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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시큐리티'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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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사이버 보안 시장 발굴단 모집

인도 사이버 보안 시장을 잡아라. 벤처기업협회는 한·인도 크로스보더 엑셀러레이터 유니콘인큐베이터와 함께 인도 사이버 보안 시장을 개척하는 방갈루루 로드쇼를 진행한다. 인도 의회는 2023년 디지털 개인 데이터 보호법(DPDP)을 통과시켰다. 이후 사이버 보안 수요가 증가해 약 7조원 규모로 성장 중이다. 벤처기업협회는 국내 사이버 보안 기업 5곳을 선정해 인도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인도 사이버 보안 발굴단에 선정되면 현지 시장 전문가를 매칭한 일대일 세션을 진행한다. 유니콘인큐베이터는 선정 기업에게 현지 맞춤형 영업 교육과 자료 준비를 지원하는 사전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인도 뱅갈루루 현지에서 잠재 고객 대상으로 기업 소개와 네트워킹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후에는 사이버 보안 전문가 자문과 사업 거점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벤처기업협회 세계한인벤처네트워크(INKE) 사업 일환이다. INKE는 국내 벤처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네트워크다.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벤처기업협회로 신청하면 된다.

2024.04.01 11:06김인순

오픈텍스트 "장애대응과 DR, OS 레벨 실시간 복제 하나로 해결"

통합 정보 관리 플랫폼 제공업체 오픈텍스트의 사이버시큐리티 부문은 28일 서울 삼성동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국내 파트너사인 고가용 시스템 구축 솔루션 전문기업 한국사이버테크(대표 이준녕)와 카보나이트 비즈니스 연속성(BCP) 솔루션의 트렌드 및 국내 비즈니스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오픈텍스트는 캐나다에 본사를 둔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이다. 기업이 정보를 효과적으로 활용해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최적화하고 혁신을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술 중심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오픈텍스트는 엔터프라이즈 콘텐츠 관리(ECM), 비즈니스 프로세스 관리(BPM), 클라우드 서비스 및 솔루션, 팀 협업 및 플랫폼, 정보 보호 및 보안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오픈텍스트 사이버시큐리티는 고객이 효과적으로 서비스 중단 위험을 줄이고, 데이터 신뢰성을 유지하도록 도와준다. 오픈텍스트 사이버시큐리티는 고객이 고가용 시스템, 재해복구, 백업, 보안을 탄력적으로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보보호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대표적인 솔루션으로 카보나이트, 웹루트(Webroot) 등이 있다. 오픈텍스트 사이버시큐리티의 카보나이트 DR 솔루션은 실시간 복제를 기반으로 시스템 이중화, 다중화(HA)와 원격지 재해복구(DR) 환경을 손쉽게 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서비스와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기능을 갖췄다. 카보나이트 솔루션은 전 세계적으로 1백5만개 이상 서버 라이선스 판매 실적을 거둔 제품이다. 국내는 1999년부터 한국사이버테크를 통해 금융, 제조, 공공, 서비스, 의료 등 다양한 분야의 2천개 이상 사이트에 구축됐다. 카보나이트 솔루션은 운영체제(OS) 레벨의 실시간 복제 방식으로 작동한다. DR 환경 구축 시 기존 운영서버를 재활용하고, 물리 및 가상 클라우드 등으로 구성된 하이브리드 전산 환경에서 동일하게 복제 및 페일오버 성능 및 기능을 제공한다. 운영서버의 데이터뿐 아니라, OS, 프로그램까지 실시간 복제해 DR 서버를 운영서버와 동기화에 필요한 시간과 비용을 대폭 감소시킬 수 있다. DR 센터를 물리 및 가상, 퍼블릭 클라우드 플랫폼까지 폭넓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해 고객 예산과 환경에 맞는 DR 시스템 구성을 지원한다. 카보나이트 버츄얼 어플라이언스(VA)를 도입하면 서버리스 DR 시스템을 용이하게 구성, 관리할 수 있다. DR 시스템 구축 시 시간과 부가적인 상용 소프트웨어 비용도 줄여준다. 오픈텍스트 사이버시큐리티는 한국사이버테크와 함께 카보나이트 HA, DR 솔루션을 중심으로 높은 구축 비용으로 재해복구 시스템 도입을 망설이는 고객들에게 경제적인 구축 방안을 홍보하고, 프로모션 프로그램과 지원 체계를 강화하며, 컨소시엄을 통해 시너지를 넓힐 수 있는 파트너를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오픈텍스트 사이버시큐리티의 스티브 스태브리디스 APAC 지역 부사장은 “고도화되고 있는 디지털 전환 시대에 비즈니스 연속성에 대한 요구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가동 중단이나 다운타임 발생시 복구 가능성을 보장하는 카보나이트 솔루션은 이에 대한 경제적, 기술적 측면에서 완벽한 해법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준녕 한국사이버테크 대표는 “한국사이버테크는 25년간 카보나이트 솔루션의 국내 총판을 맡으면서 제품 영업 및 기술지원 경험을 기반으로 고객들의 다양하고 높은 요구를 만족시켜 왔다”며 “카보나이트의 OS 레벨 실시간 복제 기술은 저렴한 예산으로 짧은 시간 내에 DR 시스템을 구축하고, BCP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강조했다. 한국사이버테크는 그 동안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오픈텍스트 시큐리티의 DR 솔루션이 고객의 안전한 기업 환경을 보호할 수 있도록 새로운 기술을 빠르게 공유하고, 이를 최적의 결과로 이끌어낼 수 있게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2024.02.28 13:09김우용

2024년 주목할 사이버 보안 분야는?

'생성AI 보안'과 '사용자인증관리(IAM)'에 주목하라.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CB인사이트와 가트너가 공통적으로 지목한 올해 주목해야 할 사이버 보안 분야다. CB인사이트는 사이버 보안 분야 초기 투자 동향을 분석해 2024년 가장 주목받을 6개 분야를 꼽았다. ▲머신러닝 시큐리티 ▲데이터베이스 보안 ▲IAM ▲침해사고 시뮬레이션 ▲사이버 위협 관리 ▲보안 인식 트레이닝이다. CB인사이트는 생성AI 발전이 가속화되고 기업 내 도입이 늘어나면서 관련 사이버 보안 이슈가 증가하고 있는데 주목했다. 생성AI는 사이버 위협 빈도는 물론 정교함을 높이는 도구로 이용되고 있다. 생성AI의 발전은 새로운 사이버 보안 요구 사항을 불러왔다. 기업은 데이터는 물론이고 대규모언어모델(LLM), 직원이 생성AI를 사용하는 방식을 보호해야 한다. 가트너는 23일 '2024년 톱 시큐리티 트렌드'를 발표하고 생성AI 진화에 따른 대비를 주문했다. 가트너는 ▲생성AI ▲사이버 보안 성과지표 ▲인적 위험을 줄이는 문화 프로그램 ▲서드파티 사이버 보안 위협 관리 ▲위협 노출 관리 프로그램 ▲IAM 역할 확대 등 6가지 분야를 강조했다. 기업 최고보안책임자(CISO)에게 챗GPT와 재미나이 등 LLM은 관리해야 할 또 다른 과제로 떠올랐다. 초기 단계이지만 LLM 관련 보안 취약점이 증가하고 있다. 인공지능, 머신러닝을 채택하는 기업은 늘어나고 있지만 이에 대한 취약성을 인지하고 사이버 보안 대책을 세우는 곳은 드물다. 대부분의 소프트웨어 에코시스템과 마찬가지로 진입 장벽이 낮을수록 보안 장벽도 낮아진다. 사이버 보안 전문가들은 머신러닝 모델의 취약점과 특수성을 악용하는 공격 활동에 촉각을 곤두 세우고 있다. ML이 새로운 사이버 공격 표면이 됐기 때문이다. 두 기관이 동시에 주목한 또 다른 분야는 IAM이다. 기업 내 클라우드 서비스 사용이 증가하면서 각 애플리케이션마다 사용자 인증이 핵심 요소로 떠올랐다. IAM은 클라우드 환경 내 모든 리소스의 인증과 권한 부여를 관리하는 복잡한 구성 요소일 뿐만 아니라 사이버 공격의 1차 방어선 역할을 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다. 버라이즌 조사에 따르면 사이버 공격의 약 75%가 자격 증명 손상과 권한 남용을 포함하는 인적 요소와 관련된다. 팔로알토네트웍스는 200개 기업 1만8천개 클라우드 계정에서 68만개 ID를 분석해 내놓은 클라우드 위협 보고서를 내놨다. 놀랍게도 99%의 클라우드 사용자, 역할, 서비스, 리소스가 권한을 과도하게 부여받은 채로 방치되고 있다. 사이버 공격자는 기업 내부 직원의 로그인 ID와 비밀번호를 탈취해 내부로 침투하고 있다. 기업 클라우드 환경에 정상 활동처럼 접속해 데이터와 정보를 빼돌린다. 기업은 이런 보안 취약점을 예방하고 방어하기 위해서 적절한 권한을 가진 사용자가 필요한 데이터와 리소스에 접속할 수 있게 하는 IAM 도입을 늘리고 있다. 특히, IAM은 '제로 트러스트 사이버 보안 프레임워크'를 완성하는 기반이다. 아무것도 믿지 말고 항상 검증하라는 제로 트러스트 원칙에 따라 IAM으로 사용자를 끊임 없이 인증해야 하기 때문이다. 미국 연방 정부는 2024년 안에 모든 기관에 제로 트러스트 모델을 채택하라고 권고하면서 관련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 가트너는 "보안 시장에서 IAM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증가하고 있다"면서 "CISO가 사용자 ID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관련 위협 탐지하는데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4.02.23 11:13김인순

사이버 특보에 임종인 고려대 교수

임종인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석좌교수가 사이버 특별보좌관에 임명됐다. 윤석열 대통령은 2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사이버 특보를 임명했다. 사이버 특보는 이번 정부에서 처음 만들어진 자리다. 임 신임 특보는 사이버 보안 분야 국내 최고 전문가다. 임 특보는 고려대 수학과를 졸업한 뒤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지난 2001년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장에 임명된 뒤 2010년 정보보호학회장을 거쳤다. 대검찰청 사이버수사 자문위원장, 국가정보원 사이버보안 자문위원 등으로도 활동했으며 박근혜 정부 청와대에서 안보특보를 지냈다. 윤석열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부터 유독 사이버보안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정부의 예산 축소 기조에에 따라 주요 연구개발(R&D) 예산이 삭감됐지만 인재 양성 예산은 오히려 늘었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올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정보보호 인재 양성 사업 예산이 전년대비 20% 이상 증액됐다고 밝혔다. 특히, 한미동맹에서도 국방을 넘어 사이버 안보가 강조되고 있다. 지난해 한미정상회담에서도 양국 정상은 '한미 전략적 사이버안보 협력 프레임워크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이번 임 신임 특보 임명은 사이버 안보는 물론이고 생성AI와 디지털 자산 등 새로운 기술 분야에서 사이버 보안 주도권을 확보하려는 의지로 풀이된다. 임 특보는 "전통적인 사이버 시큐리티 외에 인공지능(AI)와 디지털 자산, 우수기술 등 이머징 기술 보안의 기반을 마련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1.02 19:12김인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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