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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소'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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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미 서울지방공정거래사무소장, 공정위 상임위원에 임명

공정거래위원회는 이순미 서울지방공정거래사무소장을 신임 상임위원으로 10월 31일 자 임명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상임위원은 제40회 행정고시를 통해 1997년 공직에 입문한 뒤 공정위 입찰담합조사과장, 가맹거래과장, 기획조정관, 서울지방공정거래사무소장 등 주요 부서를 두루 거쳤다. 카르텔조사국, 심판관리관실 등 사건·심결 부서에서 쌓은 조사 경험과 법리 판단 역량을 겸비한 공정거래 전문가로 평가된다고 공정위는 설명했다. 서울지방공정거래사무소장 재임 당시에는 서울·경기·인천·강원권을 관할하며 하도급 대금 미지급, 가맹점 위약금, 플랫폼·게임 분야 환불 민원 등 경제적 약자 보호 사건 처리에 주력했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급증한 소비자 피해 신고를 신속히 조사·처리해 소상공인과 소비자 권익 보호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이 상임위원은 약관심사과장, 가맹거래과장 등을 거치며 영세 가맹점주 권익 향상과 피해구제 제도 개선에도 관여했다. 또 경쟁심판담당관으로 7년간 근무하며 위원회 심결 실무를 경험, 심판 절차 전반에 정통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한 밝고 솔직담백한 성격으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하는 등 대인관계가 원만하고 직원들과도 격의 없이 어울리고 소통하면서도, 맡은 일에 열정을 다하는 관리자로 평가받고 있다. 공정위는 “이순미 상임위원은 공정위 최초의 여성 실장급 상임위원으로, 사건 조사와 정책 추진 양측에서 폭넓은 경험을 갖춘 인사”라며 “경제적 약자 보호와 공정 경쟁 질서 확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상임위원은 서울대 생물교육과, 방송통신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시라큐스대에서 행정학 석사를 취득했다. 1996년 행정고시 합격 후 공정위 송무담당관, 약관심사과장, 입찰담합조사과장, 기획조정관 등을 역임했다.

2025.10.30 14:27류승현

SKT, 유엔 인권기구와 '책임 있는 AI' 논의

SK텔레콤은 자사의 AI 거버넌스 체계를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에 소개하고, 책임 있는 AI 구현과 디지털 거버넌스에서 인권의 핵심적 역할을 주제로 논의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차호범 SK텔레콤 최고개인정보보호책임자(CPO)는 최근 을지로 SK텔레콤 본사를 방문한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 팀 엥겔하르트 인권담당관 등에게 2024년 자체 수립한 AI 거버넌스 기본 원칙 'T.H.E. AI'와 최근 공식 오픈한 'AI 거버넌스 포털' 등 지속가능한 AI 생태계 조성을 선도하는 SK텔레콤의 행보를 자세히 소개했다.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는 SK텔레콤가 자체 수립한 AI 거버넌스 원칙을 기반으로 AI 서비스 전 생애주기에 걸쳐 위험을 식별하고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점에 주목했다. 또 인권 존중을 기반으로 한 AI 개발·활용 방안을 기업과 논의하는 기회를 가진 점에 대해 환영의 뜻을 전했다. SK텔레콤는 T.H.E. AI를 바탕으로 AI 행동 규범을 구체화해 사규에 반영하고 전 구성원이 실천 서약에 동참하는 등 조직 내 AI 거버넌스를 체계적으로 정착시키는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정재헌 대외협력담당(CGO) 직속 AI 거버넌스 전담팀을 신설하고,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25에서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유럽통신사업자협회(커넥트유럽)·도이치텔레콤 등 여러 해외 기관 및 사업자에 자사의 AI 거버넌스를 소개하고 협력을 논의하는 등 AI 거버넌스 확산에 힘쓰고 있다. 'AI 거버넌스 포털'은 SK텔레콤의 AI 거버넌스 원칙을 기준으로 AI 서비스의 위험과 기회 요인을 분석하고 위험 수준별 체크리스트 준수 여부를 진단 및 평가하는 사내 서비스다. 진단과 평가는 기획·개발·테스트 등 서비스 출시 전 단계부터 출시 후 운영·장애 관리·개선 등 서비스의 생애주기 전반에 걸쳐 지속적으로 진행되며, 결과물은 추적 관리가 용이하도록 대시보드 형태로 제공된다. SK텔레콤는 다양한 글로벌 기관·기업과 AI 거버넌스의 필요성을 공유하고 향후 적용 및 발전 방안에 대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차 CPO는 “인류와 AI가 공존하는 건전한 생태계 조성을 위해 견고한 AI 거버넌스 체계는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라며 “기업과 인권 이행지침(UNGPs) 등에 부합하고 신뢰할 수 있는 AI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글로벌 기관과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10.19 10:03진성우

TEL코리아, 용인사무소 신축 기공식

도쿄일렉트론(TEL)의 한국법인 도쿄일렉트론코리아는 지난 3일 경기도 용인시 원삼면 죽능리 원삼일반산업단지에서 당사 및 본사 임원, 건설 관계자 등이 참석해 용인사무소 신축공사 기공식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용인사무소는 2027년 1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종업원들이 근무하는 사무동과 팹(Fab)이 들어가는 R&D 센터(TEL Technology Center Korea-Y) 등으로 구성된다. 사무동은 건축면적 2천611m2, 연면적 1만4천422m2, 지상 6층 규모로 건립돼 최대 500명의 종업원들이 근무할 수 있다. 또한 R&D 센터는 건축면적 7천798m2, 연면적 2만8천168m2, 지상 5층 규모다. 용인사무소에 새로 들어서는 R&D 센터는 도쿄일렉트론코리아의 네 번째 센터로, 고객의 양산 팹과 같은 구조로 건설될 예정이다. 이는 최첨단 반도체 제조 환경에서는 작은 구조의 변화도 수율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점을 고려한 것으로, 실제 양산 환경과 동일한 조건에서 기술 개발과 검증을 수행하겠다는 목적이 있다. 클린룸은 500평(약 1천650m2) 규모로 시작하고, 고객의 개발 요구에 따라 최대 1,000평까지 추가 확장이 가능하도록 유연성을 고려한 설계가 반영돼 있다. 회사는 넷 제로(Net Zero) 및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 달성을 목표로 용인사무소에 태양광 자가발전과 BEMS 도입을 계획 중인 한편, 재생 에너지 발전사업자와 직접 전력구매계약을 맺는 직접 PPA를 도입 준비 중에 있다. BEMS는 빌딩 내에서 사용하는 전력의 사용량 등을 계측하여 '가시화'를 도모하고, 공조나 조명 설비 등을 제어하는 에너지 관리 시스템이다. 노태우 도쿄일렉트론코리아 사장은 “이번 용인사무소의 건설은 고객 가치 최대화를 통해 한국 최고의 서플라이어(supplier)가 되겠다는 도쿄일렉트론코리아의 목표에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게 해 주는 중요한 기점”이라며 “고객과의 긴밀한 협업을 바탕으로 한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첨단 기술 개발을 선도하고, 한국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 경제 발전에 공헌하겠다”고 말했다.

2025.09.04 09:29장경윤

MS, 25년 만에 파키스탄 사무소 철수…현지 인력 5명 정리

마이크로소프트(MS)가 25년간 운영해 온 파키스탄 현지 사무소를 공식 철수한다. 이번 결정은 글로벌 차원의 인력 최적화 전략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6일 테크크런치 등 외신에 따르면 MS는 파키스탄 지사를 폐쇄하고 관련 인력을 정리했다. 회사는 이 결정이 전 세계적으로 단행 중인 조직 및 인력 구조조정 조치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MS 대변인은 이번 결정과 관련해 "우리는 사업을 정기적으로 평가하고 조정한다"며 "이는 고객과 파트너의 요구에 더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혁신을 지속하며 사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변화는 파키스탄 시장을 포함한 전 세계 고객에게 영향을 주지 않도록 신중하게 진행됐다"며 "우리는 파트너 생태계를 통해 지속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있으며 인근 지역의 사무소를 통해 고객 서비스를 계속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폐쇄로 영향을 받은 직원은 총 5명으로, 이들은 주로 '애저'와 'MS 365' 제품군의 판매 및 기술 컨설팅을 담당해 왔다. MS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약 9천명의 직원을 감축하는 대규모 구조조정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조치도 이 연장선상에서 이뤄진 것으로 풀이된다. 파키스탄 정보통신부는 이번 사안과 관련해 "이번 철수는 MS의 글로벌 인력 최적화 전략의 일환"이라며 "지역 파트너 및 글로벌 리더십과 협력해 파키스탄 내 고객, 개발자 및 채널 파트너들이 영향을 받지 않도록 할 것"이라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앞서 MS는 이미 수년 전부터 파키스탄의 제품 라이선스, 영업 계약 등의 핵심 업무를 유럽 아일랜드에 위치한 본사 법인으로 이전한 상태였다. 이에 현지 사무소는 주로 교육, 채널 관리, 정부 협력 등의 역할에 집중해 왔으며 일반 고객 대상 영업은 파트너사를 통해 이뤄져 왔다. 현재 MS는 중동 및 남아시아 지역 고객을 위해 두바이·이스탄불·카타르 등의 거점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향후 파키스탄 시장 역시 해당 지역 사무소들의 지원을 받으며 운영될 전망이다. MS 파키스탄의 전 지사장인 자와드 레흐만은 "이번 결정은 단순한 기업 철수라기보다 글로벌 기업조차 지속 가능하지 않다고 판단하게 만든 파키스탄의 경영 환경이 문제"라고 진단했다.

2025.07.06 10:02한정호

서부발전, 중동사무소 개소…해외 신시장개척 속도

한국서부발전(대표 이정복)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사무소를 열고 중동 친환경에너지 시장개척에 속도를 낸다. 서부발전은 21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중동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중동사무소 개소는 서부발전이 지난 2023년 오만 마나 500MW 태양광 발전사업, 아랍에미리트 아즈반 1천500MW 태양광발전 사업을 수주한 이후 2년 만에 맺은 결실이다. 서부발전은 중동 각국의 대규모 에너지 전환 사업을 수주하기 위해 지역 중심에 전략적 거점을 세우고 시장 내 지배력을 키운다는 계획이다. 서부발전은 오만 이브리 스리(Ibri 3) 태양광(1월)과 사우디 라운드 식스(Round 6) 태양광(4월),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피브이 파이브(PV5) 태양광(6월) 등 올해 예정된 중동 친환경에너지 입찰사업에 참여한다.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은 “중동사무소는 서부발전의 중동시장 구상을 실현하는 중요한 거점이 될 것”이라며 “현지 기업, 당사국과 협력해 성과를 내고 이를 통해 한국의 에너지 기술력을 전 세계에 알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은 22일 아즈반 1천500메가와트 태양광발전소 건설 현장을 찾아 파견 직원과 현지 근로자를 격려하고 작업 안전 조치 여부 등을 점검했다. 이 사장은 건설 기간 중 안전 수칙을 엄격히 지켜 해외에서도 무재해 기조를 이어가자고 당부했다.

2025.01.22 23:36주문정

로봇협회, 회원사에 '김앤장' 법률자문 제공

한국로봇산업협회는 김앤장 법률사무소와 '로봇기업 지속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양 기관은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해 로봇협회 회원사 지속 성장을 위한 지원사항을 마련하고 로봇 산업 발전에 기여한다. 김앤장은 협회 회원사 대상으로 각종 규제·법률 리스크 등에 대한 자문을 통해 로봇 기업의 원활한 경영활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김진오 한국로봇산업협회장은 "김앤장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우리 회원사에게 전문적인 법률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하게 됐다"며 "국가 로봇산업 발전·육성을 위한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실질적인 회원사 지원사항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2024.07.26 11:17신영빈

중부발전, 구례 양수발전 추진사무소 개소

한국중부발전은 지난 15일 전남 구례군에 신규 양수발전사업을 위한 구례 양수발전 추진사무소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중부발전은 지난달 28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선정한 신규 양수발전 사업 우선사업자로 선정돼 전남 구례군 문척면 일원에 500MW(250MW×2기) 규모 신규 양수발전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중부발전 관계자는 “신규 양수발전에 약 1조3천9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건설할 예정”이라며 “재생에너지 변동성 대응과 전력 수급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중부발전은 구례 양수발전 추진사무소에서 지자체, 지역주민 의견수렴 및 유대강화, 구례 양수발전사업 홍보, 사업추진 등 구례 양수발전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업무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호빈 중부발전 사장은 “추진사무소 개소를 시작으로 구례 양수발전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친환경 에너지를 확대하고 국가 전력산업에 기여하는 한편, 지역과 상생·협력 관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개소식에는 김호빈 한국중부발전 사장, 김순호 구례군수, 유시문 구례군의회 의장, 문척면 양수발전소 유치위원회 관계자 및 구례군민 등 약 50여 명이 참석했다.

2024.01.17 18:05주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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