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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현장'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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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순찰 로봇부터 아바타 생성까지…AWS가 이끄는 'AI 실무화' 한자리에

아마존웹서비스(AWS)가 제조·금융·리테일 등 산업 분야의 인공지능(AI) 혁신을 한자리에 모았다. AWS는 14~16일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AI x 인더스트리 위크'를 개최해 산업 현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AI 기술을 선보였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제조·리테일·금융·소프트웨어·미디어 등 5개 산업군을 중심으로 60여 개 세션과 데모 부스로 구성됐다. 각 부스에서는 AWS의 클라우드와 AI 인프라를 기반으로 실제 기업들이 구현한 산업 AI 솔루션이 시연됐다. 현장에서는 산업별 AI 도입 흐름을 확인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가 이어졌다. 먼저 제조 부문에서는 '아마존 베드록' 기반 멀티모달 AI 솔루션이 시연됐다. 비정형 데이터 분석을 위한 IDP 솔루션은 문서·이미지·영상 데이터를 통합 분석해 제조 불량이나 이상 징후를 실시간으로 탐지하며 CCTV 영상에서 위험 구간도 자동 식별한다. 금융 분야에서는 람다256이 스테이블코인 발행·정산 플랫폼 '스코프'와 온톨로지 기반 리스크 분석 솔루션 '클레어'를 선보였다. 두 솔루션은 블록체인 데이터를 AI 기반 규제 리포트로 전환해 웹3 금융 환경에서의 투명성과 안정성을 높인다. 리테일 분야의 모비두는 자사몰 라이브 커머스 솔루션 '소스라이브'를 시연했다. AWS 인프라를 활용해 실시간 스트리밍, 고객 참여형 이벤트, 매출 분석 대시보드를 구현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현재 70여 개 국내 기업이 라이브 커머스 서비스를 통해 자사몰 중심의 매출 성장을 이루고 있다. 다양한 체험형 부스도 마련됐다. AWS와 중앙대학교 VI랩이 함께 개발한 '에이전틱 로보도그'는 로봇이 사람의 언어 명령을 인식하고 스스로 상황을 판단해 현장을 순찰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위험 상황을 감시해줘"라고 말하면 로봇이 지정된 구역을 순찰하며 화재 감지와 구조 활동을 수행하며 영상 데이터는 'AWS IoT 코어'를 통해 실시간으로 분석된다. 애니펜의 '베리모지' 부스에서는 관람객이 사진을 촬영하면 AWS의 AI 모델 '아마존 노바'를 기반으로 개인화된 아바타를 생성하는 체험이 진행됐다. 얼굴 특징을 분석해 이력서용 프로필, 게임 캐릭터, 운세 등 다양한 이미지 콘텐츠를 즉석에서 만드는 서비스다. HD현대인프라코어는 AWS IoT 코어 기반의 '마이 디벨론' 플랫폼을 공개했다. 굴삭기와 트럭 등의 건설기계 데이터를 수집해 예지정비, 원격 시동, 안전관리 기능을 수행한다. 현장에서는 모형 장비가 원격으로 작동하며 실시간 데이터가 시각화되는 장면이 시연됐다. 이 외에도 메가존클라우드·베스핀글로벌·두산디지털이노베이션·삼성SDS·LG CNS 등 12개 AWS 파트너사가 산업별 AI 솔루션을 선보였다. 해당 전시 부스는 관람객들이 AI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비즈니스로 연결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AWS 코리아 관계자는 "AI는 산업의 생산성과 창의성을 동시에 높이는 핵심 기술로 자리 잡는 중"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들이 실제 비즈니스 현장에서 AI를 어떻게 구현할 수 있는지 직접 체험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5.10.15 13:01한정호 기자

'갤럭시 워치'로 산업재해 막는다

삼성전자가 '갤럭시 워치'를 기반으로 한 B2B 전용 솔루션 '스마트싱스 프로 안전 관리 솔루션'을 30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스마트싱스 프로 안전 관리 솔루션'은 삼성전자의 다양한 상업 공간별 최적화된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AI 기반 B2B 솔루션 '스마트싱스 프로'와 '갤럭시 워치' LTE 모델을 활용해 산업 현장 근무자의 안전을 실시간으로 보호·관리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솔루션이다. 현재 '갤럭시 워치7' LTE 모델에서 사용 가능하며, 추후 지원 제품이 확대될 예정이다. 이번 솔루션을 통해 현장 관리자는 PC 또는 태블릿의 '스마트싱스 프로' 대시보드에서 '갤럭시 워치'를 착용한 근무자의 피부 온도, 심박수, 낙상 여부 등 생체 데이터와 주변의 온∙습도 데이터를 실시간 모니터링 할 수 있다. '스마트싱스 프로 안전 관리 솔루션'은 온열지수 이상, 낙상 발생 등 근무자의 환경 변화가 감지되면 자동으로 주변 근무자와 안전 관리자에게 긴급 알림을 전송해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또, 관리자가 미리 설정해둔 위험구역에 근무자가 출입 시 근무자 본인, 주변 근무자, 안전 관리자에게 즉시 알림을 전송해 잠재적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와 함께 밀폐 공간에 갇히거나 화재 감지 등 근무자가 스스로 위험 상황을 인지했을 경우에 '갤럭시 워치' 안전 관리 솔루션 홈 화면의 SOS 버튼을 누르면 주변 근무자와 안전 관리자에게 즉시 알림이 전송된다. 이후 관리자는 솔루션을 통해 위치 확인을 하고, 음성통화를 걸 수 있어 사고 상황시 도움이 될 수 있다. 업무 효율 향상에 기여...다양한 산업 현장서 활용 이 외에도, '스마트싱스 프로 안전 관리 솔루션'은 대규모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에게 업무나 주요 공지사항을 원격으로 전달하는 기능을 제공해 업무 효율 향상에도 기여한다. 예를 들어, 폭염 경보 시에는 온열 질환 주의 및 휴식 권고 알림을 보내고 호우 경보 시에는 안전시설 점검 지시와 침수 유의 메시지 등을 갤럭시 워치를 통해 전달할 수 있다. 또, 근무자들은 갤럭시 워치를 통해 안전보건 교육이나 시설 정기점검 등 사업장에 예정된 일정도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고, 관리자는 스마트싱스 프로와 연결된 주변 디스플레이를 통해서 안전 메시지를 전송할 수 있다. '스마트싱스 프로 안전 관리 솔루션'은 건설∙생산 현장, 물류센터, 공공, 민간 기업, 격리 병동, 리조트 등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안전하고 효율적인 근무 환경 제공을 위해 활용될 수 있다. 체계적인 데이터 기반 솔루션으로 지속적인 근무 환경 개선도 지원할 수 있다. 박찬우 삼성전자 B2B솔루션팀장(부사장)은 "'갤럭시 워치'의 헬스 모니터링 기술과 '스마트싱스 프로'의 데이터 분석을 결합한 신규 솔루션으로 스마트한 산업 현장 안전 관리를 지원하겠다"며, "다양한 산업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차별화된 AI B2B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근무자 안전 보호와 업무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5.09.30 12:18전화평 기자

남부발전, '근로자 안전' CEO가 직접 챙긴다…현장 안전경영 강화

김준동 한국남동발전 사장이 지난 29일 신인천빛드림본부를 방문, '근로자 안전 확보'를 거듭 강조하며 현장 안전경영 강화에 나섰다. 김 사장의 이번 방문은 CEO가 직접 사업소 안전보건관리 이행실태를 점검하는 안전관리 강화 활동의 일환이다. 특히 이달 들어 신세종·부산본부에 이은 세 번째 현장 경영으로, 안전 경영에 대한 CEO의 강한 의지를 보여준다. 최근 기록적인 폭염과 집중 호우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이번 점검은 현장 안전관리 소홀이 근로자 생명과 직결된다는 위기의식 속에 발전소 안전사고와 재난을 막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이뤄졌다. 김 사장은 이날 신인천 발전소 현장을 둘러보며 직원 노고를 격려하고 ▲유해·위험 상황 발생 시 작업중지권의 적극적 사용 여부 ▲경영진 주도의 'KOSPO 기본 바로세우기' 안전문화 실천 운동 현황 ▲중대재해 대응체계 점검 ▲전력수급 피크 대비 발전설비 안정운영 대책 ▲전력수급 비상상황실 운영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점검 후 이어진 노사 간담회에서 김 사장은 '노사 화합이 안전하고 행복한 회사를 만드는 핵심'임을 강조하며,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김준동 남부발전 사장은 “안전은 우리 모두가 지켜야 할 최우선 가치”라며 “현장 근로자의 안전 확보와 온열질환 예방을 최우선으로, 단 한 건의 산업재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남부발전은 앞으로도 CEO 주도의 지속적인 현장점검과 소통을 통해 '안전한 일터 조성'과 '안정적인 전력공급'이라는 두 가지 핵심 가치를 동시에 실현해 나갈 방침이다.

2025.08.31 18:17주문정 기자

정부, 제조안전 R&D 투자 지속…산단 스마트 안전 솔루션 보급 지원

정부가 제조안전 연구개발(R&D) 투자를 지속하고 산업단지 스마트 안전 솔루션 보급 지원을 강화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고용노동부는 8일 경영자총협회, 제조업 업종별 협회·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 안전인식 제고 및 모범사례 공유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산업현장의 중대재해 근절을 주제로 개최된 지난달 29일 국무회의 후속조치 가운데 하나로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산업안전보건연구원에서 재해율이 높을수록 기업생산성이 낮아져, 안전에 대한 투자가 결국 기업의 이익으로 돌아간다는 연구결과를 설명했다. 업계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이상징후 감지 시스템 등 산업현장 안전성을 높이는 모범사례를 공유했다. 이승렬 산업부 산업정책실장은 “발표된 모범사례가 산업계에서 적극 홍보·확산할 수 있도록 해 기업의 인식을 바꾸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제조업을 비롯한 모든 업종에서 노동자 안전이 비용이 아닌 꼭 필요한 투자로 보고 안전성을 높이는 기업 스스로의 노력을 강화해주기”를 당부했다. 이 실장은 “정부도 제조안전 R&D 투자를 지속하고, 산업단지 스마트 안전 솔루션을 보급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산업부는 올해 제조안전 고도화 R&D에 25억5천만원을, 산업단지 스마트안전 솔루션 설치 지원 예산을 2023년과 2024년 각각 14억1천500만원억원에서 올해 28억원으로 예산을 늘려잡았다. 김종윤 노동부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은 “비용절감을 이유로 노동자 안전을 소홀히 해서는 결코 안 되며, 산업재해 예방은 노사 모두의 이익인 만큼 적극적인 조치를 취해달라”면서 “올해가 산업재해 사망사고 근절의 원년이 될 수 있도록 노사와 업종별 협회·단체가 함께 책임감을 갖고 적극 협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산업부와 노동부는 업종별 협회·단체와 실무 TF를 구성해 산업현장에서의 안전투자 관련 애로 발굴·개선에 노력하는 한편, 기업과 함께 업종별 안전포럼을 개최하는 등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조치를 지속할 계획이다.

2025.08.08 15:44주문정 기자

김정관 산업 장관 "주력 산업에 AI 대대적 접목·활용…생산성·부가가치 높여야"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1일 “주력 산업에 AI를 대대적으로 접목·활용해 산업 생산성과 부가가치를 근본적으로 높이고 산업 현장의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 산업부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AI 혁명과 에너지 혁명으로 글로벌 경쟁체제가 급변하는 상황에서 우리 기업이 주도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장관은 “제가 생각하는 산업정책의 핵심은 '진짜 성장'을 만다는 것”이라면서 “지속성장 모멘텀·산업 균형발전·전략적 국익 극대화라는 3대 방향 아래 속도와 소통·선택과 집중·실천과 체감의 3대 원칙을 구현해 내는 정책을 추진하자”고 제안했다. 김 장관은 이어 “속도는 우리 속도가 중요하지 않다. 경쟁국 속도가 우리보다 빠르면 뒤처질 수밖에 없다”며 “그 과정에서 우리 혼자 달리면 산업과 기업의 간극은 멀어질 수밖에 없기 때문에 속도와 소통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김 장관은 “산업 대전환 시대에 기업과 산업의 생존은 저렴하고 깨끗한 양질의 에너지를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며 “친환경 에너지를 중심으로 에너지 안보를 확보하고 탄소중립을 실현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장관은 “과거 화석연료 시대에는 석유·가스 등 에너지원의 다변화가 중요했지만, 우리 태양과 바람을 활용하는 재생에너지와 전기 시대에는 에너지 설비와 전력 공급 안정성이 에너지 안보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또 “급변하는 전력 수요와 공급 여건에 대응해 에너지 고속도로 등 전력 인프라를 확대하고 전력 시스템 역시 신속하게 혁신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 장관은 “원전은 에너지 가격안정·탄소중립 달성·글로벌 수출 등 산업 측면에서 중요성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만큼 안전성과 수용성을 바탕으로 차질 없이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업무 현장의 실용성도 강조했다. 김 장관은 “보고를 위한 보고, 보고서 치장하기, 윗사람 지적 욕구를 충족시키는 일, 오탈자 하나에 다시 프린트하는 일 등은 우리 국민과 산업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가짜 일'”이라면서 “'진짜 일'에 집중할 것”을 강조했다. 김 장관은 이어 “누군가의 사진 한 장을 위해, 아무런 흔적조차 남지 않을 현장 방문을 준비하고 격에 맞는 회사 고위층을 모셔야만 하는 괴로움 등은 현장과 우리 직원 모두에게 자괴감만 키울 뿐”이라며 “작은 것이라도 변화와 진보가 있는 일, 산업 현장에서 체감과 성과가 나타나는 일, 문제 해결과 의사결정에 속도를 붙이는 일 같은 '진짜 일'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5.07.21 18:36주문정 기자

산단공, 수해 대비 울산국가산단 현장 안전점검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은 20일 울산국가산업단지 내 주요 사업장·공사현장 등 재해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울산국가산업단지는 국내 최대 규모 석유화학 기업들이 입주해 있는 중요 국가산업단지로, 화학물질 취급이 많은 특성상 장마철 침수 시 화재 등의 대형사고 가능성이 높다. 산단공은 울산시청 상황실과 국가산업단지 통합안전관리센터를 찾아 지하배관 등 가스설비 안전, 도로 기반시설 현황, 비상 대응체계 운영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상습 침수지역을 순회하며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에는 울산·미포국가산단 SK 데이터센터(IDC) 구축사업 현장을 방문해 침수피해 예방시설 현황, 공사현장 안전시설 구비 등 안전점검도 실시했다. SK그룹은 울산·미포산단 내 냉열을 활용한 IDC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산단공은 67개 관할 산업단지와 75개 연접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한 여름철 재난사고 예방 및 대응을 위한 '산업단지 재난안전관리 100일 계획'을 시행 중이다. 이상훈 산단공 이사장은 지난 17일에도 충주외국인투자지역 내 빗물 저류지에 대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이상훈 산단공 이사장은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산업단지 안전관리가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안전관리 활동을 통해 산업단지 근로자의 안전 및 입주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날 안전점검을 함께 한 김호철 산업통상자원부 지역경제정책관은 “최근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 빈도와 강도가 증가하고 있다”며 “산업단지를 비롯한 모든 산업시설에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과도하다 싶을 정도로 산업시설물을 관리하고 신속하게 대응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5.07.21 00:27주문정 기자

KIAT, 미국 첨단산업현장 체험 장학생 278명 선발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원장 민병주)은 '한미 첨단분야 청년교류 지원사업' 제3기 장학생 선발을 완료하고 27일까지 서울 중구 정동아트센터와 용산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에서 역량 강화 주간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첨단산업 분야를 공부하는 이공계 학부생에게 미국 파견 장학금과 국내외 첨단산업 현장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역량 강화 주간 행사는 3기 장학생으로 선발된 278명의 해외 파견 생활을 격려하고, 첨단산업 분야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제고하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된다. 장학 증서 수여,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활동할 기자단 임명, 사업 우수 후기 공모전에서 수상한 1기 장학생에 대한 시상식과 후기 발표 등이 진행된다. 반도체·인공지능(AI)·자율주행·바이오·환경에너지 등 첨단산업 분야에 종사하는 전문가 연사들의 산업 특강도 마련된다. 취·창업 과정의 현실적인 조언을 듣고 질의응답을 통해 직접 소통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연사로는 백준호 퓨리오사AI 대표, 한지형 오토노머스에이투지 대표, 김동환 포티투마루 대표, SK바이오팜 천병희 수석연구원, 박희원 넷제로홀딩스그룹 대표 등이 참여한다. 미국 학업과 생활에 현실적인 도움이 될 만한 미국 생활 특강과 안전 교육도 진행된다. 민병주 KIAT 원장은 “청년들이 국제 무대에서 기술과 산업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대한민국 첨단산업 육성을 위한 장기적 투자”라며 “청년들이 새로운 도전의 꿈을 키워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6.26 08:03주문정 기자

KIAT, 첨단산업 분야 인재양성 총괄 기관 지정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원장 민병주)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첨단산업 인재혁신센터로 지정된 것을 계기로 서울 역삼동 한국기술센터에서 현판식을 했다고 19일 밝혔다. KIAT는 첨단산업 인재혁신 특별법과 시행령 제정에 따라 첨단산업 인재혁신센터로 지정됐다. 첨단산업 인재혁신 특별법은 기업이 원하는 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산업부 차원에서 최초로 제정한 인재양성 법안이다. KIAT 인재혁신센터는 앞으로 첨단산업 분야에서 일할 전문 인재 양성에 필요한 각종 제도를 운영하고, 관련 정책 마련에 필요한 실태조사 실시 등 특별법을 기반으로 새롭게 추진되는 업무를 전담관리한다. 기업이 자체적 인재 양성에 활발하게 나설 수 있게 기업 안에 교육훈련기관이나 부서를 지정해 지원(기업인재개발기관지정)하고 산업계가 현장 수요에 맞는 인재를 직접 양성·공급할 수 있도록 첨단산업 분야별 인재양성 아카데미를 지정해 지원한다. 또 청년과 여성 인재 현황 조사를 새롭게 시작해 정책 마련 근거로 활용할 계획이다. 민병주 KIAT 원장은 “글로벌 기술 경쟁에서 낙오되지 않으려면 인재가 양성되고 산업 현장에 투입되는 속도도 함께 빨라져야 한다”며 “첨단산업 인재를 키워내는 데에 기업도 함께 나설 수 있도록 인재혁신센터의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IAT 인재혁신센터 출범을 기념하기 위해 열린 현판식에는 이승렬 산업부 산업정책실장, 탁승수 한국반도체산업협회 본부장, 최종서 한국배터리산업협회 총괄본부장, 이상진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상무, 손지호 한국바이오협회 상무 등이 참석했다.

2025.01.20 00:33주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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