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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41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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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026 밀라노 동계올림픽 '팀 삼성 갤럭시' 선수단 공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공식 파트너 삼성전자가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패럴림픽의 홍보대사 '팀 삼성 갤럭시(Team Samsung Galaxy)' 선수단과 캠페인 메시지 'Open always wins(열린 마음은 언제나 승리한다)'를 8일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1998년 나가노 올림픽을 시작으로 30년 가까이 올림픽·패럴림픽의 공식 파트너로 함께 활동하며, 혁신 기술을 통해 선수와 팬이 소통하고 전세계가 하나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왔다. 이번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패럴림픽을 맞아 삼성전자는 파트너십 활동의 일환으로 '팀 삼성 갤럭시' 선수단을 운영한다. '팀 삼성 갤럭시'는 다양한 종목을 대표하는 전 세계 17개국 68명의 선수로 구성됐다. 이번 선수단은 동계올림픽 역대 최대 규모이다. '팀 삼성 갤럭시' 선수단은 캠페인 메시지 'Open always wins'를 중심으로 ▲열린 마음 ▲새로운 관점 ▲자기 표현의 세가지 가치를 선수들의 시각으로 전 세계 팬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2024 파리 올림픽·패럴림픽에서 처음 소개된 파트너십 캠페인 메세지 'Open always wins'에는 다름을 인정하고, 차별하지 않으며, 협력을 통해 더 큰 가능성을 만드는 '개방성(Openness)'의 가치를 담았다. 이는 '갤럭시' 브랜드가 추구하는 정체성과도 일맥상통한다. 삼성전자는 2024 파리 올림픽에 이어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패럴림픽에서도 파트너십 캠페인을 이어간다. 삼성전자는 '열린 마음으로 모두가 협력해 도전한다면 무한한 가능성을 열 수 있다'는 의미와 가치를 전세계에 전파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MX사업부 Experience마케팅그룹장 김승연 상무는 "삼성전자는 기술을 통해 선수와 팬, 경기의 모든 순간을 더 생생하게 연결해 왔다"며 "'팀 삼성 갤럭시' 선수들과 함께 'Open always wins'를 담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선수들과 팬들이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갈 수 있도록 응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팀 삼성 갤럭시' 선수단은 ▲봅슬레이 ▲쇼트트랙 ▲스노보드 등 다양한 종목의 미래 주역인 10대와 20대 선수들을 주축으로 구성됐다. 대한민국 선수는 총 5명으로 ▲김길리(쇼트트랙) ▲임종언(쇼트트랙) ▲최가온(스노보드) ▲최민정(쇼트트랙) ▲황대헌(쇼트트랙) 선수가 선정됐다. ▲알렉스 홀(Alex Hall, 미국, 스키) ▲아니카 모건(Annika Morgan, 독일, 스노보드) ▲아서 바우셰(Arthur Bauchet, 프랑스, 장애인 스키) ▲알리사 리우(Alysa Liu, 미국, 피겨 스케이팅) 등 세계적인 동계 스포츠 스타들도 '팀 삼성 갤럭시' 선수단에 이름을 올렸다. 개방성의 가치를 기반으로 영감을 전달하는 쇼트트랙 최민정 선수는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이후 다시 팀 삼성 갤럭시에 합류하게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팀 삼성 갤럭시는 언제나 스포츠를 통해 사람들이 더 많은 가능성을 열도록 영감을 준다. 이번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서도 팀 삼성 갤럭시와 함께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특유의 긍정 에너지와 배움을 향한 열린 마음으로 쇼트트랙 에이스로 부상하고 있는 김길리 선수는 "세계적인 선수들과 함께 팀 삼성 갤럭시의 일원으로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 참석하게돼 영광"이라며,"전세계의 팬들에게 좋은 영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끊임없는 노력으로 부상을 딛고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월드컵을 잇달아 제패한 최가온 선수는 "국가대표 자격으로 처음 출전하는 동계 올림픽에서 팀 삼성 갤럭시 최연소 멤버로 활약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며, "지금까지 갈고 닦은 실력을 경기에서 잘 펼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2026.01.08 10:36전화평

"갤럭시S26, 2월 25일 공개 유력"…출시는 언제?

삼성전자가 올해 초 공개할 차세대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6 시리즈' 공개 일정과 출시 시기를 둘러싼 구체적인 소식이 나왔다. 7일(현지시간) IT매체 폰아레나는 유명 IT 팁스터 에반 블라스, 아이스유니버스를 인용해 삼성 갤럭시S26 시리즈가 오는 2월 25일 공개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앞서 국내 일부 매체들은 갤럭시S26 시리즈가 2월 25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공개되며, 3월 초 공식 출시될 예정이라고 전한 바 있다. 이와 함께 가격은 전작과 동일한 수준에서 동결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이러한 소문에 대해 에반 블라스는 “2월 25일이라는 날짜는 100% 정확하다”고 언급하며 무게를 실었다. 이전 모델인 갤럭시S25와 갤럭시S24 시리즈는 모두 1월에 공개돼 갤럭시S26 시리즈보다 훨씬 일찍 공개됐다. 그보다 더 앞선 갤럭시S23 시리즈도 2023년 2월 1일에 발표된 뒤 몇 주 만에 출시된 바 있다. 반면, 갤럭시S26 시리즈의 경우 출시 일정이 다소 지연되며, 공개 시점이 예년보다 늦춰질 것이라는 관측이 이어지고 있다. 폰아레나는 그간의 제품 공개 및 출시 패턴을 토대로 갤럭시S26 시리즈 출시 시기를 3월 초로 내다봤다. 구체적으로는 3월 6일 또는 3월 13일을 유력한 시점으로 예상했다. 다만 2월 25일 공개 이후 7~10일 만에 판매가 시작되는 등 출시 일정이 앞당겨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갤럭시S26 시리즈의 출시가 예년보다 늦어진 데 대해 폰아레나는 아직 새해 초반인 만큼 일정 자체가 부정적으로 보이지는 않는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출시가 지연된 만큼 제품 완성도 측면에서 어떠한 실수도 없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갤럭시S26 울트라의 가격이 크게 인상될 경우, 이미 출시된 애플 아이폰17 프로는 물론 올 가을 등장할 아이폰18 프로 맥스와 1세대 아이폰 폴드 등과의 경쟁에서 부담이 커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2026.01.08 10:16이정현

"갤럭시 버즈4 프로, 살구 색상 추가된다"

삼성전자의 차세대 플래그십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4 프로'에 새로운 색상이 추가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고 IT매체 안드로이드오쏘리티가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 동안 갤럭시 버즈4 프로는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지만, 최근 배포된 세 번째 원UI 8.5 베타 버전에서 세 번째 색상이 추가될 정황이 포착됐다. 해당 베타 버전 내 미디어 파일 분석 결과 '살구(Apricot)' 색이 추가된 것으로 확인됐다. 안드로이드오쏘리티는 원UI 8.5 베타 버전에서 발견된 미디어 파일 자료를 통해 해당 색상이 매우 연한 분홍색에 가까운 톤을 띠며 반짝이는 요소가 포함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다만 실제 제품에서는 색감이나 질감이 다르게 표현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에 포착된 살구색은 고급형 모델인 갤럭시 버즈4 프로에서만 확인됐으며, 보급형 모델인 갤럭시 버즈4에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이에 따라 살구색은 프로 모델 전용으로 적용될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나온다. 다만 외신들은 향후 보급형 모델에도 해당 색상이 추가될 여지가 있다고 평했다. 그 동안 나온 소식에 따르면, 갤럭시 버즈4 프로의 스템 디자인은 날카로운 삼각형이 아닌 납작하고 단순한 디자인으로 바뀔 예정이며 ▲배터리 용량 57mAh (이어버드 1개당) ▲더 얇고 납작한 기둥 디자인 ▲수평형 충전 케이스 레이아웃을 채택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올해 초 공개 예정인 갤럭시 S26 시리즈와 함께 언팩 무대에 등장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해지고 있다.

2026.01.07 11:36이정현

[AI는 지금] "AI 기기 8억대로 확대"…삼성 전략에 구글이 웃는 이유

삼성전자와 끈끈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구글이 인공지능(AI)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에 오른 분위기다. 삼성전자가 모바일을 넘어 가전까지 구글의 생성형 AI 모델 '제미나이'를 핵심 AI 두뇌로 적용하기 시작하면서 B2C(기업-소비자 거래) AI 시장 주도권을 강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6일 로이터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구글의 '제미나이'를 탑재한 모바일 기기 출시 규모를 지난해 4억 대에서 올해 8억 대까지 2배로 늘릴 계획이다. 또 'CES 2026'을 통해 제미나이 기반 AI 기능을 가전까지 확대하는 전략을 공식화하면서 구글과의 AI 협력 관계를 더 탄탄하게 구축하는 모습을 보였다.특히 삼성전자는 이번 CES에서 선보인 2026년형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냉장고에 가전 제품 최초로 구글 '제미나이'를 탑재해 식품 인식 범위를 확대한 기능을 선보였다. 냉장고 내부 식재료를 기반으로 한 레시피 추천, 요리 영상 기반 레시피 변환, 식생활 리포트 등의 기능도 예고했다. 업계 관계자는 "구글 AI가 스마트폰의 보조 기능을 넘어 생활가전의 핵심 사용자 경험을 직접 담당하는 단계로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삼성이라는 글로벌 가전 제조사를 통해 제미나이가 주방 영역까지 스며들면서 구글 AI 생태계의 적용 범위 역시 빠르게 넓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삼성전자의 이 같은 움직임으로 구글은 '제미나이' 생태계 기반을 더욱 탄탄히 구축하는 분위기다. 업계에선 AI 경쟁의 무게 중심이 기술력 자체에서 '배치력', '실행력'으로 이동하고 있음을 구글이 직접적으로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스마트폰이 여전히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는 디바이스란 점에서 경쟁사들이 구글과 경쟁하기 쉽지 않을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메타가 스마트 글래스를, 오픈AI가 새로운 AI 전용 기기를 준비하고 있지만, 단기간에 스마트폰을 대체할 플랫폼이 아직 뚜렷하지 않다는 해석이 지배적이다. 업계 관계자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이 글로벌 점유율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고, 구글은 삼성의 핵심 AI 파트너란 점에서 사업 시너지가 굉장히 높다"며 "구글 AI가 스마트폰을 넘어 생활가전의 핵심 사용자 경험을 직접 담당하는 단계로 확장되고 있다는 점도 경쟁사들이 따라가기 쉽지 않은 부분"이라고 평가했다. 이처럼 구글이 AI 생태계 확장에 나선 비결은 막대한 비용 투자도 한 몫 했다. 미국 반독점 재판 과정에서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구글은 제미나이 소비자 챗봇을 삼성 등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사전 탑재하기 위해 대규모 자금을 지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인 액수와 계약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업계에선 이를 단순한 라이선스 계약을 넘어 AI 노출과 기본 탑재를 둘러싼 전략적 투자로 해석하는 시각이 적지 않다. 업계 관계자는 "구글이 단기적인 AI 사용료 수익보다 장기적인 데이터 축적과 사용자 접점 확대를 중시하고 있다고 보여진다"며 "삼성전자의 디바이스를 통해 생성되는 수억 명 규모의 사용자 상호작용 데이터는 제미나이 모델 고도화로 다시 연결되고, 이는 구글 AI의 성능 개선과 생태계 확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전략은 경쟁사들과 뚜렷이 대비된다. 오픈AI의 '챗GPT'는 가장 높은 대중 인지도를 확보했지만, 수억 대 규모로 기본 탑재된 하드웨어 유통망은 아직 없다. 앤트로픽의 '클로드'는 기업·업무용 AI에 집중하고 있고, 퍼플렉시티는 출처 기반 AI 검색이라는 특화 영역에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엔비디아 역시 '코스모스'를 통해 로봇과 자율주행을 위한 산업용 AI 인프라에 주력하고 있지만, 이는 소비자 접점을 둘러싼 경쟁과는 성격이 다르다. 업계 관계자는 "생성형 AI 경쟁에서 배치력과 유통망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며 "삼성전자와 같은 대형 제조사와의 협력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선점한 구글이 다른 AI 기업들과는 다른 궤도의 경쟁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또 다른 관계자는 "삼성전자와 손잡은 구글은 이미 검색을 기반으로 다양한 데이터를 확보하고 있는 데다 기존 서비스, 클라우드, 하드웨어 등 AI 산업에서 주도권을 잡을 완벽한 풀스택을 가지고 있는 기업"이라며 "다른 AI 기업들은 구글과의 정면 대결보다 각자의 강점이 살아나는 특화 시장으로 대응하는 것이 더 유리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AI 경쟁이 이제는 하나의 승자를 가리는 단일 레이스가 아니다"며 "영역별로 분화된 경쟁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고 덧붙였다.

2026.01.06 16:17장유미

삼성전자, 올해 핵심 사업전략은 'AI·M&A' 동시 강화

[라스베이거스(미국)=장경윤 기자] 정식 DX부문장으로서 첫 글로벌 데뷔 무대에 오른 노태문 삼성전자 대표이사가 미래 사업의 핵심 축으로 AI·신사업 투자를 꼽았다. 전자의 경우 올해 출시되는 모든 제품 및 서비스에 AI를 전면 적용할 예정이다. 후자에서는 로봇 등 유망한 산업 분야에 대한 투자를 적극 진행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노 대표는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6' 개막을 앞둔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DX(디바이스경험)부문의 중장기 사업 전략과 AI 비전을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CES 행사에서 고객의 삶을 더 가치있고 풍요롭게 만드는 'AI 일상 동반자'가 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이를 위한 실현 전략으로는 ▲AI 기반 혁신 지속 ▲기술 혁신을 통한 코어 경쟁력 강화 ▲미래를 위한 투자 지속 강화 등을 제시했다. AI 적용 확대…"올해 AI 적용 신제품 4억대 목표" 우선 삼성전자는 모바일, TV, 가전 등 전 제품과 서비스에 AI를 전면 적용해 고객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높인다. 노 대표는 "모든 갤럭시 스마트폰, 4K 이상 프리미엄 TV, 와이파이 연결이 가능한 가전에 AI를 탑재할 것"이라며 "올해 AI가 적용된 신제품 총 4억 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삼성전자는 AI를 둘러싼 개방형 협력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또한 온디바이스 AI와 클라우드 AI를 최적의 경험에 맞춰 활용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AI' 전략을 핵심 축으로 내세우고 있다. 노 대표는 "삼성전자만의 AI 기술을 적용하는 것이 아닌, 전략적인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여러 AI 솔루션과 플랫폼을 접목해 고객분들에게 최적의 AI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이러한 기조 하에 올해 나오는 전 제품 및 서비스에 AI 기능을 적용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TV 부문은 라인업을 전면 재편한다. 최상위 라인인 마이크로 RGB·마이크로 LED부터 Neo QLED, OLED, 그리고 보급형인 Mini LED와 UHD까지 촘촘한 라인업을 구축해 다양한 고객 니즈를 만족시키고 '글로벌 1위' 위상을 공고히 할 방침이다. 노 대표는 "삼성전자는 모든 카테고리, 모든 세그멘트를 아우르는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AI로 연결해 고객의 경험을 최적화할 수 있는 AI 종합 IT 기업을 지향한다"고 말했다. 로봇 등 신성장동력 확보 위한 M&A 전략 지속 삼성전자는 불확실한 대외 환경 속에서도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한 투자는 더욱 강화한다. 노 대표는 '4대 신성장 동력'인 ▲공조 ▲전장 ▲메디컬 테크놀로지 ▲로봇이 미래 라이프스타일의 핵심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유럽 최대 중앙 공조기업 '플랙트(Fläkt)' ▲글로벌 전장기업 'ZF'의 ADAS(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 사업부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젤스(xealth)' ▲프리미엄 오디오 기업 '마시모(Masimo)'의 오디오 사업부 등을 인수하며 사업 경쟁력을 강화했다. 올해도 이들 분야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유망 기술 확보를 위한 M&A를 추진해 미래 기술 주도권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로봇의 경우 삼성전자의 유망한 신성장동력 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삼성전자는 우선적으로 자사 제조라인에 로봇을 투입해 자동화를 추진하고, 축적된 기술력으로 B2B 및 B2C 사업에 진출하는 전략을 고려 중이다. 노 대표는 "작년 인수한 레인보우로보틱스와 DX부문이 협력해 로봇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반 기술, 피지컬 AI 엔진 등을 열심히 개발하고 있다"며 "이를 위한 다양한 자원 및 관련 기업에 대한 투자 검토까지 진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2026.01.06 15:00장경윤

가로로 넓은 '갤럭시 와이드 폴드' 나오나

삼성전자가 올해 애플의 폴더블 아이폰과 경쟁할 가로로 넓은 화면 비율의 와이드 폴더블폰을 선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IT매체 폰아레나는 5일(현지시간) 유명 IT 팁스터 아이스유니버스(@UniverseIce)를 인용해 삼성전자가 새로운 '갤럭시 와이드 폴드(가칭)'를 오는 7월 다른 폴더블 신제품과 함께 공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아이스유니버스는 엑스에 관련 이미지를 공개하면서 "갤럭시 와이드 폴드의 내부 디스플레이 크기가 7.6인치이며, 화면 비율은 4대 3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해당 비율은 A17 프로가 탑재된 아이패드 미니(8.3인치)보다는 작은 화면이지만, 가로로 넓은 화면 비율로 인해 실제 사용 경험은 최신 아이패드 에어나 아이패드 프로와 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삼성전자는 4대 3 화면비의 태블릿을 판매하지 않고 있다. 플래그십 태블릿 갤럭시탭S11과 갤럭시탭S11 울트라는 16대 10 화면비를 적용하고 있다. 반면, 올 여름 출시될 갤럭시Z폴드 8은 이전 모델과 마찬가지로 8인치 크기에 6대 5 화면 비율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대해 폰아레나는 삼성전자가 폴더블폰 라인업을 다각화해 보다 폭넓은 소비자층을 공략하려는 전략을 취하고 있으며, 애플의 폴더블 아이폰 출시를 염두에 둔 대응으로 해석된다고 분석했다. 다만 갤럭시 와이드 폴드의 성공 가능성에 대해서는 신중한 시각도 제기됐다. 현재까지 공개된 정보가 화면 크기와 화면 비율에 국한돼 있어, 제품 경쟁력을 단정하기에는 이르다는 지적이다. 폰아레나는 과거 삼성전자가 갤럭시 S25 엣지를 애플의 아이폰 에어보다 수개월 먼저 출시했지만 기대에 못 미치는 성과를 거둔 사례를 언급하며, 유사한 스타일의 아이폰 폴드가 올 가을 출시를 앞둔 상황에서 삼성전자가 7월에 먼저 유사한 폴더블폰을 선보이는 것이 판매에 큰 도움이 되지 않을 수도 있다고 평했다.

2026.01.06 10:10이정현

삼성전자, 이달 말 고성능 AI PC '갤럭시북6' 출시

[라스베이거스(미국)=권봉석 기자] 삼성전자가 이달 27일 인텔 코어 울트라 시리즈3(팬서레이크) 탑재 고성능 AI PC '갤럭시북6' 시리즈를 국내 출시한다. 성능과 디자인, 보안과 이용자 경험 등 PC의 모든 요소를 개선했다는 것이 삼성전자 설명이다. 갤럭시북6 시리즈는 기본 모델 '갤럭시북6', 성능과 휴대성의 균형에 중점을 둔 '갤럭시북6 프로', 엔비디아 GPU를 추가해 게임과 AI 처리 성능을 높인 '갤럭시북6 울트라' 등 3종으로 구성됐다. 올해는 투인원 대신 일반적인 노트북 형태만 출시된다. 4일(현지시간) 오후 국내 기자단 사전 브리핑에서 이민철 삼성전자 MX사업부 갤럭시 에코비즈팀장(부사장)은 "PC는 결코 싼 제품이 아니고, 소비자는 최소 5년 이상 사용할 것을 전제로 매우 신중하게 구매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신제품인 갤럭시북6는 50년 이상 축적한 제조 경험과 갤럭시 생태계를 기반으로, 성능과 배터리 지속시간, 안정성이라는 PC의 기본 요소를 재정의하는 데 집중한 완전히 새로운 제품"이라고 덧붙였다. 인텔 코어 울트라3 탑재, 최상위 '울트라'는 엔비디아 GPU 추가 올해 출시되는 갤럭시북6 3종은 인텔 최신 공정 '인텔 18A' 기반으로 전력 효율성과 성능을 극대화한 최신 프로세서인 코어 울트라3를 탑재한다. 갤럭시북6 울트라는 지포스 RTX 5070/5060 GPU를 추가해 AI 이미지 생성, 고해상도 영상 편집, DLSS·MFG 기반 게임 구동 성능을 높였다. 이민철 부사장은 "인텔 자체 평가 결과 CPU 성능은 전 세대 대비 1.6배, GPU 성능은 최대 1.7배 향상됐다. 또 최대 50 TOPS(1초당 1조 번 연산)급 신경망처리장치(NPU)를 내장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신 프로세서의 성능을 온전히 구현할 수 있도록 냉각 구조를 개선했다. 울트라 모델에만 적용했던 베이퍼 챔버를 프로 모델까지 확대했고 팬 설계와 공기 유입 구조 개선으로 소음은 줄이고 냉각 성능은 프로 모델 기준 35% 이상 높였다"고 덧붙였다. 음향·키보드·터치패드 등 사용 경험 개선에 집중 갤럭시북6는 사용 경험 개선에 집중했다. 노트북 하단에 배치하던 스피커 배치를 바꿔 사용자를 향하도록 트위터(고음) 두 개를 배치했고 하단에는 중저음을 담당하는 우퍼 4개를 배치했다. 입체음향 기술인 돌비 애트모스도 지원한다. 키보드에서는 숫자 키패드를 빼고 좌우 대칭 구조로 재배치했다. 울트라와 프로 모델에는 물리 스위치 대신 압력으로 눌림을 감지해 작동하는 햅틱 터치패드를 적용했다. 디스플레이는 다이나믹 아몰레드 2X 터치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최대 1,000니트 밝기와 가변 주사율을 지원한다. 명암부 대비와 야외 시인성, 몰입도를 모두 강화했다. 내장된 배터리는 완전 충전 후 동영상을 최대 30시간 연속 재생할 수 있다. 30분 충전시 전체 용량의 63%까지 채우는 초고속 충전 기능도 내장했다. 이민철 부사장은 "굳이 충전기를 들고 다니지 않아도 하루 정도는 무난히 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갤럭시AI PC 환경에 맞게 확장 갤럭시북6는 삼성전자 AI 생태계인 갤럭시AI를 기반으로 AI 컷아웃, 노트 어시스트 등을 PC 환경에 맞춰 최적화했다. 멀티 컨트롤, 퀵 쉐어 등 다기기 연동 경험 역시 지속적으로 확장된다. 스마트폰에 탑재되던 보안 시스템인 녹스(KNOX)로 소프트웨어는 물론 하드웨어 수준까지 보호 체계를 강화했다. 낙하·힌지·극한 온도 테스트 등 엄격한 신뢰성 검증을 거쳤으며, 이용 중 우발적인 파손이나 분실도 커버하는 삼성케어플러스도 제공된다. 이민철 부사장은 "갤럭시북6는 하드웨어 혁신과 AI, 생태계 경험이 삼위일체로 결합된 유일한 제품"이라며 "지금까지 출시된 제품 중 가장 강력하고 진보된 삼성 PC"라고 강조했다. 오는 27일 프로·울트라 2종 선출시... 가격은 추후 공개 갤럭시북6 3종 중 갤럭시북6 프로와 갤럭시북6 울트라가 오는 27일 먼저 출시된다. 6일부터 삼성닷컴에서 사전 알림 신청을 진행하며 기본 모델인 갤럭시북6는 3월 중 출시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과거와 달리 올해 갤럭시북6 제품군의 가격을 선공개하지 않았다. 지난 해 말부터 심화된 D램·SSD(낸드 플래시메모리) 수급과 가격 상승이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이민철 부사장은 "데이터센터에서 시작된 메모리 반도체 수급난은 모든 업계가 겪고 있는 문제다. 삼성전자는 다양한 파트너사와 협력해 소비자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01.06 08:00권봉석

'완판 행진' 삼성 트라이폴드, 6일 3차 판매 실시

삼성전자가 출시되자마자 완판 행진을 벌였던 두 번 접는 스마트폰 '갤럭시 Z 트라이폴드' 3차 판매를 실시한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6일 오전 10시 삼성닷컴에서 재입고 구매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오프라인에서는 삼성 강남을 포함한 전국 20개 주요 매장에서 판매한다. 지난달 17일 2차 판매 당시 매장을 찾았으나 구매하지 못한 고객에게 우선 구매 기회가 부여되고, 잔여 물량이 일반 판매로 전환된다. 이번에 풀릴 물량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앞선 두 차례와 마찬가지로 소량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신 삼성전자는 이달 중 매주 소량의 제품을 입고해 수요에 대응할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달 12일 출시된 트라이폴드는 출시 당일과 17일 2차 판매 당시 주요 매장에서 개점 직후 전량 판매되며 주목받았다. 온라인에서도 판매 개시 후 수 분 내에 완판이 이어졌다.

2026.01.05 14:45전화평

"갤럭시S26 울트라, 카메라 링 확 바뀐다"

삼성전자가 올해 초 공개할 예정인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6 울트라' 디자인이 한층 업그레이드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고 IT매체 폰아레나가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유명 IT 팁스터 아이스유니버스는 갤럭시S26 울트라에 적용될 카메라 링 디자인이 전작보다 개선될 것이라고 엑스(X)를 통해 밝혔다. 그는 카메라 주변의 금속 링이 이전 모델보다 눈에 띄게 얇아질 것이라며, 아이폰17 프로 맥스의 카메라 디자인을 연상시킨다고 설명했다. 갤럭시 S26 울트라는 후면 카메라 4개 중 3개가 알약 모양의 카메라 바 형태로 배치될 전망이다. 아이스유니버스는 새 디자인의 일부를 직접 확인했다며, 변경된 카메라 링은 더욱 고급스럽고 깔끔한 미니멀 디자인을 구현한다고 전했다. 그는 또 갤럭시S26 울트라에 ▲블랙 섀도우 ▲화이트 섀도우 ▲갤럭티얼 블루 ▲울트라바이올렛 4개 색상으로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기기 모서리는 갤럭시 S25 울트라보다 더 둥글게 설계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폰아레나는 전했다. S펜 슬롯 또한 가장자리에 더 가까이 이동하면서, 새로운 비대칭형 스타일러스 디자인이 적용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소재 변화도 주목된다. 갤럭시S26 울트라는 기존 티타늄 소재를 포기하고 알루미늄을 채택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아이폰17 프로 맥스가 알루미늄 소재를 다시 도입한 것과 유사한 흐름이다. 티타늄은 알루미늄보다 가격이 비싸고 열 관리 측면에서 불리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알루미늄은 상대적으로 가벼운 소재로, 이로 인해 갤럭시 S26 울트라의 무게는 214g으로 갤럭시S25 울트라(218g)보다 소폭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곡선형 모서리와 카메라 모듈 디자인은 분명한 변화 요소지만, 전체적인 디자인 기조는 큰 틀에서 유지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갤럭시S26 시리즈는 올해 2월 25일 전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언팩 행사를 통해 공개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026.01.05 11:07이정현

갤럭시S26 울트라 '깜짝 변신'…10가지 달라진다

삼성전자가 올해 초 공개할 예정인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6 울트라'가 큰 폭으로 업그레이드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IT매체 폰아레나는 IT 팁스터 앤서니(@TheGalox_)를 인용해 갤럭시S26 울트라에 적용될 것으로 예상되는 10가지 주요 업그레이드 요소를 최근 보도했다. 갤럭시S 울트라 시리즈는 매년 가장 먼저 출시되는 최고급 플래그십 스마트폰 중 하나로, 사양과 디자인 측면에서 다른 제조사들의 플래그십 스마트폰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쳐왔다. 특히 동급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기준을 제시하는 역할을 해왔다는 평가다. @TheGalox_에 따르면 갤S26 울트라에는 ▲효율이 한층 개선된 새 디스플레이 ▲내장형 프라이버시 스크린 ▲새로운 렌즈 및 코팅 기술 ▲더 커진 메인•망원 카메라 조리개 ▲더 넓어진 셀피 카메라 화각 ▲더욱 빨라진 유선·무선 충전 ▲더 빠르고 효율적인 프로세서 ▲자동 초점과 선명도를 강화한 동영상 제어 기능 ▲더 빠른 메모리 ▲더 얇아진 디자인 등이 적용될 전망이다. 새로운 디스플레이에는 전작에 사용된 M13 OLED보다 밝기와 두께, 효율성이 개선된 M14 OLED 기술이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M14 OLED는 갤럭시S25 울트라에 탑재된 M13 OLED 대비 20~30% 높은 에너지 효율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대 밝기 향상뿐 아니라 전반적인 전력 효율 개선에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갤럭시S26 울트라에는 시야각을 제한해 주변 사람의 화면 노출을 줄이는 '내장형 프라이버시 스크린' 디스플레이 기술이 적용될 전망이다. 카메라 성능도 대폭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후면 메인 카메라의 조리개 값은 갤럭시S25 울트라의 f/1.7에서 f/1.4로 커지고, 5배 줌 망원 카메라 역시 f/3.4에서 f/2.9로 넓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통해 더 많은 빛을 받아들여 저조도 촬영 성능과 심도 표현이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여기에 렌즈 코팅 기술도 개선돼 빛 번짐 현상이 줄어들거나 사라지고 피부톤 표현 등 이미지 품질 전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전면 카메라는 22mm의 더 넓은 렌즈를 채택해 더 많은 인원을 한 화면에 담을 수 있도록 개선될 가능성이 크다. 충전 성능 역시 강화된다. 갤럭시S26 울트라는 최대 60W 초고속 충전을 지원해 배터리를 0%에서 50%까지 15분 이내에 충전할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세서(AP)로는 퀄컴의 '스냅드래곤 8 엘리트 5세대'가 탑재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해당 AP는 TSMC의 3나노 공정으로 제작된다. 다만, 삼성 파운드리의 2나노 공정과 GAA(Gate-All-Around) 트랜지스터를 기반으로 한 '갤럭시 전용' AP가 적용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새로운 카메라 어시스턴트 기능은 삼성 카메라 특유의 과도한 선명도를 보다 부드럽게 조절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자동 초점 전환 속도 설정을 통해 사용자는 전경의 피사체에서 배경의 피사체로 초점을 옮길 때 카메라 렌즈가 다시 초점을 맞추는 속도를 직접 조절할 수 있다.아울러 원UI 8.5의 카메라 어시스턴트 모듈에서는 동영상 촬영 시 두 가지 옵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될 예정이다. 메모리 성능도 향상된다. 폰아레나는 삼성전자가 최대 10.7Gbps 속도의 LPDDR5X RAM을 갤럭시S26 울트라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를 통해 인공지능(AI)이 멀티프레임 HDR 처리를 최대 25% 더 빠르게 수행해 셔터 지연 현상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배터리 용량도 증가할 전망이다. 지난 6년간 5000mAh 배터리를 유지해온 갤럭시S 울트라 시리즈는 이번에 5100~5400mAh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배터리 용량이 늘어남에도 불구하고, 기기 두께는 7.9mm로 전작(8.2mm)보다 더 얇아질 수 있다는 관측이다. 한편, 갤럭시S26 시리즈는 올해 2월 25일 전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언팩 행사를 통해 공개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026.01.03 12:56이정현

갤럭시S26 울트라, 카메라 확 바뀐다

삼성전자가 내년 초 공개할 예정인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6 울트라'는 대대적인 카메라 업그레이드를 통해 사진 촬영 기능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IT매체 폰아레나는 29일(현지시간) 유명 IT 팁스터 아이스유니버스를 인용해 갤럭시S26 울트라의 카메라가 향상된 렌즈 코팅 기술을 적용하면서 플레어 현상이 크게 개선되고 피부톤 표현도 더 정확해질 것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새롭게 적용된 렌즈 코팅은 렌즈 내부에서 발생하는 빛 번짐이나 카메라 하우징 내부 반사를 효과적으로 억제해 촬영 시 플레어 현상을 줄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기존 모델에서 지적돼 온 피부톤이 노랗게 표현되는 문제도 개선될 전망이다. 저조도 사진 촬영 성능 강화 그동안 나온 정보에 따르면, 갤S26 울트라의 후면 메인 카메라는 전작보다 더 넓은 조리개가 채택될 가능성이 크다. 이를 통해 더 많은 빛을 흡수해 저조도 환경에서의 촬영 성능은 물론, 심도 표현 역시 한층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제품 디자인 측면에서는 전작 대비 기기 두께가 더 얇아질 것으로 보이지만, 카메라 성능 강화를 위한 공간 확보를 위해 후면 카메라 모듈은 다소 돌출된 형태를 유지할 것으로 관측된다. 폰아레나는 갤럭시S26 울트라의 저조도 촬영 성능 향상과 피부톤 보정 문제 해결은 충분히 환영할 만한 변화라고 평가했다. 다만 스마트폰 카메라 기술이 전반적으로 성숙 단계에 접어든 만큼, 이런 업그레이드가 스마트폰 판매를 획기적으로 끌어올릴 요소는 아니라는 분석을 내놨다. 해당 매체는 카메라 개선은 긍정적이지만, 향후 삼성의 가장 강력한 업그레이드는 배터리 용량 확대가 될 것이라며, 사용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2025.12.30 09:48이정현

"삼성 갤럭시 버즈4 프로 출시 임박"

삼성전자의 차세대 플래그십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4 프로' 출시가 임박했다고 IT매체 폰아레나가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삼성 갤럭시 버즈4 프로는 최근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의 승인을 통과했다. FCC 승인은 일반적으로 제품 개발이 완료돼 출시가 임박했음을 의미한다. 그 동안 나온 소식에 따르면, 갤럭시 버즈4 프로는 ▲배터리 용량 57mAh (이어버드 1개당) ▲더 얇고 납작한 기둥 디자인 ▲수평형 충전 케이스 레이아웃을 채택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무선 이어폰 사용자들에게 배터리 수명은 가장 중요한 사양이다. 때문에 갤럭시 버즈4 프로에 기존 48mAh보다 약 18% 더 커진 57mAh 배터리가 탑재될 것이라는 소문은 매우 반가운 소식이다. 삼성이 더 커진 배터리에 더욱 효율적인 프로세서를 결합한다면, 이어폰 재생 시간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경쟁사들이 배터리 수명 향상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삼성 역시 같은 전략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폰아레나는 전했다. 디자인 변화 또한 주목할 만하다. 충전 케이스를 세로에서 가로로 바꾼 것은 사용자 경험을 재고한 결과로, 이어폰을 꺼내기 더 편리해지고 주머니에 넣었을 때 더욱 슬림해질 것이라고 해당 매체는 지적했다. 위 제품 사양이 사실이라면, 삼성은 올해 화려함보다는 기능성을 우선시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폰아레나는 밝혔다. 더욱 세련되고 평평해진 이어폰 스템은 외관상 더 깔끔해 보이겠지만, 실제 사용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배터리 용량 증가일 것이며 가로형 케이스 디자인은 케이스를 열 때 더 고급스럽고 안정적인 느낌을 준다고 평가했다. 갤럭시 버즈 4 프로는 내년 공개 예정인 갤럭시 S26 시리즈와 함께 언팩 무대에 등장할 가능성이 가장 높으며 내년 1월 CES 2026에서 먼저 공개될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

2025.12.29 10:49이정현

삼성 갤럭시Z 트라이폴드, 힘껏 구부렸더니

스마트폰을 비롯한 각종 전자 제품 테스트로 유명한 유튜버 제리릭에브리띵(JerryRigEverything)이 삼성 갤럭시Z 트라이폴드의 내구성 테스트 영상을 공개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폰아레나 등 외신들은 갤럭시Z 트라이폴드의 내구성 테스트 영상을 전하며, 갤럭시Z 트라이폴드가 기존 폴더블폰인 갤Z폴드 시리즈와 달리 구부림 테스트에서 좋지 않은 결과를 보였다고 최근 보도했다. 테스트에서 트라이폴드의 외부 화면은 모스 경도 6단계부터 작은 흠이 발생, 일반적인 긁힘 방지 등급을 충족하며 양호한 성능을 보였다. 하지만 내부 디스플레이는 부드러운 플라스틱 재질로 모스 경도 2단계부터 쉽게 긁혔다. 이는 손톱으로도 영구적인 손상을 입힐 수 있다는 의미라고 폰아레나는 전했다. 굽힘 테스트에서는 기기를 뒤로 힘껏 구부리자 휴대폰이 즉시 부러졌다. 기기 두께가 3.9mm에 불과할 정도로 얇기 때문에 알루미늄 프레임의 구조적 안정성이 충분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해당 매체는 전했다. 또, 제리릭에브리띵은 갤Z트라이 폴드의 제품 분해를 통해 ▲배터리 총 용량이 5천600mAh이라는 점 ▲잘못된 방향으로 접을 경우 알려주는 센서 내장 ▲기기 냉각 장치 부족 등의 문제점을 추가로 지적했다. 폰아레나는 이번 테스트는 “현재 폴더블폰 기술의 한계를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라면서 “기기가 얇아질수록 내구성은 약해진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전했다. 같은 3단 폴더블폰인 화웨이 메이트XT 역시 비슷한 문제점을 드러냈다. 이는 삼성이 3단 폴더플 폼팩터를 구현하기 위해 갤럭시Z폴드 7 에서 볼 수 있었던 견고한 내구성을 포기해야 했음을 시사한다고 해당 매체는 지적했다. ▶ 영상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0p_LmbcqEV4

2025.12.27 08:55이정현

삼성전자, 새해 졸업∙입학 시즌 '갤럭시 AI 아카데미' 프로모션 진행

삼성전자가 새해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졸업∙입학 시즌을 맞아 '갤럭시 AI 아카데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갤럭시 AI 아카데미'는 ▲갤럭시 탭 S11 시리즈와 ▲갤럭시 북5 프로 ▲갤럭시 워치8 시리즈 등 최신 갤럭시 AI 탑재 제품을 다양한 혜택과 함께 구매할 수 있는 행사다. 사전 알림 신청 이벤트… 스타벅스 기프티콘 등 증정 삼성전자는 프로모션 시작을 앞두고 '사전 알림 신청 이벤트'를 처음으로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전 알림 신청 이벤트는 19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1천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톨(Tall) 기프티콘' 1매를 증정하고, '사전 알림' 신청 후 행사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1만 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사전구매 AI 체험단 프로그램 … 후기 작성시 5만원 상당 추가 혜택 삼성전자는 '아카데미 사전구매 AI 체험단'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26일부터 31일까지 삼성닷컴과 오픈마켓에서 행사 대상 태블릿이나 PC 모델을 구매한 고객이 내년 1월 15일까지 구매 후기를 남기면, 기본 혜택에 더해 5만원 상당의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AI 태블릿 구매 혜택 … 저장 용량 업그레이드 50% 할인 삼성전자는 '갤럭시 AI 아카데미' 기간에 프리미엄 AI 태블릿 ▲갤럭시 탭 S11 ▲갤럭시 탭 S11 울트라 ▲갤럭시 탭 S10+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정품 액세서리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제품 파손 시 수리 비용 부담을 덜어주는 '삼성케어플러스' 3개월 이용권도 증정한다. '갤럭시 버즈3 FE'를 함께 구매하는 고객은 4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특히, 새해 1월 1일부터 1월 14일까지는 태블릿 행사 모델을 구입하는 고객이 저장 용량 업그레이드를 원할 경우, 업그레이드 비용의 50%를 지원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갤럭시 탭 S11울트라(WI-FI)' 256GB(159만8천300원)를 구매하려던 고객이 512GB(176만7천700원)모델로 업그레이드를 원할 경우, 차액인 16만9천400원의 50%인 8만4천700원을 지원 받을 수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새해 1월 1일부터 판매하는 갤럭시 탭 품질보증기간을 국내 최초로 2년으로 연장한다. 국내 시판 태블릿 브랜드 중 2년 품질 보증을 제공하는 것은 삼성전자가 유일하다. PC·워치·버즈 구매 고객에게도 다양한 혜택 제공 삼성전자는 PC 구매 고객을 위한 혜택도 준비했다. '갤럭시 북5 프로 시리즈' 등 PC 행사 제품 구매 고객은 '마이크로소프트 365 퍼스널(1년 구독형)'이 포함된 패키지와 '스위치(SWEETCH)' 백팩 할인 혜택, '삼성케어플러스' 3개월 이용권을 제공받는다. 이외에도 삼성전자는 '갤럭시 AI 아카데미' 기간에 ▲갤럭시 버즈3 FE와 ▲갤럭시 워치 울트라(2025) ▲갤럭시 워치8 시리즈를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정호진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새로운 시작을 앞둔 학생들이 최신 갤럭시 AI가 적용된 제품을 부담 없이 만나볼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풍성한 혜택들과 함께 설레는 새 출발을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2.22 09:12전화평

갤럭시S26 울트라 곧 출시…9가지 달라진다

삼성전자가 내년 초 출시할 예정인 차세대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6 울트라를 둘러싼 정보가 잇따라 나오고 있다. 이런 가운데 IT매체 폰아레나가 그 동안의 소식을 종합해 갤럭시S26 울트라의 주요 변화 9가지를 정리했다. 1. 스냅드래곤 칩 탑재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에 등록된 정보에 따르면, 갤럭시S26 울트라는 모든 시장에서 퀄컴 스냅드래곤8 엘리트 5세대 프로세서를 탑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위 모델들은 지역에 따라 엑시노스 또는 스냅드래곤 칩을 탑재할 가능성이 있지만, 울트라 모델에는 퀄컴 칩만 적용될 전망이다. 2. 충전 속도 대폭 개선 각종 인증 정보와 삼성 공식 웹사이트에서 유출된 자료를 종합하면, 갤럭시S26 울트라는 최대 60W 유선 고속 충전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는 45W를 지원했던 전작에 비해 크게 대선된 것이다. 15W였던 무선 충전 속도 역시 25W로 향상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3. Qi2 무선충전 완전 지원 갤럭시S26 울트라는 Qi2 무선 충전을 완벽하게 지원해 보조 배터리, 케이스, 충전 스탠드, 차량용 거치대 등 다양한 자석 기반 액세서리를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전작인 갤럭시S25 시리즈는 Qi2 무선 충전을 지원했지만, 자석이 내장되지 않았다. 자석이 내장되면 사용성이 좀 더 개선될 전망이다. 4. 디자인 변화 갤럭시S26 울트라는 모서리가 더 둥글게 바뀌어 갤럭시S26·갤럭시 S26 플러스와 더욱 유사해질 것으로 보인다. 전작처럼 렌즈가 개별로 돌출된 형태가 아닌, 카메라 모듈 방식이 적용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5. 울트라 전용 '갤럭시 AI' 최근 유출 정보에 따르면, 갤럭시S26 울트라에만 고급 인공지능(AI) 기능이 탑재될 전망이다. 구체적인 기능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울트라와 하위 모델을 구분 짓는 핵심 요소가 될 가능성이 크다. 6.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 갤럭시S26 울트라에는 주변 환경에 따라 화면 내용을 자동으로 숨겨주는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Privacy Display)' 기능이 탑재될 수 있다는 소문도 나왔다. 혼잡한 장소에서 민감한 앱을 실행할 경우 자동으로 작동해 옆 사람의 화면 엿보기를 차단하는 기술로, 별도의 프라이버시 보호 필름이 필요 없을 것으로 기대된다. 7. 위성 연결 기능 지원 중국 3C 인증 정보를 통해 갤럭시 S26 울트라가 위성 연결 기능을 지원할 것이라는 점도 확인됐다. 삼성은 이미 갤럭시 S25 울트라에 위성을 활용한 일반•긴급 메시지 기능을 제공하고 있어, 해당 기능이 한층 강화될 가능성도 있다. 8. 메인 카메라 조리개 값 커져 갤럭시 S26 울트라는 기존과 동일한 2억 화소 아이소셀 HP2 센서를 유지하면서, 조리개 값이 F/1.4로 확대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통해 더 많은 빛을 받아들여 저조도 촬영 성능과 심도 표현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9. 출시일정 변경 가능성 삼성전자는 갤럭시 S26 시리즈를 예년보다 다소 늦은 시점에 공개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막판 제품 라인업 조정 때문으로 보이며, 현재로서는 내년 1월이 아닌 2월 공개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2025.12.20 11:39이정현

"갤럭시Z폴드 8, 카메라 성능 확 좋아진다"

삼성전자가 내년 여름 공개할 예정인 차세대 폴더블폰 '갤럭시Z폴드 8'의 카메라 성능이 대폭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네덜란드 IT매체 갤럭시클럽은 18일(현지시간) 갤럭시Z폴드 8의 카메라 사양에 대한 정보를 입수했다고 보도했다. 5천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1천200만 화소 망원 카메라 채택 보도에 따르면, 갤럭시Z 폴드8(코드명 Q8)은 전작인 갤Z폴드 7과 마찬가지로 2억 화소 메인 카메라는 유지하지만, 초광각 카메라는 기존 1천200만 화소에서 5천만 화소로 대폭 업그레이드될 예정이다. 이는 갤럭시S 시리즈 최상위 모델인 '갤럭시 S25 울트라'급 사양에 해당된다. 내년 초 출시가 예상되는 갤럭시S26와 갤럭시S26 플러스가 1천200만 화소 초광각 렌즈를 유지할 것으로 관측되는 점을 감안하면 더 눈길을 끈다. 망원 카메라는 3배 광학 줌을 유지하면서 화소 수가 전작의 1천만 화소에서 1천200만 화소로 소폭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반면, 갤럭시S25 울트라에 탑재된 5천만 화소 페리스코프 망원 카메라는 갤럭시Z폴드 8에는 적용되지 않을 전망이다. 또 전·후면 1천만 화소 셀피 카메라는 기존 사양을 유지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IT매체 폰아레나는 “갤럭시S25 기본 모델도 셀카 촬영에 1천200만 화소 센서를 채택한점을 고려하면 아쉽다”면서도 “갤럭시Z폴드 8의 가격이 2천 달러를 훌쩍 넘는 것을 막으려면 불가피한 선택일 수 있다”고 평가했다. 다른 폴더블폰 코드명 'H8' 포착 갤럭시클럽은 내년 출시가 예상되는 또 다른 폴더브폰(코드명 H8)에 대한 정보도 입수했다고 밝혔다. 애플 아이패드 미니를 연상시키는 더 넓은 화면 비율의 디자인을 가진 이 모델은 기존 폴드8과 마찬가지로 5천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를 탑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모델이 갤럭시Z폴드 8 팬에디션인지, 완전히 새로운 라인업인지는 좀더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해당 매체는 전했다. 최근 전해진 정보를 종합하면, 갤럭시Z폴드 8은 더 큰 배터리, 더 빠른 충전, 더 큰 화면, 개선된 화면 주름을 지니고, 스타일러스 펜이 부활할 것이라는 소식이 나온 상태다.

2025.12.19 11:49이정현

"갤럭시Z플립 8, 더 얇아진다"

삼성전자의 차세대 폴더블폰 갤럭시Z플립8에 대한 소식이 나왔다. IT매체 샘모바일은 17일(현지시간) IT 팁스터 앤서니(@TheGalox_)를 인용해 삼성 갤럭시Z플립 8의 상당한 개선이 기대된다고 보도했다. 앤서니는 “갤Z플립 8이 현재 배터리 용량을 유지하거나 오히려 늘리면서 기기 두께는 더 얇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또 “기기 두께, 디스플레이, 성능 측면에서 큰 업그레이드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구체적인 두께 수치나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이에 샘모바일은 삼성이 갤Z플립 8에 디자인 변화를 줄 경우 더 얇은 디자인은 충분한 고려 대상이므로 해당 주장은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또, 삼성이 힌지나 내구성을 개선하는 등의 변화를 시도할 것으로 예상되며, 성능 측면에서는 올해 갤럭시Z플립 7에 엑시노스 칩셋이 적용됐기 때문에, 내년 갤럭시 S26 시리즈에 탑재될 엑시노스 2600 칩셋을 그대로 사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평했다. 엑시노스 2600은 삼성전자가 개발한 최신 플래그십 스마트폰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로, 업계 최초 수준의 2나노미터(nm) 게이트 올 어라운드(GAA) 공정으로 만들어졌다. 이를 통해 AP 칩은 발열이 줄어들고 전력 효율이 좋아져 배터리가 오래가고 성능을 더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삼성은 내년 하반기 중 갤럭시Z플립8을 공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5.12.18 15:08이정현

갤럭시S26, 삼성 생성형 AI '가우스' 품을까

삼성전자가 자체 개발한 생성형 인공지능(AI) 모델 '가우스'를 차기 갤럭시S26 시리즈에 통합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고 IT매체 폰아레나가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 정보는 IT 팁스터 @chunvn8888을 통해 전해졌으며, 과거 유명 IT 팁스터 아이스유니버스가 언급했던 갤S26 시리즈의 독점 소프트웨어 기능과도 맞닿아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가우스는 삼성전자가 2023년 자체 개발한 생성형AI 모델로, 지금까지는 갤럭시S24, 갤럭시S25 일부 기기에서 클라우드 기반으로 제한적인 기능만 제공해왔다. 삼성전자는 그동안 자사 스마트폰에 가우스 모델을 명시적으로 언급한 적은 없으며, 대신 구글과 공동 개발한 AI 기능 모음 '갤럭시 AI'를 전면에 내세워 왔다. 현재 삼성 스마트폰의 AI 기능 일부는 기기 내에서 실행되고, 나머지는 클라우드에서 처리되는 하이브리드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그러나 외신들은 가우스가 본격 통합될 경우 갤럭시S26 시리즈에서는 이러한 방식이 바뀔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폰아레나에 따르면 가우스는 갤럭시S26 시리즈에 온디바이스 형태로 직접 탑재돼, 기존 삼성 스마트폰에서 완전히 지원하지 못했던 다양한 AI 기능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온디바이스 AI 모델은 기기 자체에서 실행되기 때문에 인터넷 연결이 필요 없고, 데이터가 클라우드로 전송되지 않아 개인정보 보호 측면에서도 장점이 있다. 반면 기존 모델들은 가우스를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활용하며 많은 기능을 클라우드 처리에 의존해 왔다. 이로 인해 구형 갤럭시 모델이 차기 주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인 원 UI 8.5를 지원받더라도, 새로운 가우스 기반 AI 기능은 이용하지 못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가우스의 로컬 통합에는 더 많은 메모리가 필요해, 갤럭시 S26 시리즈는 현재 스마트폰보다 백그라운드 앱을 보다 적극적으로 관리할 가능성이 있다고 해당 매체는 전했다. 폰아레나는 삼성이 새 AI 기능을 갤럭시S26 시리즈의 차별화 요소로 활용하려는 것으로 보인다며, 만약 새 AI 기능들이 기존 AI보다 성능과 실용성 측면에서 뛰어나다면 성공 가능성도 충분하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삼성은 자체 AI 모델을 활용함으로써 구글에 대한 의존도를 점차 줄일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삼성전자가 갤럭시 S26 일부 AI 도구의 기반이 될 수 있는 소프트웨어 기업 퍼플렉시티 AI와 협의를 진행 중이라는 보도도 나온 바 있다.

2025.12.15 08:55이정현

[써보고서] 접으면 폰, 펼치면 10형 태블릿...'갤럭시 Z 트라이폴드'

"커지는 폰이 아니라, 접고 다니는 태블릿이었다." 12일 국내 공식 출시된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짧게 사용해본 뒤 가장 먼저 든 생각이었다. 이 제품은 더 커진 폴더블폰이 아니라, 처음부터 태블릿을 전제로 설계된 기기라는 점이다. 기존 갤럭시 Z 폴드 시리즈가 '큰 스마트폰'에 머물렀다면, 트라이폴드는 분명히 '접고 다니는 태블릿 PC'에 더 가깝다. 기존 '갤럭시 Z 폴드7'은 멀티태스킹에 강점이 분명한 제품이었다. 두 개의 앱을 나란히 띄워 쓰거나 폰 두 대를 합친 듯한 작업에는 훌륭했다. 하지만 화면 비율은 10:9에 가까워 대화면의 이점을 온전히 살리기엔 한계가 있었다. 특히 영상 시청 시에는 위아래 검은 여백이 크게 나타나면서 화면 크기에 비해 몰입감이 아쉽게 느껴지곤 했다. 트라이폴드는 이 지점에서 결이 다르다. 완전히 펼치면 10형(253.1mm) 대화면이 시야를 채우는데, 단순히 면적이 넓어진 것이 아니라 콘텐츠 소비에 맞는 4:3 비율이라는 점이 강점이다. 동영상 재생 시 화면 활용도가 확연히 높아지고, 웹 서핑이나 게임에서도 답답함이 크게 줄어든다. '큰 폰으로 보는 영상'이 아니라 태블릿으로 콘텐츠를 소비하는 느낌에 가깝다. 멀티태스킹에서도 성격 변화가 분명하다. 최대 3개 앱을 동시에 띄운 멀티 윈도우와 하단 태스크바 조합은 스마트폰보다는 노트북이나 태블릿에 가까운 사용 흐름을 만든다. 여기에 태블릿 버전 삼성 덱스까지 더해지면, 이 기기를 여전히 '폰'이라고 부르는 게 어색해진다. 하드웨어 구성도 태블릿 지향성이 뚜렷하다. 갤럭시용 스냅드래곤 8 엘리트 플랫폼과 16GB 메모리, 5천600mAh 배터리는 대화면 활용을 전제로 한 선택으로 보인다. 특히 배터리는 3개의 셀로 분산 배치돼 균형을 맞췄다. 두께는 펼쳤을 때 최박 3.9mm까지 얇아졌고, 무게는 309g이다. 숫자만 보면 부담스럽지만, 테이블 위에 펼쳐두고 쓰는 순간에는 오히려 얇다는 인상이 강하게 남는다. 다만 장시간 사용에 대한 평가는 아직 이르다. 얇아진 구조와 대용량 배터리, 고성능 AP 조합을 고려하면 발열 관리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는 자연스럽게 따라온다. 짧은 체험 시간 동안 체감되는 발열이나 성능 저하는 없었지만, 장시간 영상 시청이나 게임, 덱스 활용 시에는 추가적인 검증이 필요해 보인다. 내구성 역시 마찬가지다. 출고가 359만400원도 쉽게 받아들이기 어려운 가격이다. 기존 갤럭시 Z 폴드 시리즈를 넘어, 일반 태블릿과 노트북 영역까지 겹치는 수준이다. 10형 대화면, 16GB 메모리와 플래그십 AP, 태블릿 버전 삼성 덱스 등 구성은 '폰 한 대'의 가격 기준으로 평가하기보다는, 휴대용 태블릿·PC를 함께 고려한 가격으로 해석하는 편이 현실적이다. 갤럭시 Z 트라이폴드는 폴더블의 연장선에서 커진 제품이라기보다는 태블릿을 폰 크기로 접을 수 있는 제품으로 보였다. 폰보다 태블릿의 활용성을 염두에 두고 써야 할 폼팩터다. 삼성전자가 이 제품을 통해 스마트폰이 어디까지 확장될 수 있는지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도 인상적이었다.

2025.12.12 16:35신영빈

"갤럭시S26 울트라, 60W 초고속 충전 지원"…신형 충전기 포착

삼성전자가 내년 초 출시할 예정인 갤럭시S26 울트라가 60W 고속 충전을 지원할 것이라는 유력한 증거가 나왔다고 IT매체 폰아레나가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IT 팁스터 @yabhishekhd는 삼성전자 공식 웹 사이트에서 새로운 60W 파워 어댑터(모델명 EP-T6010)가 등록된 사실을 발견했다. 현재 삼성 스마트폰 중 60W 충전을 지원하는 모델은 없다. 따라서 신제품 공개 시점을 앞둔 시점에서 해당 충전기가 등장한 것은 갤럭시S26 울트라가 기존 45W에서 60W로 충전 속도가 향상될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폰아레나는 전했다. 신규 60W 충전기는 기존 USB PD(Power Delivery) 3.0보다 강화된 USB PD 3.1 인증을 받았으며, 이는 갤럭시S25 울트라에 제공된 45W PD 3.0 충전기 대비 업그레이드된 규격이다. USB PD는 기기와 충전기가 상호 통신해 최적의 충전 속도를 결정할 수 있도록 하는 고속 충전 표준이다. 한편 폰아레나는 갤럭시S26 울트라의 배터리 용량은 전작과 동일한 5,000mAh로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다만 퀄컴 스냅드래곤 8 엘리트 5세대 칩과 새로운 M14 디스플레이 기술이 적용되면서 전력 효율이 개선돼 배터리 수명 연장에 기여하게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2025.12.12 10:31이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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