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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글로벌리서치'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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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글로벌리서치 2025년 정기 임원 인사 명단

삼성글로벌리서치는 2025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는 상무 2명이 신임 승진했다. ■ 상무 승진 이성혁 임명기

2024.12.02 10:09장경윤

삼성, '경영진단실' 신설해 그룹 위기 선제 대응

삼성이 반도체 사업 부진을 비롯해 녹록지 않은 대외 경영 환경에 대비하기 위해 경영진단 기능의 조직을 신설했다. 삼성글로벌리서치(옛 삼성경제연구소)는 28일 관계사 경영진단과 컨설팅 기능을 수행하는 사장급 조직인 '경영진단실'을 신설하고, 최윤호 삼성SDI 대표이사 사장을 신임 경영진단실장으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전날(27일) 삼성전자는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DS(디바이스 솔루션)부문 직속의 사장급 보직 '경영전략담당'도 신설했다. 사업지원T/F에 있던 김용관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하며 DS부문 경영전략담당을 총괄한다. 앞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지난 25일 항소심 최후진술에서 "최근 들어서 삼성의 미래에 대한 우려가 매우 크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라며 "지금 저희가 맞이하고 있는 현실은 그 어느 때보다도 녹록지 않다. 하지만 어려운 상황을 반드시 극복하고 앞으로 한발 더 나아가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이렇듯 삼성은 경영진단실 운영을 통해 각 계열사의 사업 경쟁력을 진단하고 건전성 확보를 위한 컨설팅 역할을 수행한다는 방침이다. 즉, '계열사 밖 경영 진단 시스템'을 도입한다는 것이다. 재계에 따르면 경영진단실은 100명 이상의 규모로 꾸려지며, 삼성글로벌리서치의 인력이 배치되고 전문인력도 일부 충원할 계획이다. 일각에서는 경영진단실과 DS부문 경영전략담당 보직이 경영 전반을 담당하고, 총괄자인 최윤호 사장과 김용관 사장이 과거 미래전략실(미전실) 출신이라는 점에서 컨트롤타워의 핵심 기능이 복원되고, 사실상 '미전실 부활'이 이뤄지고 있다는 해석도 나온다. 아울러 이번 삼성전자 인사에서 DX부문 경영지원실장에서 사업지원TF 담당으로 옮긴 박학규 사장 또한 미전실 출신이다는 점도 이런 해석에 힘이 실린다. 이들 3명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두터운 신임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삼성 관계자는 "삼성의 경영 위기의 심각성을 알고 이를 타개하기 위한 조치일 뿐 미전실 부활은 확대 해석"이라고 선을 그었다. 이어 "과거 삼성경제연구소였던 삼성글로벌리서치는 박사급 전문가들이 여러 데이터를 연구 및 벤치마킹하면서 많은 경험적 지식을 갖춘 곳"이라며 "각 계열사가 요청할 경우, 업무 프로세스를 진단하고 미래 전략을 컨설팅해주는 조직이다"고 덧붙였다. 즉, 그룹 핵심 사업을 더욱 철저하게 진단해 과거 삼성전자가 2019년 HBM(고대역폭메모리) 개발 조직을 대폭 축소한 것과 같은 실책을 되풀이하지 않겠다는 의도가 크다는 얘기다. DS부문에서 사장급 경영전략담당 보직을 만든 것도 같은 맥락이다. 당시 HBM 개발 조직 축소로 인해 개발을 담당했던 연구원들은 SK하이닉스로 이직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SK하이닉스는 HBM 시장에서 압도적인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삼성전자는 뒤쳐졌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편, 삼성은 최순실 게이트와 국정농단 사태를 계기로 2017년 미전실을 해체했다. 당시 미전실은 그룹의 모든 주요 의사결정을 총괄하며 막강한 권한을 가졌지만, 투명성이 부족하다는 비판을 받은 것이 해체의 배경이다. 이후 삼성의 감사 업무는 각 계열사로 분산됐으며, 2020년 1월 삼성 계열사들의 준법 감시·통제 기능을 하는 삼성 준법감시위원회가 출범했다. 하지만 최근 삼성의 경영위기가 대두되면서 경영판단의 선택과 집중을 위한 컨트롤타워의 재건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온다. 이찬희 삼성 준법감시위원회(이하 준감위) 위원장은 지난 10월 준감위 회의 참석에 앞서 기자들을 만나 "삼성은 새로운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삼성은 현재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국내 최대 기업이지만, 예측이 어려울 정도로 급변하는 국내외 경제 상황의 변화를 겪고 있다. 이를 위해 경영판단의 선택과 집중을 위한 컨트롤타워의 재건, 조직 내 원활한 소통에 방해가 되는 장막의 제거 등 책임경영 실천을 위한 혁신적인 지배구조개선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2024.11.28 15:36이나리

[프로필] 최윤호 삼성글로벌리서치 경영진단실장 사장

삼성글로벌리서치는 관계사 경영진단과 컨설팅 기능을 수행하는 사장급 조직인 '경영진단실'을 신설하고, 삼성SDI 최윤호 대표이사 사장을 신임 경영진단실장으로 임명한다고 28일 밝혔다. 최윤호 사장은 삼성전자 구주총괄 경영지원팀장, 미래전략실 전략팀, 사업지원T/F와 삼성전자 경영지원실장을 거쳐 2021년말 삼성SDI 대표이사로 이동해 어려운 대내외 환경에서도 배터리사업 성장의 토대를 만들어 낸 핵심 경영진이다. 다음은 최윤호 사장의 주요 약력이다. ■ 인적사항 - 연령 : 61세('63년생) - 학력 : 성균관대 경영학 ■ 주요경력 - 2024.12 ~ 삼성글로벌리서치 경영진단실장 사장 - 2021.12 ~ 2024.11 삼성SDI 대표이사 사장 - 2020 삼성전자 경영지원실장 사장 - 2017 삼성전자 사업지원T/F 부사장 - 2010 삼성그룹 전략1팀 담당임원 - 2006 삼성전자 구주총괄 경영지원팀장 兼) SEUK 지원팀장 - 1987 삼성전자 입사

2024.11.28 09:20장경윤

삼성글로벌리서치, 경영진단실 신설...실장에 최윤호 사장

최윤호 삼성SDI 사장이 삼성그룹 싱크탱크로 자리를 옮겼다. 삼성글로벌리서치는 28일 관계사 경영진단과 컨설팅 기능을 수행하는 사장급 조직인 '경영진단실'을 신설하고, 최윤호 삼성SDI 대표이사 사장을 신임 경영진단실장으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경영진단실은 관계사 요청에 의해 경영·조직·업무 프로세스 등을 진단하고 개선 방안 도출을 지원하는 전문 컨설팅 조직이다. 경영진단실 신설은 불확실한 경영 환경을 극복하고 새로운 도약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관계사 사업경쟁력 제고와 경영 건전성 확보 미션을 수행하게 할 예정이다. 최윤호 사장은 삼성전자 구주총괄 경영지원팀장, 미래전략실 전략팀, 사업지원TF와 삼성전자 경영지원실장을 거쳐 2021년말 삼성SDI 대표로 이동해 어려운 대내외 환경에서도 배터리사업 성장 토대를 만들어 낸 핵심 경영진이다. 삼성글로벌리서치는 "글로벌 경험과 사업운영 역량을 갖춘 최윤호 사장의 리더십을 통해 관계사별 내실있고 지속가능한 성장기반을 굳건히 다져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24.11.28 09:18류은주

[인사] 삼성글로벌리서치

◇위촉업무 변경 ▲삼성SDI 대표이사 최윤호 사장 → 삼성글로벌리서치 경영진단실장 사장

2024.11.28 09:12류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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