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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4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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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나서는 이재용 회장…변호인단 "합병·회계처리 적법 확인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5일 오후 3시경 '삼성그룹 불법 합병 및 회계 부정' 사건 1심에서 무죄를 받고 법원을 나섰다. 이 회장은 법원 출석 때와 마찬가지로 굳은 표정을 유지했다. 또한 취재진의 질문에도 침묵을 유지했다. 이후 취재진 앞에 선 이 회장 변호인단은 "이번 판결로 삼성물산 합병과 삼성바이오로직스 회계처리가 적법하다는 점이 분명히 확인됐다고 생각한다"며 "현명한 판단을 내려주신 재판부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검찰 측의 항소 계획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는 "조금 전 말씀드린 사항 외에 더 말씀드린 사항은 없다"고 말을 아꼈다.

2024.02.05 15:43장경윤

이재용 회장, 굳은 표정으로 1심 공판 출석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에 부당하게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1심 선고 공판을 위해 5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출석했다. 검찰의 첫 기소 후 3년5개월 만이다. 이날 오후 1시 늦게 현장에 도착한 이 회장은 굳은 표정으로 법원 입구에 들어섰다. 취재진의 질문에도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2부(부장판사 박정제 지귀연 박정길)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이 회장 등의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및 업무상 배임 혐의 사건 선고공판을 연다. 이 회장은 지난 2015년 제일모직·삼성물산의 합병 과정에서 일어난 허위 사실 공표, 시세 조종 등 불법 행위 등에 관여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삼성 오너가(家)의 승계 작업에 유리하도록 제일모직·삼성물산의 합병비율(1:0.35)을 불공정하게 결정했다는 게 주 골자다. 이에 검찰은 지난 2020년 9월 이 회장을 비롯한 삼성 전현직 고위 임원들을 기소했다. 이어 지난해 11월 열린 결심공판에서 이 회장에게 징역 5년과 벌금 5억원을 구형했다. 당시 이 회장은 결심공판 최후진술에서 "글로벌 공급망이 광범위하게 재편되고, 생성형 AI 기술이 반도체 시장은 물론 전 세계 사업에 영향을 끼치는 등 상상보다 더 빠른 속도로 기술 혁신이 이뤄지고 있다"며 "오래 전부터 사업의 선택과 집중, 신사업, 신기술 투자, M&A를 통한 모자란 부분의 보완, 지배 구조 투명화 등을 통해 이처럼 예측하기 어려운 미래에 선제적으로 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한 바 있다.

2024.02.05 14:14장경윤

삼성전자 "홍라희·이부진·이서현 지분 2조1691억원 처분"

삼성 오너 일가가 상속세 마련을 위해 계열사 지분 일부를 블록딜(시간 외 대량매매) 형태로 처분했다. 삼성전자는 15일 공시를 통해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이 지난 11일 이 회사 보통주 총 2천982만9천183주를 시간 외 매매(블록딜)로 처분했다고 밝혔다. 매각한 삼성전자 지분은 홍라희 전 관장 0.32%(1천932만4천106주), 이부진 사장 0.04%(240만1천223주), 이서현 이사장 0.14%(810만3천854주)다. 이로써 삼성전자 지분율은 홍라희 전 관장 1.45%, 이부진 사장 0.78%, 이서현 이사장 0.70%로 각각 감소했다. 매각 가격은 주당 7만2천717원이다. 이들이 이번에 처분한 삼성전자 주식은 총 2조1천691억원 규모다. 또 삼성물산·삼성SDS·삼성생명은 이부진 사장이 같은 날 각 회사 일부 지분을 시간 외 매매로 처분했다고 공시했다. 이부진 사장이 처분한 3사 지분은 삼성물산 0.65%(120만5천718주), 삼성SDS 1.95%(151만1천584주), 삼성생명 1.16%(231만5천552주)다. 세 모녀가 이번에 매각한 주식은 총 2조7천억원 규모에 이른다. 이는 지난해 10월 이들이 상속세 납부를 위해 삼성 계열사 지분 처분을 목적으로 하나은행과 유가증권 처분 신탁 계약을 맺은 물량이다. 이건희 선대회장 별세 이후 삼성 일가가 내야 할 상속세는 12조원이다. 유족들은 연부연납 제도를 활용해 지난 2021년 4월부터 5년에 걸쳐 상속세를 분할 납부하고 있다.

2024.01.16 09:14이나리

삼성그룹, 상반기 4/5급 신입사원 공채 시작

채용콘텐츠 플랫폼 진학사 캐치가 2024년 상반기 삼성그룹 4/5급 신입사원 공채가 시작됐다고 10일 밝혔다. 모집 계열사는 삼성생명보험·삼성화재해상보험·삼성물산·호텔신라·에스원·삼성전기 등이 있다. 삼성생명보험에서 이달 15일까지 '상반기 4/5급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직무는 사무지원직이며 근무지역은 수도권이다. 24년 2월 이전 졸업 또는 졸업예정자에 한해 지원 가능하다. 수행업무는 지역단 사무지원, 지점 사무지원이다. 채용절차는 ▲지원서접수 ▲서류전형 ▲직무적성검사(GSAT) ▲면접 ▲건강검진 순이다. 삼성화재해상보험에서 이달 15일까지 '자동차 초기보상 4/5급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직무는 손해사정(초기보상)이며 근무지역은 서울, 경기이다. 24년 2월 이전 졸업 또는 졸업예정자에 한해 지원 가능하다. 수행업무는 자동차 대인사고 손해사정 업무, 사고/손해 조사, 유선 안내 업무 수행이다. 채용절차는 ▲지원서접수 ▲서류전형 ▲직무적성검사(GSAT) ▲면접 ▲건강검진 순이다. 삼성물산에서 이달 15일까지 '[리조트부문] 2024년 상반기 4급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직무는 골프 식음서비스, 사육사, 조리사, 파크기술, 파크운영이며 근무지역은 경기 용인시, 전국이다. 24년 2월 이전 졸업 또는 졸업예정자에 한해 지원 가능하다. 지원자격은 직무별로 상이하다. 채용절차는 ▲지원서접수 ▲서류전형 ▲직무적성검사(GSAT) ▲면접 ▲건강검진 순이다. 호텔신라에서 이달 15일까지 '호텔&레저부문(서울, 제주) 4급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직무는 고객서비스(식음), 시설이며 근무지역은 서울, 제주이다. 24년 2월 이전 졸업 또는 졸업예정자에 한해 지원 가능하다. 지원자격과 우대사항은 직무별로 상이하다. 채용절차는 ▲지원서접수 ▲서류전형 ▲직무적성검사(GSAT) ▲면접 ▲건강검진 순이다. 에스원에서 이달 15일까지 '4/5급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직무는 시큐리티기술(4급), 정보보안영업(4급), 부동산임대관리(4급), 첨단보안직(5급)이며 근무지역은 수도권 혹은 전국이다. 채용절차는 ▲지원서접수 ▲서류전형 ▲직무적성검사(GSAT) ▲면접 ▲건강검진 순이다. 삼성전기에서 이달 15일까지 '5급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직무는 제조공정 생산직, 환경안전이며 근무지역은 수원, 세종, 부산이다. 24년 3월 중 입사 가능한 자에 한해 지원 가능하며 우대사항은 직무별로 상이하다. 채용절차는 ▲지원서접수 ▲서류전형 ▲직무적성검사(GSAT) ▲면접 ▲건강검진 순이다.

2024.01.10 09:11백봉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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