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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142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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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산업보안 컨퍼런스' 18일 열린다

산업기술보호의날을 맞아 글로벌 기술 유출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컨퍼런스가 개최된다. 산업보안 컨퍼런스 조직위원회는 오는 18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2025 산업보안 컨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기술패권 시대의 경제안보 전략, 보호, 협력 그리고 생존'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글로벌 기술 유출 대응 방안 및 첨단 보안기술 공유를 통해 우리 기업과 산업보안 정책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모색하겠다는 취지다. 행사에는 ▲미국의 기술유출 대응 및 자국 기업과의 공조 현황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국가핵심기술 식별 및 관리 ▲AI를 활용한 정보유출 방지와 보안 관리 ▲첨단기술법제 한계와 개선방안 ▲글로벌 기술안보 강화 시대의 산업기술 보호법 등 5가지 주제 발표가 이뤄진다.

2025.11.06 16:04김기찬 기자

완전자율 운항 레벨4 사업 "예타 면제"

산업통상부와 해양수산부가 추진해온 'AI 완전자율운항선박 기술개발 레벨 4'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대상으로 확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6일 임요업 과학기술혁신조정관(위원장 대행) 주재로 '2025년 제8회 국가연구개발사업평가 총괄위원회'를 열어 2건의 사업을 심의했다. 2건 중 1건은 지난 해 예타를 면제한 '미래 판기술 프로젝트' 사업의 적정성을 검토했다. 나머지 1건은 'AI 완전자율 운항선박' 사업의 예타면제 여부를 결정했다. 회의 결과 2건 모두 통과됐다. 판기술 프로젝트는 산업통상부가 추진해온 사업으로, 세계 최초 기술 및 제품·서비스를 개발하는 것이 목표다. 산업부는 향후 10년 전후로 신시장을 형성할 10대 판기술 과제를 올해 공모·선정할 계획이다. 사업은 오는 2035년까지 11년 간 3천26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10대 판기술 분야는 ▲산업 휴머노이드 ▲초정밀 프린팅 ▲차세대 홀로그래픽 디스플레이 ▲뇌 구조 모방 AI반도체 ▲원격 접속 고효율 무선충전 ▲PFAS(과불화화합물) 대체 신소재 ▲노화 제로 기술 ▲바이오 인공장기 ▲생체기술 ▲비접촉식 모빌리티 등이다. 이번에 예타 면제를 받은 사업은 'AI 완전자율 운항선박' 레벨 4 달성이다. 무인 항해, 기관 자동화, 운용 기술, 검인증 및 실증 기술개발을 통해 완전무인 자율운항이 가능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그동안 우리나라는 2020~2025년까지 '자율운항선박 기술개발사업(산업통상부·해양수산부, 1,603억원)을 통해 자율운항선박 레벨3에 해당하는 기술을 확보했다. 자율운항선박 단계는 ▲레벨1 선원의 의사결정 지원 ▲레벨2 선원 승선, 원격제어 ▲레벨3 선원 미승선, 원격제어 ▲레벨4 완전무인 자율운항 등으로 나뉜다. 이 사업은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를 거쳐 사업내용과 총사업비를 최종 확정한뒤 내년 착수할 계획이다. 박인규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국가 성장동력으로 이어지는 혁신적인 연구개발투자와 국가적 중요도 높은 사업들에 적극적으로 투자할 것”이라며, “과학기술이 우리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확실한 토대가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1.06 16:00박희범 기자

산업부, 산업 도약을 이끌 기술 아젠다, 기업과 함께 설계한다

산업통상부 6일 '제1차 산업기술전략대화'를 개최하고 LG사이언스파크 정수헌 대표 및 LG전자·LG화학·LG에너지솔루션·LG이노텍·LG디스플레이 등 LG 주요 계열사 최고기술책임자(CTO)들과 산업 도약을 이끌 기술 아젠다 및 산업 R&D 혁신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기술패권 경쟁이 전방위로 확산하면서 국내 산업이 대전환의 분기점에 서 있는 상황에서, 민관이 함께 산업 미래를 책임질 핵심기술을 발굴하기 위해 '산업기술 전략대화'를 추진하고 있다. 산업부는 기업 기술책임자 등과 지속적인 소통으로 메가 연구개발(R&D) 프로젝트인 '산업기술-퀀텀점프 이니셔티브' 테마를 발굴해 내년도 새정부 예산안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제1차 산업기술 전략대화'에서는 LG 계열사의 산업기술 R&D 수요를 확인하는 한편, 산업통상자원 R&D 전략기획단(OSP)이 발굴한 '산업기술-퀀텀점프' 후보 테마를 논의했다. 산업 R&D 혁신방안에 대한 자유토론도 이어졌다. 정수현 LG사이언스파크 대표는 “LG그룹은 LG사이언스파크를 중심으로 R&D 역량을 모아 기술혁신을 가속하고, 민관 협력을 통해 산업 생태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LG 계열사 CTO들은 “그간 대기업의 정부 R&D 참여가 낮았던 것이 사실이나, 앞으로는 정부가 리스크를 분담하면서 기업에 자율성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정부와 기업이 함께 기술혁신을 가속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기업도 신속한 성과가 창출될 수 있도록 사업화 등에 필요한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문신학 산업부 차관은 “산업기술-퀀텀점프는 대기업이 자율적으로 주도해 중소·중견기업과 함께 기술을 개발·상용화할 수 있는 메가 R&D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며 “산업기술 전략대화를 통해 기업이 원하는 산업기술 R&D 과제를 발굴하고,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제도 개선안도 머리를 맞대고 고민할 예정”이라고 했다. 문 차관은 이어 “앞으로도 기업이 개발한 기술이 시장에서 빠르게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규제개선·사업화 지원 등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산업부는 산업계와 지속적으로 소통해 기업의 R&D 투자·제도 개선 수요 등을 발굴하고, 이를 반영해 '산업 R&D 혁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2025.11.06 09:30주문정 기자

KISIA, '시큐리티 아카데미' 6기 교육 마쳐…'실무형' 보안 전문가 육성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는 정보보호 실무형 인재 양성 과정인 '시큐리티 아카데미'교육의 집체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시큐리티 아카데미'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KISIA가 주관하는 기업주도형 전문 교육과정으로, 2023년 첫 개설 이후 현재까지 누적 수료생 432명, 평균 취업률 80%를 달성하며 국내 정보보호 인력양성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이번 6기 교육은 시큐아이, 안랩, SK쉴더스 3개 정보보호 대표기업이 참여한 '기업형 트랙'으로 운영됐다. 교육생들은 6개월간 진행되는 전체 교육과정 중 기업 맞춤형 직무 교육, 현직자 멘토링 기반 실무 프로젝트를 이수했으며, 지난달 28일 수료식 이후 2~3개월간의 현장 인턴십 과정을 통해 실무 경험을 확장할 예정이다. KISIA는 '기업 탐방 DAY'와 현직자 직무 특강 등 산업계 연계형 프로그램을 강화해 교육생들이 참여기업의 조직문화와 실무 환경을 직접 경험하고, 기업이 요구하는 인재상을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한편 KISIA는 내년에도 산업 수요에 기반한 '직무형' 및 '기업형' 트랙 병행 운영을 통해 정보보호 산업 전반의 인재양성 체계를 한층 고도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기업 참여 확대와 교육성과 분석을 기반으로 청년층이 정보보호 산업 내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채용연계형 실무 인재양성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KISIA 조영철 회장은 “보안 위협이 고도화되고 기술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산업계가 직접 참여하는 실무 중심 교육은 현장 경쟁력 확보의 핵심”이라며 “시큐리티아카데미를 통해 산업계가 필요로 하는 실무형 인재를 지속적으로 배출하고, 정보보호 분야의 인력 수급 불균형 해소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25.11.05 18:26김기찬 기자

KEA, 전기전자업종 온실가스 감축연구회 워크숍 개최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회장 용석우)는 5일 '2025년 전기전자업종 온실가스 감축연구회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은 기후에너지환경부와 대한상공회의소·KEA가 체결한 '2025년 전기전자업종 감축연구회 지원사업'의 하나로 전기전자업종의 배출권거래제 주요 이슈와 감축기술·사례 공유, 정책 지원방안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는 가전·전자부품·배터리 등 전기전자업종 할당대상업체 15개사와 에너지경제연구원·KEI컨설팅·에코아이·홍익대학교·KIS자산평가 등 전문가 등 28명이 참석했다. 이유수 에너지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전력시장 및 재생에너지 전력구매계약(PPA) 제도 현황과 기업 대응방안' 발표에서 산업용 전기요금 상승으로 많은 기업이 재생에너지 직접 PPA를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선임연구위원은 PPA 활성화를 위해서는 보완공급전력 단가·망이용료 등 비용완화를 통해 실질적인 PPA 요금을 낮춰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유창 KEI컨설팅 이사는 '재생에너지 PPA 사례와 활성화 방안'에서 수요기업의 PPA 경제성 분석 프로세스, 태양광 실시간 정산 단가 및 수익 분석 방법, 국내 기업의 PPA 사례를 발표했다. 김 이사는 직접 PPA 실행을 위해서는 ▲전기사용량 분석 및 PPA 효과 분석 ▲PPA 가이드라인 확정 ▲발전소 모집 및 PPA 집합자원 구성 ▲계약 체결 ▲발전소 준공~전기공급까지 약 2년 이상 기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신속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하상선 에코아이 본부장은 '배출권거래제 4차 계획기간 대응 방안'에서 4기 배출권 확보 방안으로 ▲할당배출권(KAU) 경매 참여 ▲상쇄배출권(KCU) 확보·제출을 통한 KAU 이월 활용 ▲인증실적(KOC) 선도거래 및 감축사업 투자를 제안했다. 참석자 토론에서는 배출권거래제 4기 할당계획 관련 이슈, 온실가스․에너지 감축 지원방안과 관련하여 참석기업과 전문가 간의 활발한 토론이 이어졌다. KEA는 이날 워크숍 이후에도 전기전자업종 온실가스․에너지 감축사례 발굴·공유, 제도 관련 애로사항 수렴·건의를 통해 업계의 효율적인 제도 이행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박재영 KEA 상근부회장은 “기후변화 관련 규제는 세계적으로 계속 강화되고 있고 배출권거래제 4차 계획기간부터는 지금까지 경험해 보지 못한 속도의 감축목표가 요구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정부·기업·학계와 함께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산업계의 글로벌 친환경 리더십과 경쟁력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11.05 15:34주문정 기자

[인사]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승진 ▲경제전망·통계연구단 산업구조·정책효과분석실 박성근 ▲산업전환전략연구단 인구감소·고령화대응연구실 이동희 ▲산업전환전략연구단 디지털·AI전환생태계연구실 이상현 ▲산업전환전략연구단 탄소중립산업전환연구실 이재윤 ◇연구위원 승진 ▲산업전환전략연구단 디지털·AI전환생태계연구실 남상욱 ▲지역경제연구단 지역균형발전연구센터 배진원 ▲글로벌경쟁전략연구단 안보전략산업팀 심순형 ▲글로벌경쟁전략연구단 경제안보·통상전략연구실 양주영 ▲산업전환전략연구단 탄소중립산업전환연구실 이상원 ▲산업정책기획실 최민철 ▲대외협력실 황경인

2025.11.05 15:13주문정 기자

정부, 첨단 의료기기 R&D에 7년간 9400억원 투입

산업통상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보건복지부·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6년부터 2032년까지 7년간 총 9천408억원을 투입해 '2기 범부처 첨단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에 나선다. 2기 범부처 첨단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은 세계 최초 또는 최고 수준의 게임 체인저급 의료기기 6건 개발, 필수의료기기 13건의 국산화 등의 성과 달성을 목표로 추진하는 범부처 협력사업이다. 기초·원천연구부터 제품화·임상·인허가까지 의료기기 연구개발의 전주기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인공지능(AI)과 로봇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의료기기 등 미래 유망분야를 전략적으로 육성해 글로벌 의료기기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고 의료기기 산업을 국가 신성장 동력으로 키운다는 계획이다. 이 사업은 2020년부터 추진된 '1기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의 성공적 성과를 바탕으로 지난 8월 국가연구개발사업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 1기 사업에서는 총 467개의 과제를 지원해 최근 5년간(2020~2024년) 국내외 인허가 433건(국내 331건, 해외 102건), 기술이전 72건, 사업화 254건의 성과를 거뒀다.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인공신장용 혈액여과기 국산화, 세계 최초 AI 기반 뇌경색 진단보조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개발 등 세계적 수준의 연구성과를 창출했다. 정부는 1기 사업성과가 단절되지 않고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사업을 통해 의료기기 R&D 전주기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정부는 관계 부처 합동으로 5일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2기 범부처 첨단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업설명회는 의료기기 분야 산·학·연·병 연구자들의 사업 이해도를 높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사업의 주요 내용과 2026년도 신규과제 참여 방안 및 일정 등의 세부 사항을 안내하고 질의응답과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정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국가 성장동력인 첨단 의료기기 개발을 지원하는 범부처 협력 사업”이라며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연구자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연구 현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11.05 15:07주문정 기자

'K-양자산업 연합' 출범…기술에서 시장으로

연구중심의 양자기술을 산업 분야로 적용·확산할 'K-양자산업 연합'이 출범했다. 산업통상부는 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K‑양자산업 연합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문신학 산업부 차관, 더불어민주당 이언주 최고위원을 비롯해 양자기술 공급·수요기업, 대학, 연구기관, 금융기관, 지원기관 등 약 150명이 참석했다. 산업부는 출범식을 통해 연구기관 주도로 추진돼 온 연구개발(R&D) 중심 양자기술이 기업 중심 산업 적용과 확산으로 전환되는 계기를 마련했다. 기업과 대학·금융기관·지원기관들은 산업별 유스케이스 발굴, 표준 및 규제 개선, 글로벌 진출 지원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양자기술 산업화 촉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산업부는 이날 양자기술 산업화 촉진을 위한 '양자기술 산업화 프로젝트'도 함께 발표했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초전도 QPU 패키징과 극저온 냉각기 등 핵심 소부장의 국산화를 본격 추진하고, 산업현장의 난제 해결을 위한 양자 소프트웨어 개발과 검증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 양자–슈퍼컴퓨팅 결합형 플랫폼 구축과 산학 연계 실무 교육을 통해 기업이 직접 양자모델을 설계·활용할 수 있는 기반도 마련해 나간다. 문신학 산업부 차관은 “국내 양자 소부장 기업이 산업화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글로벌 밸류체인에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우리 기업이 산업현장에서 양자기술을 신속하게 적용해 산업 난제 해결과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민간 주도, 정부 지원의 협력 모델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11.05 14:52주문정 기자

[인사]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승진 ▲경제전망·통계연구단 산업구조·정책효과분석실 박성근 ▲산업전환전략연구단 인구감소·고령화대응연구실 이동희 ▲산업전환전략연구단 디지털·AI전환생태계연구실 이상현 ▲산업전환전략연구단 탄소중립산업전환연구실 이재윤 ◇연구위원 승진 ▲산업전환전략연구단 디지털·AI전환생태계연구실 남상욱 ▲지역경제연구단 지역균형발전연구센터 배진원 ▲글로벌경쟁전략연구단 안보전략산업팀 심순형 ▲글로벌경쟁전략연구단 경제안보·통상전략연구실 양주영 ▲산업전환전략연구단 탄소중립산업전환연구실 이상원 ▲산업정책기획실 최민철 ▲대외협력실 황경인

2025.11.05 00:18신영빈 기자

로봇산업진흥원, 로봇화 인재양성 전략 찾는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오는 12일 오후 1시 서울 강남 '안다즈 서울 강남'에서 '마이스터 로봇화 교육 성과 활성화 전략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 로봇 인력양성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로봇교육의 실용적 전환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다. 컨퍼런스는 마이스터 로봇화 교육 추진 성과를 바탕으로 국내 로봇 인력양성 현황을 점검하고 교육정책과 산업 수요 간 연계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컨퍼런스는 기조연설, 주제발표, 패널토의 순으로 진행된다. 산·학·연 전문가 약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기조연설은 삼성멀티캠퍼스 김소영 상무가 'AI가 바꾼 학습의 질서: 미래 인재양성의 과제'를 주제로, 첨단기술 교육의 수요·공급 지형과 과제를 짚는다. 주제발표는 AI 융합, 자율제조 인재 확보, 지역 로봇교육 수요와 해외 사례를 소개한다. 패널토의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김종형 교수가 좌장을 맡아 '한국의 로봇 실용 인재 양성 방안'을 놓고 현장의 요구와 정책 방향을 토론한다. 류지호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원장 직무대행은 "AI 융합과 산업 현장 수요를 반영한 미래 로봇교육 체계를 모색해 바람직한 로봇인재 생태계 육성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1.04 23:20신영빈 기자

"탄소비용 과도"…산업계, 2035 NDC 할당 재검토 촉구

산업계가 현실적인 감축여력과 산업 경쟁력을 고려한 합리적인 수준의 2035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와 배출권거래제 4차 계획기간 할당계획을 수립해달라고 요청했다. 대한상공회의소와 한국철강협회, 한국화학산업협회, 한국시멘트협회, 대한석유협회, 한국비철금속협회, 한국제지연합회, 한국화학섬유협회 등 8개 업종별 협회는 4일 정부에 '2035년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및 제4차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 관련 산업계 공동 건의문'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건의문은 정부에서 2035 NDC와 배출권거래제 4차 계획기간 할당계획 수립을 위해 논의 중인 상황에서 현재 기후에너지환경부(이하 기후부)가 제시하고 있는 내용에 대한 산업계의 우려가 반영됐다. 산업계는 공동 건의문을 통해 “최근 국내 제조업은 중국발 공급과잉, 주요국 관세 인상, 내수침체 장기화 등 국내외 환경 악화로 수익성 저하와 경영 위기에 직면한 상황에서 기후부에서 제시하고 있는 2035 NDC 감축 시나리오(안)과 4차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안)은 산업 경쟁력에 상당한 부담이 될 것”으로 우려를 표명했다. 산업계는 “국가와 산업의 경쟁력을 함께 고려한 합리적인 수준의 NDC 목표가 설정돼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감축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기업의 기술개발 노력뿐만 아니라 정부의 재정지원·인프라 확충·제도 개선 등 다차원적인 지원정책이 반드시 병행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산업계는 우리나라 NDC는 법제화 및 배출권거래제 할당과 직접 연동되어 규제로 작용되기 때문에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현재 NDC가 배출권거래제 할당과 직접 연동되는 국가는 유럽연합과 영국, 뉴질랜드 등이다. 아울러 산업계는 “기후부에서 제시하고 있는 4개 감축 시나리오(국가 감축률 ▲48%, ▲53%, ▲61%, ▲65%) 중 ▲48% 감축안 외 나머지 3개 시나리오는 각 부문과 업종에서 얼마나, 어떻게 감축해야 할지에 대해 수단과 근거가 구체적으로 제시되고 있지 않다”고 지적하며, “기후부에서 국가감축목표를 수립하기 위해서는 감축목표의 부문별, 업종별 감축량과 이를 달성하기 위한 수단이 명확히 제시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정부의 재정 지원 ▲저탄소 제품 시장 조성 ▲무탄소 에너지(전력․수소) 인프라 구축 등이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산업계는 배출권거래제와 관련 “기후부에서 제시하는 배출권거래제 4차 계획기간의 할당계획(안)이 2030 NDC와의 정합성이 맞지 않으며, NDC 대비 과도한 감축률을 적용하여 할당량을 산정했다”며 “기업의 지속 가능한 경영활동이 저해되지 않도록 2030 NDC 산업부문 감축률(2018년 대비 11.4%)과 정합성을 확보하는 수준에서 4차 배출권 할당량을 설정해줄 것”을 정부에 건의했다. 산업계는 과도한 감축률을 적용한 할당량 산정은 기업의 실제 감축역량을 초과하는 부담이 발생될 것으로 예상되며, 다수 사업장이 배출권 구매비용 급증에 직면할 것으로 우려했다. 주요 업종별 협회가 4차 계획기간 동안 배출권 추가 구매 부담에 대해 조사(2025년 10월 27일~11월3일)한 결과, 철강 5만1천419천톤, 정유 1만9천122천톤, 시멘트 1만8천989천톤, 석유화학 1만288천톤에 이를 것으로 나왔다. 이는 배출권 가격을 5만원으로 가정해 계산 시, 4차 계획기간 동안 총 배출권 구매비용이 약 5조원에 달하며, 4개 업종의 일부 기업만 조사된 점을 감안 시 향후 우리 산업계는 중국, 일본 등 주요 경쟁국과 대비해 상당한 탄소비용을 부담할 것으로 우려된다. 아울러 산업계는 “발전업종 유상할당 확대에 따른 전기요금 상승분 부담도 추가될 것이므로 대책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했다. 대한상공회의소 조영준 지속가능경영원장은 “산업계는 감축을 외면하는 것이 아니라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현실적인 여건과 기술수준을 반영한 목표를 요청하는 것”이라며, “실제적인 NDC 이행을 위해서는 합리적인 수준 감축목표 설정과 이를 이행하기 위한 정부의 명확한 지원정책이 뒷받침 돼야 한다”고 말했다.

2025.11.04 18:00류은주 기자

제49회 국가생산성대회…유인선 에이스엔지니어링 회장 금탑산업훈장 영예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생산성본부(KPC·회장 박성중)는 4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제49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유인선 에이스엔지니어링 회장이 금탑산업훈장을, 황조연 희망에어텍 대표가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가생산성대회는 생산성 향상 우수기업과 유공자를 발굴·포상해 국가 경쟁력의 핵심 동력인 생산성 혁신에 대한 인식 확산을 위해 마련한 국내 최고 권위 생산성 분야 행사다. 올해 대회에서는 에이스엔지니어링 유인선 회장이 금탑산업훈장을, 희망에어텍 황조연 대표가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하는 등 23명의 유공자와 50개 기업(기관)이 수훈의 영예를 안았다.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한 유인선 에이스엔지니어링 회장은 반도체·항공우주 등 첨단산업 분야 특수컨테이너 국산화,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의 선제적인 진출과 함께 체계적인 품질 관리와 생산성 혁신 활동으로 회사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최근 3년간 연평균 68% 매출 성장세 기록과 2024년 3억4천만 달러 수출을 달성하는 등 성과를 인정받았다.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한 황조연 대표는 해안 감시용 레이더와 무기체계 장비 국산화 등으로 희망에어텍을 K-방산 강소기업으로 성장시켰고, 방산기술 자립화와 수입대체 효과에 기여했다. 박동일 산업부 산업정책실장은 “최근 AI 전환, 그린 전환 등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생산성 혁신의 속도가 중요하다”며 “정부는 우리 기업과 적극 소통하며, 제조 AI전환(M.AX)을 통해 AI 융합, 지능형 로봇 도입 등 생산성 혁신이 산업현장 곳곳에서 빨라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성중 KPC 회장은 “지금 우리 경제는 복합적인 도전과 급격한 구조 전환의 한가운데 서 있으며, 이에 대응하기 위한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KPC도 AI를 중심으로 한 대한민국 생산성 혁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11.04 17:36주문정 기자

정부, 4천억원 규모 '철강 수출공급망 보증상품' 신설

철강산업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4천억원 규모 보증 프로그램이 신설된다. 산업통상부는 4일 산업경쟁력강화관계장관회의에서 발표한 '철강산업 고도화 방안'의 일환으로, 수출기업의 금융 부담 완화와 공급망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철강 수출공급망 강화 보증상품'을 새롭게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미국 등 주요국의 통상장벽 강화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중견 협력사와 철강 파생상품 생산업체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증상품은 포스코와 기업은행·무역보험공사가 공동으로 추진한다. 포스코와 기업은행이 총 200억원을 출연하고, 이를 바탕으로 무역보험공사는 총 4천억원 규모 우대보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기업들은 최대 2% 포인트 인하된 금리로 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다. 보증 한도 확대, 기간 연장(1년→3년), 보증료율 인하(1%→0.7%) 등의 혜택을 받는다. 산업부는 이날 오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철강 수출공급망 강화 보증상품 신설 업무협약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섰다. 문신학 산업부 차관은 “우리 주력 수출산업인 철강산업이 국내외적으로 전례 없는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오늘 신설된 보증상품이 중소·중견기업의 숨통을 트여주는 것은 물론, 철강업계의 상생 협력 강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 차관은 이어 “정부도 현장 어려움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맞춤형 지원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산업부는 이날 이어진 철강업계 CEO 간담회에서는 '철강산업 고도화 방안' 주요 내용을 공유하고, 업계 의견을 청취했다. 정부는 이번 대책을 통해 설비조정 지원, 통상대응, 고부가·저탄소 전환 등을 추진해 근본적 경쟁력 제고를 도모할 계획이다. 업계는 정부의 이번 대책이 철강산업의 방향 전환에 의미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하면서도, 현장의 어려움을 반영한 세밀한 지원이 뒤따라야 한다고 주문했다. 문 차관은 “정책 효과가 현장에서 체감되려면 업계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수적”이라며 “정부는 제도적 뒷받침과 현장 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업계도 고부가·저탄소 전환과 안전관리 체계 고도화, 상생 협력 확대 등 구조 전환 노력을 함께 병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5.11.04 11:02주문정 기자

과기정통부 구혁채 1차관 양자-AI 연구현장 찾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구혁채 제1차관은 4일 KAIST서 기업가·석학·청년연구자 등과 양자-AI 융합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마련한다. 이번 방문은 현장 중심 과학기술정책 실현을 위한 '프로젝트 공감118' 일환으로 산·학·연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최근 모더나 등 다양한 글로벌 기업은 양자컴퓨팅과 AI 융합을 통해 기존보다 빠르게신약 후보물질 선별하고, 실시간 배송경로를 최적화하는 등 산업난제 해결 가능성을 제시했다. 과기정통부는 이 같은 기술 동향에 따라 양자컴퓨팅과 AI 융합이 전 산업에 걸쳐 패러다임 전환을 가져올 것으로 보고 지난 9월 IBM과 양자기술산업육성 양해각서(MOU) 교환했다. 또 지난 달엔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를 계기로 엔비디아와 한국 연구기관 간 양자컴퓨팅 관련 CoE(가상 전문가 조직) 설립을 위한 논의에 들어갔다. KAIST는 지난 2023년 2월, 국내 최초로 양자대학원을 설립했다. 8개 국립거점대와 함께 오는 2031년까지 박사 180명 양성이 목표다. 이외에 KAIST는 국내 최대 규모로 24시간 개방, 운영하는 '국가 양자팹 연구소'를 신설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 앞서 구혁채 제1차관은 조용훈 국가 양자팹 연구소장과 최재윤 교수, 안재욱 석좌교수 연구실을 방문했다. 구혁채 제1차관은 “우리나라가 양자-AI를 통해 주요산업의 AI 전환에 성공하고 새로운 성장 기회를 잡기 위해서는 대학, 기업, 연구소 등 모두의 관심과 헌신, 협력이 필요하다"며 “과기정통부도 현장의 의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양자과학기술 발전과 산업화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2025.11.04 10:01박희범 기자

동원산업, '2025 부산 국제수산엑스포' 참가… "K-시푸드 수출 앞장"

동원산업(대표 박상진)이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5 부산 국제수산엑스포(BISFE)'에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 '부산 국제수산엑스포'는 전 세계 25개국, 420개 수산기업과 기관이 참여하는 아시아 3대 수산 무역박람회다. 동원산업은 이번 전시에서 국내산 참다랑어와 노르웨이 연어 등 다양한 수산식품을 선보이며 'K-Seafood'의 글로벌 경쟁력을 알릴 예정이다. 행사 첫날 동원산업은 동해안 참다랑어 해체쇼 및 시식회를 진행한다. 최근 해양수산부와 지자체 등과 함께 쿼터제 문제로 폐기되는 국내산 참다랑어의 유통 방안을 논의해온 동원산업은, 50년 넘게 축적된 수산물 가공 기술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유통망을 구축하고 부가가치를 높이는 사업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 또한 노르웨이 연어 전문 기업 '홉셋(hofseth)'과 협업해, 현지 초저온 급속 냉동 연어를 부산공장에서 'icefresh' 급속 해동 기술로 가공한 제품도 공개한다. 이 기술은 세포 손상과 수분 손실을 최소화해 신선도와 식감을 유지하며, 항공 대신 해운 운송을 통해 탄소 배출과 물류비용을 절감한 것이 특징이다. 동원산업 관계자는 “국내 최대 수산기업으로서 축적된 기술력으로 경쟁력 있는 수산식품을 전 세계 시장에 선보일 것”이라며 “K-Seafood 수출 확대뿐 아니라 수산 자원 보호와 지역 어민 상생 등 ESG 경영 강화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5.11.04 09:40류승현 기자

산업지능화협회, CES 2026 참관단 모집

한국산업지능화협회는 내년 1월 4일부터 11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 KOIIA 참관단'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참관단은 AI 및 디지털 전환(DX) 분야의 산업 리더, 연구기관, 기업 관계자 등 약 25명 규모로 구성된다. 글로벌 AI 제조혁신 현장과 미래 산업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꾸린다. 먼저 KOIIA 참관단은 미국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엔비디아와 슈퍼마이크로 등 AI 하드웨어 및 데이터센터 분야 글로벌 선도 기업 본사를 방문한다. 참관단은 기업 관계자와의 미팅을 통해 AI 반도체 및 클라우드 인프라 기술, 제조 데이터 활용 사례를 심층적으로 탐색할 계획이다. 또한 CES 행사 기간 중에는 AI 전문가 연세대 이주석 교수(전 인텔 부사장) 동행 VIP 투어 프로그램릏 함께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은 전시관의 AI·로보틱스·스마트팩토리 섹션을 해설과 함께 투어를 진행한다. 글로벌 기술 트렌드를 현장에서 분석할 수 있다. CES 참관 이후 하와이에서는 '하이밸류랩' 세미나에 참여한다. 산업계와 학계 전문가들이 해외 AI 협력 사례와 데이터 기반 제조 혁신 전략을 공유하며, 비즈니스 네트워킹 및 현지 문화 체험 프로그램도 병행한다. 이길선 KOIIA 사무국장은 "CES 참관단은 AI 기반 제조혁신 생태계 구축을 위한 글로벌 협력의 장"이라며 "AI 반도체, 데이터센터, 로보틱스 등 주요 분야에서 산업 현장 중심의 실질적 교류와 학습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1.03 23:40신영빈 기자

국방로봇 기술 한자리…로보월드서 민군 협력 다진다

한국AI로봇산업협회는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25 로보월드'에서 '국방 분야 상용로봇 특별관'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특별관은 최근 국방 현장에서 급격히 확산되고 있는 로봇 기반 자동화 및 인력 보조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민간 로봇 기술의 국방 적용 가능성 검증과 기술 교류를 추진한다. 참가 기업들은 주로 병영·보급·경계·시설관리 등 국방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상용 로봇 기술을 선보인다. ▲도구공간 ▲로보라이프 ▲롤랩스 ▲베스테크 ▲베이리스 ▲비엘컴퍼니 ▲빅웨이브로보틱스 ▲신성델타테크 ▲엘케이로보틱스 ▲인티그리트 ▲칼만 ▲클로봇 ▲필드로 ▲한국로보틱스 ▲힐스로보틱스 ▲AR247 ▲KRM 17개 로봇 기업이 참여한다. 6일에는 국방부 및 방위사업청 관계자, 각 군 실무자, 로봇기업이 참여하는 'K-국방 상용로봇 기술로드쇼'가 함께 열린다. 국방 분야 수요기관과 민간 로봇기업이 모여 현장의 실질적 요구와 기술 개발 방향을 함께 점검한다. 한국AI로봇산업협회 관계자는 "로봇기술이 국가 안보와 병영 안전을 혁신하는 핵심 수단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자리"라며 "민간 로봇 기술이 국방 현장에 적극 도입될 수 있도록 국방부 및 관련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1.03 23:33신영빈 기자

KAI 개발 참여 '425사업 5호기' 발사 성공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시제 제작한 군 정찰위성 5호기가 한국시간 11월 2일 오후 2시 미국 플로리다주 커네버럴 우주군 기지에서 스페이스 X사의 '팰컨 9' 발사체를 사용하여 발사됐다고 3일 밝혔다. 425 사업은 고성능 합성개구레이더(SAR) 탑재 위성과 전자 광학(EO)·적외선 장비(IR) 탑재 위성을 군집하는 국방 감사정찰 위성을 확보하는 사업이다. SAR 위성은 레이다 전자기파를 활용한 영상 촬영이 가능해, 기존 가시광선을 사용하는 광학 위성의 한계를 벗어나 기상이나 주·야간 환경조건에 제약을 받지 않고 24시간 전천후 촬영이 가능하다. 이번 발사에 성공한 정찰위성 5호기는 2023년 12월 발사에 성공한 1호 EO·IR위성과 2024~2025년간 세 차례 발사(2호~4호) 성공한 SAR위성에 이은 고효율, 고해상도 성능의 다섯번째 중형급 정찰위성이다. KAI는 국방과학연구소(ADD)와의 SAR위성체 시제제작 계약을 통해 2018년부터 SAR위성체 시제 제작업체로서 위성체 환경시험, 제작, 발사 등 개발 전반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ADD 체계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사업에 참여한 KAI는 우리 군이 독자전인 우주기반 정찰 전력을 확보하여 주요 관심지역 관측자료를 수집할 수 있도록 기여했다. 또한 한국군 독자적 감시정찰 능력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후속사업도 준비 중이다. 최근 KAI는 우주사업 확대를 위해 지난 7월 민간 최초로 4톤급 대형 열진공 챔버를 본사 우주센터에 구축하며 소형부터 대형위성까지 동시 시험할 수 있는 체계기반을 마련했다. 향후 전자파 시험 시설을 추가로 확보해 원스톱으로 '설계-제작-환경시험'에 이르는 위성 개발 전체 프로세스를 한곳에서 진행할 수 있는 우주센터를 완비하여 후속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다. 김지홍 KAI 미래융합기술원장은 "우리 군 정찰능력 강화는 물론, 한국이 전 세계 우주강국들과 비견할 수 있도록 국방우주자산 및 발사체 개발이 필요하다"며 "위성과 재사용발사체, 우주서비스까지 사업으로 확대해 우주 실현을 앞당기겠다"고 밝혔다. KAI는 지난 30년간 425사업을 비롯해 다목적 실용위성, 정지궤도위성, 차세대 중형위성 등 다양한 위성 개발 사업에 참여하며 국내 민간 우주 산업화를 주도적으로 수행해왔다. 위성 수출과 재사용 발사체 개발을 통해 글로벌 우주시장 진출을 계획 중이다.

2025.11.03 19:59신영빈 기자

세계 로봇산업 리더 한자리…'ISR 아시아 2025' 5일 개막

세계 로봇산업 미래를 조망하는 제58회 국제로봇심포지엄이 국제로봇비즈니스컨퍼런스와 함께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경기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행사는 한국AI로봇산업협회가 주관하고 국제로봇연맹(IFR), 경기관광공사, 로봇직업교육센터가 후원한다. 1970년 독일에서 시작된 ISR은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로봇 학술행사다. 올해는 휴머노이드와 인공지능(AI), 자동화, 사이버보안 4개 트랙, 40개 세션을 통해 인간과 로봇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로봇 생태계를 논의할 예정이다. 휴머노이드 트랙은 인간형 로봇의 산업·서비스 확산을 주제로 논의가 진행된다. 타카유키 이토 IFR 회장, 오준호 삼성전자 미래로봇추진단장, 에브너 왕 부스터로보틱스 총괄 등이 참여한다. AI 트랙은 산업 구조를 바꾸는 AI 전환(AX)과 피지컬 AI를 중심으로 열린다. 전 IEEE RAS 회장인 박종우 서울대 교수와 장병탁 투모로로보틱스 대표, 박재현 퀄컴 상무, 주시현 현대차 로보틱스랩 상무 등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자동화 트랙에서는 화낙과 한화로보틱스, 로크웰 오토메이션 등 글로벌 제조 리더들이 협동로봇·스마트팩토리·물류자동화 사례를 공유하고 지능형 생산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사이버보안 트랙은 코어시큐리티, 소프트플로우, 페스카로 등 전문가들이 참여해 로봇·자율주행·우주산업의 보안 위협과 글로벌 표준화 과제를 다룬다.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IEEE/IFR 혁신·창업상 시상식은 11월 6일 저녁 6시부터 킨텍스 이벤트 무대에서 로보월드 20주년 기념 네트워킹 만찬과 함께 진행된다. 올해 최종 후보로는 로크웰오토메이션, 알다킨, 유아이로보틱스, 푸리 리햅 등이 선정됐다. 해당 상은 로봇 기술 상용화와 지속가능성, 글로벌 협력 가능성을 종합 평가하는 세계적 권위의 산업혁신상이다. 한국AI로봇산업협회 관계자는 "휴머노이드 사회적 수용성, AI 융합 자동화, 보안 및 신뢰성 강화, 국제 표준화 협력 등 글로벌 로봇산업 혁신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전등록은 11월 4일까지 가능하다. 컨퍼런스 기간 동안 전 세계 로봇기업과 연구자들이 모여 산업과 인간이 공존하는 미래 로봇 생태계의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2025.11.03 19:08신영빈 기자

문신학 산업 차관 "'RE100 산단 특별법' 동급 최강…내년 상반기 1곳 이상 지정”

문신학 산업통상부 제1차관은 3일 “법인세·소득세 감면 기간을 강화하는 등 동급 최강의 'RE100 산단 특별법'이 마련돼 국회 통과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문 차관은 이날 충남 공주 인근 식당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내년 상반기 중 RE100 산단을 지정하는데, 최소 1개 산단 이상으로 하되, 몇 곳을 추진할지 여부 등은 현재 검토하고 있는 단계”라며 이같이 말했다. 문 차관은 “RE100 산단은 지난달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특별법을 발의한 것이 있고 같은 당 정진욱 의원·김정호 의원이 법안을 발의한 것이 있다”며 “3개 특별법안을 가지고 남은 정기국회 회기안에 입법 작업이 이뤄지며 이 과정에서 정부안을 국회와 협의해서 확정할 예정이며 올해 연말 통과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문 차관은 이어 “RE100 산단 조성은 여야 간 다른 큰 이슈가 있는 건 아니고 민생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 민생과 연관돼 있다”며 “산업단지·특구 등 각 개별법에 있는 모든 인센티브가 들어가 있고 기회발전특구에 들어가 있는 것보다 좀 더 강화된 안이 들어 있다. 지역경제 차원에서 순조롭게 추진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세부적인 인센티브로는 법인세·소득세 감면기간을 7+2년 등 기회발전특구보다 강화하고 신재생에너지집적화 지구·지능형전력망지구·산업지구·배후정지지구 등 4가지를 기본 프레임으로 짜고 전력요금 인하 부분과 관련해서는 인센티브와 지원을 총동원하면 충분한 수준으로 낮출 수 있도록 안을 만들고 있다고 설명했다. 문 차관은 '특정 기업이 포함됐다는 소문이 돌거나 특정 지역이 유력한 후보지로 떠오르고 있다'는 지적에 “법안의 제 1조건은 RE100을 하고자 하는 기업이 원하는 수준으로 하게 돼 있는데 현재 많지 않다”고 말했다.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수립과 관련해서는 “아직 정부 최종안이 나오지 않았다”며 “NDC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최대한 탄소 감축을 해야 하고, 이로 인해 산업 경쟁력이 낮아지거나 어려워지면 안 된다는 두 부분의 정책적 목표가 조화로워야 하는 어려운 문제”라고 설명했다. 이어 “정부 내에서도 치열하게 논의하고 있고 이번주 또는 다음주로 특정할 수는 없지만 관계 부처 간 협의가 조만간 완료돼 대외적으로 논의될 수 있는 수준으로 안이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공급과잉으로 위기에 처한 국내 석유화학업계 구조조정 방안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문 차관은 “대산 산업단지의 롯데케미칼과 HD현대케미칼이 (사업 재편) 초안을 만들어서 제출한 것은 맞다”면서도 “석화업계 구조조정은 산업부와 업계 간 협의도 있지만 채권 기관들이 참여하는 금융 협의회가 있다. 산업부와 협의한 것은 초안을 제출했고 금융쪽으로는 채권단 자율협의회에서 제출하는 것을 실사하게 된다”고 말했다. 한미 관세협상 타결과 관련해서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맞아 극적으로 관세협상이 타결됐다”며 “디테일은 남아있지만 고비는 넘겼다”고 밝혔다. 이어 “합의사항에 대한 문서화 지연 가능성은 장담하기 어렵지만 현재까지는 걱정 또는 우려되는 상황이 아니라 양국 간 협의가 잘 이뤄지고 있다”고 전했다. 문 차관은 “대미 투자는 기업이 하는 것이 있고 한미관세 협상으로 추진되는 것이 있을 수 있는데 두 개가 상호 연관된 측면이이 있다”며 “미국 정부가 원하는 계획이 있을 수 있고 우리와 협의하는 과정이 있을 수도 있고 우리 기업들이 하려는 계획들이 있을 수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2025.11.03 17:53주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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