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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보고서'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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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통신사 CEO 연봉킹은?...SKT 유영상 30.8억

지난해 유영상 SK텔레콤 대표는 전년보다 49% 증가한 30.8억 원의 보수를 받아, 이동통신 3사 CEO 중 가장 높은 연봉을 기록했다. 이어 황현식 전 LG유플러스 대표, 김영섭 KT 대표가 뒤를 이었다. 직원 연봉에서는 SK텔레콤이 1억6천1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평균 근속 연수는 KT가 20.5년으로 최장을 기록했다. 직원 수 역시 KT가 1만5천812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SK텔레콤은 5천493명으로 가장 적었다. 유영상 SKT 대표, 연봉 49% 상승…통신 3사 중 1위 21일 통신 3사가 공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유영상 SK텔레콤 대표는 2024년 근로소득으로 급여 14억원, 상여 16억4천만원, 주식매수선택권 행사이익 1천700만원, 기타 근로소득 2천600만원 등으로 총 30억8천300만원을 받았다. 이는 전년 대비 49.29% 증가한 수치다. SK텔레콤 측은 "이동통신 매출은 5G 가입자가 1550만 명을 돌파하며 전년 대비 0.9% 증가한 10.6조를 기록했다"며 "IPTV 가입자 955만 명을 달성하며 유·무선 통신 영역에서 견고한 성장을 이끌어 냈다"고 설명했다. 강종렬 전 SK텔레콤 안전보건최고경영자(CSPO)은 유영상 대표 연봉보다 높은 51억9천400만원을 수령했다. 21년간의 근속 기간에 대한 퇴직금이 지급된 것이다. 강 CSPO는 급여 7억원, 상여금 7억5천400만원, 기타 근로소득 1천300만원, 퇴직소득 37억2천700만원을 받았다. 지난해 말 퇴임한 황현식 전 LG유플러스 대표는 급여 14억400만원, 상여 5억8천500만 원, 기타 근로소득 300만원 등으로 총 19억9천200만원을 수령했다. 이는 전년대비 13.18% 증가한 수치다. LG유플러스는 "B2B 사업 부문의 성장이 두드러졌으며, AI·DX(디지털 전환) 사업 확장과 U+3.0 플랫폼 혁신 전략이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취임한 홍범식 LG유플러스 대표는 12월 한 달 급여로 1억1천700만원을 받았다. 사내 임원보수규정에 의거해 CEO 직급과 직무 등이 고려됐다. 김영섭 KT 대표는 2024년 근로소득으로 총 9억100만원을 받았다. 급여 5억5천600만원, 상여 3억3천200만원, 기타 근로소득 1천300만원 등으로 이뤄졌다. KT는 "전년도 성과에 대한 성과급으로 매출, 영업이익 등의 사업실적, 경영진으로서의 성과 및 기여도, 대내외 경영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성과급을 책정해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의 뒤를 이어 서창석 KT 네트워크부문장 부사장이 7억5천만원을 수령했다. 서 부사장은 지난해 근로소득으로 급여 3억9천200만원, 상여 3억3천900만 원, 기타 근로소득 1천900만원을 받았다. 직원 연봉은 SKT...직원 수·근속 연수는 KT가 1위 통신 3사 중 직원 평균 연봉은 SK텔레콤이 가장 높았으며, 평균 근속 연수와 직원 수는 KT가 가장 많았다. SK텔레콤은 총 5천493명으로 직원수가 가장 적었다. 평균 근속 연수는 13.7년이다. 직원들의 1인 평균 급여액은 1억6천100만원으로, 전년 동기(1억5천200만원) 대비 900만원 상승했다. 성별로 살펴보면 SK텔레콤의 남성 직원(4천227명)은 1억7천500만원, 여성 직원(1천266명)은 1억1천700만 원을 수령했다. LG유플러스의 직원들은 총 1만571명으로, 평균 근속 연수는 10.6년으로 나타났다. 직원들의 1인 평균 급여는 1억9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0만원 증가했다. 성별로 살펴보면 LG유플러스의 남성 직원(8천412명)은 1억1천400만원, 여성 직원(2천159명)은 9천200만원을 받았다. KT는 통신 3사 중 직원수와 근속 연수가 가장 많았다. 총 1만5천812명으로, 평균 근속 연수는 20.5년이다. 직원의 1인당 평균 급여는 1억1천만원으로 전년 동기(1억 700만원)보다 300만 원 늘었다. 성별로 살펴보면 KT의 남성 직원(1만 2천128명)은 1억1천200만원을, 여성 직원(3천684명)은 1억100만원을 수령했다.

2025.03.22 06:00최지연

구현모 전 KT 대표, 작년 연봉 30억7300만원

구현모 전 KT 대표가 지난해 퇴직금을 포함한 30억7천3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김철수 전 KT스카이라이프 대표는 12억7천633만원의 연봉을 지급받았다. 20일 KT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구현모 전 대표는 지난해 급여 3억3천500만원, 상여 7억7천800만원, 퇴직소득 19억3천500만원 등 총 30억7천300만원을 보수로 받았다. 퇴직소득은 퇴직 전 5개월간 기준 연봉에 근속기간 14년1개월을 반영해 산출됐다. 지난해 퇴직한 강국현 KT 커스터머부문 사장과 박종욱 경영기획부문장은 각각 25억7천100만원, 21억3천4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두 사람은 퇴직소득으로 15억6천600만원(근속기간 13.5년), 11억1천300만원(9.9년)을 수령했다. KT 임직원수는 전년 대비 3.92% 감소한 1만9천737명, 평균 근속연수는 22년으로 집계됐다. 임직원 연간급여총액은 2조47억9천800만원, 1인평균 급여는 전년 대비 3.88% 증가한 1억700만원이다. 한편, 김철수 전 KT스카이라이프 대표는 급여 8천438만원, 상여 3억7천337만원, 퇴직금 8억662만원 등 총 12억7천633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2024.03.20 18:52김성현

유영상 SKT 대표, 작년 연봉 20억6500만원

유영상 SK텔레콤 대표가 지난해 20억6천500만원의 급여를 받았다. 전년 대비 소폭 줄어든 연봉이다. 18일 SK텔레콤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유영상 대표는 지난해 급여 12억원, 상여 8억3천600만원 등 총 20억6천500만원을 수령했다. 성과 중 2억830만원은 주주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자사주로 지급받았다. 유 대표는 성과연동형주식(PSU) 2만5천380주도 별도로 받았다. SK텔레콤 측은 “(유 대표는) 인공지능(AI) 인프라와 AI 전환, 서비스 세 축을 중심으로 AI 피라미드 전략 수립과 텔코 특화 거대언어모델(LLM) 고도화, 글로벌 텔코 얼라이언스 협업 확대 등 글로벌 AI 회사로 도약을 가속했다”고 설명했다. 회사 안전보건 최고경영책임자(CSPO) 겸 ICT인프라 사장인 강종렬 사내이사는 12억3천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강 사장은 급여 7억원, 상여 5억2천500만원, PSU 4천400주 등을 받았다. SK텔레콤 임직원수는 전년 대비 3.06% 늘어난 5천579명, 평균 근속연수는 13.6년으로 집계됐다. 구성원들의 연간급여총액은 8천453억8천300만원, 1인 평균급여는 전년 대비 4.8% 증가한 1억5천200만원이다.

2024.03.18 20:00김성현

중대형전지 힘주는 삼성SDI, 소형전지 가동률↓

삼성SDI 중대형 전지 가동률은 늘어난 반면, 소형전지 가동률은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삼성SDI 지난해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소형전지 공장 가동률은 76%다. 2022년 가동률 84%보다 8%p 줄어든 수치다. 소형전지는 스마트폰, 전동공구 등에 탑재하는 배터리다. 지난해 IT 기기 수요 둔화와 건설경기 부진 여파로 소형 배터리 판매가 줄자 가동률이 떨어진 것이다. 삼성SDI는 소형전지 매출을 늘리기 위해 지난해부터 전기바이크 등 동남아 지역을 중심으로 마이크로모빌리티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삼성SDI 관계자는 "건설경기 둔화로 전동공구 등 소형전지 수요가 줄어들며 가동률이 떨어졌다"며 "중대형전지는 공시하지는 않았지만, 가동률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중대형 전지는 전기차와 에너지저장시스템(ESS)에 탑재하는 배터리다. 지난해 삼성SDI 중대형 전지 부문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즉, 소형전지보다는 대형전지로 돈을 벌고 있는 셈이다. 실제로 삼성SDI는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주력 헝가리 공장 가동률이 90%를 유지하고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소형전지 가동률을 훨씬 웃도는 수준이다. 삼성SDI는 올해에도 중대형전지에 투자를 집중할 전망이다. 삼성SDI는 미국 인디애나주에 스텔란티스와 합작공장을 건설 중이며, 스텔란티스 합작 2공장과 제너럴모터스(GM) 합작공장 건설도 예정돼 있다. 업계에 따르면 올해 삼성SDI 투자규모는 5~6조원대의 이를 것으로 전망한다. 작년 (CAPEX)는 4조3천447억원이었다. 앞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올해 첫 해외 현장경영으로 삼성SDI 말레이시아 사업장을 찾아 '담대한 투자'를 주문한 만큼 대규모 투자 증액이 있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최윤호 삼성SDI 사장은 지난 6일 열린 인터배터리 행사 현장에서 "올해 투자 규모를 작년보다 늘리겠다"고 언급했다.

2024.03.13 14:59류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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