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DNet USA
  • ZDNet China
  • ZDNet Japan
  • English
  • 지디넷 웨비나
뉴스
  • 최신뉴스
  • 방송/통신
  • 컴퓨팅
  • 홈&모바일
  • 인터넷
  • 반도체/디스플레이
  • 카테크
  • 헬스케어
  • 게임
  • 중기&스타트업
  • 유통
  • 금융
  • 과학
  • 디지털경제
  • 취업/HR/교육
  • 인터뷰
  • 인사•부음
  • 글로벌뉴스
창간특집
인공지능
배터리
컨퍼런스
칼럼•연재
포토•영상

ZDNet 검색 페이지

'사운드 아카이브 2025: 디 오케스트라'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301건)

  • 태그
    • 제목
    • 제목 + 내용
    • 작성자
    • 태그
  • 기간
    • 3개월
    • 1년
    • 1년 이전

디라이트, EU AI법 등 최신 AI트렌드 점검 무료 세미나 27일 개최

법무법인 디라이트(D'Light∙대표변호사 조원희)가 국내 최고 인공지능(AI) 전문가들이 다수 참여하는 무료 세미나를 서울 뱅뱅사거리 인근 한화생명 드림플러스와 함께 오는 27일 오후 3시 개최한다. 6일 디라이트는 드림플러스 강남 지하1층 이벤트홀에서 '샘 알트만도 챙겨야 할 AI 트렌드' 무료 세미나를 연다고 밝혔다. 디라이트는 "현재 인공지능 기술은 급속히 발전하고 있으며 일상부터 산업 전반에 걸쳐 인공지능 기술이 적용되는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면서 "이에 따라 세미나는 인공지능이 가져올 새로운 기회와 동시에 발생하는 위기 요소를 알아보고, 빠르게 변화하는 인공지능 기술과 서비스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세미나는 ▲글로벌 AI 트렌드와 전망(이건복 마이크로소프트 상무) ▲Next-Gen AI 트렌드와 전망(장병탁 서울대학교 AI연구원장) ▲글로벌 AI 시장에서 한국 기업의 기회(김지섭 뤼튼테크놀로지스 전략팀 리더) ▲생성형 AI 트렌드 및 도입 전략(김동환 포티투마루 대표) ▲AI Agent 시대의 도래(이경전 경희대학교 빅데이터응용학과 교수) ▲EU의 인공지능법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조원희 법무법인 디라이트 대표변호사) 등 6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조원희 법무법인 디라이트 대표변호사는 "인공지능은 우리 일상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혁신을 가져오고 있다”며 “세미나에서 법조계 및 산·학·연 전문가들과 함께 인공지능의 다양한 변화를 분석하고, 기업의 AI 도입과 관련한 다양한 법률 정보와 국내외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의미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무료로 진행하는 이번 세미나는 이벤터스에서 신청할 수 있다. 법무법인 디라이트와 드림플러스가 공동주최하고 생성형 AI 얼라이언스가 후원한다.

2024.03.06 10:27방은주

넥슨 '퍼스트디센던트', 글로벌 흥행 기대↑...스팀 위시리스트 상위권

넥슨게임즈가 개발하고 넥슨코리아가 서비스할 예정인 신작 '퍼스트디센던트'가 여름 시즌 출시될 예정인 가운데, 출시 전 스팀 회원들의 선택을 받는데 성공했다. 이 게임은 스팀 출시 예정작 위시리스트(wish list)의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면서 넥슨의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우뚝설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넥슨게임즈는 PC콘솔 신작 게임 '퍼스트디센던트'의 여름 시즌 출시를 위한 막바지 담금질에 나섰다. '퍼스트디센던트'는 '프로젝트 매그넘'이란 이름으로 처음 알려진 신작으로, 슈팅 액션성과 RPG 재미를 융합한 루트 슈터 장르로 요약된다. 이 게임은 글로벌 공개시범테스트 당시 200만 명이 넘게 몰리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테스트에 참여한 이용자들은 언리얼엔진5 기반의 고퀄리티 그래픽과 뛰어난 타격감 등에 호평했다고 알려졌다. 특히 이 게임은 글로벌 게임팬들의 주목을 받으면서 넥슨 글로벌 영향력 확대에 시너지를 낼 수 있다는 기대도 한 몸에 받고 있다. 공개테스트 당시 북미 지역 이용자의 비중이 가장 높았고, 콘솔 플랫폼 이용자 비중이 50%를 차지했기 때문이다. 최근 스팀 위시리스트를 보면 '퍼스트디센던트'가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테스트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이 출시 이후로도 이어질 수 있을지 기대되는 대목이다. 스팀 위시리스트는 이용자들에게 '인기찜'으로 불린다. 게임 이용자들은 실제 플레이할 게임으로 '퍼스트디센던트'를 선택해 위시리스트에 넣어둔 것은 큰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넥슨게임즈는 '퍼스트디센던트'의 출시를 기다리는 이용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완성도를 높이는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 테스트 참여자들에게 받은 피드백을 바탕으로, 재미를 극대화하는데 역량을 총동원했다고 알려졌다. 이 회사는 '퍼스트디센던트'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개발 진행 상황을 공개하는 등 이용자와의 소통도 중요시하고 있다. 지난 달 28일에 공개된 개발자노트는 4인 협동 플레이 활성화를 위한 매칭 고도화와 필드 콘텐츠 보강, 보스 레이드 등을 소개하는 내용으로 꾸미기도 했다. 업계 한 관계자는 "넥슨이 다양한 장르의 신작을 통해 추가 성장을 시도하는 가운데, 퍼스트디센던트에 기대가 큰 상황"이라며 "여름 시즌 출시를 목표로 한 퍼스트디센던트가 출시 전 스팀 위시리스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것은 의미가 있어 보인다. 이 게임이 여름 게임 시장을 뜨겁게 달굴지 지켜봐야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3.06 09:15이도원

캐리어에어컨, '24년형 디오퍼스 플러스' 출시

캐리어에어컨이 프리미엄 에어컨 '24년형 디오퍼스 플러스'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신제품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주변 환경에 맞게 동작한다. 에어컨 제품에 탑재된 3D 사류팬이 공간 기류를 제어하는 AI 기능과 만나 3D 입체 냉방을 제공한다. 실내 열 쾌적 예측모델(PMV)을 응용한 인공지능 제어 기술을 통해, 거주 환경을 예측·분석해 맞춤화된 운전을 수행한다. 이와 동시에 에너지 효율성을 높여 소비전력 최대 74%까지 절감 가능하다. 또 친환경 R32 냉매가 적용돼 높은 에너지 효율을 구현했다. 제품은 디지털 무선업데이트 서비스인 OTA를 도입했다. 서비스센터나 판매 대리점을 방문하지 않아도 원격으로 제품 기능 개선과 추가가 가능하다. 또 자체 스마트홈 클라우드를 통해 다양한 디지털 제어 및 관리 기능을 소비자에게 제공한다. SKT Nugu와 연동하면 AI 음성 인식·제어가 가능하다. 냉방 기능 외에도 공기청정기로 활용할 수도 있다. 극세필터, HAF필터, UV LED살균, 나노이 제균, AI 건조 기능을 적용한 5중 공기 관리 시스템을 탑재했다. 특히 HAF 필터 적용으로 PM1.0 크기 극초미세먼지까지 제거가 가능하다. 외형적으로는 히든 LCD 디스플레이가 장착된 간결한 외관에 절제된 색상을 사용했다. 캐리어에어컨 관계자는 "변화하는 트렌드와 최신 기술력을 결합해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라며 "혁신적인 공조 기술의 결정체로, 단순한 가전 제품이 아닌 예술 작품으로서 자리를 견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3.05 14:15신영빈

"공익 인권단체에 법률·재정 지원"···디라이트, '디체인지' 시행

법무법인 디라이트(D'Light∙대표변호사 조원희)가 매년 공익인권단체를 대상으로 시행하는 법·제도 개선 지원사업인 '디체인지'를 올해도 시행한다. 4일 디라이트는 '디체인지' 프로그램에 참여할 공익인권 단체 모집을 시작, 오는 31일까지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디라이트는 이 사업을 2018년부터 처음 시작했다. 공익인권 관련 단체에 예산 및 법률 자문, 네트워크 구축 등 전반적인 것을 지원, 해당 분야의 법·제도가 개선되는데 기여해왔다. 지금까지 디체인지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받은 단체는 ▲협동조합 무의 ▲녹색연합 ▲사단법인 양해연 ▲더 브릿지 ▲옐로소사이어티 ▲권리찾기유니온 ▲사단법인 아동안전위원회 ▲사단법인 한국장애포럼 등이 있다. 디라이트는 올해 3개 단체를 선정하고, 사업기간 동안 선정단체에 500만원~10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선정된 공익인권단체에는 사업에 필요한 네트워크 구축 지원과 디라이트 변호사들이 연구활동에 함께 참여, 관련 분야의 법령안 초안을 작성해주는 법률 자문도 제공한다. 지원 대상은 비영리 공익인권단체, 소셜벤처/스타트업 유관 단체 등 공익을 지향하는 모든 단체다. 선발 기준은 사업 필요성 및 사회기여 효과, 사업 목표 명확성, 재정 지원 시급성 등이다. 참여를 원하는 단체는 법무법인 디라이트 공식 홈페이지 '디체인지' 페이지에 신청하면 된다. 조원희 법무법인 디라이트 대표변호사는 "디체인지 사업을 통해 사회변화를 위해 꿈꾸는 공익인권단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우리 사회의 시급하고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디라이트가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2024.03.04 10:02방은주

디라이트 최고 부티크 로펌 선정···ABLJ "고객에 장기 헌신"

법무법인 디라이트(D'Light∙대표변호사 이병주, 조원희)가 아시아 지역 법률전문지 '아시아 비즈니스 법률저널'(ABLJ, Asia Business Law Journal·ABLJ)'이 주최한 2023년 한국로펌대상에서 '최고의 부티크 로펌'으로 단독 선정됐다. 28일 디라이트는 ABLJ가 주최한 제3회 한국로펌대상에서 ▲최고의 부티크 로펌 ▲데이터 규정준수 및 사이버 보안 ▲기술, 미디어, 정보통신(TMT) 세 분야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홍콩 소재 법률 전문 매체인 ABLJ는 국내외 사내 변호사 등 법률 전문가 투표, 참고자료, 질적 정보 등을 바탕으로 30개 카테고리에서 선정했다. ABLJ는 디라이트를 고객 중심 접근 방식과 전문성, 높은 품질의 법률 서비스로 한국 로펌 중 최고의 부티크 로펌으로 선정했다. 캐나다, 독일, 베트남, 싱가포르, 미얀마, 캄보디아, 태국 등 전 세계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과 고객에 대한 장기적 헌신을 높게 샀다. 또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깊은 이해도와 디지털 및 4차산업혁명 분야에 대한 강점 등을 높게 평가, 정보보호와 TMT(Technology, Media & Telecoms) 분야에서도 국내 대형로펌인 태평양, 광장, 세종 등과 이름을 나란히 했다. 조원희 디라이트 대표변호사는 "디라이트는 지속적인 글로벌 확장으로 북미, 유럽, 동남아시아 전역을 커버할 수 있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했다"면서 "이번 수상은 디라이트 전문성과 해외 진출 노력이 고객들에게 얼마나 잘 전달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것이며, 앞으로도 최상의 서비스로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밝혔다.

2024.02.28 16:30방은주

디월트, '소형 유선 그라인더 3종' 출시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의 전문가용 전동공구 브랜드 디월트가 국내 현장 작업자 손에 딱 맞는 컴팩트한 본체 사이즈의 '소형 유선 그라인더 3종'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신제품은 750W 출력으로 무부하 회전수 최대 1만2천RPM까지 안정적으로 구동한다. M10 스핀들을 장착해 4인치와 5인치 날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제품은 173mm로 슬림해진 둘레 사이즈로 국내 작업자들의 신체적 부담을 줄였다. 사용하는 손 위치에 따라 좌·우측으로 장착 가능한 사이드 핸들이 안정적인 작업을 돕는다. 좁은 작업 공간에도 편리한 컴팩트한 기어 케이스는 업무 효율성을 높여준다. 이 밖에도 거친 작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분진을 최소화해 모터가 오염되는 것을 방지했다. 외부 충격이나 내부에서 발생하는 기계적 스트레스에도 강하며, 모터와 브러쉬 수명도 향상됐다. 4인치 소형 유선 그라인더는 슬라이드 스위치와 토글 스위치 타입으로 출시해 스위치 타입도 선택할 수 있다. 5인치 소형 유선 그라인더는 슬라이드 스위치 타입으로 신속한 공구 컨트롤이 가능하다. 안전 가드, 사이드 핸들 그리고 날 교체를 위한 플랜지 세트와 육각렌치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디월트 제품 담당자는 "소형 유선 그라인더 3종은 막강한 파워로 다양한 작업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국내 시장에 맞는 제품을 꾸준히 연구해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2024.02.28 16:21신영빈

스튜디오비사이드 '카운터사이드', 한국∙글로벌 서버 홀로라이브 협업 업데이트

스튜디오비사이드(대표 류금태)는 28일 어반 판타지 RPG '카운터사이드'와 글로벌 버츄얼 유튜버 그룹 '홀로라이브 잉글리시'의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홀로라이브 잉글리시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통해 카운터사이드의 이면세계를 방문한 '가우르 구라' 등 5인의 단편 스토리와 홀로라이브 잉글리시 외형, 오리지널 이펙트를 보유한 스킨이 추가되며 각각의 특성을 반영한 트로피 및 상호작용이 추가되어 버튜버의 생생한 모습을 다방면에서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이번에 개최되는 컬래버레이션에서는 '미쓰' 멤버 5인 외 '프로미스' 멤버인 '아이리스'의 외형과 오리지널 이펙트를 보유한 스킨이 신규로 추가되며, 아이리스의 특성을 반영한 트로피와 상호작용을 만나볼 수 있다.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하여 특별한 미션과 출근체크 이벤트가 추가된다. 특별한 미션을 완료할 경우 '미쓰' 콜라보레이션 스킨 1종을 선택할 수 있는 등 풍성한 보상이 지급될 예정이다. 이번 컬래버레이션 이벤트 이외에도, 많은 유저들이 기대하고 있는 야크샤 전대의 멤버 '주디 스위프트'가 출시된다. '주디 스위프트'는 SSR 스나이퍼 사원으로 상태이상인 빙결을 사용하여 상대를 무력화하는데 특화되어 있는 사원이다. 추가적으로 더욱 더 쾌적한 게임 환경 제공을 위해 콘텐츠 업데이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다수의 단계로 구성된 '디멘션 트리밍'의 단계가 간소화될 예정이며, 로비 화면을 꾸밀 수 있는 슬롯 2개가 추가된다. 또한 인게임 시인성 향상을 위한 아군/적군의 이펙트 투명도를 분리하여 설정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며, 카운터패스 스페셜 플랜에 보상이 추가될 예정이다.

2024.02.28 15:45강한결

넥슨 블루 아카이브, 신규 이벤트 스토리 '학원 동인 이야기' 업데이트

넥슨코리아(대표 이정헌) 27일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에 신규 이벤트 스토리 '학원 동인 이야기 ~두 명이 도달한 최종회~'를 업데이트했다. 이번 이벤트 스토리에는 '붉은겨울 연방학원' 동아리인 '지식해방전선'의 '메루'와 '모미지'가 주인공으로 나선다. 비운의 도서인 '루나'가 도서관에 들어오며 동아리를 파국으로 몰아간 가운데, '메루'가 '모미지'와 화해하고 '지식해방전선'의 재결합을 위해 '루나'의 미완성 스토리를 완성시켜 나가는 과정을 담아냈다. 이벤트 스토리 전투 스테이지를 완료하면 획득하는 이벤트 재화를 '메루' 상호작용 가구 '원고 작업 책상', '모미지' 상호작용 가구 '클래식 도서관 의자' 등 다양한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다. 특히 이벤트 재화인 '타로 델 루나'를 활용해 이벤트 카드 상점에서 미니게임을 진행하고, 카드 등급에 따라 엘레프, 오파츠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전투 스테이지 플레이 시 '붉은겨울 연방학원', '게헨나 학원'의 '선도부', '트리니티 종합학원'의 '도서부' 학생들을 부대에 편성하면 추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메루'와 '모미지'를 신규 학생으로 업데이트했다. '메루'는 관통 타입 스트라이커로, 'EX 스킬' 사용 시 적 1인에게 공격력에 비례한 강력한 피해를 가한다. 또한 30초간 공격력에 비례한 화상 지속 대미지를 추가로 주고, 약점 파악 효과를 적용한다. 약점 파악 효과가 적용된 적은 피격 시 '메루'의 공격력에 비례한 추가 대미지를 입는다. '모미지'는 진동 타입 스트라이커이며, 원형 범위 내 적에게 공격력에 비례한 피해를 주는 'EX 스킬'을 구사한다. 이와 함께 지난 이벤트 스토리 '혁명의 이반 쿠팔라 ~수염과 푸딩과 붉은겨울~'에서 활약한 '붉은겨울 연방학원' 소속 '체리노' 및 '마리나' 모집을 복각했다. 이 외 새롭게 모집한 학생들의 원활한 성장을 지원하는 보상 2배 캠페인을 3월 12일 오전 3시 59분까지 진행한다.

2024.02.27 16:15강한결

디웨일, 에어프레미아에 성과관리 솔루션 '클랩' 제공

성과관리 솔루션 스타트업 디웨일(대표 구자욱)은 에어프레미아에 자사의 상시 성과관리 서비스(SaaS) '클랩'을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클랩은 성과관리를 위해 필요한 목표수립, 관리, 결과 평가 등을 한 곳에서 관리할 수 있는 HR SaaS 기반의 상시 성과관리 솔루션으로 다양한 HR 기능이 '모듈형'으로 구성돼 있어 고객사 맞춤형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특히 다양한 오픈API를 더해 고객사에서 활용 중인 기존 데이터들을 손쉽게 연동할 수 있으며 원하는 기능을 적극 개발 및 구현해 성과관리 솔루션 도입을 고민하고 있는 중견, 엔터프라이즈급 기업들의 클랩 도입이 증가하고 있다. 구자욱 디웨일 대표는 "일정 규모 이상의 중견, 대기업에서 성과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는 방법은 크게 SI개발과 HR SaaS다. 하지만 SI개발은 많은 비용과 시간을, 기존의 HR SaaS는 기존 데이터 연동 및 기업 문화를 반영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며 "클랩은 라인, 삼성전자 출신의 HR전문가와 프로덕트 전문가가 함께 개발한 HR SaaS 서비스로 기업의 요구를 적극 반영한 다양한 모듈단위 솔루션을 제공해 기업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4.02.27 09:40백봉삼

디라이트, 연대 고등교육혁신원과 산학협력 MOU

법무법인 디라이트(대표변호사 이병주, 조원희, 이하 디라이트)는 연세대학교 고등교육혁신원(원장 장용석, 이하 고등교육혁신원)과 산학협력프로그램인 '사회혁신 익스턴십(Externship) 협약'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사회혁신 익스턴십'은 재학생과 기업이 함께 사회문제를 발견하고 이를 해결해 전문 지식 습득의 기회를 제공하는 현장실습 교육 과정이다. 협약식은 지난 23일 연세대학교 백양관에서 열렸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디라이트와 고등교육혁신원은 연세대 재학생들에게 장애인의 사회적 통합을 위한 '에이블테크(AbleTech)' 기업 설립 및 경영 노하우를 탐구하는 실습과정을 운영한다. 특히 이번 익스턴십에는 지난 11월 디라이트가 개최한 '제6회 디테크(D-Tech)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해바라기'팀의 멤버가 직접 참여하기로 했다. 조원희 법무법인 디라이트 대표변호사는 "이번 협약은 연세대 학생들이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마련하기 위해 이뤄졌다"면서 "디라이트는 공익 가치 실현을 꿈꾸는 대학생들이 사회혁신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4.02.26 14:01방은주

"노가다도 장비빨"…전동공구 업계 한 자리

전동공구의 세계란 참 깊고 넓다. 드릴 하나도 다 비슷하게 생겼는데 수십 가지 제품이 나뉜다. 한 가지씩 알아가다 보면 빠져드는 묘미가 있나보다. 국내 최대 건설·건축 박람회 '2024 코리아빌드'가 21일부터 24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렸다. 23일 오후 제1전시관 측 주차장이 만차일 정도로 인파가 많이 몰렸다. 신제품 공구를 보기 위해 방문한 일반인부터 건축업계 관계자들까지 북적거렸다.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 전문가용 프리미엄 전동공구 브랜드 디월트는 올해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부스를 열었다. 전시, 판매 부스를 포함한 총 25개 부스 규모 브랜드 전시관을 운영했다. 부스는 디월트의 기술력과 다양한 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세 가지 컨셉의 공간으로 구성됐다. 디월트는 공구 업계 최초로 파우치 셀을 적용한 배터리인 '파워스택'과 세계 최초 가변 전압 배터리 시스템인 플렉스볼트 제품을 전시했다. 강력한 파워와 뛰어난 현장 활용도를 자랑하는 드릴 제품군을 체험할 수 있는 '게런티드 터프 존', 아웃도어 및 수공구, 레이저, 스토리지 제품 등으로 부스를 꾸몄다. 특히 올해 창립 100주년을 맞이한 디월트는 브랜드 역사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1924년 레이먼드 디월트가 다양한 작업을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레이디얼 암 쏘우'를 최초 개발하며 브랜드를 설립한 것부터 세계적인 공구 브랜드로 자리잡기까지 과정을 살펴볼 수 있다. 현장 구매 고객을 위한 구매 인증 이벤트도 마련됐다. 10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구매 금액대에 따라 디월트 부직포 가방 및 볼디스트 양말, 틴케이스 구급상자, 20V MAX 5.0Ah 파워스택 배터리, 20V MAX 충전 스틱 집진 청소기와 배터리 등 사은품을 증정한다. 구매 고객 전원에게는 디월트 작업용 장갑을 제공한다.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도 이번 전시에서 다양한 제품을 전시했다. 전문가용 하이엔드급 바이터보와 18V 충전공구의 핵심 제품군부터 전동공구 액세서리, 측정공구 제품 등을 선보였다. 보쉬는 특히 '분진 제거를 위한 최적의 솔루션'을 소개했다. 콘크리트, 석재, 목재 등 작업 유형에 따라 최적의 집진 액세서리를 선택하는 방법을 제시했으며, 이는 전동공구에 완벽하게 결합해 분진이 발생하는 지점에서 깔끔한 집진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보쉬의 집진 시스템은 작업 중 발생하는 유해 분진을 흡입해 사용자의 건강을 보호하며, 공구의 수명과 성능을 개선한다. 보쉬 바이터보 충전공구는 고성능 브러시리스 모터와 프리미엄 배터리 '프로코어-18V' 2가지 핵심 요소가 결합해 유선공구와 동급 출력을 발휘하는 하이엔드급 제품군이다. 바이터보를 비롯한 보쉬의 충전 제품군으로는 드릴드라이버, 임팩트 드릴드라이버, 임팩트 렌치, 로터리해머, 그라인더, 엑스락 그라인더, 원형톱, 플런지쏘, 각도절단기, 테이블쏘 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구성됐다. 건설·건축, 인테리어, 목공, 배관, 설비, 창호, 전기, 자동차 수리 등 다양한 전문 작업에 최적화됐다. 전시회 기간 보쉬 부스에선 전문가 시연과 함께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보는 프로그램을 비롯해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보쉬 부스 현장에서 이벤트 쿠폰 리플렛을 받아 행사 제품 구매 후 쿠폰 코드를 입력하면 구매 이벤트에 참여 가능하다. 구매 제품에 따라 신세계 상품권 2만 원,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프레우드 에코백 등 경품을 증정한다. 전동공구 업계 관계자는 “현장에서 필요한 제품을 상담하고 직접 써보고 구매까지 할 수 있어 많은 관람객이 찾아주셨다”며 “부스도 구경하고 참여 이벤트와 구매 혜택도 받아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2.24 16:33신영빈

스테이블디퓨전3 미리보기 공개

텍스트-이미지 모델 '스테이블 디퓨전'의 세번째 버전이 초기 미리보기로 공개됐다. 품질 및 철자 기능 향상, 다중 주제 프롬프트 등이 특징이다. 22일(현지시간) 스태빌리티AI는 차세대 텍스트-이미지 모델 '스테이블디퓨전 3' 초기 미리보기를 발표했다. 사용을 원하는 경우 미리보기 대기자명단에 등록해 이용할 수 있다. 접근권한을 얻게 되면 디스코드 서버 초대 메일을 받게 된다. 스테이블디퓨전은 2022년 2.0 버전 공개로 이미지 생성 AI 모델의 획기적 진보를 보여줬다. 세번째 버전은 기존 아키텍처와 달리 디퓨전 트랜스포머 아키텍처와 플로우 매칭을 결합했다. 디퓨전 트랜스포머 아키텍처는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U-Net 백본을 트랜스포머로 대체해 이미지 디퓨전 모델을 훈련한다. 이 방식은 효율적으로 확장하고 더 높은 품질의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다. 플로우 매칭은 랜덤 노이즈에서 구조화된 이미지로 원환하게 전환하는 방법을 학습해 이미지를 생성하는 AI 모델을 만드는 기술이다. 스테이블디퓨전3는 이전 모델보다 더 나은 성능과 품질로 이미지를 만들어낸다. 한 프롬프트에 여러 주제를 넣을 수 있다. 철자 생성의 정확도도 더 높아졌다. 스테이블디퓨전3의 크기는 다양하다. 8억에서 80억개의 매개변수를 제공한다. 스테이블디퓨전은 기본적으로 오픈소스 라이선스를 따른다. 모델의 소스코드에 접근할 수 있고 미세조정이 가능하다. 현재 스테이블디퓨전3의 소스코드와 기술문서는 공개돼 있지 않다. 회사측은 미리보기 단계에서 성능과 안정성을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2.23 10:43김우용

디월트, '코리아빌드'서 창립 100주년 부스 운영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 전문가용 프리미엄 전동공구 브랜드 디월트가 21~24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건설·건축·인테리어 박람회 '2024 코리아빌드위크'에서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부스를 열었다. 디월트는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전시, 판매 부스를 포함한 총 25개 부스 규모 브랜드 전시관을 운영한다. 세 가지 컨셉의 공간으로 구성된 이번 부스에서는 디월트의 혁신적인 기술력과 다양한 제품을 체험할 수 있다. 디월트는 공구 업계 최초로 파우치 셀을 적용한 배터리인 '파워스택'과 더불어 세계 최초 가변 전압 배터리 시스템인 플렉스볼트 제품을 전시했다. 이외에도 강력한 파워와 뛰어난 현장 활용도를 자랑하는 드릴 제품군을 체험할 수 있는 '게런티드 터프 존', 아웃도어 및 수공구, 레이저, 스토리지 제품 등으로 부스를 꾸몄다. 특히 올해 창립 100주년을 맞이한 디월트는 브랜드 역사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1924년 레이먼드 디월트가 다양한 작업을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레이디얼 암 쏘우'를 최초 개발하며 브랜드를 설립한 것부터 세계적인 공구 브랜드로 자리잡기까지 과정을 살펴볼 수 있다. 아울러 디월트 부스에서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현장에서 진행하는 이벤트는 '추첨 이벤트', '디월트 송풍기 체험 이벤트', '디월트 100주년 기념 네컷 포토부스 촬영' 총 세 가지다. 각 이벤트 참여 시 경품과 스탬프를 제공하며, 모든 이벤트에 참여해 스탬프 3개를 모은 고객에게는 디월트 와펜 세트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현장 구매 고객을 위한 구매 인증 이벤트도 마련됐다. 10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구매 금액대에 따라 디월트 부직포 가방 및 볼디스트 양말, 틴케이스 구급상자, 20V MAX 5.0Ah 파워스택 배터리, 20V MAX 충전 스틱 집진 청소기와 배터리 등 사은품을 증정한다. 구매 고객 전원에게는 디월트 작업용 장갑을 제공한다. 디월트 부스에서 창립 100주년 축하 영상 인사말을 남기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해당 영상은 추후 디월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될 예정이다. 채널 구독과 함께 영상 시청 후 댓글을 남긴 구독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홍성완 스탠리블랙앤데커 코리아 대표는 "오랜 기간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현장 작업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을 출시함으로써 브랜드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뛰어난 품질의 제품은 물론, 안전하고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2024.02.22 17:17신영빈

"토종 플랫폼 활성화 위해 자율·사후 규제 기조로 정책 변해야"

국내 플랫폼 산업 활성화를 위해 자율·사후 규제 중심으로 정책 기조를 바꿔야 한다는 목소리가 제기됐다. 국내 디지털경제 산업을 대변하는 디지털경제연합(디경연)은 4월10일 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플랫폼 산업 규제 개선을 촉구했다. 최근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배적 사업자를 사전 지정해 규제하는 '플랫폼공정경쟁촉진법(플랫폼법)'을 추진하고 있는데, 해당 법이 제정되면 네이버·카카오 등 국내 플랫폼 기업 성장을 가로막아 국내 산업이 후퇴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는 상황이다. 이에 디경연은 사전 규제 성격 규제 방식으로 산업 발전이 저해되고 있다며, 자율·사후 규제 중심으로 규제 정책을 개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플랫폼법은 현재 반대 여론에 부딪혀 원점 재검토 국면에 들어선 상태다. "온라인 플랫폼 법안 20여개 계류…해외 플랫폼 진출로 국내 산업 보호해야" 디경연은 지난 19일 22대 총선 정책 제안서를 발간하고 “제21대 국회에서 온라인 플랫폼 규제 논의가 시작된 2020년 이후 국회는 온라인 플랫폼 관련 규제 법안을 지속해서 발의하고 있다. 현재 온라인 플랫폼 관련한 20개가 넘는 법안이 계류 중”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단체는 “연매출 1조4천700억원 이상(이용자수 750만명 이상) 또는 연매출 4천920억원 이상(시장점유율 75% 이상), 정성 요건까지 고려해 정부가 사실상 마음대로 지정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특히 해외 플랫폼이 국내 시장에 공격적으로 진출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 플랫폼 산업 보호 정책이 절실한 상황이다. 디경연은 “알리익스프레스, 테무 등 해외 플랫폼이 막대한 자금력으로 국내 시장을 점유하고 있는 와중에, 우리나라는 아직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플랫폼이 부족하다”면서 “자국 플랫폼 보호를 위한 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플랫폼 규제 선례로 참고되는 유럽연합(EU) 디지털시장법(DMA)의 경우, 오히려 경쟁력 있는 자국 플랫폼이 없는 상황에서 미국 빅테크를 견제하고 자국 플랫폼을 육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됐다. 디경연은 “세계적으로 유례없이 국내 플랫폼과 글로벌 플랫폼이 치열히 경쟁하고 있는 시장에서 자국 플랫폼에 대한 규제만을 더 무겁게 부과할 경우, 자국 플랫폼 성장과 혁신을 저해함은 물론 소비자 대상 서비스 제공 위축, 가격 상승을 초래할 수 있다”며 “시장 현실에 대한 면밀한 분석 없는 사전규제 도입은 신중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사후 규제 중심 정책 펼쳐야…자율규제 참여 기업에 인센티브 부여도" 사전 규제가 아닌 사후 규제 중심 정책이 필요하다는 것이 디경연 입장이다. 디경연은 “사전규제를 획기적으로 조정해 사후규제 역량을 높이고, 네거티브 규제 위주로 규제 원칙으로 징벌적 배상 등 사후 처벌 강도를 강화해 현재 사전규제 위주 정부 운영 방식을 개편해야 한다”고 봤다. 아울러 신산업 분야 민간 자율 규제도 대폭 허용해야 한다는 의견이다. 디경연은 “민간에 규제 권한을 부여해 예상치 못한 기술환경 변화에도 규제 내용과 범위를 유연하고 신속하게 조정할 수 있도록 허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자율규제에 참여한 기업에 인센티브를 줘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디경연은 “플랫폼 자율규제 논의에 적극 참여한 우수기업에 세액공제, 법인세 감면 등을 제공해 공정한 거래질서 확립과 상생의 가치 실천을 장려하는 방향으로 정책이 수립돼야 한다”고 부연했다. 이외에도 정책 제안서에는 ▲불합리한 진흥제도 관련 규제 개선 ▲규제 샌드박스 정비 ▲ 데이터산업 진흥 저해 법 규정 개선 ▲스타트업과 기존 산업의 신구 갈등 해결 ▲ 디지털 산업의 특성을 고려한 노동규범의 다양성 확보 ▲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한 게임시간선택제 폐지 ▲온라인 게임 본인인증 절차 개선 ▲온라인 맞춤형 광고 규제 방안 제·개정 재검토 촉구 등 내용이 담겼다. 디경연은 한국인터넷기업협회·벤처기업협회·코리아스타트업포럼·한국게임산업협회·한국디지털광고협회·한국온라인쇼핑협회·한국핀테크산업협회 등 국내 디지털경제를 대표하는 7개 협, 단체가 정책 변화를 제언하기 위해 2021년 출범한 단체다.

2024.02.20 17:29최다래

'보안 솔루션' 시큐어오케스트라, 공공 시장 문턱 넘었다

시큐어시스템즈 통합보안관리솔루션인 '시큐어오케스트라(Secure Orchestra V3.0)'가 조달 등록을 통해 공공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시큐어시스템즈는 시큐어오케스트라가 최근 디지털서비스몰에 등록됐다고 20일 밝혔다. 시큐어오케스트라는 지난해 CC인증과 GS인증을 획득해 제품의 보안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디지털서비스몰은 조달청에서 운영하는 IT 상품·서비스 전용 공공조달 플랫폼으로, 공공기관에서 필요로 하는 관련 상품 및 서비스를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 시큐어오케스트라는 시큐어시스템즈의 보안관제 서비스 경험을 바탕으로 조직의 보안위협 대응프로세스를 자동화했다. 또 보안전문인력들이 보안위협에 대한 상세 분석 및 예방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구현한 보안오케스트레이션, 자동화 및 대응 플랫폼이다. 조승옥 시큐어시스템즈 연구소장은 "나날이 진화하고 있는 사이버 위협에 맞서 시큐어오케스트라가 공공시장 보안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2.20 13:53이한얼

넥슨 '블루 아카이브', 이디야커피와 브랜드 컬래버레이션

넥슨코리아(대표 이정헌)는 20일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와 이디야커피의 브랜드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컬래버는 다음 달 18일까지 진행되며 '시로코', '세리카', '호시노' 등 '아비도스 대책위원회' 학생들이 주인공으로 나선다. 기간 중 전국 이디야커피 매장에서 아메리카노와 복숭아 아이스티, 꿀호떡, 대파베이컨 크림치즈 베이글 등으로 구성된 '블루 아카이브' 컬래버 세트를 만나볼 수 있다. 컬래버 세트를 구매한 이용자에게는 '상급 활동 보고서(10개)', '상급 강화석(10개)'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아이템 교환 쿠폰과 특별 포토카드 1종을 증정한다. 이디야커피 매장 방문이 어려운 이용자들을 위해 배달 앱에서 '블루 아카이브 특급송달 지원세트'를 판매한다. 배달의민족, 요기요, 쿠팡이츠에서 주문할 수 있으며, 구매한 이용자에게는 특별 포토카드 및 아이템 교환 쿠폰을 2장씩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다음 달 3일까지 한정판 굿즈 '블루 아카이브 아크릴 스탠드'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이디야멤버스 앱에 접속해 사전예약 후 굿즈 수령을 희망하는 가맹점을 선택할 수 있으며, 같은 달 13일부터 26일까지 해당 가맹점에서 결제 및 수령할 수 있다. 넥슨과 이디야커피는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한 각종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이디야커피 유니폼을 입은 '아비도스 대책위원회' 학생들의 모습을 PC와 모바일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배경화면, 프로필 사진 등으로 구성된 디지털 굿즈를 이디야커피 공식 홈페이지에서 제공한다. 이와 함께 컬래버 상품을 구매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아비도스 대책위원회' 학생들이 새겨진 한정판 데스크패드를 선물한다. 이 외 전국 이디야커피 매장에서 '블루 아카이브' 기프트카드를 한정 수량으로 판매하며, 기프트카드에 2만 원 이상 충전한 이용자에게 '아비도스 대책위원회' 핀버튼을 증정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넥슨게임즈 김용하 총괄 PD는 “이디야커피와 함께 블루 아카이브의 청량한 이미지를 전해 드릴 수 있겠다 판단하여 이번 협업을 선보이게 됐다“며 ”컬래버를 통해 '아비도스 대책위원회' 학생들의 색다른 모습을 확인하실 수 있으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24.02.20 11:51이도원

게임업계, 적극적 이종산업 컬래버로 눈길

최근 국내 게임업계가 2030세대를 사로잡기 위해 새로운 형태의 마케팅 전략을 꺼내 들어 눈길을 끌고 있다. 가장 많은 분야로는 식음 파트가 있고, 카드,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의 협업도 이뤄지고 있다. 다채로운 아이디어로 신선한 콘텐츠와 이용자 확보에 나서는 모양새다. 넥슨은 최근 인기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를 통해 다양한 식음료 컬래버레이션을 진행 중이다. 블루 아카이브는 20일부터 이디야커피의 브랜드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이번 컬래버는 다음 달 18일까지 진행되며, '시로코', '세리카', '호시노' 등 '아비도스 대책위원회' 학생들이 주인공으로 나선다. 기간 중 전국 이디야커피 매장에서 아메리카노와 복숭아 아이스티, 꿀호떡, 대파베이컨 크림치즈 베이글 등으로 구성된 '블루 아카이브' 컬래버 세트를 만나볼 수 있다. 컬래버 세트를 구매한 이용자에게는 '상급 활동 보고서(10개)', '상급 강화석(10개)'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아이템 교환 쿠폰과 특별 포토카드 1종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다음달 3일까지 한정판 굿즈 '블루 아카이브 아크릴 스탠드'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이디야멤버스 앱에 접속해 사전예약 후 굿즈 수령을 희망하는 가맹점을 선택할 수 있으며, 3월 13일부터 26일까지 해당 가맹점에서 결제 및 수령할 수 있다. 앞서 블루 아카이브는 지난해 프랭크버거, 달콤커피, 맘스터치 등 3개 브랜드와도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 바 있다. 이중 지난해 11월부터 12월까지 진행한 '아리우스 스쿼드' 맘스터치 컬래버레이션의 경우 출시 당일 목표 판매량 200%를 경신하고, 일부 매장에서는 품절 사태가 일어나는 등 나흘동안 판매량 11만 개를 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펄어비스의 검은사막은 직군을 넘나드는 다양한 협업으로 이전부터 이용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7일 펄어비스는 멕시카나와 손잡고 '검은사멕시카나' 세트를 출시했다. 협업을 기념해 특별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멕시카나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앱을 통해 검은사멕시카나 세트를 구매하면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흑정령 핸드워머 쿠션·손목 쿠션 ▲파푸·크리오 러그 ▲데스크 매트 ▲검은사막 레디백 등 다양한 검은사막 굿즈를 받을 수 있다. 펄어비스는 앞서 '검은찜닭 부대찌개(땅스부대찌개)', '껌은사막(해태은단껌)', '김은사막(광천김)', '감은사막(샴푸)', '검은녹용(녹용)', '검은사막걸리(막걸리)' 등 다양한 협업제품을 통해 게임 외에도 신선한 재미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 바 있다. 편의점과 게임사들의 협업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게임사 컬래버레이션 음식을 판매하는 것을 넘어 편의점 자체를 해당 게임 콘셉트로 꾸미는 경우도 있다. 하이브로는 오는 29일까지 2주간 이마트24 스타필드 코엑스몰 2호점에 드래곤빌리지 편의점을 오픈한다. 드래곤빌리지 인기 캐릭터로 장식된 해당 편의점 내부는 굿즈, 콜라보 상품 이벤트존이 설치됐다. 이밖에도 넥슨은 현대카드와 컬래버레이션 '넥슨 현대카드'를 출시해 게임 이용자들을 겨냥했고, 위메이드는 지난해 가수 청하를 위믹스 공식 모델로 선정한 후 첫 번째 프로젝트 음원 '커넥트'를 공개하기도 했다. 업계 한 관계자는 "2030 젊은 이용자들은 새로운 소비 트렌드에 민감한 측면이 있다. 단순히 지하철과 대형 전광판에 게임을 소개하는 것보다 자주 가는 카페, 음식점, 편의점 등에서 선보이는 굿즈들이 더 큰 홍보효과를 줄 수 있다"며 "또한 카드나 엔터테인먼트와 같은 이색 이종산업과의 협업도 점점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2024.02.20 10:52강한결

JBL, 공기전도식 오픈형 이어폰 '사운드기어 센스' 출시…19만9천원

삼성전자 오디오 사업 자회사 하만 인터내셔널의 오디오 브랜드 JBL이 브랜드 최초의 공기전도 완전 무선 오픈이어 이어폰 JBL '사운드기어 센스'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JBL 사운드기어 센스는 귀의 외이도를 통해 음파를 달팽이관에 직접 전달하는 공기 전도 방식의 오픈이어 이어폰이다. 주변 환경의 소리를 차단하지 않고도 고품질의 사운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오픈사운드 기술은 외이도를 막지 않고도 소리 누출 없이 소리를 전달한다. 동시에 청취자 근처 다른 사람이 들을 수 있는 소리를 최소화해 프라이버시를 보호해 준다. 각 이어버드에는 베이스 강화 알고리즘을 갖춘 16.2mm 다이내믹 드라이버를 탑재했다. JBL 사운드기어 센스는 하루 종일 다양한 활동 중에도 편안하고 안정적으로 착용할 수 있도록 이어훅 타입과 탈부착이 가능한 넥밴드 타입 두 가지 착용 스타일을 제공하는 하이브리드 디자인을 채택했다. 사운드기어 센스의 이어훅은 회전·크기 조절이 가능해 각 청취자에게 최적화된 착용감을 제공하며 움직임이 많은 활동에도 안정적으로 이어버드를 고정해 준다. 이어버드는 외이도 바깥에 놓여 귀의 곡선에 따라 편안하게 밀착되며 정밀하게 배치된 음향 포트를 통해 소리를 귀로 전달한다. 또한 탈부착이 가능한 넥밴드는 더욱 안정적인 착용을 도우며 격렬한 운동 중에도 이어버드가 빠지지 않도록 해준다. 사운드기어 센스는 모든 일상에서 JBL의 사운드를 즐길 수 있도록 강화된 편의 사양을 적용했다. 완충 시 최대 6시간, 케이스 이용 시 최대 24시간 배터리가 지속되며, 급속 충전이 가능해 15분 충전 시 4시간 가량 사용할 수 있다. 또 IP54 방수·방진 등급이 적용됐다. 특히 사운드기어 센스에는 총 4개의 빔포밍 마이크가 탑재돼 실내외 어떠한 환경에서도 선명하고 깨끗한 통화 품질을 지원한다. 멀티포인트 커넥션 기능으로 두 개의 디바이스에 동시에 연결할 수 있으며 원활한 전환도 가능하다. 각 이어버드를 함께 사용하거나 한 개의 이어버드만 개별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전용 앱을 통해 이어버드의 터치 컨트롤, 이퀄라이저(EQ), 청취 모드 등 다양한 청취 환경을 맞춤 설정할 수 있어 개인별로 최적화된 음악 감상이 가능하다. 신제품 가격은 19만9천원이다. JBL은 사운드기어 센스 출시를 기념해 네이버 스토어에서 쇼핑 라이브를 진행하며, 알림받기 쿠폰 할인·적립금 지급 등 혜택을 제공한다.

2024.02.20 10:07신영빈

디라이트, 액설러레이터협회와 초기투자 활성화 협력

법무법인 디라이트(D'Light∙대표변호사 이병주, 조원희)와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회장 전화성)가 국내 초기 창업투자 산업 발전과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19일 중소기업중앙회 KBIZ 홀에서 열린 액셀러레이터협회 회장 이취임식 및 글로벌 비전선포식 행사 일환으로 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조원희 법무법인 디라이트 대표변호사와 전화성 제4대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장을 양 사 주요 관계자와 행사를 축하하러온 스타트업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두 회사는▲초기 창업투자 산업의 전문화 및 활성화를 위한 법률자문 ▲액셀러레이터와 스타트업 권익 증진을 위한 정책 발굴 및 제안 ▲창업투자 전문화를 위한 각종 정보 공유 및 자문 등의 협력을 진행한다. 조원희 법무법인 디라이트 대표변호사는 “스타트업의 안정적 성장에서 초기 지원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디라이트는 스타트업의 초기 지원을 담당하는 액셀러레이터의 안정적인 운영과 전문성 향상을 돕고, 창업투자 생태계 발전을 위해 최상의 법률자문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전화성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장은 “초기 창업생태계 활성화에 액셀러레이터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디라이트와 함께 더 건강하고 지속 성장하는 액셀러레이터 산업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4.02.20 09:13방은주

[이기자의 게임픽] 주요 게임사 신작 담금질, 상반기 기대작 쏟아져

주요 게임사들이 상반기 신작 라인업을 확정하고, 사업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3N 게임사인 넥슨과 넷마블, 엔씨소프트를 비롯해 크래프톤과 카카오게임즈, NHN, 위메이드, 컴투스 그룹 등은 최근 실적 발표를 통해 신작과 서비스 지역 확대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16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주요 게임사들이 상반기 신작 출시 등 사업 계획을 확정해 알렸다. 지난해 실적을 보면 넥슨과 크래프톤, NHN, 네오위즈 등 일부 게임사만 성장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가운데 대다수 게임사들은 올해 신작을 앞세워 실적 개선을 시도하는 만큼 향후 결과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우선 넥슨은 넥슨게임즈가 개발한 루트슈터 장르 '퍼스트디센던트'의 정식 서비스를 여름 시즌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퍼스트디센던트'는 넥슨게임즈 산하 매그넘 스튜디오가 제작 중이며 언리얼엔진5 기반의 고퀄리티 그래픽과 뛰어난 타격감을 구현한 게 특징이다. 넷마블은 오는 4월 '아스달연대기: 세 개의 세력'을 선보이고 실적 개선의 발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 게임은 아스달, 아고, 무법세력이 아스 대륙을 차지하기 위해 대규모 권력 투쟁을 펼치는 MMORPG 장르다. 3개 세력 간의 정치, 사회, 경제적 협력이 이뤄질 수 있는 다양한 요소를 적용했으며, 클래스별 역할 수행의 재미를 강조했다. 또 이 회사는 같은 달 신작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도 꺼낼 예정이다. 이 게임은 누적 조회 수 142억을 기록한 글로벌 인기 웹툰 '나 혼자만 레벨업' 지식재산권(IP) 활용 액션 RPG 장르로 요약된다. 엔씨소프트는 '블레이드앤소울' IP 기반 신작 '프로젝트BSS'를 이르면 상반기 꺼내 분위기 반등에 나선다. '프로젝트BSS'는 PC·모바일 크로스플레이를 지원하며 5개 캐릭터 1개 덱으로 구성해 필드 모험과 캐릭터 수집 및 조합, 전략 전투 등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한 게 특징이다. 엔씨소프트는 이 게임 외에도 '배틀크러쉬'와 'LLL' 등 신작 개발이 한창이다. 여기에 이 회사는 MMORPG '쓰론 앤 리버티(TL)'의 글로벌 서비스를 아마존게임즈와 함께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배틀그라운드' IP로 유명한 크래프톤은 상반기 '다크앤다커모바일'을 출시하고, 재도약을 시도한다. 이 게임은 논란작 '다크앤다커' IP 상표권을 활용한 신작으로, 지난해 지스타2023 기간 출품되기도 했다. 위메이드는 야구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판타스틱 베이스볼: 얼티밋 쇼다운'을 다음 달 국내 포함 글로벌 지역에 출시하기로 했다. 이 게임은 라운드원스튜디오에서 개발하고 있으며, KBO(한국야구위원회)와 CPBL(대만 프로야구 리그) 등 세계 주요 프로야구 리그에 소속된 선수들의 얼굴과 체형, 몸짓 등을 고품질 실사형 그래픽으로 구현해 차별화를 꾀했다. 무엇보다 이 회사는 다음 달 12일 MMORPG '나이트크로우'의 글로벌 버전을 서비스한다는 계획도 전했다. 이 게임의 글로벌 버전은 기존 완성된 콘텐츠에 위믹스3.0(WEMIX3.0)을 중심으로 연결된 멀티 토크노믹스와 캐릭터NFT 등 블록체인 요소를 결합한 게 특징이다. NHN은 모바일PC 루트슈터 장르 '다키스트데이즈'의 출시를 앞두고 비공개 테스트(CBT)로 완성도를 높인다. 이 게임의 CBT는 이달 말 참가지 모집에 이어 다음 달말 시작된다고 알려졌다. 출시는 3분기가 목표다. 카카오게임즈는 기존 인기작의 서비스 지역 확대로 실적 안정을 꾀한다. '오딘: 발할라 라이징'의 북미 유럽 진출과 '에버소울' 일본, '아키에이지 워' 대만 서비스 등을 준비하고 있다. 이중 '에버소울' 일본 진출이 상반기로 예정된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카카오게임즈와 레드랩게임즈이 공동으로 준비하고 있는 '롬(R.O.M)'은 오는 27일 글로벌 서비스에 나선다. 이 게임은 지난 달 글로벌 사전 테스트로 주목을 받은 만큼 향후 흥행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와 함께 컴투스는 'BTS쿠킹온: 타이니탄 레스토랑'의 사전 예약을 시작했고, 하이브IM와 액션스퀘어는 던전 탐험형 액션 게임 '던전스토커즈'의 출시 준비에 팔을 걷어 붙였다. 업계 한 관계자는 "주요 게임사들이 신작 출시일을 하나 둘 확정하고 있다. 상반기 신작 약 10종이 국내외 서비스에 나설 예정"이라며 "넷마블과 엔씨소프트, 위메이드 등의 경우 상반기 흥행 기대작을 순차적으로 꺼내는 만큼 실적 개선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2024.02.16 10:29이도원

  Prev 11 12 13 14 15 16 Next  

지금 뜨는 기사

이시각 헤드라인

보안 없이 AI시대 없다···"보안 투자 비율 10% 의무화필요"

SAP "한국은 가장 이상적인 AI 혁신 시장"

카카오서 독립한 '다음'의 다음은?

AI가 대신 쇼핑하고 예약까지…에이전트 경제 시대 온다

ZDNet Power Center

Connect with us

ZDNET Korea is operated by Money Today Group under license from Ziff Davis. Global family site >>    CNET.com | ZDNet.com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DB마케팅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 보호정책
  • 회사명 : (주)메가뉴스
  • 제호 : 지디넷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아00665
  • 등록연월일 : 2008년 9월 23일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44355
  • 주호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111 지은빌딩 3층
  • 대표전화 : (02)330-0100
  • 발행인 : 김경묵
  • 편집인 : 김태진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청소년보호책입자 : 김익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