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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리빅스, 가족친화기업 인증 획득

영상분석 AI 전문기업 인텔리빅스(대표 최은수,장정훈)는 여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획득, 사람 중심의 인재경영 철학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인텔리빅스는 '직원이 곧 가족인 회사가 진정으로 일하고 싶은 회사'라는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AI 기술 혁신과 함께 조직문화 혁신을 동시에 추진해 왔다. 회사는 직원의 삶의 안정과 행복이 곧 기업 경쟁력의 원천이라는 관점에서 일·가정 양립이 가능한 근무 환경을 지속적으로 구축해 왔다. 가족친화기업 인증은 출산·육아 지원, 유연근무제, 근로자 및 부양가족 지원 제도, 조직문화 전반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여되는 제도로, 인텔리빅스는 제도 운영의 실효성과 구성원 체감도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인텔리빅스는 ▲개인 상황에 맞춘 시차출퇴근제 ▲부모 부양을 지원하는 효도수당 ▲연 1회 종합 건강검진 지원 ▲자녀 입학·생일 축하금 ▲장기근속 포상 제도 등 실질적인 가족친화 복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연말에는 충분한 휴식 기간을 제공해 재충전과 몰입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있다. 최은수 대표는 “AI 기술기업의 지속 가능한 경쟁력은 알고리즘이 아니라 사람에게서 나온다”며 “직원이 가족처럼 존중받고, 일과 삶이 조화를 이루는 조직만이 초일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인텔리빅스는 '일하고 싶은 회사'를 넘어 '함께 오래 가고 싶은 회사'를 목표로, 사람 중심 AI 기업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텔리빅스는 비전AI와 생성형 AI를 결합한 차세대 통합관제 플랫폼 'Gen AMS'를 통해 공공안전, 산업안전, 국방·보안 분야에서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CES 2026 혁신상, 방산혁신기업100, AI선도 국가생산성대상, 대한민국 AI 혁신 그랑프리 대상 등을 수상하며 AI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2025.12.28 16:23방은주

인텔리빅스 "내년 매출 700억·영업익 90억...상장사로 대도약"

영상분석 인공지능 전문기업 인텔리빅스(대표 최은수⋅장정훈)가 2026년을 코스닥 상장과 함께 글로벌 초일류 기업으로 도약하는 '대도약(The Great Leap)'의 원년으로 선포했다. 인텔리빅스는 24일 롯데 월드타워에서 임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전 2026 캠프(Vision 2026 Camp)' 및 종무식을 갖고, 2026년 경영 전략과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최은수 대표는 이 자리에서 "2026년 매출 700억 원, 영업이익 90억 원을 달성하고 코스닥 상장(IPO)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겠다”는 강력한 포부를 밝혔다. ■ 주력 제품 'VIXallcam'이 'CES 2026' 혁신상 수상 인텔리빅스는 경기 침체 속에서도 올해 매출 467억 원(전년(340억원) 대비 37% 성장), 영업이익 50억 원(전년(23억원) 대비 116% 성장)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또 주력 제품인 'VIXallcam'이 CES 2026 혁신상을 수상하고, 지능형 관제 시장에서 점유율 68.5%를 차지하는 등 독보적인 기술력과 시장 지배력을 입증하며 대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독보적인 기술로 방사청에서 선정하는 방산혁신기업100에 선정돼 GOP와 해안초소를 지키는 'AI 관제병' 시장을 개척할 발판을 마련했다. ■ 내년 1월 상장 예비심사 신청...5월 코스닥 시장 입성 목표 최은수 대표는 내년 1월 상장 예비심사를 신청하고, 5월 코스닥 시장 입성을 목표로 하는 IPO 추진 로드맵을 공개했다. 상장을 통해 확보한 자본은 R&D 투자 확대, 글로벌 시장 진출 가속화, 임직원 보상 강화에 투입, 회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인텔리빅스는 미래 시장을 선도할 3대 핵심 기술 전략을 제시했다. 첫째, 기존의 '보는 관제'를 넘어 '대화하고 해결하는 AI 에이전트(Agentic AI)'로의 진화다. 차세대 관제 시스템인 'Gen AMS'는 생성형 AI와 챗봇 기술을 결합해, 사용자가 자연어로 질문하면 AI가 영상을 분석해 답변하고 요약 보고서까지 작성해주는 혁신적인 기능을 제공한다. 둘째, 가상 세계의 AI를 물리적 세계로 확장하는 '피지컬 AI(Physical AI)' 시대를 연다. 인텔리빅스는 자체 개발한 AI 순찰 로봇 '아르고스(ARGOS)'를 국방경계는 물론 건설 현장과 지자체 공공안전, 치안 분야에 투입해 실증(PoC)을 진행하며 로봇 기반 보안 시장을 선점할 계획이다. 셋째, '국방 및 출입통제 시장' 확대다. 야간이나 악천후에도 선명한 감시가 가능한 '빅스올캠(VIXallcam)'을 'AI 경계병'으로 상용화해 국방 난제를 해결하고, 얼굴인식부터 모바일 출입카드까지 갖춘 '풀 라인업(Full Line-up)' 디바이스로 B2B 시장 공략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최은수 인텔리빅스 대표는 “2026년은 인텔리빅스가 단순히 기술을 개발하는 회사를 넘어, 상장기업으로서 시장의 냉정한 평가를 받고 실적으로 증명하는 해가 될 것”이라며 “기술은 이미 세계 최고 수준인 만큼, 전 임직원이 원팀(One Team)이 되어 가장 안전한 세상을 만드는 초일류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2025.12.25 17:13방은주

산업지능화협회, 산업 데이터 스페이스 상용화 추진

한국산업지능화협회가 제조·에너지·공공 등 산업 전반에 산재한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고 데이터 연결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데이터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협회는 네스트필드, 퀀텀서프, 누빅스와 함께 '데이터 스페이스 서비스 사업 협력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최근 강화되고 있는 글로벌 탄소규제 대응뿐 아니라, 기존 재생에너지 산업의 효율화와 지자체 행정 업무 혁신 등 사회적·산업적 난제를 데이터 기반으로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산업 현장에서는 데이터가 기업이나 기관별로 고립되어 있어, 특정 조직 및 산업의 공통의 문제를 해결하거나 새로운 융합 서비스를 창출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이에 4개 기관은 '데이터 스페이스'를 그 해법으로 제시했다. 데이터 스페이스는 데이터를 한곳에 모으는 것이 아니라, 각 기업이 데이터 주권을 가진 상태에서 필요할 때만 안전하게 연결하여 활용하는 인프라다. 이를 통해 ▲태양광·수소 등 재생에너지 산업의 데이터 연동을 통한 효율 관리 ▲지자체 전기차 충전 인프라의 화재 예방 및 통합 관제 등 기존 방식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웠던 과제들을 실질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데이터 생태계를 구현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협력은 복잡한 기술 인프라를 구독형 서비스인 '데이터 스페이스 서비스(DSaaS)' 형태로 제공해 기업과 기관의 접근성을 높였다. 초기 구축 비용 없이도 데이터 생태계에 참여하여 혁신 서비스를 도입할 수 있게 된다. 협회는 서비스 주체로서 사업 총괄 운영, 커뮤니티 구성, 대정부 협력 및 마케팅을 전담하여 산업계의 참여를 이끈다. 네스트필드, 퀀텀서프, 누빅스는 데이터의 상호운용성을 보장하는 표준 모델(온톨로지)과 안전한 데이터 연결 인프라, 사용자 편의를 위한 포털 및 거래 시스템 등 핵심 기술을 제공해 기업들이 안심하고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는 환경을 구현한다. 이들은 향후 산업 현장의 문제 해결을 위한 사업 모델을 공동으로 발굴하고, 안전하고 공정한 데이터 이용 원칙을 마련하여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 데이터 경제 흐름을 주도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협회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자체와 기업이 데이터 주권을 지키면서도 서로 연결해 혁신적인 가치를 만들어내는 진정한 데이터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2025.12.23 16:21신영빈

"삼성 원UI 8.5, 대규모 업데이트"…주요 기능 유출

삼성전자가 내년 초 갤럭시S26 시리즈와 함께 공개할 것으로 예상되는 '원UI 8.5'의 주요 기능이 공개됐다. IT매체 폰아레나가 3일(현지시간) IT팁스터 타룬 바츠(@tarunvats33)을 인용해 이번 업데이트가 최근 몇 년 사이 중간 주기 업데이트 중 가장 큰 변화가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연속 이미지 생성 기능'이다. 그 동안은 이미지 생성할 때 매 단계마다 결과물을 따로 저장해야 했다. 하지만 새로운 '포토 어시스트' 기능은 다양한 옵션을 통해 이미지를 연속적으로 만들어낸 뒤 기록 메뉴에서 한 번에 확인하고 원하는 결과를 선택할 수 있다. 빅스비는 원UI 8.5에서 대폭 업그레이드된다. 자연어 인식 기능이 한층 정교해지고 설정•기능이 더 지능적으로 이뤄지며, 빅스비 앱 내에서 대화 기록에도 접근할 수 있게 된다. 또, 주목되는 기능은 '스토리지 공유(Storage Share)' 기능이다. 삼성 스마트폰, 태블릿, PC의 파일을 스마트폰의 '내 파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게 해주는 기능으로, 사실상 갤럭시 기기 생태계를 위한 통합 파일 클라우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외에도 홈 화면에 새로운 스마트 기기 단축키를 추가해 아이콘을 놓으면 스마트폰 화면을 TV에 바로 미러링할 수 있게 된다. 오디오 기능도 강화된다. 향상된 오라캐스트(Auracast) 지원으로 오디오 공유 품질이 개선되며, 새 음성 방송 옵션을 통해 오라캐스트 수신기로 직접 음성을 스트리밍할 수 있어 그룹 프레젠테이션 등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 삼성은 배터리 설정 화면 전체를 개편해 일일 사용량 통계를 더욱 명확하게 표시하고, 예상 사용 시간과 충전 관련 정보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2025.12.04 15:58이정현

"갤럭시S26, 퍼플렉시티로 빅스비 개편한다"

삼성전자가 내년 초 출시할 예정인 갤럭시S26 시리즈와 함께 음성 비서 '빅스비'를 대대적으로 개편할 것이라는 소식이 나왔다. 샘모바일 등 외신은 24일(현지시간) IT 팁스터 @chunvn8888를 인용해 삼성전자가 빅스비에 퍼플렉시티 기능을 통합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이는 애플이 시리에 챗GPT를 연동하는 방식과 유사하며, 기본적인 작업은 빅스비가 스스로 처리하고 복잡한 작업은 퍼플렉시티가 담당하게 하는 구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삼성전자가 퍼플렉시티와의 파트너십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와 함께, 퍼플렉시티 지분 인수에 관심이 있다는 소식도 전해진 바 있다. 실제로 삼성은 TV용 빅스비에서 퍼플렉시티와 마이크로소프트의 LLM(대규모 언어 모델)을 활용한 인공지능(AI) 기능을 이미 제공하고 있다. 샘모바일은 이 같은 흐름을 근거로 향후 퍼플렉시티가 향후 삼성 기기에서 더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내다봤다. 다만, 삼성전자가 현재의 구글 제미나이를 퍼플렉시티로 완전히 대체할 가능성은 낮다고 덧붙였다.

2025.11.25 13:19이정현

한전, 'BIXPO 2025' 성황리에 폐막…수출성과 5360만 달러 성과

한국전력(대표 김동철)이 5일부터 7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제10회 빛가람 국제전력기술엑스포(BIXPO 2025)'가 국내외 약 2만2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폐막했다. 올해 10회째를 맞은 BIXPO 2025는 '에너지로 연결하다(Connect Everything with Energy)'를 주제로 에너지와 기술·산업·지역을 연결하는 글로벌 혁신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며 에너지 전환 시대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신기술 전시회·국제컨퍼런스·TEDx KEPCO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국내외 166개 기업과 기관이 참가한 신기술 전시회는 ▲한전관 ▲지역특화산업관 ▲글로벌 리더관에서 미래 에너지 신기술을 선보였다. '재생가능하고 더 똑똑하며 지속가능한, 에너지의 미래'를 주제로 한 '한전관'은 IDPP(Intelligent Digital Power Plant)·SEDA(Substation Equipment Diagnostic & Analysis system)·ADMS(Advanced Distribution Management system) 등 한전 신기술들을 T-OLED 기법으로 공개했다. '지역특화산업관'은 지역 산업·기술·인재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을 제시했다. 또 '글로벌 리더관'은 스토어닷·리벨리온 등 6개 유니콘 기업과 2026 CES 혁신상 수상 기업이 참가해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국제컨퍼런스는 총 41개 세션이 개최됐다. 특히 'Powering AI, Energizing the Sustainable Future'를 주제로 열린 에너지 리더스 서빗에서 S&P 글로벌·아마존웹서비스(AWS)·미국전력연구소(EPRI) 등 글로벌 에너지기업과 연구기관 관계자가 참여해 AI 산업 트렌드와 에너지 분야 AI 활용 방안과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KEPCO R&D 컨퍼런스에서는 한전의 R&D 비전과 DC 그리드, 차세대 전력망, AI 융합 기술 발표를 통해 에너지 신기술의 미래를 제시했다. 공기업 최초로 열린 TEDx KEPCO에는 AI·인문 등 6개 분야 전문가가 참여해 기후위기·인간관계·사회적 불균형 등 현대사회의 주요 이슈를 조명하고 다양한 해결 방향을 공유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BIXPO 2025 수출상담회는 해외 바이어 7개국 17개사 23명과 국내기업 34개사가 참여해 총 116건의 수출상담을 진행해 수출계약과 MOU 13건을 포함하여 총 5천360만 달러 규모 성과를 올렸다. 또 스타트업 16개사의 IR 피칭을 비롯해 대기업 15개사와 중소기업 25개사 간 비즈니스 협력 상담이 진행돼 향후 중소벤처기업의 해외시장 진출과 기업 간 네트워크 확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폐막일에는 발명기술혁신대전·BIXPO 혁신상 등 에너지기술 선도 기업과 기관에 대한 'BIXPO 2025 시상식'이 진행됐다. 특히 BIXPO 혁신상에서는 LS가 생산·공급 부문, 가나상공이 운영관리 부문,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가 융합활용 부문, 현대스틸산업이 특화 부문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일자리 박람회에는 47개 유망기업이 참여해 1천430명을 대상으로 현장면접, 채용상담과 취업컨설팅 등이 진행돼 청년고용 확대에 기여했다. 한전 관계자는 “올해로 열 살이 된 BIXPO 2025는 AI와 에너지, 산업과 지역을 하나로 연결하며 미래에너지 산업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며 “앞으로의 백년을 내다보는 글로벌 에너지 플랫폼 기업 위상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에너지 생태계 구축과 지역 상생 실현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11.19 12:55주문정

한전, 글로벌 에너지 혁신의 장 'BIXPO 2025' 개최

국내 최대규모 전력·에너지 산업 박람회인 '빛가람국제전력기술엑스포(BIXPO 2025)'가 5일 사흘간의 일정으로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막을 올렸다. 한국전력이 올해로 10번째 개최한 BIXPO 2025는 '에너지로 연결하다(Connect Everything with Energy)'를 주제로 기술과 산업, 지역과 세계를 하나로 연결하는 글로벌 융복합 에너지 엑스포로 진행된다. 개막식에는 김용 전 세계은행 총재가 기조연사로 나서, 글로벌 정책 경험을 바탕으로 에너지 전환의 필요성과 새로운 접근방법을 제언했다. 정관계 인사와 국내외 전력사 CEO, 주한 대사, 대학총장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개막식 이후 신기술 언팩 행사에서는 에너지와 융복합 분야 신기술이 처음 공개된다. 리벨리온·빈센·버넥트·GS건설×HD현대인프라코어(공동) 4개 기업이 참여한 언팩행사에서는 리벨리온이 AI 추론 반도체 '리벨쿼드'를, 빈센은 수소연료전지 선박을 공개한다. 확장현실(XR)·산업안전 등의 첨단기술도 처음으로 선보인다. 올해 BIXPO에는 국내외 166개 기업과 기관·지자체·대학 등이 신기술 전시에 참가해 ▲KEPCO관 ▲지역특화산업관 ▲글로벌 리더관(유니콘·CES혁신상 수상 기업) ▲딥테크 스타트업 특별관을 운영한다. 대기업관에는 LS그룹·포스코·HD현대일렉트릭·효성중공업 등이 참여하고 중소기업 부스도 함께 구성돼 에너지산업의 모든 밸류체인과 AI·로봇·에너지 융복합 기술을 함께 선보였다. 'KEPCO관'은 'The Future of Energy : Renewable-Smarter-Sustainable'을 주제로, 재생에너지 확대에 대응하는 혁신적이고 지속가능한 에너지 신기술을 전시해 글로벌 에너지 솔루션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시그니처 전시관인 '지역특화산업관'은 '에너지로 연결하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10개 광역 지자체별 특화산업과 혁신 중소벤처기업 제품·솔루션을 전시해 에너지로 통합되는 대한민국을 표현했다. '글로벌 리더관'에서는 BIXPO에 처음 참여하는 미국 대용량 데이터 처리 AI 유니콘 WEKA와 이스라엘 초고속 충전 배터리 유니콘 스토어닷 등 국내외 유니콘기업 6개사와 CES 2025 혁신상 수상 기업 3곳이 참가해 AI와 에너지 신산업의 미래방향을 제시했다. 전시회장 내에 마련된 'Insight Square(BIXPO 광장)'에서는 ▲Future TIPS League ▲나의 성공 스토리 ▲초격차 스타트업 IR 등의 프로그램이 열려, 참가 중소벤처기업에 투자유치, 경영 인사이트 공유, 네트워킹 등 다양한 성장 기회를 제공한다. 국내외 41개 전문 컨퍼런스도 개최된다. 6일에는 글로벌 에너지 전문 컨퍼런스인 에너지 리더스 서밋이 'Powering AI, Energizing the Sustainable Future' 주제로 개최되고, S&P 글로벌의 로건리스 이사가 기조연설을 맡는다. 'KEPCO R&D 컨퍼런스'에서는 한전의 R&D 비전과 DC 그리드, 차세대 전력망, AI 융합 기술 등 5개 주제발표를 통해 한전의 연구개발 성과와 비전을 공유하고 산·학·연 전문가 300여 명이 전력망 혁신과 탄소중립 조기달성을 위한 에너지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발명기술혁신대전'에는 한전과 공공기관 직원, 대학생이 발명한 총 78개의 우수 발명품이 선을 보였다. 올해는 품질혁신관을 새롭게 조성하여 한전의 품질관리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공기업 최초로 개최되는 'TEDx KEPCO'는 'xSolution'을 주제로 AI·인문 등 6개 분야 전문가 강연을 통해 기후위기·인간관계·각종 불균형 등 현대사회의 다양한 문제에 관한 해법을 제시한다. 또 7개국 16개사의 바이어가 참여하는 수출상담회를 열어 해외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도 지원한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많은 바이어와 중소기업이 참여해 해외진출의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나주 혁신도시 공기업과 지역 50여개 유망기업이 참여하는 일자리 박람회도 함께 진행돼 지역 우수인력과 구인기업이 연결되는 상생의 장을 마련했다. 김동철 한전 사장은 “올해 BIXPO는 지난 10년간의 성과를 토대로 새로운 10년의 도약을 준비하는 대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에너지신기술과 지역·사람을 연결하는 축제로 발전시켜, 글로벌 수준의 지속가능한 성장모델을 제시해 에너지를 통한 국가균형발전, 'K-에너지 허브'로서의 역할을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내년 BIXPO는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2025.11.05 10:58주문정

LS일렉트릭, 광주 빅스포서 차세대 전력 기술 선보여

LS일렉트릭)이 초고압직류송전(HVDC), 재생에너지, 데이터센터 솔루션 등 혁신 기술을 대거 공개한다. LS일렉트릭은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빅스포(BIXPO) 202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LS일렉트릭은 LS전선과 함께 '에너지로 모든 것을 연결하다(Connect Everything with Energy)'를 주제로 총 108㎡(12부스) 규모 전시관을 마련하고 ▲HVDC 기술 국산화 역량 ▲RE100(재생에너지 100%) 에너지 플랫폼 ▲AI 데이터센터 맞춤형 솔루션 등을 선보인다. 특히 정부의 서해안에너지고속도로 정책에 발맞춰 해상풍력 등 대규모 재생에너지 연계 장거리 송전과 미래 전력 계통 구축에 필요한 전력 인프라 솔루션을 집중 전시한다. LS일렉트릭은 국내 유일의 전류형 HVDC 사업자로서 쌓아 온 기술력과 사업 수행 역량을 강조한다. LS일렉트릭 HVDC 사업 누적 수주액은 약 1조원을 넘어섰다. '북당진~고덕' HVDC 변환설비 공급사업(2014~2024)을 성공적으로 완료했으며 '동해안-수도권' HVDC 변환설비 공급사업(2012~2026)도 추진하고 있다. 최근 국내 최대 용량인 500MW급 전압형 HVDC 변환용 변압기 개발을 완료했으며, GE버노바 변환밸브 분야 선진 기술을 내재화하고 전압형 변환설비를 국산화해 안정적인 사업 수행 역량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RE100 산업단지를 위한 에너지통합관리솔루션(FEMS)과 사업 레퍼런스도 소개한다. LS일렉트릭은 지난 9월 볼보그룹코리아 창원공장 내 태양광 발전설비와 연계한 FEMS 구축을 완료했다. LS전선은 육상·해상 케이블을 포함한 HVDC 솔루션과 글로벌 해저케이블 역량을 선보이며, LS일렉트릭과 함께 전력 공급부터 제어까지 이어지는 LS그룹 에너지 밸류체인 시너지를 제시한다. 양사는 AI 데이터센터를 위한 초전도 전력 시스템으로 '하이퍼그리드 NX'도 선보인다. 하이퍼그리드 NX는 LS전선의 초전도 케이블과 LS일렉트릭 초전도 전류제한기를 결합한 데이터센터 전력공급 시스템이다. LS일렉트릭은 국내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공급의 70%를 맡아 독보적인 시장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최근 다수의 빅테크로부터 글로벌 기준의 제품 및 기술력을 인정받아 미국, 아세안 지역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용 배전 솔루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특히 올해 미국 지역 데이터센터 사업 수주액은 8천억원을 넘어섰다. LS일렉트릭 관계자는 “전력 수요 급증과 탈탄소 등 패러다임 번화에 따라 고효율 솔루션과 HVDC, ESS 등 차세대 전력 계통 구축 핵심 솔루션을 대거 공개했다”며 “LS일렉트릭이 글로벌 최고 수준의 직류(DC) 솔루션 등 혁신 솔루션을 앞세워 대한민국 1등을 넘어 글로벌 전기 에너지 리딩 기업 도약을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1.04 08:46류은주

"AI로 예방안전"...인텔리빅스, '2025 공공기관 AI 대전환 워크숍'서 발표

영상분석 AI 전문기업 인텔리빅스(대표 최은수, 장정훈)는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28일 열린 '2025 공공기관 AI 대전환(AX) 워크숍'에 참가해 자사 AI 통합 관제 플랫폼 'Gen AMS(Generative AI Monitoring system)'을 안전혁신 대표사례로 발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기획재정부가 주최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이 주관했다. 공공기관의 AI 혁신 방향과 디지털 전환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텔리빅스는 AI 우수기관 특별관에서 한국남동발전 협력 사례를 중심으로 'Gen AMS'를 시연, 산업 현장의 안전을 실시간으로 관리하는 AI 기반 예방안전 체계를 선보였다. 'Gen AMS'는 작업자의 안전모 미착용, 쓰러짐, 협착 등 위험 상황을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AI가 자동으로 알람과 보고서를 생성해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AI통합관제 플랫폼이다. 특히 인텔리빅스가 개발한 Vision-Language Model(VLM)이 관제 영상을 이해하고 상황 보고서를 자동 작성하는 혁신 기능을 갖춰 '사후 대응형 관제'를 '데이터 기반 예방안전 체계'로 전환시켰다고 회사는 밝혔다. 행사 현장에는 구윤철 경제부총리가 한국남동발전 부스를 직접 방문해 시스템 시연을 참관했다. 구 부총리는 “AI 기술이 단순한 자동화를 넘어, 국민의 생명과 직결된 공공 안전 혁신의 핵심 도구로 자리 잡고 있다”며 “이러한 기술이 공공기관 현장에 확산되면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가 정착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날 인텔리빅스는 한국남동발전 영흥발전소에 'Gen AMS'를 구축해 쓰러짐과 협착 등 사고 감지와 자동 보고 기능에 대한 실증을 완료했다. 이를 통해 '중대재해 예방'중심의 실효적 AI 안전관리 모델을 입증, 향후 발전소•플랜트•제조•가스•건설 등 고위험 산업군 전반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날 오후 진행된 '안전을 지키는 AI 혁신 사례'발표 세션에서는 최은수 인텔리빅스 대표가 'AI 통합관제 플랫폼으로 데이터 기반 예방안전 혁신'을 주제로 발표했다. 최 대표는 “공공기관의 AI 대전환은 단순한 기술 혁신이 아니라 국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사회적 혁신”이라며 “Gen AMS는 비전 AI, IoT, 생성형 AI를 융합해 사고를 예측하고 원인을 분석함으로써, AI가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능동적 안전 파트너'로 진화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2025.10.29 21:23방은주

이 대통령, 인텔리빅스 ADEX 부스 방문…전천후 AI카메라 기술 참관

영상분석 AI 전문기업 인텔리빅스(대표 최은수, 장정훈) 는 20일부터 24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25(ADEX 2025)'에 참가해 국방 감시 및 관제 AI 기술을 선보였다. 전시회 첫날 이재명 대통령이 인텔리빅스 전시부스를 방문, 최은수 대표의 브리핑을 직접 청취했다. 특히 눈과 비, 안개, 야간 등의 악천후에서도 객체를 탐지할 수 있는 전천후 AI 카메라 센서 'VIXallcam(빅스올캠)' 과 보고서를 써주는 'AI 순찰로봇', 활주로 이물질을 탐지해주는 AI 기술에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고 회사는 밝혔다. ADEX에서 공개한 'VIXallcam'은 인텔리빅스가 독자 개발한 것으로, 눈과 비,안개, 무월광 야간 등 시야가 제한된 환경에서도 최대 200m 거리의 이동체를 자동 탐지하는 특수 기능을 갖고 있다. 이는 Gated Imaging Technology와 NIR(근적외선) 전용 투광기, Gate Control 기술을 결합해 짙은 안개, 폭설, 야간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감시 정찰이 가능하다. 특히 안개와 해무가 자주 발생하는 GOP와 해안지역 경계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인텔리빅스는 현재 500m까지 탐지 가능한 차세대 카메라 센서 개발도 진행 중이다. VIXallcam을 차량에 탑재할 경우 야간, 눈, 안개 상황에서 안전한 작전훈련이 가능하다. 특히 공항 활주로의 살인무기로 일컬어지는 돌멩이, 쇠조각, 파편과 같은 2cm 이하 이물질(FOD)을 AI가 탐지하는 기술을 소개해 큰 관심을 받았다. 인텔리빅스는 현재 보고서를 써주는 AI 순찰로봇 'ARGOS'도 개발 중이다. ARGOS는 자율 주행 기반으로 경계 구역을 순찰하며 AI가 위험 상황을 탐지, 사진, 영상, 보고서를 써주는 목적수행형 4족보행 순찰로봇이다. 사람을 대신해 감시정찰병 역할을 한다. 최은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인텔리빅스 부스 방문은 인텔리빅스의 AI 기술력과 국방 적용 역량을 인정받았다는 의미가 있다”며 “국내 AI 기술과 반도체로 소버린 AI를 개발해 K-방산의 자존심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이 20일 "정부는 더욱 과감한 투자와 지원으로 대한민국을 글로벌 4대 방위산업, 항공우주 강국으로 도약시키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대통령은 이번 행사에 참석해 개막식 축사를 하며 "정부는 국방 개혁에 민간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국민주권 정부는 '방위산업 4대 강국 구현'을 국정과제로 세웠다. 2030년까지 국방과 항공우주 R&D(연구개발)에 예상을 뛰어넘는 대대적인 예산을 투입해 미래 국방을 위한 핵심기술과 무기체계를 확보하고 독자적 우주개발을 위한 역량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10.20 19:14방은주

인텔리빅스, '대한민국 디지털 미래혁신대상' 서울시장상 수상

생성형 비전AI 전문기업 인텔리빅스가 AI 기반 영상분석과 통합관제 솔루션 기술력을 입증했다. 30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한 'AI페스타'의 부대 행사인 '제9회 대한민국 디지털 미래혁신대상'에서 인텔리빅스는 서울시장상을 수상했다. AI페스타는 이날 개막해 다음 달 2일까지 진행된다. 대한민국 디지털 혁신대상은 디지털 산업을 선도하고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혁신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심사는 공헌도과 독창성, 기술성, 진보성, 실용성, 완성도 등 다섯 가지 기준으로 진행됐다. 2000년 설립된 인텔리빅스는 AI 기반 영상분석 및 통합 관제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20년 이상의 컴퓨터 비전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독자적인 기술을 개발해, ▲통합관제 ▲영상보안 ▲생활안전 ▲산업안전 ▲교통안전 ▲매장 고객 분석 ▲보이스피싱 예방 ▲출입보안 등 다양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 중이다. 특히 인텔리빅스가 독자 개발한 'Gne AMS'는 생성형 AI 기반 차세대 지능형 영상 관제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기존의 단순 영상 관제 시스템(VMS)을 넘어 화재와 도난, 쓰러짐, 교통사고 등 다양한 사건의 발생을 실시간으로 탐지한다. 나아가 '비전 언어 모델(Vision Language Model, VLM)' 기술을 통해 수집된 영상의 의미와 맥락까지 자연어로 분석해 관제사가 상황을 직관적으로 파악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여기에 실시간 이벤트 감지 및 자동 보고서 생성 기능을 통해 관제 업무의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점도 강점으로 꼽힌다. 인텔리빅스 관계자는 "당사 AI 기반 솔루션을 통해 영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잠재적 위험 요소를 예측함으로써 인적 오류와 물리적·경제적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며 "공공, 산업, 교통, 국방 등 다양한 분야에서 24시간 우리 사회의 안전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2025.09.30 17:49정진성

인텔리빅스, 국산 NPU 기반 산불조기경보시스템 공개

영상분석 AI 전문기업 인텔리빅스(대표 최은수, 장정훈)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리는 경남 최초의 인공지능(AI) 기술 전시회 '2025 The Next AI'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창원특례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공동 주최하고, 경남테크노파크, 경남ICT협회, 경남관광재단이 주관한다. 인텔리빅스는 올해 6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온디바이스 AI 서비스 실증•확산'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산 AI반도체 기반 산불 조기경보 및 자율형 안전관제 실증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산불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하동군과 산청군에 국산 AI반도체를 활용한 AI기반 산불 감시 체계와 지능형 CCTV 관제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주요 목표다. 이를 위해 인텔리빅스는 경상남도, 하동군, 산청군, 경남테크노파크와 더불어 모빌린트, 피앤유드론, 송우인포텍이 참여하는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이번 정부과제 수행을 통해 인텔리빅스는 국산 AI반도체 기반의 ▲생활 안전 특화 이벤트 탐지 모델 개발 ▲1000채널의 대규모 영상분석 서버 장치 개발 ▲GIS 및 영상기반 관제시스템 고도화 및 VLM기반 이벤트 실시간 검증 기술 개발 ▲산불감시를 위한 엣지 AI영상분석장치 개발 ▲산불 진로 예측 및 확산 경로 분석 시스템 구축 등을 진행해 재난 대응 능력 강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 부스에서는 과제수행을 통해 개발한 국산 NPU 기반 산불조기경보 시스템 기술과 성과를 직접 소개할 예정이다. 인텔리빅스는 올해 4월 경남지사를 개소하며 지역 거점 마련과 함께 연구개발 및 사업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최은수 인텔리빅스 대표는 “인공지능과 영상분석 기술을 결합해 재난 대응 체계를 고도화하는 것은 국민 안전과 직결된 중요한 과제”라며,“경남지사 개소를 계기로 지역과의 연계를 강화해 온 만큼, 이번 전시회를 통해 경남 지역사회와 함께 재난 안전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09.24 16:10방은주

"대화하듯 물어보세요"...삼성 AI TV, 빅스비 업데이트

삼성전자가 2025년형 AI TV에 탑재된 '클릭 투 서치(Click to Search)' 기능에 자연어 처리 기반의 향상된 '빅스비(Bixby)'를 적용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사용자는 TV와 대화하듯이 쉽게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시청중인 프로그램에서 등장 인물 정보를 알고 싶을 때 리모콘의 'AI 버튼'을 누르면 AI가 관련 내용을 알려준다. 이어서 추가적인 질문을 해도 상황에 맞는 정보를 얻을 수도 있다. 또 콘텐츠를 끊김없이 시청하면서 원하는 정보를 파악할 수 있어 편리하다. 이번에 업데이트되는 기능은 ▲공중파 ▲케이블 TV ▲삼성 TV 플러스를 시청하면서 사용 가능하며 향후 OTT 채널로도 확대를 검토하고 있다. 적용 제품은 2025년형 ▲Neo QLED ▲OLED ▲더 프레임 ▲QLED 등이며, 한국을 시작으로 서비스를 진행해 점진적으로 확대 할 예정이다. 이헌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삼성은 19년 연속 글로벌 TV 시장 1위를 지켜오며, TV 기술과 소비자 경험에 대한 전문성을 축적해왔다"며 "사용자에게 실질적인 가치를 주는 핵심 AI 기능만 엄선해 TV에 최적화된 AI를 구현했다"고 말했다.

2025.07.15 09:51전화평

삼성전자, AI 성능 높인 '비스포크 AI 원바디' 세탁·건조기 신제품 출시

삼성전자는 7형 'AI 홈' 터치스크린을 탑재해 한층 강화된 AI 기능을 지원하는 2025년형 상하 결합형 세탁기∙건조기 '비스포크 AI 원바디' 신제품을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2025년형 결합형 세탁기∙건조기 '비스포크 AI 원바디' 신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는 동시에 'AI 가전=삼성' 공식을 강화한다. 2025년형 비스포크 AI 원바디는 국내 최대 25kg 용량의 하단 세탁기와 22kg 용량의 상단 건조기가 하나로 결합된 제품으로, 빨래 양이 많거나 분리 세탁을 선호하는 소비자에게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번 신제품은 세탁기와 건조기 단품을 직렬로 설치할 때보다 상단 건조기 투입구 높이가 약 80mm 낮아져 세탁물 투입이 더욱 편리하다. 'AI 홈' 스크린과 '빅스비'로 더 스마트한 연결 경험 제공 2025년형 비스포크 AI 원바디는 7형 AI 홈 터치스크린을 탑재해 세탁·건조 코스와 기능을 한눈에 보고 손쉽게 제어할 수 있도록 했다. 7형 AI 홈 터치스크린은 사용자가 자연스럽게 서 있는 상태에서 정보를 확인하고 조작할 수 있는 위치에 적용돼 한층 편리하다. 터치스크린에서 집안 도면을 3차원으로 보여주고 연결된 가전의 위치와 상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3D 맵뷰' 기능으로 '스마트싱스'에 연결된 기기를 편리하게 제어할 수 있다. 또한 AI 음성비서 '빅스비'를 지원해, 대화하듯 자연스럽게 음성 제어도 가능하다. 기존에 학습하지 않은 지시나 복잡한 명령어도 이해하고 직전에 나눈 대화를 기억해 이어서 대화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빅스비, 무세제 통세척 코스가 뭐야?" 라고 물으면 이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이어서 "그걸로 시작해줘" 라고 말하면 직전 대화를 기억해 해당 코스를 실행한다. AI가 알아서 최적의 솔루션 제공…더욱 편리한 세탁 경험 선사 2025년형 비스포크 AI 원바디는 ▲AI 맞춤세탁+ ▲AI 맞춤건조+ ▲AI 진동소음 저감 시스템 ▲AI세제자동투입 등 한층 고도화된 AI 기능을 두루 갖췄다. 'AI 맞춤세탁+'는 세탁물의 종류, 무게, 오염도에 따라 최적의 코스로 알아서 맞춤세탁하는 기능이다. AI가 세탁물의 특성과 패턴을 분석해 옷감을 구분하고, 소재에 맞춰 세탁부터 헹굼, 탈수까지 전 과정을 섬세하게 조절해 한층 깨끗하게 세탁한다. 세탁 중 오염도를 판단해 세제 양과 세탁 시간도 줄이거나 추가한다. AI가 인식할 수 있는 옷감이 기존 섬세∙타월∙일반 3종에서 데님∙아웃도어까지 총 5종으로 확대됐다. 'AI 맞춤건조+'는 일반∙데님∙타월∙섬세 4종을 구분해, 두꺼운 의류는 구석구석 꼼꼼하게 건조하고, 타월류는 보송보송하게 건조하는 등 의류 재질과 특성에 최적화된 알고리즘으로 맞춤 건조를 수행하는 기능이다. 이불에 특화된 세탁∙건조 기능도 지원한다. 'AI 이불세탁'과 'AI 이불건조'는 이불의 부피와 종류를 감지해, 얇은 이불은 빠르게 세탁∙건조해 물 사용량과 에너지를 절감하도록 돕는다. 두꺼운 이불은 더 꼼꼼하게 세탁∙건조해 엉킴없이 깨끗하고 보송하게 건조한다. 2025년형 비스포크 AI 원바디는 업그레이드된 'AI 진동 소음 저감 시스템'을 갖췄다. 세탁기가 설치된 바닥 환경에 따라 세탁기의 진동 패턴을 감지해 진동을 최소화한다. 또 진동을 흡수하는 2단 댐퍼를 탑재해 탈수 시 소음도 51.7dB(A)로 낮다. 이외에도 세탁물에 맞게 적정한 양의 세제를 알아서 투입하는 'AI 세제자동투입' 기능과, 세탁이나 건조 종료 후 자동으로 문을 열어주는 '오토 오픈 도어' 등 다양한 편의 기능도 두루 갖췄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비스포크 AI 콤보'에서 처음 선보였던 '직수 파워 오토 클린' 기능을 새롭게 적용했다. 강력한 수압으로 열교환기의 건조 먼지를 자동으로 세척하며 필요 시 수동 청소도 가능해 제품을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다. 2025년형 비스포크 AI 한국에너지공단이 발표한 드럼세탁기 1등급 최저 기준과 비교해 세탁 시 세탁물 1kg 당 소비전력량이 동일 기준보다 45% 더 낮다. 문종승 삼성전자 DA사업부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소비자가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올인원, 결합형, 분리형 세탁기와 건조기 옵션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플랫폼과 맞춤형 AI 기술을 결합해 소비자들의 일상을 더욱 편리하게 만들어주는 세탁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신제품은 다크스틸∙실버스틸∙그레이지∙화이트의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사양에 따라 369만8천원~434만8천원이다. 삼성전자는 사전 판매 기간인 16일까지 삼성닷컴에서 다크스틸, 실버스틸, 그레이지의 3가지 색상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최대 3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8월 17일까지 퀴즈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비스포크 AI 원바디 1대를 증정한다.

2025.07.04 08:53장경윤

산업부, 반도체·배터리 등 8개 기업 사업재편 승인

산업통상자원부는 '제47차 사업재편계획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에스제이오토텍·대원에프엔씨·빅스 등 8개 기업의 사업재편계획을 승인하였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승인된 기업은 앞으로 5년간 총 783억원을 투자하고 169명을 신규 고용해 새로운 사업분야로 진출을 추진할 계획이다. 자동차 부품사인 에스제이오토텍은 전기차용 배터리 센싱블록 시장에 진출하고, 대원에프엔씨는 반도체 공정에서 요구되는 정전기 제어기능을 갖춘 전도성 세라믹 소재를 국산화한다. 빅스는 재생 CO2로 석유계 원료 일부(약 30%)를 대체한 친환경 에코폴리올을 생산하고, 서진산업은 셀-모듈-팩의 배터리 구조에서 모듈을 생략하는 셀투팩 방식의 배터리케이스를 개발해 변화하는 시장에 적극 대응해 나간다. 김주훈 사업재편계획 심의위원회 민간위원장은 “기업들이 새 정부 출범 이후 혁신적인 정부 정책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며 “사업재편제도도 이러한 열망에 부응할 수 있도록 기업지원을 강화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문신학 산업부 1차관은 “새 정부 핵심비전은 '성장'으로 현재 우리나라가 당면한 경제위기를 돌파하기 위해 경제의 중심인 기업들이 혁신적이고 선제적인 사업재편을 추진하도록 사업재편제도를 지속해서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2025.06.24 17:58주문정

인텔리빅스, 창립 25주년..."초일류 기업 도약할 것"

생성형 비전AI 전문기업 인텔리빅스(대표 최은수, 장정훈)는 13일 창립 25주년을 맞아 전직원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강유람선에서 '초일류 기업 도약 다짐'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25주년 행사는 임직원 헌신에 감사를 전하고 더 큰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1부 행사에서는 트럼펫, 튜바, 트롬본, 호른 등 다양한 관악기로 구성된 퍼니밴드 초청 공연이 열렸다. 행사 시작전에는 한강 고수부지 인근에서 증강현실(AR)을 활용한 '보물찾기 대회'도 개최했다. 이어 2부에서는 '초일류 기업 다짐 행사'와 함께 상반기 우수직원 포상, 가왕선발전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인텔리빅스는 2000년 설립 이후 'AI로 가장 안전한 세상을 만든다"는 경영철학 아래 비전 AI와 생성형 AI를 융합한 독자 기술로 성장해왔다. 특히 국내 최초로 독자 개발한 VLM(Vision-Language Model) 기반 AI 관제 플랫폼 Gen AMS(Generative AI Monitoring system)를 통해 지능형 통합관제 시스템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인텔리빅스가 개발한 AI 에이전트인 AI 관제 플랫폼(Gen AMS)은 화재, 도난, 교통사고, 쓰레기 불법투기, 산업현장 안전사고 등 다양한 사건을 AI가 실시간으로 탐지하고 요약 보고하는 데이터 기반 관제 시스템이다. 현재 전국 68.5% 이상의 지방자치단체에 AI 영상 분석 솔루션을 공급하며 공공 안전 분야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고 회사는 밝혔다. 최은수 인텔리빅스 대표는 "임직원들의 헌신 덕분에 매출이 110억원에서 지난해 340억원으로 크게 성장했으며 올해는 5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 인텔리빅스는 4족 보행 로봇과 휴머노이드로봇에 영상감시 AI 솔루션을 탑재, 피지컬 AI기업으로 대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인텔리빅스는 국방과 치안 분야에서도 기술력을 확장, 4족보행 로봇과 휴머노이드 로봇 기반의 AI 영상감시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현재 아파트 단지 순찰로봇, 동네 치안로봇, 군사 탐색로봇 등 다양한 로봇형 AI 시스템의 실증 사업(POC)을 진행 중이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성과를 본격화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JR 지하철 노선에 사회교통보조시스템을 공급 중이며, 인도네시아에서는 스마트시티 POC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인텔리빅스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R&D 투자와 기술 고도화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인텔리빅스는 2024년 산업통상자원부 NEP(신제품 인증)를 획득했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우수 기업부설연구소'로도 선정됐다. 오는 7월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청구를 계획 중이다. 25년간 축적한 독자 기술과 안정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바탕으로 상장 이후 R&D 투자 확대 및 글로벌 사업 확장 등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최은수 대표는 “묵묵히 자리를 지켜준 임직원들과 함께해준 고객들 덕분에 25년간 꾸준히 성장할 수 있었다”며 “AI 기반 글로벌 안전산업의 선도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2025.06.16 15:47방은주

[AI는 지금] 앤트로픽도 'AI 음성 비서' 경쟁 가세…오픈AI·아마존·애플·삼성 넘을까

'오픈AI 대항마'로 꼽히는 앤트로픽이 자사 인공지능(AI) 챗봇인 '클로드'를 활용한 새로운 음성 비서 제품을 출시한다. 생성형 AI를 탑재한 'AI 음성 비서'가 최근 우후죽순 쏟아지면서 글로벌 빅테크의 새로운 격전지가 된 가운데 앤트로픽이 존재감을 키울 수 있을 지 주목된다. 16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앤트로픽은 '음성 모드'라고 불리는 새로운 기능을 이르면 이달 중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음성 지원 기능의 도입으로 텍스트 입력 방식보다 훨씬 자연스럽게 AI와 소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초기에는 제한적인 서비스만 선보일 예정으로, '에어리'와 '멜로우', 영국식 억양의 '버터리' 등 세 가지 음성을 도입할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앤트로픽은 '클로드'에 음성 기능을 추가하기 위해 음성 AI 스타트업 일레븐랩스, 아마존과 협력 중이란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앤트로픽 경영진도 음성 옵션을 개발 중이라고 밝힌 바 있지만, 구체적인 출시 일정과 세부 사항은 알려지지 않았다. 앤트로픽의 '음성 모드' 출시 소식은 앱 연구원 M1아스트라(M1Astra)가 앤트로픽의 코드에서 발견해 블룸버그통신에 공유하며 드러났다. 앤트로픽은 이번 일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업계에선 앤트로픽의 이 같은 행보가 경쟁사인 오픈AI와의 격차를 줄이기 위한 움직임으로 해석했다. 앤트로픽이 최근 '클로드 리서치'란 기능을 추가한 것도 지난 2월 발표된 오픈AI '딥 리서치'를 견제하기 위한 것으로 보는 시각이 많다. 이 외에 구글 '제미나이', 미스트랄 '르샤' 역시 웹 검색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앤트로픽은 클로드 이용자가 업무를 간소화할 수 있도록 지메일(Gmail), 구글 캘린더, 구글 문서도구에서 검색할 수 있는 기능도 조만간 추가할 예정으로, 기능 강화를 통해 시장 주도권을 잡겠다는 방침이다. 업계 관계자는 "앤트로픽의 음성 기능 도입은 경쟁사들에 비해 다소 늦은 편"이라며 "오픈AI, 구글, xAI 등은 이미 음성 기능을 공개했고 메타도 음성 모드를 강화한 '라마4'를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일각에선 앤트로픽이 경쟁사에 비해 다소 늦게 음성 기능을 도입한 만큼 경쟁사들보다 존재감을 더 드러낼 수 있을지 의문을 드러내기도 했다. 현재 AI 음성 비서 시장은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의 '알렉사 플러스'와 삼성전자 '빅스비', 구글 '제미나이 라이브', 애플 '시리' 등과 함께 오픈AI가 경쟁을 벌이고 있다. 특히 지난해 오픈AI의 GPT-4o 등장 후 AI 음성 비서 시장은 빠르게 기술 고도화가 진행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알렉사, 시리, 빅스비 등 기존 음성 비서 서비스들은 음성을 텍스트로 바꿔서 인식하고 답변도 텍스트로 먼저 만든 다음 음성으로 합성하는 식이었다"며 "GPT-4o 이후에는 음성을 음성 그 자체로 인식해 처리 과정이 빨라진 데다 목소리에 담긴 감정이나 배경이 섞인 소리도 알아차릴 수 있게 됐다는 점에서 상당한 기술 차이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생성형 AI를 활용한 음성 AI 비서 시장에서 빅테크들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관련 시장에 대한 전망도 긍정적이다. 실제 일본 시장조사기관 글로벌 인포메이션에 따르면 AI와 머신러닝(ML)을 사용하는 지능형 가상비서(IVA)의 지난해 시장 규모는 147억7천만 달러(약 20조1천억원)로 추정됐다. 2023~2030년 연평균 성장률(CAGR)은 26.2%로, 2030년 시장 규모는 474억 달러(약 64조6천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업계 관계자는 "생성형 AI 음성 비서가 앞으로 돈이 될 것으로 보고 빅테크들을 중심으로 앞 다퉈 서비스를 내놓고 있는 분위기"라며 "듣고 말하는 AI가 전 산업에 걸쳐 가져올 변화는 가늠하기 어려울 정도"라고 밝혔다. 블룸버그통신은 "음성 비서는 사람들이 챗봇과 상호작용하는 방식을 바꾸고 사용자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는 기대와 함께 오픈AI, 구글과 같은 AI 개발 업체의 핵심 기능으로 부상했다"며 "하지만 AI 음성 제품의 등장으로 다른 사람의 말투를 흉내 내는 것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2025.04.16 16:12장유미

인텔리빅스, 경북·경남 산불 피해 복구 위해1천만원 기부

생성형 비전AI 전문기업 인텔리빅스(대표 최은수, 장정훈)는 최근 경상북도와 경상남도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전 임직원 뜻을 모아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사회적 안전 인프라 구축을 핵심 사업으로 하는 인텔리빅스가 재난 상황에 실질적으로 연대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기업 이념에 따라 추진됐다. 회사는 경상북도와 경상남도에 각각 500만 원씩 전달하며, 회사와 전 임직원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사내 기부 캠페인을 통해 이뤄졌다. 인텔리빅스는 화재 예방, 범죄 대응, 산업 안전 분야 등에서 AI 기반의 지능형 영상분석 기술을 적용해 사고를 사전에 감지하고 대응하는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으며, 국내외 공공기관 및 민간 분야에 다양한 안전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최근 AI윤리 및 거버넌스 국제표준인 ISO/IEC 42001 인증을 국내 최초로 획득해 책임 있는 기술 운용 및 사회적 신뢰 확보에 앞장서고 있다. 인텔리빅스는 2023년에도 태풍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1000만 원을 기부하고, 지난해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성정문화재단에 5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최은수 인텔리빅스 대표는 “우리 회사는 기술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기업”이라며 “갑작스러운 재난 상황에서 안전 분야 선도기업으로서 가장 먼저 연대하고 지원하는 것이 우리의 책임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전 임직원이 뜻을 모아 마련한 이번 기부가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인텔리빅스는 2000년 설립 이후 지능형 CCTV와 AI 기반 통합 관제 시스템을 중심으로 스마트시티, 교통안전, 산업단지 안전, 재난 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 첨단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2025.04.08 19:03방은주

'비스포크 AI' 전략 굳건한 삼성전자…"리더십 공백 문제없다"

삼성전자가 사용자에 최적화된 'AI 홈' 기술로 프리미엄 가전 시장을 공략한다. 올해에도 편의성·연결성·보안성을 모두 강화한 '2025년형 비스포크 AI' 라인업을 대거 공개했다. 故 한종희 부회장의 별세로 인한 리더십 공백, 미국 관세 정책 등이 변수로 거론되지만, 삼성전자는 면밀한 사업 전략 수립으로 불확실성을 최대한 줄여나갈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28일 서울 광진구에서 '웰컴 투 비스포크 AI(Welcome To Bespoke AI)' 행사를 개최하고 회사의 가전사업 전략을 발표했다. "AI 홈으로 일상 혁신"…2025년형 비스포크 AI 라인업 공개 삼성전자는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고(Easy to Use), 사용자를 돌보며(Care), 시간과 에너지를 절약하는(Saving) AI 가전 솔루션을 선보였다. 일례로 비스포크 가전에 탑재된 'AI 홈' 터치스크린 솔루션을 활용하면 스마트싱스에 연결된 모든 가전을 원격으로 모니터링하고 제어할 수 있다. 또한 'AI 홈' 터치스크린은 ▲와이파이 ▲직비(Zigbee) ▲매터 스레드(Matter Thread) 등 다양한 프로토콜을 지원하기 때문에 별도의 허브가 없어도 조명과 스위치 등 다양한 IoT 기기까지 연결해 조작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2016년 스크린이 탑재된 패밀리허브 냉장고를 출시한 이후 세탁건조기와 슬라이드인 레인지에도 스크린을 탑재해 편의성을 높였다. 올해는 일반 냉장고와 세탁기, 건조기, 인덕션, 오븐까지 스크린 탑재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삼성전자는 AI 플랫폼 빅스비에 가족 구성원의 목소리를 구분해 인식하는 '보이스ID', 폰에 설정한 접근성 기능이 가전에도 적용되는 '접근성 설정 동기화' 등 다양한 기능을 신형 비스포크 가전에 추가했다. '비스포크 AI 하이브리드' 냉장고도 공개했다. 해당 제품은 컴프레서와 반도체 소자가 함께 구동하며 최적의 효율을 내는 방식의 'AI 하이브리드 쿨링' 기능을 갖췄다. 올해는 9형 스크린을 탑재하고 프리스탠드부터 키친핏까지 라인업을 확장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올해 인피니트 라인의 세탁건조기 '인피니트 AI 콤보'도 새롭게 선보인다. 2025년형 '비스포크 AI 스팀' 청소기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청소 성능과 편의성을 자랑한다. 삼성전자만의 특허받은 모터 기술을 탑재해 흡입력을 기존 대비 2배 이상 끌어올렸다. 개인정보 보호에 만전…"로봇청소기도 보안 중요" 삼성전자 가전 제품은 자체 보안 솔루션인 '녹스(Knox)'를 통해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있다. 올해 특히 패밀리허브에만 지원됐던 '녹스 매트릭스(Knox Matrix)'를 와이파이가 탑재된 전 가전기기에 도입한다. 녹스 매트릭스는 블록 체인 기반의 보안 기술로 연결된 기기들이 보안 상태를 상호 점검하다가 외부 위협이 감지되면 해당 기기의 연결을 끊고 바로 조치할 수 있도록 알려주는 솔루션이다. 또한 비밀번호와 인증 정보 등 민감한 개인정보를 하드웨어 보안 칩에 별도로 보관하는 '녹스 볼트(Knox Vault)'를 올해 스크린 탑재 가전, 로봇청소기 등 가전기기에 최초로 적용해 강력하게 보호하며, 양자컴퓨팅의 공격에 대비한 '양자 내성 암호(Post-Quantum Cryptography)' 기술도 도입할 예정이다. 로봇청소기에서도 사용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보안 기능을 강조했다. 집안 곳곳을 자동으로 돌아다니는 로봇청소기의 특성 상, 개인정보 유출에 특히 민감할 수밖에 없다. 임성택 삼성전자 한국총괄은 "많은 고객분들이 비스포크 AI 스팀을 사랑해주신 덕분에 점유율이 빠르게 늘었고, 올해에도 1등을 목표로 많은 신제품이 나올 예정"이라며 "로봇 청소기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 보안이라고 생각하고 있어, 향후 좋은 실적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리더십 공백 없어…미국 관세 정책 등도 대응 마련 이날 삼성전자는 DA사업부의 사업 전략에 큰 변동성이 없을 것이라고도 밝혔다. 앞서 한종희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 겸 DX부문장은 지난 25일 휴식 중 심장마비로 별세했다. 한 부회장은 19년 연속 TV 사업 글로벌 1등만이 아니라 생활가전, 스마트폰 등 다양한 제품 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해 온 인물로 평가받는다. 문종승 삼성전자 DA사업부 개발팀장(부사장)은 관련 질문에 "이전부터 구체적으로 추진 방향 및 계획들을 세우고 있어, 전략 수행에 차질은 없을 것"이라며 "저희 가전사업부 임직원들이 혁신에 매진하고 있고, 이러한 노력이 사업 성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답했다. 미국의 관세 정책과 관련해서도 면밀한 대응을 펼치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는 캐나다와 멕시코에 25% 관세를 부과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한 바 있다. 현재는 행정명령이 내달까지 유예됐으나, 멕시코에서 공장을 운영하는 삼성전자 입장에서는 불확실성이 높다. 황태환 삼성전자 DA사업부 전략마케팅팀장은 "미국의 관세 부분은 다양한 안을 준비하고 있고, 여기에 맞춰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다"며 "변화하는 관체 정책에 우리가 초기에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2025.03.30 11:00장경윤

인텔리빅스, 생성AI 관제시스템 'Gen AMS' 첫 공개

인텔리빅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보안 전시회 'SECON 2025'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에서 인텔리빅스는 15부스(135㎡) 규모의 부스를 운영하며, 'AI로 가장 안전한 세상을 만듭니다(The Safest World with AI)'를 슬로건으로 영상보안부터 출입보안까지 국내 관제 환경에 최적화한 차세대 생성형 비전 AI 기술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 생성형 AI 관제 시스템 'Gen AMS'를 국내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Gen AMS'는 비전AI(Vision AI)와 생성형 AI(Generative AI)를 통합한 AI 영상관제 솔루션으로, 공공과 산업, 건설, 교통, 국방 등 다양한 안전 분야에서 실시간 이벤트 감지 및 모니터링, 즉각적인 경고 및 관제일지 자동작성 기능을 제공한다. 또 'Gen AMS'는 화재, 연기, 쓰러짐 등의 이벤트 발생 시 오탐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혁신적인 AI 기술을 적용했다. 기존 VMS(Video Management system) 가 복잡한 상황을 정확하게 인식하는 데 한계를 보였던 반면, Gen AMS는 새로운 객체와 복합 상황을 유연하게 인식할 수 있는 고도화된 영상 분석 기술을 통해 산업 안전, 방범, 재난 감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다고 회사는 밝혔다. 또, 감지된 이벤트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알림을 제공하고, 관제일지를 자동으로 생성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어 관제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이를 통해 기존 수동 중심의 영상 관제 시스템을 자동화 기반으로 혁신, 영상 보안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고 회사는 강조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Gen AMS'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생성형 AI 체험존'이 마련된다. 이를 통해 관람객들은 생성형 AI 기술이 실제 환경에서 어떻게 작동하는지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출입보안 AI ▲AI Edge ▲산업안전 AI ▲도시안전 AI 등 다양한 솔루션도 함께 전시된다. 출입보안 AI는 장정맥, 얼굴, 모바일 등 생체인식을 활용한 출입 인증을 지원하며, 근태관리, 식수관리, 출입관리 등 다양한 보안 데이터를 제공한다. 또 올 하반기 정식 출시 예정인 클라우드 기반 AI 영상 분석 서비스 'VIXair(빅스에어)'도 이번 전시에서 공개된다. 'VIXair' ACaaS는 온프레미스 대비 유연한 확장성과 비용 효율성을 극대화한 클라우드 기반 출입보안 솔루션이다. 뿐만 아니라 국내 최초 NEP(New Excellent Product) 인증을 획득한 엣지형 영상 분석 제품도 함께 소개된다. 실시간 도시 내 위험 요소를 감지하고 선제적 대응이 가능한 스마트 시티 안전 관리 기능을 제공하며, 교통 흐름 최적화, 실시간 교통 관제 및 사고 예방을 지원하는 지능형 교통 시스템도 선보일 예정이다. 눈, 비, 안개, 야간 환경에서도 200m 거리의 대상을 탐지할 수 있는 전천후 특수 AI 카메라 '빅스올캠(VIXallcam)' 역시 현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최은수 인텔리빅스 대표는 "차별화한 생성형 비전 AI 기술을 기반으로 혁신적인 영상 관제 솔루션을 선보이며, 국내 영상 보안 시장의 리더십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3.18 22:52방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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