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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원 8.81 모바일 ERP'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83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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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 '위하고 스마트A 10' 물류관리 고도화…AI 기반 업무 자동화 강화

더존비즈온이 전사적자원관리(ERP) 솔루션 위하고 스마트A 10의 물류관리 기능을 대폭 개선하며 기업의 물류·회계 업무 자동화 수준을 높였다. 입출고 정보 입력만으로 재고와 회계가 실시간 연동되고 전자세금계산서 발행과 국세청 전송까지 자동 처리할 수 있도록 기능을 통합한 것이 특징이다. 더존비즈온은 위하고 스마트A 10 물류관리 기능 전면 고도화를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개편을 통해 기존에 개별적으로 운영되던 입출고, 재고관리, 회계처리, 전자세금계산서 발행 업무를 하나의 프로세스로 연결했다. 사용자는 입출고 내역을 한 번만 입력하면 관련 데이터가 실시간으로 연동돼 중복 입력과 업무 누락을 줄일 수 있다. 특히 기업 운영 환경에 따라 활용할 수 있도록 '전문가 모드'와 '간편 모드'를 새롭게 제공한다. 전문가 모드는 역할 분리와 승인 절차, 마감 관리가 필요한 기업에 적합하며, 간편 모드는 소수 인력이 물류와 회계를 동시에 처리하는 기업을 겨냥했다. 업무 프로세스도 간소화했다. 영업관리는 기존 8단계에서 6단계로, 구매관리는 5단계에서 3단계로 축소했다. 재고 현황은 입출고 즉시 확인할 수 있도록 개선해 업무 처리 단계를 최대 50%까지 줄였다는 설명이다. 전자세금계산서 발행 절차 역시 간소화됐다. 사용자는 별도 메뉴 이동 없이 매출 마감 또는 출고 처리 화면에서 전자세금계산서를 발행하고 국세청 전송까지 진행할 수 있다. 재고자산수불부도 실시간 조회가 가능해지면서 수작업 전표 처리 부담을 크게 낮췄다. 실무 지원 기능도 확대했다. 쇼핑몰 주문 및 정산 데이터를 엑셀 파일로 업로드하면 주문번호 매칭부터 정산, 매출, 재고 처리까지 연계된다. 타 ERP에서 사용하던 데이터 역시 엑셀 업로드 시 항목명을 자동 매칭해 별도 수정 작업 없이 이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와 함께 재고평가와 매출이익 현황에서 상세 수불내역을 역추적할 수 있는 기능 등 총 15개 신규·개선 기능을 추가했다. 현황 조회 메뉴도 기존 116종에서 226종으로 확대했다. 업종별 활용성도 강화했다. 제조업은 BOM 기반 자재 관리와 원가 분석을 지원하고, 도소매업은 거래처 및 재고 운영 효율화를 돕는다. 쇼핑몰 사업자는 주문과 정산 업무를 통합 관리할 수 있다. 기업용 AI 플랫폼 원 AI와의 연계도 확대했다. 원 AI는 업무 데이터를 분석해 재고 부족, 출고 예정 주문 미처리, 전자세금계산서 미발행, 견적서 미발송, 전표 미처리 등 주요 업무를 액션카드 형태로 안내한다. 사용자는 해당 알림을 통해 관련 화면으로 이동해 후속 업무를 바로 처리할 수 있다. 더존비즈온은 이번 물류관리 기능 고도화를 기념해 한시적 도입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전자세금계산서를 처음 사용하는 고객에게는 별도 발행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더존비즈온 관계자는 "물류와 회계, 세무 업무가 분리돼 발생하던 반복 작업을 줄이고 업무 흐름을 하나로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앞으로도 원 AI를 중심으로 필요한 업무를 먼저 제안하고 실제 처리까지 이어지는 업무 환경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8.27 17:44남혁우 기자

KT엠모바일 eSIM 서비스 '모비', ICT어워드코리아 수상

KT엠모바일 eSIM 데이터 로밍 서비스 '모비(mobi)'가 'ICT 어워드 코리아 2026'에서 디지털 경험 혁신 부문 최고상 그랑프리를 거머쥐었다. KT엠모바일은 '모비'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ICT 어워드 코리아 2026'에서 디지털 경험 혁신 부문 최고상인 그랑프리를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정보과학진흥협회와 성균관대가 주최하는 행사는 한국 최대 규모 ICT 분야 시상식으로, 모비는 이용자 관점에서 로밍 전 과정을 새롭게 설계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현지 도착 후 겪을 수 있는 연결 오류나 불안감을 덜기 위해 출국 전 국내에서 미리 eSIM 작동 여부를 테스트할 수 있는 '개통체크' 기능이 호평을 얻었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번거로운 회원가입 절차를 생략하고, 연락처만으로 상품을 선물하는 기능을 도입했으며, 365일 상담을 지원해 접근성을 높였다. 등록과 설정처럼 복잡했던 절차 역시 단계별 가이드와 간편 등록으로 직관적으로 개선돼 초보자도 쉽게 쓸 수 있도록 했다. 김의현 KT엠모바일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가입자가 안심하고 쉽게 사용할 수 있는 eSIM 로밍 서비스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8.27 16:42홍지후 기자

모바일신분증도 법으로 보호받는다…발급·보안 기준 명확화

정부가 모바일신분증의 법적 범위와 발급기관 보안 기준을 명확히 해 디지털 신원확인 체계 안전성과 신뢰성 강화에 나섰다. 행정안전부는 오는 28일부터 모바일신분증의 종류와 안전성·신뢰성 확보 조치 등을 규정한 '전자정부법 시행령'이 시행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시행령은 지난 2월 27일 공포된 개정 전자정부법에 따른 후속 조치다. 법으로 인정되는 모바일신분증의 범위를 구체적으로 정하고 발급기관이 준수해야 하는 보안·관리 기준을 마련하는 것이 핵심이다. 시행령에 따라 중앙행정기관이 발급하는 주민등록증과 운전면허증, 장애인등록증, 국가보훈등록증, 외국인등록증, 영주증, 외국국적동포 국내거소신고증 등을 모바일신분증으로 발급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명확해졌다. 중앙행정기관 등에서 발급하는 공무원증도 포함된다. 이에 따라 이용자는 어떤 모바일신분증이 전자정부법에 따라 보호받는지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모바일신분증 부정 사용과 위변조 등 부정행위에 대응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도 강화된다. 모바일신분증 발급기관이 준수해야 하는 안전성과 신뢰성 확보 조치도 구체화했다. 발급기관은 신원정보를 암호화하기 위한 전자적 정보의 유효기간을 3년 이내로 설정해야 한다. 특히 모바일신분증은 본인 명의 스마트폰 가운데 1대에만 발급할 수 있다. 발급 과정에서도 신청자가 본인인지 확인한 뒤 발급하도록 해 명의도용이나 부정 발급 가능성을 낮췄다. 발급 이후 관리 기준도 강화된다. 발급기관은 모바일신분증에 담긴 정보의 정확성과 최신성을 유지해야 하며 신분증을 발급하거나 폐기한 경우 모바일신분증 공통 기반을 통해 행안부에 해당 사실을 통지해야 한다. 여러 기관이 모바일신분증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공통 기반의 역할도 명확히 했다. 각 기관이 별도 시스템을 중복 구축하는 대신 행안부가 운영하는 공통 기반과 발급기관 시스템을 연계하는 방식이다. 공통 기반은 모바일신분증 발급·이용·폐기를 지원하고 진위와 유효성 검증에 필요한 정보를 보관·관리한다. 검증 사실의 보관·관리·열람과 모바일신분증 운영 연속성 확보 등의 역할도 수행한다. 행안부는 모바일신분증 부정 사용과 위변조에 대한 처벌 규정을 담은 개정 전자정부법과 이번 시행령이 함께 시행되면서, 모바일신분증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강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황규철 행안부 인공지능정부실장은 "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국민이 혼동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신분증을 명확히 하고 발급기관이 지켜야 할 안전성 및 신뢰성 확보 조치도 구체적으로 갖췄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국민이 일상생활에서 모바일신분증을 안심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디지털 신원확인 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2026.08.27 15:27한정호 기자

아넬 체만 엔씨 본부장 "모바일 캐주얼 게임 사업, 2030년 매출 1조5000억 목표"

[독일(쾰른)=진성우] 엔씨가 2030년까지 모바일 캐주얼 사업에서 연매출 1조 500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회사가 밝힌 2030년 전사 매출 목표 5조원의 30%에 해당하는 규모다. 아넬 체만 엔씨 모바일 캐주얼 본부장은 26일(현지시간) 독일 쾰른에서 열린 게임스컴 2026 현장에서 매출 목표와 함께 구체적인 전략으로 '3대 성장 축'을 제시했다. 그는 해당 사업의 성장 축으로 기존 스튜디오 간 시너지 확대와 추가 인수합병(M&A), 외부 게임 퍼블리싱 등을 꼽았다. 엔씨의 모바일 캐주얼 사업은 이미 가시적인 성과를 내며 전사의 주요 축으로 자리매김했다. 실제로 지난 2분기 매출은 1697억원을 기록해 전체 매출의 22%를 차지한 바 있다. 현재까지는 총 4개 스튜디오를 확보했고, 이 과정에서 약 3억 달러(4155억원) 규모의 자금을 투입하며 사업 기반을 넓히고 있다. 체만 본부장은 모바일 캐주얼 장르에서 중요한 것은 '데이터'라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자체 데이터 플랫폼인 '옵티 플로우'를 약 1년간 공들여 구축했다. 이 플랫폼은 콘텐츠와 데이터 인텔리전스, 플랫폼 등 3개 계층을 기반으로 설계돼 스튜디오를 유기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기존 확보한 스튜디오 간의 시너지를 확대하는 기반이기도 하다. 아울러 옵티 플로우는 기획 및 아이디어 도출 단계부터 인공지능(AI) 기반의 대규모 광고 제작, 유저 확보(UA), A/B 테스트, 라이브옵스 기반 수익화에 이르기까지 게임의 라이프사이클 전반을 통합 지원하며 고객생애가치(LTV)를 극대화한다. 그는 "과거에는 데이터 분석 결과를 받기까지 1~2주가 걸렸지만, 지금은 사내 구성원 누구나 자연어로 질의해 즉시 데이터를 확인하고 신속하게 의사결정까지 내린다"며 "한 스튜디오에서 검증된 성공 방식을 포트폴리오 내 다른 스튜디오에도 빠르게 이식하며 멀티 스튜디오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캐주얼 사업 지표도 긍정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캐주얼 본부 산하 저스트플레이는 라이브옵스 고도화와 애플(iOS) 플랫폼 정책 변화에 맞춘 대응으로 2분기 월간활성이용자(MAU)가 전년 대비 70% 급증했다. 체만 본부장은 "내년에는 저스트플레이의 비즈니스 모델을 외부 서드파티 스튜디오까지 오픈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M&A는 선별적으로 이어간다. 체만 본부장은 "현재 유럽, 한국, 베트남 스튜디오 포트폴리오를 보유 중이며 중국, 인도, 튀르키예 등 경쟁력 있는 개발사가 많은 시장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며 "전략적인 시너지가 확인되는 스튜디오에 추가 자본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외부 게임 퍼블리싱은 연내 시작한다. 그는 "지금까지 인수한 회사를 키우는 데 집중했다면, 이제는 글로벌 최고 수준 개발사의 플래그십 타이틀을 퍼블리싱하는 단계로 확장한다"며 "인앱결제(IAP) 비중이 높은 게임 2종을 우선 검토 중이며, 빠른 시일내 관련 소식을 공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질의응답에서는 글로벌 게임 시장의 성장 정체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이에 대해 체만 본부장은 세부적인 '질적 성장'에 주목해야 한다고 짚었다. 그는 "전체 시장은 정체된 것처럼 보이지만 다운로드가 줄어든 반면 인앱결제(IAP)는 오히려 늘고 있다"며 "퍼즐 장르는 20% 이상 성장했고, 광고와 인앱결제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캐주얼로의 전환도 빠르다. 이 영역이야말로 엔씨가 가장 잘할 수 있는 분야"라고 진단했다. 이어 "모바일 캐주얼은 빠른 호흡과 데이터 기반 반복 검증이 핵심"이라며 "엔씨 경영진의 전폭적인 이해와 지원을 바탕으로 철저한 시스템과 실행력을 발휘해 2030년 1조 5000억원이라는 목표를 증명해 내겠다"고 강조했다.

2026.08.27 11:48진성우 기자

SK AX, 글로벌 ERP 기업 SAP와 'AI 네이티브 엔터프라이즈' 동맹

SK AX가 SAP와 손잡고 기업 전사적자원관리(ERP)를 넘어 업무 프로세스 전반에 에이전틱 인공지능(AI)을 적용하는 'AI 네이티브 엔터프라이즈' 구현에 박차를 가한다. SK AX는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주 발도르프에 위치한 SAP 본사에서 SAP 오토노머스 스위트 및 비즈니스 AI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완종 SK AX 사장과 손건일 SK AX 최고고객책임자(CCO), 신은영 SAP코리아 대표 등 양사 경영진이 참석했다. 김완종 SK AX 사장은 크리스티안 클라인 SAP 최고경영자(CEO)와도 만나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력은 SAP가 보유한 기술력과 SK AX가 축적해온 산업별 AI 전환(AX) 설계·운영 역량의 결합이 목적이다.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검증한 전문성과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ERP 체계를 포함한 기업 운영 전반을 에이전틱 AI로 최적화함으로써 기업 생산성과 의사결정 속도를 향상시킨다는 방침이다. SK AX는 AI 에이전트의 자율 운영 환경을 제공하는 SAP 오토노머스 스위트, 기업용 AI 제품군인 SAP 비즈니스 AI, 자사 엑스젠틱와이어 ERP 스위트(AXgenticWire ERP Suite)를 활용해 금융∙제조∙에너지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엑스젠틱와이어 ERP 스위트는 고객 ERP 전략 수립부터 구축·전환, 운영 혁신까지 지원하는 통합 서비스이다. 이 중 AI 제품군인 '마이 파이낸스(my Finance)'는 재무 업무를 자동화하는 것은 물론, 이상 징후 탐지를 지원하고 ERP 운영 업무를 돕는 'EAR(ERP AI Rewire) Ops', AI를 적용해 ERP 시스템을 설계·개발·테스트하는 'EAR 스튜디오' 등도 기업 고객들의 AX를 지원한다. 또 기업 현장의 ERP 운영을 밀착해 지원하는 'SK AX 현장 배치 엔지니어(FDE)', AI 기반 ERP 전환을 돕는 컨설팅 서비스인 'SK AX AIDE'와 AI 에이전트 주도 ERP 구축 방법론도 제공할 계획이다. 엑스젠틱와이어 ERP 스위트는 SAP의 개방형 플랫폼 'AI 에이전트 허브'에 등록돼 전 세계 기업 고객들에게 공급된다. 이를 통해 기업들의 ERP 구축·전환 기간 단축과 운영 품질 향상을 돕는다는 목표다. 아울러 회사는 SAP의 정식 출시 전 제품을 먼저 업무 환경에 적용하고 SAP와 밀착 피드백 과정을 통해 제품 완성도를 높이는 'EAC(Early Adopter Care)'프로그램에도 참여한다. SK AX 관계자는 "양사는 기술 검증부터 AI 에이전트 개발, 고객 적용, 사업화까지 이어지는 공동 협력 체계를 구축해 세계 최고 수준의 AI 네이티브 엔터프라이즈 대표 사례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다양한 글로벌 행사와 비즈니스 현장에서 양사 협력 성과를 전세계 고객들에게 소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완종 SK AX 사장은 "우리는 기존 레거시 시스템과 데이터, 클라우드를 아우르는 차별화된 AX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업 고객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업무 프로세스의 근본적 재설계와 AX 접목 등 AX 혁신을 이끌고 있다"며 "이번 SAP와의 전략적 협력을 기반으로 우리와 SK그룹이 먼저 선도적인 AI 네이티브 엔터프라이즈 성공 사례를 창출하고 이를 국내외 시장으로 확산시켜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크리스티안 클라인 SAP CEO는 "우리의 최고 수준 전문가와 AI 에이전트 개발 방법론을 통해 SK AX와 함께 공동 고객을 위한 자율형 기업 비전을 실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8.26 13:50한정호 기자

라인게임즈 '창세기전 모바일', 신규 캐릭터 '헬카이트' 추가

라인게임즈가 모바일 SRPG '창세기전 모바일'에 신규 캐릭터 '헬카이트'를 추가하고 '서풍의 광시곡' 신규 메인스토리를 선보였다. 라인게임즈(대표 배영진)는 미어캣게임즈(대표 남기룡)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SRPG '창세기전 모바일'에서 신규 캐릭터 추가 및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신규 캐릭터 '헬카이트'는 안타리아 신들이 창조한 3대 에인션트 드래곤 중 불과 열기의 힘을 다루는 '화룡'이다. 초필살기 '초열파천무'를 구사하며, 함께 선보인 전용 무기 '초열지옥검'을 장착하면 무기 잠재력을 개방할 수 있다. 스토리 및 레이드 콘텐츠도 확장됐다. '서풍의 광시곡' 메인 스토리 11장 '알프레드 프레데릭'을 새롭게 공개하고 스토리 0장에 '어려움' 난이도를 추가했다. 아울러 월드 보스 레이드 콘텐츠 '에러 코드: 디에네'의 시즌 40 일정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음달 8일 정기 점검 전까지 다채로운 혜택 이벤트가 진행된다. '코스모스 디스크' 탐색을 통해 획득한 주화로 캐릭터 소환권 100개와 투명한 오팔, 엘드 등을 교환할 수 있다. 신규 및 복귀 이용자를 위한 출석 이벤트를 통해 '시라노 번스타인' 등 전설 캐릭터와 '환영의 사념체'를 지급하며, 헬카이트 성장 미션 완료 시 SD 프로필과 전직 재료 등을 제공한다.

2026.08.25 15:55정진성 기자

삼성전자, 'IDEA·레드닷 2026'서 총 57개 디자인상 대거 수상

삼성전자가 권위 있는 국제 디자인 어워드인 'IDEA'와 '레드닷'에서 총 57개의 상을 수상했다. 삼성전자는 미국 산업디자이너 협회(IDSA)가 주관하는 'IDEA 2026'에서 임팩트상 1개, 동상 9개, 입상 35개 등 총 45개 상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6'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는 최고상인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1개를 포함해 총 12개의 본상을 수상했다. IDEA 2026에서 올해 신설된 '임팩트상'은 삼성전자의 '가전 접근성 디자인'이 수상했다. 이 디자인은 시각·청각·움직임 등 신체적 특성을 고려해 큰 글씨 및 음성 안내를 지원하는 '쉬운 사용 모드'와 터치·음성으로 문을 여는 '자동 문 열림' 기능을 탑재했다. 모바일 접근성 설정 연동 및 목소리를 인식해 개인 설정을 불러오는 '음성 ID' 기능도 적용됐다. IDEA 동상에는 '인피니트 AI 공기청정기', '마이크로 RGB 브랜드 아이덴티티', 종이 1장으로 제작한 '삼성 모바일 오리가미 패키지', 재활용 알루미늄 외장 케이스를 적용한 '포터블 메모리 T7', 가상 시뮬레이션 기반 AI 선행 디자인 솔루션 'AIDC' 등이 선정됐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는 갤럭시 S26 울트라에 탑재된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가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를 받았다. 정면에서는 화면이 선명하게 보이지만 측면에서는 시야를 차단해 인파가 많은 공간에서 개인정보 노출을 방지하는 기술이다. 이 외에도 이동형 스크린 브랜딩 '더 무빙스타일', 맞춤형 시청 경험을 제공하는 '비전 AI 컴패니언', 밀라노 디자인위크 전시 '디자인은 사랑의 표현', 전시대 겸용 '갤럭시 XR 패키지', '삼성 b.IoT 디지털 트윈' 등이 레드닷 본상을 받았다. 마우로 포르치니 삼성전자 DX부문 최고디자인책임자(CDO) 사장은 "사람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일상 속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한 경험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2026.08.21 16:00전화평 기자

엘리멘타, 3D 아이돌 신작 '스타투유'로 리브랜딩…신규 그룹 및 게임 플레이 공개

엘리멘타가 개발 중인 3D 아이돌 육성 신작이 '스타투유'로 정식 명칭을 확정하고 신규 그룹과 핵심 게임성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엘리멘타는 3D 아이돌 게임 'V 프로젝트' 공식 타이틀을 '스타투유'로 리브랜딩하고, 신규 그룹 '맥거핀' 및 핵심 플레이 방식을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스타투유는 게임 내 아이돌 문화를 중심으로 구축된 엔터테인먼트 커뮤니티 플랫폼을 지향한다. 이번에 공개된 신규 4인조 보이그룹 맥거핀은 힙합을 기반으로 한 창작형 아이돌로, 첫 번째 프로모션 비디오(PV)를 통해 스트리트 스타일과 개성을 선보였다. 엘리멘타는 앞서 공개된 연습생 3인방에 이어 서로 다른 콘셉트의 아이돌 그룹을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캐릭터 지식재산권(IP) 생태계를 넓혀갈 방침이다. 게임 플레이는 기억 체험 매개체 '에코'의 상호작용 기술을 바탕으로 전개된다. 이용자는 멀티 스토리라인을 탐색하고 뮤직 스페이스에서 리듬 게임 및 무대 공연을 즐길 수 있다. 공연 전 의상과 카드 조합을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으며, '동행 수첩', 'TOKI 소통' 등 상호작용 콘텐츠를 통해 아이돌 육성과 팬덤 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 엘리멘타는 올해 하반기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스타투유 비공개 베타 테스트(CBT)를 진행한 뒤 순차적으로 글로벌 테스트를 확대할 계획이다.

2026.08.20 17:50진성우 기자

에어캡, 성인용 방치형 RPG '아가타 키우기' 사전예약 실시

에어캡의 오리지널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한 청소년 이용불가 등급의 모바일 방치형 RPG '아가타 키우기'가 국내 정식 출시를 앞두고 사전예약에 돌입한다. 에어캡은 신작 모바일 게임 '아가타 키우기'의 한국 서비스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게임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자체 서비스될 예정이다. 아가타 키우기는 간편한 성장 구조와 성인향 아트 수집 요소를 결합한 방치형 RPG다. 캐릭터의 전투 스타일과 스킬을 조합하는 4인 스쿼드 전투 시스템을 갖췄으며, 캐릭터와 서포트 봇을 합성해 신화 등급까지 성장시킬 수 있다. 등급별 일러스트를 모으는 '앨범 시스템'과 원하는 전설 등급 캐릭터를 획득할 수 있는 제작 시스템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성장 재화를 획득할 수 있는 5종의 던전, 개인 경쟁 콘텐츠인 '결투장(PVP), 이용자 간 협동을 요하는 '월드레이드'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갖췄다. 사전예약 참여자 전원에게는 전용 프로필 프레임, 전설 등급 '돌로레스' 캐릭터, 샤드 1만개, 소환권 100개 등 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 현지민 에어캡 대표는 "아가타 키우기는 성인 이용자를 위한 하이엔드 아트 수집 요소와 방치형 RPG의 편의성을 결합한 AGATHA IP의 첫 작품"이라며 "기존 방치형 RPG와 차별화된 수집의 재미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6.08.20 17:40진성우 기자

컴투스 'SWC2026' 한국 오픈 퀄리파이어 1위 SKIT, 9년 만에 월드 파이널 진출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SWC) 2026'의 '오픈 퀄리파이어-한국'에서 캐스터 출신 베테랑 'SKIT'이 1위를 차지하며 월드 파이널 직행을 확정했다.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모바일 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글로벌 대회인 'SWC2026'의 한국 오픈 퀄리파이어에서 SKIT이 우승을 거두며 9년 만에 월드 파이널 무대에 진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개최지인 한국에 배정된 본선 직행 티켓을 두고 치러졌다. 과거 2017년, 2019년, 2020년 선수로 출전한 뒤 2023년부터 공식 캐스터로 활동해 온 SKIT은 올해 국내에서 열리는 결승 무대를 목표로 선수 복귀를 선언했다. 그는 4강에서 ANGRYBIRD를 제압한 데 이어 결승에서 2018년 월드 챔피언 출신 BEAT.D를 꺾고 최종 1위에 올랐다. SKIT은 올해 도입된 누적 밴 규칙 '스택 밴'에 대해 폭넓은 몬스터 풀을 바탕으로 유리하게 작용했다고 평가하며, 본선에서 경계할 라이벌로는 통산 2회 우승자인 LEST를 지목했다. 올해로 10회차를 맞이한 'SWC2026' 월드 파이널은 오는 11월 대한민국 서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2026.08.20 17:20진성우 기자

플레이위드코리아, 모바일 MMORPG 신작 '씰M2' 티저 페이지 공개

플레이위드코리아(대표 김학준)가 대표 IP 기반의 모바일 MMORPG 신작 '씰M2'의 공식 티저 페이지를 열고 본격적인 출시 준비에 착수했다. 플레이위드코리아는 신작 모바일 MMORPG '씰M2'의 공식 티저 페이지를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4일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선보이며 연내 4분기 출시를 예고한 데 이어, 티저 사이트를 개설하고 세부 정보 공개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페이지는 씰 IP 특유의 밝고 경쾌한 카툰 렌더링 분위기를 직관적으로 전달하도록 구성됐다. 신작 '씰M2'는 원작의 유쾌한 세계관과 감성을 유지하면서도 전투, 성장, 파티, 길드 등 MMORPG 핵심 시스템의 완성도를 끌어올려 차별화된 플레이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플레이위드코리아는 티저 페이지 오픈을 기점으로 게임 내 주요 시스템과 콘텐츠 정보를 순차적으로 안내하고 사전예약 일정을 구체화할 방침이다. 플레이위드코리아 관계자는 "이번에 오픈한 티저 페이지는 씰 IP의 본질을 충실히 계승하면서도, MMORPG로서 한 단계 더 진화한 신작이 등장한다는 기대감을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순차적으로 공개될 다양한 콘텐츠와 사전 예약과 관련한 정보에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26.08.19 18:30진성우 기자

넵튠 인도법인, 크래프톤 'BGMI' 광고 운영 파트너십 계약

넵튠 인도 법인이 크래프톤과 인기 모바일 게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디아(BGMI)'의 광고 운영 공식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글로벌 애드테크 플랫폼 사업에 나선다. 넵튠(대표 강율빈) 인도 법인 '크래프톤 애드 플랫폼 인디아(이하 KADP India)'는 크래프톤과 BGMI의 광고 운영 공식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4월 인도 현지에 법인을 설립한 넵튠은 모바일 광고 수익 최적화 플랫폼 '애드엑스(AD(X))'와 '애드파이(AdPie)'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인도 디지털 광고 시장을 공략할 방침이다. 이번 계약에 따라 넵튠 인도법인은 크래프톤 인디아와 협업해 BGMI의 광고 지면을 기획 및 설계하고, 광고 송출 및 운영·최적화 등은 자체 개발한 애드테크 플랫폼과 운영 조직에서 직접 관리하게 된다. 누적 이용자 수 2억 6000만명 이상을 확보한 BGMI의 프리미엄 광고 지면을 활용해 광고주들에게 브랜드 인지도 제고 및 퍼포먼스 마케팅 목적의 맞춤형 캠페인을 제공할 계획이다. 넵튠은 BGMI를 시작으로 고품질 트래픽을 보유한 현지 모바일 앱 서비스와 플랫폼을 신규 매체로 지속 확보해 인도 내 독자적인 광고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크래프톤 역시 넵튠의 애드테크 기술을 통해 게임 트래픽을 광고 수익으로 전환하는 자생적 비즈니스 모델(BM)을 시도하며 양사 간 시너지를 도모한다. 강율빈 넵튠 대표는 "이번 파트너십은 넵튠 인도법인이 인도 광고 시장 공략에 나서는 출발점"이라며 "2억 6천만 이용자를 보유한 BGMI의 프리미엄 광고 지면을 발판으로 광고주 효율과 수주를 동시에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이어 "대형 트래픽에서 나오는 높은 광고 효율로 빠르게 성장하는 인도 디지털 광고 생태계 안에서 입지를 넓히고, 광고주들이 몰입도 높은 환경에서 효과적으로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도록 운영에 신경 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6.08.18 10:10정진성 기자

中통신산업 뒷걸음질...1위 차이나모바일도 통신·AI 성장 '주춤'

중국 최대 이동통신사 차이나모바일이 올해 상반기 매출과 순이익 모두 뒷걸음질쳤다. 전체 사업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통신 서비스가 세제 변경과 시장 환경 등의 영향으로 부진한 가운데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하는 AI 서비스마저 정체된 모습을 보였다. AI 데이터센터(AIDC)와 지능형 컴퓨팅 등 일부 AI 인프라 사업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지만 아직 기존 통신사업의 부진을 만회하기에는 규모가 크지 않다. 중국 1위 통신사의 이 같은 실적을 고려하면 올해 중국 통신업계 전반의 성장도 녹록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17일 차이나모바일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매출은 5380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 감소했다. 주주 귀속 순이익은 789억 위안으로 6.3% 줄었으며, EBITDA도 1736억 위안으로 6.6% 감소했다. 실적 부진의 가장 큰 배경은 주력인 통신 서비스에 새로운 세법 영향이다. 상반기 통신 서비스 매출은 3504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보다 5.7% 감소했다. 전체 매출의 약 65%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츠근 중국 정부의 부가가치세 과세 범위 조정 등이 통신 서비스 매출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가입자와 데이터 이용량은 늘었다. 이동통신 가입자는 10억 1100만명으로 상반기 588만명 순증했고 5G 네트워크 가입자는 6억 8700만명으로 4474만명 증가했다. 모바일 데이터 트래픽도 16% 늘었다. 가입자와 트래픽 증가가 매출 성장으로 이어지지 못한 셈이다. AI와 B2B 등의 사업에서는 온도 차가 나타났다. 컴퓨팅 서비스 매출은 529억 위안으로 14% 증가했다. 데이터센터 매출은 190억 위안으로 13.2% 늘었으며 특히 AIDC 매출이 486.1% 급증했다. AI 연산을 제공하는 지능형 컴퓨팅 서비스도 53억 위안으로 130.1% 성장했다. 반면 AI를 포함한 지능형 서비스 전체의 성장세는 사실상 정체됐다. 상반기 지능형 서비스 매출은 493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0.9% 증가하는 데 그쳤다. AI 인프라에 대한 수요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지만 이를 실제 서비스 매출 성장으로 연결하는 데는 시간이 필요한 것으로 풀이된다. 차이나모바일은 통신과 컴퓨팅, 지능형 서비스를 3대 핵심 사업으로 육성하고 있다. 컴퓨팅과 지능형 서비스가 주력사업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2.6%로 전년 동기보다 2.2%포인트 상승했다. 하지만 아직 통신 서비스의 매출 규모가 압도적인 만큼 통신 본업의 감소세를 메우기에는 역부족인 상황이다.

2026.08.17 12:31박수형 기자

페이스페이 품은 LGU+망 토스 알뜰폰, 가입자 56%가 2030세대

LG유플러스는 알뜰폰 통합 플랫폼 '알닷'에서 토스모바일과 얼굴인식 결제 서비스 프로모션을 결합한 요금제를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LG유플러스망을 사용하는 토스모바일은 이달 초 얼굴인식 결제 서비스 '페이스페이' 혜택을 결합한 알뜰폰 요금제 5종을 출시했다. 앞서 CU 편의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토스 X CU' 요금제를 선보인 데 이어 제휴 영역을 결제 서비스까지 확대했다. 지난 3일 출시된 페이스페이 제휴 요금제 가입자 가운데 20~30대가 56%를 차지했다. 모바일 금융과 결제 서비스에 익숙한 젊은 층을 중심으로 통신과 일상생활 혜택을 결합한 상품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페이스페이 제휴 요금제는 데이터 제공량에 따라 ▲7GB+ ▲10GB+ ▲71GB+ ▲100분·15GB+ ▲100GB+ 등 5종으로 구성됐다. 가입 후 7개월 동안 월 8000원에서 1만6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가입자에게는 개통한 달로부터 2개월 뒤부터 매월 2000원 상당의 페이스페이 쿠폰을 최대 24개월간 제공한다. 개통 4개월 뒤에는 1만원 상당 쿠폰을 추가 지급해 최대 5만8000원 상당의 결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페이스페이는 이용자가 얼굴과 결제수단을 사전에 등록하면 지원 매장에서 스마트폰이나 카드 없이 얼굴 인식만으로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다. 알닷에서는 편의점 혜택을 결합한 '토스 X CU' 요금제도 판매하고 있다. 이달 말까지 가입하면 CU 오프라인 매장에서 상품 구매 시 20% 할인 혜택을 월 최대 5000원까지 받을 수 있다. CU 멤버십을 포함하면 최대 5%의 포인트 적립도 가능하다. 제휴 혜택은 가입 후 최대 24개월간 제공된다. LG유플러스는 향후 유통·결제 등 일상에서 자주 이용하는 서비스와 통신을 결합한 특화 알뜰폰 요금제를 알닷을 통해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알닷은 U+망을 이용하는 다양한 알뜰폰 사업자의 요금제와 혜택을 비교하고 가입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이다. 박대용 LG유플러스 MVNO사업담당은 "알뜰폰 시장에서도 고객의 이용 경험을 높일 수 있는 차별화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지속 확대되고 있다"며 "다양한 파트너사와 협력을 확대해 통신 서비스를 넘어 고객 일상에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하는 상품과 혜택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6.08.17 09:00박수형 기자

'제4이통' 6년 됐는데…日라쿠텐, KDDI 통신망 계속 빌려쓴다

일본 제4이동통신사 라쿠텐모바일이 여전히 경쟁사인 KDDI의 로밍망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오는 9월 KDDI와의 기존 로밍 계약 종료를 앞두고 일부 지역에서 로밍을 계속 이용하기 위한 새로운 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RCR와이어리스에 따르면 라쿠텐모바일은 오는 10월 이후에도 자체 통신망 구축에 시간이 필요한 지역에서 KDDI 네트워크를 계속 이용하는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 라쿠텐과 KDDI는 2018년 로밍 계약을 체결했다. 라쿠텐모바일은 2020년 일본의 네 번째 이동통신사로 시장에 진입했지만 자체 기지국만으로 전국 통신망을 확보하기 어려워 KDDI의 'au' 네트워크를 빌려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시장 진입 6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로밍을 완전히 종료하지 못하는 셈이다. 사실상 제4이통이란 표현보다 알뜰폰에 가깝다는 평가다. 현행 로밍 계약은 오는 9월 말 종료된다. KDDI는 일부 지방에 한해 일정 기간 로밍을 연장하는 방안을 라쿠텐과 논의하고 있는데, 구체적인 대상 지역은 공개되지 않았다. 미키타니 히로시 라쿠텐그룹 CEO도 최근 실적발표에서 KDDI와 로밍 연장 협상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라쿠텐모바일이 이동통신 시장에 진입한 초기부터 KDDI의 지원이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다. 라쿠텐은 뒤늦게 자체망 구축에도 자금을 투입하고 있다. 올해 라쿠텐모바일의 기지국 구축 투자 계획은 2000억엔으로, 올해 6월 말까지 655억엔을 집행했다. 투자는 700MHz와 1.7GHz, 3.7GHz, 28GHz 대역 기지국 구축에 집중되고 있다.

2026.08.16 08:42박수형 기자

현대오토에버, 상반기 매출 2.2조 돌파…SI 부문 26% 급성장

현대오토에버가 상반기 시스템통합(SI) 부문 호조에 힘입어 두 자릿수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현대오토에버의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은 2조1864억원, 영업이익은 111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6.6%, 3.4% 증가했다. 2분기 매출은 1조250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0%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905억원으로 11.3% 늘었다. 다만 영업이익률은 전년 동기 5.8%에서 올해 상반기 5.1%로 하락해 외형 성장에 비해 수익성 개선은 제한적이었다. 사업부문별로는 SI 부문이 실적을 이끌었다. SI 매출은 8674억원으로 전년 동기 6874억원 대비 26.2% 증가했다. ITO(IT 아웃소싱) 부문도 9088억원으로 18.8% 늘었다. 반면 차량용 소프트웨어(SW) 부문 매출은 4102억원으로 전년 동기 4226억원보다 2.9% 감소했다. 상반기 외형 성장의 중심이 차량용 SW보다 전통 IT서비스 부문에 있었던 셈이다. 지역별로는 국내 매출이 1조4080억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지만 증가율은 14.4%로 전체 평균을 밑돌았다. 반면 유럽 매출은 2122억원으로 27.8% 늘었고, 아시아는 1269억원으로 25.0%, 미주는 3946억원으로 16.4% 증가했다. 이에 따라 해외 매출 비중은 35.6%까지 확대됐다. 상반기 성과의 배경으로는 현대차그룹 계열사의 대형 IT 프로젝트 확대가 꼽힌다. 반기 중 현대자동차를 포함한 계열회사 매출은 2조1019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96.1%를 차지했다. 전년 동기 1조7662억원 대비 19.0% 증가한 규모다. 현대오토에버는 차세대 ERP 전환, 스마트팩토리 구축, 클라우드 공급 등 대규모 프로젝트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그룹사 수요를 흡수해 왔다. 연구개발(R&D) 총액은 34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8% 감소했고, 매출 대비 비율도 2.03%에서 1.57%로 낮아졌다. 자산 계상액은 39.0% 줄고 비용 계상액은 34.7% 늘어 연구개발비의 회계 처리 구조에 변화가 나타났다. 다만 인건비는 224억원으로 전년 동기 219억원보다 소폭 증가해 연구인력 투자는 유지된 것으로 풀이된다. 연결 기준 종업원급여는 4185억원으로 전년 동기 3798억원보다 10.2% 증가했다. 6월 말 기준 현대오토에버 본사 직원 수는 5749명으로 집계됐다. 평균 근속연수는 7.2년이며 상반기 급여 총액은 2591억원이다. 1인 평균 급여액은 반기 기준 4500만원으로 단순 환산하면 연간 9000만원 수준이다. 대표를 포함한 등기이사 8명의 보수총액은 10억1500만원으로 1인당 평균 1억2700만원 수준이다. 미등기임원 20명의 보수총액은 34억5800만원으로 1인 평균 1억7300만원이다. 하반기에는 대형 ERP 프로젝트와 클라우드 사업이 실적을 떠받칠 전망이다. 현대차 차세대 ERP 본사 및 미주 롤인 프로젝트는 8월 말 마무리될 예정이고, 아태 및 유럽 롤인 프로젝트는 2027년 4월까지 이어진다. h클라우드 서비스 계약도 장기 매출 기반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차량용 SW 부문에서는 SDV 전환 대응이 핵심 과제로 꼽힌다. 현대오토에버는 자체 오토사(AUTOSAR) 기반 플랫폼과 내비게이션 SW 사업을 지속 강화하고 관련 전문 인력의 역량을 높여 미래 모빌리티 시대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상반기 수익성이 흔들린 만큼 하반기에는 이 부문의 원가 관리와 수익성 회복 여부가 주요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신사업 측면에서는 이음5G 기반 스마트팩토리 서비스 확장도 추진한다. 회사는 현대차그룹 공장 내 무선 설비 단말 확대, AGV·AMR 등 물류 로봇 적용, 자동창고시스템과 CCTV 연계, AI·AR·XR 융합 서비스 확대 등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현대오토에버는 반기보고서에서 "IT서비스 부문은 시스템 고도화와 운영 서비스 확대를 추진하고, 차량용 SW 부문은 SDV 전환에 대응해 관련 기술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이음5G 기반 스마트팩토리 등 신규 사업도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2026.08.14 18:56남혁우 기자

영림원소프트랩, 상반기 매출 414억원 '역대 최대'…AI ERP 사업 박차

영림원소프트랩이 상반기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한 가운데, 지난 6월 확보한 대형 프로젝트 수주 물량을 기반으로 인공지능(AI) 기반 전사적자원관리(ERP)와 클라우드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영림원소프트랩은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 413억 9000만원을 기록해 역대 상반기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1억 7000만원을 기록했다. 회사는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투자 영향이 실적에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상반기 실적은 지난해 하반기 반도체 장비와 제약, 공공 분야를 중심으로 수주한 대형 ERP 프로젝트가 순차적으로 매출에 반영된 데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산업별 특화 클라우드 ERP인 '시스템클라우드 포(systemCloud for)' 판매 확대도 실적 개선에 힘을 보탰다. 특히 지난 6월 다수의 대형 ERP 프로젝트 계약을 추가로 체결하면서 수주잔고는 178억6000만원까지 늘었다. 회사는 이를 바탕으로 하반기 실적 개선 가능성이 더욱 커졌다고 평가했다. 다만 수익성은 미래 사업 투자 확대의 영향을 받았다. 영림원소프트랩은 AI ERP와 클라우드 사업 경쟁력 강화, 기업문화 혁신 분야 신규 사업 확대를 위해 투자를 지속 중이다. 연구개발 투자도 확대했다. AI ERP 기능 고도화와 개발 생산성 향상을 위해 연구개발비를 늘렸으며 클라우드 서비스 운영비와 AI 사용료도 증가했다. 여기에 대형 프로젝트 수주 확대에 따른 외주용역 비용까지 더해지면서 비용 부담이 커졌다. 파주 Y SPACE 준공에 따른 비용도 반영됐다. 회사는 이곳을 AI 중심 경영 환경을 구현하는 핵심 거점으로 활용 중이다. 전사 혁신 과제를 실행하고 AI ERP 기능을 고도화해 고객 요구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영림원소프트랩은 하반기 AI ERP 사업 확대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지난 5월 AI ERP 'K-시스템 에이스 I&I'를 공식 출시했으며 AI 기반 기능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있다. 개발 과정 전반에도 AI를 적극 활용해 생산성과 품질을 높이고 있다. 클라우드 사업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스템클라우드 포는 꾸준한 계약 성과를 기록하며 사업 확대를 견인 중이며 기업문화 혁신 분야에선 HR 솔루션과 조직문화 혁신 플랫폼을 중심으로 신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회사는 AI ERP와 클라우드 사업에 대한 투자와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이 고객 문의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향후 신규 사업 기회 확대와 실적 개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권영범 영림원소프트랩 대표는 "상반기는 미래 성장을 위한 기반을 다지는 동시에 역대 상반기 최대 매출을 달성한 시기였다"며 "하반기에는 확보한 수주가 본격적으로 매출에 반영되는 만큼 AI ERP와 클라우드 경쟁력을 높이고 투자 성과가 실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업 실행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8.14 14:50한정호 기자

포인트모바일, 2분기 흑자전환...매출 284억원 전년비 66%↑

산업용 모바일 기기 기업 포인트모바일은 올해 2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66% 증가한 284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2분기 마이너스(-) 13억원에서 42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호실적 이유에 대해 포인트모바일은 "미국 아마존 물류 창고에서 사용되는 산업용 테블릿 PC 수출 물량이 증가했다"며 "유럽·인도·중동·일본 아마존에도 제품을 공급하고 있고, 폴란드 최대 리테일 기업 자브카에도 물류용 제품을 확대해 매출이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하반기 전망도 긍정적이다. 회사는 "미국 아마존 물류센터 내 약 40만대 규모의 교체 프로젝트 일부에 신제품 'PM84P' 도입이 예상되면서 올해 아마존 매출로만 최소 450억원을 넘어설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울러 포인트모바일은 튀르키예 경찰청에 통신기기 납품을 추진하고 있다. 포인트모바일 관계자는 "신성장 동력으로 발표한 군사 작전 및 공공안전용 통신기기 사업 진출을 위해 해외 유력 사업자와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2026.08.14 14:31진운용 기자

위메이드커넥트, 서브컬처 RPG '메이크 드라마 : MAD' 글로벌 사전예약 돌입

위메이드커넥트의 모바일 서브컬처 RPG '메이크 드라마 : MAD'가 글로벌 사전예약을 시작으로 해외 시장에 진출한다. 위메이드커넥트(대표 이호대)는 모바일 서브컬처 RPG '메이크 드라마 : MAD'의 글로벌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6월 국내 출시 이후 약 두 달 만의 해외 진출이다. 이번 글로벌 사전예약은 미국, 대만, 일본 등 주요 글로벌 시장을 대상으로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진행된다. 이와 함께 글로벌 PC 플랫폼 스팀에 상점 페이지를 개설하고 위시리스트 등록을 시작했다. 모바일과 PC 간 크로스 플랫폼 환경을 지원해 플랫폼 경계 없는 플레이 환경을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사전예약 참여자에게는 크레딧, 시드, 위대한 두부 등 인게임 재화가 지급되며, 누적 달성 인원에 따라 일반 호출 티켓과 캐릭터 '엘리시아' 등 추가 보상이 마련된다. 플러피덕이 개발한 '메이크 드라마 : MAD'는 미소녀 캐릭터를 수집·육성하는 청소년이용불가 등급의 모바일 서브컬처 RPG다. 고품질 실시 2D 기술을 활용한 캐릭터 연출과 교감 시스템을 특징으로 내세우고 있다. 이정훈 플러피덕 대표는 "국내 이용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글로벌 서비스를 빠르게 준비할 수 있었다"며 "작품만의 차별화된 캐릭터성과 콘텐츠를 글로벌 시장에 성공적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2026.08.13 16:50진성우 기자

111퍼센트, 모바일 신작 '랜덤다이스2' 정식 출시

111퍼센트(대표 김강안)의 대표 IP 후속작 '랜덤다이스 2'가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111퍼센트는 신작 모바일 게임 '랜덤다이스 2'를 정식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신작은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2156만 건을 기록한 '랜덤다이스: PvP 타워 디펜스'의 공식 후속작으로, 원작의 디펜스 요소에 플레이어의 전략성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원작 '랜덤다이스' 역시 신작과 병행해 계속 서비스된다. 랜덤다이스 2의 가장 큰 변화는 확률형 뽑기(가챠) 요소의 전면 제거다. 이용자는 플레이를 통해 획득한 재화로 원하는 주사위를 직접 선택할 수 있어, 과금이나 무작위 확률 대신 덱 구성과 플레이 숙련도에 따라 승패가 갈리도록 구조를 개선했다. 게임성 측면에서도 시스템 개편이 이뤄졌다. 최고 등급인 '7눈금' 도달 시 특수 능력과 신규 스킬이 활성화되는 '각성 효과'가 새로 도입됐다. 아울러 '주사위 버리기', '라인 밀치기' 등 전황에 직접 개입할 수 있는 '서포터' 캐릭터가 추가돼 전략성을 더했다. 채경수 111퍼센트 PM은 "유저가 투자한 시간과 전략에 따라 온전히 보상을 얻는 웰메이드 게임을 만들고자 했다"며 "주사위 조합에 따른 전략적 깊이가 한층 더해진 랜덤다이스2만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2026.08.13 15:50진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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