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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립'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3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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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립, 1분기 매출 소폭 감소...적자전환

원가 부담과 시화공장 화재 여파가 겹치며 삼립이 올해 1분기 적자 전환했다. 고환율과 원재료 가격 상승 속에 생산 차질과 교대제 개편에 따른 구조 개선 비용까지 반영되면서 수익성이 크게 악화된 것이다. 회사는 원가 개선과 사업 효율화에 집중하는 한편 포켓몬빵 등 주요 브랜드 강화와 해외 사업 확대를 통해 실적 회복에 나설 방침이다. 15일 회사가 공시한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삼립의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8123억원으로 전년 동기(8148억원) 대비 소폭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1분기 161억원에서 올해 43억원 손실로 적자 전환했다. 사업 부문별로는 베이커리 사업 매출이 2036억원, 푸드 사업 매출이 1652억원을 기록했다. 유통사업 매출은 431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지만, 베이커리와 푸드 사업 수익성 악화가 전체 실적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특히 베이커리 사업은 2억3000만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지난해 1분기 127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던 것과 비교하면 수익성이 크게 낮아졌다. 푸드 사업도 56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 폭이 확대됐다. 삼립은 원재료 가격 상승과 고환율에 따른 비용 부담이 지속되는 가운데, 시화공장 화재에 따른 생산 차질과 현장 교대제 개편 등 구조 개선 비용이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경영 효율화와 원가 개선 활동을 이어가며 실적 안정화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제품 경쟁력 강화도 추진한다. 삼립은 포켓몬빵 신제품 출시 등을 통해 베이커리 제품군의 소비자 접점을 넓히고, 주요 브랜드 중심의 매출 회복에 나설 계획이다. 책임경영 차원의 움직임도 이어지고 있다. 도세호·정인호 대표이사는 최근 자사 주식을 매수했다. 회사 측은 이번 자사주 매수가 해외 사업 확대를 통한 중장기 성장 가능성과 기업가치 제고, 주주 신뢰 회복에 대한 의지를 담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삼립은 향후 원가 개선과 사업 구조 효율화를 병행하면서 수익성 회복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동시에 해외 사업 확대와 제품 포트폴리오 강화를 통해 중장기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2026.05.15 19:36류승현 기자

삼립, '프로젝트:H' 신제품 팝업 운영

삼립이 건강 베이커리 브랜드 '프로젝트:H'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하우스오브신세계 청담점 트웰브마켓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에서는 신제품 '고단백 통밀 베이글'을 먼저 선보인다. 15일 삼립은 오는 21일까지 하우스오브신세계 청담점 트웰브마켓에서 프로젝트:H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은 건강 관리와 먹는 즐거움을 함께 추구하는 소비 흐름에 맞춰 마련됐다. 삼립은 현장에서 신제품을 알리고, 건강 베이커리 제품을 직접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고단백 통밀 베이글은 해바라기씨, 참깨, 통밀을 사용한 제품이다. 오트밀에서 추출한 식이섬유를 넣어 당류 부담을 낮췄고, 고단백 설계를 적용했다. 신제품은 팝업 종료 후 온라인 채널과 마트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고단백 통밀 베이글에 저당 블루베리잼, 고단백질 피넛버터, 프로틴 초코 피넛버터, 크림치즈 등을 조합한 샌드형 베이글도 맛볼 수 있다. 방문객 대상 행사도 진행된다. 샌드베이글 구매 시 크림치즈 스프레드 50g을 50% 할인하고, 2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스프레드 완제품 200g을 50% 할인 판매한다. 프로젝트:H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한 고객에게는 프로틴 두부칩을 증정한다. 삼립 관계자는 “팝업을 통해 맛과 건강을 함께 고려하는 소비자에게 프로젝트:H 제품을 소개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건강 베이커리 제품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프로젝트:H는 삼립이 건강 베이커리 시장을 겨냥해 선보인 브랜드로 베이커리와 스낵 등 제품군을 운영하고 있다.

2026.05.15 10:07류승현 기자

삼립, 30주년 기념 포켓몬빵 출시

삼립이 포켓몬 30주년을 맞아 새로운 띠부씰을 동봉한 '포켓몬빵'을 출시했다. 7일 회사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시작인 포켓몬스터 레드·그린게임의 출시 30주년을 기념해 기획됐다. 해당 제품에는 포켓몬의 대표 아트 디렉터 스기모리 켄의 오리지널 일러스트가 적용된 띠부씰 100종이 새롭게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은 ▲리자몽의 불대문자 핵불닭팡 ▲이상해꽃의 덩굴채찍 솔티카라멜롤 ▲야도란의 슈크림쏙빵 ▲피카츄의 파마산치즈 ▲우리는 모두 친구 딸기&초코컵케익 등 총 5종이다. 전국 마트, 편의점, 슈퍼, 온라인 등에서 판매된다. 회사는 띠부씰을 보관할 수 있는 띠부씰북 2종(이상해꽃·리자몽)도 선보인다. 이 제품은 카카오, 네이버, KREAM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삼립 브랜드 담당자는 “앞으로도 포켓몬을 활용해 고객에게 즐거운 경험과 재미를 선사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5.07 10:24류승현 기자

삼립, 단백질 음료 시장 공략…'리얼오트 프로틴 쉐이크' 출시

삼립이 단백질 음료 제품을 선보이며 건강식 시장 공략에 나섰다. 회사는 웰니스 브랜드 '피그인더가든'을 통해 '리얼오트 프로틴 쉐이크'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신제품은 오트밀과 귀리 등 곡물과 견과류, 20종의 야채를 배합한 제품으로 단백질과 식이섬유 함량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1회 섭취 기준 단백질은 하루 권장량의 약 16%, 식이섬유는 약 28% 수준을 충족하도록 설계됐다. 제품은 '그레인', '카카오', '고구마' 등 3종으로 구성됐으며, 병 타입으로 제작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공식 온라인몰과 오픈마켓, 슈퍼마켓 등에서 판매된다. 삼립은 간편식 중심의 건강식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6.05.04 12:54류승현 기자

삼립, '명인명작 통팥도라야끼' 황색포도상구균 검출로 긴급 회수

삼립이 '명인명작 통팥 도라야끼' 제품에서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돼 해당 제품의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24일 회사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제조협력사 호남샤니가 제조하고 삼립이 유통판매하는 제품이다. 삼립은 유통 제품 수거 검사 과정에서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됨에 따라 판매를 즉시 중단하고 전량 회수에 나섰다. 회수 대상은 2026년 4월 4일 제조된 제품 총 1200봉(소비기한 2026년 5월 9일)이다. 삼립은 고객 안전을 고려해 해당 날짜 이후 생산된 제품에 대해서도 선제적 회수를 진행하고 있다. 해당 제품을 구매한 고객은 삼립 고객센터를 통해 환불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삼립 관계자는 “불편과 심려를 끼쳐 사과드리며, 안전한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4.24 11:39류승현 기자

상미당홀딩스, 장애인 제과제빵 교육 진행

상미당홀딩스가 장애인의 날을 맞아 발달장애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제과제빵 교육을 진행했다. 상미당홀딩스는 지난 17일 서울 송파구 파리크라상 교육장에서 발달장애인 근로자 대상 기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사회복지법인 '애덕의 집'이 운영하는 '소울베이커리' 소속 근로자 20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제과제빵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깜빠뉴와 샌드위치 등 제품을 직접 제작하며 기술을 익혔다. 현장 적용이 가능한 공정과 레시피를 중심으로 직무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는 설명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장애인 근로자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2012년부터 운영 중인 '행복한베이커리교실'의 일환이다. 그동안 약 850명이 교육에 참여했으며, 관련 후원과 교육 지원도 지속돼 왔다. 상미당홀딩스 관계자는 “기술 교육을 통해 장애인 근로자의 자립을 지원하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2026.04.19 11:07류승현 기자

SPC삼립 시화공장서 공무팀 2명 점검중에 손가락 절단 사고

지난해 근로자 사망 사고가 발생한 경기 시흥시 SPC삼립 시화공장에서 근로자 2명의 손가락이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10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사고는 이날 오전 0시 19분경 시흥시 정왕동 소재 SPC삼립 시화공장에서 컨베이어 센서 교체 작업 중 발생했다. 이 사고로 20대 근로자 A씨는 왼손 중지와 약지가, 30대 근로자 B씨는 오른손 엄지가 절단되는 사고를 입었다. 이들은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현장 폐쇄회로(CCTV)와 안전 매뉴얼을 확보하고 안전조치 의무 위반 여부 등을 확인 중이다. 이번 사고가 발생한 공장은 지난해 근로자 사망사고가 발생한 곳이다. 작년 5월 50대 여성 근로자가 기계 안쪽에서 윤활유 작업 중 끼임 사고가 발생해 사망했다. 올해 2월에도 공장 내 대형 화재가 발생해 근로자 3명이 연기를 흡입해 다친 바 있다. 삼립 관계자는 “설비 유지보수 담당 (공무팀) 직원 2명이 설비를 수리하고 점검하던 중 부상을 당하는 사고가 발생해 즉시 병원으로 이송해 치료 중”이라며 “부상을 입은 직원과 가족분들께 위로를 전하며 치료와 조속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04.10 10:33김민아 기자

삼립, '미각제빵소' 리뉴얼…디저트·식사빵 신제품 11종 출시

삼립이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 '미각제빵소'를 리뉴얼하고 신제품 11종을 출시한다. 디저트부터 케이크, 식사빵까지 제품군을 넓힌 것이 핵심이다. 삼립은 3일 미각제빵소 브랜드를 새롭게 정비하고 관련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2019년 출시한 미각제빵소는 엄선한 원료와 차별화된 제조 공법을 앞세운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다. 이번 리뉴얼은 세분화된 소비자 취향을 반영해 제품 라인업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회사는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패키지도 함께 바꿨다. 신제품은 총 11종이다. 디저트 제품으로는 '버터쫀떡빵', '연유커피 카스테라롤', '반숙 카스테라', '우유크림 브리오슈' 등 4종을 내놨다. 케이크 제품은 5종이다. '얼그레이 피치 티라미수', '미니번트 초코케익', '메이플 모찌 팬케익', '밀크스팀케익', '시그니처 티라미수' 등이다. 납작복숭아, 벨기에산 코코아, 마스카포네 크림치즈 등 원료를 적용했다. 식사빵으로는 '사워도우 통곡물 깜빠뉴'와 '사워도우 통밀 참깨 브레드' 2종을 추가했다. 발효종과 통곡물을 활용한 제품으로 식사 대용 수요를 겨냥했다. 신제품은 전국 편의점과 체인 마트, 온라인 쇼핑몰에 순차 출시된다. 삼립 관계자는 “프리미엄 베이커리에 대한 고객 수요가 꾸준히 늘어남에 따라 '미각제빵소' 라인업을 확대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며 “앞으로도 미각제빵소만의 차별화된 원료와 기술력으로 프리미엄 베이커리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4.03 16:20류승현 기자

상미당홀딩스, 30일부터 전 계열사 차량 요일제 시행

상미당홀딩스가 정부의 에너지 절감 정책에 맞춰 30일부터 전 계열사 사업장을 대상으로 차량 요일제를 시행한다. 사업장별로 5부제와 10부제를 나눠 적용하고, 사내 전력 절감 조치도 함께 추진한다. 26일 회사에 따르면 요일제 시행 대상은 파리크라상, 삼립, 비알코리아 등 국내 계열사 임직원이다. 자가용으로 출퇴근하는 임직원에 대해 차량 번호판 끝자리를 기준으로 요일별 운행을 제한한다. 대부분 계열사 사업장은 5부제로 운영한다. 지방에 있는 일부 사업장은 출퇴근 여건과 교통 환경을 고려해 10부제를 적용할 예정이다. 전기차와 수소차 등 친환경 차량, 장애인·임산부 동승 차량, 외지 근무자와 야간 근무자 등 대중교통 이용이 제한되는 경우, 영업·납품 등 필수 업무 차량은 적용 대상에서 제외한다. 사내 에너지 절감 조치도 병행한다. 점심시간과 퇴근 이후에는 사무실 조명을 끄고, 업무 시간 외에는 PC를 종료해 대기전력을 줄이기로 했다. 승강기 사용을 줄이고 계단 이용도 권장할 방침이다. 각 계열사는 사업장 특성과 직무 환경을 반영해 세부 실행 방안을 마련한다. 회사는 단계적으로 에너지 사용 절감 활동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상미당홀딩스 관계자는 전 계열사가 함께 참여하는 에너지 절감 활동을 통해 에너지 위기 대응에 동참하고, 실질적인 절감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6.03.26 14:57류승현 기자

삼립, 도세호·정인호 각자대표 선임…사명도 변경

삼립이 도세호·정인호 대표이사를 각자대표로 선임했다. 안전 경영과 글로벌 사업을 각각 맡는 체제로 경영을 운영한다. 삼립은 26일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도세호·정인호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주주총회는 경기도 안산 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열렸다. 도세호 대표는 그룹 내 안전 경영과 노사 상생 분야를 맡아온 인물이다. 앞으로 현장 중심의 안전 체계를 강화하고 조직 전반의 안전 문화를 재정비하는 역할을 맡는다. 정인호 대표는 한국·대만·홍콩 켈로그 총괄 책임자를 지냈다. 회사는 정 대표의 해외 사업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확대와 경영 체계 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사명 변경 안건도 통과됐다. 기존 사명인 'SPC삼립'은 '삼립'으로 바뀐다. 재무제표 승인, 현금배당, 사외이사 선임 등 상정 안건도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로는 제프리 존스 후보가 재선임됐고, 신동윤 후보가 새로 선임됐다. 제58기 기말 현금배당은 보통주 1주당 소액주주 1000원, 대주주 600원으로 의결됐다. 배당금 총액은 55억 6583만 1000원, 시가배당률은 2.0%다. 도세호 대표는 안전을 최우선에 두는 경영으로 고객 신뢰와 경영 투명성을 높이고, 생산 인프라 고도화와 혁신을 통해 베이커리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글로벌 사업과 푸드, 커머스 등 성장 분야에 대한 투자로 새 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2026.03.26 11:04류승현 기자

삼립, 해동 없이 바로 굽는 휴면생지 출시…20분 내 조리

삼립이 해동과 발효 과정 없이 바로 구울 수 있는 휴면생지 제품 2종을 출시했다. 17일 삼립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B2B 솔루션 브랜드 '얌'의 '바로생지' 라인업으로, 냉동 상태에서 별도 해동이나 발효 없이 바로 오븐에 넣어 조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회사는 기존 RTB(Ready to Bake) 휴면생지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해동 과정까지 없앤 FTO(Frozen to Oven) 기술을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기존 휴면생지는 반죽 내부 수분이 불규칙하게 얼어 있어 해동 없이 굽기 어려웠지만, 삼립은 전용 원료와 배합 기술을 적용해 이 한계를 보완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조리 과정에서 수분이 고르게 퍼지도록 해 페이스트리 특유의 바삭한 결과 촉촉한 식감을 구현했다는 설명이다. 조리 시간도 크게 줄였다. 삼립은 해동과 발효 단계를 생략하면서 전체 조리 시간이 20분 내외로 단축됐다고 밝혔다. 이는 일반 휴면생지 대비 약 86% 줄어든 수준이다. 회사는 주문 즉시 조리가 가능해 매장 운영 효율을 높일 수 있고, 별도 해동·발효 공간도 필요하지 않아 공간 활용에도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제품은 '망고패스츄리'와 '트리플베리패스츄리' 2종이다. 망고패스츄리는 망고 필링을 넣었고, 트리플베리패스츄리는 딸기·크랜베리·라즈베리 필링을 담았다. 두 제품은 삼립의 B2B 브랜드 '얌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삼립은 카페와 외식업 사업자뿐 아니라 일반 소비자도 구매할 수 있다고 밝혔다. 삼립 관계자는 “기존 조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시간을 줄이는 데 집중해 개발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제품을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026.03.17 11:01류승현 기자

SPC삼립 "시화공장 화재로 대체 생산 가동…내일부터 공급 재개"

SPC삼립이 시흥 시화공장 화재와 관련해 식빵과 햄버거 번 등 주요 제품을 다른 생산 거점과 외부 파트너사를 통해 대체 생산해 공급 차질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SPC삼립은 4일 “화재 발생 직후 안전 확보를 최우선으로 공장 가동을 중단했고, 동시에 제품 공급 차질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체 생산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식빵과 햄버거 번 등 주요 제품은 성남, 대구 등 주요 거점 생산시설과 외부 파트너사를 활용해 대체 생산 및 공급이 가능하도록 진행할 계획”이라며 “햄버거 업체 등 B2B 거래처 납품 영향을 최소화할 예정”이라고 했다. 회사 측은 “현재 현장 수습과 관계 당국의 안전 점검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며 “점검이 완료되는 대로 가능한 한 빠른 시일 내 생산과 공급이 정상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소비자와 거래처에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안정적인 공급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다. 화재는 지난 3일 오후 2시 59분께 경기 시흥시 정왕동 SPC삼립 시화공장에서 발생했으며, 진원지는 물류동 3층으로 파악됐다. 부상자는 남성 2명과 여성 1명으로 모두 경상이며, 시화병원과 고려대 안산병원으로 분산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

2026.02.04 14:56류승현 기자

시흥 SPC삼립 시화공장 화재…대응 1단계 발령

경기 시흥시 SPC삼립 시화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화재 진압에 나섰다. 3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경기 시흥시 정왕동에 있는 SPC삼립 시화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3명이 부상을 입었다. 화재는 이날 오후 2시 59분께 발생했으며, 불은 공장 물류동 3층에서 난 것으로 파악됐다. 부상자는 남성 2명, 여성 1명으로 모두 경상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시화병원과 고려대 안산병원으로 분산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 당국은 신고 7분 만인 오후 3시 6분경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57대와 인력 135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에 나섰다. 대응 1단계는 인근 4곳 이하 소방서의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을 뜻한다. 시흥시는 오후 3시 16분 재난문자를 통해 검은 연기가 다량 발생 중이며, 주변 차량 우회와 창문 폐쇄 등 안전 유의를 당부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인명 검색을 진행하는 한편, 진화가 마무리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SPC삼립은 “현재 공장 전체 가동을 중단했고 소방당국과 협조해 진화와 현장 수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현재까지 3명이 대피 과정에서 연기 흡입 등으로 인근 병원으로 이동했고, 추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며 “임직원과 현장 인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조치하고 있다”고 했다. 또 “이번 화재로 심려를 끼쳐 송구하다”며 “관계 당국의 조사에 적극 협조해 정확한 경위와 원인을 신속히 확인하겠다”고 덧붙였다.

2026.02.03 16:54류승현 기자

SPC삼립, '말차코어' 겨냥한 제주말차 디저트 5종 출시

SPC삼립이 제주산 말차를 활용한 베이커리와 스낵 디저트 신제품 5종을 선보였다. 11일 회사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제주산 말차 특유의 진하고 쌉쌀한 풍미에 디저트의 달콤함을 조화롭게 더한 것이 특징이다.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말차코어(Matcha-core)' 트렌드를 반영해, 패키지 디자인에도 말차의 진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베이커리 제품은 총 4종이다. 제주 말차 커스터드를 넣어 깊은 풍미를 살린 '제주말차 진한데니쉬', 제주 말차 크림을 샌딩해 촉촉한 식감을 강조한 '제주말차 진한롤케익', 말차 시트와 말차 크림을 조합한 '제주말차 진한붓세', 말차 카스테라 시트에 제주 말차 커스터드를 더한 '제주말차 진한크림카스테라' 등으로 구성됐다. 스낵 제품으로는 '누네띠네 제주말차'를 출시했다. 바삭한 파이형 스낵에 제주말차 페이스트와 달콤한 살구잼을 더해 쌉쌀함과 단맛의 균형을 살렸다. 신제품 5종은 편의점과 대형마트 등 주요 유통 채널에서 순차적으로 판매된다. SPC삼립 관계자는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주목받는 말차를 다양한 디저트로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원료의 매력을 살린 디저트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1.11 16:30류승현 기자

SPC, '확장' 멈추고 '구조' 손본다…제빵은 효율·외식은 선별 전략

SPC그룹이 새해 제빵과 외식 사업 전반에 대한 전략을 재정비한다. 출점과 브랜드 확대를 통한 외형 성장보다 수익성이 검증된 사업을 중심으로 구조를 정비하고 운영 효율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제빵은 본업으로 가져가고, 외식은 속도를 조절하며 선별적으로 운영하는 기조다.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SPC그룹은 최근 그룹 지배구조를 정비하며 컨트롤타워 역할을 명확히 하는 한편, 사업 포트폴리오 전반의 우선순위를 다시 정리하고 있다. 사업 영역을 넓히는 대신 각 사업의 우선순위를 분명히 하겠다는 판단이 깔린 것으로 해석된다. 이 같은 기조는 최근 파리크라상의 지배구조 개편에서도 드러난다. 파리크라상은 최근 'PC홀딩스'라는 명칭으로 등기되며 지주사 역할을 강화하는 수순에 들어갔다. SPC그룹은 앞서 파리크라상을 투자·관리 부문과 사업 부문으로 물적분할하기로 의결한 바 있으며, 존속법인은 그룹 내 투자·관리 기능을 맡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다만 PC홀딩스라는 명칭은 임시 등기 단계에서 사용된 이름으로, 최종 사명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제빵 출점 제한 속 해법은 '운영 효율' 이런 배경 속에서 회사는 본업인 제빵 사업을 확대하기보다는 구조를 정비하는 쪽으로 초점을 맞추고 있다. 신규 브랜드를 추가해 외형을 키우기보다는, 이미 구축된 파리바게뜨와 파리크라상 등 주력 브랜드의 매출 구조와 운영 방식을 다듬는 전략이다. 이와 관련해 SPC는 최근 파리바게뜨 일부 매장을 중심으로 24시간 점포 운영 모델을 가동하며 시험 단계에 들어갔다. 신제품이나 신규 브랜드처럼 기존 매출을 잠식할 수 있는 방식이 아니라, 기존 사업 구조를 해치지 않으면서 외형을 키울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 같은 기조의 배경으로는 제빵업을 둘러싼 제도적 환경이 거론된다. 한 프랜차이즈 업계 관계자는 “제빵업은 대기업 출점이 제한되는 대표적인 업종으로 새 점포를 내는 것 자체가 쉽지 않은 구조”라며 “출점 총량과 거리 제한이 걸려 있는 상황에서 신규 브랜드를 낸다는 것은 새로운 수요를 가져오기보다는 기존 브랜드의 파이를 나눠 갖는 결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파리바게뜨처럼 이미 전국 단위로 촘촘한 점포망을 갖춘 브랜드의 경우, 신규 브랜드를 추가하면 내부 경쟁이 발생할 수밖에 없다”면서 “이런 환경에서는 브랜드를 늘리기보다 기존 브랜드의 운영 방식이나 매출 구조를 조정하는 쪽이 훨씬 현실적인 선택”이라고 덧붙였다. 외식 부문. 손실 관리 우선 과제로 외식 부문에서도 일괄적인 확장 전략보다는 브랜드별 성과에 따라 운영 강도를 조절하는 방식을 유지하고 있다. SPC는 쉐이크쉑과 잠바처럼 일정 수준의 시장 반응을 확보한 브랜드는 운영을 지속하는 반면, 에그슬럿과 피그인더가든 등 일부 외식 브랜드는 매장 운영을 축소하거나 사업 구조를 조정했다. 실적에서도 이런 판단이 드러난다. SPC삼립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3분기 누적 기준 베이커리 사업 매출은 6천427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25.7%, 푸드(외식 연관) 사업 매출은 5천489억원으로 21.9%를 차지했다. 그러나 같은 기간 제빵 부문은 235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한 반면, 푸드 부문은 영업손실 5억원을 내며 적자를 기록했다. 이에 SPC는 수익성 개선을 위해 에그슬럿을 국내 시장에서 철수시키고, 피그인더가든은 리테일 중심의 사업 구조로 전환했다. 다만 외식 사업에서 출점을 아예 멈춘 것은 아니다. SPC는 지난해 9월 계약을 체결한 미국 프랜차이즈 치폴레 멕시칸 그릴의 국내 진출을 준비 중이며, 올해 1호점을 낼 계획이다. 한 프랜차이즈 업계 관계자는 “신규 브랜드가 기존 브랜드 매출을 잠식하는 이른바 '카니발라이제이션'은 바람직한 그림이 아니다”라며 “이미 잘 팔리는 브랜드가 있는 상황에서 SPC가 확장보다 관리를 중시하는 전략을 택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26.01.09 15:40류승현 기자

"딸기 폭탄 맞아?"…파리바게뜨 '베리밤' 케이크 논란 왜

SPC 파리바게뜨가 크리스마스·연말 시즌을 맞아 출시한 딸기 케이크 '베리밤'을 두고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과포장 광고·가성비 논란이 일고 있다. 17일 다음 카페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회사의 신제품 베리밤 케이크를 구매한 소비자들의 후기와 사진이 잇따라 게시됐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케이크 외부는 생딸기로 빼곡히 장식돼 있지만, 일부 이용자들은 케이크를 자른 뒤 내부 구성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다며 아쉽다는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1인용 같다", "예약할까 했는데 안 하길 잘했다", "단면 실화냐"라고 실망감을 드러냈다. 그런데 이 같은 커뮤니티 내 반응은 일부 왜곡된 정보 전달 때문으로 풀이된다. 회사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베리밤 케이크는 케이크 외부를 생딸기로 감싸 비주얼과 식감을 강조하는 콘셉트로 설계됐다. 내부는 커스터드 생크림과 화이트 시트로 구성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래서 베리밤 케이크 소개 페이지에는 '겉딸속케'(겉은 딸기, 속은 케이크)라는 해시태그가 붙어있다. 원래 베리밤 케이크는 겉에만 딸기가 있고, 속에는 딸기가 없는 구성으로 만들어진 케이크란 뜻이다. 그럼에도 베리밤 케이크가 논란의 중심에 선 이유는 손바닥만 한 작은 크기와 사용된 재료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싸 보이는 가격 때문으로 추정된다. 이 케이크의 소비자가는 3만9천원이다. 사전예약과 통신사 할인 등을 통해 10~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지만, 그럼에도 3만원 이상의 비용이 든다. 특히 겉은 생딸기로, 속은 케이크로 구성한 베리밤 케이크의 특징을 대부분의 소비자가 사전에 모르다 보니 과포장된 상품으로 오인한 탓이 커보인다. 이를 감안해도 가격 거품이 심하다는 지적은 합리적일 수 있다. 이 같은 케이크 과포장 광고·가격 거품 논란은 과거에도 있었다. 프랜차이즈 카페 투썸플레이스도 시즌 한정 케이크를 둘러싼 소비자 논란을 겪은 바 있다. 투썸플레이스는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화이트 플라워 케이크' 등 플라워 시리즈 케이크 2종을 한정 출시했다. 이 가운데 2단 꽃 장식이 올라간 '화이트 플라워 케이크'는 화려한 외형과 달리 장식물이 식용이 아니고, 겉면에 별도의 아이싱 없이 띠지 형태로 마감됐다는 점이 알려지며 비판이 나왔다. 해당 제품의 가격은 4만7천원이다.

2025.12.17 17:51류승현 기자

SPC그룹, 임직원 헌혈·기부로 온기 나눠

SPC그룹은 연말을 맞아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8일 서울 양재동 'SPC1945' 사옥에서는 '헌혈 송년회'와 물품 기부 캠페인 '기부, GIVE해'가 열렸다. 헌혈 송년회는 2011년 시작된 SPC의 연말 행사로, 지금까지 임직원 1천627명이 참여했다. 임직원 기부 캠페인 '기부, GIVE해'는 직원이 기부한 의류·생활용품을 사회적 기업 굿윌스토어에 전달하고, 판매 수익으로 장애인과 취약계층의 일자리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SPC그룹은 2018년부터 2천여 명의 임직원이 1만여 점을 기부해왔다. 올해는 골프채 세트, 의류, 유아용품, 가습기, 도서 등 820여 점이 모였으며, 임직원과 굿윌스토어 장애인 근로자가 함께 분류·검수 작업을 진행했다. 기부 물품 가운데 도서 150권은 한국작은도서관협회를 통해 전국 작은도서관에 배포된다. SPC그룹 관계자는 “임직원 참여로 연말 사회공헌 활동을 의미 있게 마무리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12.09 11:18류승현 기자

SPC그룹, 2025년 정기 임원 승진 인사

SPC그룹은 28일 2025년도 정기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하고, 주요 계열사에서 상무·전무·부사장급 승진자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제조·유통·외식 부문 전반에서 성과와 전문성이 검증된 인재들을 중심으로 승진 인사가 이뤄졌다. 다음은 승진자 명단. [SPC삼립] ◇상무 ▲ 이승찬 ◇상무보 ▲ 김주영 ▲ 한창남 [샤니] ◇전무 ▲ 지상호 ◇상무보 ▲ 양재혁 [호남샤니] ◇상무보 ▲ 장송환 [파리크라상] ◇상무 ▲ 박영민 ▲ 조영한 ▲ 천동혁 ◇상무보 ▲ 권진호 ▲ 김대혁 ▲ 김용석 ▲ 김재한 ▲ 박재웅 ▲ 장선미 [비알코리아] ◇상무보 ▲ 박윤직 ▲ 박문형 ▲ 원충연 [SPC GFS] ◇전무 ▲ 신청룡 ◇상무보 ▲ 김현철 ▲ 이충열 [SPC] ◇수석부사장 ▲ 손영준 ◇부사장 ▲ 박재현 ◇상무 ▲ 서휘민 ▲ 정원석 ◇상무보 ▲ 강정훈 ▲ 심상민 ▲ 왕상진 [Secta9ine] ◇상무 ▲ 추종원 [에스피엘] ◇부사장 ▲ 손병근 [PB파트너즈] ◇상무보 ▲ 김영기

2025.11.28 14:51류승현 기자

SPC그룹, 파리크라상 물적분할…사업-투자 분리

SPC그룹 계열사 파리크라상이 지주 기능을 별도로 떼어내 경영 효율성을 높이는 물적분할에 나선다고 밝혔다. 24일 회사에 따르면 지난 21일 파리크라상은 이사회를 열어 물적 분할을 결정하고 임직원에게 관련 내용을 안내했다. 파리크라상은 미국·중국·싱가포르·프랑스 등 해외 법인을 포함해 50여개 종속회사를 거느린 구조로, 회사는 올해 안 주주총회에서 분할안을 최종 승인받을 계획이다. 파리크라상은 이번 분할과 함께 100% 자회사인 SPC에 대한 합병 절차도 진행한다. SPC는 그동안 그룹 계열사들의 법무·홍보·컴플라이언스 등 공통 기능을 맡아왔으며, 합병 후에도 동일한 역할을 이어간다. 이를 통해 지주·관리 기능을 한 축으로 묶고, 파리크라상 본사는 프랜차이즈 사업 중심 조직으로 재편된다. 물적분할 이유에 대해 회사는 “사업 부문과 투자·관리 부문을 나눠 신속하고 전문적인 의사결정이 가능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분할과 합병 과정에서 인력은 포괄적으로 승계돼 임금·근로조건·복리후생·퇴직금 등은 동일하게 유지된다”고 덧붙였다.

2025.11.24 16:52류승현 기자

SPC그룹, 사장단 인사 단행…허진수 부회장·허희수 사장 승진

SPC그룹이 4일 대표이사를 포함한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글로벌 사업 경쟁력 강화 ▲안전·혁신 경영 체계 확립 ▲이해관계자 신뢰 회복 등 그룹의 핵심 과제에 속도를 내기 위한 조치이다. SPC그룹은 허진수 사장을 부회장으로, 허희수 부사장을 사장으로 각각 승진 발령했다고 밝혔다. 허진수 신임 부회장은 파리크라상의 최고전략책임자(CSO) 겸 글로벌사업부문장으로 파리바게뜨 해외사업을 총괄해왔다. 또한 'SPC 변화와 혁신 추진단' 의장을 맡아 그룹의 쇄신 방향을 주도하고 있다. 추진단은 지난 7월 출범한 그룹 내 협의체로, 안전경영·준법경영·일터 혁신 등 주요 현안의 개선안을 각 계열사에 제시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허 부회장은 앞으로도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신뢰 회복을 통한 그룹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허희수 신임 사장은 비알코리아의 최고비전책임자(CVO)로서 배스킨라빈스와 던킨의 브랜드 혁신, 디지털 전환(DX), 신규 글로벌 브랜드 '치폴레(Chipotle)' 국내·싱가포르 도입 등을 이끌어 왔다. 향후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와 미래 사업 발굴에 주력할 계획이다. 또한 도세호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해 파리크라상 대표이사로 선임됐으며, 비알코리아 및 SPC 대표이사 직을 겸직한다. 도 사장은 지난 5월부터 'SPC커미티' 의장으로서 그룹 내 안전·상생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기여해왔다. 경재형 파리크라상 대표는 수석부사장으로 승진해 SPC삼립 각자대표이사로 내정됐다. 그는 김범수 대표와 함께 회사의 경영 혁신과 안전 경영 강화를 통한 시장 경쟁력 제고를 추진한다. 샤니 대표에는 지상호 상무가 내정됐다. SPC그룹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CEO 중심의 책임경영 체계 강화와 실행력 제고에 초점을 맞췄다”며 “새로운 리더십을 바탕으로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고, 변화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기반을 다질 것”이라고 밝혔다.

2025.11.04 10:13류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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