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패커, 핸드메이드 작가 3천여명 '아이디어스 블프 할인전' 참여
백패커(대표 김동환)가 운영하는 핸드메이드 플랫폼 아이디어스가 국내 핸드메이드 작가 3천여명이 참가하는 '아이디어스 블랙프라이데이'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아이디어스 블랙프라이데이는 매년 수천여 명의 작가들이 1만개 이상의 작품들로 행사에 참가, 대규모 할인전을 비롯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며 핸드메이드 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 아이디어스 블랙프라이데이는 글로벌 서비스 포함 총 3천여명의 작가들이 1만2천개가 넘는 작품들을 선보인다.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는 20일 정오부터 시작되며 ▲매일 최대 10만원 상당의 무작위 쿠폰 뽑기 ▲최대 92% 파격 할인전 ▲매일 진행되는 타임 특가딜 ▲친구 초대 ▲선착순 반값 할인 쿠폰 ▲쇼핑 지원금 ▲카드사 제휴 할인 등의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아이디어스 블랙프라이데이는 지난해까지 국내 고객에만 한정됐던 행사를 해외 고객까지 확장, 국내 1만1천개 작품과 함께 글로벌 고객을 대상으로 1천200개에 달하는 작품들을 글로벌 아이디어스에 공개한다. 또 ▲최대 50% 할인 쿠폰을 지급하는 기획전 ▲K-뷰티·액세서리 전문관 ▲최대 80% 할인하는 기획전 등도 실시한다. 또한 아이디어스는 VIP 멤버십 팀버전을 출시한다. VIP 멤버십 팀 버전은 유료 회원이 지정하는 3명에게 ▲배송비 무료 ▲결제금 0.5% 추가 적립 ▲전용 할인 기획전 ▲소담상회 서교점 식음료 20% 할인 등 동일한 혜택을 제공한다. 대표 회원은 초대한 멤버가 결제한 금액의 1% 추가 적립금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이번 행사 기간 동안 멤버 초대 및 구매 시 행사 기간 동안 사용 가능한 적립금도 추가로 증정한다. 김동환 백패커 대표는 "매년 지속적으로 열고 있는 블랙프라이데이 행사가 핸드메이드 작가와 고객들을 연결하고 관련 시장을 더 활기차게 만들고 있다"며 "글로벌 시장에도 K-핸드메이드 제품의 다양성과 아름다움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아이디어스 블랙프라이데이 기간에는 일 최대 34만 명에 달하는 고객이 방문했다. 올해 사전 이벤트에는 7만2천여명이 참여했다. 아이디어스 글로벌 마켓에는 현재 4천500여 명의 작가들이 만든 1만5천개의 핸드메이드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