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DNet USA
  • ZDNet China
  • ZDNet Japan
  • English
  • 지디넷 웨비나
뉴스
  • 최신뉴스
  • 방송/통신
  • 컴퓨팅
  • 홈&모바일
  • 인터넷
  • 반도체/디스플레이
  • 카테크
  • 헬스케어
  • 게임
  • 중기&스타트업
  • 유통
  • 금융
  • 과학
  • 디지털경제
  • 취업/HR/교육
  • 생활/문화
  • 인사•부음
  • 글로벌뉴스
스테이블코인
인공지능
배터리
IT'sight
칼럼•연재
포토•영상

ZDNet 검색 페이지

'사명변경'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건)

  • 태그
    • 제목
    • 제목 + 내용
    • 작성자
    • 태그
  • 기간
    • 3개월
    • 1년
    • 1년 이전

엔씨소프트, 28년 만에 사명 '엔씨'로 변경…"절차 검토 중"

엔씨소프트가 사명을 '엔씨(NC)'로 변경한다. 해외 지사, 자회사 등과 함께 'NC'라는 브랜딩을 통해 통일성을 높임과 동시에 소프트웨어를 넘어서는 분야로의 확장을 꾀하기 위함으로 해석된다. 26일 엔씨 관계자는 "사명 변경을 위한 절차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명 변경은 1997년 3월 창립 이후 28년 만이다. 엔씨는 지난 2020년에도 '소프트'를 뺀 'NC'를 강조한 새 기업 이미지(CI)를 공개하기도 했다. 당시 엔씨는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이외에도 엔씨는 야구단 '엔씨 다이노스(NC Dinos)를 비롯해 올해 초 분사한 AI 전문 자회사 엔씨 AI(NC AI) 등에서 엔씨 기반의 브랜딩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사명 변경은 게임 및 소프트웨어 기업을 넘어 더 넓은 분야로 정체성을 확장하려는 의도로도 분석된다. 실제 자회사 엔씨 AI는 패션업계에 특화된 AI 솔루션 '바르코 아트 패션'을 통해 업계 혁신을 견인하고 있다. 엔씨 AI는 이미 MLB와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으로 유명한 에프앤에프(F&F), 신세계인터내셔널 등 국내 유수의 패션회사에 바르코 아트 패션을 도입했다. 현재는 국내 주요 패션 기업 10여 곳과 계약 검토를 진행 중이며 최근에는 형지그룹과 손잡고 패션 인공지능 전환(AX)을 위한 지원에 나서기도 했다.

2025.10.26 17:07정진성

코오롱플라스틱, 코오롱ENP로 사명 변경

산업용 엔지니어링플라스틱 전문기업인 코오롱플라스틱이 '코오롱ENP'로 사명을 변경한다. 코오롱플라스틱은 14일 주주총회 소집공고에서 사명 변경이 포함된 정관변경의 건을 상정한다고 밝혔다. 오는 29일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안건이 승인되면 코오롱ENP로 사명 변경이 확정된다. 새 사명 코오롱ENP는 Empowering(힘을 싣다), New(새로운), Possibility(가능성)의 약어다. 이는 고도화된 첨단기술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새로운 가능성을 창출하겠다는 회사의 비전이 담겨 있다. 코오롱플라스틱 관계자는 “친환경 기술을 통해 제품의 지속가능성을 더함으로써 순환경제 생태계를 구축하는데 기여하고 고객에게도 최적의 솔루션을 제시해 동반 성장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사명 변경을 통해 '플라스틱'이라는 단어가 전달하는 한계를 넘어 미래첨단소재기업으로 도약하고자 한다. 코오롱플라스틱이 생산하는 엔지니어링플라스틱은 일상 생활에 쓰이는 일회용 플라스틱이 아닌 산업용 소재로 쓰이며 금속을 대체하는 친환경 제품이다. 한편 회사는 1996년 도레이사와 합작해 'KTP'라는 사명으로 설립된 후, 2008년 합작관계가 해소되면서 코오롱플라스틱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최근 코오롱플라스틱은 폐자원 기반의 원료를 적용한 친환경 소재 공급망을 구축하고, 탄소중립 및 저탄소 제품개발을 위해 청정원료를 확보하는 등 지속가능경영전략을 통한 시장경쟁력 강화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허성 대표는 “지속가능성은 회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전략이다. 올해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출간, 친환경 제품브랜드(ECHO) 런칭 등 실질적인 ESG경영을 실현할 방침”이라며 “이를 통해 다음 세대에도 계속될 수 있는 친환경 토탈솔루션 파트너로서 사회와 인류가 행복할 수 있는 미래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2024.03.14 10:46류은주

  Prev 1 Next  

지금 뜨는 기사

이시각 헤드라인

박윤영 KT 차기 대표 과제는

'국정 생중계' 시대, 언론은 어떻게 보도해야 할까

EU, 2035년 내연차 퇴출 기조 흔들…규제 완화 검토

비트코인 4년 주기론 깨졌나...가상자산업계 '갑론을박'

ZDNet Power Center

Connect with us

ZDNET Korea is operated by Money Today Group under license from Ziff Davis. Global family site >>    CNET.com | ZDNet.com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DB마케팅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 보호정책
  • 회사명 : (주)메가뉴스
  • 제호 : 지디넷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아00665
  • 등록연월일 : 2008년 9월 23일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44355
  • 주호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111 지은빌딩 3층
  • 대표전화 : (02)330-0100
  • 발행인 : 김경묵
  • 편집인 : 김태진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청소년보호책입자 : 김익현
  • COPYRIGHT © ZDNET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