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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책임'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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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게임업계, 기술·IP 기반 '사회적 선순환' 모델 확산

국내 게임업계가 핵심 자산인 지식재산권(IP)과 기술력을 활용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행보를 넓히고 있다. 단순히 기금을 전달하는 방식을 넘어, 이용자가 게임을 즐기며 자연스럽게 기부에 동참하거나 기업 인프라를 소외계층 성장을 위해 개방하는 등 지속 가능한 '사회적 선순환' 모델 구축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스마일게이트는 7일 경기도에 위치한 아동양육시설을 방문해 기부금을 전달하고 어린이날 기념 운동회를 개최했다. 이번 활동에는 스마일게이트와 '로드나인' 개발사 엔엑스쓰리게임즈 임직원이 참여해 아이들과 직접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 중심의 이번 행사는 게임이 전달하는 즐거움을 오프라인에서도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 이러한 행보는 이용자와 함께하는 기부 문화 조성으로 이어진다. 스마일게이트는 MMORPG '로드나인' 이용자들의 인게임 아이템 구매 및 오프라인 행사 참여 수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구조를 설계했다. 최근 '로드맵 하프 애니버서리' 등 각종 행사 수익금은 취약계층 아동의 창의 교육과 지역 노인층을 위한 물품 지원 등에 전액 사용했다. 외부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서도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고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디저트 브랜드 '디저트39'와 '로드나인 세트'를 협업 판매했고, 수익금 일부를 기부 플랫폼 '희망스튜디오'의 사각지대 아동청소년 창의 활동 지원 캠페인에 기부했다. 해당 캠페인은 이용자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더해지며 목표 금액의 117%를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로드나인 사업을 총괄하는 한재영 스마일게이트 이사는 "출시 초기부터 이용자 참여와 커뮤니티 힘을 기반으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팬덤형 사회공헌 모델'을 마련한 가운데, 이용자들이 로드나인을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사회 문제 해결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다른 주요 게임사도 개별 강점을 살린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찾아가는 프렌즈게임 랜드' 캠페인을 통해 게임 문화 접근성이 낮은 환아를 직접 찾아간다. 특히 세브란스 재활병원 등에서 발달 지연 아동의 소근육 발달을 돕는 재활 게임과 휠체어 이용 아동을 위한 전용 스포츠 게임 등 장애 유무와 관계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포용적인 콘텐츠를 선보였다. 넥슨재단은 대전시사회서비스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카트라이더' IP를 활용한 장애 아동 휠체어 꾸미기 프로그램과 무료 코딩 플랫폼 '헬로메이플'을 통한 디지털 교육을 추진하며 장애 아동의 사회 참여와 역량 강화를 돕는다. NHN은 IT 기업으로서의 기술 인프라를 활용해 장애 예술인의 자립을 지원한다. '사랑의 PC 나눔' 캠페인을 통해서는 장애 화가 육성 시설인 '마스터피스 제작소'에 창작용 고성능 노트북을 기부하며 디지털 아트 환경을 지원했다. 이는 기존 아동·노인 대상의 기기 지원을 예술 영역까지 확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처럼 게임업계의 사회공헌은 기업의 기술과 콘텐츠가 사회 구성원 모두에게 닿을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책으로 진화하고 있다. 자사가 보유한 가장 강력한 무기인 콘텐츠와 기술력을 사회 문제 해결에 투입함으로써, 게임업계는 지속 가능한 ESG 경영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2026.05.07 17:09진성우 기자

도로공사서비스, 전국 지자체와 손잡고 '해피로드맘 캠페인' 확산

한국도로공사서비스(대표 오병삼)가 미혼모 가정을 위한 정기 지원 사업 '해피로드맘 시즌2'를 전국적으로 확장해 저출산 극복과 사회적 약자 지원에 선도적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 도공서비스는 본사와 전국 10개 권역본부가 함께 참여해 총 23가정에 매월 20만원씩 정기 후원하고 있다. 이 후원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급여 일부를 적립한 '스마일펀드'를 통해 조성됐다. 미혼모와 자녀가 안정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적 후원을 하겠다는 의지다. 도공서비스는 최근 지자체와 협약을 체결해 미혼모 지원 범위를 확장하고 있다. 협약은 지자체와의 공식 협력을 통해 지역 밀착형 미혼모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해피로드맘' 사업을 전국으로 확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대전충남권역본부는 지난 24일 대전시와 미혼모·한부모 가정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후원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해당 기금은 미혼모 시설 퇴소 가정과 초등학생 이하 자녀를 둔 위기 한부모 가정 10가구의 생계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도공서비스 충북권역본부는 앞서 4월 1일 제천시에 '해피로드맘' 캠페인 일환으로 미혼모·한부모 가정 등 여성 취약 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지난 12일에는 도공서비스 본사와 강원권역본부가 원주시와 업무 협약을 체결, 원주시 가족센터에 지정 후원금 1천만원을 기탁하며 '해피로드맘' 캠페인을 확대했다. 한편, 도공서비스는 앞으로 '해피로드맘' 캠페인 수혜자 대상 설문조사와 성과 분석을 통해 환류 체계를 정비하고, 시즌제 운영을 통해 지속 가능한 공공기관형 사회적 책임(CSR) 모델로 확장할 계획이다. 오병삼 한국도로공사서비스 사장은 “미혼모 가정이 안심하고 자녀를 양육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우리 기관이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지자체, 시민과 함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관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2025.06.25 15:05주문정 기자

남부발전, 'KOSPO 윤리·인권 올곧음 실천' 다짐

한국남부발전(대표 김준동)은 2일 제24주년 회사 창립일을 맞아 사내 윤리·인권의식 확산과 내부통제 확립을 위한 임직원 합동 'KOSPO 윤리‧인권 올곧음 실천대회'를 개최했다. 남부발전은 올바름과 곧음을 의미하는 '올곧음'을 윤리·인권 가치를 지향하자는 2025년 실천 키워드로 선정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해 12월 경영진 주도로 진행된 '윤리경영-내부통제 바로세움 실천선언'에 이어 신입사원의 윤리·인권경영 실천선언을 통해 전 임직원의 청렴실천 의지를 다지고 윤리·인권의식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모범직원 시상에서는 조직별로 선정된 윤리·인권경영 활동 우수자 27명에 대한 공로를 포상하고 타의 귀감이 되는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윤리·인권의식을 확산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준동 남부발전 사장은 “그 어느 때보다 공직자의 윤리와 인권의식, 사회적 책임에 대한 국민의 눈높이가 높아지고 있다”면서 “'나 하나쯤이야'라는 그릇된 생각과 행동으로 전 직원이 어렵게 쌓아 올린 공든 탑이 무너지는 일이 없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남부발전은 앞으로도 임직원의 청렴 의지를 전파하고 청렴 최우선 기업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윤리·인권 활동을 전개하고 수평적 문화로 지속가능한 윤리‧인권경영을 선도할 수 있도록 전직원이 합심해 노력할 예정이다.

2025.04.03 14:55주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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