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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39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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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2026 수시 1965명 모집…논술 출제유형 간소화

건국대학교는 2026학년도 대학입학전형에서 1천965명을 수시모집으로 선발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 건국대 수시모집에서는 학사구조 개편에 따른 모집단위 및 정원 변경, 전형명 변경, 특정 전형에서의 지원자격 일부 변경, 출제유형 및 전형방법 변경 등 주요한 변경사항들이 있어 지원을 희망하는 학생들은 모집 요강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건국대는 올해부터 기존 '학생부종합(사회통합)'이었던 전형명을 '학생부종합(기회균형)'으로 변경했다. 또 논술(KU논술우수자) 전형에서 기존 '인문Ⅰ-인문Ⅱ-통합-자연'으로 나뉘었던 출제유형을 '인문-통합-자연'으로 간소화했다. 통합 출제유형은 사회과학대학, 경영대학, 부동산과학원, KU자유전공학부에서 진행된다. 학사구조 개편 등에 따른 건축대학, 공과대학, 사회과학대학에서의 변경사항도 다수 있어 지원에 유의해야 한다. 이번 수시모집에서는 KU자유전공학부를 학생부종합(KU자기추천)에서 183명, 논술(KU논술우수자) 65명을 선발한다. 단과대 자유전공학부의 경우는 학생부교과(KU지역균형)로 279명을 선발하며, 논술(KU논술우수자)로 82명을 선발한다. KU자유전공학부와 단과대 자유전공학부로 입학한 학생들은 2개 학기 수료 이후 학부(과)·전공을 선택할 수 있다. KU자유전공학부의 경우 수의과대학, 예술디자인대학, 사범대학의 전체 모집단위 및 공과대학 내 산업경영융합학부를 제외한 전 학과 진입이 가능하며, 학과를 선택한 이후에는 학문 간 융합을 바탕으로 학생이 직접 설계한 '자기설계전공' 교육과정을 이수할 수도 있는 유연한 학사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학생부종합(KU자기추천)은 1단계 학교생활기록부 서류 100%로 3배수 인원을 선발하고,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70%에 면접 점수 30%를 합산해 총 870명을 선발하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지 않는다. 서류 및 면접에서는 일반 학과(부) 모집단위의 경우 학업역량 30%, 진로역량 40%, 공동체역량 30%를 평가한다. KU자유전공학부에서는 자기주도성, 창의적 문제 해결력, 경험의 다양성을 중심으로 '성장역량'을 50%로 주요하게 평가하며, 학업역량 20%와 공동체역량 30%를 각각 반영한다. 면접은 제출 서류에 기초해 10분간 개별 면접을 진행한다. 학생부종합(기회균형·특성화고교졸업자·특성화고졸재직자) 전형은 면접평가 없이 서류 70%와 학생부(교과정량) 30%로 선발하며, 학생부종합(특수교육대상자) 전형은 1단계 서류평가로 3배수를 선발해 2단계 면접평가에서 1단계 성적 70%에 면접 점수 30%를 합산해 합격자를 가른다. 학생부교과(KU지역균형) 전형은 477명을 모집한다. 학생부(교과정량) 70%와 학생부(교과정성) 30%를 일괄합산해 반영하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없다. 학생부(교과정성)에서는 학교생활기록부 내 '교과학습발달상황'만 대상으로 학업역량(학업성취도/학업태도)을 20%, 진로역량(전공(계열) 관련 교과 이수 노력, 전공(계열) 관련 교과 성취도)을 10% 평가한다. 학생부교과(KU지역균형)의 경우 국내 고교 졸업(예정)자로서 3학년 1학기까지 5학기 이상의 성적을 취득하고, 고등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학생만 지원 가능하다. 고교별 추천인원은 제한이 없으나 특성화고, 산업수요맞춤형고, 전문계과정(일반고, 종합고) 등은 지원 불가하므로 지원 자격을 확인해야 한다. 328명을 선발하는 논술(KU논술우수자)는 논술 100%으로 진행되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된다. 인문·자연·KU자유전공학부 지원자는 국, 수, 영, 사/과탐(1과목) 중 2개 등급 합 5 이내여야한다. 수의예과는 국, 수, 영, 사/과탐(1과목) 중 3개 등급 합 4 이내를 맞추면 된다. 한국사는 전 계열 5등급 이내여야한다. 실기/실적(KU연기우수자) 전형에서는 매체연기학과 25명을 선발한다. 1단계로 학생부(교과정량) 평가를 진행한 뒤 2단계 실기를 진행하던 기존의 방법에서 1단계부터 비대면 영상 제출의 방법으로 실기 100% 평가를 진행한 뒤 2단계에서 대면 실기 평가 70%, 학생부(교과정량) 20%, 학생부(출결정량) 10%를 반영하는 등 전형방법에 주요한 변경사항이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실기/실적(KU체육특기자) 전형에서는 체육교육과에서 야구 8명, 테니스 2명, 육상 3명 총 13명을 선발한다. '야구' 지원자격 및 전형방법, '테니스' 지원자격의 일부 변경사항이 있어 지원자는 자세한 모집요강 내용을 확인해야 한다. 올해 면접일은 11월 8일, 11월 29일, 11월 30일이다. 11월 8일에는 실기/실적(KU체육특기자) 면접이 예정돼 있다. 11월 29일에는 학생부종합(KU자기추천) 이과대학, 공과대학, 부동산과학원, 사회과학대학(경제학과, 국제무역학과, 응용통계학과), 융합과학기술원, 사범대학과 학생부종합(특수교육대상자) 면접을 진행한다. 11월 30일에는 학생부종합(KU자기추천) 문과대학, 건축대학, 경영대학, 사회과학대학(정치외교학과, 행정학과), 생명과학대학, 수의과대학, 상허교양대학(KU자유전공학부) 면접을 진행한다.

2025.09.09 16:31주문정 기자

한국사회투자-주택도시보증공사, 'ESG경영 컨설팅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공익법인 임팩트 투자사 한국사회투자는 오는 8일까지 주택도시보증공사와 공동으로 '2025년 ESG경영 컨설팅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글로벌 ESG 규제와 투자환경 변화에 대응해 중소기업 지속가능경영 기반을 강화하고 ESG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은 총 10개사다. 참여 자격은 중소기업이다. 다만, 주택 건설업 및 도시재생업 관련 기업, 부산지역 소재 기업, 중소기업 기술마켓 인증 기업에는 가점이 부여된다.

2025.09.02 13:13박희범 기자

'베이비부머' 시장 정조준한 하나은행

하나은행이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약 32%를 차지하는 '베이비 부머' 세대를 정조준한 다양한 금융 상품과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다. 1955~1974년생을 통칭하는 베이비 부머 세대의 인구는 약 1천659만명으로 추산된다. 베이비 부머 세대 일부는 은퇴 이후의 삶을 보내고 있는데, 하나은행은 은퇴 후 노후 자금을 위한 민간 역모기지론 '하나 더 넥스트 내집연금'을 판매 중이다. 이는 주택 공시가격 12억원이 초과하는 주택을 담보로 역모기지론을 공급하는 상품이다. 거주하는 주택을 담보로 평생 연금을 지급받을 수 있으며, 사망하더라도 배우자가 동일하게 연금액을 받을 수도 있다. 본인과 배우자 모두 사망하면 정해진 처분 절차를 통해 부동산이 처분되고 잔여재산은 자녀 등 귀속권자에게 제공한다. 주택 가격이 하락하더라도 부족액을 상속인에게 요구하지 않는다는 점도 차별점이다. 하나은행 측은 "연령이 높고 노후 생활자금이 부족한 고객들이 많이 문의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더 나아가 아플 때를 대비한 서비스도 내놨다. 금융권 최초로 치매 전담 특화 조직인 '치매 안심 금융센터'를 신설한 것이다. 치매 안심 금융센터에는 전문 컨설턴트로부터 ▲치매 전, 치매안심신탁 설계 및 임의후견제도 활용 ▲치매 후, 성년후견제도의 실행지원 ▲돌봄·요양·간병 등 가족을 위한 생활지원까지 치매 단계별 전 과정에 대한 치매 안심 솔루션을 받을 수 있다. 치매 관련 상담은 하나은행 거래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상담예약은 ▲하나은행 영업점 ▲하나더넥스트라운지 ▲하나원큐 등을 통해 가능하다. 또 하나은행의 모든 프라이빗뱅커(PB)들은 중앙치매센터의 치매파트너 교육을 전원 이수해, 고객 등이 치매 관련 고민을 안심하고 상담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치매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가족 전체의 삶과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사회적 이슈다”라며 “하나은행은 더 이상 치매 문제가 손님의 두려움과 외로운 고민이 되지 않도록 손님의 동반자로서 실질적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2025.08.30 08:39손희연 기자

액토즈소프트 '라테일', 국경없는의사회에 기부금 전달

액토즈소프트(대표 구오하이빈)는 액션 RPG '라테일' 이름으로 국제 인도주의 의료 구호단체 국경없는의사회에 기부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2일 액토즈소프트 본사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는 '라테일' 정수진 실장, 윤소희 팀장과 국경없는의사회 엠마 캠벨 한국 사무총장, 신정화 국장이 참석했다. 기부금은 국경없는의사회를 통해 세계 75여 개국에서 무력분쟁 및 자연재해, 전염병,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사람들에게 필요한 의료 지원을 제공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엠마 캠벨 국경없는의사회 한국 사무총장은 “국경없는의사회는 '라테일'의 따뜻한 선택에 깊이 감사드립니다”며 “기부가 위기 속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밝혔다. 액토즈소프트 정수진 '라테일' 사업실장은 “'라테일'은 19년간 사랑을 받아왔고 곧 20주년을 앞두고 있다. 이 기부는 가족님들께 받아왔던 사랑을 또 다른 누군가에게 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더 오랫동안 '라테일'의 이름으로 선행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2025.08.27 13:15이도원 기자

1만명 모인 사회적 가치 페스타…"돌봄·교육·소비 해법 모았다"

기업·정부·시민이 함께 사회문제 해결 방안을 체험하고 공유하는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가 성황리에 막을 올렸다. 26일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전날 개막한 '제2회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 행사장에는 정부·대기업·사회적 기업·학계 관계자 1천여명을 비롯해 일반시민·청년 등 1만여 명이 참여했다. '지속 가능한 미래를 디자인하다'를 주제로 열린 올해 사회적가치 페스타는 단순한 사업 소개나 홍보를 넘어서 사회적 문제에 대한 인식부터 체험, 실행까지 연결한 현장 설계를 통해 사회문제 해결 방안과 기술을 직접 체감할 수 있었다고 상의 측은 전했다. 대한상의는 “작년과 달라진 페스타의 핵심 변화는 기존에 흩어져 있던 실천 프로그램들을 한 자리에 모아, 사회문제 해결이 특정한 곳에서 일부 주체만이 아닌 누구나 참여하고 함께 확산시킬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행사장을 단순한 전시장이 아닌 사회적문제 솔루션들이 서로 융합하고 시민과 직접 만나는 실행의 공간으로 만들었다”고 말했다. 현대해상은 발달지연·장애 아동을 위한 조기 개입 프로그램인 '아이마음 탐사대'를 통해 가정–학교–지역이 함께 돌봄 생태계를 소개했다. LG화학은 ESG 토크콘텐츠 '대담해'를 유투브 토크쇼를 열었다. 기업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임팩트 기업'에 대한 투자를 주제로 관객과 실시간 소통했다. 우아한형제들은 '먹거리 선택권'이라는 시각에서 소외계층 디지털 접근성 향상을 위한 배달의민족 앱의 UI·UX를 개선한 사례를 공유했다. 가천대학교는 일본 히토츠바시대학교 등과 함께 대학생 창업팀 간 사회문제 해결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세션을 열었다. 한국의'마히' 팀은'마감임박 상품 알림 서비스'을 통해 청년 주도 창업이 지역사회와 환경 문제를 직접 해결하는 사례를 보여줬다. 한편, 고용노동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2025 컬렉티브 임팩트 창출 포럼'을 열고 민간·공공·비영리 조직 간 연계방법과 협업 성과를 설계·측정·확산할 수 있는 방식을 논의했다. 행사장 내 판매마켓은'소비가 곧 실천이 되는 구조'로 설계돼 관람객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F&B존과 마켓 공간에 자리한 요크, 벤앤제리스, 아임에코, 리앤리 솔루션 등은 단순한 제품 판매를 넘어, 친환경 용기 사용·공정무역·자원순환·장애인 고용 등 다양한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했다. 조영준 대한상의 지속가능경영원장은 “이번 페스타는 사회문제 해결에 대한 접근이 '인식–담론–관람' 중심 방식에서 나아가, '문제 정의–솔루션 체험–현장 협업–실행 파트너십'으로 이어지는 플랫폼으로 전환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현장에서 도출된 아이디어가 제도와 정책, 시장과 투자로 이어질 수 있도록, 민·관·산·학 협력을 지속하는 한편, 일반 시민과 청년층이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8.26 15:27류은주 기자

국립공원공단, 고위직 부패방지교육 실시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주대영)은 25일 원주 본사에서 공단 임원을 비롯한 고위직을 대상으로 반부패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전문강사를 초빙해 공직사회의 청렴 리더로서 반부패 역량을 강화하고 청렴문화 정착 주도를 실천하기 위해 진행됐다. 강의는 청탁금지법·이해충돌방지법·임직원 행동강령 등 반부패 법령에 대해 사례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고위직으로서 필요한 인문학적 청렴소양을 기를 수 있는 내용이 다뤄졌다. 국립공원공단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고위직의 청렴 인식을 함양하고, 조직의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주대영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반부패 청렴문화는 고위직의 솔선수범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법과 원칙에 따른 업무 추진과 공정하고 투명한 공직사회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8.26 13:00주문정 기자

한국사회투자, '임팩트 펀드 미니스쿨-심화편' 수강생 모집

(공) 한국사회투자는 출자자 관점에서 임팩트펀드의 설계 및 운용 실무를 다루는 '제3회 임팩트펀드 투자심사역 미니스쿨-심화편'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9월 15일 낮 12시까지다. 선착순 30명을 모집한다. 참가비는 15만 원(중식 및 교재 포함)이다. 이번 3회차 '심화편'에서는 임팩트펀드 설계와 운용 전략을 다룰 예정이다. 출자사업에 실질적으로 적용 가능한 실행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미니스쿨'은 기업 CSR·ESG 실무자 및 공공·민간 출자기관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한 원데이 집중 교육 프로그램이다. 한편 한국사회투자는 2012년 설립된 '공익법인 임팩트투자사'다. 사회문제 해결을 목표로 하는 스타트업 및 사회혁신조직에 투자, 액셀러레이팅, ESG 컨설팅 등을 제공해왔다. 지금까지 총 77개 기업에 직접 투자했다.

2025.08.26 09:42박희범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ESG 데이터 통합 관리 시스템' 만든다

현대백화점그룹이 그룹 차원의 통합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그룹 내 계열사의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체계적으로 통합 관리하면서, 진정성 있는 ESG 경영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현대백화점그룹 지주회사인 현대지에프홀딩스는 그룹 ESG 경영 성과를 체계적으로 관리·공시하기 위해 그룹 차원의 ESG 데이터 통합 관리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시스템은 지속가능경영 국제 표준인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 'SASB'(Sustainability Accounting Standards Board) 등에 부합하는 체계를 갖추고, 현대백화점·현대홈쇼핑·현대그린푸드·한섬·현대리바트 등 그룹 내 주요 16개 계열사의 ESG 데이터를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된다. 특히 2026년부터 단계적으로 시행될 예정인 국내 ESG 공시 의무화 제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ESG 데이터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한층 강화한 관리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통합 관리 시스템에는 각 계열사의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대시보드를 구성해 그룹 차원의 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향후 이를 기반으로 한 보고서를 작성·게시해 투자자와 이해관계자에게 일관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현대백화점그룹은 국내외 규제 기준에 부합하는 관리 지표를 마련해 운영할 계획이다. ▲환경 부문에서는 온실가스·에너지·폐기물 등 100여 개 항목 ▲사회 부문에서는 임직원 현황·윤리제보·법률 위반 건수 등 90여 개 항목 ▲지배구조 부문에서는 이사회 운영·내부감사기구 운영 등 60여 개 항목 등 총 250여 개 관리 지표가 마련돼 각 계열사별 사업 특성에 따라 관리 지표를 별도 선정해 운영 및 관리할 계획이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지주회사 중심의 진정성 있는 ESG 경영 실천을 위해 그룹 내 ESG 협의체를 개설해 각 계열사의 미흡한 항목을 분석·개선해 왔다.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ESG 경영 효율성과 체계성을 한층 높여 ESG 경영 모범 기업으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백화점그룹의 주요 계열사는 국내 주요 기관들의 ESG 평가에서 연이어 으뜸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 서스틴베스트가 발표한 '2025년 ESG 베스트 기업 100'에 현대백화점 등 6개 계열사가 선정됐고, 지난해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4년 ESG 평가'에서 평가 대상 12개 상장 계열사 중 10개 상장 계열사가 2년 연속으로 통합 A 등급 이상을 획득한 바 있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ESG는 기업 경쟁력의 핵심 요소이자 글로벌 투자자 및 이해관계자와의 신뢰를 좌우하는 기준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이번 ESG 통합 관리 시스템 구축을 통해 지주회사를 중심으로 그룹 전반의 지속가능경영 기반을 공고히 하고,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진정성 있는 ESG 경영 실천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8.26 09:06백봉삼 기자

NHN, 사내 봉사단 '리틀액션' 캠페인 실시

NHN(대표 정우진)은 그룹사 임직원으로 구성된 사내 봉사단 리틀 스카우트와 식사 지원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헌혈 캠페인 '레드액션'으로 사회를 위한 실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리틀 스카우트(Little Scout)는 '작은 움직임이 큰 변화를 만든다'는 의미를 담아 2023년 6월에 출범한 NHN 그룹사(이사회 의장 이준호) 임직원 봉사단이다. 구성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기반으로 지역사회, 환경보호, 배리어프리, 동물복지 등 다양한 주제의 활동을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며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이번 식사 지원 봉사활동은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노숙인 무료 급식소 '안나의 집'에서 이뤄졌다. 총 3회에 걸쳐 NHN 및 계열사 임직원 27명이 참여했다. '나눔 급식소 봉사'를 주제로 찾은 '안나의 집'은 김하종 신부가 약 25년 이상 운영해 온 시설로 '안아주고, 나눠주고, 의지가 되는 집'이라는 의미를 바탕으로 노숙인, 노약자 등 지역사회 취약 계층을 위해 매일 500~700명에게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리틀 스카우트 대원들은 조리 전 식재료 손질부터 배식, 안내까지 전 과정에 참여해 급식 지원에 힘을 보탰다. NHN은 지난해 연말에도 리틀 스카우트를 통해 '산타 원정대' 활동을 전개한 바 있다. 산타가 된 직원들은 방한 의류, 학용품, 장난감 등 직접 포장한 선물과 카드를 준비해 재난취약계층 아동에게 전달하며 따뜻한 연말을 전했다. 또한 올봄에는 유기동물 보호소 '레인보우 쉼터'를 찾아 다양한 어려움에서 구조된 동물들을 돌보는 봉사활동도 진행했다. 이외에도 NHN은 임직원들의 일상 속 작은 참여로 다양한 친환경, 나눔 활동을 진행하는 '리틀액션' 캠페인의 일환으로, 혈액이 부족한 여름 휴가철을 맞아 임직원 헌혈 캠페인 '레드액션'을 진행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지는 레드액션은 매해 헌혈 목표를 초과했다. 지난해부터 꾸준히 이어온 레드액션은 현재까지 총 356명의 임직원이 참여했고, 헌혈량만 약 100L에 달한다. 성인 20명의 온 몸을 채울 수 있는 혈액량에 해당하는 수치다. 특히 올해는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멕시카나치킨과의 협업으로 무더위 속 헌혈의 의미를 더했다. 멕시카나치킨의 임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 '멕시카나 치킨원정대'가 현장에서 직접 조리한 치킨 100마리를 헌혈 참여자들에게 나누며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NHN 관계자는 “리틀 스카우트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운영되는 사내 봉사단으로 일회성 활동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연결을 지향하고 있다”며 “더 많은 구성원들이 뜻을 모아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5.08.25 15:00이도원 기자

배민, '사회적 가치 페스타' 참가…도시락·접근성 프로젝트 소개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이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사회적 가치 페스타'에 참가해 자사의 사회공헌 활동을 대거 소개한다. 우아한형제들은 25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부스 전시와 강연을 통해 아동 지원과 접근성 프로젝트 성과를 공유한다고 25일 밝혔다. 행사 현장에는 '배민의 도시락 이야기' 부스를 마련해 결식 우려 아동을 위한 '배민방학도시락' 사업을 알린다. 이 사업은 방학 기간 아동에게 도시락과 '배민식사권'을 함께 제공해 끼니를 보장하는 동시에, 아이들이 직접 메뉴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회사는 해당 사업을 통해 지금까지 6천833명의 아동에게 16만여 끼니를 지원했다. 부스는 교실 콘셉트로 꾸며졌으며, 지난 10회 활동 성과와 먹거리 안전망 구축 과정을 소개한다. 배민은 또 사회적기업·사회복지법인과 함께 '접근성 프로젝트'를 주제로 강연을 마련했다. 연령이나 장애 유무와 관계없이 누구나 배달앱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추진해 온 ▲쉬운 배달앱 사용법 ▲모두의 민트트랙 등 활동을 소개한다. 우아한형제들 김중현 가치경영실장은 “배민이 꾸준히 전개해 온 사회공헌 실천 노력을 많은 이용자에게 알리고 싶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를 높이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08.25 09:49류승현 기자

넥슨, 서든어택 20주년 팝업스토어 수익금 독립유공자 후손에 기부

넥슨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서든어택 게임 팬과 함께 의미 있는 기부 소식을 전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넥슨코리아(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는 PC 슈팅 게임 '서든어택' 서비스 20주년 기념 팝업스토어의 수익금 전액을 한국해비타트에 기부한다. 국제 주거복지 비영리단체 한국해비타트는 이번 기부금을 독립유공자 후손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서든어택' 팝업스토어는 서울 성수동 세원정밀 창고에서 운영 중이며, 오랜 애정을 보내온 이용자에게 현실 속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넥슨은 '서든어택' 이용자와 함께 만들어온 20주년의 가치에 맞춰 수익금 전액을 독립유공자 후손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기부하여 보다 의미 있는 기념일을 장식한다. 해당 팝업스토어는 훈련소를 연상케 하는 콘셉트로 구성했으며, 지난 15일부터 오픈해 운영하고 있다. 팝업스토어를 찾은 이용자는 사격 체험, 짚라인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색다른 체험 프로그램과 다양한 굿즈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팝업스토어 방문객은 독립유공자 후손을 향한 응원 메시지도 전하고 있어 이번 기부에 의미는 더해졌다는 평가다. 서든어택 김태현 디렉터는 "서비스 20주년을 기념해 선보인 서든캠프는 오랜 기간 변치 않은 애정을 보내주신 서든러분들을 위해 마련한 특별한 이벤트인 만큼 수익금을 사회에 환원해 의미를 더하고자 했다"며 "이번 기부로 독립유공자 후손의 주거 환경 개선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회사 측은 오늘 오후 6시 30분부터 팝업스토어 현장에서 사전 초청 이용자와 함께 '서든어택' 서비스 20주년을 기념하는 쇼케이스와 생일파티를 진행한다.

2025.08.23 09:00이도원 기자

아이엠아이, 전북특별자치도마음사랑병원에 아동·청소년 후원물품 전달

국내 최대 온라인 아이템 거래 사이트 아이템매니아를 서비스하는 아이엠아이가 지난 20일 아동·청소년 정신질환 치료 지원을 위해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전달식은 어제(20일) 전북특별자치도마음사랑병원에서 진행됐으며, 아이엠아이 CSR 담당 임상원 팀장과 전북특별자치도마음사랑병원의 이건학 병원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활동은 아이엠아이의 청소년 희망 회복 지원사업 '드림유어드림(Dream your dream) with 아이템매니아'의 일환이다.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 문제에 대응하고, 회복 후 학교와 사회로의 복귀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이엠아이는 전북특별자치도마음사랑병원에 입원·치료 중인 아동·청소년들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고 회복하는 과정에서 힘과 용기를 전하자는 취지로 책가방과 임직원이 직접 작성한 손편지를 전달했다. 아이엠아이 관계자는 “치료 이후 학교와 사회로 돌아가는 과정이 환자분들에게 큰 도전이 될 수 있다 들었다”라며 “작지만 진심 어린 응원과 지원이 환자분들의 회복과 미래 설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뜻을 밝혔다. 한편, 아이엠아이는 드림유어드림 캠페인뿐 아니라, 아동·청소년의 정서적 지원을 위한 문화활동 '꿈이 자라는 문화 나눔', '크리스마스 매니아' 등 다양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5년 연속 지역사회공헌인정제 인정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2025.08.21 14:46이도원 기자

재난·재해 막고, 뇌졸중·백내장 예방까지 '소셜 AI' 총출동

재난·재해 방지부터 뇌졸중 예방과 백내장 진단까지 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소셜 AI가 한 자리에 모인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제2회 대한민국 사회적 가치 페스타'에 인공지능(AI)·메타버스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한 사회적 기업과 기업인들이 총출동한다고 21일 밝혔다. 카카오임팩트는 '돕는 AI 컨퍼런스'를 통해 뇌졸중 조기진단과 예방, 개발도상국 백내장 진단, 장애인 지원 등 그간 첨단기술 활용이 제한적이던 보건복지․환경 등 공익 분야에 AI 기술을 활용해 직접 문제 해결에 나서는 AI 네이티브 소셜 임팩트 개념을 소개하고, 이를 통해 공익 분야에서도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 수 있음을 보여줄 예정이다. SK하이닉스와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날 'AI for Impact'세션을 열고, 사회적기업과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AI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지자체 발전전략 AI 자동화 솔루션 등 우수사례와 함께 AI기술을 활용해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사회적가치 페스타에는 AI·메타버스 등 최신기술을 활용한 사회적 문제 해결사들이 대거 참여한다. 야타브엔터는 청소년 정신건강 문제 해결을 위해 메타버스 기반 가상 상담공간 '디지털마음쉼터'를 구축·운영하고 있다. 실제 상담실과 유사한 가상환경에서 이용자가 익명 아바타를 통해 참여하면 전문 상담사가 비대면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야타브엔터는 메타버스를 활용해 시공간 제약 없이 안정적인 청소년 심리상담 제공이 가능한 서비스를 선보인다. 이를 통해 우울증 초기 단계부터 조기 진단과 상담을 통해 위기 상황으로 악화되기 전에 예방적 대응이 가능하게 한다. 야타브엔터의 솔루션은 SK텔레콤 전시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밖에도 재난 조기 감지시스템(SK텔레콤), AI 채용지원 솔루션 및 장애인 맞춤형 직무매칭 서비스, 가상현실(VR)을 활용한 응급처치 훈련 서비스, AI 드론을 활용한 해양쓰레기 탐지·수거 지원 등이 참여한다. 조영준 대한상공회의소 지속가능경영원장은 “기업이 가진 혁신역량으로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신기업가정신(ERT)”라며 “이번 사회적 가치 페스타에는 AI, 메타버스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해 사회적 문제 해결에 직접 기여하는 '사회적 해결사'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5.08.21 12:00류은주 기자

SK하이닉스, 사회공헌에도 AI 접목…"지역사회 행복 최우선"

지난 70여 년간 세 차례의 산업 전환을 통해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뤄온 SK그룹이 인공지능(AI) 인프라를 바탕으로 '4번째 퀀텀 점프'에 나섰다. 1953년 섬유업으로 시작한 이후, 석유화학(1980년), 이동통신(1994년), 반도체(2012년)에 이은 네 번째 도전이다. 이제 SK는 AI를 그룹의 차세대 성장 축으로 삼아 미래 산업 지형을 새롭게 그리고 있다. 앞서 SK는 지난 6월 열린 SK 경영전략회의에서 AI, 첨단 반도체 등 국가 핵심 산업 분야에 대규모 투자를 진행한다고 밝힌 바 있다. 여기에는 SK하이닉스가 주도하는 반도체 밸류체인을 비롯해, 데이터센터, 에너지 설루션 등 전략 산업을 중심으로 미래 성장을 도모한다는 전략이 담겼다. 이 자리에서는 AI를 중심으로 한 그룹 차원의 신성장 전략과 계열사 간 시너지 방안도 논의됐다. 이처럼 SK그룹은 AI를 전사적 혁신을 이끄는 핵심 동력으로 삼고 있다. SK하이닉스, SK텔레콤, SK가스, SK이노베이션 등 주요 계열사가 공동으로 추진 중인 '울산 AI 데이터센터' 프로젝트가 대표적인 사례다. 인프라, 에너지, 반도체 등 각 사의 AI 역량을 결집해, 전 사업군에 확장 가능한 새로운 사업 모델을 구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SK하이닉스 역시 AI 전환 가속화를 통해 본원적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향후 5년간 총 103조 원을 투자해 반도체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며, 이 중 약 80%인 82조 원을 HBM(고대역폭메모리)을 포함한 AI 메모리 관련 사업에 집중 투입할 예정이다. 이러한 노력은 사회적 가치 창출로도 확장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AI 기술을 사회 문제 해결에 활용하는 'AI 기반 사회공헌'으로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전략을 전환하고 있다. 이는 기술 혁신과 사회적 책임을 결합해, 기업의 역할을 재정의하고, 기술과 사회적 가치가 선순환하는 구조를 구축하기 위함이다. SK하이닉스는 용인 클러스터 시대를 앞두고 이천, 청주, 용인, 안성, 여주, 광주 등 인근 지역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AI 선도기업으로서 지역의 행복을 핵심 가치로 삼고, 보다 선제적이고 밀도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특히 회사는 '인류를 위한 AI, 사람을 향한 CSR'이라는 사회공헌 비전을 제시하며, ▲AI 혁신 주도 인재 양성 ▲AI 대응형 사회안전망 구축 ▲AI/Tech & 사람이 함께 만드는 사회 변화 플랫폼이라는 세 가지 핵심 영역에 중점을 둘 방침이다. SK하이닉스 김정일 부사장(대외협력 담당)은 “AI 중심의 경영 전략과 기술 전환에 맞춰 사회공헌 또한 근본적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앞으로 SK하이닉스는 모든 사회공헌에 AI를 접목해 실효성 높은 'AI 기반 사회공헌'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달 25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회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에서, SK하이닉스는 AI 기반 사회공헌 활동과 사회적 가치 창출 사례를 소개한다. 이번 행사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디자인하다(Designing the Sustainable Future)'를 주제로 다양한 SK 계열사와 사회적 가치 생태계의 주요 이해관계자들이 참여해 협력과 확장의 가능성을 모색할 예정이다. SK하이닉스는 전시 부스를 통해 AI 기술을 접목한 사회공헌 모델을 선보인다. ▲사회문제 해결 주체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 프로그램 'AI for Impact' ▲이주민의 자립을 지원하는 AI 기반 일자리 창출 모델 'AI 데이터플래닛(어노테이터 양성)' ▲고령화 사회를 위한 디지털 복지 실험 'ICT 해피에이징' ▲청년 창업을 지원하는 사회혁신 플랫폼 'SPARK(청년창업파크) 공모 사업' 등, 기술을 매개로 다양한 방식의 사회적 기여를 구현한 사례들을 공유할 계획이다. 또한 포럼에서는 SK하이닉스와 마이크로소프트, (재)숲과나눔이 협력한 'AI for Impact' 교육 프로그램의 우수 사례도 발표된다. ▲지역 맞춤형 발전전략 보고서를 자동 생성하는 공공 데이터 분석 루션(소셜벤처 비커넥트랩) ▲기후지표종을 판독해 생태 변화를 모니터링하는 AI 기술(상명대 박사과정 백종원) ▲전기차 배터리의 잔존가치를 진단하는 분석 서비스(단국대 석사졸 우지현) 등, 일상 속 문제 해결에 AI를 접목한 다양한 프로젝트가 소개될 예정이다. SK하이닉스는 “이번 행사를 통해, 기술을 활용한 실질적 사회문제 해결의 가능성을 제시하고, AI·ICT 기술이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할 수 있는 미래를 함께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2025.08.19 10:56장경윤 기자

컴투스, 광복절 기념 기부 마라톤 캠페인 '2025 815런' 후원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한국해비타트가 주최한 '2025 815런' 캠페인을 후원했다고 18일 밝혔다. '815런'은 광복절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독립유공자 후손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기부 마라톤 캠페인으로, 올해로 6회째를 맞았다. 참가자는 원하는 장소에서 자유롭게 달리는 버추얼런과 한 자리에 모여 완주하는 오프라인런 중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올해 오프라인런은 광복 80주년인 지난 15일 서울 상암 월드컵공원에서 진행됐다. 올해 대회에는 역대 최다 규모인 1만9천 명 이상이 참가하며 성황을 이뤘다. 컴투스는 이번 행사의 후원사로 참여했으며, 해당 후원금은 독립유공자 후손의 주거 환경 개선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컴투스 관계자는 “광복절의 숭고한 의미를 함께 나누고, 독립유공자 후손들이 보다 안정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뜻깊은 활동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컴투스는 지역 어르신 대상 미술·치매 예방 봉사활동, 시각장애 아동 점자 필기도구 제작 등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비롯해, 멸종 위기 동물 보호, 국립현대미술관 후원, 글로벌 게임개발 공모전 '컴:온' 개최 등 환경 보호, 문화예술 지원, 인재 육성 등 여러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며 지속 가능한 가치 창출에 힘쓰고 있다.

2025.08.18 21:00이도원 기자

LG헬로비전, 폭우 피해 충남 지역민에 '희망 꾸러미' 전달

LG헬로비전은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남 지역민을 돕기 위해 지난 14일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봉사활동은 사단법인 체인지메이커와의 협력으로 진행됐다. 침수 피해를 입은 충남 태안군 고남면 80가구에 '희망 꾸러미'를 순차적으로 전달했다. 이는 갑작스러운 재해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이 무더위를 이겨내고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실질적인 생활 물품을 지원하겠다는 취지다. '희망 꾸러미'는 LG헬로비전 지역채널 커머스를 통해 선별한 물품으로 구성됐고, 임직원들이 직접 포장 봉사활동에 참여해 진정성을 더했다. 일상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간편식과 선풍기 등 여름철 필수품이 포함됐다. LG헬로비전은 재난 상황마다 신속한 재난방송과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힘을 보태고 있다. 특히 효율적인 대응을 통해 피해 주민들의 심리적 안정을 돕고, 공동체 회복에 기여하고 있다. 지자체 및 협력 기관과의 긴밀한 협업을 바탕으로,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모델을 구축하겠다는 방침이다. 임성원 LG헬로비전 상무는 “이번 봉사활동이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들의 일상 회복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08.18 09:11진성우 기자

시민단체·이용자 "유튜브 라이트, 프리미엄 요금제 선택 유도" 지적

시민사회단체와 유튜브 프리미엄을 이용하는 일부 이용자들이 구글이 내놓은 불공정행위 개선안에 이의를 제기했다. 구글이 출시 의사를 밝힌 '유튜브 라이트' 요금제의 가격 책정이 사실상 유튜브 프리미엄을 선택하도록 유도하는 방안이라는 이유에서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민변 민생경제위원회와 참여연대를 포함한 시민사회단체, 21명의 유튜브 프리미엄 이용자(이하 이해관계인)는 “구글의 유튜브 라이트 요금제 출시는 유튜브 프리미엄을 통해 유튜브 뮤직을 강제로 이용해야 했던 소비자들에 대한 구제방안이 될 수 없다”며 이같은 내용의 의견서를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출했다. 이들은 의견서에서 “해당 시정안은 유튜브 프리미엄 요금제 내 유튜브 뮤직을 사용할 의사가 없는 이용자가 해당 서비스를 강제로 구매한 소비자 피해 구제 방안이 제대로 담겨있지 않을 뿐만 아니라 공정경쟁질서 회복 및 개선의 의지도 현저히 낮다”고 지적했다. 기존 국내 유튜브 프리미엄 요금제에는 광고 없이 유튜브를 이용할 수 있는 기능과 백그라운드 재생 외에도 유튜브 뮤직이 포함돼 있었다. 이용자가 유튜브 뮤직 이용 여부를 선택할 수 없게 되자 공정위는 2023년 '유튜브 뮤직 끼워팔기' 혐의로 조사를 진행했다. 이듬해 7월 공정위는 심사보고서를 보내 제재 절차에 착수했고 구글은 지난 2월 유튜브 동영상 단독 상품인 '유튜브 라이트 요금제'를 출시한다는 내용으로 공정위에 동의의결을 신청했다. 구글의 신청에 공정위는 지난 5월 해당 절차를 개시하기로 했다. 동의의결은 공정위의 조사, 심의를 받는 사업자가 스스로 피해구제, 거래질서 개선 등 합당한 시정방안을 제시하면 위법 여부를 확정하지 않고 사건을 신속하게 처리하는 제도다. 구글이 출시 예정인 유튜브 라이트 유금제는 백그라운드 재생, 오프라인 영상 저장 서비스가 제외되고 광고 없이 영상 시청만 가능하다. 이를 두고 이해관계자들은 “유튜브 프리미엄을 사용하는 핵심 기능이 제외됐다”는 의견을 내놨다. 뿐만 아니라 광고 제거 서비스에 대해서도 “구글에서는 이용자가 쇼츠 콘텐츠를 시청하는 경우나 이용자가 플랫폼 내에서 탐색 또는 검색을 하는 동안에 광고가 표시될 수 있다는 조건을 달고 있어 결국 적절한 서비스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진단했다. 이들은 “이번 유튜브 라이브의 가격 책정은 소비자에게 사실상 유튜브 프리미엄을 선택하도록 강력하게 유도하는 방안”이라며 “구글이 현재 심의 중인 유튜브 끼워팔기 건에 대해 시정한 방안이라고 볼 수 없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소비자가 유튜브 라이트와 타사 음원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유튜브 내 광고시청이라는 불편과 함께 더 높은 가격을 지불하게 되는 경제적 불이익을 감수해야한다”고 지적했다. 또 “유튜브 라이트 및 뮤직 요금제를 비교했을 때 두 서비스를 통합한 유튜브 프리미엄 요금제와의 통합 시 할인액이 현저히 낮아 공정거래질서 개선의 여지도 낮다”고 꼬집었다. 유튜브 뮤직 단독 금액은 스마트폰 운영체제(OS)에 따라 나뉘는데, 안드로이드 1만1천990원, iOS(아이폰 운영 체제) 1만5천500원으로 책정됐다. 유튜브 라이트 단독 요금은 안드로이드 8천500원, iOS 1만500원으로 정해질 예정이다. 만약 소비자가 두 개의 서비스를 따로 구매하게 되면 안드로이드와 iOS에서 각각 2만490원, 2만6천 원을 지불해야 한다. 그러나 이는 기존 유튜브 프리미엄의 가격인 안드로이드 1만4천900원, iOS 1만9천900원보다 높은 금액이다. 이에 대해 이해관계자들은 “서비스 개별 구매 효과가 떨어지는 셈”이라고 비판했다. 이해관계자들은 “공정위의 조사와 동의의결을 통한 시정방안 도출까지 약 2년 가까이 흐르면서 유튜브 뮤직은 국내 음원 스트리밍 시장에서 42% 점유율을 차지했다”며 “국내 유튜브 프리미엄 규독자가 1천만 명을 상회하는 상황에서 구글이 피해보상안으로 150억원을 투자한다는 시정안을 잠재적 피해자 전체에 대한 보상으로 환산하면 1인당 1천500원 가량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마지막으로 이들은 “결국 구글의 이번 자진시정방안은 시장지배력 남용 행위에 따른 공정위 규제를 피하기 위한 면피용”이라며 “공정위는 이해관계인들의 개선 요구사항을 반영해 진정성있는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5.08.15 12:04박서린 기자

액토즈 '파이널판타지14', 韓 10주년 기념 NGO지파운데이션 기부금 전달

액토즈소프트(대표 구오하이빈)는 PC MMORPG '파이널판타지14'에서 서비스 10주년을 기념해 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에 후원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7일 액토즈소프트 본사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는 '파이널판타지14' 한국판 프로듀서 최정해 실장과 지파운데이션 정지민 팀장이 참석했다. 지난 10년간 '파이널판타지14' 한국판과 함께 해준 유저들의 신뢰에 보답하고, 게임 속 유대와 희망의 가치를 현실에서도 나누고자, “변함없는 마음으로, 청년들의 미래에 희망을 전달합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파이널판타지14 빛의 전사 일동'의 이름으로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 장학금으로, 자립준비청년들의 자격증 취득비, 교육비(강의 수강료), 교재비 및 자기계발비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 서비스 10주년을 맞이한 '파이널판타지14'는 지난 2018년 서비스 3주년 기념 유저 펀딩에서 시작된 기부금 전달 이후, 유저들에게 보답하고자 매년 취약 계층을 위해 기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액토즈소프트 최정해 프로듀서는 “10년 동안 파이널판타지14를 함께 만들어온 모든 유저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 빛의 전사 일동이라는 이름으로 함께 시작한 선한 영향력이 미래를 준비하는 자립준비청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파이널판타지14는 완성도 높은 게임 서비스를 약속하며, 유저와 함께 꾸준한 선행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5.08.14 13:57이도원 기자

이재명 정부, 'AI 기본사회' 선언…"AI·에너지 고속도로로 新성장 견인"

이재명 정부가 국가 인공지능(AI) 전략을 차세대 성장동력의 핵심 축으로 삼고 '세계 3대 AI 강국' 도약을 선포했다. 그래픽처리장치(GPU)·데이터를 조기 확충해 AI를 생활·산업·공공 전 영역에 확산시키고 누구나 AI를 활용하는 기본사회를 실현한다는 목표다. 국정기획위원회는 1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국민보고대회를 개최하고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이재명 대통령은 직접 행사에 참석해 국정기획위원회로부터 수립 과정과 주요 내용을 보고받았다. 위원회는 이번 계획에서 AI·바이오·K-컬처·방산·기후테크 등 미래 전략 산업을 글로벌 선도 산업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기술선도 성장의 핵심으로 AI를 꼽았다. AI·에너지 2대 성장 고속도로 건설을 중심에 두고 공공과 정부가 선도적 역할을 강화해 산업·지역·공공 서비스의 AI 대전환을 이끈다는 방침이다. 송경희 경제2분과장은 "2030년을 향해 AI와 에너지 고속도로로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열겠다"며 "첨단 GPU 5만 장 이상을 조기에 구축하고 양질의 데이터를 확보해 기업과 인재들이 마음껏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국민 모두가 AI를 같이 누릴 수 있는 AI 기본사회를 만들고 언제 어디서나 누구든지 AI를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AI 역량 교육을 확대하겠다"며 "안전하고 윤리적인 AI를 위한 제도적 뒷받침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에너지 고속도로 분야에서는 재생에너지 확대와 RE100 산업단지 조성에 속도를 낸다. 송배전망 확충, 탄소중립 이행 능력 강화 등의 과제를 병행한 인프라 재편을 통해 AI와 에너지 산업의 시너지를 창출하고 국가 경쟁력을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정부는 AI 기술이 특정 기업이나 계층에 국한되지 않는 '모두의 AI' 비전을 내세웠다. 공공서비스 혁신을 위해 AI를 재난 예방·대응, 행정 효율화 등에 적극 도입하고 국가AI위원회를 범국가 AI 정책 컨트롤타워로 격상해 정책 집행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 청년 과학기술인 양성, 해외 석학과 신진 연구자 2천 명 유치, 스타트업의 성장 단계별 지원 등을 통해 50개의 글로벌 유니콘 기업을 육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정태호 경제1분과장은 "우리 사회를 AI 중심으로 신속히 전환해 세계 3대 강국으로 만들고 기술로 도약하는 글로벌 선도 국가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2025.08.13 15:36한정호 기자

"창업 생태계 질적 성장하려면 KPI 탈피 다양성 확보해야"

공익법인 '한국사회투자(대표 이순열)'는 오는 26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회 대한민국 사회적 가치 페스타'에서 '한국 창업 생태계의 다양성'을 주제로 특별 세션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세션 제목은 '한국 창업 생태계의 다양성: 공백을 메우는 공존의 이야기'다. DEI(Diversity, Equity, Inclusion) 관점에서 문제 정의, 창업분야, 창업자 배경, 사업모델 및 육성 프로그램 다양성까지 함께 조명한다. 현재 공공 지원 프로그램 포함 대부분의 육성 프로그램은 획일화된 성과지표와 이를 바탕으로 한 핵심성과지표(KPI) 달성에만 집중하는 지원 구조 등으로 인해, 다양한 창업가의 문제의식과 사업모델이 지원받기 어려운 한계를 안고 있다. 이번 세션은 특정 집단의 진입 장벽을 넘어서, 창업 생태계 전반의 혁신성과 회복력을 높이기 위한 전략으로서 '다양성'을 재정의한다. 세션 진행은 한국사회투자 이혜미 이사가 맡는다. 이순열 한국사회투자 대표의 키노트 발표로 시작된다. 이순열 대표는 '왜 창업 생태계에서 다양성이 중요한가'를 주제로, 단순한 형평성을 넘어선 DEI의 전략적 가치와 투자 현장에서의 제도 개선 필요성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어지는 사례 발표에는 창업 생태계의 다양한 현장에서 활약 중인 연사들이 참여해, 제도 밖에서 마주한 현실과 포용적 지원의 가능성을 제시한다. 조수원 투아트 대표는 '여성 창업가가 장애인 솔루션으로 스타트업을 한다는 것은'을 주제로, 권기정 씨티엔에스 대표는 '기후테크 기업인 우리는 왜 미국으로 가려고 하는가'를 주제로 사례발표를 진행한다. 이어 박성종 아산나눔재단 사회혁신팀 팀장은 재단 프로그램 '아산상회'를 중심으로 창업 다양성에 주목한 사례를, 김중현 우아한형제들 가치경영실 실장은 스타트업 육성에서 DEI 기반 접근이 어떻게 설계되는지를 사례로 풀어낸다. 마지막으로 이승화 심산벤처스 코리아 대표는 글로벌 DEI 트렌드와 국내 생태계의 발전 방향을 제시한다. 이순열 대표는 “이번 세션은 단지 다양한 '대상'을 나열하는 자리가 아니라, 다양성이야말로 창업 생태계의 지속가능성이자 사회적 포용성이라는 전략적 관점에서 진행되는 논의”라고 말했다.

2025.08.13 11:17박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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