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와이즈원,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공급기업 선정
유와이즈원은 업무 협업툴인 '스마트러너'와 '메디세이'가 '2023년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은 중소기업 및 병원의 업무 디지털화 촉진을 지원하고, 비대면 서비스 전환 및 이용료를 지원하는 정부 지원 사업이다. 비대면 서비스가 필요한 수요기업들은 화상회의, 재택근무, 네트워크 및 보안솔루션, 메타버스 사무실 등 4개 분야의 비대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바우처를 지급해 최대 70%를 지원한다. 이번 사업에서 유와이즈원은 비대면 서비스 분야 중 기업용 재택근무 협업툴 분야인 그룹웨어 '스마트러너'와 병원전문 협업툴 '메디세이' 솔루션을 7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스마트러너는 유와이즈원이 자체 개발한 클라우드 기반 협업툴에 '네이버웍스'가 결합된 그룹웨어다. 기업 업무에 필요한 전자결재, 게시판, 설문, 팀플레이스와 네이버웍스까지 모든 기능을 한 번에 이용할 수 있고, 모바일로도 PC와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어 비대면 업무 협업에 최적화되어 있다. 메디세이는 병원전문 협업툴로 채팅, 소셜, 주소록, 쪽지, 일정, 전자결재 등 기능을 제공하여 병원 업무의 빠른 소통과 협업을 지원한다. 병의원 등이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의 수요기업으로 선정되면 유와이즈원의 메디세이 솔루션을 70% 할인된 가격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또 스마트러너, 메디세이 솔루션 모두 구독형 클라우드 서비스로 별도의 구축비나 업그레이드 비용이 없어 서비스 운영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스마트러너, 메디세이 도입을 희망하는 수요기업은 비대면 바우처 플랫폼 홈페이지나 스마트러너, 메디세이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30일간 무료 체험이 가능하다. 유와이즈원의 성호경 대표는 “유와이즈원이 지난 20년간 그룹웨어 구축 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재 클라우드 기반의 협업솔루션을 운영하면서 기술력과 고객 만족을 증명해가고 있다”라며, “더 많은 수요기업들이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마련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서비스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