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DNet USA
  • ZDNet China
  • ZDNet Japan
  • English
  • 지디넷 웨비나
뉴스
  • 최신뉴스
  • 방송/통신
  • 컴퓨팅
  • 홈&모바일
  • 인터넷
  • 반도체/디스플레이
  • 카테크
  • 헬스케어
  • 게임
  • 중기&스타트업
  • 유통
  • 금융
  • 과학
  • 디지털경제
  • 취업/HR/교육
  • 인터뷰
  • 인사•부음
  • 글로벌뉴스
창간특집
인공지능
배터리
컨퍼런스
칼럼•연재
포토•영상

ZDNet 검색 페이지

'비트고'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건)

  • 태그
    • 제목
    • 제목 + 내용
    • 작성자
    • 태그
  • 기간
    • 3개월
    • 1년
    • 1년 이전

하나금융-SKT, 비트고 코리아 주요주주로 참여

비트고가 한국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기 위해 올해 초 설립한 비트고 코리아는 하나금융 및 SK텔레콤(이하 SKT)을 주요 주주이자 전략적 파트너로 맞이했다고 3일 밝혔다. 마이크 벨시 비트고 CEO 3일 서울 광장동 그랜드워커힐 서울에서 개최된 코리아 블록체인 위크 2024(KBW2024)에서 하나금융과 SKT가 비트고 코리아의 주요주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하나금융과 SKT는 최근 비트고 코리아에 대한 지분 투자를 단행, 각각 지분 25%와 10%를 취득한 바 있다. 비트고는 올해 초 한국 법인 비트고 코리아 설립과 함께 대규모의 증자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이 과정에서 하나은행을 비롯해 하나증권, 하나TI 등 하나금융의 주요 계열사들이 대거 참여하고 있다. 하나금융과 SKT는 다양한 분야에서 전략적인 협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양사 모두 미래에셋증권이 주도한 넥스트 파이낸스 이니셔티브 (NFI) 컨소시엄의 일원이기도 하다. 하나금융지주 정재욱 상무(AI-디지털전략본부)는 “하나금융그룹은 비트고와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를 강화하고, 신뢰성 있는 수탁 서비스 제공 등을 통해 가상자산 시장의 발전과 활성화에 기여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SKT는 이번 주주 참여를 통해 비트고 코리아와 전략적인 협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SKT는 인증, 보안, 신원증명 분야의 노하우를 접목해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기업들이 비트고의 서비스를 더욱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비트고 코리아가 한국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자리 잡고 빠르게 점유율 확대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오세현 SKT Web3 CO장(부사장)은 “디지털자산 시장의 본격적 성장을 위해서 사용자의 신뢰확보를 위한 인증과 보안이 필수적이다. SKT가 그동안 쌓아온 인증, 보안 기술력이 향후 수탁 시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하나금융과 SKT의 전략적 지분 참여는 가상자산의 제도권화에 있어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하나금융은 전통 금융산업에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비트코의 선진 기술과 노하우를 한국 시장에 최적화하는데 전폭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이에 따라 STO, RWA, ETF 등 금융 상품의 기초자산 수탁에 대한 기술적 안정성과 노하우를 갖춘 금융기관급 기업이 국내에서도 인프라를 제공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현재 비트고 코리아는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을 위한 인적, 물적 준비 및 가상자산사업자(VASP) 신청을 진행 중이다. 이영로 비트고 코리아 대표는 “비트고 코리아는 하나금융 및 SKT를 전략적 파트너로 맞이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비트고가 글로벌 시장에서 축적된 선도적 기술력과 운영 노하우를 국내에 적극 소개하며 가상자산 제도화에 기여하고 무엇보다 이용자 보호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2024.09.03 17:44김한준

비트고, 가상자산법 시행 앞두고 '가상자산 보험' 조건 강조

가상자산법 7월 시행…국내 은행-커스터디 기업 중 보험 서비스 제공은 '비트고'가 유일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법(가상자산법)이 시행되는 7월이 조금씩 다가옴에 따라 가상자산 업계는 은행이 투자하거나 은행과 협업 관계를 맺은 커스터디 기업들을 주목하고 있다. 가상자산법이 시행되면 가상자산 사업자는 이용자의 예치금을 고유재산과 분리해 공신력 있는 기관이 관리해야 한다. 가상자산 업계는 이를 관리할 기관으로 은행을 꼽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국내에서 은행과 결합한 커스터디 기업은 ▲비트고 ▲카르도(CARDO) ▲한국디지털에셋(KODA) ▲한국디지털자산수탁(KDAC) 등이 있다. 이 중 비트고는 가상자산 보험을 고객사에게 제공하는 커스터디 기업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013년 설립된 비트고는 지난 10년간 전 세계 50여 개국 1천500명 이상의 고객으로부터 검증받았으며 비트코인의 모든 온체인 거래 20%(가치 기준)을 처리해 왔다. 글로벌 150개 이상 가상자산 거래소에서 누적된 처리 금액은 3조 달러(약 4천35조 원)을 넘어섰다는 것이 비트코 측의 설명이다. 비트고는 지난해 9월 하나은행과 국내 가상자산 커스터디 시장 진출에 대한 파트너십을 맺었다. 또한 미국·독일·스위스 등 여러 국가 규제기관의 공인인증을 받았으며, 골드만삭스(Goldman Sachs), 점프 캐피탈(Jump Capital), 갤럭시 디지털(Galaxy Digital) 등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 비트고의 콜드월렛 및 규제 받는 지갑은 종합적인 보험이 적용되는 세계 최초의 지갑 서비스다. 아울러 지난 2월에는 비트코인 현물 ETF를 판매하는 자산운용사 발키리는 비트고를 코인베이스에 이어 두 번째로 자사 비트코인 현물 ETF 'BRRR'의 관리기업으로 선정한 바 있다. 비트고는 올해 말부터 한국법인을 설립하고 국내에서 본격적으로 사업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비트고 측은 국내에서 아직 가상자산 전문 보험 상품이 출시되지 않았기 때문에 은행과 협업 관계를 맺은 커스터디 기업들 중 보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은 비트고가 유일하다는 입장이다. 이와 함께 "글로벌 보험 시장 런던로이즈(Lloyd's of London)를 통해 2억5천만 달러(약 3천364억 원) 규모를 보상액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프라이빗 키 복사 및 도난, 비트고 임직원에 의한 도난, 키 분실 등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비트고 아벨 시아오 아태지역 총괄은 "전 세계가 가상자산 분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기존 산업에 존재하는 안전 장치 및 규제에 대한 요구도 커지고 있다”라며 “디지털 자산에 대한 신뢰를 제공하고 기관 투자자 및 기업 고객과 협력해 자산을 보호하는 것이 비트고 업무의 핵심이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비트고는 흠잡을 데 없는 실적, 시장을 선도하는 기술, 글로벌 규제 준수를 바탕으로 이러한 가치를 소중히 여기는 기업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2024.03.27 11:16김한준

  Prev 1 Next  

지금 뜨는 기사

이시각 헤드라인

게임, '중독·규제' 프레임 탈피 절실…"질병코드 등재 막아야"

"최대 600만원 할인해도 안 팔려"…현대차, 전기차 생산 또 멈춘다

SK하이닉스 부스 찾은 젠슨 황 "GO SK! 넘버원" 찬사 연발

유심 부족 사태, e심은 왜 제 역할 못했나

ZDNet Power Center

Connect with us

ZDNET Korea is operated by Money Today Group under license from Ziff Davis. Global family site >>    CNET.com | ZDNet.com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DB마케팅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 보호정책
  • 회사명 : (주)메가뉴스
  • 제호 : 지디넷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아00665
  • 등록연월일 : 2008년 9월 23일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44355
  • 주호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111 지은빌딩 3층
  • 대표전화 : (02)330-0100
  • 발행인 : 김경묵
  • 편집인 : 김태진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청소년보호책입자 : 김익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