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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모니터'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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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없이 2D·3D 볼 수 있는 삼성 모니터 나온다

삼성전자가 게이밍 시장을 겨냥한 '3D 모니터'를 출시한다. 약 13년 만에 3D 모니터 시장 재진출이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 하반기 중으로 2D와 3D를 전환할 수 있는 3D 모니터'를 출시할 계획이다. 해당 제품은 3D 전용 안경 없이도 3D 콘텐츠를 볼 수 있는 모니터다. 삼상전자의 3D 모니터는 패널 내부에 넣은 특수 레이어를 통해 양쪽 눈에 다른 이미지를 투사함으로써 안경 없이도 3D를 구현하는 기술이 적용됐다. 영상을 생동감 있게 표현할 수 있어 게이밍, 스포츠 경기, 엔터테인먼트 등에서 수요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에이서, 레노버, ZTE, 하이센 등 중국 및 대만 업체들도 3D 모니터 기술을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는 2D와 3D를 자유롭게 전환하는 기술을 차별화로 내세워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경쟁사의 3D 모니터는 3D 콘텐츠를 보는 용도로만 사용할 수 있지만, 삼성전자의 제품은 2D와 3D를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어서 장점"이라며 "전 세계에 해당 기술을 보유한 세트 업체는 삼성이 유일하다"고 강조했다. 삼성전자 3D 모니터는 평소엔 2D로 사용하면서 문서 작업, 인터넷 검색 등의 용도로 사용하다가 게임할 때는 3D로 화면을 전환해서 사용할 수 있다. 또 AI 기능이 탑재돼 사용자의 머리와 눈 위치를 실시간으로 추적해 조정해주고, 최적화된 픽셀 배열을 사용자의 위치에서 매핑(구현)해 준다. 앞서 2011년 삼성전자는 안경을 착용하고 3D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3D 모니터를 출시하면서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인 CES 2011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바 있다. 당시 LG전자 또한 3D 모니터를 출시하면서 업계에서는 3D 모니터 시장이 커진다는 기대감이 돌았다. 하지만 반드시 안경을 착용해야 한다는 불편함과 높은 가격, 기술 제약, 콘텐츠 제공의 한계 등의 이유로 3D 모니터는 보급 및 대중화에 성공하지 못했다. 그러나 지난해부터 글로벌 전시회인 MWC, IFA, CES 등에서 여러 IT 업체들이 3D 모니터, 태블릿, 노트북 등을 데모로 선보이면서 다시 시장이 열린다는 전망이 우세하다. 시장조사업체 글로벌인포메이션(GII)에 따르면 3D 모니터를 포함한 3D 디스플레이 시장은 2023년부터 연평균 19% 성장해 2030년 4131억 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GII는 "게임 업계에서는 3D 기술을 사용해 완전한 게임 경험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는 3D 디스플레이 시장 성장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2024.01.17 15:18이나리

삼성전자, CES서 OLED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 3종 공개

삼성전자가 9일부터 12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4에서 OLED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을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하는 신제품은 ▲32형∙4K UHD 해상도∙16:9 화면비∙최대 240Hz 주사율∙0.03ms(GTG 기준) 응답속도의 '오디세이 OLED G8' ▲27형∙QHD 해상도∙16대9 화면비∙최대 360Hz 주사율∙0.03ms(GTG 기준) 응답속도의 '오디세이 OLED G6' ▲기존 모델에 신규 기능을 탑재한 24년형 '오디세이 OLED G9' 총 3종이다. 신제품 3종(G95SD, G80SD, G60SD)에는 빛 반사를 최소화하는 OLED 글레어 프리 기술을 적용해 별도 차광 후드 없이도 일관된 수준의 밝기와 색상으로 게임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삼성전자에 따르면VESA(비디오 전자공학 표준협회)로부터 디스플레이HDR 트루블랙400 인증을 획득해 정확한 색과 대비 표현이 가능하며, HDR 게이밍 환경에서도 끊김 없는 화면을 제공하는 AMD 프리싱크 프리미엄 프로를 지원한다. 또 ▲HAS(높낮이 조절) ▲틸트(상하 각도 조절) ▲피봇(가로·세로 전환) ▲스위블(좌우 회전) 기능의 스탠드와 ▲베사 월마운트 ▲HDMI 2.1 포트 2개 ▲디스플레이 1.4 포트 1개 ▲USB 허브를 제공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 멀티 컨트롤·스마트싱스 등 삼성 기기 간 연결성 강화 오디세이 OLED G9∙오디세이 OLED G8은 기기 연결을 통한 사용자 경험 개선을 위해 멀티 컨트롤 기능을 새롭게 선보인다. 멀티 컨트롤은 하나의 마우스와 키보드를 통해 삼성전자 모니터와 갤럭시 북, 태블릿 또는 휴대폰을 컨트롤하거나 이미지·텍스트를 쉽게 이동할 수 있는 기능으로, 삼성 기기 간 연결성을 강화해 사용 편의성과 작업 효율성을 높인다. 이 두 제품은 매터와 HCA 표준을 지원하는 '스마트싱스 허브'가 내장돼 있어 별도의 허브 없이도 IoT 기기를 연결하고 제어할 수 있다. 단, 지그비와 스레드 기기 연결을 위해서는 별도의 스마트싱스 동글이 필요하며, Z-웨이브 기기와의 연결은 미지원한다. 또, 삼성 타이젠OS를 탑재해 다양한 OTT 서비스를 즐길 수 있으며, 스트리밍 게임 플랫폼 서비스인 '삼성 게이밍 허브'가 내장돼 있어 사용자는 별도의 콘솔 기기 연결이나 다운로드, 저장 공간의 할애 없이 클라우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 '오디세이 OLED' 특유 초슬림 메탈 디자인에 신규 라이팅 적용 새해 삼성전자가 처음 선보이는 16대9 비율의 평면 오디세이 OLED 2종(G80SD, G60SD)은 오디세이 OLED 특유의 초슬림 메탈 디자인을 계승하면서 후면에 24년형 신규 '코어 라이팅 플러스'를 적용한다. 24년형 '코어 라이팅 플러스'는 후면 라이팅 구조를 기존 대비 4배 이상 슬림화해 최박부 3.9mm의 초슬림 메탈 베젤과 조화를 이룬다. 새롭게 적용된 슬림 메탈 스탠드는 스탠드와 받침대를 어떤 도구 없이도 설치와 분해가 가능한 툴리스 결합구조를 이용해 사용 편의성을 높인다. 초슬림 베젤과 조화를 이루는 3mm 두께의 받침대는 여러 게이밍 주변 기기를 놓을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정훈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게임 장르뿐만 아니라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플랫폼도 다변화되는 추세"라며 "삼성 오디세이 게이밍 모니터는 최상의 게임 환경에 대한 기술 혁신을 바탕으로 개인별 선호하는 맞춤형 게이밍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1.03 08:48류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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