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DNet USA
  • ZDNet China
  • ZDNet Japan
  • English
  • 지디넷 웨비나
뉴스
  • 최신뉴스
  • 방송/통신
  • 컴퓨팅
  • 홈&모바일
  • 인터넷
  • 반도체/디스플레이
  • 카테크
  • 헬스케어
  • 게임
  • 중기&스타트업
  • 유통
  • 금융
  • 과학
  • 디지털경제
  • 취업/HR/교육
  • 인터뷰
  • 인사•부음
  • 글로벌뉴스
인공지능
배터리
양자컴퓨팅
컨퍼런스
칼럼•연재
포토•영상

ZDNet 검색 페이지

'비즈니스 AI'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42건)

  • 태그
    • 제목
    • 제목 + 내용
    • 작성자
    • 태그
  • 기간
    • 3개월
    • 1년
    • 1년 이전

워크데이 "직원과 비즈니스 리더 간 AI 신뢰도 차이 커”

워크데이는 직장 내 인공지능(AI) 신뢰 격차가 형성되고 있다는 내용의 최신 글로벌 연구 결과를 29일 발표했다. 해당 연구 결과에서 비즈니스 리더와 직원 모두 AI가 비즈니스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큰 기회를 제공한다는 데는 동의하지만, AI가 책임감 있게 활용될 것이라는 신뢰는 부족하며 직원들은 이에 대해 경영진보다 훨씬 더 회의적인 태도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C레벨 또는 직속보고라인의 62%는 AI를 환영한다고 답했다. 직원들의 경우 52%가 AI를 환영한다고 답해 리더가 응답한 수치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원의 23%는 기업이 AI를 구현할 때 직원의 이익을 회사의 이익보다 우선시하는지 확신하지 못했다. 비즈니스 리더의 70%는 AI가 인간이 쉽게 검토하고 개입할 수 있는 방식으로 개발되어야 한다는데 동의한다. 42%의 직원들은 회사가 자동화할 시스템과 인간이 개입해야 하는 시스템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직원 4명 중 3명은 기업이 AI 규제에 협력하고 있지 않다고 응답했다. 직원 5명 중 4명은 회사가 책임감 있는 AI 활용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아직 공유하지 않았다고 답했다. 기업이 책임감 있게 AI를 도입하고 활용하는 것과 관련해 모든 직급, 특히 직원들의 신뢰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리더의 62%가 기업에서 AI를 도입하는 것을 환영했으며, 같은 비율로 기업이 책임감 있고 신뢰할 수 있는 방식으로 AI를 구현할 것이라고 확신했다. 직원의 경우, 각각 52%와 55%로 수치가 리더보다 훨씬 더 낮았다. 직원과 리더들 사이에 기업이 올바른 방식으로 AI를 구현할지에 대한 불확실성도 존재했다. 직원의 약1/4(23%)은 AI를 구현할 때 기업이 직원의 이익을 회사의 이익보다 우선시할 것이라고 확신하지 못한다고 답했는데, 리더들도 이와 비슷하게 동의했다. 21%의 리더는 기업이 직원 이익을 최우선시할 것이라고 확신하지 못한다고 응답했다. 리더와 직원은 AI 프로세스에 인간의 개입을 원하지만 이를 위한 최선의 방법은 불분명하다. 비즈니스 리더의 대다수(70%)는 AI가 인간이 쉽게 검토하고 개입할 수 있는 방식으로 개발되어야 한다는데 동의한다. 하지만 직원의 42%는 회사가 자동화할 시스템과 인간이 개입해야 하는 시스템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앞서 워크데이가 의뢰한 AI 관련 연구에서도 기업의 책임감 있고 효과적인 AI 구현 능력에 대한 우려를 확인할 수 있었다. 리더의 약 4분의 3(72%)은 기업이 AI와 ML을 완전히 구현하는 기술이 부족하다고 답했으며, 훨씬 더 높은 비율(76%)이 AI 및 ML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자체 지식 개선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AI가 일상 생활의 일부가 되는 미래를 상상해보라는 질문에 리더의 42%, 직원의 36%가 신뢰할 수 있는 AI 구축을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로 조직 프레임워크와 규제를 꼽았다. 하지만 AI 규제와 가이드라인에 대한 기업 전반의 가시성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직원 4명 중 3명은 기업이 AI 규제에 협력하고 있지 않다고 응답했으며, 5명 중 4명은 회사가 책임감 있는 AI 활용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아직 공유하지 않았다고 답했다. 짐 스트래튼 워크데이 최고기술책임자(CTO)는 "AI가 비즈니스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막대한 기회를 제공한다는 사실은 부인할 수 없다”며 “하지만 워크데이의 조사에 따르면, 리더와 직원은 직장 내 AI 활용에 관련해 기업의 의도에 대한 신뢰와 이해가 부족하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러한 신뢰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기업은 혁신과 신뢰 사이의 적절한 균형을 맞출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 옹호에 초점을 맞춰 AI 책임 및 거버넌스에 대한 포괄적인 접근 방식을 채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4.01.29 10:45김우용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 개인·중소기업·교육 등으로 확장

마이크로소프트의 생성 AI 도구 '코파일럿'을 개인도 생산성 앱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300명 이상으로 제한됐던 기업용 코파일럿도 모든 규모의 기업고객으로 문호를 넓혔다. 한국어 지원은 상반기 중 이뤄진다. 마이크로소프트는 15일(현지시간) 개인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일반 개인을 위한 월 20달러의 '코파일럿 프로'를 출시한다. 코파일럿 프로는 오픈AI의 GPT-4터보 모델을 기반으로 작동하며 향상된 이미지 생성, 맞춤형 코파일럿GPT 생성 기능을 제공한다. 작년 출시된 마이크로소프트365 코파일럿의 경우 월 30달러에 기업이용자만 이용할 수 있었다. 코파일럿 프로는 마이크로소프트365 개인용과 가정용 구독자의 경우 별도로 구독할 수 있다. 구독자는 윈도PC, 맥, 아이패드 등의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아웃룩, 원노트 등에서 코파일럿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기업용인 마이크로소프트365 코파일럿의 경우 엔터프라이즈 제품뿐 아니라 비즈니스 에디션 구독자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그동안 최소 구독자수를 300명 이상으로 제한해왔는데 그 제한을 없앴다. 마이크로소프트365 비즈니스 프리미엄이나 스탠더드 요금제를 이용하면 마이크로소프트365 코파일럿을 이용할 수 있으며, 1인당 월 30달러에 1~299개 좌석까지 구매가능하다.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은 빙과 엣지 등을 통해 무료로 제공되는 생성 AI 서비스 브랜드다. 오픈AI의 GPT-3.5, GPt-4 등 대규모언어모델(LLM)의 기반모델을 활용할 수 있고, 웹 그라운딩과 상업용 데이터 보호를 제공한다. 여기에 개인용 유료 상품인 코파일럿 프로의 경우 모델 우선 접근과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아웃룩, 원노트 등의 앱에서 콘텐츠 생성을 이용할 수 있다. 반면 코파일럿 프로는 비즈니스 사용자에게 제공되는 팀즈용 코파일럿을 쓸 수 없다. 개인 보유 데이터를 웹 정보와 혼합해 더 정확하고 개인에게 맞는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는 마이크로소프트 그래프 그라운딩도 이용불가능하다. 엔터프라이즈급 데이터 보호, 커스타마이징도 불가능하다. 다만, 코파일럿GPT 빌더를 통해 개인맞춤형 코파일럿을 만들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곧 소수의 코파일럿GPT가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코파일럿GPT는 오픈AI의 GPTs처럼 특정 목적을 겨냥해 만들어진 전문 코파일럿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기업고객의 코파일럿이용을 위해 설정했던 기존 마이크로소프트365 필수 구성요소를 제거했다. 유료 코파일럿 라이선스를 보유한 오피스365 사용자는 코파일럿용 의미 색인을 사용할 수 있다. 세만틱 인덱스는 코파일럿 시스템과 마이크로소프트 그래프와 함께 작동하며 모든 데이터와 콘텐츠에 대한 정교한 지도를 생성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중소기업에게 코파일럿을 제공하게 됨에 따라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이크로소프트에 따르면, 미국에서 중소기업은 비즈니스의 99.9%를 차지하고 인력의 거의 절반을 고용한다. 중소기업은 고객과 커뮤니케이션에 대부분의 시간(66%)이 소요되며 예산 관리(50%)와 관리 업무(48%)가 크게 뒤지지 않는다고 답했다. 마이크로소프트365 코파일럿은 일상적인 반복업무를 줄여 비즈니스 소유자의 업무 집중을 돕는다.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 저작권 기여를 통해 중소기업 소유자는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와 협력하고 있음을 신뢰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365 비즈니스 스탠더드와 프리미엄을 보유하는 중소기업 고객은 당사 웹 사이트를 통해 또는 파트너에게 문의해 마이크로소프트365용 코파일럿을 구입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코파일럿 공급채널을 대폭 확대했다. 중소기업은 클라우드 솔루션 공급자(CSP)를 통해 마이크로소프트365 코파일럿을 구매할 수도 있다. 이에 따라 마이크로소프트는 개인, 중소기업, 대기업, 교육기관, 공공기관 등 모든 유형의 고객에게 코파일럿을 유상으로 제공하게 됐다. 판매 채널도 마이크로소프트 직접 영업에서 채널 파트너와 CSP로 확대해 구입 접근성도 개선했다. 곧 교육기관도 CSP를 통한 코파일럿 구매가 가능해진다. 현재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은 영어, 스페인어, 일본어, 프랑스어, 독일어, 포르투갈어(브라질), 이탈리아어, 중국어(간체) 등을 지원한다. 올해 상반기 중 한국어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아랍어, 중국어(번체), 체코어, 덴마크어, 네덜란드어, 핀란드어, 히드리어, 헝가리어, 노르웨이어, 폴란드어, 포루투갈어, 러시아어, 스웨덴어, 태국어, 터키어, 우크라이나어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2024.01.16 11:56김우용

  Prev 1 2 3 Next  

지금 뜨는 기사

이시각 헤드라인

‘AI 컨트롤타워’ 과기정통부, 부총리급 격상 논의

롯데, 1박2일 사장단 회의 왜?…"실적 악화 위기감 고조"

시각효과 '멋집' 덱스터스튜디오..."韓 반지의제왕·아바타 만들고파"

한성숙 중기부 장관 후보자 "소상공인 회복·성장 돕겠다"

ZDNet Power Center

Connect with us

ZDNET Korea is operated by Money Today Group under license from Ziff Davis. Global family site >>    CNET.com | ZDNet.com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DB마케팅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 보호정책
  • 회사명 : (주)메가뉴스
  • 제호 : 지디넷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아00665
  • 등록연월일 : 2008년 9월 23일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44355
  • 주호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111 지은빌딩 3층
  • 대표전화 : (02)330-0100
  • 발행인 : 김경묵
  • 편집인 : 김태진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청소년보호책입자 : 김익현
  • COPYRIGHT © ZDNET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