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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커스'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1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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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디스플레이, '도쿄게임쇼'서 신작게임 OLED 체험존 운영

삼성디스플레이가 엔씨소프트와 함께 세계 3대 게임쇼 중 하나인 '도쿄게임쇼'서 관람객을 맞이한다. 삼성디스플레이는 25일~28일까지 일본 도쿄 마쿠하리메쎄에서 열리는 '도쿄게임쇼 2025'에서 엔씨소프트의 신작 게임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이하 브레이커스)'를 OLED로 즐길 수 있는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체험존에는 OLED가 탑재된 삼성전자 갤럭시S25 울트라를 비롯해 HP의 OLED 게이밍 노트북 '오멘(OMEN) Max 16'과 QD-OLED 게이밍 모니터 '오멘 Transcend 32'를 비치해, 게이머들이 다양한 기기를 통해 브레이커스의 속도감 넘치는 전투액션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전시장을 찾은 각국의 게이머들에게 혁신 기술을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차세대 폴더블 디자인으로 꼽히는 ▲안팎으로 두 번 접는 '플렉스S' ▲안으로 두 번 접을 수 있는 '플렉스 G'를 비롯해 ▲레이저 성형기술을 통해 곡선 디자인을 구현한 '라운드 OLED' ▲스피커에 유연한 플렉시블 OLED를 적용해 스탠드형 태블릿처럼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 스피커' ▲현실감 넘치는 입체감을 구현하는 라이트필드 디스플레이(LFD) 등이다. 삼성디스플레이 관계자는 "게임은 디스플레이의 화질 성능과 기술력을 가장 극명하게 보여주는 콘텐츠"라며 "엔씨소프트의 신작게임 '브레이커스'를 통해 OLED만이 가능한 압도적인 게이밍 화질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5.09.26 10:20전화평

도쿄게임쇼2025 개막...넥슨-엔씨-넷마블-스마일게이트 총출동

일본 최대 게임 행사인 '도쿄게임쇼2025(TGS2025)'가 개막했다. 올해는 넥슨을 비롯해 엔씨소프트와 넷마블 등 국내 대표 게임사가 참가했으며, 각 게임사는 행사 기간 주력 신작과 제품을 소개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25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도쿄게임쇼2025 기간 다양한 장르의 신작 게임이 공개된다. 올해 도쿄게임쇼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일본 치바 마쿠하리 멧세에 마련됐으며, 25~28일까지 열린다. 25~26일은 비즈니스 데이, 27~28일 주말에는 일반 이용자도 출입할 수 있는 퍼블릭 데이로 나눠 진행한다. 먼저 넥슨 측은 행사 기간 넥슨게임즈에서 개발한 루트슈터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의 단독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 이 회사는 이번 도쿄게임쇼에서 공간을 꾸밀 수 있는 '라운지', 탈 것 '호버 바이크' 등 주요 게임 콘텐츠를 소재로 구성한 단독 부스를 선보였으며, '퍼스트 디센던트'와 인기 액션 게임 '베요네타'의 협업(컬래버레이션)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이번 협업은 올해 두 번째로 선보이는 IP 컬래버레이션으로, 오는 11월 6일 '베요네타'의 주요 캐릭터 전신-무기-메이크업 스킨, 소셜 모션, 스폰 디스폰 연출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넷마블은 넷마블몬스터가 개발한 액션 RPG 신작 '몬길: 스타다이브'의 콘솔 시연 버전을 행사 현장에 최초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고 알려졌다. '몬길: 스타 다이브'는 PC 및 모바일뿐만 아니라 콘솔에서도 쾌적한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도록 개발 중이다. 이 게임은 듀얼센스 무선 컨트롤러를 지원하며 패드용 HUD(헤드업 디스플레이) 등 PS5 버전 전용 UI(이용자 인터페이스) 및 편의성 기능도 별도 제작했다. 넷마블 측은 이 게임을 하반기 PC와 모바일을 포함한 멀티 플랫폼 출시를 목표로 준비 중이며, 앞서 글로벌 사전등록 프로모션을 시작한 바 있다. 엔씨소프트는 빅게임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서브컬처 신작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를 소개했다. 이 회사는 도쿄게임쇼2025 기간 브레이커스의 PC 및 모바일 기반 게임 시연 ▲코스프레 포토 이벤트 ▲생방송 무대 행사 등을 진행한다. 이번 브레이커스 부스 운영에는 HP,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가 시연 기기 지원 파트너로 함께한다. 관람객은 최신 기술이 적용된 모바일, PC 기기를 사용해 몰입도 높은 환경에서 브레이커스를 직접 플레이 할 수 있다. 브레이커스는 내년 상반기 글로벌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애니메이션 액션 RPG다.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연출과 탄탄한 스토리, 속도감 있는 전투 액션이 특징이며, 다양한 보스 몬스터를 사냥하며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헌팅 액션'의 재미도 함께 제공한다. 스마일게이트는 슈퍼크리에이티브가 제작한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이하 카제나)와 컨트롤나인의 '미래시'를 출품했다면, 컴투스는 일본 만화 '도원암귀' 지식재산권(IP) 기반의 PC·모바일 신작 '도원암귀 크림슨 인페르노'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중 다크 판타지 로그라이크 RPG 카제나는 다음 달 22일 한국 포함 글로벌 지역에 정식 출시된다. 앞서 이 게임의 테스트에 참가한 이용자는 카드'를 활용한 로그라이크식 전투의 독창성에 호평했으며, 파격적인 애니메이션 연출도 높은 점수를 줬다. 이와 함께 엑스디(XD)는 카툰렌더링 MMORPG '블루 프로토콜: 스타 레조넌스'를 꺼냈다면, 넷이즈게임즈는 출시를 앞둔 신작 '무한대'의 신규 트레일러 및 게임 세부 내용 공개했다. 두 게임은 연내 한국에도 출시될 예정이다. '블루 프로토콜: 스타 레조넌스'는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와 반다이 남코 스튜디오의 공동 프로젝트인 'PROJECT SKY BLUE'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제작된 게임이다. '무한대'는 넷이즈게임즈 산하 네이키드 레인(Naked Rain) 스튜디오의 어반 오픈월드 RPG 장르로, PC콘솔모바일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업계 한 관계자는 "지스타보다 도쿄게임쇼가 더 볼꺼리가 많다. 올해 부산 지스타에도 내려갈 계획인데 많은 분들이 비교를 할 것으로 보인다"며 "한국 게임사들이 도쿄게임쇼를 통해 현지 흥행 기회를 잡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9.25 14:22이도원

엔씨 신작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 TGS 2025 출품…신규 영상 공개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 이하 엔씨)는 서브컬처 신작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이하 브레이커스)'를 '도쿄게임쇼 2025(이하 TGS)'에 출품했다고 25일 밝혔다. 브레이커스는 2026년 상반기 글로벌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애니메이션 액션 RPG다. 엔씨는 이날부터 28일까지 TGS에 참여해 ▲PC 및 모바일 기반 게임 시연 ▲코스프레 포토 이벤트 ▲생방송 무대 행사 등을 진행한다. 이번 브레이커스 부스 운영에는 HP,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가 시연 기기 지원 파트너로 함께한다. 일본 유명 애니메이션 제작사 MAPPA와 협업한 홍보 영상(PV)도 최초 공개했다. 이번 영상을 통해 브레이커스의 세계관과 다양한 캐릭터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안진호 엔씨 사업실장은 "TGS를 통해 전세계 이용자들에게 브레이커스의 매력을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이용자와의 접점을 확대해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브레이커스는 글로벌 이용자를 대상으로 CBT를 진행할 계획이다. CBT 일정 등 세부 내용은 SNS 및 뉴스레터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뉴스레터는 브레이커스 티저 사이트에서 구독 가능하다.

2025.09.25 12:20정진성

엔씨 '브레이커스', TGS 2025 프로그램 공개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박병무, 이하 엔씨)는 서브컬처 신작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이하 브레이커스)'의 '도쿄게임쇼 2025(이하 TGS)' 프로그램 정보를 11일 공개했다. 브레이커스는 빅게임스튜디오(대표 최재영)가 개발하고 엔씨가 퍼블리싱하는 애니메이션 액션 RPG다. 엔씨는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TGS에서 브레이커스의 ▲PC 및 모바일 기반 게임 시연 ▲코스프레 포토 이벤트 ▲생방송 무대 행사 등을 진행한다. 관람객은 다른 이용자와 협동 전투를 펼치는 '레이드 콘텐츠'를 플레이할 수 있으며 11종의 캐릭터 정보도 미리 살펴볼 수 있다. 오는 27일 오후 3시에는 브레이커스 성우진과 함께하는 무대 행사를 진행한다. 일본 유명 성우 3인이 직접 게임을 소개하고 멀티 플레이 콘텐츠를 함께 시연할 예정이다. 무대 프로그램은 브레이커스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2025.09.11 17:25정진성

엔씨소프트, 서브컬처 신작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 티저 사이트 오픈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는 서브컬처 신작의 정식 명칭을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LIMIT ZERO BREAKERS, 이하 브레이커스)'로 확정하고 티저 사이트를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브레이커스는 국내 대표 서브컬처 전문 게임 개발사 빅게임스튜디오(대표 최재영)가 개발하고 엔씨(NC)가 퍼블리싱 하는 '애니메이션 액션 RPG' 장르다. PC와 모바일 크로스 플랫폼을 지원하며, 내년 글로벌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이용자는 브레이커스 티저 사이트에서 세계관, 캐릭터 등 주요 정보를 살펴볼 수 있다. 엔씨(NC)는 글로벌 PC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Steam)'에 브레이커스 공식 페이지를 오픈했다. 브레이커스 위시리스트(찜하기) 추가도 가능하다. 앞으로 티저 사이트와 SNS, 스팀 페이지를 통해 게임 관련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브레이커스는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연출과 탄탄한 스토리, 속도감 있는 전투 액션이 특징이다. 다양한 보스 몬스터를 사냥해 획득한 재료로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헌팅 액션의 재미도 제공한다. 엔씨(NC)는 다음 달 개최될 예정인 '도쿄게임쇼 2025'에서 빅게임스튜디오, 카도카와와 공동 부스를 운영한다. 글로벌 이용자에게 브레이커스 게임 시연과 캐릭터 코스프레 등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2025.08.21 13:19이도원

엔씨소프트 신작 브레이커스, 日 서브컬처 축제 '니코니코 초회의' 출품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는 빅게임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애니메이션 RPG 신작 '브레이커스: 언락 더 월드'를 일본 대표 서브컬처 행사 '니코니코 초회의'에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니코니코 초회의'는 일본 최대 규모의 서브컬처 페스티벌이다. 브레이커스의 일본 마케팅을 담당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그룹 '카도카와(KADOKAWA)'에서 주관한다. 올해는 일본 도쿄에서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진행됐으며 약 13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몰렸다. 브레이커스는 부스를 통해 게임 시연 기회를 제공하고 미니게임,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라이브 행사에서는 카도카와와 함께 브레이커스 IP를 활용한 라이트 노벨 및 연재 만화 계획을 발표했다. 브레이커스 캐릭터 코스프레를 선보이며 현지 서브컬처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브레이커스는 빅게임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엔씨(NC)가 퍼블리싱하는 서브컬처 게임이다. PC와 모바일로 플레이 가능하며 올해 하반기 글로벌 사전예약을 계획하고 있다.

2025.04.28 19:05이도원

빅게임스튜디오 "브레이커스, 클래식한 왕도물 서브컬처 RPG…차별점 확실해"

"최근 다수의 서브컬처 신작이 다크한 분위기를 표방하고 있다. '브레이커스'는 더 클래식한 감성, 왕도물적인 애니메이션 RPG를 지향한다. 그래서 표현이나 연출법이 좀 더 클래식하고 밝은 부분이 있어 다른 게임들과 톤앤매너, 분위기가 다를 것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도쿄게임쇼에 참가한 빅게임스튜디오가 신작 '브레이커스:언락 더 월드(브레이커스)'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빅게임스튜디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일본 도쿄 치바현에 위치한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되는 도쿄게임쇼 2024에서 브레이커스 부스를 운영한다. 브레이커스 부스는 마쿠하리 메세 3홀에 위치했다. 부스에서는 PC 및 모바일 시연이 가능했다. 시온, 카이토, 리즈, 바알, 크리스티앙, 헬렌, 에르카, 타키 등의 캐릭터로 게임을 즐길 수 있었다. 브레이커스는 애니메이션풍 디지안이 강조된 게임으로, PC와 모바일 플랫폼에서 즐길 수 있는 멀티 플랫폼 게임으로 빅게임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이다. 이 게임은 엔씨소프트가 370억원 규모 지분 및 판권 투자를 진행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이 게임의 글로벌 퍼블리싱을 맡을 예정이며, 내년 하반기 한국과 일본 및 글로벌 출시 목표다. 부스에서 만난 오종현 빅게임스튜디오 사업실장의 설명에 따르면 현재 개발진은 전투시스템을 개선하고, 새롭게 선보이는 보스전에서 이용자가 매력을 느낄 수 있게 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오 실장은 "지난해 지스타2023에서 싱글 플레이를 스토리 모드 중심으로 공개했다면, 이번에는 게임의 기본이 되는 전투 시스템을 공개 하였고, 보스전을 통해 그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집중했다"며 "TGS에서는 보스 3종의 전투를 준비 하였는데, 보스 1종 당 보통 7~8분 으로 20분 가량 체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장을 방문한 이용자들은 이번 시연버전에 만족감을 표했다고도 설명했다. 오 실장은 "캐릭터와 멀티플레이에 대한 반응이 가장 좋다. 캐릭터와 그래픽 쪽은 호평이 많고, 전투 시스템은 속도감이나 시스템 추가 관련해서 의견을 주신 분도 있다"며 "액션 쪽에 관심이 높은 분들 중에서는 모션을 더 빨리 하면 좋을 것 같다는 피드백을 주시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빅게임스튜디오는 일본 애니메이션 '블랙클로버' 지식재산권(IP)를 활용해 '블랙클로버 모바일'을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되는 브레이커스는 자체제작 IP로 블랙클로버 모바일과는 차이점이 있다. 오 실장은 "브레이커스는 자체 IP이다보니 모든 설정을 처음부터 오리지널로 잡아야 한다"며 "이 부분이 어려움은 있지만, 오리지널 IP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인 회사이기 때문에 우리가 해결 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직 구체적인 정보를 공개할 수는 없지만, IP 확장을 위해 애니메이션, 웹툰 등을 통해 IP를 다채롭게 활용할 수 있는 방안도 마련 중이다. 오 실장은 브레이커스의 성공을 위해서는 일본 이용자를 공략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일본 이용자들은 디테일한 연출, 보이스 퀄리티 등 좀 더 구체적인 피드백을 주기도 하고 꼼꼼하게 챙겨보는 사람들이 많다"며 "이 부분에 일본 반응을 일본 감성을 녹여내고자 신경쓰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캐릭터과 세계관 내 깊은 매력을 구현하기 위해 초기 설정 단계부터 JRPG에 참여 했던 스텝들을 투입해 한일 협업 구조를 공고히 하고 있다는 것이 오 실장의 설명이다. 마지막으로 오 실장은 "빅게임스튜디오는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감동을 게임으로 드리기 위해 열심히 만들고 있으니 많은 기대 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2024.09.29 09:39강한결

[ZD e게임] 브레이커스, 쉽지만 스타일리시한 서브컬처 액션 RPG

빅게임스튜디오가 신작 '브레이커스: 언락 더 월드'를 도쿄게임쇼 2024에서 공개했다. 이번 시연 버전에서는 보스 공략을 중심으로 한 전투 빌드와 전략적인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으며, 카이토, 시온, 리즈, 바알, 에르카, 헬렌 등 총 6종의 플레이어블 캐릭터를 체험할 수 있었다. 빅게임스튜디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일본 도쿄 치바현에 위치한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되는 도쿄게임쇼 2024에서 브레이커스 부스를 운영한다. 브레이커스 부스는 마쿠하리 메세 3홀에 위치했다. 부스에서는 PC 및 모바일 시연이 가능했다. 브레이커스는 애니메이션풍 디지안이 강조된 게임으로, PC와 모바일 플랫폼에서 즐길 수 있는 멀티 플랫폼 게임으로 빅게임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이다. 이 게임은 엔씨소프트가 370억원 규모 지분 및 판권 투자를 진행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시연에서는 빙결 속성의 늑대 카미야쿠시, 전기 속성의 용 그라볼타스, 화산 지역에 서식하는 거북이 스톤 드레이크 3종을 상대해볼 수 있었다. 기자는 카미야쿠시와 스톤 드레이크와의 대결을 펼쳤다. 이 게임은 기본적으로 3종의 캐릭터르 태그하면서 전투를 진행하는 구조로 이뤄졌다. 이용자는 평타, 특수기, 궁극기, 회피, 캐릭터 교체까지 5개의 키를 사용하며 전투를 진행한다. 조작이 복잡하지 않기에 액션게임이 익숙치 않은 이용자도 손쉽게 플레이할 수 있다는 인상을 받았다. 전투는 평타 기반에 쿨타임마다 특수기을 사용하는 방식으로 전개된다. 그리고 타격을 이어가다 보면 궁극기 게이지가 차게 되는데, 3개 캐릭터의 궁극기를 모두 사용하면 높은 데미지를 주는 합동기가 발동된다. 평타와 특수기를 사용하면서 적절히 회피를 하는 것이 전투의 핵심인데, 캐릭터를 교체함으로 막기 어려운 보스의 공격패턴을 넘기는 것도 가능하다. 데미지를 넣다보면 보스가 브레이크 상태에 놓이는데, 이때 폭발적으로 데미지를 넣으면 조금 더 쉽게 게임을 클리어 할 수 있다. 빅게임스튜디오 특유의 애니메이션 풍 그래픽도 인상적이었다. 앞서 이 회사는 '블랙클로버 모바일'에서도 유려한 그래픽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는데, 브레이커스에서는 이러한 부분이 더욱 개선됐다는 인상을 받았다. 브레이커스는 내년 하반기 한국과 일본 및 글로벌 출시 목표로 개발 중이다. 현장에서 만난 오종현 브레이커스 사업실장은 "캐릭터마다 기본으로 지급되는 무기를 전설무기로 강화할 때 필요한 재료를 보스전을 통해 얻게할 수 있도록 설계하려 한다"며 "일방적인 뽑기 등의 과금은 지양하는 방향으로 개발 중"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자동 전투 추가 여부는 내부 논의 중"이라고 덧붙였다.

2024.09.28 13:07강한결

빅게임스튜디오 신작 '브레이커스', 도쿄게임쇼2024 트레일러 영상 공개

빅게임스튜디오(대표 최재영)는 개발 중인 '브레이커스: 언락 더 월드(BREAKERS: Unlock The World)'의 도쿄게임쇼 2024 출품을 기념해 메인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트레일러 영상은 약 1분 30초 분량으로, 다양한 '브레이커'들의 모습과 거대 보스에 대적하는 멤버들의 전투를 담은 게 특징이다. 일본 마쿠하리 멧세 2홀의 C14 구역에 위치한 도쿄게임쇼2024 '브레이커스' 부스에서는 시온, 카이토, 리즈, 바알, 크리스티앙, 헬렌, 에르카, 타키 등 개성 있는 캐릭터들의 모션 영상을 엿볼 수 있다. 도쿄게임쇼 시연 버전에서는 보스 공략을 중심으로 한 전투 빌드와 전략적인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으며, 카이토, 시온, 리즈, 바알, 에르카, 헬렌 등 총 6종의 플레이어블 캐릭터를 체험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와 함께 오는 28일과 29일 양일간 전시장 내 유명 코스플레이어들이 '브레이커스'의 캐릭터 시온, 바알, 헬렌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이 밖에 현장 방문객들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되며, 마우스 장패드, 아크릴 키링, 부채 등 풍성한 선물이 지급된다.

2024.09.26 11:12이도원

빅게임스튜디오, 신작 '브레이커스' 내세워 도쿄게임쇼 2024 참가

빅게임스튜디오(대표 최재영, 이하 빅게임스튜디오)는 자사가 개발 중인 '브레이커스: 언락 더 월드(브레이커스)'를 지난해에 이어 올 도쿄게임쇼 출품한다고 29일 밝혔다. '브레이커스(BREAKERS)'는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느낌을 주는 멀티 플랫폼 게임으로, 캐릭터별 특수 전투 스킬을 고려해 개성 넘치는 팀을 편성, 전략적인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이번 빌드에서도 보스 공략을 중심으로 브레이커스만의 전투를 경험할 수 있으며, PC와 모바일 두 가지 플랫폼으로 즐길 수 있도록 준비 예정이다. 이번 부스에서는 현장 방문객을 위한 굿즈와 시연, 코스프레 등 스페셜 이벤트도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도쿄게임쇼 2024'는 오는 9월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 도쿄 치바현에 위치한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된다. 한편, 빅게임스튜디오는 '브레이커스'의 신규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정식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2024.08.29 11:23강한결

액토즈소프트, '파이널판타지14' 리미트 브레이커스 정규 시즌1 개최

액토즈소프트(대표 구오하이빈)는 PC MMORPG '파이널판타지14'에서 '리미트 브레이커스' 정규 시즌 개최를 앞두고 시즌1 예선 참가 접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리미트 브레이커스'는 '파이널판타지14'의 5대5 PvP 콘텐츠인 '크리스탈라인 컨플릭트'를 통해 진행되는 공식 대회로, 직업별 강렬한 기술인 '리미트 브레이크'의 명칭을 활용해 한계를 초월한 도전을 통해 승리를 쟁취하는 한국 모험가들의 경쟁의 의미가 담았다. 지난해 성공적인 프리시즌을 개최한 바 있으며, 이달 정규 시즌으로 확대 편성됐다. '리미트 브레이커스' 시즌1은 어제(28일) 예선 참가 접수를 시작으로 10월 12일 '2024 팬페스티벌 서울' 현장에서 펼쳐질 결승 무대까지 약 5개월 간 치열한 승부가 이어질 예정이다. 시즌1 예선 참가 신청은 내달 24일까지 공식 '파이널판타지14' 계정을 보유한 유저라면 최대 6인 1팀으로 구성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내달 2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선발전에 참가할 32개 팀이 발표될 예정이다. 아울러, 오는 7월 20일 서울권 내 PC방에서 3판 2선승제 토너먼트 매치 방식으로 비공개 선발전이 진행될 예정이며, 선발전을 통과한 16개 팀은 오는 8월 10일 서울권 내 PC방에서 16강과 8강전을 진행하게 되며, 8강전 토너먼트 매치는 '파이널판타지14'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 생중계될 예정이다. 특히, 8강전을 통과해 4강 진출에 성공한 팀은 오는 9월 7일 서울권 내 특설 행사장에서 라이브 생중계되는 준결승전에 참가하게 되며, 최종 우승팀을 향한 치열한 승부에 나선다. '리미트 브레이커스' 시즌1 총상금은 2천500만 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되며, 우승팀에게는 상금 2천만 원과 트로피, 준우승팀에게는 상금 500만 원이 각각 주어진다. 더불어 16강과 8강에서는 경기별 MVP를 선정하고 MGP 포인트를 기념으로 지급하며, 8강 진출팀에게는 '롱카의 물뱀 우산', '게일리캣 모자', '헤어카탈로그: 클라우드' 아이템을 기념으로 선물한다. 한편 액토즈소프트는 '리미트 브레이커스 정규 시즌' 개최를 기념해 이벤트 기간 동안 '크리스탈라인 컨플릭트' 초보자 미션을 8개 이상 달성하면 '파랑새 귀걸이'를 선물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액토즈소프트 최정해 프로듀서는 “지난해 리미트 브레이커스 프리시즌의 성공적인 운영과 많은 모험가분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리미트 브레이커스 정규 시즌을 알리게 되어 굉장히 기쁘다”며 “리미트 브레이커스 시즌 1을 통해 펼쳐질 박진감 넘치는 열정적인 승부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올해로 한국 서비스 9주년을 맞이한 PC MMORPG '파이널판타지14'는 '리미트 브레이커스 정규 시즌' 외에 '2024 팬페스티벌 서울' 행사를 예고하는 등 다양한 오프라인 행사를 통해 유저와 적극적인 소통에 앞장서고 있으며 국내 유저들로부터 높은 관심과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2024.05.29 10:55이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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