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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렌오더'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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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키오스크·투썸 테이블오더…커피 프랜차이즈 디지털 경쟁중

커피 프랜차이즈 업계에 무인 주문 기기와 테이블오더 등 '디지털 전환' 경쟁이 거세지고 있다. 스타벅스와 투썸플레이스를 포함한 주요 브랜드들이 앞다퉈 관련 시스템 도입에 나서며, 고객 편의성과 브랜드 경쟁력을 동시에 꾀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스타벅스는 최근 일부 매장을 중심으로 무인 키오스크 도입을 준비 중이다. 지금까지는 직원이 직접 주문을 받고 고객 이름을 호명하는 방식을 고수해왔지만, 고객 접점 확대를 위한 변화에 나서는 모습이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구체적으로 확정된 매장은 없으나, 외국인 고객 등 사이렌오더 사용이 어려운 소비자를 위한 키오스크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타벅스는 2014년 모바일 앱 기반의 '사이렌오더'를 도입한 이후, 지난해에는 일부 매장에서 진동벨 시스템을 시범 적용하는 등 디지털 서비스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투썸플레이스는 지난해 11월 일부 직영점에 QR 기반 테이블오더 시스템을 도입한 데 이어, 이달부터 베타 서비스를 더 많은 매장으로 확대 운영 중이다. 테이블에 앉아 QR코드를 스캔해 바로 메뉴를 주문할 수 있는 방식으로, 기존 모바일 앱 '투썸오더'와는 다른 방식이다. 회사 측은 “매장 내 이동을 최소화하고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고객 반응이 긍정적”이라며 “고객 편의를 높이기 위한 실험적 서비스”라고 설명했다. 디지털 서비스 강화는 단일 브랜드를 넘어 업계 전반의 흐름으로 확산 중이다. 일례로 스타벅스가 사이렌오더를 도입하며 모바일 주문 시스템을 정착시킨 이후, 이디야·할리스·메가커피 등 중대형 프랜차이즈들이 잇따라 유사 서비스 도입에 나서며 디지털 고도화 경쟁이 본격화됐다. 한 커피 프랜차이즈 업계 관계자는 “경쟁사가 고객 편의성을 앞세운 서비스를 내놓는 상황에서, 가만히 있는다는 건 브랜드 이미지에 큰 영향을 준다”며 “결국 업계 전체가 움직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디지털 서비스는 매장 운영 효율성 측면에서도 유의미한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다. 키오스크는 주문 대기 시간을 줄이고, 테이블오더는 직원 동선을 최소화하면서 인력 운용을 유연하게 만드는 효과가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스타벅스의 경우, 지난해 바리스타들이 무리한 인력 감축에 항의해 트럭 시위를 벌인 이후 진동벨 시스템을 일부 매장에 도입한 바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이제는 커피 맛이나 가격을 넘어 고객 경험 전체가 브랜드 충성도를 결정짓는 요소”라며 “무인화나 앱 연동, 개인화 서비스까지 포함한 디지털 서비스가 생존 경쟁력이 되고 있는 셈”이라고 분석했다.

2025.04.24 16:43류승현

스타벅스, '키오스크' 주문 받는다

스타벅스가 주문 편리성 등을 위해 매장에 키오스크를 5월 중 도입한다. 11일 스타벅스 관계자는 “5월 중 매장에 키오스크를 도입할 것”이라며 “정확한 위치는 정해지지 않았으나, 유동 인구가 많은 곳을 후보로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전 세계 스타벅스 매장 중 키오스크를 도입한 곳은 아직 없다. 이는 본사의 방침에 따른 것으로, 스타벅스는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직원이 주문을 받고 소비자의 이름을 호명하는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스타벅스코리아는 지난 2014년 비대면 주문 서비스인 사이렌오더를 도입하고, 지난해는 장충라운지R점과 북한산점 등에 진동벨을 비치하는 등 디지털 서비스를 확장한 바 있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도입 이유에 대해 “주문이 몰리는 현상을 개선하고, 소비자의 편의를 돕기 위한 것”이라며 “특히 사이렌 오더 주문이 불가능한 외국인 관광객 등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2025.04.11 11:40류승현

스타벅스, 사이렌 오더 기능 고도화한다

스타벅스가 오는 19일부터 사이렌 오더 기능을 강화한다. 사이렌 오더란 앱을 통해 제품을 주문한 뒤 준비가 완료되면 수령하는 서비스로, 지난 2014년 도입 이후 현재까지 누적 5억 건 이상 사용됐다. 스타벅스에 따르면 전체 주문 고객중 3분의 1은 사이렌 오더를 사용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회사는 해당 서비스 이용 고객이 늘어 이용자 편의를 위해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다. 음료 수령 예상 대기시간을 알려주는 사전 알림 기능을 강화하는 한편, 사이렌 오더 주문 취소 기능을 도입할 계획이다. 현재 회사는 주문이 몰려 음료를 수령하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예상되는 경우 고객이 사이렌 오더 결제 전 예상 대기시간을 안내하고 있다. 기존에는 20분 이상 소요될 경우 팝업을 통해 대기시간을 알렸으나 15분, 20분으로 세분화될 예정이다. 또 매장에서 고객 주문 승인 전 사이렌 오더 취소가 가능해질 예정이다. 주문이 승인되면 즉시 음료가 제조되기 때문에 취소가 제한되며, 사이렌 오더 주문 내역에서 '주문 취소하기' 버튼을 누르면 된다. 회사는 올해 초 전담 파트너가 특정 음료 제조를 전담해 빠르게 제공하는 '나우 브루잉' 서비스를 론칭했고, 자주 이용하는 메뉴와 매장을 신속히 이용할 수 있는 '퀵 오더' 서비스를 도입한 바 있다. 또 유통업계에서 유일하게 기프티콘 등 물품형 상품권 잔액을 스타벅스 카드에 적립해주는 시스템을 도입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고 회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2024.12.17 11:15류승현

스타벅스, 연내 '사이렌 오더' 기능 업데이트

스타벅스코리아가 연내 자사 모바일 주문·결제 시스템인 '사이렌 오더'에 대해 기능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회사에 따르면, 하반기 도입 예정인 새로운 기능은 대기시간 안내 및 주문 취소 등이다. 관련해 누적 사이렌 오더 운용 건수는 총 5억건을 돌파하며 활발히 운용 중이다. 사이렌 오더 결제 비중은 매년 꾸준히 증가해 지난 2019년 20%를 넘어섰다. 현재 전체 주문의 35%가 사이렌 오더다. 스타벅스앱 사용자의 사이렌 오더 이용률은 54%에 달한다. 또 회사는 5억건 돌파를 기념해 12일·19일·26일 오후 2시~5시 사이렌 오더로 제조 음료 주문 시 50% 할인 판매하는 이벤트도 실시하기로 했다. 사이렌 오더 1회 주문 시 최대 6개 상품만 구매 가능하며, 일부 음료와 배달 주문은 이벤트 대상에서 제외된다. 회사 관계자는 “사이렌 오더 5억 건 돌파를 기념해 서프라이즈 행사를 기획했다”며 “연내에 예상 대기시간 안내와 주문 취소 등 새로운 기능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4.08.12 10:46류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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