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DNet USA
  • ZDNet China
  • ZDNet Japan
  • English
  • 지디넷 웨비나
뉴스
  • 최신뉴스
  • 방송/통신
  • 컴퓨팅
  • 홈&모바일
  • 인터넷
  • 반도체/디스플레이
  • 카테크
  • 헬스케어
  • 게임
  • 중기&스타트업
  • 유통
  • 금융
  • 과학
  • 디지털경제
  • 취업/HR/교육
  • 생활/문화
  • 인사•부음
  • 글로벌뉴스
  • AI의 눈
ZDPick
국감2026
인공지능
IT'sight
칼럼•연재
포토•영상

ZDNet 검색 페이지

'사용량'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5건)

  • 태그
    • 제목
    • 제목 + 내용
    • 작성자
    • 태그
  • 기간
    • 3개월
    • 1년
    • 1년 이전

"비트 관리에서 토큰 가치 관리로"...中통신사 사업모델 전환

데이터 사용량을 비트 단위로 관리해온 통신사들이 생성형 AI 시대를 맞아 토큰을 새로운 사업 단위로 주목하고 있다. 아직 상당수 글로벌 통신사가 AI 토큰 사업에 신중한 가운데 중국 통신 3사는 토큰의 생산부터 유통과 정산까지 직접 아우르는 사업모델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24일(현지시간) 라이트리딩닷컴에 따르면 차이나텔레콤은 AI 토큰을 향후 통신산업을 이끌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보고 관련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 5월 세계 통신사 가운데 처음으로 AI 토큰 판매를 시작했고 차이나모바일과 차이나유니콤도 뒤를 이었다. AI 토큰은 생성형 AI가 이용자의 명령을 이해하고 결과를 만들어내는 과정에서 처리하는 데이터의 기본 단위다. AI 서비스 이용이 늘수록 소비되는 토큰도 증가한다. 중국 통신사들은 이를 단순한 AI 이용량 측정 수단을 넘어 새로운 서비스와 과금 체계를 구성하는 단위로 바라보고 있다. 리쉐룽 차이나텔레콤 AI연구소(TeleAI) 책임자는 “업계는 현재 전통적인 비트 트래픽 관리에서 토큰 가치 관리로 전환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통신사들이 AI 토큰의 생산과 스케줄링, 정산에 이르는 전 과정을 지원하는 엔드투엔드 구조를 구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차이나텔레콤은 자체 토큰 관리 허브에 170개 대규모 AI 모델을 모아 대규모 토큰 생산을 지원하고 있다. 정부와 교통, 제조 등 산업별로 특화된 AI 에이전트도 420개 구축했다. 단말과 토큰 플랫폼을 연결하는 작업도 진행 중이다. 리쉐룽 책임자는 “차이나텔레콤이 단말 엣지 클라우드 구조를 기반으로 토큰 플랫폼과 이용자 단말 사이의 병목을 줄이고 AI 전송과 애플리케이션을 하나로 연결하는 구조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실제 서비스에서 발생하는 토큰 소비량도 상당하다. 차이나텔레콤이 지난 7월 출시한 업무용 AI 비서 '텔레에이전트(TeleAgent)'는 이용자 120만 명을 확보했고 하루 토큰 소비량은 2000억 개를 넘어섰다. 중국 통신 3사의 움직임은 국가 AI 전략과도 맞물려 있다. 차이나텔레콤과 차이나모바일, 차이나유니콤은 AI 데이터센터와 클라우드 컴퓨팅 인프라를 구축하는 동시에 이를 기반으로 AI 서비스를 시장에 확산시키는 역할까지 맡고 있다. 당장 수익성이 최우선 목표인 것은 아니다. 중국 통신사들은 장기적으로 AI 서비스 확산에 따른 사업 기회를 기대하고 있지만 토큰 사용량 증가가 오히려 통신사의 비용 부담으로 돌아올 가능성도 있다. 글로벌 컨설팅 회사인 베인앤컴퍼니는 최근 보고서에서 AI 이용량 증가 속도가 관련 비용의 하락 속도를 앞지르고 있다고 지적했다. 통신사가 AI를 대규모로 도입할수록 이미 높은 기존 운영비에 토큰 비용까지 추가될 수 있다는 것이다. 베인앤컴퍼니는 “AI 모델 가격이 매년 약 10분의 1 수준으로 낮아지더라도 실제 업무 하나를 처리하는 비용은 비슷하게 유지될 수 있고, 이용량이 증가하면 전체 토큰 비용은 예측하기 어려울 정도로 불어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중국산 LLM이 상대적으로 저렴하더라도 모델 비용은 AI 서비스를 운영하는 전체 비용 가운데 하나에 불과하다는 설명이다. 이에 베인앤컴퍼니는 통신사가 AI와 에이전틱 AI를 확대할 때 단순한 토큰 단가보다 업무 하나를 처리하는 데 실제로 얼마가 드는지 측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AI 컴퓨팅에 들어가는 비용을 별도로 관리할 수 있도록 전용 예산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내다봤다.

2026.09.25 08:00박수형 기자

80개 품목 약가 인하…2026년 사용량-약가 연동 협상 완료

2026년 사용량-약가 연동 협상으로 의약품 80개 품목의 약가가 인하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26년 사용량-약가 연동 '유형 다' 협상대상 약제 81개 품목에 대해 제약사와 협상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협상 결과, 9월1일부터 80개 품목이 약가가 인하됐으며 1개 품목은 약가 조정 없이 증가한 재정에 대해 일회성으로 환급 계약을 체결했다. 평균 약가 인하율은 4.6%, 재정절감액 규모는 약 339억원이다. 약가 조정 없이 일회성환급 계약을 체결한 1건은 정부의 저출산극복 지원정책 확대로 인해 사용량이 증가한 난임치료제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복지부와 제약협회의 논의를 거쳐 올해 6월에 개정된 지침에 따라 결정됐다. 올해 협상 약제 품목 수는 81개로 전년도(117개) 대비 36개 감소했으나, 약가 인하로 인한 재정절감액은 전년도(337억원)와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또 품목 당 평균 재정절감액은 4억2000만원으로 전년(2억8000만원) 대비 50% 상승했다. 약가 인하가 된 약제는 고혈압‧고지혈증 치료제가 상당부분(43.2%) 차지하고 있어 장기간 약을 복용해야하는 만성질환자들의 약값 부담의 감소와 인구고령화 및 만성질환자 증가에 따른 재정 부담도 줄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남훈 건보공단 급여상임이사는 “앞으로도 사용량-약가 연동 협상을 통해 보험재정 영향이 큰 약제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국민의 약제비 부담 경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용량-약가연동 협상제도는 급여등재 된 약제의 사용량이 전년대비 일정 수준 증가해 재정에 부담을 주는 경우 제약사와 협상을 통해 약가를 조정하는 것으로, 가‧나‧다 3가지 유형으로 구분한다. 사용량-약가 연동 '유형 다' 협상은 보건복지부령으로 정하고 있는 선정기준(전년대비 청구액이 ▲60% 이상 증가 또는 ▲10% 이상, 50억원 이상 증가 약제)에 부합하는 경우 협상대상이 되며, 건보공단은 약가 조정을 통해 보험재정 절감을 도모하고 국민의 약제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매년 추진하고 있다. 건보공단은 제약협회와 매 분기별 간담회를 개최하여 약가협상 및 사후관리제도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정부의 약가제도 개선안에 따른 제도 개선 사항을 지속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2026.09.18 11:24조민규 기자

'전기 먹는 하마' AI 데이터센터, 물도 많이 먹는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가 빠르게 늘어나면서 빅테크사 물 사용량이 새로운 환경 문제로 부상하고 있다. 기업들이 공개하는 데이터센터 물 사용량 수치에 발전소에서 전력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소비되는 물이 대부분 제외돼 실제 사용 규모보다 적게 집계된다는 지적이 나온다. 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MS)·구글·아마존 등 주요 빅테크는 지난해와 올해 AI 인프라 구축에 총 1조 달러(약 1530조원)를 투자하고 있다. 하지만 데이터센터 전력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대규모 물 사용량은 대부분 지속가능성 보고서에 포함하지 않고 있다. 현재 빅테크 가운데 데이터센터 직접 물 사용량과 발전소에서 발생하는 간접 물 사용량을 함께 집계하는 곳은 메타가 유일하다. 미국에선 데이터센터의 직·간접 물 사용량을 모두 공개하도록 의무화한 규정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로런스버클리국립연구소(LBNL)는 지난해 보고서를 통해 미국 데이터센터의 간접 물 사용량이 직접 사용량보다 평균 12배가량 많은 것으로 분석했다. 전문가들은 AI 인프라 확대가 지속될 경우 물 부족 지역을 중심으로 산업과 지역사회 간 물 확보 경쟁이 심화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구글은 최근 공개한 2025년 지속가능성 보고서에서 지난해 물 사용량이 109억 갤런으로 전년보다 34% 증가했다고 밝혔다. 대부분 데이터센터 냉각에 사용된 물이지만 전력 생산 과정에서 발생한 간접 물 사용량은 별도로 공개하지 않았다. 네덜란드 브리예대학교 암스테르담의 알렉스 드 브리스-가오 연구원은 구글의 간접 물 사용량이 직접 사용량의 약 3배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다. 구글과 아마존, 애플은 사용 전력 100%에 해당하는 재생에너지를 구매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다만 일부 전문가들은 재생에너지 구매가 실제 지역 내 화석연료 발전을 완전히 대체하는 것과 물 소비 문제까지 상쇄하는 것은 아니라고 지적하고 있다. 메타는 2024년 간접 물 사용량이 190억 갤런으로 직접 사용량의 20배를 넘는다고 공개했다. 회사는 2030년까지 '워터 포지티브(Water Positive)'를 달성하겠다는 목표 아래 수자원 복원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지만 간접 물 사용량 자체를 줄이기 위한 별도 계획은 마련하지 않았다. MS는 내년부터 신규 데이터센터에 물을 재사용하는 폐쇄형 냉각 시스템을 적용하고 사용량보다 많은 물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아마존도 데이터센터의 물 효율이 업계 평균보다 7배 높으며 전 세계 700개 이상의 태양광·풍력 프로젝트를 운영해 에너지와 물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두 기업 모두 이러한 목표는 직접 물 사용량을 기준으로 한다. 데이터센터 입지 역시 변수다. 최근 조사에선 미국 신규 데이터센터의 약 3분의 2가 피닉스 등 물 부족 지역에 들어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영리단체 세레스는 피닉스 지역 데이터센터의 직·간접 물 수요가 2031년에 도시 전체 물 사용량의 20%를 넘어설 수 있다고 전망했다. 업계는 물 사용량을 줄이기 위한 기술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엔비디아는 초기 주입 이후 추가 물 공급이 필요 없는 폐쇄형 냉각 기술을 공개했으며 기존 증발식 냉각 방식보다 물과 전력 사용을 모두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다만 기존 데이터센터를 해당 방식으로 전환하는 데에는 막대한 비용이 드는 것으로 전해졌다. 조쉬 파커 엔비디아 지속가능성 총괄은 "AI 데이터센터의 물 사용량은 냉각보다 전력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간접 사용량이 더 중요한 이슈가 될 수 있다"며 "AI 산업의 전력 소비만 유독 엄격한 잣대로 평가해서는 안 되며 AI는 다른 산업의 에너지·물 사용 효율을 높이는 데도 기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26.07.05 11:44한정호 기자

2024년 국가 온실가스 잠정배출량 2% 감소한 6억9158만톤

환경부 소속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는 '2024년도 국가 온실가스 잠정배출량'을 산정한 결과, 전년보다 2% 감소한 6억9천158만톤으로 집계됐다고 20일 밝혔다.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는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 확정치 보다 1년 여 앞서 국가 온실가스 잠정배출량을 추산해 2020년부터 매년 공개하고 있다. 2024년도 확정치는 2026년 하반기에 공개됐다. 2024년도 잠정배출량은 파리협정에 따른 새로운 기준인 2006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 산정지침(2006 IPCC 지침)과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이행점검을 위한 1996 IPCC 지침을 적용해 병행 산정했다. 파리협정에 따른 2006 IPCC 지침 기준의 2024년도 잠정배출량은 6억9천158만톤으로 전년 잠정배출량 대비 1천419만톤 감소했다. 1996 IPCC 지침으로 잠정배출량을 산정할 경우 전년 잠정배출량 대비 963만톤 감소한 6억3천897만톤으로 분석됐다.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기준연도인 2018년도 확정배출량과 비교하면 9천389만톤이 감소했다. 최민지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장은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앞으로 2억200만톤을 감축해야 하는데, 이는 매년 3.6% 이상의 배출량을 줄여야 하는 수준”이라며 “여기에는 7천500만톤의 흡수 및 제거(국제감축, 탄소 포집·저장·활용)를 통한 감축 노력도 병행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2023년 3월에 수립한 '제1차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에 따른 연도별 감축목표가 2030년에 가까워질수록 급격히 강화되고 있음을 감안하면 앞으로 부문별 탈탄소 전환 노력을 더욱 가속화해야 한다는 의미다. 2006 IPCC 지침 기준으로 부문별 배출량을 분석한 결과, 전환 부문의 배출량은 2억1천834만톤으로, 전기 사용량이 전년 대비 1.3% 증가(588.0 → 595.6TWh)했음에도 전년 대비 5.4% 감소했다. 이는 석탄 발전량은 9.6% 감소하고 재생에너지와 원전 발전량이 각각 8.6%와 4.6% 증가했기 때문이다. 산업 부문 배출량은 2억8천590만톤으로 전년 대비 0.5% 증가했다. 산업 부문의 배출량은 일부 업종의 경기회복으로 생산량이 늘어난 데다 온실가스 원단위(배출량/생산량) 개선 부진 등이 더해지며 배출량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돼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적극적인 대응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는 석유화학 업종이 기초유분 생산량이 전년 대비 6.3% 증가함에 따라 배출량은 4.4% 증가했다. 정유업종은 석유제품 생산량이 전년 대비 2.4% 증가하고 배출량은 6.1% 증가해 온실가스 감축 노력의 정도를 의미하는 온실가스 원단위는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철강과 시멘트 업종은 생산량 감소 등으로 배출량이 감소했다. 철강업종은 조강 생산량이 전년 대비 4.8% 감소한 영향으로 배출량도 0.1% 감소했다. 시멘트 업종은 생산량과 배출량이 각각 9.3%와 9.0% 줄었다. 두 업종 모두 온실가스 원단위 개선 효과는 나타나지 않았다. 반도체·디스플레이 업종은 공정에서 사용되는 불화가스 감축시설 운영 확대 등으로 배출량이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외에도 이산화탄소(CO2)의 100~1만배 이상의 온난화 효과가 있는 냉장·냉방기기용 냉매가스·발포제 등으로 주로 사용되는 수소불화탄소(HFCs) 배출량이 전년 대비 4.8% 증가했다. 정부는 2024년 7월 수소불화탄소 저감을 위해 단계별 전환 계획을 발표했으나, 기기에 주입된 이후, 수년간(2~20년) 지속적으로 배출되는 수소불화탄소의 특성상 배출량 증가추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건물 부문 배출량은 4천359만톤으로 평균기온 상승(13.7 → 14.5도)과 난방도일 감소(2천348 → 2천216 도일)로 도시가스 소비가 2.5% 줄며(1천391만8천 → 1천356만7천TOE), 전년 대비 2.8% 감소했다. 건물에너지사용량통계에 따르면 건물 부문 에너지 총사용량(전기와 열 포함)은 오히려 전년 대비 3.9% 증가(3천588만8천 → 3천727만5천TOE)해 발전수요 증가(전년 대비 1.3%↑)에 상당 부문 기여한 것으로 분석됐다. 또 건물의 단위 면적당 에너지총사용량도 증가(117 → 119kWh/㎡)함에 따라 에너지 수요관리와 효율 제고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수송 부문 배출량은 9천746만톤으로, 경유차는 4.2% 감소했으나 무공해차 보급 둔화와 휘발유 사용 차량 증가(휘발유 0.9%, 하이브리드 32.0%)로 전년 대비 0.4% 감소에 그쳤다. 온실가스를 흡수·저장해 총배출량을 상쇄하는 흡수량은 4천16만톤으로 전년 대비 1.8% 증가했다. 이는 주요 흡수원인 산림 부문에서 산불피해면적(97.4%↓)과 산지전용면적(10.7%↓)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최 센터장은 “최근 우리나라 온실가스 배출량은 감소 추세지만 경기둔화·평균기온 상승이라는 외부요인이 영향을 미쳤고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재생에너지 대폭 확대 등 더욱 강도 높은 감축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2025.08.20 15:02주문정 기자

지난해 전국 건물 에너지 총사용량 3천727만5천TOE…3.9% 증가

지난해 전국 건물 에너지 총사용량이 전년보다 3.9% 증가한 3천727만5천TOE를 기록했다. 국토교통부는 기존의 건물에너지 총사용량과 함께 통계청으로부터 국가승인통계로 인정받은 용도별·지역별 원단위 지표를 최초 공개했다. 원단위 지표는 단위면적당 건물에너지 사용량에 대한 중앙값으로, 건축물의 용도·지역별 에너지 사용량의 표준값으로 활용할 수 있다. 지난해 공동주택(아파트)의 표준 원단위 값은 중부지역이 136kWh/㎡, 남부지역은 111kWh/㎡이고, 업무시설(사무소)은 중부지역이 159kWh/㎡, 남부지역은 102kWh/㎡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기·지역난방 사용량은 전년 대비 각각 8.3%와 0.9% 증가했으나, 도시가스 사용량은 1.8% 감소했다. 건물의 단위면적당 에너지사용량은 폭염과 열대야 등으로 냉방 수요가 크게 늘며(냉방도일 82.3% 증가) 전기사용량이 전년 보다 2.3% 증가했으나, 기준년인 2018년과 비교하면 6.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냉방도일은 냉방기기를 사용해야 할 만큼 더운 날이 잦아진다는 의미다. 홍성준 국토부 녹색건축과장은 “건물에너지사용량 통계는 데이터 기반으로 최적화된 맞춤형 탄소중립 정책 수립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면서 “정확성과 신뢰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7.30 08:31주문정 기자

  Prev 1 Next  

지금 뜨는 기사

이시각 헤드라인

'출시 코앞' 아이폰 듀오, 닛토보 'T-글래스' 확보 변수 부상

조항목 NS홈쇼핑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와 신선식품 유통 새 기준 세울 것"

"우리 아이들은 실험용 쥐가 아니다"…AI 활용의 덫

중국 손잡는 유럽車…뒤집힌 자동차 기술 주도권

ZDNet Power Center

Connect with us

ZDNET Korea is operated by Money Today Group under license from Ziff Davis. Global family site >>    CNET.com | ZDNet.com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DB마케팅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 보호정책
  • 회사명 : (주)메가뉴스
  • 제호 : 지디넷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아00665
  • 등록연월일 : 2008년 9월 23일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44355
  • 주호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111 지은빌딩 3층
  • 대표전화 : (02)330-0100
  • 발행인 : 김경묵
  • 편집인 : 김태진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청소년보호책입자 : 김익현
  • COPYRIGHT © ZDNET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