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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70% 할인"…백화점 4사,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돌입

다음 달 16~18일 설 명절을 앞두고 주요 백화점들이 오는 9일부터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을 받는다. 고물가 기조가 이어지면서 저렴한 가격에 선물을 구입하는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지난해보다 사전예약 물량을 늘렸다. 8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오는 9일부터 25일까지 17일간 전 점포에서 설 사전 예약을 받는다. 축산·수산·청과·그로서리 등 약 170여개 품목을 대상으로 최대 약 70% 할인한다. 명절 대표 선물인 축산 세트는 소포장 상품과 부위 혼합 구성을 확대했다. 한우 소포장 선물세트 물량을 지난 설 대비 약 25% 늘렸으며, 등심·채끝·부채살 등 다양한 부위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혼합 한우 기프트 물량도 20% 확대했다. 청과 선물은 제철 과일을 엄선한 실속형 구성과 다양한 품종을 조합하고 과일과 견과류를 함께 즐기는 트렌드를 반영한 선물세트도 새롭게 선보인다. 수산 선물 세트는 증가하는 '간편 수산물' 수요에 맞춰 소포장 패키지와 어포류 상품을 강화했다. 외국인 고객에게도 인기가 높은 K-푸드 '곱창김'을 고급화한 '레피세리 곱창돌김 1호'와 어포류 선물세트 2종을 올해 설 처음으로 출시한다. 주류 선물은 희소성과 상징성을 강화한 프리미엄 라인업으로 구성했다. 그로서리 선물은 산지와 원료의 스토리를 담은 프리미엄 식재료 중심으로 구성했다. 대치동 유명 반찬가게 '맛있는 찬'의 '프리미엄 한상 차림' 기프트 세트를 올해 설 명절 처음으로 선보인다. 롯데백화점몰은 백화점 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위해 9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설 마중 선물 세트 기획전'을 진행한다. 최대 10% 할인 쿠폰 3종 패키지와 푸드 전용 최대 5만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기프트 클럽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8% 엘포인트 적립 이벤트도 함께 운영한다. 신세계백화점도 오는 9일부터 29일까지 설 선물세트 사전 예약 판매에 나선다. 최근 고물가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합리적 가격과 품질을 둘 다 잡을 수 있는 상품으로 준비했고 명절마다 인기를 끌고 있는 10~30만 원대 상품에 집중했다는 설명이다. 이번 사전 예약 판매 품목은 농산 72품목, 축산 35품목, 수산 31품목, 건강·차 35품목, 와인 149품목, 디저트 7품목 등 총 490여 품목으로 정상가 대비 최대 60% 할인된다. 사전 예약 판매의 주요 품목 할인율로는 한우가 5~10%, 굴비 20~24%, 청과 10%, 와인 60%, 건강식품 55%, 디저트 10%다. 청과는 올해 바이어가 새로운 지정산지를 찾아 품질 좋은 색다른 신세계 셀렉트팜(지정산지)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축산은 바이어가 직접 지정 중매인과 경매에 나서 유통단계를 축소한 '신세계 암소 한우' 상품을 확대했다. 신세계백화점 설 선물 사전 예약 판매는 SSG닷컴과 비욘드신세계에서도 동일하게 만나볼 수 있다.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40만원 SSG머니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9일부터 29일까지 21일간 압구정본점 등 전국 모든 점포에서 한우·굴비·청과·건강식품·주류 등 인기 선물세트 약 200여 종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고물가 등의 영향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설 선물을 미리 준비하려는 기업 및 개인 고객 수요 증가에 맞춰, 예약판매 선물세트 물량을 지난해 대비 20% 가량 늘렸다. 행사 기간 ▲현대 한우 소담 국(菊) 세트 ▲현대명품 혼합과일 특선 국(菊) 세트 ▲영광 특선 참굴비 난(蘭) 세트 등 인기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현대백화점 공식 온라인몰 더현대닷컴과 현대홈쇼핑 공식 온라인몰 현대H몰 등에서도 설 선물세트 행사를 진행한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오는 14일부터 28일까지 '2026 설 선물세트' 예약판매에 돌입한다. 고급 식재료 세트와 합리적인 실속형 선물세트,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 등을 다양하게 선보이며 약 300여 종의 상품을 예약판매 기간 동안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대표적으로 고급 식재료를 엄선해 한상차림 구성으로 선보이는 '갤러리아 시그니처 선물세트'가 있다.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하면 G캐시(갤러리아 모바일 캐시)를 추가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갤러리아몰·카카오톡 선물하기 등 온라인 채널에서도 설 선물세트를 만나볼 수 있다.

2026.01.08 09:29김민아

코레일, 설 연휴 승차권 15일부터 예매…웹서버 용량 2배 증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설 연휴를 맞아 오는 15일부터 '2026년 설 연휴 승차권 예매'를 개시한다. 승차권 예매 대상은 2월 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 운행하는 열차다. 모바일 앱 '코레일톡'과 홈페이지 '명절 예매 전용 웹페이지'에서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철도회원만 가능하다. 코레일은 이번 설 연휴부터 더욱 안정적이고 원활한 예매를 위해 모든 국민의 예매기간을 기존 이틀에서 사흘로 늘려 접속자를 분산 조치하고, 웹 서버 용량을 기존 대비 2배로 증설했다. 교통약자 사전 예매는 15일과 16일 이틀간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한다. 대상은 ▲65세 이상 고령자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등록 장애인 ▲국가유공자(교통지원 대상) 등이다. 15일은 경부·경전·경북·대구·충북·중부내륙·동해·교외선을, 16일은 호남·전라·강릉·장항·중앙·영동·태백·서해·경춘·목포보성선 승차권을 예매할 수 있다. 인터넷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고객은 철도고객센터를 통한 전화예매(명절 예매 전용 번호 1544-8545)도 가능하다. 사전 예매는 교통약자 본인을 포함하는 경우에만 예매가 가능하며, 승차권에 교통약자 고객의 이름이 표시된다. 교통약자 본인이 승차하지 않는 등 부정 사용하는 경우 다음 명절 승차권 사전 예매에 참여할 수 없다. 지난해 추석 승차권 검표 결과, 교통약자(본인)가 탑승하지 않고 동승자만 이용하는 등 부정 이용 65명을 적발해 이번 설 명절 사전 예매에서 제외 조치했다.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오전 7시부터 오후 1시까지는 경로·장애인·국가유공자(교통지원 대상)를 포함한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예매가 진행된다. 19일은 호남·전라·장항·서해·목포보성선을, 20일은 경전·경북·대구·충북·중앙·중부내륙·동해·강릉·영동·태백·경춘·교외선을, 21일은 경부선 승차권을 예매할 수 있다. 설 연휴 승차권은 22일 0시부터 결제할 수 있다. 교통약자 사전 예매 승차권은 28일까지, 일반 예매 승차권은 25일까지 반드시 결제해야 한다. 기한 내 결제하지 않은 승차권은 자동 취소되며, 예약 대기 신청자에게 순차적으로 배정된다. 온라인 결제가 어려운 교통약자는 철도고객센터(1588-7788) 전화결제를 이용하거나 역창구에 방문해 결제하면 된다. 전화 결제한 승차권은 반드시 열차 이용 전까지 신분증을 지참한 후 전국 역 창구를 방문해 발권받아야 한다. 이민성 코레일 고객마케팅단장은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고객이 기분 좋게 여정을 시작할 수 있도록 안정적이고 원활한 예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1.07 21:58주문정

"큰 플랫폼 기업은 뭔가 문제 있다는 생각, 틀렸다"

'온라인플랫폼법(온플법)'의 시장 지배적 사업자 사전 지정이 문제가 있다는 학계 주장이 나왔다. 대형 플랫폼의 시장 독점 우려가 검증되지 않은데다, 통상 마찰을 일으킬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학계 전문가들은 규제를 위해 형식만 차용하기 보다는 국내 플랫폼 생태계에 대한 이해가 우선이라고 입을 모았다. 한국인터넷기업협회는 23일 서울 서초구에서 '플랫폼 규제의 함정: 보호가 아니라 부담을 키운다'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서종희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좌장으로, 김상준 이화여대 경영학과 교수, 계인국 고려대 정부행정학부 교수, 김태오 창원대 법학과 교수가 패널로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에서 논의 대상이 된 온플법은 크게 독점규제법, 거래공정화법 두 가지로 구분된다. 독점 규제법은 플랫폼 기업의 독과점 행위를 사전에 규제하고, 거래공정화법은 플랫폼·입점업체·자영업자 사이의 불공정 거래를 막기 위한 조치다. “대형사 독과점 문제 실증된 바 없어…기존 법으로 제어 가능” 우선, 계인국 교수는 온플법에 저촉되는 플랫폼을 사전 지정하는 것이 문제의 출발점이 된다고 봤다. 계 교수는 “결국 사전 지정은 큰 기업, 특히 큰 플랫폼 기업은 뭔가 문제가 있다는 생각을 하는 것”이라며 “높은 시장 점유율로 돈을 많이 벌고 있기 때문에 경쟁을 저해한다. 그래서 불공정하다, 규제를 해야 한다고 곧바로 이야기하는 경우는 없다”고 말했다. 이어 대형 플랫폼의 시장 독점 문제에 대해서는 “한 플랫폼이 너무 거대해지면 다른 플랫폼을 사멸시킨 다음 독점 시장이 돼 가격을 올리거나 엄청난 불공정이 발생할 것이라는 가설은 실제로 의미있게 실증된 적이 없다”면서 “이런 위험성은 특별히 온라인 플랫폼이 아니라 기존 공정거래법으로 해결돼 왔다”고 설명했다. 시장 지배적 사업자 사전 지정으로 인해 통상 마찰을 불러올 수 있다는 지적도 있다. 계 교수는 국가에서 독점했다가 민간 시장에 풀린 철도와 통신 등을 대표적인 예시로 들며 “플랫폼은 이런 시장과 전혀 다르다”고 지적했다. 여기에 미국 경쟁법과의 충돌 여지와 법안의 동아시아 확산 가능성에 우려를 표했다. 비용 소비자 전가에 국내 플랫폼 역차별 우려도 나와 한국과 외국의 시장 크기와 특수성에 대한 고민 없이 온플법이 유럽 '디지털시장법'을 그대로 차용한 것 또한 문제라는 비판도 제기됐다. 김태오 교수는 “온플법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이미 존재하는 규제들을 구체화하고 단순히 나열하는 수준에 그친다”며 “시장의 변화에 맞게 맞춤형으로 특수성을 반영한 규제를 하는 것이 규제 당국 입장에서는 실효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제언했다. 또 온플법이 실행될 경우 후발주자의 시장 진입을 막을 수 있다는 우려도 했다. 김태오 교수는 “플랫폼 시장의 진입 장벽이 높아질 수 있다”면서 “우리나라는 전통적인 플랫폼 뿐만 아니라 다양한 후발 사업자가 등장했고, 이들이 나올 수 있었던 이유는 규제가 상대적으로 다른 시장 대비 촘촘하거나 세밀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짚었다. 온플법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플랫폼 기업이 그 비용을 소비자에게 전가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왔다. 김상준 교수는 “규제가 생기면 비용이 늘어날 수 밖에 없고, 기업은 자연스럽게 늘어난 비용을 보존하기 위해 가격을 올려서 수익을 높이려는 방법을 취할 것”이라며 “오히려 소비자에게 부담으로 전가될 수 밖에 없다”고 걱정했다. 현재 글로벌 플랫폼 기업은 한국의 법망을 피해가고자 잘못된 정보를 신고하고 있어 국내 기업에게만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는 시각도 존재한다. 김태오 교수는 “규제 당국의 집행 역량이 해외 사업자에게 충분히 미칠 수 있는냐가 문제”라며 “글로벌 플랫폼은 규제가 느슨한 국가에 거점을 두고 한국에서는 최소한의 조직과 인프라만 유지하는 방식을 취해 규제 집행이 상당히 어려울 수 밖에 없다. 결국 잘못된 정보를 갖고 규제하다보면 실체와는 유리된 결과를 낳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플랫폼 생태계 이해 필요…민간 차원 규제도 대안 전문가들은 공정한 협상의 장 마련과 플랫폼 생태계에 대한 성찰, 민간 차원에서의 규제를 온플법의 대안으로 내놨다. 김태오 교수는 “결국 국가가 시장에 개입할 필요성이 있다면 협상 절차를 공정하게 만드는 방향으로 절차적, 형식적 관점에서 접근할 필요가 있지 않냐”면서 “공정하게 협상할 수 있는 장을 만들고 그 다음에 비대칭적인 협상력 격차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를 고민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고 답했다. 계 교수는 “가장 중요한 것은 플랫폼에 대해 이해하고, 플랫폼이 과연 무엇인지 생태계가 어떻게 돌아가는 지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상준 교수는 “플랫폼 사업이 특정 규제에 갖혀 위험 관리만 하는 수동적인 형태로 기업을 운영하게 된다면 플랫폼이 가지는 훌륭한 가치가 아마 상쇄될 것”이라며 “위험 관리보다는 건강한 지배구조를 만들어 스스로 공정하고 규제할 수 있는 모습을 만들면 좋겠다. 민간에서는 여러 인증 등의 방법을 통해 자율적인 규제가 일어날 수 있도록 힘쓰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2025.12.23 17:33박서린

더 빨라진 설…이마트·롯데마트, 선물세트 사전예약 돌입

이마트와 롯데마트가 오는 26일부터 2026년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행사에 돌입한다. 고물가로 행사 시점을 전년 보다 앞당기고 10만원 미만 실속형 선물세트가 늘어난 것이 특징이다. 2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오는 26일부터 내년 2월 6일까지 총 43일간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행사를 진행한다. 상품별로 최대 50% 할인하고 구매 금액대에 따라 최대 750만원의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한다. 명절 선물세트는 '일찍 구매할수록 혜택이 커진다'는 인식이 확대되면서, 사전예약 비중은 매년 빠르게 커지고 있다. 이마트 선물세트 매출 중, 2022년 설 사전예약 비중은 44.8% 수준이었으나, 올해 설에는 53.7%를 기록하며 처음으로 과반을 넘어섰다. 올해 추석에는 사전예약 비중이 72.6%까지 치솟았다. 이에 따라 이마트는 올해 사전예약 기간을 지난 설 대비 9일 늘리고 얼리버드를 위한 상품권 증정 혜택도 최대 120만원에서 최대 750만원으로 6배 이상 늘렸다. 사전예약 기간 ▲행사카드 결제 또는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선물세트별 최대 50% 할인 ▲행사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시 2-3개월 무이자 할부 ▲무료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백만원 이상 대량 배송 고객을 대상으로, 약속한 배송일에 상품이 도착하지 않을 경우 최대 100만원의 이마티콘을 지급하는 '선물세트 배송안심 보상제도'도 운영한다. 이번 설 선물세트는 '고객 체감 혜택 강화'에 초점을 맞춰 구성했다. 지난 설 큰 호응을 얻은 '직경매 암소 한우 세트'의 경우 물량을 2배 이상 확보해 상품 경쟁력을 높였다. 수산 선물세트는 10만원 미만 실속형 신규 세트를 선보이고 수요가 높은 만감류 세트도 대폭 강화했다. 와인·양주 세트는 고물가에도 오히려 지난 설 대비 가격을 인하했다.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과 이마트 에브리데이도 같은 기간 사전예약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카드 결제 또는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이마트와 동일하게 구매 금액대별 신세계상품권을 최대 750만원 증정한다. SSG닷컴도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주요 혜택으로 행사카드 결제시 최대 50% 할인, 구매 금액대별 최대 150만원의 SSG머니를 제공한다. 롯데마트·슈퍼도 오는 26일부터 내년 2월 6일까지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을 받는다. 시작 시점을 직전 설 보다 약 5일 앞당기고 혜택 규모도 늘렸다. 사전예약은 구매 시점이 빠를수록 혜택이 커지는 구조로, 1차 사전예약 기간은 오는 26일부터 내년 1월 23일까지다. 행사 품목에 따라 최대 50% 할인, 엘포인트 회원 추가 할인, 덤 증정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마트는 이번 사전예약에서 총 800여 종의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가성비 중심의 실속형 상품부터 프리미엄 세트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선물을 마련하고, 최신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이색 선물세트도 함께 준비했다. 과일 세트는 5만원 이하 가성비 세트 물량을 전년 대비 20% 확대했다. 지난 추석 최초 운영한 국산·수입 혼합 과일이 높은 호응을 얻으며, 이번 설에는 기존 5종·11종으로 구성된 혼합 세트 물량을 추석 대비 150% 늘렸다. 축산 세트는 찜·국거리 위주의 전통 명절 수요에서 벗어나, 구이용 상품 중심으로 구성했다. 고환율에 따른 고객 부담을 낮추기 위해, 미국산 대비 가격 경쟁력이 있는 호주산 소고기 세트 물량을 약 20% 확대했다. 주류 세트는 신년 테마에 맞춘 말띠 에디션을 선보인다. 롯데마트의 온라인 그로서리 플랫폼 '롯데마트 제타(ZETTA)'에서도 처음으로 선물세트 사전예약을 내년 1월 6일부터 1월 23일까지 운영한다.

2025.12.23 09:27김민아

설 선물 사전예약 서두른 홈플러스...왜?

기업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가 예년보다 이르게 설 채비에 나섰다. 설을 60여 일 앞두고 설 선물 세트 사전 예약에 돌입하면서 유통업계에서는 다소 이른 일정이라는 반응이 나온다. 1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이날 자료를 내고 오는 18일부터 내년 2월 6일까지 51일간 설 선물 세트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내년 설은 2월 17일로 61일 전부터 예약을 받는 것이다. 행사 카드 결제 시 최대 50% 할인하며, 최대 750만원 즉시 할인 또는 상품권을 증정한다. 미리 구매하는 얼리버드 고객일수록 할인 폭이 커진다. 홈플러스는 고물가 장기화로 명절 선물에 대한 소비자 부담을 낮추기 위해 5만원대 이하 선물 세트 비중을 전체 품목의 78%까지 늘렸다. 물가 인상이 이어지면서 가성비·실속형 선물 세트 수요가 높을 것으로 보고, 신상품의 83%를 5만원대 이하로 구성했다는 설명이다. 이번 사전 예약 일정은 예년보다 빠르다. 홈플러스는 올해 설(1월 29일)을 앞두고 지난해 12월 12일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당시에는 설 당일 기준 48일 전부터 예약을 받았다. 사전 예약 개시 시점만 놓고 보면 올해는 열흘가량 앞당겨진 셈이다. 반면 경쟁사들은 아직 설 선물 세트 사전 예약을 개시하지 않았다. 통상 대형마트들은 명절 선물 세트 사전 예약과 같은 공통 행사에 대해 비슷한 시기에 자료를 배포해왔다. 올해 설에도 홈플러스(12월 8일)·롯데마트(12월 9일)·이마트(12월 11일)는 하루에서 이틀 간격으로 예약 관련 자료를 냈다. 롯데마트는 다음 주 중 사전 예약 시작을 알리는 보도자료를 배포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이마트는 아직 구체적인 일정을 확정하지 못했다. 업계에서는 홈플러스의 이번 일정이 이례적으로 빠르다는 반응이 나온다. 업계 관계자는 “내년 설이 2월인데 사전 예약을 시작하기에는 다소 이른 감이 있다”며 “설 사전 예약 수요를 선점해 홈플러스에서의 구매를 유도하려는 전략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다만 이른 시작이 실질적인 매출 확대 효과로 이어질지는 미지수라는 시각도 있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현업에서는 상당히 빠르게 느껴지는 일정”이라며 “사전 예약 매출의 90% 이상이 법인 고객인데 이들은 주로 1~2월에 구매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개인 고객 역시 사전 예약 혜택이 가장 큰 종료 3일 전에 수요가 집중되는 경향이 있다”고 덧붙였다. 홈플러스 측은 설 선물 세트 매출의 3분의 2 이상이 사전 예약을 통해 발생하는 점을 고려해 예약 일정을 앞당겼다는 입장이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지난 설은 1월에 있어 사전 예약 기간이 길게 느껴질 수 있지만, 시작 시점만 놓고 보면 큰 차이는 없다”며 “사전 예약 매출 비중이 높아 조기에 진행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2025.12.15 16:33김민아

NHN, 수집형 RPG '어비스디아' 사전 등록 시작…내년 1분기 출시

NHN은 신작 수집형 RPG '어비스디아'의 사전 등록을 시작하고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어비스디아'는 세계를 오염시키는 검은 공간 '어비스 슬릿'과 이를 정화하는 능력을 가진 '조율사'의 이야기를 다룬 게임이다. 식사형 데이트 콘셉트의 캐릭터 교감 콘텐츠와 4인 연계 전투 시스템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지난 5일 열린 'AGF 2025'에서 국내 이용자들에게 처음 공개된 바 있으며, 내년 1분기 중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사전 등록은 정식 출시 전까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구글플레이 게임즈(PC)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NHN은 사전 등록자 전원에게 주요 캐릭터인 'SR 엘레나'를 포함해 에스트 1400개, 마나링 1만개, 일반 티켓 10매, 경험치 물약 100개 등의 아이템을 보상으로 지급한다. 이날 오픈된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게임의 세계관과 핵심 플레이 요소를 확인할 수 있다. 총 20종의 캐릭터 일러스트와 프로필, 성우 정보가 공개됐으며, 캐릭터의 음성 대사도 감상 가능하다. 또한 게임 내 '같이 먹자' 콘텐츠를 미리 체험해볼 수 있는 미니게임도 제공된다. 이용자는 주인공 캐릭터인 루비, 라피스, 리네트와 함께 음식을 즐기는 미니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2025.12.11 10:20정진성

세븐일레븐, '2025 크리스마스 케이크' 사전예약 시작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이달 25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모바일앱을 통해 크리스마스 시즌 케이크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크리스마스 연말 시즌을 맞이해 세븐일레븐은 테디베어 캐릭터를 활용한 케이크 4종을 선보인다. '테디베어 생크림우유케이크'는 부드럽고 촉촉한 시트에 우유와 생크림으로 만든 유크림이 풍부하게 들어간 우유 크림 케이크다. '테디베어 티라미수케이크'는 마스카포네 치즈 무스와 커피시럽에 적신 스펀지 케이크가 층층이 쌓여 달콤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전국 점포에서는 다음 달 10일 1~2인이 즐기기 좋은 '테디베어 미니우유케이크', '테디베어 미니초코케이크'도 출시한다. 이와 함께 세븐일레븐은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 '아티제'와 협업한 차별화 케이크도 선보인다. '아티제 화이트 산타 테디베어 케이크'는 마스카포네와 바닐라빈의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아티제 발로나 산타 테디베어 초코케이크'는 프랑스산 동물성 크림과 진한 발로나 초콜릿에 바삭한 크런치가 더해져 풍부한 식감과 깊은 초코 풍미를 즐길수 있다. 아티제 롤케이크 3종(아티제 클래식 롤케이크, 아티제 화이트 바닐라빈 롤케이크, 아티제 초코 롤케이크)은 각각 레스큐어 AOP버터, 바닐라씨드 그리고 벨기에산 밀크초콜릿 등 프리미엄 원료를 사용해 개성 있는 롤케이크로 구색을 강화했다. 12월 한 달간 '테디베어 케이크 2종', '아티제 케이크 5종', '테디베어 미니케이크 2종' 구매 고객은 BC카드 또는 하나카드로 결제 시 20% 현장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외에도 세븐일레븐은 홍콩 여행 필수템으로 불리는 '홍콩제니쿠키(버터, 커피버터, 숏브레드, 레이존오토 4가지 맛)'와 홍콩 3대 쿠키로 알려진 100% 핸드메이드 수제 쿠키 '홍콩글로리쿠키'도 함께 선보여 디저트 선택의 폭을 넓혔다. 문다영 세븐일레븐 디저트 MD는 "세븐일레븐은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프리미엄 베이커리와의 협업, 인기 캐릭터 굿즈 증정 등 다각적인 전략으로 2025년 크리스마스 디저트 라인업을 기획했다”며 “사전예약 행사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부담없이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1.23 09:42김민아

카카오모빌리티, '중형택시 예약' 20일 시작

카카오모빌리티가 그동안 '벤티'와 '블랙'에서만 제공하던 사전 호출 기능을 중형 가맹택시로 확대한다. 우버 등 경쟁사가 이미 예약 서비스를 운영하는 가운데, 이용량이 가장 많은 중형택시에까지 선택지를 넓히며 본격적인 예약 호출 경쟁이 예상된다. 카카오모빌리티에 따르면 회사는 오는 20일부터 일부 지역에서 중형 가맹 택시 사전 호출 기능의 시범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카카오모빌리티 관계자는 “중형택시가 전체 호출 비중에서 가장 크지만 사전 예약이 불가능해 이용자 요구가 꾸준했다”며 “그동안 블랙과 벤티 서비스에만 제공되던 예약 기능을 중형으로 확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예약 호출료는 기존 블루 호출료와 유사하거나 약간 더 높은 수준에서 검토 중이다. 다만 구체적인 금액은 시범 운영을 통해 초기 데이터를 수집한 뒤 수요·공급 상황을 반영해 책정할 예정이다. 배차 방식은 예약 시간에 맞춘 우선 배차 구조로, 기사 참여는 의무가 아닌 '자율 동의'로 운영된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이번 베타 기간 동안 배차 성공률, 취소율, 이용자 만족도 등 핵심 지표를 확인한 뒤 정식 도입 여부를 판단할 계획이다 . 업계에서는 우버와 타다 등 경쟁사가 이미 예약 기반 호출을 제공하고 있고, 최근 우버 택시가 점유율을 끌어올리는 가운데 카카오가 중형택시까지 사전호출을 열며 서비스 고도화에 나선 것으로 보고 있다. 예약 호출이 플랫폼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자리 잡은 만큼, 카카오모빌리티 역시 뒤늦게 표준화 흐름에 합류했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우버의 경우 서울 지역 내에서 3~4% 수준이던 점유율을 7~8% 정도 수준으로 끌어올린 것으로 파악된다. 다만 카카오모빌리티는 경쟁사 의식 여부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관계자는 “우버 등 해외 플랫폼에서는 사전 호출이 이미 일반화돼 있다”며 “경쟁이라기보다는 이미 해외에서 익숙한 기능을 제공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2025.11.18 10:43류승현

"역대 최다 라인업"…스타벅스, 크리스마스 홀케이크 사전 예약 시작

스타벅스 코리아는 오는 14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약 한 달간 공식 앱에서 크리스마스 홀케이크 예약 주문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스타벅스는 올해 프리미엄 케이크 라인업을 강화하고 준비 수량을 크게 늘렸다. 사전 예약 할인, 결제수단 및 통신사 할인과 선착순 할인쿠폰 등도 제공한다. 올해 준비한 케이크는 매장 픽업 전용 프리미엄 케이크 5종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택배로 간편하게 받아볼 수 있는 배송 전용 홀케이크 14종 등 총 19종으로 구성됐다. 조선호텔과 손잡고 선보이는 '조선델리 스노우맨 케이크'는 눈사람 얼굴을 한 레드벨벳 케이크 위에 머랭, 초코 장식 등을 올렸다. 지난해 스타벅스가 조선호텔 협업 케이크를 처음 선보인 이후 라인업을 확대해 내놓은 한정 수량 판매 상품이다. 이번 크리스마스 프로모션에서 손잡은 '월리를 찾아라'의 월리 캐릭터에서 영감을 얻은 '월리 베어리 딸기 케이크'도 선보인다. 딸기와 초콜릿을 활용한 케이크도 선보인다. '포레스트 부쉬 드 노엘'은 다크 코코아 롤케이크 시트에 초콜릿 가나슈를 코팅하고 딸기, 블루베리를 토핑해 숲을 형상화했다. '홀레데이 굴뚝쿠헨'은 굴뚝 모양의 바움쿠헨 안에 화이트 가나슈 크림과 딸기를 담았다. '딸기 촉촉 초콜릿 생크림 케이크'는 가나슈 생크림으로 속이 채워진 케이크 위에 생딸기와 벨기에산 다크컬스 초콜릿을 올렸다. 스타벅스는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이 오는 30일까지 크리스마스 케이크 사전 예약 시 10% 할인을 제공하며, 행사카드로 결제 시에는 10% 청구 할인 및 아메리카노 1+1 쿠폰을 제공한다. KT멤버십 회원은 오는 30일까지 월리 베어리 딸기 케이크, 포레스트 부쉬 드 노엘, 홀리데이 굴뚝쿠헨, 딸기 촉촉 초콜릿 생크림 케이크 4종에 적용 가능한 20% 할인 쿠폰을 KT 멤버십 앱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주문 방법은 스타벅스 앱 사이렌 오더를 통해 원하는 상품과 수령일, 매장을 지정하면 된다. 사전 예약한 홀케이크는 다음 달 20일에서 25일 사이 지정한 매장에서 수령할 수 있다. 스타벅스 앱 온라인 스토어에서는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사전 예약이 진행된다. 스타벅스는 최근 크리스마스 홀케이크 수요가 크게 높아진 점을 반영해 11월 25일, 12월 2일 두 차례에 걸쳐 크리스마스 홀케이크 라인업을 공개한다. 이달 25일부터 주문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트리 바움쿠헨'은 매년 인기리에 판매되는 상품으로, 한 겹씩 쌓아서 구운 시트에 슈크림을 가득 채웠다. '쿠키 크럼블 아이스크림 케이크'는 로투스 쿠키가 들어간 아이스크림 위에 캐러멜 다이스을 토핑한 아이스크림 케이크다. 구매 시 코듀로이 핸디백을 증정한다. 이 외에도 '더블 초콜릿 케이크', '촉촉한 마스카포네 티라미수 케이크', '부드러운 고구마 생크림 케이크' 등 온라인 스토어 베스트셀러 케이크도 1차 라인업으로 공개됐다. 다음 달 2일에는 '홀리데이 초코 트리 바움쿠헨', '월리의 모자 케이크' 등이 2차 라인업으로 공개된다. 해당 상품들은 2차 예약 주문 기간 동안 1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온라인 배송 전용 케이크는 예약 주문 시 사용 가능한 3천원 할인 쿠폰이 제공되며, 구매 고객에게는 베어리스타 트리 캔들 및 스타벅스 리워드 별 3개가 추가로 증정된다. 주문 고객은 12월 8일부터 12월 23일까지 약 보름간 원하는 날짜에 원하는 장소에서 주문 상품을 무료 배송으로 받아볼 수 있다. 이상미 스타벅스 마케팅담당은 “프리미엄 홀케이크 라인업을 강화하고 즉시 적용 가능한 할인과 증정 상품 구성을 통해 고객이 스타벅스에서 만족스러운 크리스마스 파티를 준비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2025.11.13 10:37김민아

가비아, '침해사고 사전점검 서비스' 출시…선제적 보안 강화 지원

가비아가 최근 급증하는 사이버 보안 사고와 고도화되는 침해 위협을 조기 차단하고 안전한 클라우드 환경을 보장하기 위한 지원에 나선다. 가비아는 기업의 선제적 보안 강화를 위한 '침해사고 사전점검 서비스'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침해사고 사전점검 서비스는 전문 침해사고 대응팀이 투입돼 기업 내부에 발생했을지 모르는 외부 침입 흔적이나 내부에서 동작 중인 악성 행위를 정밀하게 찾아내는 것이 핵심이다. 침해사고는 명확한 징후 없이도 내부 시스템이나 계정 및 네트워크에서 은밀하게 진행될 수 있다. 가비아는 조기 점검을 통해 피해 확산을 막고 안전한 상태로 신속히 복구할 수 있다는 강점을 강조했다. 가비아가 제공하는 서비스 목록은 총 7가지 핵심 항목에 대한 면밀한 진단을 포함한다. 구체적으로는 ▲악성 프로세스 및 악성코드 여부 ▲악성 웹쉘 존재 여부 ▲비정상 프로세스 및 계정 활동 ▲비정상 네트워크 연결 상태 ▲이벤트 로그 점검 등을 면밀히 살핀다. 점검 후 상세한 사전점검 리포트와 함께 보안 문제 발견 시 즉각적인 대처 방안을 제시해 침해사고가 확대될 위험을 근본적으로 방지할 계획이다. 아울러 가비아는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한시적으로 특별 혜택가로 사전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가비아 장성문 보안사업본부장은 "보안은 사후 대응보다 사전 예방이 훨씬 중요하다"며 "이번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이 안심하고 비즈니스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고의 보안 환경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1.06 16:30한정호

"미리 크리스마스"…2만 명 몰린 '더현대서울' 산타집 가보니

“1차 사전 예약에 동시접속자 약 4만5천명이 몰리며 모두 마감됐다. 지난 주말에는 이틀 만에 약 2만명이 방문했다” '크리스마스 인증샷 명소'로 자리매김한 현대백화점 더현대서울의 크리스마스 테마 연출이 올해에도 인기몰이에 성공했다. 개점 후 이틀 만에 2만명에 달하는 인파가 몰리면서 크리스마스 명소로 완전히 자리매김한 모습이다. 올해는 '해리의 크리스마스 공방(Atelier de Noël)'을 주제로 현대백화점의 크리스마스 시그니처 캐릭터 '아기 곰 해리'의 여정을 담은 이야기가 펼쳐진다. 여의도에서 만나는 '유럽의 깊은 숲속' 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더현대서울 5층 사운즈 포레스트에 들어서자 '유럽의 깊은 숲속'을 연상시키는 전경이 펼쳐졌다. 최대 8m 높이의 거대한 나무를 중심으로 100여 그루의 겨울 숲을 만날 수 있다. 숲 여기저기에는 움직이는 너구리·여우·부엉이·다람쥐·토끼 등이 비치돼 생동감을 더했다. 올해 더현대서울이 준비한 크리스마스는 중세의 소박한 시골집인 '코티지(Cottage)'를 모티브로 삼았다. 산타의 집, 편지 공방, 선물 공방, 포장 공방, 그리고 루돌프의 집 등 5곳의 연출 공간과 선물상점 한 곳으로 구성됐으며 산타가 전 세계 아이들에게 전할 편지와 선물을 준비하는 공방의 하루를 모티브로 삼았다. 입구에 들어서면 해리의 크리스마스 공방 이야기가 시작되는 '산타의 집'을 만날 수 있다. 입구에는 포인세티아와 루스커스 레드베리가 장식됐고 내부는 벽난로와 움직이는 강아지 오브제, 산타의 사진과 오래된 서적 등으로 꾸며진 산타의 거실이 재현됐다. 산타의 집을 지나면 편지 공방으로 이어진다. 외관은 성탄의 순수함을 의미하는 화이트베리로 장식됐고, 편지를 전달하는 흰수리 부엉이를 주요 모티브로 삼았다. 내부는 편지를 읽고 답장을 쓰는 해리의 모습과 편지를 선물 공방으로 전달하는 부엉이들의 움직임이 함께 구성됐다. 이 외에도 '손으로 마음을 전한다'는 콘셉트를 가장 직접적으로 표현한 '포장 공방'과 순록이 실제로 살고 있는 오두막으로 재해석한 '루돌프의 집'도 마련됐다. 현대백화점이 자체 개발한 '2025 크리스마스 에디션' PB 상품도 출시한다. 대표 상품은 모자와 망토를 두른 '해리 곰인형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엘프 복장을 한 해리의 모습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이외에도 키링, 머그컵, 엽서, 오너먼트 등 60여 종의 크리스마스 소품을 선보인다. '손의 온기' 위해 수작업으로 장식 올해 가장 집중한 공간은 '선물 공방'이다. 몽환적인 일러스트로 유명한 송지혜 작가와 협업해 해당 공간을 꾸몄기 때문이다. 또 선물 공방을 제외한 공간은 기존 사운즈 포레스트에 있던 온실 위에 장식을 덮어 꾸몄지만, 선물 공방만 새롭게 지었다. 이번 연출을 총괄한 정민규 현대백화점 VMD팀 책임 디자이너는 “선물 공방 외형은 트리를 닮은 삼각형 지붕 구조에 포근한 로그사이드 파사드, 따뜻한 굴뚝과 테라스가 어우러진 형태”라며 “계단을 오르면 전체 공방이 한 눈에 들어오도록 설계돼 '산타의 마법 세계'에 들어선 듯한 몰입감을 준다”고 설명했다. 특히 내부 장식에 공을 들였다는 후문이다. ▲호두까기 인형과 케이크, 장난감을 제작하는 해리 ▲선물을 싣고 달리는 미니어처 기차 ▲전 세계 마을을 정교하게 표현한 디오라마 ▲선물 제작을 돕는 키네틱 동물 캐릭터 등 모든 요소가 움직인다. 정 책임 디자이너는 “미니어처 기차는 거의 중형차 한 대 값에 육박한다”며 “고객들이 어떻게 하면 좋아할지에 초점을 맞춰 디자인했다”고 말했다. 현대백화점은 손의 온기를 표현하기 위해 대부분의 연출을 수작업으로 진행했다. 편지 공방을 꾸민 손 편지 1천 장은 모두 수작업으로 진행했고 날아가는 듯한 표현을 위해 손으로 직접 달았다. 선물 공방의 1천 개의 빈티지 장난감 역시 담당자가 세계 각국에서 선정해 설치됐다. 1천 개의 선물상자 리본도 10명의 담당자가 열흘 동안 매일 리본을 묶었다는 설명이다. 정 책임 디자이너는 “올해 연출은 '클릭 한 번이면 선물이 도착하고 정해진 문장으로만 마음을 전하는 시대'에 대한 작은 질문에서 출발했다”며 “손으로 마음을 전하는 과정의 아름다음을 되살리기 위해 손편지·수공예 선물·포장처럼 '손의 온기'가 깃든 과정에 집중했다”고 말했다. 개점 이틀 만에 2만명 몰려…현장 예약도 받는다 지난 1일 문을 연 크리스마스 테마 연출은 초기 흥행몰이에 성공했다. 지난 주말(1~2일) 각 1만 명씩 몰렸기 때문이다. 지난달 23일 진행된 1차 사전 예약은 동시접속자 4만5천 여명이 몰리며 30분 만에 마감됐다. 현대백화점은 하루 평균 약 2천500명 내외로 예약을 받고 있다. 총 관람객 중 30%를 사전 예약으로, 70%를 현장 예약으로 받는다. 안전을 위해 관람 시간은 1시간으로 제한되며 입장 인원은 200~300명 수준으로 운영한다.

2025.11.03 13:48김민아

"잠실에 뜬 겨울왕국"…롯데타운, 크리스마스 마켓 '사전 예약' 돌입

롯데백화점은 오는 20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크리스마스 마켓'을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 잔디광장에서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롯데백화점 크리스마스 마켓은 2023년 첫해 24만명, 지난해 40만명이 방문하며 수도권 최대 크리스마스 마켓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는 '몰입형 경험'을 핵심 콘셉트로 잡고 '타운형'으로 진화했다. 먹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 등 콘텐츠의 다양성을 확대하고 수준도 대폭 상향해 수도권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겨울 축제'로 차별화한다는 구상이다. 또 브랜드 협업 부스, 마켓 특화 먹거리 부스 등을 통해 유럽 정통 크리스마스 마켓의 정취는 확대 계승하면서, 움직이는 하트 점등식인 '하트 라이트 쇼',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연상케 하는 '스노우 샤워' 등 남녀노소 불문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롯데타운 크리스마스 마켓'만의 독자적 요소들도 다양하게 접목한다는 설명이다. 크리스마스 마켓 '사전 입장권'은 오는 10일 오후 2시부터 네이버 예약 시스템을 통해 1차 판매에 돌입한다. 줄 서지 않고 바로 입장이 가능한 '패스트 패스' 입장권은 총 3차에 걸쳐 지난해 대비 20% 가량 수량을 확대한 약 3만장의 사전 예약 분을 투입한다. 사전 예약 입장권은 세 종류로 구분해 운영한다. 패스트 패스 입장권(1만원)은 오전이나 오후 언제든 줄 서지 않고 바로 입장이 가능하며, 마켓에서 활용할 수 있는 마켓 할인 쿠폰 5천원권과 뱅쇼 한 잔을 즐길 수 있는 특별 서비스까지 제공된다. 오후 4시 이후 출입이 가능한 일반 유료 입장권(5천원)은 크리스마스 마켓에서 찍은 사진을 인화할 수 있는 사진 인화 교환권 1매를 포함하며, 오후 4시 이전에는 무료입장이 가능한 사전 입장권도 올해 처음 선보일 계획이다. 1차 예약 판매분은 '롯데타운 크리스마스 마켓' 시작일인 오는 20일부터 30일까지 10일간 이용이 가능하며, 2차 사전 입장권과 3차 사전 입장권은 각각 21일과 다음 달 8일에 판매를 시작한다. 장혜빈 롯데백화점 시그니처 이벤트팀장은 “롯데백화점의 크리스마스 마켓은 어느덧 모두가 기다리는 겨울 시그니처 축제로 자리매김했다”며 “여느 때보다 높은 관심과 열기를 반영해 크리스마스 마켓의 사전 예약에 대한 편의성을 높이는 한편, 남은 기간 만전의 준비를 통해 기다림 이상의 감동이 있는 역대 최고의 크리스마스 마켓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5.11.03 08:51김민아

개보위 "로봇청소기 실태점검·SK쉴더스 유출 조사 착수"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이하 개보위)가 로봇청소기에 부착된 카메라·마이크 등 영상·음성 장비로 인한 개인정보 유출 우려에 대응해 사전 실태점검에 착수했다. 또 최근 침해사고가 발생한 SK쉴더스에 대해서도 개인정보 유출 조사를 진행 중이다. 개보위는 24일 설명자료를 통해 삼성전자, LG전자, 로보락, 에코백스, 샤오미 등 주요 로봇청소기 브랜드 제품을 대상으로 사전 실태점검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우선 개인정보 처리방침 분석 등을 통해 기초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현장 실사와 사업자 대상 자료 제출 요구를 병행해 정밀 점검하고 있다. 아울러 해당 브랜드 제품을 직접 구매·확보해 기능을 검증하고 있다. 해외 제조사 제품은 개보위가 직접 구매했으며, 국내 제조사 제품은 개보위 내 타 부서가 이미 확보한 장비를 조사에 활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개보위는 "디지털 증거물에 대한 감식 등을 담당한 포렌식 랩을 연내 구축·운영할 예정"이라며 "나아가 사물인터넷(IoT) 기반 가전, AI 에이전트 등 생활 속 개인정보 수집 기반의 신기술·신서비스에 대한 개인정보 침해 우려를 선제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신서비스·제품 기술분석센터'(가칭) 마련에 관계부처와 적극 협조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개보위는 해커에 의해 SK쉴더스 업무 자료가 유출돼 다크웹에 게시된 SK쉴더스를 대상으로 개인정보 유출조사에 착수했다. 그간 자료 요구 등을 통해 사실관계를 확인해 왔으며, 22일 오후 11시경 SK쉴더스가 개인정보 유출을 신고함에 따라 즉시 정식 조사로 전환했다. 개보위는 유출 경위·규모와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여부를 면밀히 확인할 계획이다.

2025.10.24 17:38김기찬

"김장 재료 저렴하게"…이마트, '절임배추' 사전예약 행사 진행

이마트는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일주일간 절임배추 사전예약 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마트앱 오더픽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본인 김장 일정에 맞춰 다음 달 14일부터 12월 12일까지 한 달 중 매장 픽업 일자 선택이 가능하다. 지난해 절임배추 사전예약 행사 대비 일반 절임배추(20kg/박스) 물량을 기존 4만 박스에서 2만 박스 늘린 전점 총 6만 박스 한정 기획했으며, 행사 카드 결제 시 1만원 할인된 2만7천800원에 준비했다. 사전예약 고객에게는 픽업 기간 이후 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e머니 3천점을 추가 적립해줘 최종 혜택가는 2만4천800원 수준이다. 배추 시세가 높았던 지난해 김장 시즌 사전예약 최종 혜택가인 2만6천800원 대비 2천원 저렴하다. 이마트는 올해 초부터 겨울 김장 시즌 준비를 위해 해남, 문경, 강릉 등 가을 배추 산지를 누비며 배추 정식 전부터 사전 물량 계약을 체결했고, 올해 2곳 이상의 절임배추 공장을 신규 확보했다. 일반 절임배추 외 아삭하고 단단한 식감으로 꾸준한 수요를 보이는 '베타후레쉬 절임배추(20kg/박스)'는 전점 1만 박스 한정 행사카드 구매 시 1만원 할인하고 올해 처음 선보이는 '황금 절임배추(20kg/박스)'도 1만 박스 한정 1만원 할인한다. 황금 절임배추는 일반 배추보다 색이 진한 노란 황금 배추 품종으로 절인 배추로, 아삭한 식감과 질기지 않고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올해 처음으로 '절임 알타리(5kg, 박스)'도 행사카드 구매 시 1만원 할인된 3만9천900원에 준비했다. 김치 양념 역시 지난해 한 가지 맛만 운영했던 것에 비해 올해는 '중부식/남도식 김치 양념'을 별도 기획했다. 이번 절임배추 사전예약에서도 이마트앱 오더픽을 통해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오더픽은 이마트앱에서 사전 주문 후 매장에서 직접 픽업할 수 있는 서비스로, 기존처럼 고객들이 절임배추 사전예약 한정 물량 주문을 위해 오픈런이나 긴 줄을 서지 않아도 되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윤샘이 이마트 채소 바이어는 “본격적인 겨울 김장철을 앞두고 고객들이 저렴한 가격에 김장을 준비할 수 있도록 대대적인 사전예약 행사를 준비했다”며 “해가 갈수록 절임배추 사전예약 인기가 증가함에 따라 준비 물량을 대폭 늘리고 신규 상품 운영을 통해 고객 선택권은 더욱 넓혔다”고 말했다.

2025.10.22 06:00김민아

드림에이지 '아키텍트', 21일 사전 다운로드 및 캐릭터 생성 시작

드림에이지(대표 정우용)는 오는 21일 오전 11시부터 신작 MMORPG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이하 아키텍트)'의 사전 다운로드와 캐릭터 생성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게임은 오는 22일 정식 출시된다. 사전 다운로드는 PC 버전의 경우 구글 플레이 게임즈, 모바일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22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사전 캐릭터 생성을 통해 이용자는 닉네임을 선점하고 직업 선택과 커스터마이징을 미리 체험할 수 있다. 드림에이지는 '베레타', '뮤이나' 등 총 5개 월드, 25개 서버를 공개했으며, 이 중 1개 월드는 스트리머 참여 서버로 운영된다. 스트리머 서버는 일반 이용자도 자유롭게 캐릭터를 생성할 수 있다. PC 버전 최소 사양은 CPU 인텔 코어 i5-9400, GPU 지포스 GTX 1660, 메모리 16GB 이상이며, 권장 사양은 CPU 인텔 코어 i7-11700, GPU 지포스 RTX 3060, 메모리 16GB 이상이다. 또한 엔비디아 DLSS, AMD FSR, 인텔 XeSS 등 그래픽 최적화 기술을 지원한다. 모바일의 경우 갤럭시 S20 또는 아이폰 12 프로 이상의 기기에서 실행할 수 있다.

2025.10.14 10:20정진성

드림에이지 신작 '아키텍트', 사전등록 100만 돌파

드림에이지는 아쿠아트리에서 개발 중인 신작 MMORPG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이하 아키텍트)'의 사전등록자 수가 100만명을 넘어섰다고 2일 밝혔다. 지난 달 17일 사전등록을 시작한 아키텍트는 2주 만에 100만 명을 달성했다. 아키텍트는 ▲6kmx6km 규모의 심리스 월드 ▲무작위 PvE 콘텐츠 '범람' ▲5인 협력 던전 '균열' ▲대규모 클랜 전투 '신석 점령전' 등을 핵심 콘텐츠로 내세우고 있다. 현재 아키텍트는 공식 홈페이지와 양대 앱 마켓을 통해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며, 참여자에게는 인게임 아이템을 제공한다. 한편, 아키텍트는 오는 22일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2025.10.02 10:35정진성

플렉스, AI로 더 똑똑해진 '성과관리' 사전신청 받는다

플렉스가 11월 정식 출시에 앞서 AI로 개인과 조직의 성장을 이끄는 새로운 '성과관리' 서비스의 사전신청을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는 기업의 보편적인 성과평가가 답습해온 '깜깜이 성적표' 방식의 한계를 넘어, 플렉스가 지향해 온 상시적 리뷰 문화와 AI를 결합해 '성장의 루프'를 완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가장 핵심적인 변화는 'AI 평가 결과 리포트'다. 단순히 점수와 등급을 통보하는 방식을 탈피, AI가 구성원 개인의 강점과 약점을 객관적인 데이터로 진단하고 구체적인 성장 방향을 제시한다. 예컨대 '역량 강·약점 진단'에서는 전사는 물론 특정 조직 및 동일 직무·직위 평균 대비 'A·B 역량이 얼마큼 우수하며, 부족한 C·D 역량에는 어떠한 보완이 필요하다'와 같이 입체적인 맥락을 제공한다. 또 '역량 자기 객관화 진단'은 셀프 평가와 동료 및 상·하향 평가의 비교 분석 결과를 내놓는다. 이로써 구성원이 평가 결과를 성장의 기회로 삼도록 수용성을 높이는 것이 특징이다. 평가 제도 설계·운영 과정의 편의성도 대폭 강화했다. 올인원 플랫폼으로서 플렉스의 강점인 SSoT(Single Source of Truth, 단일 진실 공급원) 기반 덕에 조직과 구성원의 인사 데이터가 실시간 연동된다. 이를 통해 OKR, MBO, 역량평가, 매트릭스 등 기업마다 천차만별인 성과관리 제도를 마치 레고 블럭처럼 자유롭게 설계할 수 있는 유연성을 지원한다. 또 휴직·승진·조직이동 등 인사 변동 데이터가 평가에 자동으로 반영되고, 평가 마감일이 다가오거나 미제출자 발생 시 자동으로 알림을 보내주는 등 소모성 운영 업무를 획기적으로 줄였다. 새로운 플렉스 성과관리는 '목표-원온원-평가'의 전 과정을 유기적으로 연결한다는 점에서도 차별화된다. '목표'에 등록한 내용을 '평가' 항목에 자동 연계하고, 목표 및 평가 내용은 다시 '원온원' 미팅에서 성장을 위한 구체적 피드백 자료로 활용된다. 이를 통해 평가가 단발적 이벤트가 아닌 365일 이어지는 성장의 과정이 된다는 설명이다. 플렉스는 향후 시계열로 축적될 평가 및 인사 데이터를 기반으로 AI 기능을 더욱 고도화할 계획이다. 예컨대 구성원별 성장 여정과 보상 수준 추이를 비교 분석해 합리적인 보상 설계 제안, 개인별 맞춤형 성장 트랙 추천, 핵심인재 관리, 승진 대상자 추천 등 AI가 공정한 판단을 돕는 기능을 더해갈 구상이다. 플렉스는 새로운 성과관리를 11월 정식으로 선보이며, 출시 전까지 플렉스 홈페이지) 및 블로그에서 사전신청을 접수 받는다. 이미 플렉스 성과관리를 이용 중인 기업에도 가격 인상 없이 서비스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장해남 플렉스 대표는 "구성원의 성과를 성장의 동력으로 만들고, 그 성장을 다시 조직의 체계로 정착시키는 루프가 모든 조직으로 확산하길 바란다"며 "이번 업데이트는 단순 기능 개선을 넘어, 플렉스가 HR 기반 AI 플랫폼으로서 성과관리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9.29 14:53백봉삼

넥슨, PvPvE 신작 '아크 레이더스' 사전 판매 시작

넥슨코리아(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는 자회사 엠바크 스튜디오(대표 패트릭 쇠더룬드)에서 개발 중인 PvPvE 서바이벌 신작 '아크 레이더스(ARC Raiders)' 사전 판매를 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전 판매는 스팀, 에픽게임스토어, 플레이스테이션(PS), 엑스박스 등 모든 PC와 콘솔 플랫폼에서 진행되며, 스탠다드와 디럭스 두 가지 에디션 중 선택할 수 있다. 두 에디션 모두 사전 구매 시 가방과 고무 오리 가방 장식이 포함된 '행운의 오리' 번들을 획득할 수 있으며, 특히 디럭스 에디션에는 전설급 의상과 가방, 장식, 반려 수탉 '꼬꼬'의 스킨 등 다양한 코스메틱 아이템과 사전 구매자 전용 한정 '아스트로' 번들 세트가 추가 제공된다. 또한, 출시 전 마지막으로 서버 안정성을 점검하는 공개 '서버 슬램' 일정도 공개했다. '서버 슬램'은 한정된 콘텐츠를 대상으로 다음 달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모든 플랫폼에서 진행되며, 누구나 제한 없이 참여 가능하고 참여 시 출시 시점에 한정 가방 외형 보상을 선물한다. 넥슨은 '아크 레이더스' 사전 판매를 기념해 한국 이용자 대상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넥슨 공식 홈페이지에서 '아크 레이더스' 스팀 키 코드를 구매하면 스탠다드 에디션은 1만원, 디럭스 에디션은 2만원의 넥슨캐시를 지급하는 페이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넥슨 현대카드 및 넥슨 현대카드 UNLIMITED 신규 회원은 해당 카드로 스팀 키 구매 시 5만 포인트가 제공되며, 오는 11월 14일까지 누적 20만 원 이상 결제 시 10만 포인트를 추가 지급한다. 한편, '아크 레이더스'는 거대한 기계 생명체 '아크'가 지배하는 종말 이후의 지상 '러스트 벨트'를 배경으로, 이용자가 '레이더'가 되어 자원을 확보하고 협동과 경쟁을 통해 생존을 모색하는 PvPvE 서바이벌 액션 게임이다. 지난 5월 2차 테크니컬 테스트를 실시해 게임성을 공개한 바 있으며, 오는 10월 30일 PC(스팀, 에픽게임즈스토어), PS5, 엑스박스 시리즈 X|S와 엔비디아 지포스 나우를 통한 클라우드 스트리밍으로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2025.09.23 09:28정진성

"오픈런 대신 앱으로"…이마트, 절임배추 사전예약 진행

이마트는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절임배추 사전예약 행사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전예약은 국내산 절임배추 10㎏(박스) 기준 행사카드 구매 시 5천원 할인된 2만7천8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이마트는 매년 10월 중순 이후 겨울 김장 수요에 맞춰 절임배추 사전예약을 단 한 번만 진행해왔다. 올해는 추석 연휴가 길고 가족 단위 식사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처음으로 명절 전 특별 사전예약 행사를 추가로 기획했다는 설명이다. 이번 사전예약은 이마트 앱 내 오더픽 서비스를 처음으로 도입해 고객들이 오픈런을 하지 않아도 되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오더픽은 이마트앱에서 사전 주문 후 상품을 매장에서 직접 픽업할 수 있는 서비스다.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사전예약 신청이 가능하며 총 4천 박스의 한정 기획물량을 오는 26~27 양일간 각 2천 박스씩 매장을 방문해 수령할 수 있다. 이마트는 6개월 전부터 사전 대량 물량 기획과 산지 직거래를 통해 최저가 수준으로 여름 절임배추 사전예약을 기획했다. 강원 영월과 경북 영양·문경 지역의 준고랭지~고랭지에서 재배된 여름 배추들로 10㎏ 1박스 당 4~8포기 내외 절임배추가 들어간다. 평균 5포기 내외로 계산했을 때 포기당 5천560원 수준으로 일반 배추 소매가보다도 저렴한 가격이다. 같은 기간 김치양념(4㎏)도 오더픽을 사전예약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카드 구매 시 5천원 할인된 3만4천800원에 판매하며, 10㎏ 분량의 절임배추를 넉넉하게 버무릴 수 있는 양이다. 윤샘이 이마트 채소 바이어는 “긴 명절 연휴를 앞두고 새로 김치를 담그려는 수요가 늘어날 것을 예상해 절임배추 사전예약 행사를 특별 기획했다”며 “고객들이 고물가 속 합리적인 가격에 명절 준비를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9.17 06:00김민아

이마트 "명절 주류 매출 전년비 8.2%↑...가격·상품 차별화 덕"

이마트가 명절 선물로 주류 세트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추석 이마트 양주와 와인 세트 합계 매출은 전년 시즌 대비 8.2% 신장했다. 올 추석에도 강세다. 먼저 양주 세트는 이마트 사전예약이 시작된 지난달 18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지난해 추석 사전예약 동기간 대비(D-DAY 기준) 26.6% 신장했다. 특히 위스키 세트 매출 호조는 최근 위스키 소비가 다소 정체에 이른 것과 대비된다. 관세청 수출입무역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위스키 수입량은 10.3% 감소했고, 올해(1월~7월) 역시 9.4%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그럼에도 이마트에서 위스키 선물세트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난 것은 통합 매입을 통한 사전 대량 물량 확보로 가격 경쟁력을 강화하고, 단독 상품 개발 등 선물 세트 차별화를 지속해온 결과다. 조니워커 블루(750ml)가 대표적인 예다. 가격은 26만9천800원이다. 이마트와 트레이더스는 통합 매입을 통해 1만 2천여병의 대량 물량을 저렴하게 확보했다. 그 결과 조니워크 블루를 시세 대비 10% 수준 더 저렴하게 내놓을 수 있었다. 이 같은 방식으로 '조니워커 블랙(1L+온더락잔*2)' 6만2천800원, '듀어스 12년(700ml)' 3만9천800원, '시바스리갈 18년(700ml)'을 11만9천8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수 있었다. 동시에 각 업태에 맞게 특화한 단독 상품들도 눈에 띈다. 이마트에서는 '글렌알라키 12년(700ml)' 9만6천800원, '노마드 리저브 10년(700ml)' 9만9천800원 등 가심비가 높은 6~10만원대 단독 상품들을, 트레이더스에서는 '듀어스 더블더블 21년(500ml)' 14만9천800원, '글렌파클라스 15년(700ml)' 12만9천800원 등 초고가 단독 상품들을 대거 선보였다. 와인은 우선 화이트, 스파클링 와인 신규 상품을 판매하며 구색을 강화했다. 올해(1월~8월) 이마트에서 화이트와인과 스파클링 와인 매출이 작년 동기대비 각각 24.8%, 8.3% 신장할 만큼 선호도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화이트, 스파클링 와인 신규 세트로 '빼르 기요 브륏+페데리코 까바 브륏 세트(750ml*2/프랑스,스페인)'와 '꼬든 네그로 브뤼+카날스&누비올라 브뤼세트(750ml*2/스페인)'를 각각 정상가 3만3천원, 6만6천원에서 사전예약 시 40% 할인한 1만9천800원, 3만9천600원에 판매한다. 부담 없이 선물할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대 와인도 늘렸다. 2입 세트 구성 50% 할인 상품 물량을 지난해 대비 10% 늘려 이마트 와인 선물세트의 강화된 가격 경쟁력을 체감할 수 있게 했다. 대표 상품으로 '마르케스 데 아르도사+갈레쿠 틴토 드라이 레드(750ml*2/스페인), '슈말리에 데 아르네스+에디피스(750ml*2/프랑스), '프리미엄 스테이트 비노 틴도+비노 비앙코 세트(750ml*2/스페인)를 각각 50% 할인한 1만4천900원, 2만4천900원, 1만9천900원에 판매한다. 선물용뿐 아니라 가족들과 함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가격대 와인도 있다. '타카 소비뇽블랑(750ml/뉴질랜드)'과 '트라피체 테소로 3종 소비뇽/말벡/샤르도네(750ml/아르헨티나)'를 각 1만9천800원에, '폴트라인 말보로 소비뇽블랑(750ml/뉴질랜드)'은 1만1천880원에 판매한다. 이 같은 가격 및 상품 경쟁력 강화로 와인 사전예약 세트 매출도 사전예약이 시작된 8월 18일부터 9월 10일까지 지난해 추석 사전예약 동기간 대비(D-DAY 기준) 43.9% 증가하며 높은 신장율을 기록하고 있다. 이마트 고아라 주류 바이어는 “음용 인구가 증가하고 저변도 확대되면서 선물로서 와인이나 양주를 찾는 소비자들도 늘고 있다”라며, “명절 선물 시장 내 중요도가 높아지는 만큼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높은 가격 경쟁력과 차별화된 상품 및 구색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고 말했다.

2025.09.15 08:45안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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