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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소'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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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 도면 30분 만에 법규 검토"…희림, 건축 특화 AI 시스템 도입

복잡하고 까다로운 건축 법규 검토 작업을 인공지능(AI)으로 30분 만에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 제시됐다. 메가존클라우드(대표 염동훈)는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와 '건축 법규 검토 AI 에이전트 시스템'의 실증(PoC)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양사가 함께 구축한 이번 AI 시스템은 설계 착수 전 반드시 거쳐야 하는 각종 법령 및 규제 확인 작업을 전면 자동화했다. 실무자가 설계 도면이나 공모 지침서를 PDF, 이미지 파일로 시스템에 업로드하면 AI가 법제처와 국토교통부의 공공 데이터(API)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건폐율, 용적률, 피난 시설, 친환경 인증 등 8개 분야 38개 필수 항목의 위반 여부를 즉각 판별해 낸다. 특히 AI는 문서 내에서 면적, 용도, 위치 등 프로젝트의 핵심 정보를 스스로 추출해 해당 부지의 지구단위계획과 정밀 대조한다. 법적 근거를 제시하는 것은 물론, 위반 소지가 있는 부분은 업로드된 문서 내에 시각적으로 강조(하이라이트) 표시를 해주고 그 결과를 엑셀 파일로도 정리해 준다. 잦은 설계 변경 시에도 이전 데이터를 기억해 두었다가 재검토 시간을 10분 이내로 대폭 줄여주는 기능까지 갖췄다. 기술적 완성도와 보안성도 눈에 띈다. 국내 건축업계 최초로 아마존웹서비스(AWS)의 AI 플랫폼인 '아마존 베드록 에이전트코어'를 활용했으며 민감한 설계 데이터가 해외 서버로 유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 국내 서울 리전 환경에서만 작동하도록 설계했다. 이러한 고성능 처리의 배경에는 '멀티 에이전트' 기술이 있다. 전체 작업을 총괄하는 '수퍼바이저 AI'의 지휘 아래 문서 전처리, 프로젝트 분석, 지구단위계획 파악, 법률 검토, 설계 기준 점검을 각각 전담하는 5개의 전문 AI가 유기적으로 협업하는 구조다. 지속적인 최적화를 통해 개발 초기와 비교해 1회 검토에 드는 비용을 86%나 절감하는 성과도 달성했다. 류무열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본부장은 "건축 법규는 지자체 조례부터 각종 고시까지 복잡하게 얽혀 있어 숙련된 인력의 피로도가 매우 높은 작업"이라며, "새로운 AI 시스템 도입으로 업무 시간은 획기적으로 줄고 정확도는 높아졌으며, 잦은 설계 수정에 따른 재검토 스트레스에서도 크게 벗어날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 정진호 메가존클라우드 리더 역시 "이번 실증 성과는 AI가 단순한 문답을 넘어 고도의 전문 영역까지 완벽히 수행할 수 있음을 현장에서 입증한 사례"라며 "건축처럼 얽힌 규제가 많은 타 산업 분야로도 멀티 에이전트 기술 도입을 적극 제안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2026.04.22 18:12남혁우 기자

산업부, 민·관 합동 광산 집중안전점검 실시

산업통상부는 21일 오후 세종특별자치시 소재 세종언더그라운드 광산을 방문해 광산 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체계 현황을 파악하고, 민·관 합동점검단과 함께 광산 내 취약시설 등에 대한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광업분야 민간 전문가와 산업부·한국광해광업공단 등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 점검단은 이번 집중안전점검에서 갱내 취약작업장과 노후 광업시설에 대한 위험요소를 확인하고, 여름철 집중호우를 대비한 배수체계 등을 점검한다. 김종철 산업부 자원산업정책관은 “중동 전쟁 장기화 등에 따른 글로벌 공급망 위기 속에서 국내 광산의 광물 자원은 국가 기간산업의 연속성을 보장하는 핵심 마중물로서 그 역할이 여느 때보다 중요해진 만큼, 광산 현장이 재해로 인해 멈추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여야 한다”며 “현장관리자는 취약시설의 점검을 강화하고 비상시 광산안전사무소·광해광업공단 등 유관기관에 신속하게 연락해 대응해줄 것”을 당부했다. 집중안전점검은 매년 재난 또는 사고 발생 우려 시설 등에 대상으로 사전에 위험요인을 발굴하고 제거하기 위해 시행되며, 산업부는 이번 집중안전점검에서 사회적 파급효과가 큰 국가핵심기반시설 등 광산·석유·가스 등 자원 3개 분야 시설을 대상으로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2개월간 소관과와 민간전문가·유관기관 등이 참여하는 민·관합동 집중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2026.04.21 11:00주문정 기자

공정위, 경기·인천 지역 전담 조직 '경인사무소' 출범

공정거래위원회는 경기·인천 지역 불공정거래행위 신고사건을 전담하고 현장 밀착형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경인지방공정거래사무소를 신설했다. 공정위 경인사무소는 경인사무소장 이하 총괄과·가맹유통소비자과·건설하도급과·제조하도급과 등 4개과 50명의 직원으로 구성됐다. 경인사무소는 경기·인천 소재 사업자의 ▲공정거래법상 불공정거래행위 ▲하도급·가맹·유통·대리점 분야 법 위반행위 ▲표시광고·전자상거래·방문판매·할부거래 등 소비자 대상 법 위반행위 등에 대한 신고사건과 민원을 전담해 조사한다. 특히, 경기·인천지역 내 대규모 공단과 유통 거점이 혼재된 특성을 고려해 현장 밀착형 조사를 강화하는 한편, 지역 내 지자체·소비자단체와 협력해 기업 스스로 법규를 준수하는 자율 준수 문화가 지역사회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주력할 계획이다. 공정위는 수도권 경제 규모에 걸맞은 전담기구를 마련함으로써 행정 서비스 질을 한 단계 높임과 동시에 그동안 서울사무소에 집중된 방대한 사건과 민원 과부하를 해소함으로써 사건처리 기간을 단축하고 피해 구제의 실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또 경기·인천 지역 현장 밀착형 행정 서비스가 강화됨에 따라, 지역 내 중소기업, 소상공인·소비자 고충을 더욱 신속하고 세밀하게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공정위는 앞으로 경인사무소를 통해 지역 기반 조사 역량을 극대화하고, 신속하고 공정한 법 집행으로 시장 질서를 바로잡아 지역 경제의 활력을 제고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은 “우리 경제의 핵심인 수도권은 최근 온라인 플랫폼 사업자의 성장과 수도권 집중화 현상 등으로 인해 사건과 민원이 매년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수도권 지역의 사건과 민원 과부하가 심화하고 있다”며 “경인사무소 신설로 수도권 지역의 사건과 민원 과부하를 해소하고 중요한 사건에 역량을 집중해 신속한 사건처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주 위원장은 “앞으로 경인사무소가 지역 경제주체들과 더 많이 소통하며 현장 중심의 법 집행을 통해 수도권 지역에서의 공정경쟁을 더욱 확산시켜 나가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더불어민주당 민병덕 의원은 축사에서 “공정위 경인사무소 개소는 서울에 집중된 사건처리 지연 구조를 개선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그간 국회에서 경인사무소 신설을 꾸준히 요구해 온 만큼 뜻깊다”며 “경기·인천 지역 사업자와 소상공인이 신속하게 권리를 구제받을 수 있어 민생경제와 지역 상권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국회에서 입법과 정책 지원을 적극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공정위 경인사무소가 안양시에서 첫 출발을 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경인사무소 개소가 지역 내 공정하고 자유로운 경쟁을 촉진하는 귀한 출발점이 되기를 바라며, 안양시도 경인사무소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문미란 소비자단체협의회장은 “경인사무소가 지역 소비자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현장 문제를 신속히 해결하는 소비자 권익 보호의 중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해 주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경인사무소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현장에서 소비자 권익이 더욱 두텁게 보호받기 바란다”고 밝혔다.

2026.03.03 16:50주문정 기자

KIST 특임연구원에 권인소 KAIST 전 교수…피지컬AI 총괄

권인소 전 KAIST 전기 및 전자공학부 교수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국가특임연구원인 피지컬AI연구단장으로 영입됐다. 임기는 오는 2029년까지 3년이다. KIST는 2일 서울 본원에서 권인소 연구단장 영입식을 개최했다. 권 단장은 로보틱스 및 컴퓨터비전 분야 전문가다. 이와 관련 지난 10년간 83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UNIDO(유엔산업개발기구) 중국투자진흥사무소가 지난해 발표한 '글로벌 100대 AI 인재에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 권 단장은 1958년생으로 서울대학교를 졸업한 뒤 1990년 미국 카네기멜런대서 로보틱스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6~1998년 한구로봇학회장과 한국컴퓨터비전학회장, 2014~2020년 컴퓨터 비전 아시안연맹 회장을 지냈다. 권 단장은 “한국형 피지컬 AI 모델을 비롯한 AI 휴머노이드 핵심 원천 기술을 개발하고 수요자 관점에서 실증 연구를 진행,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겠다”며 “로보틱스, 비전언어모델(VLM), 3D 비전, 멀티모달, 휴먼-AI, 월드 모델 등 각 분야의 대한민국 최고 인재들을 유치해 연구진을 구성하고 원팀으로 도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1.02 13:29박희범 기자

이순미 서울지방공정거래사무소장, 공정위 상임위원에 임명

공정거래위원회는 이순미 서울지방공정거래사무소장을 신임 상임위원으로 10월 31일 자 임명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상임위원은 제40회 행정고시를 통해 1997년 공직에 입문한 뒤 공정위 입찰담합조사과장, 가맹거래과장, 기획조정관, 서울지방공정거래사무소장 등 주요 부서를 두루 거쳤다. 카르텔조사국, 심판관리관실 등 사건·심결 부서에서 쌓은 조사 경험과 법리 판단 역량을 겸비한 공정거래 전문가로 평가된다고 공정위는 설명했다. 서울지방공정거래사무소장 재임 당시에는 서울·경기·인천·강원권을 관할하며 하도급 대금 미지급, 가맹점 위약금, 플랫폼·게임 분야 환불 민원 등 경제적 약자 보호 사건 처리에 주력했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급증한 소비자 피해 신고를 신속히 조사·처리해 소상공인과 소비자 권익 보호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이 상임위원은 약관심사과장, 가맹거래과장 등을 거치며 영세 가맹점주 권익 향상과 피해구제 제도 개선에도 관여했다. 또 경쟁심판담당관으로 7년간 근무하며 위원회 심결 실무를 경험, 심판 절차 전반에 정통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한 밝고 솔직담백한 성격으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하는 등 대인관계가 원만하고 직원들과도 격의 없이 어울리고 소통하면서도, 맡은 일에 열정을 다하는 관리자로 평가받고 있다. 공정위는 “이순미 상임위원은 공정위 최초의 여성 실장급 상임위원으로, 사건 조사와 정책 추진 양측에서 폭넓은 경험을 갖춘 인사”라며 “경제적 약자 보호와 공정 경쟁 질서 확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상임위원은 서울대 생물교육과, 방송통신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시라큐스대에서 행정학 석사를 취득했다. 1996년 행정고시 합격 후 공정위 송무담당관, 약관심사과장, 입찰담합조사과장, 기획조정관 등을 역임했다.

2025.10.30 14:27류승현 기자

SKT, 유엔 인권기구와 '책임 있는 AI' 논의

SK텔레콤은 자사의 AI 거버넌스 체계를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에 소개하고, 책임 있는 AI 구현과 디지털 거버넌스에서 인권의 핵심적 역할을 주제로 논의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차호범 SK텔레콤 최고개인정보보호책임자(CPO)는 최근 을지로 SK텔레콤 본사를 방문한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 팀 엥겔하르트 인권담당관 등에게 2024년 자체 수립한 AI 거버넌스 기본 원칙 'T.H.E. AI'와 최근 공식 오픈한 'AI 거버넌스 포털' 등 지속가능한 AI 생태계 조성을 선도하는 SK텔레콤의 행보를 자세히 소개했다.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는 SK텔레콤가 자체 수립한 AI 거버넌스 원칙을 기반으로 AI 서비스 전 생애주기에 걸쳐 위험을 식별하고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점에 주목했다. 또 인권 존중을 기반으로 한 AI 개발·활용 방안을 기업과 논의하는 기회를 가진 점에 대해 환영의 뜻을 전했다. SK텔레콤는 T.H.E. AI를 바탕으로 AI 행동 규범을 구체화해 사규에 반영하고 전 구성원이 실천 서약에 동참하는 등 조직 내 AI 거버넌스를 체계적으로 정착시키는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정재헌 대외협력담당(CGO) 직속 AI 거버넌스 전담팀을 신설하고,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25에서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유럽통신사업자협회(커넥트유럽)·도이치텔레콤 등 여러 해외 기관 및 사업자에 자사의 AI 거버넌스를 소개하고 협력을 논의하는 등 AI 거버넌스 확산에 힘쓰고 있다. 'AI 거버넌스 포털'은 SK텔레콤의 AI 거버넌스 원칙을 기준으로 AI 서비스의 위험과 기회 요인을 분석하고 위험 수준별 체크리스트 준수 여부를 진단 및 평가하는 사내 서비스다. 진단과 평가는 기획·개발·테스트 등 서비스 출시 전 단계부터 출시 후 운영·장애 관리·개선 등 서비스의 생애주기 전반에 걸쳐 지속적으로 진행되며, 결과물은 추적 관리가 용이하도록 대시보드 형태로 제공된다. SK텔레콤는 다양한 글로벌 기관·기업과 AI 거버넌스의 필요성을 공유하고 향후 적용 및 발전 방안에 대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차 CPO는 “인류와 AI가 공존하는 건전한 생태계 조성을 위해 견고한 AI 거버넌스 체계는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라며 “기업과 인권 이행지침(UNGPs) 등에 부합하고 신뢰할 수 있는 AI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글로벌 기관과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10.19 10:03진성우 기자

TEL코리아, 용인사무소 신축 기공식

도쿄일렉트론(TEL)의 한국법인 도쿄일렉트론코리아는 지난 3일 경기도 용인시 원삼면 죽능리 원삼일반산업단지에서 당사 및 본사 임원, 건설 관계자 등이 참석해 용인사무소 신축공사 기공식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용인사무소는 2027년 1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종업원들이 근무하는 사무동과 팹(Fab)이 들어가는 R&D 센터(TEL Technology Center Korea-Y) 등으로 구성된다. 사무동은 건축면적 2천611m2, 연면적 1만4천422m2, 지상 6층 규모로 건립돼 최대 500명의 종업원들이 근무할 수 있다. 또한 R&D 센터는 건축면적 7천798m2, 연면적 2만8천168m2, 지상 5층 규모다. 용인사무소에 새로 들어서는 R&D 센터는 도쿄일렉트론코리아의 네 번째 센터로, 고객의 양산 팹과 같은 구조로 건설될 예정이다. 이는 최첨단 반도체 제조 환경에서는 작은 구조의 변화도 수율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점을 고려한 것으로, 실제 양산 환경과 동일한 조건에서 기술 개발과 검증을 수행하겠다는 목적이 있다. 클린룸은 500평(약 1천650m2) 규모로 시작하고, 고객의 개발 요구에 따라 최대 1,000평까지 추가 확장이 가능하도록 유연성을 고려한 설계가 반영돼 있다. 회사는 넷 제로(Net Zero) 및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 달성을 목표로 용인사무소에 태양광 자가발전과 BEMS 도입을 계획 중인 한편, 재생 에너지 발전사업자와 직접 전력구매계약을 맺는 직접 PPA를 도입 준비 중에 있다. BEMS는 빌딩 내에서 사용하는 전력의 사용량 등을 계측하여 '가시화'를 도모하고, 공조나 조명 설비 등을 제어하는 에너지 관리 시스템이다. 노태우 도쿄일렉트론코리아 사장은 “이번 용인사무소의 건설은 고객 가치 최대화를 통해 한국 최고의 서플라이어(supplier)가 되겠다는 도쿄일렉트론코리아의 목표에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게 해 주는 중요한 기점”이라며 “고객과의 긴밀한 협업을 바탕으로 한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첨단 기술 개발을 선도하고, 한국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 경제 발전에 공헌하겠다”고 말했다.

2025.09.04 09:29장경윤 기자

MS, 25년 만에 파키스탄 사무소 철수…현지 인력 5명 정리

마이크로소프트(MS)가 25년간 운영해 온 파키스탄 현지 사무소를 공식 철수한다. 이번 결정은 글로벌 차원의 인력 최적화 전략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6일 테크크런치 등 외신에 따르면 MS는 파키스탄 지사를 폐쇄하고 관련 인력을 정리했다. 회사는 이 결정이 전 세계적으로 단행 중인 조직 및 인력 구조조정 조치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MS 대변인은 이번 결정과 관련해 "우리는 사업을 정기적으로 평가하고 조정한다"며 "이는 고객과 파트너의 요구에 더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혁신을 지속하며 사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변화는 파키스탄 시장을 포함한 전 세계 고객에게 영향을 주지 않도록 신중하게 진행됐다"며 "우리는 파트너 생태계를 통해 지속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있으며 인근 지역의 사무소를 통해 고객 서비스를 계속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폐쇄로 영향을 받은 직원은 총 5명으로, 이들은 주로 '애저'와 'MS 365' 제품군의 판매 및 기술 컨설팅을 담당해 왔다. MS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약 9천명의 직원을 감축하는 대규모 구조조정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조치도 이 연장선상에서 이뤄진 것으로 풀이된다. 파키스탄 정보통신부는 이번 사안과 관련해 "이번 철수는 MS의 글로벌 인력 최적화 전략의 일환"이라며 "지역 파트너 및 글로벌 리더십과 협력해 파키스탄 내 고객, 개발자 및 채널 파트너들이 영향을 받지 않도록 할 것"이라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앞서 MS는 이미 수년 전부터 파키스탄의 제품 라이선스, 영업 계약 등의 핵심 업무를 유럽 아일랜드에 위치한 본사 법인으로 이전한 상태였다. 이에 현지 사무소는 주로 교육, 채널 관리, 정부 협력 등의 역할에 집중해 왔으며 일반 고객 대상 영업은 파트너사를 통해 이뤄져 왔다. 현재 MS는 중동 및 남아시아 지역 고객을 위해 두바이·이스탄불·카타르 등의 거점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향후 파키스탄 시장 역시 해당 지역 사무소들의 지원을 받으며 운영될 전망이다. MS 파키스탄의 전 지사장인 자와드 레흐만은 "이번 결정은 단순한 기업 철수라기보다 글로벌 기업조차 지속 가능하지 않다고 판단하게 만든 파키스탄의 경영 환경이 문제"라고 진단했다.

2025.07.06 10:02한정호 기자

서부발전, 중동사무소 개소…해외 신시장개척 속도

한국서부발전(대표 이정복)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사무소를 열고 중동 친환경에너지 시장개척에 속도를 낸다. 서부발전은 21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중동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중동사무소 개소는 서부발전이 지난 2023년 오만 마나 500MW 태양광 발전사업, 아랍에미리트 아즈반 1천500MW 태양광발전 사업을 수주한 이후 2년 만에 맺은 결실이다. 서부발전은 중동 각국의 대규모 에너지 전환 사업을 수주하기 위해 지역 중심에 전략적 거점을 세우고 시장 내 지배력을 키운다는 계획이다. 서부발전은 오만 이브리 스리(Ibri 3) 태양광(1월)과 사우디 라운드 식스(Round 6) 태양광(4월),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피브이 파이브(PV5) 태양광(6월) 등 올해 예정된 중동 친환경에너지 입찰사업에 참여한다.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은 “중동사무소는 서부발전의 중동시장 구상을 실현하는 중요한 거점이 될 것”이라며 “현지 기업, 당사국과 협력해 성과를 내고 이를 통해 한국의 에너지 기술력을 전 세계에 알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은 22일 아즈반 1천500메가와트 태양광발전소 건설 현장을 찾아 파견 직원과 현지 근로자를 격려하고 작업 안전 조치 여부 등을 점검했다. 이 사장은 건설 기간 중 안전 수칙을 엄격히 지켜 해외에서도 무재해 기조를 이어가자고 당부했다.

2025.01.22 23:36주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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