸바오의 털빛 '푸룽지(푸바오+누룽지)' 색상이 적용됐으며, 정수리의 뿔털 디테일까지 살린 것이 특징이다. 갤럭시버즈 푸바오 케이스는 삼성닷컴과 삼성강남에서 구매 가능하며, 가격은 4만 4천원이다. 갤럭시 버즈 푸바오 케이스와 갤럭시버즈2 프로를 함께 만날 수 있는 '갤럭시버즈2 프로 푸바오 패키지'도 판매한다. 갤럭시버즈2 프로 컬러 옵션에 따라 ▲화이트 ▲보라 퍼플 ▲그라파이트 3종이며, 24일부터 삼성닷컴에서 한정 수량으로 단독 판매한다. 가격은 19만6천원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버즈 푸바오 케이스 출시에 맞춰 기존 루이바오, 후이바오 케이스까지 한번에 소장할 수 있는 '갤럭시버즈 바오패밀리 케이스 팩'도 한정판으로 선보인다. 갤럭시버즈 바오패밀리 케이스 팩은 바오패밀리 3종 케이스와 스페셜 패키지 박스로 구성됐다. 스페셜 패키지 박스에는 바오패밀리의 귀여운 일러스트와 프로필이 그려져 있어 재미와 소장가치를 더했다. 갤럭시버즈 바오패밀리 케이스 팩은 24일부터 삼성닷컴에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12만9천800원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내달 1일부터 삼성닷컴에서 '버즈 케이스 패키지 대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인사이드 아웃2'와 '몬스터 주식회사'의 디즈니∙픽사 신규 케이스 4종을 선보이고, 갤럭시버즈2 프로와 케이스가 함께 구성된 패키지를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갤럭시버즈 푸바오 케이스, 갤럭시버즈 바오패밀리 케이스 팩, 디즈니·픽사 버즈 케이스 신제품 4종은 ▲갤럭시버즈 FE ▲갤럭시버즈2 프로 ▲갤럭시버즈2 ▲갤럭시버즈 프로 ▲갤럭시 버즈 라이브와 모두 호환이 가능하다.

2024.05.23 08:43류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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