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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보장급여'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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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등록번호를 사용하기 어려운 경우도 사회보장급여 수급 가능

주민등록번호를 사용하기 어려운 경우도 사회보장급여 수급이 가능하도록 '사회보장 전산관리번호' 제도를 개편한다. 보건복지부는 복지 취약계층을 더욱 두텁게 보호할 수 있도록 사회보장 전산관리번호 제도를 개편‧시행에 들어갔다. 사회보장 전산관리번호(이하 전산관리번호)는 주민등록번호로 복지급여 수급이 어려운 대상자에게도 사회보장급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부여해 활용하던 번호로 지난 1월2일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약칭 사회보장급여법)이 개정‧시행(7월3일)되며, 전산관리번호 부여 및 활용의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출생 미신고 등의 사유로 주민등록번호를 부여받지 못한 사람 ▲무연고자로서 주민등록번호 부여사실을 확인할 수 없는 사람 ▲보호시설 등 입소자로서 범죄 피해 예방 등을 위해 개인정보의 보호가 필요한 사람 ▲보호출산 관련 대상자에게, 대상자의 출생연도, 성별, 내·외국인, 유형구분, 보장기관·시설 정보, 전산관리번호 부여연도 정보 등이 포함된 주민등록번호와 같은 13자리 번호를 부여한다. 이에 보건복지부는 사회보장급여법 시행령과 시행규칙에 전산관리번호로 지급할 수 있는 사회보장급여 11가지 유형(▲기초생활보장급여 ▲의료급여 ▲긴급복지지원 ▲아동수당 및 부모급여 ▲보육서비스이용권 ▲유아교육비 ▲첫만남이용권 ▲한부모가족지원 ▲초중등교육비지원 ▲보호출산지원 ▲보건복지부와 협의를 거쳐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급여)을 규정하고 전산관리번호 부여 및 운영방법에 관한 사항을 새롭게 신설했다. 또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전산관리번호 부여 및 급여 지급 등의 업무에 참고할 수 있도록 사회보장 전산관리번호 통합 운영 안내 지침을 마련하고, 사회보장정보시스템(행복이음) 기능도 개선했다. 이번 전산관리번호 제도 개편을 통해 주민등록번호 확인이 어려운 무연고·주민등록 불명자 등 취약계층과 성폭력·가정폭력 피해자 등 사생활 보호가 필요한 분들이 복지서비스 울타리 안에서 다양한 복지 혜택과 사회보장급여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이와 함께 행복이음 시스템에 복지 대상자 정보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전산관리번호가 생성되고, 이를 통해 행정 전산망 내에서 사회보장급여 연계 및 이력관리가 가능해 일선 지자체 공무원의 업무 효율성도 증대되도록 했다. 보건복지부는 전산관리번호와 주민등록번호를 이용한 복지급여 중복 수급 방지를 위한 체계적인 관리뿐만 아니라, 전산관리번호를 통한 수급자 데이터 관리와 분석도 가능해져 관련 정책 수립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보건복지부 임을기 복지행정지원관은 “사회보장 전산관리번호 부여 및 활용의 법적 근거 마련과 관련 제도 개선을 통해 우리 사회의 복지 사각지대를 축소할 발판을 마련했다”라며 “전산관리번호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던 국민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2024.07.07 20:38조민규

사회보장급여 부정수급 '복지로'에 신고하면 포상금 지급

수급자가 사망했음에도 사망신고 의무자가 사망신고를 하지 않거나, 이혼 후 사실상 혼인관계임에도 주소지를 달리하면서 각각 기초연금을 수령하는 등 사회보장급여 부정수급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에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는 5월13일부터 7월12일까지 2개월간 사회보장급여 부정수급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복지예산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데 반해 수급자격을 속이는 방법 등으로 급여를 받는 부정수급으로 인한 재정누수가 지속적으로 확인되고 있어,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하여 부정수급 행위를 적발할 계획이다. 사회보장급여 부정수급은 복지로 누리집을 통해 누구나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으며, 우편이나 팩스를 통한 신고도 가능하다. 또 부정수급 신고 절차와 방법 등에 관해 궁금한 사항이 있는 경우 부정수급 신고 핫라인(1551-1290)을 통해 구체적인 상담도 가능하다. 복지부는 신고는 실명뿐 아니라 익명으로도 가능하나, 실명으로 신고하는 경우 신고접수 단계부터 신고자의 비밀을 철저히 보장해 신고로 인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명 신고자에 대해서는 부정수급액이 환수되어 공익에 기여한 경우 환수결정액에 따라 4%(40억원 초과)에서 30%(1억원 이하)까지 신고포상금도 지급된다. 복지부 김충환 감사관은 “집중신고 기간 중 모든 신고에 대해 신속한 현장조사가 이루어지도록 수시 모니터링하고, 단순한 구두 신고나 익명의 제보에 대해서도 적극 대응할 계획”이라며 “부정수급 근절을 위한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2024.05.13 14:47조민규

주민등록지와 상관없이 사회보장급여 신청 가능해져

보건복지부는 4월 1일부터 위기가구 발생 방지 및 사회보장급여 신청 편의 향상을 위해 전국 어디서든 복지급여‧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도록 12개 급여를 추가로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12개 급여는 ▲생계급여 ▲의료급여 ▲주거급여 ▲청소년특별지원 ▲한부모가족지원 ▲청소년한부모자립지원 ▲차상위계층확인 ▲차상위본인부담경감 ▲차상위자활급여 ▲복지대상자요금감면 ▲교육급여 ▲초중고학생교육비지원 등이다. 지난해 사회보장급여법 개정‧시행으로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 사용이 어려운 어르신 또는 불가피한 사유로 주소지 관할지역에 거주가 어려운 수급권자가 전국 어디서든 주민등록지와 상관없이 사회보장급여를 신청할 수 있게 됐다. 다만, 복지제도를 일괄적 확대 시행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현장의 혼란 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우선 기초연금 등 13개 급여( ▲영유아보육료지원 ▲가정양육수당 ▲유아학비 ▲아이돌봄서비스 ▲부모급여 ▲아동수당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장애수당 ▲장제급여 ▲해산급여 ▲긴급복지 ▲장애아동수당)를 1월25일부터 확대 시행했으며, 4월1일부터 생계급여, 의료급여, 주거급여, 자립지원 등 12개 복지급여에 대해 추가로 확대키로 했다. 실거주지 신청 절차를 보면 신청인(사회보장급여 수급권자)은 실거주지 주민센터를 방문해 필요한 급여사업 내용, 신청 방법 등을 상담받아 '사회보장급여 공통 신청서'를 작성해 실거주지 주민센터에 제출하고, 실거주지 주민센터는 신청인이 제출한 서류 등을 시스템에 등록하고 3일 이내 관할 주소지 주민센터로 이송하게 된다. 관할 주소지 주민센터는 서류를 접수해 필요시 신청인에게 서류 보완을 요청할 수 있으며, 서류 접수처리가 완료되면, 신청인에게 유선 연락으로 접수 사실, 조사 기간 등을 안내하고, 급여가 결정되면 신청인에게 통지한다. 다만, 급여대상자의 연령이 비교적 젊고, 온라인 신청률(약 70% 이상)이 높은 첫만남이용권, 여성ㆍ청소년생리용품 지원, 가사간병방문, 자산형성지원 4가지 서비스는 9월 중 사회보장시스템 보완을 통해 실거주지 신청이 가능하도록 추가 확대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 임을기 복지행정지원관은 “사회보장급여 수급권자가 복지급여‧서비스를 차질 없이 받을 수 있도록 실거주지 신청 절차를 개선‧확대해 복지 사각지대로 인한 위기가구 발생을 방지하고, 사회보장급여의 보장성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4.01 17:32조민규

정부‧지자체, 복지대상자 수급 적정성 상반기 확인 조사

보건복지부와 지방자치단체는 오는 4월1일부터 6월28일까지 3개월간 2024년도 상반기 정기 확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확인조사는 수급자에 대한 사회보장급여의 적정성을 확인하기 위해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차상위 장애수당 ▲차상위자활 ▲차상위본인부담경감 ▲차상위 자산형성지원 ▲한부모가족지원 ▲차상위계층확인 ▲타법의료급여(북한이탈주민, 중요무형문화재 보유자, 국가유공자) ▲초중고교육비지원사업 수급자 등 13개 복지사업의 지원대상자와 부양의무자를 대상으로 소득‧재산 등을 주기적으로 조사하는 제도이다. 정기 확인조사는 상반기와 하반기 연 2회 시행되며, 143개 금융기관 및 20개 공공기관으로부터 입수한 소득재산자료 65종을 바탕으로 지방자치단체에서 수급 여부 등을 재판정하게 된다. 조사 과정에서 수급 중지나 급여 감소가 예상되는 수급자 보호를 위해 충분한 소명기회 제공, 지원가능한 타 복지 제도를 안내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복지대상자 1천65만 가구에 대해 입수한 소득재산 자료를 현행화하고, 수급 변동이 발생하는 복지 대상자를 추출하는 등 대규모 데이터 처리를 위한 사회보장정보시스템 정비작업이 3월27일 오후 7시부터 4월1일 오전 8시까지 실시될 예정이다. 다만,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초생활 및 한부모 자격 등 수급자 증명서는 온라인(정부24, 복지로), 현장방문(주민센터, 무인민원발급기)을 통해 중단없이 발급되며, 주민센터에서 서비스 상담, 신청은 가능하다. 보건복지부 임을기 복지행정지원관은 “매년 정기 확인조사를 위해 일정 기간 정비작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정확하고 공정하게 사회보장급여를 지급할 수 있도록 소득재산 자료 제공기관과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2024.03.26 17:45조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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