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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소포 1200만개 오간다...우본, 비상근무체계 돌입

우정사업본부는 오는 6일부터 20일까지 '설 명절 우편물 특별소통기간'으로 정하고 우편물 배달을 위한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한다고 4일 밝혔다. 우선 이 기간 전국에서 약 1200만 개의 소포우편물 접수가 예상됨에 따라 전국 24개 집중국과 3개 물류센터를 운영한다. 안전한 근로환경을 위해 기상특보 발효 상황에 따라 업무정지 및 신속한 대피 등 직원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우편 기계 전기 시설 및 차량에 대해선 현장 점검을 완료했다. 곽병진 우정사업본부장 직무대리는 “설 명절 우편물을 국민에게 안전하게 배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정사업본부는 설 명절 어패류 육류 아이스팩 포장, 부직포 스티로폼 보자기 포장 물품 종이상자 등으로 재포장, 우편번호 주소 등 정확 기재 등을 당부했다.

2026.02.04 12:00홍지후 기자

장인화 "수익성 중심 체질 전환"…포스코, 비상경영 체제 강화

포스코그룹 장인화 회장이 올해 그룹 경영 키워드로 '압도적 실행력'과 '성과 창출'을 제시했다. 복합 위기 속 과감한 체질 개선을 통해 미래 투자에 대한 가시적 결실을 '수치'로 입증하겠다는 의지다. 포스코그룹은 지난 29일 장인화 회장 주재로 올해 첫 그룹 경영회의를 열고, 그룹 경영 계획과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사업 부문별 본원 경쟁력을 강화하고 경영 성과를 수치로 입증해 확실한 실적 반등을 이뤄내기 위한 전략 방안들이 집중 논의됐다. 이날 장 회장은 글로벌 무역장벽 심화와 저성장 장기화 등 어려운 경영 환경을 언급하며, “성장 정체를 돌파하기 위해서는 수익성 중심으로 그룹의 체질을 과감히 바꿔야 한다”고 당부하며 "강도 높은 비상경영 체제로 전환해 경영 목표를 뛰어넘는 압도적 성과로 시장의 신뢰를 회복하겠다"고 강조했다. 우선 철강은 구조적 원가 혁신과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확대를 통해 견조한 수익 구조를 공고히 한다. 올해는 수소환원제철 데모플랜트 착공과 광양 전기로 준공 등 탈탄소 전환에 속도를 내는 한편, 글로벌 시장에서는 완결형 현지화 전략을 본격화한다. 이를 위해 미 루이지애나 제철소 프로젝트, 클리브랜드클리프스사와의 협력, 인도 일관제철소 합작법인 설립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차전지소재와 인프라 등 성장 사업은 고환율 기조와 리튬 가격 강세 등 최근의 우호적 시장 환경을 전략적 기회로 활용해 지난해와 대비되는 뚜렷하고 가시적 수익 창출을 가속화한다. 이차전지소재 부문은 포스코아르헨티나의 리튬 상업 생산을 본격 개시하고, 호주 미네랄리소스사 리튬 광산 지분 인수를 마무리함으로써 그간의 투자를 유의미한 수익으로 전환하는 실질적 실적 개선을 이끌어낼 방침이다. 특히, 장 회장은 에너지사업이 철강과 이차전지소재를 잇는 그룹의 넥스트 코어로 자리매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LNG 생산 능력 확장을 위한 투자를 지속하고 글로벌 트레이딩 역량을 강화해 그룹의 핵심 수익원으로서 역할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안전관리혁신과 AI 전환(AX) 가속화가 그룹 체질을 바꾸는 핵심과제로 제시됐다. 장 회장은 AI를 그룹의 미래를 좌우할 핵심 동력으로 정의하고, 제조 현장 AI 도입을 통한 초격차 기술 경쟁력 확보와 사무 부문의 AI 전면 확산을 통해 전사적 효율성을 극대화하겠다고 했다. 장 회장은 회의를 마무리하면서 "위기 속에서도 기회의 실마리를 찾아 도약하는 것이 포스코의 저력"이라며, "올해가 그룹에 있어 가장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치밀한 계획과 압도적 실행력을 바탕으로 미래 성장 투자의 결실을 구체화해야 한다”며 “그룹 본원 경쟁력을 수치로 명확히 입증하는 한 해를 만들자”고 재차 강조했다. 한편, 분기별로 열리는 포스코그룹 경영회의는 그룹의 중장기 전략과 주요 현안을 점검하는 자리로, 이날 회의에는 장인화 회장을 비롯해, 주요 사업회사 대표 등 그룹 경영진이 참석했다.

2026.01.30 08:56류은주 기자

동서발전, 겨울철 전력수급 대책기간 현장 안전경영 박차

동서발전 경영진이 겨울철 전력수급 대책기간 전력수급 비상상황 대비를 위해 현장안전경영활동에 나섰다. 전력수급 대책기간 설비운영 안정성을 높이고,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서다. 동서발전은 권명호 사장이 지난 26일 울산발전본부를 방문해 ▲재난·비상상황 대응체계 ▲전력수급 비상상황 시 대처방안 ▲현장 안전관리 및 설비·인력 운영 계획 ▲고위험 작업 안전관리 대책 등 중요사항을 직접 확인했다. 울산발전본부는 기동정지가 자주 발생하는 LNG 복합발전소로 현장설비 운전과 안전관리 집중 관리가 요구되는 발전소다. 또 울산지역에도 한파가 장기간 지속되고 있어 현장설비 동파사고와 작업자 한랭질환 등에도 철저한 예방을 당부했다. 권명호 동서발전 사장은 “겨울철 전력수급 여건이 어려워진 상황에서도 묵묵히 현장을 지켜주는 직원과 협력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안전이 확보되지 않은 상태라면 작업중단을 우선하고, 안전관련 예산은 최우선으로 배정하는 안전 최우선 원칙을 당부했다. 동서발전 경영진들은 울산발전본부를 시작으로 일산발전본부(2월 12일), 당진발전본부(2월 13일), 동해발전본부(2월 13일), 음성건설본부(2월 13일), 신호남건설추진본부(2월 13일)를 찾아 현장설비와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직원과 협력사 근로자들을 격려하는 등 안전경영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2026.01.27 14:40주문정 기자

비상교육 기출탭탭, 사진·키워드 기반 'AI 유사 문제 검색' 출시

글로벌 에듀테크 기업 비상교육(대표 양태회)이 고등 전 과목 내신·수능 올인원 학습 서비스 '기출탭탭'에 문제 사진이나 키워드를 입력하면 유사 기출문제를 즉시 찾아주는 'AI 유사 문제 검색'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AI 유사 문제 검색' 서비스는 종이 문제집 학습 과정에서 유사 문제를 찾기 위해 여러 교재를 오가야 했던 불편함을 개선했다. 학생은 풀고 있는 문제를 촬영하거나 핵심 키워드만 입력하면, AI 분석을 통해 유사한 기출문제를 즉시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문제 검색에 그치지 않고, 풀이 이후의 학습 흐름까지 고려해 설계됐다. AI가 제시한 유사 기출문제를 시작으로 동일 유형 문제 학습과 연계 개념 정리, 추가 기출문제 반복 학습까지 한 번에 이어지도록 구성해 학습의 연속성과 효율성을 높였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여러 문제집을 번갈아 찾을 필요 없이, 하나의 탭 안에서 검색부터 유형·개념 학습까지 자연스럽게 이어갈 수 있어 학습 집중도를 높일 수 있다. 비상교육은 해당 기능이 내신 대비는 물론 수능 기출 학습 과정에서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비상교육 관계자는 “AI 유사 문제 검색 서비스는 학생들이 지금 풀고 있는 문제를 기준으로 학습을 확장할 수 있도록 설계된 기능”이라며 “문제 사진이나 키워드 입력만으로 유사 기출과 관련 유형·개념 학습까지 한 번에 이어갈 수 있어, 학습 흐름이 끊기지 않는 구조를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비상교육은 'AI 유사 문제 검색'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AI 유사 문제 검색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1월 14일부터 2월 8일까지 해당 서비스를 체험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특별 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2026.01.27 10:38안희정 기자

오뚜기-적십자, 이재민에 비상식량세트 500개 제작·후원

오뚜기는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와 함께 이재민 지원을 위한 비상식량세트를 제작·후원했다고 27일 밝혔다. 제작 활동은 26일 서울 양천구 적십자사 재난안전센터에서 진행됐다. 이날 오뚜기 봉사단 14명이 참여해 비상식량세트 500개를 만들었다. 오뚜기는 오뚜기밥, 3분카레 등 자사 제품 약 1만4천여개를 기부해 세트 구성을 지원했다고 설명했다. 비상식량세트는 오뚜기밥, 3분카레, 간편미역국, 스위트콘, 가벼운참치 등을 포함한 총 12종 28개 물품으로 구성됐다. 재난·재해 발생 시 이재민에게 해당 세트가 지급될 예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적십자사 재난안전센터는 긴급구호세트와 비상식량세트를 상시 비축해 재난 발생 시 구호 활동에 활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6.01.27 10:12류승현 기자

비상교육, 2026 TESOM 전국 수학 경시대회 성료

글로벌 에듀테크 기업 비상교육(대표 양태회)은 지난 1월 17일 '2026 TESOM 전국 수학 경시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비상교육이 주최하고 한국수학평가개발원이 주관하는 TESOM 전국 수학 경시대회는, 10여 년 이상 전국 단위 수학학력평가로 공신력을 쌓아온 'TESOM 수학학력평가'를 통해 검증된 학생만 출전할 수 있는 대회다. 2025년에 시행된 제22회·제23회 TESOM 수학학력평가에서 90점 이상을 획득한 학생에게만 참가 자격이 부여되며, 전국 단위의 엄정한 평가를 통해 수학 우수 인재를 선발하는 경시대회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대회는 전국 7개 고사장에서 동시에 실시됐다. 기존 학력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만큼, 시험은 내신 심화 수준의 단답형 주관식 3문항과 최고 난도의 서술형 주관식 5문항 등 총 8문항으로 구성됐다. 특히 서술형 문항은 2022 개정 수학 교육과정이 지향하는 과정 중심·사고력 중심 평가 방향을 반영해, 풀이 과정과 논리적 사고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수 있도록 출제됐다. 참가 학생들은 제한 시간 90분 동안 모든 문항을 풀이하며 고난도 문제 해결 능력을 겨뤘다. 출제 문항은 계산력, 이해력, 추론력, 문제 해결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시상식은 오는 2월 중 진행될 예정으로, 대상은 학년별 1명, 금상은 학년별 1명, 은상은 학년별 2명에게 각각 상장과 장학금이 수여된다. 동상은 학년별 5명에게 상장이 수여된다. 자세한 시상 내용은 TESOM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영장 비상교육 티칭 Core Group 그룹장은 “전국의 수학 실력자들이 오랜 시간 준비해 온 노력에 깊은 격려와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학생 개개인의 수학적 역량을 객관적으로 진단할 수 있도록 공정하고 신뢰도 높은 평가 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20 13:54안희정 기자

비상교육, 윌비소프트와 플랫폼 기반 교육 생태계 키운다

비상교육이 에듀테크 기업 윌비소프트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글로벌 교육 플랫폼 '올비아 CL(AllviA Connect Learning)'을 중심으로 AI 기반 교육 플랫폼 협력을 본격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비상교육은 올비아 CL에 윌비소프트의 AI 솔루션과 플랫폼을 연동하고, 이를 기반으로 국내외 교육 시장에 공동 진출할 계획이다. 양사는 향후 플랫폼 연계 모델을 검증하고, 글로벌 시장 확장을 위한 협력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현재 35개국에 진출해 있는 비상교육의 글로벌 사업 역량과 윌비소프트의 AI 기반 교육 솔루션이 결합되면서, 양사의 시장 경쟁력과 플랫폼 확장성이 크게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비아 CL은 외부 콘텐츠와 솔루션을 모듈형으로 탑재할 수 있는 AI 기반 SaaS형 교육 플랫폼이다. LMS, 이러닝 자동 생성 솔루션, 화상 수업 솔루션, AI 대화형 학습 서비스 'AI Speak 2.0', 그리고 AI 조교 에이전트 등을 기본으로 제공해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수업 환경을 지원한다. 비상교육은 최근 국내 에듀테크 기업들과의 연이은 업무협약을 통해 개방형 EdTech 생태계 구축을 본격화하고 있다. 올비아 CL을 중심으로 다양한 AI·콘텐츠 기업과 협력해 교육 서비스의 폭과 깊이를 동시에 확장한다는 전략이다. 윌비소프트는 LLM(거대언어모델) 기반 챗봇과 추천 엔진을 결합한 AI 학습 플랫폼 '사스다(SAASDA)'를 자체 개발한 에듀테크 기업으로, 기업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AI 기반 교육 솔루션과 디지털 학습 서비스를 제공하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맹주수 윌비소프트 대표는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하고 있는 비상교육의 올비아 CL 플랫폼과 사스다의 AI 기반 학습 플랫폼이 결합해 의미 있는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협력을 계기로 양사가 긴밀히 협력해 플랫폼 기반 교육 사업 모델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노중일 비상교육 글로벌컴퍼니 대표는 “국내외 교육 현장에서 AI 기반 에듀테크 플랫폼이 핵심 인프라로 자리잡고 있다”며, “국가와 기관별로 상이한 교육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국내 에듀테크 기업들과 협력해 올비아 CL의 교육 서비스와 솔루션을 단계적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12 12:52안희정 기자

비상교육, AI 기반 '영어 지문 마스터' 공개

글로벌 에듀테크 기업 비상교육(대표 양태회)은 영어 수업을 준비하는 교사들을 위한 AI 기반 지문 활용 서비스 'AI 영어 지문 마스터'를 비바샘(VIVASAM) 플랫폼에서 정식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지문 난이도 조정, 문제 자동 생성, 어휘·구문 분석까지 수업자료 제작 전 과정을 AI가 지원해 “수업 준비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준다”는 현장 교사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비상교육의 'AI 영어 지문 마스터'는 교사가 직접 원하는 영어 지문을 붙여 넣거나, 비상교육이 보유한 교과서·모의고사·수능·교재 지문 중 필요한 지문을 선택하면 AI가 자동으로 수업자료를 생성하는 서비스다. AI는 지문 난이도를 쉬움·비슷함·어려움 세 단계로 조절하고, 선택된 지문을 기반으로 내신형·수능형·워크북형 문제를 약 5초 만에 생성해 교실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다. 'AI 영어 지문 마스터'는 단순한 문항 생성에 그치지 않고 어휘·구문 분석, 문장 구조 설명 등 지문 해석에 필요한 정보를 함께 제공한다. 또한 학생이 작성한 글의 문법적 오류를 검토 및 교정하는 기능도 갖췄다. 생성된 자료는 비바샘 교사용 플랫폼의 '내 자료실'에 저장되며, 교사는 이를 즉시 인쇄하거나 공유해 수업에 바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비상교육 교과서를 사용하는 교사의 경우 더 많은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비상교육이 사전 탑재한 교과서 및 교재 지문을 별도 입력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으며, 학생 수준에 맞춰 난이도 조정과 문제 생성이 가능해 맞춤형 수업자료 제작 효율성을 크게 높였다. 또한 다양한 출간 교재 지문까지 활용할 수 있어 교육 현장의 수업 목표에 따라 콘텐츠를 폭넓게 구성할 수 있다. 현직 중학교 영어 교사는 “어떤 지문이든 붙여 넣으면 수업에 필요한 형태로 자동 전환돼 준비 시간이 크게 줄었다”며 “프롬프트 없이 바로 쓸 수 있고, 한국 학습자에게 익숙한 문법 용어로 분석해줘 실제 수업에 바로 적용하기 좋다”고 말했다. 비상교육 관계자는 “AI 영어 지문 마스터는 실제 영어 교사들에게 어떤 기능이 가장 필요한지 면밀하게 분석해 개발한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교사의 수업 준비 부담을 줄이고, 학생 학습 효과를 높이는 AI 기반 솔루션을 지속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12.16 18:58안희정 기자

비상교육 "AI로 한국어 실력 향상 입증"

비상교육은 자사 한국어 교육 플랫폼 '마스터케이(Master K)'와 AI 기반 대화 학습 솔루션 'AI SPEAK 2.0'의 학습 효과를 검증한 연구가 한국연구재단 KCI 등재 학술지 '한국콘텐츠학회 논문지' 2025년 11월호에 게재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광주과학기술원(GIST) 최원일 교수와 비상교육 AI 연구진이 공동으로 수행한 것으로, 온라인 한국어 교육에 AI를 접목했을 때 실제 성적 향상 효과가 나타난다는 점을 과학적으로 입증했다. 연구진은 총 600여 명의 온라인 학습자 중 엄격한 분석 기준을 충족한 131명의 데이터를 활용해 사전·사후 테스트와 성취도 평가를 실시했다. 그 결과 AI SPEAK 2.0을 통해 발음과 표현을 직접 발화하며 학습한 학습자일수록 성취도 점수가 유의하게 높아졌다. 다중회귀분석에서 발음·대화 연습량은 성취도 향상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친 반면, 단순 동영상 강의 진도율은 유의한 영향을 보이지 않았다. 이는 AI 기반의 즉각적 피드백이 학습자의 자기주도 학습을 촉진해 실제 성과로 이어진다는 점을 시사한다. 또한 사전·사후 테스트 비교 결과, 학습자들의 평균 점수는 5.32점 증가했으며 이는 통계적으로 매우 유의미한 변화로 나타났다. 효과 크기를 나타내는 'Cohen's d 값(0.45)'은 중간 이상의 강한 효과로 평가되며, 온라인 환경에서도 구조화된 AI 학습 모델이 실질적인 언어 능력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근거가 됐다. 회사는 이번 연구가 기존의 설문 중심 만족도 연구와 달리 동일 학습자의 객관적 시험 점수를 기반으로 AI 학습 효과를 검증했다는 점에서 학술적·산업적 의미가 크다고 봤다. 연구진은 AI SPEAK 2.0의 발화 피드백 기능이 학습자의 몰입도와 자기주도 학습을 강화하는 핵심 요소임을 설명하며, 향후 AI 기반 한국어 교육 콘텐츠가 글로벌 시장에서 교육 접근성과 학습 효과를 동시에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인공지능 기반 온라인 한국어 교육 콘텐츠 학습자의 학습 효과성 연구'라는 제목으로 한국콘텐츠학회 논문지 제25권 11호에 게재됐다. 비상교육 노중일 글로벌 컴퍼니 대표는 이번 연구 결과가 “AI 기술이 한국어 학습 성과를 실질적으로 개선할 수 있음을 증명한 중요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AI 기반 학습 플랫폼의 효과성을 산학 연구를 통해 체계적으로 규명하고, 그 결과물을 한국어 교육뿐만 아니라 일반 교육 프로그램에도 적용해, 글로벌 교육플랫폼과 AI를 지속적으로 고도화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12.01 23:04안희정 기자

한전, '2025 APEC 정상회의' 무정전 전력공급…성공개최 뒷받침

한국전력(대표 김동철)은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기간 무결점 전력 운영을 달성하며, 정부·지자체·유관기관과의 공조로 국가적 대형 국제행사의 성공적 운영을 뒷받침했다고 3일 밝혔다. 한전은 지난 1일 막을 내린 '2025 APEC 정상회의'와 전국 주요 도시에서 열린 고위·장관급 실무자 회의(총 24회) 기간 단 한건의 정전 없이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완수했다. 한전은 지난해 6월 APEC 개최지가 경주로 확정된 이후, 비상 전력대응체제를 가동했다. 지난 2월 경주에서 열린 제1차 고위관리회의를 시작으로 부산·제주·인천·서울 등에서 진행된 모든 회의마다 전력확보 상황실을 운영하고, 공급선로 계통 점검과 설비 진단, 현장 비상대기 등을 시행해 무정전 운영에 만전을 기했다. 이 과정에서 연인원 6천400여 명의 인력을 투입, 안정적인 행사 운영을 지원했다. 7월부터는 APEC 전담조직을 구성하고 'Safe Power! Successful APEC!'이라는 슬로건 아래 전사 비상대응 체계를 운영했다. 지능형 배전망 관리시스템(ADMS)을 활용해 주요 행사장과 정상 숙소에 대한 전력공급 모니터링을 시행하고, GPS 기반 출동관리 시스템과 특별기동대를 가동해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이 가능한 체계를 갖췄다. 특히, 정상회의가 열린 경주 보문관광단지의 전력 안정성 강화를 위해 약 100억원을 투입해 신규 배전선로 설치, 노후설비 교체, 과부하 해소 및 미관 개선 공사를 지난 9월 완료했다. 또 경상북도·경주시·한국전기안전공사 등 유관기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경상북도 APEC 준비지원단에 전문 기술인력을 파견해 전력 점검·대응체계를 운영했다. 행사장 전력설비 검측, 전담인력 상시배치, 비상발전기 및 UPS 포함 4중 전력체계 구축, 24시간 상황실 운영 등을 통해 비상대응 능력을 강화했다. 정부 관계자는 “세계 정상들이 모인 국제행사를 완벽하게 지원한 모범 사례”라며 “한전의 차원 높은 전력 인프라와 대응능력 수준을 다시 확인했다”고 평가했다. 김동철 한전 사장은 “2025 APEC 정상회의와 전국 고위·장관급 회의에서 무정전을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현장 기술진과 전 직원의 헌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국가 중요행사에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해 대한민국의 국제적 신뢰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11.03 09:09주문정 기자

인천공항, APEC 정상회의 대비 '클린업 에어포트' 캠페인

인천국제공항공사(대표 이학재)는 '2025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국가 이미지 제고와 여객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목표로 '클린업 에어포트(Clean up Airport for APEC)'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2일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3층에서 열린 캠페인 선포식에는 인천공항공사 김범호 부사장을 비롯해 항공사·입주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한 상주직원들은 청결·안전·미소·협력·품격 '5대 실천과제' 결의문을 낭독하며 캠페인의 성공적 추진을 다짐했다. 참석자들은 자율주행 청소로봇·미화 드론·무인 방역 장비·빈대 탐지견 등 스마트 환경관리 기술을 시연하고, 공항 인근에서 미화활동을 직접 시찰하며 공항 상주직원의 적극적인 캠페인 참여를 독려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9월 22일 대통령이 선포한 '전 국민 대청소 운동'의 일환으로, 인천공항이 대한민국 관문 공항으로서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15일부터 28일까지 14일간 하루 평균 900명의 인력과 120대의 장비를 투입해 제1·2여객터미널을 비롯한 탑승동·주차장·화물터미널·도로·자유무역지역 등 공항 전 구역을 재단장할 계획이다. 또 APEC 정상과 대표단이 이용할 귀빈실과 의전 동선을 중심으로 시설 점검과 청결 관리를 강화하며, 세계 각국 귀빈이 불편함 없이 공항을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21일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자회사·소방대·상업시설 운영자 등 관계자 150여 명이 참여한 '합동 비상 대응 훈련'을 실시해, 공항 내 비상상황 발생 상황에 대한 대응 역량도 향상시켰다. 김범호 인천국제공항공사 부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인천공항을 조성해 여객들에게 더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국가의 첫 이미지를 대표하는 공간인 만큼 철저히 준비해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와 더불어 대한민국 국제 위상 제고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5.10.23 18:22주문정 기자

비상교육, 위기관리 시스템 구축...국가 교육 인프라 안정성 강화

글로벌 에듀테크 기업 비상교육(대표 양태회)이 재난, 정전, 기상이변 등 각종 위기 상황에서도 교과서 공급이 중단되지 않도록 한 전사적 위기관리 및 비상대응 시스템을 완비했다고 23일 밝혔다. 최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사고로 공공서비스 안정성의 중요성이 다시 부각되는 가운데, 교육 현장의 기반을 책임지는 기업으로서 비상교육의 위기 대응 역량이 주목받고 있다. 비상교육은 과천지식정보타운 신사옥 설계 단계부터 재난 대응 체계를 고려해 설계했다. 사옥 전 구역에는 방화 차단벽과 자동 화재 진압 설비를 갖추는 등 화재 대응 인프라를 강화했다. 특히 교과서 인쇄를 담당하는 관계사 테라북스의 생산시설은 24시간 관제센터를 통해 실시간으로 모니터링되며, 야간에도 상주 인력이 순찰을 이어가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한다. 불꽃 감지기 설치와 함께 관할 소방서와의 긴급 대응 핫라인도 운영해 신속한 초동 대응이 가능하다. 테라북스 관계자는 “교과서 인쇄는 종이와 잉크 등 가연성 자재를 다루는 만큼, '화재 예방'이 곧 품질 관리의 시작”이라며 “모든 공정에서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있다”고 말했다. 테라북스는 전력 및 데이터 보안 부문에서도 완전한 이중화 시스템을 구축했다. 백업 데이터를 사옥 내 이중 보관하고, 데이터 서버실에는 UPS(무정전 전원공급장치)를 설치해 정전 시에도 시스템이 즉시 가동되도록 했다. 또한 자동 네트워크 차단 기능과 독립 보안망을 운영해 외부 침입이나 해킹에 대비하고, 고압 전기 설비는 전문 유지보수 업체와 24시간 비상 연락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상 징후가 감지되면 즉시 현장 대응이 이뤄지는 '실시간 복구 프로세스'도 운영 중이다. 기후 변화에 따른 자연재해 대응도 강화했다. 폭우나 폭설 등 기상 특보가 발령되면 비상근무 체제로 전환하고, 물류 지연에 대비해 대체 공급망과 예비 재고 시스템을 확보해 전국 교과서 공급망이 단 한 순간도 멈추지 않도록 관리하고 있다. 석진안 비상교육 품질혁신센터 책임자는 “교과서는 단순한 인쇄물이 아니라 학생들의 학습권과 직결된 공공재”라며 “재난이나 정전, 기상이변 등 어떠한 상황에서도 공급이 중단되지 않도록 완벽한 위기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말했다. 이어 “교과서 발행사로서의 책임감을 바탕으로 공교육 현장에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교육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2025.10.23 16:50안희정 기자

'AI 한국어 말하기 대회' 열린다

글로벌 에듀테크 기업 비상교육(대표 양태회)이 한국어 학습 플랫폼 '마스터토픽(masterTOPIK)'에서 제579돌 한글날을 기념해 올해 처음으로 'AI 한국어 말하기 대회(AI SPEAK 2.0 Battle)'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 세계 모든 외국인 학습자가 참여 가능하며, 한류 인기에 힘입어 뜨거워진 한국어 학습에 대한 관심을 한층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마스터토픽은 AI 기반 대화 학습 솔루션 'AI SPEAK 2.0', 토픽 이러닝 강좌, CBT 모의고사 및 쓰기 첨삭 서비스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구독형 한국어 학습 플랫폼이다. 현재 전 세계 3만 3천여 명의 외국인 학습자에게 한국어능력시험(TOPIK) 대비 전문적인 한국어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비상교육은 마스터토픽의 'AI SPEAK 2.0'을 활용해 더 많은 학습자가 AI로 원어민과 대화하듯 쉽게 한국어를 배우고, 한국어 실력을 겨룰 수 있도록 이번 대회를 마련했다. 'AI 한국어 말하기 대회'의 최종 우승자는 10월 예선과 11월 본선을 거쳐 가려질 예정이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태블릿 PC, 무선 이어폰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되며, 모든 참가자에게는 '마스터토픽 스탠다드 플랜(Standard Plan)' 1개월 무료 구독권을 증정한다. 참가자들은 대회를 통해 자연스럽게 실전 한국어 회화를 학습하고, 경품까지 받으며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다. 'AI 한국어 말하기 대회' 예선은 13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예선 기간 동안 가장 많은 발화량을 기록한 상위 20명이 본선에 진출한다. 참가 방법은 간단하다. 마스터토픽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하기' 버튼을 누른 후, 'AI SPEAK 2.0'의 다양한 '주제 대화' 기능 중 원하는 주제를 선택해 대화하면 발화량이 자동으로 기록된다. 11월 본선에서는 'AI SPEAK 2.0'의 '자유 대화' 기능을 활용해 AI 학습 데이터를 기반으로 참가자의 발음·어휘·문법·맥락 등을 종합 평가해 우승자를 결정한다. 'AI SPEAK 2.0'은 AI 기반 ▲발음 평가 ▲주제 및 단원별 대화 ▲자유대화 기능을 탑재했으며, 존댓말·반말 등 정교한 한국어 체계를 반영한 솔루션이다. 한편 비상교육은 'AI 한국어 말하기 대회'에 이어 11월 초 민간 한국어·한국문화 홍보대사 '마스터토픽 글로벌 크루(Global Crew)' 활동을 개시해 한국의 매력을 세계에 알릴 계획이다. 글로벌 크루는 튀르키예, 불가리아, 이란, 중국, 몽골, 카자흐스탄, 러시아 등 총 7개 국가의 외국인 유학생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12월까지 ▲SNS 홍보 ▲한국어·한국문화 영상 콘텐츠 제작 ▲마스터토픽 신규 서비스 체험 등 한국어 학습의 즐거움을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2025.10.13 09:11안희정 기자

비상교육 수학 수업 플랫폼 '매쓰캔버스', 에듀테크 공모전 우수상 수상

글로벌 에듀테크 기업 비상교육(대표 양태회)이 교육부와 한국에듀테크산업협회가 주최한 '제10회 이러닝·에듀테크 비즈니스모델 공모전'에서 수학 수업 설계 플랫폼 '매쓰캔버스(Math Canvas)'로 글로벌 혁신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매쓰캔버스'는 초·중등 수학 학습에 최적화된 50여 종의 디지털 교구를 한 화면에 통합한 차세대 학습 플랫폼이다. 학생들은 수식, 도형, 그래프를 실시간으로 조작하며 추상적인 개념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고, 교사는 학습 과정을 단계별로 파악해 수업을 구조화할 수 있다. 특히 2D와 3D 도구를 동시에 활용할 수 있어 입체도형 전개나 소인수분해와 같은 복잡한 과정도 간단히 구현할 수 있다. 기존의 정답 중심 디지털 도구와 달리 매쓰캔버스는 학생이 직접 문제 상황을 만들고 해결 전략을 설계할 수 있는 능동적 학습 공간을 제공한다. 학습 과정은 자동 기록돼 영상처럼 재생할 수 있으며, 교사는 이를 활용해 개별 맞춤 피드백을 제공할 수 있다. 현재 매쓰캔버스는 비상교육의 교수지원 서비스 '비바샘(VivaSam)'을 통해 무료로 제공되고 있다. 이와 함께 콘텐츠 공모전과 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으며, 현장 교사들의 자발적인 활용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비상교육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 기반도 마련하고 있다. 비상교육 관계자는 “매쓰캔버스는 손끝으로 만져보며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는 수학 도구로, 학생의 사고력을 높이고 교사에게는 효율적인 수업 운영을 지원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전 세계 교실에서 활용될 수 있는 새로운 수학 교수 도구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9.25 08:57안희정 기자

비상교육 "해외 교육 사절단 내방...K-에듀테크에 관심"

글로벌 에듀테크 기업 비상교육(대표 양태회)은 지난 20일 과천 본사에서 열린 아시아에듀테크써밋(AES) 글로벌 관계자 및 미국·태국·아제르바이잔 3개국 교육 사절단 방문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K-에듀테크 모델과 AI 시대 교육 혁신 전략을 공유하고 글로벌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각국 공·사립학교 교장, 에듀테크 기업 대표 등 13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비상교육의 플랫폼 '올비아 CL'과 양방향 수학 학습 '매쓰얼라이브', 초등 영어 '엘리프', 한국어 교육 플랫폼 '마스터케이', 'AI SPEAK 2.0' 등을 직접 체험했다. 특히 '올비아 CL'은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등 다양한 환경에서 유연하게 적용 가능한 범용성으로 호평을 받았다. 참석자들은 “국가별 상이한 IT 환경을 아우르는 범용 플랫폼이 글로벌 교육 격차 해소에 필수적”이라고 입을 모았다. 비상교육이 최근 특허를 출원한 'AI 조교 에이전트'도 큰 관심을 모았다. AI 조교 에이전트는 선생님의 강의 내용을 학습해 선생님 대신 학생의 질문에 응답을 제공하며, 역질문과 관련 학습 동영상 추천 기능을 통해 학생의 완전학습을 돕는다는 점이 특징이다. 벤 카라두만 미국 TMSA 공립 차터스쿨 교장은 “AI 조교 에이전트가 특히 인상 깊었다. 교육 현장에서는 일반적인 AI와 달리, 사전 검증된 교육 데이터에 기반해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교육용 AI 솔루션이 필요하다. 이런 필요를 충족하는 AI 솔루션이다. 또한 비상교육 에듀테크 플랫폼이 원스톱으로 수업에 필요한 모든 요소를 통합 제공한다는 점이 돋보인다“고 말했다. 진타나 폰락사마니 AES 태국 부회장 역시 “태국 영어 교육은 체계적 평가, 학습 시스템이 부족하다”며, “비상교육 솔루션이 학생 영어 실력 측정과 학습에 신뢰성 있는 대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노중일 비상교육 글로벌 컴퍼니 대표는 “올비아 CL과 AI 조교 에이전트의 범용성에 대해 해외 교육계의 호응과 도입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전 세계에서 통하는 한국형 AI 기반 에듀테크 플랫폼으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2025.09.22 09:01안희정 기자

LX, 고강도 혁신…4년 내 경영 정상화 달성 '총력'

LX한국국토정보공사(LX·대표 어명소)가 고강도 혁신으로 4년 내 경영 정상화를 달성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로드맵을 내놓았다. LX공사는 고강도 혁신으로 지난해 822억이던 영업적자를 올해 500~600억원으로 줄이고 내년에 400억원, 2027년 100억원대로 줄이고 2028년엔 영업흑자를 달성한다는 로드맵을 마련했다고 15일 밝혔다. LX공사는 로드맵을 착실히 수행해 전 직원의 고용을 보장하면서 4년 내 경영 정상화를 반드시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LX공사는 먼저 비용 절감, 조직·인력 효율화 등 긴축예산 운영체제로 돌입, 불요불급한 예산을 절감했다. 또 임원진 임금 20% 반납, 관리자 5~10% 반납, 전 직원 임금 인상분 반납(2024년), 각종 수당 절감 등 인건비를 줄이는 데 노사 합의를 이끌어냈다. 또 서울지역본부 리츠 전환 등 유휴자산 매각과 임대 효율화를 통해 현금 유동성 확보에도 나섰다. 희망·명예퇴직(104명)·무급휴직(53명) 등을 통해 운영 인력을 단계적으로 적정화하는 한편,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면서 본부를 13개에서 11개로 줄이고 지사도 156개에서 145개로 단계적으로 통합해 효율적인 조직·인력 관리체계로 개편하고 있다. LX공사는 또 신사업 발굴을 위한 매출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 영업개발처를 신설해 공유재산 위탁관리 등 신규사업을 발굴하고 있다. 사장이 직접 한국도로공사·국가철도공단·LH(한국토지주택공사)·한국농어촌공사 등 SOC 기관 10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적 기반 융·복합 사업을 제안, 286억원의 수주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LX공사는 경영 위기가 주력사업인 지적측량이 건설·부동산 경기침체와 저출산·고령화 지속 등에 따른 구조적·장기적 한계로 판단하고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근본적인 체질 개선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LX공사는 지금까지 추진해 오던 매출 확대, 비용 절감, 조직·인력 효율화 등 경영정상화 작업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어명소 LX공사 사장은 “경영환경의 급변으로 어려운 여건이지만 노사가 한마음 한뜻으로 총력 대응해 경영 위기를 극복하고 강하고 단단한 LX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LX공사는 지적측량 수요가 크게 줄면서 2022년부터 영업적자가 계속 확대됨에 따라 지난 2023년 11월 어명소 사장 취임 직후 비상경영체제를 선언하고 경영 정상화를 위한 기본틀 마련에 주력했다. LX공사는 2022년 적자규모가 164억원에서 2023년 716억원, 지난해 822억원으로 증가했다.

2025.09.15 18:03주문정 기자

강릉시, 도암댐 비상 방류수 가뭄 대처 목적 한시적 수용

강릉시는 환경부 장관 방문 이후 거론된 도암댐 도수관로 비상 방류수 방류 문제 관련, 주민대표·시민단체·강릉시의회 등의 의견 수렴과정을 거쳐 가뭄 대처 목적으로 한시적으로 수용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강릉시는 단시일 내 강릉시를 비롯한 학계·시민단체로 구성된 수질검증위원회를 통해 비상 방류수 수질과 방류체계 안정성 등을 엄격하게 관리해 강릉 시민이 양호한 생활용수를 공급받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환경부 수질검사 외에 위원회도 자체 수질검사를 실시해 교차검증 결과 강릉시 생활용수 원수로 부적합할 경우 수질검증위원회에서 강릉시와 협의해 비상방류를 중단한다. 강릉시는 비상 방류수가 남대천 하천으로 유입되는 과정에서 손실량을 최소화해 홍제정수장으로 효율적으로 용수를 공급하기 위한 공사를 강원특별자치도 재난기금 등을 지원받아 한국수력원자력 강릉수력발전소 도수관로 개선공사 완공에 맞춰 준비할 계획이다. 공사 내역은 홍제동 국사여성황사 앞에서 도암댐 유입용수 등 총 1일 1만5천톤 이상의 원수를 홍제정수장으로 송수할 수 있는 공사다. 강릉시 관계자는 “도암댐 비상방류로 1일 1만톤의 원수가 확보되면 오봉 저수지 저수율 하락세를 늦추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가뭄 극복을 위해 전반적인 정부 지원을 해준 행정안전부·환경부·강원특별자치도에 강릉시민의 마음을 담아 고마움을 전했다. 또 환경부와 원주지방환경청이 공개한 도암댐 도수관로 비상 방류수 수질분석 결과에 따르면 비상 방류수는 정수처리를 통해 먹는 물 수질 기준을 만족한다. 환경부와 원주지방환경청은 앞으로도 비상방류수 수질분석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할 예정이며, 강릉시도 홍제정수장 유입수와 수돗물의 수질을 강릉시민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할 예정이다. 환경부는 홍제정수장 정수처리가 원활하게 될 수 있도록 한국수자원공사를 통해 강릉시에 기술 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한수원 강릉수력발전소는 도암댐과 발전소 사이에 도수관로의 비상 방류수가 안전하게 방류될 수 있도록 기존 설비를 개선 중이며 오는 20일경에는 시험방류를 할 수 있을 전망이다.

2025.09.10 11:05주문정 기자

尹 내란 뉴스가 우리 정신건강에 미친 영향은

12·3 비상계엄 이후 관련 뉴스의 홍수가 시민 정신건강에 미친 영향을 짚어보는 자리가 마련된다. 서강대학교 레메디아 연구단과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가 오는 11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학계·의료계·정치권·시민사회가 참여하는 세미나를 연다. 주제는 '정치위기 보도와 시민 정신건강: 분열과 연대의 광장에서 회복의 길을 찾다'이다. 12·3 비상계엄 보도와 시민 정신건강을 다룬 첫 자리다. 나은영 서강대 지식융합미디어대학 교수를 좌장으로 진행될 세미나 1부 주제는 '불안의 연속인가 참여의 확장인가 : 12.3 내란 관련 방송의 형식적 특징과 담론 형성 과정'이다. 최선영 연세대 커뮤니케이션대학원 객원교수와 고은지 게임과학연구원 객원연구원이 12·3 내란 관련 방송의 담론 형성과 뉴스 소비 패턴을 분석하며, 서수민 서강대 신문방송학과 교수가 지정토론자로 나선다. 2부는 '정치위기 시 미디어 사용은 정신건강을 해치는가 안정시키는가 : 갈등시대 나타난 미디어의 새로운 역할'에 대해 윤호영 이화여대 커뮤니케이션·미디어학부 교수가 정치위기 상황에서 미디어가 시민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발표한다. 지정토론자는 이창준 성균관대 글로벌융합학부 교수다. 이어진 패널토론은 ▲차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성권 국민의힘 의원 ▲장혜영 전 정의당 의원 ▲백혜진 한양대 언론정보대학 교수 ▲유명순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 ▲정일권 광운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 ▲김정남 카이스트 문술미래전략대학원 교수 ▲심민영 국립정신건강센터 국가트라우마센터장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조재희 서강대 레메디아 연구단장은 “학계·공공의료계·정치권과 시민사회가 함께 대안을 모색하는 장이 되도록 참여형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라며 “학문 발전 촉진, 사회 문제 해결, 방송산업 성장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2025.09.05 11:17김양균 기자

문해력, 초등 저학년이 골든타임?...학부모 87% "일찍 시작해야"

초등 문해력 학습의 적기는 언제일까? 비상교육이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초등 학부모 10명 중 9명이 “저학년 이전부터 체계적으로 시작해야 한다”고 응답했다. 학부모들이 자녀의 미래 학습력을 위해 문해력의 조기 교육에 강한 공감대를 보인 것이다. 글로벌 에듀테크 기업 비상교육(대표 양태회)은 지난 7월 30일부터 12일간 초등 학부모 커뮤니티 '맘앤톡'을 통해 214명을 대상으로 '초등 문해력'에 대한 인식 조사를 실시했다. 응답자의 30%는 예비 초등 단계에서, 57%는 초등 저학년 시기부터 문해력 학습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반면 중학교 이후라는 응답은 0.5%에 불과해 사실상 대부분의 학부모가 조기 문해력 교육에 동의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가정에서 활용하는 대표 학습 방법은 '독서(41%)'와 '문제집 풀이(38%)'가 양대 축으로 나타났다. 가장 효과적이라고 꼽힌 방법 역시 독서(63%)가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사교육에 의존한다는 응답은 6%에 불과해, 문해력이 '가정에서 쌓아올리는 기본 학습력'이라는 인식이 뚜렷하게 드러났다. 비상교육은 이러한 학부모들의 수요에 맞춰, 국어·수학·사회·과학 등 전 과목 필수 어휘를 담은 '완자 공부력 초등 전과목 어휘 샘플북'을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해당 교재는 그림과 한자를 곁들여 재미있게 익히고, 나아가 어법·표현·교과서 지문 독해까지 확장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벤트 신청은 비상교재 홈페이지에서 9월 21일까지 가능하며, 참여자에게는 다양한 경품도 증정된다. 비상교육 관계자는 “'완자 공부력 초등 전과목 어휘'는 수업에 나오는 전과목 어휘가 담겨 있어 교과 이해력을 올려주도록 설계된 교재”라며 “2학기 학습을 준비하는 초등 가정에서 가장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9.04 09:17안희정 기자

외국인 근로자 대상 안전사고 예방 AI 학습 서비스 나왔다

비상교육이 한국어 교육 플랫폼 마스터케이(master k)에서 외국인 근로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산업별 안전 한국어 AI 대화 학습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마스터케이는 현재 26개국에 수출되어 전 세계 한국어 학습 기관에서 활용되고 있는 플랫폼이다. 신규 서비스는 마스터케이의 AI 기반 대화 학습 솔루션 'AI SPEAK 2.0'을 통해 제공한다. 고용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산업재해로 인한 사고 사망자 중 13.2%는 외국인 근로자이다. 이러한 수치는 전체 취업자의 3.4%인 외국인 취업 비율의 약 4배에 육박해 외국인 근로자의 안전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비상교육은 서툰 한국어로 인해 안전사고에 빈번하게 노출되는 외국인 근로자의 언어 장벽 해소를 위해 이번 서비스를 출시했다. '산업별 안전 한국어 AI 대화 학습 서비스'는 ▲제조업 ▲농축산업 ▲서비스업 ▲건설업 ▲어업 등 5대 주요 업종별 안전수칙을 반영해 설계한 '안전' AI 대화 시나리오를 탑재했다. 학습자는 '작업 전 안전 점검', '보호 장비 착용 안내', '응급 상황 대처' 등 다양한 주제로 AI와 대화하며, 업무 상황별로 필요한 안전 표현을 익힐 수 있다. 또한 마스터케이의 업종별 안전 한국어 이러닝 강의와 연계한 'AI 발음평가' 기능으로 학습한 표현을 바로 실습하고, 발음 정확도를 개선할 수 있다. 총 18개국 언어를 지원하는 다국어 변환 기능도 강점이다. 비상교육은 최근 AI SPEAK 2.0에 고용허가제(EPS) 송출국 17개국 언어와 영어를 아우르는 AI 대화 번역 기능을 추가했다. 학습자는 클릭 한 번으로 대화 내용을 실시간으로 번역해 확인하고, 모국어를 통해 한국어 문맥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학습할 수 있다. 노중일 비상교육 글로벌컴퍼니 대표는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의 안전 사각지대 문제 해소에 일조하기 위해 산업별 안전 한국어 AI 대화 학습 서비스를 출시했다”라며, “이번 서비스가 언어 장벽이 초래하는 외국인 근로자의 산업재해 예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AI 기반 플랫폼 및 솔루션을 강화해 산업 특화 한국어 서비스를 확대하고, 외국인 근로자 대상 한국어 교육을 지원해 산업 현장의 요구에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비상교육은 향후 조선, 보건 등 대형 사업장의 실수요를 반영해 해당 분야의 특화 한국어와 안전 한국어 이러닝 및 AI 대화 학습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개발·제공할 방침이다.

2025.09.03 20:53안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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