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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10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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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 "AI·전장·서버 시장 선도...강한 사업체질 구축"

삼성전기는 2024년 갑진년 첫 근무일인 2일 수원사업장에서 장덕현 사장 등 경영진과 임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시무식을 진행했다. 삼성전기 대표이사 장덕현 사장은 신년 메시지를 통해 "힘겨움이 예상되는 글로벌 경제 상황에서 압도적인 기술력으로 불황에 구애받지 않는 초일류 부품 회사, 1등 기업이 되는 것이 우리가 도전해야할 길"라며 위기극복을 위해 기술 중심 경영에 박차를 가할 것을 주문했다. 장 사장은 "2024년도 지정학적 리스크, 디스인플레이션 우려 등 불확실성 확대로 경영환경이 녹록지 않겠지만, 제조업 경기 회복세, 금리 인하 등 기회요인도 상존하고 있다"며 "삼성전기는 AI·전장·서버 등 성장하는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강한 사업체질 구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2024년에는 목표 달성을 위해 기술 차별화를 통한 신시장을 개척해야 한다"며 "변화를 주도하는 효율·몰입·소통의 시너지를 통해 시장을 선도하는 초일류 전자 부품회사로 도약하자"고 말하며 신년 메시지를 마무리했다.

2024.01.02 17:19장경윤

삼성, '2024 명장' 15명 역대 최대 규모 선정

삼성그룹은 2024년도 시무식에서 제조기술, 품질 등 각 분야에서 사내 최고 기술전문가를 의미하는 '2024 삼성 명장'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올해는 삼성전자 10명, 삼성디스플레이 2명, 삼성전기 2명, 삼성SDI 1명 등 총 15명의 직원들을 명장으로 선정했다. 이는 제도 신설 이후 최대 규모에 해당한다. 지난해 및 2022년에는 각각 11명이 명장으로 선정된 바 있다. 삼성은 사내 최고 기술전문가를 육성하고 직원들의 성장을 독려하기 위해 2019년부터 삼성 명장 제도를 운영해 왔다. 또한 명장 선정 분야와 명장 제도 도입 계열사도 확대하고 있다. 초기에는 ▲제조기술 ▲금형 ▲품질 등 제조분야 위주로 명장을 선정했지만, 2022년부터는 경영실적에 기여한 ▲영업마케팅 ▲구매 분야 전문가도 명장으로 선정하고 있다. 2019년 삼성전자에 이어 2020년에는 삼성전기, 2021년부터는 삼성디스플레이와 삼성SDI도 명장 제도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명장으로 선정된 직원들은 ▲격려금 ▲명장 수당 ▲정년 이후에도 계속 근무할 수 있는 제도 '삼성시니어트랙' 우선선발 등 다양한 인사 혜택을 받게 된다.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는 이날 대표이사 주관 시무식에서 명장으로 선정된 직원들에게 인증패를 수여했다. 특히 삼성전자는 한종희 대표이사가 명장 부부동반 축하 오찬을 마련해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여행 상품권 등을 선물했다. 삼성전자 내에서는 DX부문 5명(장원 명장, 이세준 명장, 박주언 명장, 천영일 명장, 김영범 명장), DS부문 5명(명영광 명장, 박기동 명장, 양우진 명장, 윤종우 명장, 최규식 명장)이 명장으로 선정됐다. 대표적으로 DX부문의 제조기술 분야 명장으로 선정된 생활가전사업부 장원 명장은 개발과 제조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기술 노하우를 두루 갖춘 냉장고 발포 분야 최고 전문가로, 최고효율 우레탄 개발 및 공정불량 예측 시뮬레이션 등을 통해 원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DS부문에서는 명영광 제조&기술담당이 설비 부문 명장으로 선정됐다. 명영광 명장은 반도체 Clean(세정) 설비 전문가로서 유체 제어 및 부품 개조를 바탕으로 건식 세정 기술력을 제고해 생산성과 불량률을 개선했으며, 초임계 설비 개발과 국산화를 주도해 제조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 삼성디스플레이에서는 중소형사업부의 신상욱 명장, 이형종 명장이 선정됐다. 삼성전기에서는 글로벌안전·기술센터 조명래 명장, 품질보증실 임경환 명장이 선정됐다. 삼성SDI에서도 품질보증실 최영진 명장이 선정됐다.

2024.01.02 10:44장경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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