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DNet USA
  • ZDNet China
  • ZDNet Japan
  • English
  • 지디넷 웨비나
뉴스
  • 최신뉴스
  • 방송/통신
  • 컴퓨팅
  • 홈&모바일
  • 인터넷
  • 반도체/디스플레이
  • 카테크
  • 헬스케어
  • 게임
  • 중기&스타트업
  • 유통
  • 금융
  • 과학
  • 디지털경제
  • 취업/HR/교육
  • 생활/문화
  • 인사•부음
  • 글로벌뉴스
  • AI의 눈
ZDPick
국감2026
인공지능
IT'sight
칼럼•연재
포토•영상

ZDNet 검색 페이지

'사운드 아카이브 2025: 디 오케스트라'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388건)

  • 태그
    • 제목
    • 제목 + 내용
    • 작성자
    • 태그
  • 기간
    • 3개월
    • 1년
    • 1년 이전

[르포] 백악관 스피커부터 애비 로드 녹음실까지…강남서 만난 '사운드 레전드'

삼성전자가 하만(HARMAN)의 대표 오디오 브랜드 JBL 80주년과 바워스앤윌킨스(Bowers & Wilkins) 6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 '사운드 레전드'를 24일부터 31일까지 서울 강남구 '프로젝트 스페이스 라인'에서 개최한다. 올해는 두 브랜드가 역사적 기념일을 맞는 해이자, 삼성전자가 하만 인수를 발표한 지 10년이 되는 해다. 전 세계 주요 도시를 순회 중인 'JBL 플레이백 갤러리' 일환인 이번 행사를 21일 미리 다녀왔다. 관람은 3층부터 시작됐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리자 달팽이와 나팔을 하나로 합쳐놓은 듯한 조형물이 가장 먼저 눈에 띈다. 영국 명품 오디오 브랜드 바워스앤윌킨스의 플래그십 제품 '노틸러스(Nautilus)'다. 이 제품은 1993년 공개된 스피커로,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스피커 중 하나로 극찬받는 제품이다. 원음에 충실한 사운드를 구현하려는 바워스앤윌킨스 철학을 보여주는 대표 스피커다. 노틸러스를 지나치면 스피커 3대가 설치된 스튜디오를 연상시키는 공간이 보인다. 영국의 전설적인 스튜디오 애비 로드(Abbey Road)와 협업을 볼 수 있다. 바워스앤윌킨스는 애비 로드 스튜디오 등 세계 최고 녹음실 모니터링 스피커를 공급하고 있다. 애비 로드 스튜디오는 비틀즈, 오아시스, 아델, 퀸 등 아티스트들의 음반 작업 장소로 유명하다. 현장에 플래그십 헤드폰 모델 'Px8 S2'도 전시됐다. 제품 착용은 물론 청음도 가능하다. 기자 역시 제품을 잠시 사용했다. 이어폰에서 느끼기 어려운 헤드셋의 공간감 가득한 음향이 돋보였다. 2층에서는 JBL 유산을 한 눈에 볼 수 있었다. 1900년대 초반부터 후반까지 연상시키는 부스가 이어져 있다. 제품은 ▲JBL 사운드 뿌리를 보여주는 1920년대 '잭슨-벨 라디오(Jackson-Bell Radio)' ▲1957년 출시된 '파라곤(Paragon)' ▲1970년 출시된 'L100 센츄리(L100 Century)' 스피커 등 시대별 대표 제품이다. 파라곤이 단연 돋보인다. 파라곤은 좌우 스피커와 독창적인 음향 반사 구조를 하나의 대형 캐비닛에 담은 상징적인 스테레오 스피커다. 마치 가구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미국 백악관에서 사용한 걸로도 유명하다. 부스들 옆에는 플레이백 갤러리 데케이드(Playback Gallery Decades)가 있다. 이 공간에서는 1920년대 JBL 탄생 기반이 마련된 시기부터 2020년대까지 이어지는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다. 각 시대를 대표하는 JBL 프로페셔널 오디오와 홈 오디오 제품을 비롯해 플래그십 전통을 확립한 프로젝트 에베레스트 시리즈와 프로젝트 K2의 초기 모델도 함께 관람할 수 있었다. 이번 전시에서 국내 최초로 'JBL 서밋 K2(JBL Summit K2)'도 공개됐다. 이 제품은 40년 넘게 이어져 온 프로젝트(Project) K2 유산을 잇는 모델이다. 관람 중 영국 가수 아델(Adele)의 'All I ask'를 감상할 수 있었다. 공간을 꽉 채우는 풍부한 음향과 노래 마디 끝 음절에서 흘리는 숨소리까지 들리는 섬세함이 인상적이었다. 발걸음을 1층으로 옮기자, 이번엔 JBL이 지난 80년간 써내려간 사운드의 역사 발자취를 보여주는 영상과 사진이 관람객을 맞이했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전 세계에서 단 800조(2대 1조)만 한정 생산한 스피커 'JBL L100 클래식 80(JBL L100 Classic 80)'이었다. 각 제품에는 수석 시스템 엔지니어 크리스 헤이건(Chris Hagen)의 서명과 고유 번호가 각인된 기념패가 부착됐다. 1층 중앙 무대에서는 압도적인 스케일의 전문 음향 기술을 엿볼 수 있었다. 플래그십 라인업의 기술력을 계승한 라인 어레이 스피커 'JBL VTX A6'와 서브우퍼 'JBL VTX B15' 등 JBL 프로페셔널 사운드 시스템이 전문 조명 브랜드 마틴(Martin) 조명과 어우러져 마치 콘서트홀에 온 듯한 특별한 시청각 경험을 선사했다. 전시의 대미는 일상 속으로 파고든 현대 JBL 사운드가 장식했다. '서울의 낮'을 주제로 꾸며진 공간에서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JBL의 최신 헤드폰과 이어폰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 이어 '서울의 밤'을 테마로 한 캠핑존에서는 감각적인 360도 조명 효과를 자랑하는 포터블 스피커 'JBL 펄스 6(Pulse 6)' 등을 통해 여가와 모임에 어울리는 생생한 음향을 경험할 수 있었다.

2026.10.21 18:00전화평 기자

디에스엠 '9.81 인천공항'내년 봄 개장…1300억 규모 실내 레저시설

인천국제공항 인근에 중력가속도를 활용한 레이싱과 첨단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대규모 실내 레저시설이 들어선다. 총사업비 약 1300억원이 투입되는 '9.81 인천공항'으로, 내년 봄 개장을 목표로 막바지 공사가 진행 중이다. 레저 플랫폼 기업 디에스엠(DSM)은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인근 국제업무단지(IBC-1)에 조성 중인 9.81 인천공항의 공정률이 90%에 육박했다고 21일 밝혔다. 9.81 인천공항은 연면적 1만5338㎡,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되는 실내형 레저시설이다. 날씨와 계절에 관계없이 연중 운영할 수 있으며, 중력가속도를 활용한 그래비티 레이싱을 비롯해 다양한 체험형 놀이시설과 첨단 게임 시스템을 갖출 예정이다. 현재 건축 마감과 전기·설비·소방시설 설치 등 주요 공사를 마치고 외부 포장 및 조경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디에스엠은 개장 첫해 방문객 100만명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연간 약 8000만명의 인천국제공항 이용객과 수도권 인구 약 2600만명을 잠재 수요로 보고 있다. 회사 측은 시설의 최대 수용 규모를 고려할 때 연간 매출 잠재력이 800억원 이상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다. 인천공항 인근 관광·숙박시설과의 협력도 강화한다. 디에스엠은 지난 8월 파라다이스시티 운영사인 파라다이스세가사미와 공동 마케팅 및 관광 콘텐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바탕으로 영종도 일대 관광객의 체류 수요를 확대할 계획이다. 디에스엠은 이번 시설을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거점으로도 활용한다. 9.81은 놀이시설부터 정보기술(IT) 기반 운영·관리 시스템, 건축·설비까지 포괄하는 디에스엠의 공간형 레저 지식재산권(IP)이다. 2020년 개장한 야외형 9.81파크 제주에 이어 인천공항에 실내형 모델을 구축하면서 관광지와 도심 등 입지 특성에 따라 적용할 수 있는 두 가지 사업 모델을 확보하게 된다. 특히 인천공항 시설은 해외 사업 파트너에게 실내형 레저 모델을 직접 선보이는 글로벌 쇼룸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디에스엠은 이를 통해 국내외 IP 라이선싱 사업을 본격화한다는 구상이다. 김종석 디에스엠 대표는 "9.81 인천공항은 대한민국의 관문인 인천국제공항을 찾는 국내외 방문객에게 한국의 기술력으로 개발한 새로운 레저 콘텐츠를 선보이는 공간이자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핵심 거점"이라며 "주요 시설 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만큼 남은 공정을 차질 없이 진행해 내년 봄 개장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6.10.21 15:16이선민 기자

[AI는 지금] 오픈AI, 신약 개발 속도 높인다…오케스트라 바이오 인수

오픈AI가 복잡한 신약 개발 업무를 인공지능(AI)으로 자동화하기 위해 바이오 기술기업 오케스트라 바이오를 인수했다. 생명과학 연구용 AI 플랫폼 '로잘린드'와 오케스트라 바이오의 기술을 결합해 신약 연구부터 임상시험 준비까지 지원하는 AI 에이전트를 개발한다는 목표다. 오픈AI는 20일(현지시간) 공식 블로그를 통해 신약 개발 업무 조정 플랫폼을 운영하는 오케스트라 바이오 인수를 발표했다. 인수 금액 등 구체적인 거래 조건은 공개하지 않았다. 미국에서 신약 후보물질 표적 발굴부터 규제당국 승인까지는 평균 10~15년이 소요된다. 연구개발(R&D) 과정에서 여러 부서와 외부 협력사가 동시에 참여하는 데다 업무 시스템이 분리돼 있어 일정 관리와 의사결정이 복잡하다는 문제가 있다. 오픈AI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사 생명과학 AI 플랫폼 로잘린드와 오케스트라 바이오의 기술을 통합할 계획이다. 로잘린드는 생물학·화학 분야의 과학적 문제 해결을 지원하는 'GPT-로잘린드'와 연구 데이터 분석 및 실험 설계를 돕는 '로잘린드 워크벤치'로 구성된다. 오케스트라 바이오는 신약 개발 과정에서 사람과 AI 에이전트가 협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연구진과 프로젝트 책임자는 실험 및 개발 일정의 모니터링·추적 업무를 AI 에이전트에 위임하고 주요 의사결정에 집중할 수 있다. 특히 신약 개발 과정에서 발생하는 돌발 변수에 대응하는 기능이 핵심이다. 의약품 제조 과정에서 특정 생산 배치가 실패하면 임상시험 시작 일정까지 지연될 수 있다. 이때 AI 에이전트는 영향을 받는 업무와 일정을 파악하고 관련 정보를 수집해 대응 방안을 비교·분석하도록 돕는다. 오픈AI는 이번 인수를 통해 과학적 연구 결과와 실제 신약 개발에 필요한 후속 실험, 의사결정 및 실행 업무를 연결하는 AI 에이전트를 구축할 계획이다. 연구 데이터를 분석하는 수준을 넘어 신약 후보물질을 실제 치료제로 개발하는 과정까지 AI 활용 범위를 확대하려는 전략이다. 기존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과의 협력도 이어가고 있다. 오픈AI는 노보 노디스크와 협력해 연구개발과 상용화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으며 모더나에서는 AI를 활용해 복잡한 데이터 분석 결과를 실제 실험 절차로 연결하는 작업을 지원하고 있다. 오픈AI는 "더 많은 과학적 발견을 가능하게 하고 신약이 환자에게 더 빨리 도달하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2026.10.21 09:34이나연 기자

현대차, 6년 만에 완전변경 투싼 계약 개시…3140만원부터

현대자동차가 대표 준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투싼의 5세대 완전변경 모델을 선보이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 6년 만에 완전변경을 거친 신형 투싼은 차체 크기를 키우고 주행 성능과 연비를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안전·편의 사양을 기본 트림부터 적용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했다. 현대차는 '디 올 뉴 투싼(The all-new TUCSON)'의 주요 사양과 가격을 공개하고 21일부터 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신형 투싼은 가솔린과 하이브리드 등 두 가지 파워트레인과 네 가지 트림으로 운영된다. 1.6 터보 가솔린 모델 가격은 ▲H-Pick 3140만원 ▲익스클루시브 3530만원 ▲인스퍼레이션 3790만원 ▲XRT 3680만원이다. 1.6 터보 하이브리드는 ▲H-Pick 3615만원 ▲익스클루시브 3990만원 ▲인스퍼레이션 4270만원 ▲XRT 4165만원이다. 신형 투싼은 현대차의 디자인 언어인 '아트 오브 스틸(Art of Steel)'을 적용했다. 전면부에는 클램쉘 타입 후드와 수직형 H-엣지 라이팅 주간주행등, 수평형 슬림 센터 램프를 배치했다. 측면에는 입체적인 펜더를 적용했으며 후면부는 프리즘 리어 램프로 차별화했다. 실내에는 상·하단이 분리된 플로팅 구조의 크래시패드와 대형 센터 디스플레이, 더블 D컷 스티어링 휠을 적용했다. 아웃도어 감성을 강조한 XRT 트림도 운영한다. 차체 크기도 커졌다. 기존 모델보다 전장은 60㎜, 전폭은 40㎜, 휠베이스는 30㎜ 늘었다. 2열 도어 개방 각도는 기존 73도에서 83도로 확대했으며 트렁크 용량은 645L로 늘렸다. 차체 초고장력 강판 비율은 58%로 높이고 주요 골격과 서스펜션 지지 구조를 보강했다. 차음 글라스와 흡차음재 적용 범위도 확대해 승차감과 정숙성을 개선했다. 파워트레인은 1.6 터보 가솔린과 1.6 터보 하이브리드로 구성된다. 가솔린 모델은 기존보다 13마력 높아진 최고출력 193마력과 최대토크 27.0㎏f·m를 발휘한다. 기존 7단 듀얼클러치변속기(DCT) 대신 8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한 점도 변화다. 하이브리드 모델에는 현대차그룹의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탑재됐다. 시스템 최고출력은 기존보다 10마력 높아진 245마력이다. 회생제동 제어와 공력 성능 개선 등을 통해 복합연비는 기존보다 1.2㎞/L 향상된 17.4㎞/L를 달성했다. 17인치 휠과 2륜구동 기준이다. 신형 투싼의 또 다른 특징은 기본 사양 확대다. 현대차는 기본 트림인 H-Pick부터 차세대 차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플레오스 커넥트'를 적용했다. 17인치 또는 12.9인치 디스플레이를 통해 내비게이션과 음악 스트리밍, 게임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할 수 있다. 안전 사양도 강화했다. 현대차 최초로 적용한 '도어 언락 전원 이중화'를 비롯해 1열 센터사이드 에어백을 포함한 9개 에어백, 페달 오조작 안전 보조, 고속도로 주행 보조,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2 등을 기본 적용했다. 서라운드 뷰 모니터와 전방·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 워크 어웨이 락, 100W 초고속 충전 USB 등도 기본 사양에 포함했다. 현대차는 계약 개시에 맞춰 광고 캠페인과 고객 참여 이벤트도 진행한다. 10월 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최대 500만원 상당의 현대백화점 상품권과 맥북 네오, 주유상품권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SF 작가 필립 K. 딕의 작품 세계에서 영감을 받은 광고 캠페인 '세상과 맞설 힘의 시작(The Empowered, TUCSON)'을 공개하고, 실사와 시각효과, 생성형 인공지능(AI)을 결합한 영상을 선보인다. 현대차 관계자는 “디 올 뉴 투싼은 강인한 디자인에 진화한 기술과 실용성을 더해 고객의 다양한 일상에 자신감을 선사하는 SUV”라며 “광고 캠페인과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통해 새로워진 투싼의 가치를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10.21 09:07김재성 기자

NC AI, 콘텐츠 제작 문턱 낮춘다…구독료 50% 할인

NC AI가 인공지능(AI) 기반 3차원(3D) 모델과 사운드 제작 서비스의 구독료를 할인해 콘텐츠 창작자의 비용 부담을 낮춘다. NC AI는 3D 생성 AI 서비스 '바르코 3D'와 사운드 생성 AI 서비스 '바르코 사운드'의 상품 개편에 맞춰 첫 달 구독료 할인과 보너스 포인트를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다음 달 30일까지 진행된다. 신규 가입자와 기존 무료 이용자가 바르코 3D 또는 바르코 사운드의 유료 요금제를 결제하면 첫 달 구독료를 50% 할인받을 수 있다. 모든 유료 요금제가 대상이며 계정당 서비스별로 한 번씩 적용된다. 바르코 3D 플러스 요금제는 월 2만 8600원에서 첫 달 1만 4300원으로, 바르코 사운드 라이트 요금제는 1만 4300원에서 7150원으로 낮아진다. 요금제별 보너스 포인트도 제공한다. 바르코 3D 프리미엄 요금제는 기본 5만 포인트에 보너스 3만 포인트를 더해 총 8만 포인트를 지급한다. 바르코 사운드 맥스 요금제는 기본 4만 포인트와 보너스 2만 5000포인트를 합쳐 총 6만 5000포인트를 제공한다. 공식 디스코드 커뮤니티에서도 별도 이벤트를 운영한다. 오는 21일부터 31일까지 각 서비스 공지에 안내된 전용 링크로 가입하면 바르코 3D 플러스 또는 바르코 사운드 라이트 요금제를 한 달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커뮤니티 가입 선착순 100명에게는 'VARCO OG' 한정 칭호를 제공하고, 바르코 3D로 제작한 게임 애셋을 공유한 이용자 중 상위 5명에게는 크레딧과 칭호를 증정한다. 바르코 3D는 텍스트와 이미지를 기반으로 3D 애셋을 생성하는 서비스다. 사용자가 원하는 형태를 자연어로 설명하거나 참고 이미지를 입력하면 이를 바탕으로 입체적인 결과물을 구현한다. 최대 4K 해상도의 텍스처를 지원해 사물의 표면과 질감을 표현할 수 있다. 바르코 사운드는 텍스트와 이미지, 영상의 맥락을 분석해 효과음과 배경 환경음 등을 생성한다. 개별 소리를 분리된 멀티트랙으로 생성해 사용자가 각 트랙의 음량을 조절하거나 특정 소리를 교체·삭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최근 출시한 정식 버전에는 자연어 명령으로 생성·편집 도구를 실행하는 '사운드 에이전트'도 탑재됐다. 기존 최대 20초였던 오디오 생성 시간을 60초로 늘려 활용 범위를 확대했다. NC AI는 정부 주도 전 국민 AI 서비스 사업인 '모두의 AI'에도 KT 컨소시엄으로 참여하고 있다. 바르코 3D와 바르코 사운드의 멀티모달 생성 기술을 활용해 텍스트 중심의 AI 서비스를 3D와 사운드 제작 영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연수 NC AI 대표는 "창작자가 상상한 형태와 소리를 직접 만들고 자신의 의도에 맞게 다듬을 수 있다는 것이 바르코 서비스의 강점"이라며 "더 많은 사용자가 비용 부담을 낮추고 AI 기반 콘텐츠 제작에 도전하며 아이디어를 실제 창작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10.20 10:25이나연 기자

벤츠, 국내 전동화 전환 박차...전기차 CLA 5290만원·GLC 9000만원

메르세데스-벤츠가 차세대 전기차 CLA와 GLC를 국내 출시하고 전동화 제품군 확대에 본격 나선다. 회사는 이를 위해 차세대 전기차 플랫폼과 운영체제를 적용하고, 국내 전기차 수요에 맞춰 가격과 상품 구성을 조정했다. 익숙한 모델명을 전기차에도 이어가면서 기존 고객부터 첫 전기차 구매자까지 공략한다는 구상이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19일 서울 성수동 메르세데스-벤츠 스튜디오 서울에서 '디 올-뉴 일렉트릭 CLA·GLC 코리안 프리미어' 미디어 행사를 열고 CLA·GLC를 공식 출시했다. 두 차종의 고객 인도는 11월 중순 시작한다. 국내 출시하는 CLA와 GLC 전기차의 배터리 셀 제조사는 모두 중국 CATL이다. 벤츠코리아는 CLA·GLC를 전동화 사업의 중요한 전환점으로 제시했다. CLA는 모듈형 아키텍처 MMA를, GLC는 전기차 전용 아키텍처 MB.EA를 처음 적용했다. 벤츠는 이를 기반으로 전기차 제품군을 넓힐 계획이다. 쉬린 에미라 벤츠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은 "MMA와 MB.EA의 진정한 의미는 아키텍처 자체를 넘어선다"며 "가장 중요한 것은 이를 통해 고객에게 무엇을 제공할 수 있느냐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높은 효율과 새로운 차량 운영체제 MB.OS 기반의 디지털 경험, 고객이 기대하는 편안함과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CLA 전기차는 벤츠 전기차 제품군의 진입 모델 역할을 맡는다. 국내에는 CLA 200 일렉트릭과 CLA 250+ 일렉트릭을 기반으로 5개 트림을 출시한다. 가격은 5290만부터 6770만원이다. CLA 200은 58kWh 리튬인산철(LFP), CLA 250+는 85kWh 니켈·코발트·망간(NCM) 배터리를 탑재한다. 국내 인증 기준 1회 충전 주행거리는 각각 342㎞와 474㎞다. 최대 급속 충전 출력은 각각 200kW와 320kW이며, 배터리 잔량 10%에서 80%까지 충전 시간은 각각 약 20분과 22분이다. 에미라 사장은 CLA에 대해 "이전에는 상위 차급에서만 제공했던 기술과 경험을 제공한다"며 "특히 첫 순수전기차를 찾는 한국 고객에게 벤츠를 경험하는 매력적인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GLC 전기차는 기존 GLC의 공간 활용성과 편안함을 전동화 모델로 이어가는 데 초점을 맞췄다. 우선 'GLC 300 4MATIC 일렉트릭' AMG 라인과 AMG 라인+ 두 가지 론치 에디션을 선보인다. 가격은 각각 9000만원과 9480만원이다. 가격은 모두 부가세와 개별소비세 5%를 반영했다. 85kWh NCM 배터리를 탑재해 국내 인증 기준 최대 448㎞를 주행한다. 최고출력은 421마력이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4.7초에 가속한다. 기존 내연기관 GLC보다 휠베이스를 84㎜ 늘렸고, 실내에는 39.1인치 MBUX 하이퍼스크린을 적용했다. AMG 라인+에는 에어매틱 서스펜션과 최대 4.5도 뒷바퀴 조향 기능을 탑재했다. 에미라 사장은 GLC에 대해 "한국 고객이 기존 GLC에서 높이 평가했던 다목적성과 편안함에 더 넓은 실내, 지능적인 디지털 경험을 더했다"며 "국내 전기 SUV 제품군을 강화할 핵심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두 차종에는 MB.OS와 4세대 MBUX를 적용했다.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와 AI 기반 음성 기능을 지원하고 티맵 오토 내비게이션, 지니뮤직 등 국내 서비스도 제공한다. 차간거리 유지와 조향, 차선 변경을 지원하는 레벨2 수준의 'MB.드라이브 어시스트'도 적용했다. 이날 벤츠는 국내 전기차 수요 확대에 맞춰 신차 투입을 이어가겠다는 입장도 밝혔다. 사전계약은 CLA 약 1000건, GLC 약 2500건이다. 내년 상반기에는 GLC 400 4MATIC 일렉트릭을 추가한다. 김은중 벤츠코리아 제품 및 세일즈 부문 총괄 부사장은 "특히 한국은 전기차가 많이 늘어나고 있다"며 "그 흐름에 맞는 차량을 빠르게 내놓는 것이 우리의 임무"라고 말했다. 이어 CLA와 GLC를 시작으로 신차를 계속 선보이며 전동화 흐름에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 가격 역시 전동화 수요 확보를 고려했다. CLA는 마일드 하이브리드 모델과 함께 판매하지만, 수요가 전기차에 집중될 가능성을 고려해 가격과 상품 구성을 정했다는 설명이다. 김 부사장은 배터리 제조사가 가격 경쟁력에 영향을 미쳤는지 묻는 질문에 "그로 인한 가격 차이는 아니라고 본다"며 "콤팩트 세그먼트의 전동화를 위해서는 조금 더 공격적인 포지셔닝이 필요하다는 것이 우리의 결론이었다"고 설명했다. 전기차를 별도 EQ 제품군으로 구분하던 명명 방식의 변화도 시장 성숙에 따른 대응이라고 밝혔다. 기존 모델명에 전동화를 결합하는 방향으로 전환하면서 차급별 전기차 선택지를 넓힌다는 설명이다. 김 부사장은 "서브 브랜드를 만든 것은 전동화 시대가 처음 도입되면서 좀 더 관심을 끌 필요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전동화가 이미 많이 진행된 상황에서 이름으로 그런 구분을 두는 것은 큰 의미가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 전기차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하고 전동화 전환을 가속하고 싶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며 "더 많은 한국 고객이 프리미엄 전기차를 경험할 수 있도록 경쟁력 있는 제품을 제공하는 것이 전략이자 목표"라고 밝혔다.

2026.10.19 17:06김재성 기자

디에스엠 9.81파크 제주, 제주관광공사와 손잡고 관광객 확대

디에스엠이 제주관광공사와 손잡고 캐릭터 지식재산(IP)을 활용한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디에스엠은 자사가 운영하는 9.81파크 제주에서 제주관광공사와 공동 캠페인 '제주야, 규르 왔어!'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11월 2일부터 27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은 제주관광공사가 추진하는 '나우다 제휴사 협력 특화 서비스 개발 사업'의 일환이다. 양사가 지난 9월 체결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제주 공식 여행 멤버십 '나우다(NOWDA)'와 9.81파크 제주의 관광 콘텐츠를 연계했다. 9.81파크 제주는 중력가속도를 활용한 그래비티 레이싱을 비롯해 정보기술(IT)을 접목한 10여 종의 자체 개발 액티비티를 운영하는 복합 레저시설이다. 최근에는 제주산 식재료를 활용한 식음료와 감귤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 규르(GYULLE) 등으로 콘텐츠를 확장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누적 이용객은 300만명을 넘어섰다. 이번 협업에서는 규르와 한라산·현무암·동백꽃을 모티브로 한 나우다 캐릭터 3종을 결합해 제주 여행을 주제로 한 공동 콘텐츠와 기념품을 선보인다. 우선 캠페인 기간 나우다 회원을 대상으로 규르 기프트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나우다 회원이 9.81파크 제주의 풀패키지 4종 중 하나를 구매하면 규르와 나우다 캐릭터가 함께 디자인된 반다나를 증정한다. 멤버십 등급과 관계없이 모든 회원이 참여할 수 있다. 양사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관광객 혜택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향후 나우다 멤버십 등급별 할인과 추가 협업 굿즈 개발을 추진하고, 양사가 보유한 관광 인프라와 콘텐츠를 활용한 특화 서비스도 마련할 예정이다. 디에스엠 관계자는 "9.81파크는 액티비티와 미식,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한 공간에서 경험할 수 있는 복합 관광시설로 성장해 왔다"며 "제주관광공사와의 협력을 통해 더 많은 여행객이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새로운 혜택과 서비스를 선보이고, 제주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26.10.19 09:53이선민 기자

디엘지, 일본 기업의 한국기업 M&A 자문 성공 마무리

법무법인 디엘지(DLG Law LLC)가 일본 도쿄증권거래소 상장사 크라비아(CRAVIA)의 국내 엔터테인먼트 기업(레드스타트이엔엠, Redstart ENM) 지분 인수 거래에서 M&A 어드바이저리 및 법률자문을 수행, 거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14일 회사에 따르면, 이번 거래는 크라비아가 레드스타트이엔엠의 지분 50%를 취득하는 한일 크로스보더 M&A다. 지난 6일 계약체결과 거래 종결(Closing)이 모두 완료됐다. 디엘지는 일본 현지 네트워크와 고객사 기반을 활용한 M&A 어드바이저리 업무를 비롯해 법률실사와 클로징 지원 등 거래 전반에 걸친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했다. 크라비아는 일본 도쿄증권거래소 그로스 시장에 상장된 기업이다. 마케팅과 콘텐츠 및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레드스타트이엔엠은 보이그룹 TIOT(티아이오티) 등이 소속된 국내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아티스트 매니지먼트와 음반 제작 및 공연 기획 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거래를 계기로 크라비아의 일본 현지 사업 네트워크와 레드스타트이엔엠의 콘텐츠 경쟁력을 결합해 K-POP 관련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거래는 디엘지가 전통적인 법률자문 역할을 넘어 한일 크로스보더 M&A의 어드바이저로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디엘지는 일본 현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M&A 어드바이저리 업무를 수행하는 동시에 한국 대상회사에 대한 법률실사와 거래 종결을 위한 법률적 지원을 제공했다. 이를 통해 법률 전문성과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결합한 종합적인 M&A 서비스 역량을 보여줬다. 최근 한일 양국 기업 간 협력이 콘텐츠와 엔터테인먼트를 비롯한 다양한 산업으로 확대되면서 국경을 넘는 투자와 M&A 중요성이 커졌다.디엘지는 이러한 시장 변화에 발맞춰 기업의 전략적 투자와 사업 확장을 지원하는 한편 법률자문과 비즈니스 어드바이저리를 연계한 서비스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법무법인(유) 디엘지 안희철 대표변호사는 "이번 거래는 법무법인이 전통적인 법률자문 역할을 넘어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M&A 어드바이저리 업무까지 수행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기업들이 새로운 시장에서 사업 기회를 발굴하고 성공적인 거래를 추진할 수 있게 법률 전문성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결합한 종합적인 M&A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10.14 18:18방은주 기자

티씨케이, 반도체 식각 SiC 포커스링 특허 정정...디에스테크노 상대 분쟁

반도체 소재·부품업체 티씨케이가 실리콘카바이드(SiC) 포커스링 특허 1건을 정정했다. 일반적으로 특허 무효화 가능성이 있을 때 특허권자는 특허 권리범위를 좁혀 정정한다. SiC 포커스링은 반도체 식각 공정에 사용하는 소모성 부품이다. 티씨케이는 지난 2019년 디에스테크노를 상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특허침해소송을 제기했다. 디에스테크노는 대응 차원에서 티씨케이 특허 4건을 상대로 특허심판원에 여러 심판을 청구했다. 특허 3건에 대한 특허성 판단은 끝났고, 나머지 특허 1건 특허성 판단은 진행 중이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특허심판원은 지난 7일 티씨케이의 '화학기상증착(CVD) 방식으로 형성된 SiC 구조체' 특허(등록번호 2117888, 아래 '888 특허) 정정 청구를 받아들였다. 일반적으로 특허가 정정되면 권리범위가 좁아지기 때문에 향후 분쟁에서 특허가 살아남을 가능성은 커지지만, 특허 침해를 입증하기는 어려워진다. 디에스테크노는 티씨케이의 '888 특허가 무효라고 주장하지만, 2025년 7월 특허심판원은 유효라고 판단(심결)했다. 이에 앞서 특허심판원은 2023년 11월 '888 특허는 무효라고 심결했지만, 특허법원이 2024년 10월 해당 심결을 취소하고 사건을 특허심판원으로 돌려보낸 바 있다. 특허심판원이 무효심판 환송사건에서 2025년 7월 유효라고 판단한 것인데, 디에스테크노는 이에 불복하고 2025년 8월 특허법원에 심결취소소송을 제기했다. 심결취소소송은 아직 본격 심리가 열리지 않았다. 특허심판원이 지난 7일 티씨케이의 '888 특허 정정 청구를 인용했기 때문에, 특허법원에 올라간 '888 특허 무효 심결취소소송 변론도 곧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 디에스테크노는 티씨케이가 특허침해소송을 제기한 2019년부터 티씨케이의 특허 4건을 상대로 특허심판원에 무효심판, 소극적 권리범위확인심판(소극심판) 등을 청구했다. 소극심판은 상대 특허를 침해하지 않았다는 판단을 구하는 분쟁이다. 디에스테크노는 티씨케이의 'SiC 소재 및 SiC 복합소재' 특허(등록번호 1866869, 아래 '869 특허)에 대해선 2022년 1월 무효라는 판단을 받았다. 티씨케이는 '869 특허에 대해서도 정정을 시도했지만 무산됐다. 디에스테크노가 티씨케이의 또 다른 특허 '투과도가 다른 복수 개의 층을 갖는 SiC 반도체 제조용 부품 및 그 제조방법'(등록번호 1914289, 아래 '289 특허)을 상대로 청구한 무효심판에선 일부유효·일부무효 판단이 나왔다. 특허법원과 대법원 판단도 같았다. 디에스테크노가 '289 특허를 상대로 특허심판원에 청구한 소극심판에서는 침해하지 않았다는 판단을 받았다. 침해소송을 심리하는 서울중앙지법 판단은 다를 수 있다. 디에스테크노가 티씨케이의 '투과도가 다른 복수 개의 층을 갖는 SiC 반도체 제조용 부품 및 그 제조방법' 특허(등록번호 2208252, 아래 '252 특허)를 상대로 특허심판원에 청구한 무효심판에선 유효 판단이 나왔다. 디에스테크노는 특허심판원 판단에 불복하고 특허법원에 심결취소소송을 제기했지만 취하했다. 종합하면 티씨케이 특허 4건 중 '869 특허는 무효라는 결론이 나왔고, '289 특허에 대해선 일부유효·일부무효 판단과 함께 디에스테크노가 침해하지 않았다는 결론이 나왔다. '252 특허에 대해선 유효라는 결론이 도출됐다. 이번에 티씨케이가 정정한 '888 특허도 유효라는 판단을 받았는데, 아직 확정되진 않았다. 한편, 티씨케이는 지난 2020년 와이엠씨와 와이컴을 상대로 서울중앙지법에 특허침해소송을 제기했고, 2025년 분쟁을 합의 종결했다. 서울중앙지법은 2024년 11월 와이엠씨와 와이컴이 티씨케이 특허 2건을 침해했다고 판결한 바 있다. 분쟁 과정에서 와이엠씨와 와이컴은 티씨케이 특허 2건에 무효심판을 청구했지만 특허심판원은 모두 유효라고 판단했다.

2026.10.10 21:54이기종 기자

"실제 공간을 3D 데이터로"…디케이시스템, 라이다로 설계·시설 관리 지원

디케이시스템이 실제 공간을 스캔해 3차원 데이터로 기록하는 라이다 장비를 선보였다. 건축·토목부터 문화재와 실내 설비까지 공간 정보를 디지털화해 설계와 유지보수에 활용하도록 지원한다. 디케이시스템은 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AI 페스타 2026'에서 휴대형 라이다와 근접 라이다 등 공간 스캔 장비를 소개했다. 회사는 측량 장비에서 출발해 라이다 기반 공간 데이터 수집 분야로 사업을 넓혀왔다. 현장에서는 전시 공간을 직접 스캔한 데이터를 컴퓨터 화면으로 보여줬다. 부스 주변 구조와 천장 타일 형태 등을 3차원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실제 공간을 디지털 데이터로 구현했다. 수집한 데이터는 공간의 현황을 파악하고 설계에 활용할 수 있다. 건축정보모델링(BIM)으로 가공하면 시설의 유지보수와 관리에도 사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디케이시스템 관계자는 “스캔한 데이터로 설계를 하거나 BIM으로 만들어 유지보수 관리에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활용 분야는 건축·측량·토목과 설비, 문화재, 산림 등이다. 회사는 문화재 기록과 실내 공간·설비 분야에서 장비가 사용되고 있으며 건축 분야에도 납품한 사례가 있다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라이다 분야로 넘어오면서 활용 분야가 굉장히 많아졌다”며 “건축과 토목뿐 아니라 설비나 문화재, 산림 쪽에서도 쓰인다”고 밝혔다. 디케이시스템은 이번 전시를 통해 공간 스캔 기술을 알리고 관련 수요가 있는 기업을 찾는 데 주력하고 있다. 도입 대상은 대규모 기업에 한정되지 않으며 공간 데이터가 필요한 소규모 기업도 장비를 활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디케이시스템 관계자는 “아직 보편화되지 않은 만큼 이런 솔루션이 있다는 것을 최대한 많이 알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AI 페스타 2026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와 AI페스타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인공지능주간 공식 행사다. 올해 행사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 C홀에서 열린다.

2026.10.07 15:44류승현 기자

검은 휠·엠블럼으로 차별화…현대차, 쏘나타 '블랙 N 라인' 신설

대차가 검은색 외장으로 차별화한 '블랙 N 라인(Line)'을 추가하고 실내 색상과 편의사양 선택을 넓힌 2027년형 쏘나타를 내놨다. 현대차는 중형 세단 쏘나타의 연식 변경 모델 '2027 쏘나타 디 엣지'를 7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델의 핵심 변화는 N Line의 외관을 활용한 디자인 특화 트림이다. 새로 마련한 블랙 N Line은 인스퍼레이션 트림에 N Line 외장 요소를 접목했다. 현대차 엠블럼과 차명을 표시하는 글자도 검은색으로 바꾸고, 19인치 휠에는 무광 블랙 색상을 적용했다. 블랙 N Line은 가솔린 2.0과 1.6 터보, 하이브리드에서 선택할 수 있다. 별도로 판매하는 가솔린 2.5 터보 N Line과 구분되는 디자인 중심 트림이다. 기존 트림에서는 동승석 편의성과 실내 색상 선택 폭을 넓혔다. S 트림 구매자는 4방향 전동 조절과 휴식을 돕는 릴렉션 컴포트, 운전석 등에서 동승석 위치를 조절하는 워크인 디바이스를 갖춘 동승석 전동시트를 기본으로 제공받는다. 인스퍼레이션에서 운영하던 카멜 내장 색상은 익스클루시브에서도 고를 수 있다. 가솔린 모델 시작 가격은 2.0이 2876만원, 1.6 터보가 2943만원이다. 블랙 N Line은 각각 3675만원과 3741만원으로, 같은 엔진의 인스퍼레이션보다 60만원 높다. 가솔린 2.5 터보 N Line은 3941만원이다. 하이브리드는 세제혜택을 적용하면 프리미엄 3328만원부터 인스퍼레이션 4052만원까지다. 다만 블랙 N Line의 공개 가격인 4212만원은 세제혜택 적용 전 금액이다. 현대차는 환경친화적 자동차 고시가 완료되면 혜택을 반영한 가격을 안내할 예정이다. 출시 기념 행사도 진행한다. 10월 중 블랙 N Line을 계약하고 11월 안에 차량을 출고한 고객 가운데 100명을 추첨해 차량용 방향제인 N 디퓨저 키트를 증정한다.

2026.10.07 10:53류은주 기자

워게이밍 '월드오브워쉽 X 블루아카이브' 협업 콘텐츠 재출시

해상 전투 MMO 게임 '월드 오브 워쉽'에 인기 서브컬처 '블루 아카이브' 협업 콘텐츠가 다시 합류한다. 워게이밍은 해상 전투 MMO 게임 '월드 오브 워쉽' 15.9 업데이트를 통해 넥슨게임즈가 개발한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 협업 콘텐츠를 다시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이전 협업에서 선보였던 블루 아카이브 캐릭터 기반 군함과 함장의 복귀다. 이용자는 이달 7일부터 오는 12월2일까지 와카모, 마키, 노노미, 시로코, 세리카를 포함한 테마 함장 9명과 BA Tirpitz, BA Montana, BA Takahashi를 비롯한 테마 군함 7척을 다시 얻을 수 있다. 신규 인게임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전략 요소를 강화한 태평양 전장 이벤트에서는 최종 결전으로 이어지는 교전을 수행하며 태평양 전역의 함대를 지휘하게 된다. 작전 완료 후 획득한 진행 토큰으로 보상로를 진행하면 미국 6단계 프리미엄 구축함 Monaghan을 지급한다. 오는 15일부터는 '미지의 바다' 이벤트를 시작한다. 범아시아 구축함 Datong과 네덜란드 구축함 Philips van Almonde 등 8단계 구축함 2척이 새롭게 추가된다. 항해사 토큰을 활용해 해당 군함을 획득하거나 영구 위장, 적 파괴 효과, 희귀 보너스 등의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다.

2026.10.06 10:15진성우 기자

아카이브, 논문 제출 월 2편으로 제한…AI발 저품질 논문 급증

논문 사전공개 사이트 아카이브(arXiv)가 제출자 1인당 논문 제출을 월 최대 2편으로 제한한다. 인공지능(AI) 도구 확산으로 저품질 논문 제출이 급증하면서 이를 걸러내는 심사자의 부담이 커졌기 때문이다. 아카이브는 1일(현지시간) 공식 블로그를 통해 모든 제출자와 분야에 적용되는 새 제출 제한 정책을 이날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제출자는 한 달에 최대 2편까지만 논문을 올릴 수 있다. 동시에 진행 중인 제출을 3편으로 묶는 기존 제한도 유지된다. 제출 제한 자체는 새로운 제도가 아니다. 그동안은 모더레이터가 통상적인 수준을 크게 넘는 제출자를 재량으로 제한해 왔다. 하지만 AI 도구가 고도화되면서 한 사람이 낼 수 있는 논문 수의 현실적 한계가 불분명해졌다는 것이 아카이브의 설명이다. 아카이브는 이번 정책이 AI 도구를 쓰는 저자에 대한 새 기준을 마련하고 검수 도구와 절차를 개선하는 동안 적용하는 임시 조치라고 밝혔다. 아카이브에 따르면 월간 제출 건수는 2016년 9월 9869건에서 2024년 9월 2만569건으로 늘었다. 지난달에는 4만363건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해 2년 만에 두 배가 됐다. 지난달 제출분에서만 직원과 모더레이터에게 접수된 지원 요청이 9000건에 육박했다. 특히 컴퓨터과학의 AI 분야인 cs.AI는 지난 2년 사이 제출량이 6배 넘게 증가했다. 다른 분야도 같은 기간 두 배가량 늘었다. 아카이브는 다른 오픈액세스 저장소에서도 저자 1인당 제출 건수가 급증하는 추세라고 덧붙였다. 아카이브는 AI 사용 사실을 밝히고 학술적 기준을 충족하면 연구에 AI 도구를 활용하는 것을 허용한다. 문제는 상당수 제출물이 이 기준에 미치지 못한다는 점이다. 범위가 좁고 내용이 빈약한 논문, 하나의 연구를 여러 편으로 쪼갠 이른바 '살라미 논문', AI가 작성한 논문이 눈에 띄게 늘었다는 것이다. 토머스 디터리히 아카이브 편집자문위원회 의장(오리건주립대 명예교수)은 소수의 저자가 저품질 논문을 대량 제출해 모더레이터의 시간을 과도하게 차지하고 있으며, 이 때문에 양질의 논문 공개가 며칠에서 몇 주씩 늦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제한은 게재 여부와 무관하게 제출 건수 기준으로 적용돼 반려된 논문도 월 한도에 포함된다. 분야가 달라도 합산한다. 전달 제출분이 보류 상태로 넘어오면 새 달의 월 한도에서는 빠지지만 동시 진행 3편 한도에는 포함된다. 다만 공저자가 아닌 제출자에게만 적용되며, 공개 전 제출자가 직접 삭제한 논문은 집계에서 빠진다. 아카이브는 밀린 논문이 있거나 학회 일정에 맞춰야 하는 저자에게 제출 계획을 미리 세울 것을 당부했다. 캣 보보리스 아카이브 커뮤니케이션·멤버십 매니저는 "AI로 아카이브와 과학계 전체가 분수령을 맞고 있어 이번 조치로 저자들이 가장 완성도 높은 연구 중심으로 제출하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이번 정책이 저자와 독자에게 미치는 영향을 계속 살피고 필요하면 수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2026.10.05 10:50남혁우 기자

디사일로, 유럽 진출...금융사기 대응 포럼 '비욘드 사일로' 첫 개최

완전동형암호(FHE) 기반 프라이빗 AI 전문기업 디사일로(대표 이승명)는 룩셈부르크 금융기술 허브 LHoFT(Luxembourg House of Financial Technology)와 함께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룩셈부르크에서 금융사기 대응 포럼 '비욘드 사일로(Beyond Silos)'의 첫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첫 행사 주제는 '함께 막는 금융사기(Fighting Fraud Together)'였으며, 85명이 참석했다. '비욘드 사일로'는 룩셈부르크 시민을 금융사기로부터 어떻게 더 잘 보호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중심으로 은행, 규제기관, 소비자 보호 단체, 연구기관, 기술 기업이 함께 논의하는 정례 포럼이다. 포럼 이름은 기관마다 따로 대응하는 칸막이(사일로)를 넘어서자는 뜻이 담겼다. 디사일로의 유럽 법인인 디사일로 유럽(DESILO Europe)과 LHoFT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이번이 첫 행사다. LHoFT는 2016년 룩셈부르크 정부와 상공회의소 등의 지원으로 출범한 핀테크 혁신 기관으로, 핀테크 스타트업 육성과 금융기관·기업 간 협력을 지원하며 지금까지 200곳이 넘는 핀테크 기업을 지원해 왔다. 룩셈부르크에서는 금융사기가 빠르게 늘고 있다. 피싱 피해 신고는 2023년 8월부터 12월까지 114건, 2024년 247건, 2025년 367건으로 늘었고, 2023년 8월 이후 피해액은 약 1000만 유로로 추산된다. 사기 수법은 여러 은행과 결제 기관, 국경을 넘나드는데 각 기관은 그 일부만 볼 수 있어, 기관 간 협력 없이는 전체 흐름을 파악하기 어렵다는 것이 이번 포럼의 문제의식이다. 행사는 LHoFT 알렉스 파니칸(Alex Panican) 대표 대행 환영사로 시작해 두 개 세션과 패널 토론으로 이어졌다. 첫 세션에서는 룩셈부르크 은행협회(ABBL)의 아망딘 로랑(Amandine Laurent) 수석 법률자문이 2027년 7월 시행하는 EU 자금세탁방지규정(AMLR) 제75조와 기관 간 정보공유 제도의 현황을 소개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스웨덴계 은행 SEB 룩셈부르크의 토마스 세뇨베르(Thomas Seignovert) 금융범죄예방 총괄이 사기 탐지가 왜 기관을 넘어 작동해야 하는지를 실무자 관점에서 발표했다. 세뇨베르 총괄은 "사기 대응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효과적인 예방을 위해서는 금융기관이 변화에 적응하고 서로 협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디사일로 유럽 조민주 파트너십 매니저가 진행한 패널 토론에는 로랑 수석 법률자문과 함께 로펌 오지에(Ogier)의 오드리 베르톨로티(Audrey Bertolotti) 파트너, 룩셈부르크 과학기술연구원(LIST)의 안킷 아로라(Ankit Arora) 선임연구원이 참여해 정보공유를 준비하는 기관들의 현황과 과제를 논의했다. 아로라 선임연구원은 "사기는 기술의 문제가 아니라 협력의 문제"라고 강조했다. 이어진 세션에서는 성명비 디사일로 사업개발 총괄이 협력과 정보공유, 프라이버시 강화 기술(PET)이 함께 작동하는 새로운 사기 대응 방식을 소개했다. 디사일로의 방식은 완전동형암호와 프라이버시 보존 머신러닝(PPML)을 결합한다. 데이터를 암호화된 상태 그대로 연산할 수 있어, 각 기관이 원본 데이터를 서로에게 넘기지 않고도 결합된 데이터에 AI 모델을 적용해 사기 패턴을 함께 탐지할 수 있다. AMLR 제75조가 열어 둔 기관 간 협력을 개인정보 보호와 함께 실현하는 방법이다. 이날 디사일로는 이 방식을 구현한 개념검증 시스템 '홈즈(HOLMES)'도 시연했다. 각 은행은 암호 키의 일부만 나눠 갖고, 데이터를 모아 연산하는 중개 서버는 암호문만 다룬다. 연산 결과는 정해진 수 이상의 은행이 키를 모아야 풀리며, 각 은행은 자기 고객에 대한 결과만 받는다. 디사일로가 가상의 은행 3곳과 고객 6만 명 규모의 합성 데이터로 진행한 실험에서는, 은행 간 거래 연결 정보를 함께 분석하자 은행당 하루 30건의 같은 경보 수 안에서 찾아낸 사기 비율이 74.4%에서 94.5%로 높아졌다. 디사일로는 소매 은행 3곳 이상이 참여해 실제 데이터로 효과를 검증하는 홈즈 시범 사업을 함께하자고 제안했다. 행사 말미에는 포럼을 이어갈 '비욘드 사일로 공동 주최 위원회(Host Committee)' 참여 제안도 발표됐다. 참여 기관들이 다음 논의 주제와 연사, 형식을 함께 정하는 구조로, 디사일로는 앞으로도 룩셈부르크 금융 생태계와 함께 이 포럼을 정례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이승명 디사일로 대표는 "금융사기는 한 기관의 힘만으로 막을 수 없다. 기관 간 협력이 필요하다는 데 모두가 공감하고 있다"며 "비욘드 사일로가 룩셈부르크 금융권이 함께 해법을 찾는 자리가 되도록 하고, 디사일로의 동형암호 기술로 데이터를 지키면서도 협력할 수 있는 길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2026.10.03 20:48방은주 기자

"역대 투싼 중 최고"…뉴욕에 나타난 국산 SUV 첫 1000만대 모델

현대자동차가 준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디 올 뉴 투싼'을 미국 뉴욕에서 처음 공개하고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 국내에서는 이달 가격을 공개한 뒤 본격 판매를 시작한다. 현대자동차는 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디 올 뉴 투싼 월드 프리미어'를 열고 신형 투싼을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행사는 뉴욕 스카이라인을 배경으로 한 런웨이 형태 무대에서 진행됐다. 호세 무뇨스 현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기조연설에서 투싼의 전략적 중요성을 강조했다. 무뇨스 사장은 "전 세계 수백만 가정이 현대차 투싼을 믿고 선택하고 있는 만큼 이번에 소개하는 투싼은 현대차가 지금까지 만든 역대 모든 투싼 중 최고"라며 "대담한 디자인, 넓은 실내 공간, 스마트한 인포테인먼트와 효율적인 하이브리드 기술의 결합으로 이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투싼을 시작으로 2030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100개 이상의 신차 및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며, 북미 지역에서만 58개의 신차가 출시될 것"이라고 밝혔다. 신형 투싼은 현대차 디자인 철학인 '아트 오브 스틸'을 적용했다. 전장은 4700㎜, 전폭은 1905㎜로 기존 모델보다 차체를 키웠다. 전면부에는 가로 비례를 강조한 H-엣지 라이팅을, 후면부에는 3D 플로팅 조각 디자인의 프리즘 리어 램프를 적용했다. 파워트레인과 트림은 판매 국가별 수요에 맞춰 다변화한다. 북미에서는 가솔린과 하이브리드 모델을 운영하고, 오프로드 성능을 강화한 'XRT PRO'도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다. 국내에는 1.6 터보 가솔린과 1.6 터보 하이브리드 두 가지 파워트레인이 출시된다. 하이브리드 모델에는 현대차그룹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해 시스템 최고 출력 245PS, 복합연비 17.4㎞/ℓ를 확보했다. 정차 중 시동을 켜지 않은 상태에서도 공조와 인포테인먼트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스테이 모드'도 적용했다. 현대차 SUV 중 처음으로 안드로이드 오토모티브 OS(AAOS) 기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플레오스 커넥트'를 탑재한 것도 특징이다. 대형언어모델(LLM) 기반 AI 에이전트 '글레오 AI'가 차량 제어와 정보 검색을 지원하며, 플레오스 앱마켓을 통해 외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투싼은 2004년 출시 이후 글로벌 시장에서 누적 판매 1000만대를 넘긴 현대차의 대표 SUV다. 국산 SUV 가운데 처음으로 1000만대를 돌파했다. 현대차는 신형 모델을 앞세워 글로벌 준중형 SUV 시장에서 판매 확대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현대차는 오는 12일 프랑스 파리 모터쇼에서 유럽 시장에 맞춘 투싼 유럽 전용 모델도 공개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달 18일에는 경기 파주 CJ ENM 스튜디오센터에서 국내 미디어를 대상으로 신형 투싼을 공개했다.

2026.10.02 08:51김재성 기자

디에스엠 9.81파크 제주, 올해 대만관광객153% 늘어

디에스엠이 운영하는 9.81파크 제주를 찾는 대만 관광객이 빠르게 늘고 있다. 올해 7월에는 제주를 방문한 대만 관광객 8명 중 1명 이상이 9.81파크를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레저 플랫폼 기업 디에스엠(DSM)은 올해 1~7월 9.81파크 제주의 대만 이용객이 1만 8896명으로 전년 동기 7454명보다 153% 증가했다고 1일 밝혔다. 같은 기간 제주를 찾은 대만 관광객은 19만6378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67% 늘었다. 9.81파크의 대만 이용객 증가율이 제주 전체 대만 관광객 증가율의 두 배를 웃돈 셈이다. 제주를 찾은 대만 관광객 가운데 9.81파크를 방문한 비율도 지난해 같은 기간 6.3%에서 올해 9.6%로 상승했다. 최근 들어 증가세는 더욱 두드러졌다. 지난 7월 제주를 방문한 대만 관광객이 전년 동월 대비 4.2% 늘어나는 동안 9.81파크의 대만 이용객은 86% 증가했다. 이에 따라 7월 제주를 찾은 대만 관광객 가운데 9.81파크 이용 비율은 13.2%로, 8명 중 1명 이상 수준까지 높아졌다. 디에스엠은 대만 관광객 증가 배경으로 언어 장벽이 낮은 체험형 콘텐츠를 꼽았다. 9.81파크 제주의 그래비티 레이싱은 이용객이 직접 트랙을 달린 뒤 랩타임과 순위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별도의 복잡한 설명 없이도 주행과 기록 경쟁을 즐길 수 있다. 체험 결과를 곧바로 콘텐츠로 공유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주행 영상은 자동 촬영돼 전용 앱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랩타임과 실시간 순위도 확인할 수 있다. 디에스엠에 따르면 이러한 주행 영상과 기록 인증 콘텐츠가 샤오홍슈와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확산되면서 실제 방문 경험이 새로운 관광객 유입으로 이어지고 있다. 디에스엠은 제주에서 확인한 해외 관광객 수요를 내년 봄 개장 예정인 '9.81 인천공항'으로 연결한다는 계획이다. 다양한 국적의 여행객이 오가는 인천국제공항으로 사업 접점을 확대해 글로벌 이용객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디에스엠 관계자는 “제주에서 확인된 대만 관광객의 증가는 9.81의 경험이 특정 지역이나 언어권에 한정되지 않고 확장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다”며 “내년 봄 개장하는 9.81 인천공항에서도 더 다양한 글로벌 여행객과 접점을 넓혀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6.10.01 14:32이선민 기자

디에스앤지 "베라 루빈 NVL72 출하 개시...국내 공급 준비 본격화"

미국 슈퍼마이크로(Supermicro)가 '엔비디아 베라 루빈 NVL72(NVIDIA Vera Rubin NVL72)' 랙의 출하를 시작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데이터센터 빌딩 블록 솔루션(DCBBS, Data Center Building Block Solutions)'과 차세대 직접 액체 냉각 기술인 'DLC-2(Direct Liquid Cooling 2)'를 통합한 제품이다. 슈퍼마이크로 국내 최대 총판 디에스앤지(대표 서정열)는 1일 "Vera Rubin NVL72 랙의 글로벌 출하가 시작됨에 따라 국내 공급을 위한 준비를 본격화했다"고 밝혔다. 현재 관련 기술 및 솔루션에 대한 PoC(Proof of Concept)를 진행하고 있다.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 한 PoC를 통해 실제 도입 환경에서의 성능과 안정성 등을 체계적으로 검증해 나갈 계획이다. 'NVIDIA Vera Rubin NVL72'는 급증하는 AI 연산 수요와 고밀도 GPU 환경에서 발생하는 전력 및 발열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차세대 랙 스케일 AI 인프라다. 하나의 수냉식 랙에 72개의 NVIDIA Rubin GPU와 36개의 NVIDIA Vera CPU를 통합해 전체 랙이 하나의 시스템처럼 작동하도게 설계했다. 랙당 20.7TB의 HBM4 메모리와 최대 54TB의 LPDDR5X 메모리를 제공해 대규모 AI 학습은 물론 고성능 추론과 에이전틱 AI(Agentic AI) 등 차세대 AI 워크로드를 지원한다. 특히 슈퍼마이크로의 DCBBS와 DLC-2를 결합해 고밀도 AI 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컴퓨팅·스토리지·네트워크·전력·냉각 환경을 통합적으로 구성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GPU와 CPU에서 발생하는 열을 직접 제거하는 콜드 플레이트부터 냉각분배장치(CDU), 후면 도어 열교환기, 냉각탑에 이르는 리퀴드 쿨링 인프라를 통합 제공해 고밀도 GPU 환경에서 증가하는 냉각 요구에 대응한다. 또한 DCBBS를 기반으로 고객의 데이터센터 규모와 환경에 맞춰 컴퓨팅과 스토리지, 네트워크, 전력 및 냉각 인프라를 함께 설계하고 확장할 수 있게 지원한다. 이를 통해 대규모 AI 인프라 구축 과정의 복잡성을 줄이고 시스템 구축부터 실제 운영까지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AI 인프라가 고성능·고밀도화 하면서 시장 요구 역시 단순히 GPU 확보를 넘어 대규모 GPU 자원을 얼마나 신속하게 구축하고 안정적·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지로 확대하고 있다. 디에스앤지는 이러한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NVIDIA Vera Rubin NVL72를 비롯한 차세대 AI 인프라의 국내 공급을 준비하고 있다. 슈퍼마이크로 서버 및 GPU 시스템 공급 뿐 아니라 고객 환경 분석과 인프라 설계, 사전 테스트 및 품질관리(QC), 랙 단위 시스템 통합, 구축 및 기술지원까지 아우르는 AI 인프라 구축 역량을 기반으로 국내 고객의 AI 인프라 도입을 지원할 예정이다. Vera Rubin과 같은 고밀도 랙 스케일 AI 시스템에서는 GPU 자체 성능뿐 아니라 전력·냉각·네트워크·스토리지를 종합적으로 고려한 데이터센터 차원의 설계 및 구축 역량이 더욱 중요해질 전망이다. 디에스앤지는 슈퍼마이크로의 DCBBS와 DLC-2를 기반으로 리퀴드 쿨링을 비롯한 차세대 데이터센터 인프라 역량을 강화하고, 국내 기업과 CSP, 연구기관 등이 대규모 AI 학습 및 추론 환경을 보다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구축할 수 있게 지원할 방침이다. 디에스앤지 서영민 전무는 “NVIDIA Vera Rubin NVL72 출시는 AI 인프라가 개별 GPU 서버 중심에서 랙과 데이터센터 전체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설계하고 구축하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디에스앤지는 슈퍼마이크로와의 오랜 파트너십과 대규모 GPU 인프라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고객들이 Vera Rubin 기반의 차세대 AI 인프라를 안정적으로 도입할 수 있게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고밀도 AI 환경에서는 서버의 연산 성능뿐 아니라 이를 뒷받침하는 전력과 냉각, 네트워크 인프라의 중요성도 더욱 커지고 있다”며 “디에스앤지는 서버 공급을 넘어 설계·검증·통합·구축·기술지원까지 아우르는 AI 인프라 토탈 솔루션 역량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디에스앤지는 오는 11월 25일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이노베이션2026' 행사를 진행한다. 이 행사를 통해 슈퍼마이크로, 엔비디아 등의 주요 파트너사와 함께 Vera Rubin 기반의 차세대 AI 인프라 기술과 솔루션을 주요 고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2026.10.01 11:59방은주 기자

마샬, 포터블 파티 스피커 '브롬리 150' 공개

글로벌 오디오 브랜드 마샬(Marshall)이 강력한 사운드와 라이브 공연 에너지를 콤팩트한 디자인에 담아낸 새로운 포터블 파티 스피커 '브롬리 150(Bromley 150)'을 30일 공개했다. 브롬리 150은 기존 '브롬리 750'과 '브롬리 450' 뒤를 잇는 마샬 파티 스피커 라인업 중 가장 작고 휴대성이 높은 모델이다. 상위 모델의 강력한 사운드 성능과 내장 조명, 마이크·악기 입력 등 주요 기능을 축소된 폼팩터에 응축해 파티와 라이브 공연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사운드 측면에서는 마샬의 독자 음향 설계 기술 '트루 스테레오포닉(True Stereophonic) 360°'를 적용했다. 전·후면 스피커를 통해 풍부한 중음과 선명한 고음, 깊이 있는 저음을 공간 전체에 균일하게 전달해 청취자 위치와 상관없이 균형 잡힌 음향을 전달한다. 전면 그릴 뒤에는 실제 공연장 조명 리그에서 영감을 받은 내장형 스테이지 라이트를 탑재했다. 비트에 맞춰 반응하는 세 가지 조명 프리셋을 제공해 몰입감을 극대화한다. 마이크와 악기를 연결할 수 있는 2개의 콤보 입력 단자를 지원해 버스킹이나 이벤트 진행 등 다양한 음악 활동에도 적합하다. 야외 활용성과 지속가능성도 강화했다. 한 번 충전으로 40시간 이상 재생할 수 있다. 교체형 배터리를 적용했다. IP55 등급 방수·방진을 지원하고, 코너 캡, 전면 그릴, 노브, 배터리 덮개 등 주요 부품을 직접 교체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제품 상단에는 빌트인 핸들을 내장해 이동 편의성을 확보했다. 브롬리 150은 '블랙 앤 브래스(Black and Brass)' 단일 색상으로 출시한다. 국내 소비자 가격은 69만 9000원이다. 오는 10월 13일부터 마샬 공식 홈페이지에서 판매를 시작하며, 10월 15일부터는 네이버 마샬 공식 브랜드 스토어 및 소비코AV 주요 인증 대리점에서 구매·청음이 가능하다. 엠마 리달 마샬 그룹 시니어 인더스트리얼 디자이너는 "컨트롤 패널을 측면으로 배치해 전면 전체가 강력한 사운드와 몰입감 있는 스테이지 조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밝혔다.

2026.09.30 10:03전화평 기자

디엘지, 이탈리아 로펌 '아맘 리걸'과 전략적 파트너십

법무법인(유) 디엘지(DLG Law LLC, 대표변호사 조원희·안희철)가 이탈리아 로펌 AMAM LEGAL – Studio Legale Mangia-Marzolini(이하 AMAM Legal, 아맘 리걸)과 한국·이탈리아 간 크로스보더 법률서비스 강화를 위한 파트너십 계약(Partnership Agreement)을 체결했다. 29일 디엘지에 따르면,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위해 AMAM Legal의 공동대표인 안드레아 만지아(Andrea Mangia) 변호사와 알베르토 마르졸리니(Alberto Marzolini) 변호사가 직접 한국을 방문했다. 체결식에는 이탈리아무역공사(ITA, Italian Trade Agency) 한국사무소의 페르디난도 구엘리(Ferdinando Gueli) 대표도 참석해 양 로펌의 협력 확대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양측은 이날 향후 한국과 이탈리아 기업의 시장 진출 및 국제거래 지원을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향도 논의했다. 이번 파트너십은 단순한 업무협약(MOU)을 넘어 양 로펌이 지난 약 6개월간 실제 사건과 자문 업무를 공동 수행하며 쌓아온 협력관계를 보다 체계적이고 장기적인 파트너십으로 발전시킨 것이다. 디엘지와 AMAM Legal은 그동안 한국과 이탈리아를 오가는 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시장 진출과 투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왔다. 특히 디엘지는 AMAM Legal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주한 이탈리아 대사관 및 이탈리아무역공사(ITA) 한국사무소 관련 법률 자문 업무에도 참여하고 있다. 또한 양 로펌은 주한 이탈리아 상공회의소(Italian Chamber of Commerce in Korea) 회원으로 활동하며 한국과 이탈리아 기업 간 교류 확대와 양국 비즈니스 네트워크 강화에도 함께하고 있다. 디엘지는 2017년 설립된 종합 법률사무소다. 서울 본사를 중심으로 아시아, 유럽 및 북미에 걸친 국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스타트업과 벤처투자, M&A, 해외 진출, 국제거래, 지식재산권, 개인정보보호 및 각종 규제 분야에서 국내외 기업을 자문하고 있다. AMAM Legal은 안드레아 만지아 변호사와 알베르토 마르졸리니 변호사가 설립한 이탈리아 부티크 로펌으로, 국제 업무와 아시아 시장 관련 법률서비스에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 이탈리아에 진출하는 해외 기업과 이탈리아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며 기업법무, 상사계약, 국제거래 및 크로스보더 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양 로펌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 기업의 이탈리아 및 유럽시장 진출 △이탈리아 기업의 한국시장 진출 △국경 간 투자 및 M&A △국제계약 및 상사거래 △스타트업 및 투자 △지식재산권 △개인정보 및 규제 △국제분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초기 단계부터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조원희 법무법인 디엘지 대표변호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과 이탈리아 기업이 상대국에 진출하는 과정에서 보다 유기적이고 효율적인 법률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현지 로펌을 별도로 찾고 업무를 다시 설명해야 하는 부담을 줄이고 양국 변호사들이 초기 단계부터 하나의 팀처럼 협력하는 체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AMAM Legal 측도 “한국과 이탈리아 간 기업 교류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만큼, 양국의 법률 및 비즈니스 환경을 동시에 이해하는 협력체계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디엘지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양국 기업에 보다 신속하고 실질적인 법률지원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09.29 10:38방은주 기자

펄어비스 '붉은사막 인핸스드', 골든 조이스틱 어워드 2026 2개 부문 후보 지명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붉은사막 인핸스드'가 글로벌 게임 시상식 골든 조이스틱 어워드 2026에서 2개 부문 후보로 선정됐다. 펄어비스는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 '붉은사막 인핸스드'가 골든 조이스틱 어워드 2026에서 '올해의 PC 게임'과 '최고의 사운드트랙' 후보에 올랐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로 44회를 맞은 골든 조이스틱 어워드는 1983년부터 이어져 온 글로벌 게임 시상식이다. 게임 전문 매체와 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부문별 후보작을 선정하며, 전 세계 이용자의 온라인 투표를 통해 최종 수상작을 가린다. 올해의 PC 게임은 최적화 등 PC 환경 완성도가 높은 작품을, 최고의 사운드트랙은 몰입감을 높인 배경음악을 선보인 작품을 대상으로 한다. 최종 수상작 선정을 위한 대중 투표는 다음달 23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수상작은 오는 11월11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붉은사막 인핸스드는 시장조사기관 서카나 기준 올해 미국 비디오게임 판매 순위 누적 2위를 기록했다. 글로벌 시장분석 기업 알리네아 애널리틱스 집계 기준 신규 IP 중 스팀 매출 1위에도 올랐다. 아울러 지난 9월에는 소니(SIE)의 온라인 쇼케이스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SOP)'를 통해 첫 번째 다운로드 콘텐츠(DLC) 출시일을 다음달 16일로 확정하고 글로벌 예약 구매를 개시했다.

2026.09.28 13:46진성우 기자

  Prev 1 2 3 4 5 6 7 8 9 10 Next  

지금 뜨는 기사

이시각 헤드라인

AI 주식주문 '정상처리'돼도 고객 뜻과 다르면…누가 책임질까

한동수 KAIST 교수 "화재건물 속 소방관 위치 찾을 방법 있다"

빅맥보다 68% 묵직하다…맥도날드 ‘빅아치’ 먹어보니

하정우 "韓 AI 선도국 진입, 독자 모델·인프라 투자 결실…이제 진짜 승부"

ZDNet Power Center

Connect with us

ZDNET Korea is operated by Money Today Group under license from Ziff Davis. Global family site >>    CNET.com | ZDNet.com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DB마케팅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 보호정책
  • 회사명 : (주)메가뉴스
  • 제호 : 지디넷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아00665
  • 등록연월일 : 2008년 9월 23일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44355
  • 주호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111 지은빌딩 3층
  • 대표전화 : (02)330-0100
  • 발행인 : 김경묵
  • 편집인 : 김태진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청소년보호책입자 : 김익현
  • COPYRIGHT © ZDNET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