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DNet USA
  • ZDNet China
  • ZDNet Japan
  • English
  • 지디넷 웨비나
뉴스
  • 최신뉴스
  • 방송/통신
  • 컴퓨팅
  • 홈&모바일
  • 인터넷
  • 반도체/디스플레이
  • 카테크
  • 헬스케어
  • 게임
  • 중기&스타트업
  • 유통
  • 금융
  • 과학
  • 디지털경제
  • 취업/HR/교육
  • 인터뷰
  • 인사•부음
  • 글로벌뉴스
창간특집
인공지능
배터리
컨퍼런스
칼럼•연재
포토•영상

ZDNet 검색 페이지

'비원메디슨'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1건)

  • 태그
    • 제목
    • 제목 + 내용
    • 작성자
    • 태그
  • 기간
    • 3개월
    • 1년
    • 1년 이전

베이진, '비원메디슨'으로 사명 바꾼다

베이진이 비원메디슨(BeOne Medicines Ltd.)으로 사명을 바꾸고 법인 등록지를 스위스를 변경했다. 이 결정은 지난달 28일 주주총회에서 승인됐다. '비원(BeOne)' 기업 브랜드는 향후 수 개월간 전 세계 여섯 대륙에 걸친 글로벌 사업 운영 전반에 단계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스위스에서 입지를 강화해 성장 기반을 강화할 예정이다. 다만, 기존 케이맨제도에서 스위스로 법인 등록지 이전은 정해진 본사 조직 없이 지역 거점을 기반으로 운영돼 온 기존 방침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것이 회사의 설명이다. 비원메디슨은 연구개발(R&D)·임상·제조에 투자를 지속해 오고 있다. 우선 브루킨사(BRUKINSA)는 동일 계열 치료제 중 가장 넓은 적응증을 확보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미국 내 승인 적응증 전반에서 신규 환자 시장점유율이 1위다. 브루킨사는 현재 후기 개발 단계에 있는 BCL2 억제제(sonrotoclax)와 CDAC 플랫폼 기반의 BTK 단백질 분해제(BGB-16673)와 함께 혈액암 치료 포트폴리오의 핵심이다. 회사는 유방암·폐암·위장관암 등 고형암 분야로 포트폴리오를 확장 중이다. 다중특이 항체, 단백질 분해제, 항체-약물 접합체(ADC) 기술 기반 플랫폼도 활용, 차세대 항암 치료 기준을 제시한다는 것. 회사 연구팀은 작년 13개의 신규 파이프라인을 임상 단계로 진입시켰다. 현재 3천700명 규모의 임상 개발 조직은 45개국 이상에서 임상시험을 진행하거나 준비 중이다. 또 '신속 검증(Proof-of-Concept)' 전략을 통해 초기 임상 혁신을 가속화하고 있다. 지금까지 170건 이상의 임상시험에 2만5천명 이상의 환자가 참여 중이다. 또 회사는 미국 뉴저지주 호프웰(Hopewell)에 위치한 프린스턴 웨스트 혁신 캠퍼스 내 8억 달러 규모의 R&D 및 생산 거점을 중심으로 글로벌 생산 역량을 확장 중이다. 존 오일러 회장은 “비원(BeOne)은 명칭 변경 이상의 정체성 선언으로, 전 세계 환자·보호자·과학자·의료진·정부 등이 '하나 돼 암을 극복한다'라는 의미”라며 ”혈액암 치료제 브루킨사의 괄목할 성장과 면역 항암제 테빔브라의 가능성 확대, 50개 이상의 항암 파이프라인을 통해 새 시대를 열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베이진코리아는 다음 달 30일부로 '비원메디슨코리아'로 법인명을 교체할 예정이다.

2025.05.28 11:03김양균

  Prev 1 Next  

지금 뜨는 기사

이시각 헤드라인

엔비디아 '블랙웰' 칩 수요 쾌청…삼성·SK HBM 성장 기회

21대 대선 사전투표 첫날 정오 투표율 8.70%

[타보고서] 전기차로 재탄생한 마세라티 '그레칼레 폴고레'

한은, 왜 금리 0.25%p 인하했나…"0%대 경제성장률 전망"

ZDNet Power Center

Connect with us

ZDNET Korea is operated by Money Today Group under license from Ziff Davis. Global family site >>    CNET.com | ZDNet.com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DB마케팅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 보호정책
  • 회사명 : (주)메가뉴스
  • 제호 : 지디넷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아00665
  • 등록연월일 : 2008년 9월 23일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44355
  • 주호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111 지은빌딩 3층
  • 대표전화 : (02)330-0100
  • 발행인 : 김경묵
  • 편집인 : 김태진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청소년보호책입자 : 김익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