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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에픽세븐', 신규 5성 월광 영웅 '살로메' 업데이트

스마일게이트는 모바일 턴제 전략 RPG '에픽세븐'에 신규 5성 월광 영웅 '살로메'를 추가했다고 27일 밝혔다. 신규 에피소드의 핵심 등장인물인 '살로메'는 월광 영웅으로 선보인다. 이 캐릭터는 기적의 마을 '룬그레이브'의 유일한 생존자이자 검은 성배 교단의 집행관으로, 교단의 신념과 자신의 과거 사이에서 서사의 중심축을 이끌어가는 인물이다. 살로메는 에픽세븐 최초로 상대 영웅의 능력과 모습을 복제할 수 있는 독창적인 기믹을 지녔다. 두 번째 스킬 '구원'은 대상 영웅을 1턴간 복제해 해당 영웅의 능력을 그대로 활용할 수 있으며, 복제 중에는 스킬 데미지를 무효화하며 추가 턴까지 확보 가능하다. 여기에 '붕괴', '방어력 감소' 등 다양한 약화 효과까지 부여해, 상대의 강점을 역이용하는 차별화된 플레이 경험을 선사한다. 신규 에피소드는 에피소드6 파트1 '종언의 만가'로 향후 파트 단위로 새로운 이야기를 선보인다. 이번 파트에서는 카일론이 만든 비밀 조직 '검은 성배 교단'을 둘러싼 이야기가 펼쳐진다. 카일론은 에픽세븐의 배경인 오르비스 세계의 멸망을 꿈꾸는 사도 중 한명이다. 특히 이번 에피소드는 모든 스토리가 성우진 풀더빙으로 진행된다. 또 '타일형 스테이지' 진행 방식과 업그레이드된 스토리 연출을 도입해 몰입감을 극대화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다양한 시스템 개선도 함께 진행됐다. 영웅 최대 친밀도가 10에서 15로 상승했다. 신규 시스템 '마력 제어'가 추가됐다. 이 밖에도 '기사단 전쟁' 참여 시 보상을 강화하고 기사단원 간 정보 공유 방식을 개선하는 등 다양한 변화가 이루어졌다.

2026.04.27 15:40진성우 기자

[ZD e게임] 딜·탱·버프 아우르는 전천후 클래스…마비노기 모바일 신규 클래스 '기사'

넥슨이 서비스하고 데브캣이 개발한 MMORPG '마비노기 모바일'에 거대한 창과 방패를 활용하는 신규 클래스 '기사'가 지난 23일 합류했다. 전용 무기인 '타워실드'와 '폴암'으로 무장한 기사는 최전방에서 적과 맞서며 철벽같은 방어와 묵직한 일격을 가하는 것이 특징이다. 딜링부터 탱킹, 버프까지 전천후 활용이 가능한 '육각형' 클래스로 설계돼 이용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기사 전투의 핵심은 고유 자원인 '명예'와 이를 바탕으로 발동하는 '서약' 시스템이다. 기본 공격과 스킬을 통해 명예를 모두 채우면 '사기 진작' 스킬이 서약으로 강화된다. 이용자는 단일 딜링을 높이는 '늑대의 서약', 파티 힐이 가능한 '백합의 서약', 탱킹 능력을 극대화하는 '곰의 서약', 광역 딜링을 증폭하는 '사자의 서약' 중 하나를 선택해 다채로운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이러한 서약 시스템은 기사에게 강력한 자체 버프와 시너지 효과를 부여해 파티 기여도를 크게 높인다. 특히 전사, 빙결술사와 더불어 대상의 브레이크 상태를 연장하는 브레이크 익스텐드 스킬인 '제압명령'을 보유하고 있다. 이는 파티원의 딜량을 폭발적으로 증폭시킬 수 있어, 존재 자체만으로도 파티 편성의 한 자리를 꿰찰 수 있는 핵심 강점으로 평가받는다. 다재다능함을 뽐내는 육각형 클래스지만, 실전에서 느껴지는 그 육각형의 크기가 다소 작다는 점은 한계로 지적된다. 전반적인 스킬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길고 시전 속도가 느려, 핵심인 서약을 발동시키기 위한 예열 시간이 꽤 길게 소요된다. 긴 쿨타임으로 인해 버프가 비는 시간 동안에는 기사 본연의 포텐셜을 온전히 발휘하기 힘들다는 분석이다. 결국 기사의 성능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나 스킬 시전 속도를 높여주는 룬 세팅을 통한 사이클 부스팅이 필수적이다. 넥슨은 현재 기존 이용자들이 부담 없이 기사를 체험할 수 있도록 '장비 변환 스크롤'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장비 세팅과 연구가 충분히 이뤄진다면 파티의 든든한 방패이자 조력자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2026.04.26 06:37정진성 기자

넥슨 '데이브더다이버', 중국 순항 중...오는 6월 대형 DLC 기대

넥슨의 하이브리드 해양 어드벤처 게임 '데이브 더 다이버'가 글로벌 흥행 화력을 중국 모바일 시장에 옮겨왔다. PC와 콘솔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 누적 판매 700만장을 기록한 이 게임은 모바일 환경에서도 큰 호응을 이끌어내는 모양새다. 이번 중국 시장 안착은 단순한 플랫폼 확장을 넘어, 넥슨의 현지 최적화 전략이 적중했음을 시사한다. 시장의 시선은 이제 오는 6월로 예정된 대규모 다운로드 가능한 콘텐츠(DLC) 업데이트로 향한다. 앞선 흥행 지표가 견고한 만큼, 신규 콘텐츠 보급을 통해 지속적인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중국 코어 이용자 입맛 사로잡다 데이브 더 다이버는 지난 2월 중국 모바일 시장에 출시됐으나, 현재까지 상위권을 이어오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코어 게이머 성지'로 알려진 탭탭 플랫폼에서 인기 및 매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점은 까다로운 코어 이용자 검증을 거친 '게임성'이 뒷받침됐음을 의미한다. 해당 플랫폼은 애플(iOS)과 구글 안드로이드(AOS) 모바일 운영체제를 지원한다. 지난 23일 기준 iOS에서는 인기 순위 5위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이용자 유입을 증명했다. 특히 세부 카테고리인 싱글 플레이, 여가, 시뮬레이션 차트에서는 모두 1위를 석권하며 장르적 특성에 최적화된 성적을 거뒀다. 안드로이드 시장에서의 반응은 더욱 뜨겁다. 같은 날 기준 인기 게임 4위에 이어 매출 순위를 나타내는 베스트셀러 부문에서 2위를 기록했다. 이는 게임성뿐만 아니라 중국 시장 내 수익성 측면에서도 합격점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검증된 IP·플랫폼 확장·현지화' 시너지 효과 업계에서는 이번 성과가 글로벌 시장에서 쌓아온 탄탄한 인지도에 기반한 결과라고 평가한다. 이미 글로벌 전역에서 700만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게임성을 검증받았기에, 중국 시장 진입 시 발생할 수 있는 초기 불확실성을 최소화할 수 있었다는 이유에서다. 모바일 플랫폼으로의 확장 전략 또한 유효했다. 기존 콘솔이나 PC를 보유하지 않은 이용자도 스마트폰으로 고품질의 인디 감성 게임을 손쉽게 즐길 수 있게 된 점에 기인한다. 모바일 기기 특성에 맞춘 조작감 개선도 이번 플랫폼 확장 전략의 성공 확률을 높이는 데 일조한 것으로 분석된다. 철저한 현지화 작업 역시 흥행의 핵심 동력이다. 원래 데이브 더 다이버는 게임성 만큼 메인 스토리와 함께 제공되는 유머러스한 연출이 핵심 재미 요소로 꼽힌다. 이러한 고유 감성을 중국 현지 정서에 맞춰 세밀하게 구현해낸 로컬라이징 전략이 이용자 호응을 이끌어낸 주역으로 평가받는다. 실제로 한 중국 이용자는 "게임 스토리는 단순하지만, 유머로 가득 차 있다"는 감상과 함께 별점 5개 만점을 부여하며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오는 6월 대형 DLC 출시 예정…장기 흥행 기대 데이브 더 다이버는 오는 6월18일 대형 DLC 업데이트를 통해 흥행 분위기를 굳힐 계획이다. 해당 DLC 명칭은 '인 더 정글'이며, 이용자는 바다를 떠나 정글 마을 '우타라'에서 새로운 생태계를 경험할 수 있다. 분량은 약 10시간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DLC는 PC를 비롯해 플레이스테이션 4·5, 닌텐도 스위치 2, 엑스박스 시리즈 X·S 등 주요 콘솔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 동시 출시된다. 중국 모바일 버전의 구체적인 업데이트 일정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나, 앞선 사례와 마찬가지로 PC 및 콘솔에서의 성과가 모바일 흥행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형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게임업계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에서 검증된 IP 경쟁력에 더해, 콘솔·PC 경험을 모바일로 확장한 접근성과 현지화 전략이 시너지를 이루며 중국 시장에서도 좋은 성과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26.04.24 17:37진성우 기자

'갤S26' 오래 쓸수록 안다…스냅드래곤 8 엘리트 5세대의 진가

올해 초 출시된 삼성전자 '갤럭시 S26' 시리즈가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특히 최상위 모델인 울트라 모델의 경우, 국내 사전 판매량에서 70%의 비중을 차지할 정도로 압도적인 선호도를 자랑한다. 갤럭시S26 울트라의 성공을 이끈 주역은 단연 퀄컴 '스냅드래곤8 엘리트 5세대'다. 해당 칩셋은 스마트폰의 두뇌 역할을 담당하는 모바일 AP(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다. 갤럭시 S26 일반·플러스 모델은 삼성전자의 자체 칩셋인 '엑시노스'를 일부 탑재했으나, 울트라 모델 만큼은 스냅드래곤이 공고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장시간 게이밍·AI 작업도 거뜬…스냅드래곤 8 엘리트 5세대의 힘 스냅드래곤 8 엘리트 5세대의 실제 성능을 확인하기 위해 FPS 모바일 게임 '레인보우 식스 모바일'을 실행했다. 게임 내 그래픽은 '매우 높음', FPS는 최대 60으로 설정했다. 또한 갤럭시 기기 내 게임 부스터 기능을 통해 성능을 우선하도록 했다. 그 결과 갤럭시S26은 화면 녹화 기능을 동시에 실현 중임에도 매우 쾌적한 게이밍 환경을 지원했다. 시스템 모니터링 기능에 따르면 FPS는 대부분 60을 유지했고, CPU 부하는 30%대, GPU는 60~70%대를 나타냈다. 1시간 넘게 이어진 게임 및 화면 녹화에도 기기의 발열은 적절한 수준을 유지했다. 게임의 요구 사양 및 최적화 여부에 따라 차이는 있겠으나, 최신 게임을 즐기는 데 전반적으로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는 상시 일정한 성능을 유지하도록 설계된 스냅드래곤 8 엘리트 5세대의 힘이다. 해당 칩셋은 퀄컴 오라이온 CPU를 기반으로 한 2+6 옥타코어 구조를 채택했다. 최대 4.74GHz 프라임 코어 2개와 최대 3.62GHz 퍼포먼스 코어 6개로 구성되며, 이전 세대 대비 약 19% 성능이 향상됐다. 슬라이스드 아키텍처 기반 아드레노(Adreno) 840으로 재설계된 GPU는 작업 부하에 따라 연산 유닛을 병렬로 활용하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그래픽 성능은 24% 향상되고, 전력 효율은 20% 개선됐다. 또한 최첨단 파운드리 공정인 3나노미터(nm)을 적용해, 매우 강력한 성능을 뒷받침한다. 이를 통해 장시간 사용이나 멀티태스킹 환경에서도 고성능 어플리케이션을 안정적으로 구동할 수 있다는 게 퀄컴의 설명이다. 칩셋의 성능을 가늠해볼 수 있는 긱벤치6 테스트 결과는 싱글코어 3632점, 멀티코어 1만1067점으로 나타났다. GPU는 2만2604점이다. 갤럭시S25 울트라(싱글코어는 2852점, 멀티코어 9433점) 대비 큰 폭의 향상이 있던 것으로 분석된다. 그래픽 성능을 검증하는 3D마크 와일드 라이프 익스트림의 경우 7345점을 기록했다. 평균 FPS는 43.99다. 해당 벤치마크 테스트가 집계한 전체 결과 중 상위 2%에 해당하는 수치다. 갤럭시S26 시리즈의 핵심 무기인 에이전트 AI 기능도 완벽히 지원한다. 스냅드래곤 8 엘리트 5세대는 최신 퀄컴 AI 엔진으로 이전 대비 39% 향상된 헥사곤 (Hexagon) NPU를 갖췄다. 동시에 CPU 내에서 AI 연산을 보조하는 QMX(Qualcomm Matrix Extensions) 엔진은 소규모 AI 연산까지 빠르게 처리한다. 대형 모델은 NPU가, 경량 추론은 NPU와 QMX 엔진이 담당하는 이기종(Heterogeneous) 컴퓨팅 구조로 다양한 에이전트 AI 기능을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 APV 코덱 지원…전문가 수준 영상 촬영 가능케 해 스냅드래곤 8 엘리트 5세대는 모바일 플랫폼 최초로 APV(Advanced Professional Video) 코덱 기반의 영상 촬영을 제공하는 칩셋이기도 하다. APV는 전문 영상 제작을 위해 설계된 코덱으로, 고비트레이트 레코딩과 손실이 거의 없는 화질을 제공한다. 전용 하드웨어 인코딩·디코딩을 통해 스마트폰에서도 시네마급 영상 처리가 가능하다. 육안상 RAW에 가까운 화질을 유지하며 컬러 그레이딩이나 노출 보정과 같은 후반 작업에서도 디테일 손실이 거의 없다. 실제로 APV 코덱을 활성화해 서울 여의도 일대의 야경을 촬영해보니, 별도의 기기나 어플이 없이도 매우 선명한 영상을 찍을 수 있었다. 빠르게 달리는 차량도 빛 번짐없이 포착했다. 영상 촬영의 최대 화질은 8K에 달하며, UHD 화질에서는 최대 60FPS의 프레임을 지원한다.

2026.04.24 13:19장경윤 기자

넥슨 '마비노기 모바일', 신규 클래스 '기사' 출격…장비 변환 스크롤 지급

넥슨코리아(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는 MMORPG '마비노기 모바일'에 신규 전사 계열 클래스 '기사'를 새롭게 업데이트했다고 23일 밝혔다. 최전방에서 적을 압도하는 이번 신규 클래스는 전용 무기인 '타워실드'와 '폴암'을 자유자재로 다루며 전투를 이끌어가는 것이 특징이다. 기사는 전투 중 쌓은 '명예'를 소모해 스킬을 강화하거나 아군을 보호하는 '서약' 시스템을 핵심 메커니즘으로 활용한다. 특히 서약이 일정 수준 누적될 경우 발동하는 '기사단의 서약' 상태에 돌입하면 모든 버프 효과가 동시에 활성화돼 폭발적인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넥슨은 기존 이용자들이 부담 없이 신규 직업을 체험할 수 있도록 다음 달 6일까지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각인 및 강화 수치를 이전할 수 있는 '장비 변환 스크롤(무기/엠블럼)' 2종을 무상 지급한다. 아울러 다음 달 21일 오전 5시 59분까지 진행되는 육성 이벤트를 통해 각종 처치 미션을 클리어한 이용자에게 '6성 기사 장신구 룬 선택 보급품' 등 필수 성장 아이템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어린이날 테마를 맞이해 신규 의상을 획득할 수 있는 '복실 병아리 인형을 모아랏!' 이벤트도 같은 기간 동안 전개된다. 이용자들은 매일 사냥터와 던전에서 수집한 주화를 상점에서 '멜로우 폼폼 의상 세트'와 '어린이 변신 물약' 등 다양한 한정 아이템으로 맞바꿀 수 있다.

2026.04.23 16:19정진성 기자

넵튠 '앵커패닉', 출시 1주년 대규모 업데이트…한정판 굿즈 증정

넵튠(대표 강율빈)은 미소녀 수집형 RPG '앵커패닉'에서 출시 1주년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사전예약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사전예약은 다음달 6일 점검 전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사전예약을 완료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인기 에이전트 프리클리 로즈 무릎 담요를 비롯한 1주년 기념 한정판 굿즈를 추첨 제공한다. 아울러 앵커패닉 공식 네이버 카페에서 다양한 이용자 참여형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출시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혜택도 마련됐다. 최대 600회의 무료 뽑기권과 픽업 SSR 선택권, 전용 낙인 선택팩 등을 보상으로 제공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신규 이용자에게는 SSR 등급 '프리클리 로즈(6성)'을 별도로 지급된다. 또 SSR 에이전트 '화이트 로즈'가 기간 한정 모집 캐릭터로 합류한다. 과거 큰 호응을 얻었던 인기 에이전트 '어비스 알리시아'도 돌아온다. 이와 함께 이용자 편의성을 강화한 '지정 픽업 시스템'을 처음 도입한다. 해당 시스템은 복각을 기다리지 않고도 원하는 캐릭터와 낙인을 모두 직접 선택해 즉시 획득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이용자 요청을 반영해 마련했다. 앵커패닉은 2D 일러스트 기반의 미소녀 에이전트와 3D 애니메이션 연출, 전투 액션을 결합한 수집형 RPG다. 유명 성우진 더빙을 통해 에이전트 캐릭터 몰입도를 높인 점이 특징이다. 권승현 넵튠 게임사업본부 본부장은 "이번 업데이트에는 이용자를 위한 신규 기능과 보상, 콘텐츠 등이 마련돼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며 "이용자 의견을 적극 반영한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서비스 완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6.04.23 13:58진성우 기자

웹케시, '금융 AI 에이전트' 확대…오페리아 중심 실전 전략 공개

웹케시가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중심 금융 업무 성과·기술을 공유하는 장을 연다. 웹케시는 오는 23일 서울 여의도 FKI 타워 그랜드볼룸에서 '금융 AI 에이전트 컨퍼런스 2026'을 열고 금융 AI 에이전트 구축 성과와 핵심 기술을 공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금융 현장에서의 AI 상용화 전략과 적용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컨퍼런스 핵심은 지능형 RDB 커넥트 '오페리아'다. 이는 범용 AI와 금융 데이터베이스를 연결해 기존 AI 활용에서 제기된 정확도와 보안 문제를 보완하는 구조로 작동한다. 이를 통해 금융 데이터를 실제 업무에 직접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웹케시는 '고객 대신 에이전트가 금융하는 세상'을 주제로 금융 서비스 구조 변화를 제시한다. AI 에이전트 기반 자금관리 서비스 '브랜치큐'를 포함해 은행 계정계 RDB와 연동한 구축 사례도 공개한다. 금융 현장에서 AI 에이전트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실무 전략도 소개한다. 이날 대용량 금융 데이터 처리와 관련한 기술 방향도 제시된다. 웹케시는 글로벌 NL2SQL 벤치마크 '스파이더 2.0' 1위 기술을 기반으로 은행 경영정보 에이전트 구축 사례를 발표한다. 이를 통해 자연어 기반 데이터 조회와 분석 자동화 가능성을 강조한다. 현장에는 오페리아, 에이전트 뱅킹, 경영정보 에이전트, 브랜치큐, rERP Q 등 주요 서비스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시연 부스도 운영된다. 참석자는 실제 금융 업무 자동화 흐름을 현장에서 체험할 수 있다. 웹케시 강원주 대표는 "이번 컨퍼런스는 우리가 축적해 온 금융 IT 역량을 바탕으로 금융 AI 에이전트 상용화 방향을 시장에 제시하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금융기관과 기업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무형 AI 서비스 확대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2026.04.22 18:16김미정 기자

해긴 '2026 프로야구GO!', 두번째 업데이트 실시…이용자 의견 반영

해긴(대표 이영일)은 모바일 방치형 야구 게임 '2026 프로야구GO!'에 이용자 건의사항을 적극 반영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공식 라운지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수렴한 이용자 의견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가장 요청이 많았던 '타자 로스터 시스템'이 개편됐다. 지명타자(DH) 자리에 포지션 제한 없이 선수를 배치할 수 있도록 유연성을 높였다. 총 5명의 타자를 등록할 수 있는 '벤치 선수 시스템'도 새롭게 추가했다. 최상위 선수 카드인 '몬스터 등급' 역시 이용자 의견을 반영했다. 연도와 관계없이 능력치 하락 효과가 적용되도록 스킬 구조를 근본적으로 개선했다. 2005년~2025년을 아우르는 총 52명의 신규 몬스터 선수를 대거 추가했다. 특히 SSG-SK 등 전신 구단 영입이 불편하다는 의견을 반영해 픽업 구단 영입 시스템도 그룹 팀 덱 기준으로 최적화했다. 이와 함께 길드 돌파전, 전지훈련 등 신규 콘텐츠들도 선보인다. 이 밖에도 선수 승급 확률 보정 시스템 도입, 보관함 확장(최대 800칸), 구단 분석 능력치 세분화 등도 개선했다. 해긴 관계자는 "이번 업데이트는 팬이 보내준 의견을 살펴 더 만족스러운 게임을 보여주기 위해 고민한 결과"라며 "여전히 부족한 점이 많지만, 계속해서 팬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끊임없이 진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6.04.22 15:50진성우 기자

삼성·LG, 'WIS 2026'서 AI 코어테크 시연

국내 IT 전시회인 '2026 월드IT쇼'가 2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한 가운데,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나란히 참가해 인공지능(AI) 기술이 접목된 차세대 혁신 제품군을 대거 선보였다. 양사는 대규모 전시관을 마련해 일상에 녹아든 실질적인 AI 경험을 강조했다. LG전자, AI 홈과 구독 솔루션으로 일상 케어 가치 강조 LG전자는 '당신을 위한 집'을 주제로 AI가 고객의 삶을 세심하게 케어하는 'AI 홈'의 비전을 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전시관 입구에는 무선 월페이퍼 올레드 TV 25대를 결합한 초대형 오브제를 설치해 압도적인 디스플레이 기술력을 강조했으며, 전시 공간 내부를 홈오피스, 스마트 주방, 올레드 시어터 등 실제 주거 환경으로 연출해 AI가 일상에 녹아든 모습을 구현했다. 전시의 중심축인 AI 홈 허브 '씽큐 온'은 집 안 가전들을 유기적으로 연결한다. 씽큐 온은 공기질 센서를 통해 실내 환경을 감지하고 에어컨과 공기청정기를 최적의 상태로 가동하는 한편, 고객의 수면 상태나 컨디션에 맞춰 가전을 제어하는 맞춤형 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가전 구독의 장점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구독 광장'을 조성해, 소모품 교체부터 내부 세척까지 전문가가 관리하는 정기 케어 서비스의 차별화된 가치를 강조했다. 미래 모빌리티 솔루션인 '슈필라움' 역시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AI 홈의 경험이 차량 내부로 확장되는 모습을 보여주며 공간의 경계가 없는 일관된 AI 경험을 제시했다. 아울러 '테크 라운지'에서는 옷감 무게와 오염도를 분석해 맞춤 세탁을 수행하는 AI DD모터와 고성능 TV 칩, 초저전력 디스플레이 등 본연의 성능을 극대화하는 'AI 코어테크'를 투명 분해 전시물을 통해 시연하며 기술적 신뢰도를 높였다. 삼성전자, 차세대 디스플레이·모바일 혁신 선봬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에서 '마이크로 RGB'와 '스페이셜 사이니지' 등 차세대 디스플레이를 비롯해 최신 모바일 생태계를 총망라하며 관람객들을 맞이했다. 전시관 입구에 설치된 무안경 3D 방식의 '스페이셜 사이니지'는 입체감 있는 영상으로 각 체험존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제공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전시의 핵심인 모바일 체험존에서는 최신 '갤럭시 S26 시리즈'와 '갤럭시 AI' 기능을 집중적으로 선보였다. 관람객들은 2억 화소 광각 카메라와 10배 줌 망원 카메라를 활용해 초고화질 촬영을 경험하고, 격렬한 움직임 속에서도 수평을 유지해 흔들림을 잡는 '수평 고정 슈퍼 스테디' 기능을 직접 체험했다. 특히 자연어나 텍스트 입력을 통해 동물 캐릭터를 생성하는 '포토 어시스트' 기능은 생성형 AI가 창작의 영역까지 확장되었음을 보여주었다. 또한 삼성전자는 안드로이드 XR 기반의 '갤럭시 XR' 체험 공간을 마련해 가상과 현실의 경계를 허무는 새로운 몰입 경험을 선사했다. 이와 함께 역대 최고 수준의 하이파이 사운드를 구현한 '갤럭시 버즈4 시리즈' 청음존과 개성 있는 '버즈 꾸미기'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젊은 층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 밖에도 무선 투사형 스크린 '더 프리스타일+'와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시리즈 등을 통해 주거 공간과 엔터테인먼트를 아우르는 폭넓은 기술력을 입증했다. 장소연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이번 전시는 디스플레이부터 모바일까지 삼성전자의 혁신 기술력이 집약된 제품들을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차세대 디스플레이와 AI 기술이 변화시킬 미래의 일상을 미리 만나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4.22 14:47전화평 기자

도이치텔레콤, 미국 T모바일과 합병 통합 추진

도이치텔레콤이 자회사 T모바일과 합병을 추진한다는 소식이다. 21일(현지시간) 블룸버그는 도이치텔레콤이 다국적 통신 그룹을 만들기 위해 미국 자회사 T모바일과 완전 통합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독일 통신사인 도이치텔레콤은 T모바일의 지분 53%를 보유하고 있다. 두 회사의 주식을 모두 매입할 수 있는 지주사를 설립해 통합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다만 이는 검토 초기 단계인 계획으로 미국과 독일 양국에서 관련 규제를 넘어서야 하는 쉽지 않은 작업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아울러 도이치텔레콤 지분 약 28%를 보유하고 있는 독일 국영 금융기관인 Kfw가 동의해야 하는 과제도 있다. T모바일 CEO로 도이치텔레콤 출신의 스리니 고팔란이 취임하면서 이같은 가능성이 제기됐다. 고팔란은 지난해 3월 CEO에 앞서 COO 직무로 T모바일에 합류한 인물이다. 시장조사업체 뉴스트리트리서치는 이같은 블룸버그 보도를 두고 "도이치텔레콤이 미국 내 입지를 강화하기 위한 전략"이라고 분석했다. 도이치텔레콤의 미국 시장 내에서 지위를 보호하기 위한 취지란 뜻이다. 그간 도이치텔레콤은 T모바일의 지배 지분을 유지하는 데 그쳐왔다. 일부 절세 효과는 있으나 합병을 통한 실질적인 운영 시너지는 크지 않다는 시각이 우세하다. 즉 도이치텔레콤이 T모바일 최대주주 지위를 놓치지 않기 위한 지배구조 개편 검토 시나리오라는 분석이 힘을 얻는다.

2026.04.22 11:02박수형 기자

삼성SDS, 삼성전기 차세대 ERP 구축 완료…대외사업도 속도낼까

삼성SDS가 삼성전기의 차세대 전사적자원관리(ERP) 시스템을 클라우드로 전환하는 데 성공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프리미엄 서플라이어' 자격 획득 이후 첫 적용 사례로, 삼성SDS의 대외 클라우드 ERP 시장 공략의 발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삼성SDS는 삼성전기 차세대 ERP 구축 프로젝트를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삼성SDS가 지난해 9월 획득한 '라이즈 위드 SAP(RISE with SAP) 프리미엄 서플라이어' 기반으로 수행된 첫 프로젝트다. 프리미엄 서플라이어는 ERP 컨설팅·구축·운영부터 클라우드 인프라 제공까지 전환 전 과정을 통합 제공할 수 있는 SAP의 최상위 파트너 등급이다. 이번 프로젝트의 핵심은 대규모 제조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시스템 전환이 가능하다는 점을 입증했다는 데 있다. 삼성SDS는 국내 최초로 '시스템 중단 시간 최소화(Downtime Optimized Conversion)' 기술을 적용해 8.5TB(테라바이트) 규모 데이터를 이관하면서도 업무 연속성을 유지했다. 그 결과 시스템 중단 시간은 기존 140시간(5.8일)에서 34시간(1.4일)로 76% 이상 단축됐다. 이는 24시간 생산라인을 운영하는 제조기업이 클라우드 전환 시 가장 우려하는 '다운타임' 부담을 낮춘 사례로 평가된다. 업계에선 해당 기술이 향후 대외 고객 확보를 위한 주요 경쟁 요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계열사 대상 사업이지만, 삼성SDS의 대외 전략 측면에서도 의미가 크다. 단순한 내부 시스템 전환을 넘어 클라우드 인프라(SCP)와 ERP 컨설팅·구축·운영을 결합한 통합 서비스 모델을 실제 대규모 환경에서 검증했다는 점에서다. 대외 고객 입장에서는 도입 판단의 기준이 되는 레퍼런스가 확보된 셈이다. 특히 시스템 중단 시간을 대폭 줄인 전환 방식은 제조업 고객들이 민감하게 보는 리스크를 낮춘 사례로, 향후 수주 경쟁력 확보에 핵심 요소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효율성 개선 효과도 확인됐다. 삼성SDS는 데이터 볼륨 관리(DVM) 기술을 통해 SAP HANA 데이터베이스 용량을 8.5TB에서 5.5TB로 약 35% 축소했으며, 제조·재무·원가 등 주요 시스템 성능 개선을 통해 업무 효율을 25% 이상 향상시켰다. ERP와 MES(제조실행시스템), SCM(공급망관리) 등 분산된 데이터를 단일 BW(비즈니스 웨어하우스)로 통합해 실시간 분석 환경도 구축했다. 이번 사례는 삼성 클라우드 플랫폼(SCP) 기반에서 SAP ERP를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음을 보여준 것으로, 향후 유사 프로젝트 수주 시 참고 사례로 활용될 전망이다. 삼성전기 역시 이번 전환을 통해 경영 환경을 고도화했다. 차세대 ERP 도입으로 데이터 처리 성능과 업무 효율을 동시에 개선했다. 박준호 삼성전기 MIS그룹장은 "프로세스 통합·표준화를 선행하고 전 법인에 동시 적용해 구축 기간과 비용을 절감했다"며 "주요 데이터를 단일 데이터베이스로 통합해 실시간 분석 환경을 구축한 국내 최초 사례"라고 설명했다. 삼성SDS는 30여 년간 쌓아온 ERP 역량을 바탕으로 SCP 기반 클라우드 ERP 사업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현재 서비스·유통 분야 고객사와 프로젝트를 수행 중이며 향후 금융·공공·방산 등 다양한 산업군으로 사업을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송해구 삼성SDS 솔루션사업부 부사장은 "이번 사례는 프리미엄 서플라이어 기반 클라우드 ERP 전환 역량을 실제로 입증한 첫 성과"라며 "컨설팅부터 인프라까지 전 영역을 아우르는 서비스를 기반으로 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4.20 10:39장유미 기자

한국e스포츠협회, '2026 대한민국 이스포츠 리그' 18일 경남서 개막

한국e스포츠협회(이하 협회)는 2026 대한민국 이스포츠 리그(이하 2026 KEL)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종목으로 개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경남 진주에 위치한 이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진행된다. KEL은 지역 이스포츠 선수 육성과 지역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지난해 출범했다. 올해로 2년 차를 맞은 KEL은 선수들에게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하는 한편, 전문 인력 양성과 일자리 창출까지 아우르고 있다. 오프라인 경기는 지역 이스포츠 경기장과 협업해 부산, 광주, 경남(진주), 대전에서 열린다. 2026 KEL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종목에는 ▲대구 게이밍 ▲인천 웨이브 ▲GJ Qx ▲대전 게임 PT ▲FN 세종 ▲경기 농심 레드포스 ▲충남 CNJ ▲전남 이스포츠 ▲경북 어센더스 ▲G.N 레버넌트 노바 ▲고양 미르 ▲수원 e스포츠 ▲제천 팔랑크스 ▲슈퍼 스타 전주 등 14개 지역 팀과 ▲디플러스 기아 ▲키움 디알엑스 등 2개 파트너 팀을 포함해 총 16개 팀이 출전한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종목은 본선과 결선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본선은 하루 6개 매치씩 진행되며, 각 일자 상위 3개 팀에는 결선 포인트가 부여된다. 또 본선 1, 2일차 누적 포인트 상위 10개 팀에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2026 아시아 이스포츠 대회(ECA) 출전권이 주어진다. 이후 결선에서는 본선 6일간 누적된 결선 포인트와 매치별 포인트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가린다. 결선 상위 2개 팀에는 인터내셔널 컵(BMIC) 시드가 부여된다. 총상금은 3000만원이며, 1위 팀에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2위 팀에는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3위 팀에는 한국e스포츠협회장상이 수여된다. 개막전은 오는 18일, 19일 오후 3시에 열린다. 별도 예매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경기 종료 후 추첨을 통해 현장 관람객에게 시디즈 GX 게이밍 의자, 보조배터리 등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본선 1,2일차 중계는 심지수 캐스터와 박동진 해설이 함께한다. 경기는 KEL 공식 네이버 치지직, SOOP, 유튜브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이스포츠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된다. 한편 2026 KEL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종목 개막전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e스포츠협회와 크래프톤이 공동 주관한다. 경남 이스포츠 상설경기장, SK텔레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04.15 14:28진성우 기자

코나아이, 1분기 매출 766억원·영업이익 246억원

코나아이(대표 조정일)는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잠정 영업실적을 발표하고, 매출액 766억원, 영업이익 246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매출 583억원·영업이익 127억원) 대비 매출액 31.3%, 영업이익 94.0% 증가한 수치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실적 성장의 한 축은 DID(디지털 신원증명) 사업 내 해외 프리미엄 메탈카드 수출 확대다. 모바일 결제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음에도 글로벌 카드 시장에서는 오히려 카드의 고급화 트렌드가 강화되면서 하이엔드 프리미엄 메탈카드 수요가 지속 늘어나고 있다. 결제플랫폼 사업도 성장세를 이어갔다. 중앙정부의 지역화폐 지원 예산이 확대된 가운데, 코나아이는 경기도 등 주요 지자체에서의 운영 기반을 유지하면서 진천·세종·충주·상주 등 신규 지역으로 플랫폼 사업을 확장하며 거래액 증가를 이끌었다. 여기에 개방형 플랫폼으로의 전환을 통해 네이버페이·카카오페이 등 모바일 간편결제 연동을 확대하고 리워드 혜택을 다양화하는 한편, 큰글씨 모드 도입 등 고령층을 포함한 다양한 계층의 접근성을 높인 것이 지역화폐 거래액 확대로 이어졌다. 플랫폼 운영 효율화를 통한 수익성 개선도 이번 분기 실적에 긍정적으로 기여했다. 신사업에서도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 MVNO알뜰폰 서비스 'MONA'는 1분기 신규 가입자 약 2만 명을 모집하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 190% 성장을 기록했다. 조정일 코나아이 대표는 "업계 비수기인 1분기에 해외 수출과 국내 플랫폼 사업 모두에서 전년 동기 대비 의미 있는 성장을 달성했다"며 "하반기로 갈수록 글로벌 카드 물량이 집중되는 사업 구조를 감안하면, 연간으로도 핵심사업과 신사업 등이 함께 성장을 견인하는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4.15 11:00백봉삼 기자

펄어비스 검은사막M, '하이델피크닉' PC방 모험가 초청 행사 마무리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모바일' 모험가 초청 행사 '하이델 피크닉: 샤카투 PC방 편'(이하 하이델 피크닉'를 마무리했다고 14일 밝혔다. 하이델 피크닉은 다양한 주제와 방식으로 검은사막 모바일 모험가들을 직접 만나는 행사다. 행사는 검은사막 모바일 리마스터 및 PC 클라이언트 업데이트를 기념해 모험가들과 교류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53명의 모험가들과 다양한 게임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로 구성됐다. PC 클라이언트로 검은사막 모바일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모험가들은 한층 향상된 그래픽과 조작감을 경험했다. 인게임 콘텐츠와 연계한 이벤트도 진행됐다. 모험가들은 팀을 나눠 ▲물타오르는 모래성 ▲아즈낙 전장 ▲OX 퀴즈 ▲라밤의 시련 ▲검은 사당 대결 등 다양한 콘텐츠를 함께 즐기며 색다른 플레이 경험을 공유했다. 또 ▲명함 교환 ▲럭키드로우 추첨 ▲굿즈 증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모바일 서비스 8년 차에도 리마스터와 PC 클라이언트 업데이트를 통해 다양한 플레이 환경을 확장하고, 모험가들의 게임 경험을 개선해 나가고 있다.

2026.04.14 15:50진성우 기자

제주은행, 금융위 '소상공인 신용평가모형' 시범사업 참여

제주은행이 금융위원회가 추진하는 '인공지능(AI) 기반 소상공인 특화 신용평가모형' 시범사업에 참여한다고 14일 밝혔다. 금융위는 오는 8월 관련 규정 개정 등을 통해 시범 운영 기관을 중심으로 소상공인 신용평가모형을 통해 대출 심사를 하도록 준비 중이다. 현재 7개 금융사가 시범 사업에 참여하며 지방은행으로는 제주은행이 유일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제주은행은 "제주 지역은 음식·숙박업과 도소매업 비중이 높아 소상공인 신용평가모형의 실효성이 더 클 것"이라며 "성장성이 높은 차주를 선별하는 차별화된 심사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 제주은행은 ERP 기반 전략신용평가모형과 ERP뱅킹 서비스 'DJ Bank'에 소상공인 신용평가모형을 결합해, 소상공인 금융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한다는 복안이다.

2026.04.14 14:17손희연 기자

[AI 리더스] 김형욱 한국리미니스트리트 "AI 경쟁력은 실행…현실적인 ERP 혁신 이끈다"

"인공지능(AI) 시대 기업 경쟁력은 기술 도입이 아니라 실행 속도에서 갈립니다. 비용을 줄이고 그 재원을 AI 혁신에 재투자할 수 있어야 합니다." 김형욱 한국리미니스트리트 지사장은 14일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지디넷코리아와 만나 AI 전환 시대 기업들의 핵심 과제로 '비용 효율 기반 혁신'을 꼽으며 이같이 강조했다. 리미니스트리트는 서비스 지원 종료를 앞둔 기존 전사적자원관리(ERP)·데이터베이스(DB)·가상머신(VM) 등 벤더 서비스를 유지하면서도 유지보수 비용 절감과 AI 기반 자동화를 동시에 구현하는 전략으로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글로벌 고객을 대상으로 수십억 달러 규모의 IT 비용 절감 효과를 제공했고 이를 AI 혁신 투자로 연결하는 구조를 차세대 전략으로 제시해 왔다. 김 지사장은 "기업들은 더 이상 대규모 시스템 교체를 기다리지 않고, 현재 환경에서 바로 성과를 낼 수 있는 현실적인 AI 전략을 원하고 있다"며 "이를 실현하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라고 말했다. "AI 시대 CIO의 숙제는 비용 절감과 성과 동시 달성" 김 지사장은 최근 기업 IT 조직이 직면한 가장 큰 변화로 'AI 중심 경영 환경'을 지목했다. 경영진은 AI를 통한 성장을 기대하지만 동시에 IT 조직에는 비용 절감과 성과 창출이 요구된다는 설명이다. 특히 최고정보책임자(CIO) 역할이 크게 달라지고 있다고 짚었다. 과거에는 시스템 안정성과 운영 효율이 중심이었다면, 이제는 AI 기반 비즈니스 가치 창출까지 책임지는 구조다. 이에 기업 IT 전략 역시 투자 확대보다 효율적 재배치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 또 기업들이 AI 도입 과정에서 공통적으로 겪는 어려움으로 비용·시간·인력 부족을 꼽았다. 이 과정에서 ERP의 중요성도 다시 부각되고 있다. ERP는 기업의 핵심 데이터를 담고 있는 시스템인 만큼 AI 적용의 출발점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김 지사장은 "AI는 데이터에서 시작되지만, 데이터를 담는 중심에는 ERP가 있다"며 "ERP를 기반으로 어떻게 AI를 도입·활용하느냐가 성패를 가른다"고 강조했다. 그는 기업들의 기대치 변화도 언급했다. 과거에는 2~3년 단위 프로젝트도 가능했지만 지금은 3~6개월 내 성과를 요구하는 상황으로, 빠르게 AI 효과를 보여줘야 하는 압박이 크다는 설명이다. 이 변화는 IT 투자 방식 자체를 바꾸고 있다. 대규모 선투자보다는 단계적 적용과 빠른 성과 검증을 반복하는 방식이 확산되는 추세다. 이에 대해 김 지사장은 "AI 시대 CIO의 역할은 비용을 줄이면서 동시에 혁신을 만들어내는 것"이라며 "비용을 줄이고 즉시 실행 가능한 AI 전략을 지원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고 밝혔다. "ERP 업그레이드 대신 '에이전틱 AI'로 빠른 혁신" 리미니스트리트는 기존 ERP 업그레이드 방식의 한계도 지속적으로 지적해왔다. SAP 등 주요 벤더의 기술 지원 종료와 이에 따른 클라우드 전환 전략이 기업 현실과 맞지 않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김 지사장은 "ERP를 클라우드 기반의 최신 버전으로 전환하고 AI 시스템도 탑재하려면 최소 2년 이상이 소요된다"며 "이는 지금처럼 빠르게 시장이 변하는 환경에선 너무 긴 시간이고 기업 경영 환경과 맞지 않는다"고 말했다. 비용 부담도 문제로 꼽힌다. 회사에 따르면 중견·제조기업 기준으로도 클라우드 ERP 전환에는 500억원 이상이 투입돼야 하는 상황이다. 국내 제조업 평균 이익률이 2%대에 머무르는 점을 감안하면 이같은 대규모 IT 투자 여력은 제한적으로 평가된다. 리미니스트리트는 이에 대한 대안으로 기존 ERP 업그레이드 중심 접근이 아닌 '에이전틱 AI ERP'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기업들이 사용하는 기존 ERP를 유지하면서도 AI 적용을 지원하는 것으로, 별도의 대규모 전환 없이도 시스템 자동화와 의사결정 체계를 구현하는 것이 강점이다. 이 전략은 단순 기능 추가를 넘어 ERP 구조 자체를 지능형 실행 시스템으로 전환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기존 ERP가 데이터를 기록·관리하는 시스템이었다면, 에이전틱 AI ERP는 목표를 이해하고 스스로 의사결정을 내린 뒤 실행까지 이어지는 구조다. 이를 통해 승인·주문·재고 관리 등 반복 업무를 자동화하고 업무 단계 역시 대폭 축소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실제 회사 자체 조사 및 기술검증(PoC)에선 기존 10단계 이상의 프로세스를 3단계 수준으로 줄이는 등 업무 효율 개선 효과가 확인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리미니 에이전틱 UX'다. 해당 솔루션은 ERP 프로세스에 AI를 적용해 반복 업무를 자동화하고 의사결정을 지원한다. 주문 처리 주기를 최대 80% 단축하고 데이터 정확도를 95% 이상 향상시키는 효과를 보였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김 지사장은 "이제 AI는 단순히 보고서를 생성하는 수준이 아니라 실제 업무를 수행해야 한다"며 "에이전틱 AI ERP가 그 방향"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기업 입장에선 지금 당장 적용 가능한 AI가 중요하다"며 "기존 시스템을 유지하면서 빠르게 성과를 내는 접근이 현실적"이라고 덧붙였다. "유지보수 넘어 컨설팅까지…한국 시장 공략 강화" AI 시대를 맞아 리미니스트리트는 유지보수 중심 사업에 더해 컨설팅과 AI 혁신 영역으로 사업과 포트폴리오를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핵심 전략은 '리미니 스마트 패스'다. 지원·최적화·혁신 등 3단계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기업이 비용을 절감하고 이를 통해 확보한 예산을 AI 프로젝트에 재투자하는 구조다. 국내에서도 이 전략을 기반으로 적용 사례가 확대되는 추세다. 김 지사장에 따르면 SAP·오라클 기반 ERP를 운영하는 일부 대기업들은 리미니스트리트의 유지보수 최적화 컨설팅을 통해 불필요한 업그레이드와 라이선스 비용을 줄이고 절감된 예산을 AI 자동화와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체계 구축에 재투자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리미니스트리트는 단순 기술 지원을 넘어 ERP 운영 전략, 클라우드 전환 여부, AI 적용 우선순위까지 포함한 종합 컨설팅을 병행하면서 IT 투자 효율을 높이고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접근하고 있다. 특히 산업별 특성과 시스템 구조를 반영해 맞춤형 AI 로드맵을 제시하는 점이 차별화 요소로 평가된다. 김 지사장은 한국 시장에서의 성장 기대감도 드러냈다. 제조와 금융 산업을 중심으로 ERP 기반 시스템 다수가 구축돼 있고 AI 도입 수요 역시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서다. 특히 공공과 금융 분야에선 안정성과 보안 요구가 높은 만큼 기존 시스템을 유지하면서 혁신하는 접근이 더욱 각광받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실제 리미니스트리트는 한국에서 꾸준히 고객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 현재 국내 200여 개 이상의 기업과 공공기관을 지원하고 있으며 글로벌 기준으로는 6300개 이상의 고객사를 확보한 상태다. 김 지사장은 "한국 기업들은 기술 이해도가 높고 실행 속도가 빠르다"며 "AI 성공 사례를 빠르게 확산시킬 수 있는 시장"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유지보수 사업은 출발점일 뿐이며 궁극적으로는 고객의 IT 전략 전반을 함께 고민하고 설계하는 AI 파트너로 진화하는 것이 목표"라며 "고객이 AI 시대에 가장 혁실적이고 실행 가능한 방법으로 혁신을 이룰 수 있도록 돕겠다"고 강조했다.

2026.04.14 11:02한정호 기자

스타링크 위성 인터넷이 이동통신 결합상품으로

스타링크의 저궤도 위성을 통한 인터넷 서비스가 이동통신 서비스와 결합상품으로 구성되기 시작했다. 국내서 IPTV와 초고속인터넷 서비스를 결합으로 묶는 것처럼 위성통신 인터넷도 B2C 통신 시장의 주류 서비스로 인식됐다는 점이 주목할 부분이다. 라이트리딩닷컴에 따르면 미국의 알뜰폰(MVNO) 브랜드 US모바일은 스타링크와 결합한 요금제 상품을 공개했다. US모바일 신규 가입자 대상으로 스타링크를 동시에 이용하면 월 47 달러(약 7만원)에 초당 100메가비트(Mb)의 위성 인터넷과 무제한 알뜰폰 이용이 가능하다. 위성 인터넷 속도에 따라 초당 200Mb는 월 77 달러, 400Mbps는 월 117 달러 등으로 구성된다. 스타링크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한 안테나 장비는 별도 비용 없이 제공된다. 다만 대여 형태로 서비스를 해지하면 반드시 반납해야 한다. 신규 알뜰폰 가입자 유치를 위한 가격과 달리 기존 가입자에는 각각 3 달러를 더해 50, 80, 120 달러 등으로 상품 가격을 구성했다. 스타링크 서비스 수요가 늘어나면서 위성 인터넷 네트워크가 혼잡한 곳에서는 별도의 요금을 치러야 한다. 이처럼 수요 할증료를 내고 이동통신 서비스에 결합상품으로 구성되는 점이 국내 사정과 비교해 눈길을 끄는 부분이다. 시장조사업체 우클라에 따르면 일부 미국 지역에서는 기존 광대역 인터넷 서비스를 뛰어넘는 위성 인터넷 서비스 체감 속도가 제공된다고 조사되기도 했다.

2026.04.12 14:42박수형 기자

네오위즈, '고양이와 스프x산리오캐릭터즈' 협업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배태근)는 힐링 모바일 방치형 게임 '고양이와 스프'가 글로벌 인기 캐릭터 '산리오캐릭터즈'와 협업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특별한 스프 위로 떠오른 무지개를 보고 '산리오캐릭터즈' 친구들이 찾아왔다는 스토리로 진행된다. 이용자는 고양이 숲에서 시나모롤, 폼폼푸린, 포차코와 함께 음식을 만들어 카페를 운영하고 소풍을 떠나는 등 숲속 일상을 경험할 수 있다. 고양이와 스프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음달 6일까지 보상을 제공하는 축제 이벤트를 운영한다. 먼저 주사위 이벤트에서는 보드판을 이동하며 획득한 재화로 시나모롤 미끄럼틀, 폼폼푸린 오르골 등 한정판 산리오캐릭터즈 가구와 시설을 얻을 수 있다. 협업 한정 패키지 상품도 함께 선보인다. '특별한 손님'을 비롯해 캐릭터 개성을 살린 태엽 장식 '인형 친구'가 추가된다. 이와 함께 캐릭터별 머리띠, 인형옷, 풍선, 가방 등 다양한 코스튬 아이템도 추가된다. 산리오캐릭터즈 협업 분위기를 담은 시설 스킨 세트도 업데이트된다. 이 외에도 지난 1일 만우절을 시작으로 게임에 접속만 해도 선물을 지급하는 '접속 보상 이벤트'도 마련됐다. 이벤트 기간에 매일 다양한 인게임 재화를 획득할 수 있는 추가 보상도 제공한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고양이와 스프 팬들의 오랜 염원을 담아 준비했다"며 "이번 협업이 주는 색다른 재미를 꼭 느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6.04.10 17:20진성우 기자

워너브라더스게임즈, 신작 '왕좌의게임: 드래곤파이어' 사전등록 시작

워너 브라더스 게임즈는 HBO 인기 시리즈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전략 신작 '왕좌의 게임: 드래곤파이어'의 사전등록을 시작했다. 9일(현지시간) 게임와쳐에 따르면 워너 브라더스 게임즈는 HBO 인기 시리즈 '왕좌의 게임: 드래곤파이어'에서 영감을 받아 모바일 전략 신작을 발표했다. 이번 신작은 워너 브라더스 게임즈 보스턴에서 개발을 맡았으며, 이용자는 발리리아 후손이 돼 드래곤을 부화시키고 육성하며 직접 조종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왕좌의 게임: 드래곤파이어는 전술적 전쟁과 영토 확장, 그리고 강력한 드래곤의 힘이 결합된 4X 전략 장르로 구현됐다. 이용자는 웨스테로스 전역을 무대로 한 전술 전투에 참여하며, 다른 이용자와 동맹 및 파벌을 형성해 왕국의 주도권을 다투게 된다. 핵심 콘텐츠로는 드래곤 육성 및 관리 거점 커스터마이징 성장 시스템 등이 있다. 사전등록도 시작됐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사전등록 가능하며, 참여자에게는 인게임 재화, 아이템 및 꾸미기, 드래곤 등을 제공한다. 한편 이번 신작은 모바일 전용으로 발표됐으며 PC 버전 출시 여부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2026.04.10 10:28진성우 기자

복잡한 의료 공급망 해결…영림원소프트랩, 케이엠헬스케어에 ERP 구축

영림원소프트랩이 데이터 기반 경영 체계 고도화를 위한 의료 산업 특화 전사적자원관리(ERP) 구축을 확산한다. 영림원소프트랩은 감염관리 의료용품 기업 케이엠헬스케어의 ERP 구축 프로젝트를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케이엠헬스케어는 수술용 가운과 수술포 등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글로벌 생산·물류가 연결된 사업 구조를 갖고 있다. 이에 데이터 기반의 통합 경영관리 체계 구축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번 프로젝트는 물류·회계·생산 등으로 분산돼 있던 시스템을 영림원소프트랩의 'K-시스템 에이스' 기반으로 통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미얀마 해외공장과 국내 생산·물류를 연결하는 복합 공급망을 고려해 데이터 단절 없이 운영되는 환경을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 사업은 경쟁 입찰을 통해 수주됐으며 의료기기 산업에 특화된 ERP 대응 역량과 기존 고객 신뢰도가 주요 선정 요인으로 작용했다. 프로젝트는 지난해 6월부터 약 9개월간 진행됐으며 계획·구축·안정화 단계로 추진됐다. 이 과정에서 품목 정보 관리 체계 정비, 주문·출하 연계 프로세스 개선, 창고관리시스템(WMS) 연동, 공급계획 자동화, 해외 외주 생산 관리, 자재명세서(BOM) 기반 제조원가 자동 산출, 비용 전표 자동화 등 주요 업무 프로세스를 전반적으로 개선했다. 이를 통해 케이엠헬스케어는 재고·원가·매출·공급계획을 단일 데이터 체계로 통합하고 수요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운영 체계를 확보했다. 제품별 원가와 수익성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게 되면서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환경도 강화됐다. 영림원소프트랩은 ERP 개시 이후 안정화 지원 기간 동안 사용자 문의와 개선 요청에 대응하며 시스템 정착을 지원했다. 그 결과 결산 업무를 원활히 마무리하며 구축 효과를 빠르게 현업에 안착시켰다는 설명이다. 박윤경 영림원소프트랩 부사장은 "의료기기 산업의 복잡한 공급망 구조를 반영해 물류·생산·회계 전반의 업무 흐름을 통합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산업 특성을 반영한 ERP 고도화를 통해 고객사의 업무 운영 전반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4.09 10:55한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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