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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웹3'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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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LA-에이셔, AI 기반 웹3 게임 개발 지원

글로벌 블록체인 메인넷 XPLA(엑스플라)는 분산형 GPU 인프라 플랫폼 '에이셔(Aethir)'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총 1천000만 달러(약134억 원) 규모의 공동 기금을 조성해 AI 기반 게임 개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에이셔는 탈중앙화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의 선두주자로, 사용하지 않는 GPU(Graphics Processing Unit) 자원을 모아 분산형 GPU 인프라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인공지능 모델 학습, 실시간 렌더링,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등 고성능 컴퓨팅이 필요한 다양한 분야에 GPU 자원을 효율적으로 제공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XPLA와 에이셔가 공동으로 AI(인공지능) 기반 트리플 A급 게임을 비롯해 다양한 디앱들을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 우수한 웹3 프로젝트들을 선정해 개발 단계 및 상용화 수준에 따라 다양한 지원을 한다. 특히 기금 수혜 뿐만 아니라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 블록체인 기술 자문, 마케팅 전략 수립 등 다각적인 혜택을 받게 된다. XPLA 팀은 프로젝트 가동을 위해 지난 9월 생태계 참여자들의 의견을 반영하는 거버넌스 투표를 진행했다. 해당 투표에 60%가 참여하고 100% 찬성으로 가결되어 공동 기금을 조성하는데 성공했다. 폴 킴(Paul Kim) XPLA 팀 리더는 “에이셔와 함께하는 '개발 지원 프로그램'은 AI 기반 웹3 게임 산업의 혁신을 가속화할 것”이라며 “XPLA의 블록체인 기술과 에이셔의 고성능 GPU 인프라가 결합돼 개발자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현실로 구현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폴 씬드(Paul Thind) 에이셔 CRO(Chief Revenue Officer)는 “웹3 산업에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을 XPLA와 진행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AI 기반 트리플 A급 게임 서비스에 적합한 고성능 인프라를 제공함으로써 XPLA와 함께 웹3 게임 산업의 미래를 앞당기는데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XPLA는 구글 클라우드(Google Cloud), 레이어제로(LayerZero), 구미(gumi), 애니모카 브랜즈(Animoca Brands), YGG, 블록데몬(Blockdaemon), 코스모스테이션(Cosmostation) 등 세계적 웹 3 기업들이 참여하는 레이어1 메인넷이다. 소환형 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미니게임천국', '낚시의 신: 크루', '워킹데드: 올스타즈' 등 히트 IP 기반의 웹3 게임들을 온보딩했으며, EA, 징가 등 대형 개발사 출신 개발자들이 의기투합해 제작하고 있는 '매드월드'도 단독 온보딩할 예정이다.

2024.10.07 11:18이도원

조이시티 엔트로이-앱토스, 블록체인 기술 개발 위한 파트너십 체결

조이시티 계열사 엔트로이(대표 권원석)는 블록체인 플랫폼 앱토스(Aptos)와 차세대 블록체인 기술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양사의 기술적 역량을 결합해 블록체인 기술의 실용화를 가속화하고, 게임을 비롯한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에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데 목표로 한다. 엔트로이는 블록체인 기술을 게임과 콘텐츠 서비스에 통합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앱토스는 이에 필요한 최신 블록체인 기술 및 인프라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적인 블록체인 기술 적용 사례를 창출하고 게임 및 디지털 콘텐츠 환경의 변화를 이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엔트로이는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을 제작한 핵심 개발진이 설립한 회사로 웹3 기술을 게임에 접목하여 새로운 서비스 모델을 개발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권원석 엔트로이 대표는 “앱토스와 협력하여 혁신적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더욱 발전된 기술적 성과를 이루고, 이를 통해 사용자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전달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4.09.24 11:14이도원

위메이드, 새 게임 이미르-위믹스페이로 재조명 받나

위메이드가 신작 게임과 위믹스 사업 개편으로 하반기 새 성장 동력을 마련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 회사는 하반기 흥행 기대작 중 하나인 '레전드 오브 이미르'를 출시하고, 위믹스페이 등을 적용해 위믹스플레이의 블록체인 웹3 게임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9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위메이드는 위메이드엑스알이 개발 중인 신작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 출시 준비와 위믹스 추가 개편에 팔을 걷어 붙였다. 연내 출시를 목표로 한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미르4'와 '미르M'의 뒤를 이어 위메이드의 도약을 이끌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최근 회사 측은 해당 신작의 티저 페이지를 오픈하는 등 출시 준비에 시동을 걸기도 했다. 이 게임은 북유럽 신화 기반 세계관 속에서 세상의 종말 '라그나로크'가 일어나기 전까지의 이야기를 사실적인 그래픽으로 담은 게 특징이다. 또 이 게임은 페이스 스캔 기술로 캐릭터의 사실성을 강조해 눈길을 끈다. 이 기술은 실제 모델의 얼굴을 스캔해 자연스럽고, 매력 있는 캐릭터 등을 구현한 개발 방식이다. 이 게임의 티저 페이지에는 개발 총괄을 맡은 석훈PD가 직접 등장하는 '디렉터스 프리뷰' 영상이 순차 공개될 예정이다. 영상 1편은 게임 세계관과 아트 특징 등을 인터뷰 방식으로 풀었고, 향후 차례로 새 정보를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위메이드의 위믹스 재단은 블록체인 위믹스3.0 개편을 통한 웹3 게임 사업 강화에도 나섰다. 개편 중심에는 위믹스페이가 있다. 위믹스페이는 지난 7월 위믹스 3.0 브리오슈 하드포크 시행에 맞춰 공개된 새로운 토크노믹스다. 해당 페이는 위믹스 생태계의 새 결제 시스템이다. 위믹스 토큰의 사용처를 확대하고 바이백(유통물량 구매)으로 위믹스홀더의 가치제고를 이끄는 게 핵심으로 알려졌다. 위믹스 재단은 지난 7월 위믹스 브리오슈 하드포크로 토큰 물량 일부를 소각한 바 있다. 블록 민팅 반감기 도입과 재단 리저브 대량 소각에 초점을 맞췄다. 이에 재단 측이 보유한 리저브 미유통 물량 약 4억3천400만 개를 일시에 소각해 최대 공급량은 5억 9천만 개로 줄었다. 특히 회사 측은 위믹스페이 수익 중 최소 4~5%를 사용해 위믹스 토큰을 매입한다는 계획이다. 이는 수요를 증가시키고 유통량은 줄어드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아직 위믹스페이의 세부 사용 방법과 적용 시점 등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기존 서비스 중인 블록체인 NFT 웹3 게임 뿐 아니라 신작 등에도 적용해 위믹스3.0 영향력을 넓힐 지 지켜봐야할 것으로 보인다. 위믹스페이와 함께 플레이토큰과 프라임포인트 기능도 새로 추가될 예정이다. 플레이토큰과 프라임포인트는 각각 게임 수익과 지출과 연동된다. 이중 플레이토큰은 위믹스페이 결제 금액 1달러 당 0.01개가 민팅되도록 설계됐으며, 해당 토큰으로 위믹스 생태계의 특정 아이템 등 구매에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와 함께 이 회사는 기존 서비스작의 중국 진출로 해외 매출 비중 성장도 시도한다. '미르의전설' 지식재산권(IP)을 계승한 '미르4'와 '미르M'이다. 두 게임의 중국 서비스는 37게임즈와 더나인이 각각 맡는다. '미르M'는 중국 판호(서비스 허가권)를 받은 만큼 이르면 연내 출시될지 주목을 받고 있다. '미르4'의 판호 발급 신청은 했고, 최종 결과만 남았다고 알려졌다. 두 게임은 중국 이용자들에게 인지도가 높은 미르의전설 후속작이란 점에서 현지 흥행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다. 두 게임이 위메이드의 재도약의 발판이 될지 지켜봐야하는 이유다. 업계 한 관계자는 "위메이드 입장에서 하반기가 매우 중요하다. 신작 게임 출시와 중국 진출, 위믹스페이 등 위믹스3.0 개편 등이 다양한 소식이 있기 때문"이라며 "레전드 오브 이미르의 흥행과 미르M 등 중국 성과가 기대되는 만큼 위메이드의 재도약에 시장의 관심은 더욱 쏠릴 것"이라고 말했다.

2024.09.09 11:52이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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