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동양대와 안전 최우선 실현 위한 협약
송·발전 설비 정비 전문회사 한전KPS(대표 김홍연)는 동양대학교(총장 이하운)와 국민 안전 최우선 사회적가치 실현 기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안전·보건 관련 기술을 교류하고 협력해 교류와 협력관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협약 내용에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및 평가 관련 컨설팅 자문 지원 협력 ▲안전 관련 교육 및 세미나 개최 시 안전 전문강사 지원 협력 ▲스마트 안전장구 개발 관련 공동 발굴 및 연구개발 지원 협력 ▲화력·원자력 발전설비 안전분야 교육 및 안전관리 현장 체험 지원 협력 등이 담겼다. 한전KPS는 이번 협약으로 안전문화 수준 향상과 안전보건경영 시스템 고도화를, 동양대(스마트안전시스템학부)는 한전KPS 현장 안전관리 직무 체험 등을 통해 재학생의 안전공학 전공 이해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한전KPS는 이번 협약을 통해 5년 연속 중대재해 'Zero' 달성과 산업현장 안전 최우선 실현에 한 걸음 더 다가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동양대(스마트안전시스템학부)는 경기북부지역 유일의 안전공학 전공 대학으로 산업현장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전문인력 양성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