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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55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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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바이오혁신위원회, 3개 분과위 및 2개 특위 킥오프 회의

국가바이오혁신위원회는 출범(4월16일) 이후 처음으로 분과위원회와 특별위원회를 개최하고, 바이오 분야 주요 정책과제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에 착수했다. 국가바이오혁신위원회는 바이오 분야 국가 역량을 결집하기 위해 출범한 범부처 최상위 거버넌스이다. 위원회는 그간 분산 추진되어 온 바이오 정책을 연계·조정하고 정책·규제·투자 등 주요 의제를 심의하는 등 범정부 바이오 정책 추진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한다. 위원회 산하 분과위원회는 분야별 주요 정책 현안을 심층 검토하고 구체적인 정책과제를 발굴하기 위한 논의체로, 지난 5월13일부터 15일까지 투자전략·산업진흥·기술혁신 등 3개 분과위원회를 순차적으로 개최했다. 투자전략분과위원회에서는 바이오기업의 성장단계별 자금지원 공백 해소와 민간투자 유도를 위한 지원체계 개편 방안이 논의됐다. 또 전주기 범부처 R&D 체계 조정, 국가자원이 투입된 기술·데이터의 보존·활용, 첨단바이오 기술 사업화 촉진을 위한 규제체계 정비 필요성도 함께 제기됐다. 기술혁신분과위원회에서는 바이오 데이터 활용 개선과 바이오 클러스터 혁신 전략 수립 방향이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바이오 데이터 연계·활용 활성화를 위해 데이터 활용 부담 완화와 데이터 자산가치를 인정할 수 있는 기반 마련 필요성 등을 제기했으며, 바이오 클러스터 혁신을 위해 기업 유입 촉진을 위한 선순환 생태계 조성과 함께, 허브-거점-지역 클러스터 간 연계 강화를 통한 전주기 통합 협력체계 구축 방향도 함께 논의했다. 산업진흥분과위원회에서는 바이오 임상시험 경쟁력 강화, 국내 CDMO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 바이오산업 R&D 지원 및 산업 생태계 조성 방안 등이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국내 바이오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인프라, 인력, 판로, 제도적 지원·개선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또 21일에는 뷰티 산업 육성과 바이오 분야 규제 개선 방향을 집중 논의하기 위한 뷰티산업 특별위원회와 규제 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각각 개최했다. 뷰티산업 특별위원회에서는 뷰티산업을 바이오 기반 미래 성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술개발, 산업 기반, 수출 지원, 규제 개선 과제를 점검하고, 단계별 뷰티 산업 성장 강화 전략을 검토했다. 규제 특별위원회에서는 바이오 분야 연구개발과 산업 현장에서 제기되는 규제 애로사항을 점검하고, 첨단바이오 기술의 사업화와 산업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한 규제합리화 방향을 논의했다. 또 현장 의견을 토대로 제도 개선이 필요한 과제를 발굴하고, 관계 부처와 연계해 실효성 있는 개선방안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 원희목 국가바이오혁신위원회 부위원장은 “위원회를 중심으로 바이오 정책을 연계·조정하고, 규제개선과 투자계획 등을 망라하는 (가칭)대한민국 바이오 혁신성장전략을 수립해 대한민국이 글로벌 바이오 중심국가로 도약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2026.05.22 12:35조민규 기자

에스티로더·푸이그 합병 무산…주가 11% 급등

에스티로더와 스페인 뷰티 기업 푸이그의 합병 논의가 결국 무산됐다. 약 400억 달러(약 60조원) 규모의 글로벌 뷰티 공룡 탄생 가능성이 사라진 것이다. 21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에스티로더는 이날 “푸이그와의 잠재적 사업 결합 논의를 종료했다”고 밝혔다. 푸이그 역시 협상 종료 사실을 확인했다. 양사는 올해 초부터 합병 가능성을 논의해왔다. 거래가 성사될 경우 클리니크, 맥(MAC), 톰 포드 뷰티 등을 보유한 에스티로더와 샬롯 틸버리, 장 폴 고티에 등을 거느린 푸이그가 결합해 글로벌 패션·뷰티 업계 최대 규모 기업 중 하나가 탄생할 전망이었다. 협상은 양측 창업 가문 간 지배력 조율 문제에 막힌 것으로 알려졌다. FT는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를 인용해 “이사회 의석 배분과 경영 권한 구조 등을 둘러싼 이견으로 논의가 장기화됐다”고 보도했다. 양사는 모두 창업 가문이 지배하고 있다. 푸이그는 10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니고 있으며, 에스티로더는 1946년 설립됐다. 시장 반응은 긍정적이다. 에스티로더 주가는 이날 시간외 거래에서 11.5% 급등했다. FT가 지난 3월 양사 간 합병 논의를 처음 보도했을 당시 주가가 약 20% 급락했던 것과 대조적이다. 스테판 드 라 파베리 에스티로더 최고경영자(CEO)는 “푸이그와의 논의에 감사한다”면서도 “강력한 브랜드 포트폴리오와 독립 기업으로서의 경쟁력에 대한 확신을 재확인한다”고 말했다. 푸이그 역시 독자 노선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호세 마누엘 알베사 푸이그 CEO는 “이번 결정이 전략적 로드맵을 바꾸지는 않는다”며 “앞으로도 선택적이고 가치 중심의 M&A 전략을 지속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양사는 최근 실적과 주가 부진이라는 공통 과제를 안고 있다. 푸이그 주가는 2024년 5월 기업공개(IPO) 이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에스티로더도 중국 시장 부진과 매출 감소, 승계 불확실성 등의 영향으로 2021년 고점 대비 주가가 약 80% 급락한 상태다. 닉 모디 RBC캐피털마켓 애널리스트는 “협상 종료에 안도한다”며 “에스티로더의 본질적인 성장 모멘텀이 살아 있는 만큼 합병에 따른 통합 리스크가 장기간 주가 부담으로 작용하지 않게 된 점은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2026.05.22 09:19김민아 기자

에이블리 '메가세일', 840만명 방문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는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12일까지 진행한 8주년 기념 '메가세일'에 840만명이 방문했다고 21일 밝혔다. 메가세일은 에이블리가 연 2회 반기마다 선보이는 대규모 할인 기획전이다. 이번 메가세일 행사 페이지 접속 수는 1853만 건으로, 초당 13번씩 끊임없이 유입이 이어진 셈이다. 역대 메가세일 중 일평균 거래액, 주문 수, 주문 고객 수 모두 사상 최대치다. 직전 메가세일(2025년 9월 29일~10월 14일) 대비 전체 거래액은 10% 증가했으며, 주문 수와 주문 고객 수도 각각 20%, 15% 늘었다. 쇼핑 수요가 집중되는 행사 종료일(5월 12일) 거래액은 작년 하반기 메가세일(10월 14일)과 비교해 44% 상승했다. 패션, 뷰티, 라이프, 푸드 등 전 카테고리가 고른 성장세를 기록했다. 쇼핑몰 카테고리 거래액은 직전 메가세일 대비 21% 증가했으며, 뷰티 카테고리 거래액은 지난 행사 대비 22% 성장했다. 라이프와 푸드 카테고리 거래액은 하반기 메가세일 대비 모두 40%씩 늘었다. 메가세일 기간 쇼핑몰 ▲언더비의 일평균 거래액은 직전 동기(4월 11일~26일) 대비 460%, ▲메이비베이비는 150% 늘었다. 패션 브랜드 ▲에잇세컨즈(497%)와 ▲컴포트랩(314%)의 하루 평균 거래액도 각각 세 자릿수 증가세를 기록했다. 뷰티에서는 ▲힌스의 일평균 거래액이 597% 상승했으며, ▲어뮤즈(417%)와 ▲릴리바이레드(352%)도 세 자릿수 증가율을 보였다. 웰니스 푸드 브랜드 ▲비브리브의 일평균 거래액은 직전 동기 대비 341% 급증했다. 디저트 브랜드 ▲머드스콘이 이번 메가세일에서 진행한 라이브 방송 거래액은 푸드 카테고리 라방 중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다. 라이프 카테고리에서는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보스(BOSE)의 하루 평균 거래액이 직전 동기간 대비 976% 급증했다. 에이블리 관계자는 "이번 메가세일은 활발한 고객 유입과 역대 최대 구매 성과를 동시에 기록하며 에이블리 대표 기획전의 경쟁력을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상품 구성과 혜택, 콘텐츠 경쟁력을 기반으로 고객에게는 쇼핑의 즐거움을, 셀러에게는 실질적인 성장 기회를 제공하는 대표 쇼핑 행사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5.21 11:26박서린 기자

"일본 편의점에 K-뷰티 코너 생긴다"…이베이재팬, 세븐일레븐 재팬과 협업

이베이재팬은 자사가 운영하는 온라인 오픈마켓 '큐텐재팬'이 세븐일레븐 재팬과 협업해, 오는 9월 일본 전국 세븐일레븐 매장에서 K뷰티 큐레이션 코너 '큐텐픽'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큐텐픽은 큐텐재팬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K뷰티 브랜드를 엄선한 코너로, 온라인에서 주목받은 K뷰티 제품을 오프라인에서도 만나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 큐텐재팬은 지난해 9월부터 일본 전국의 일부 세븐일레븐 매장에서 총 8개 브랜드 24개 상품으로 테스트 판매를 진행해 왔다. 1년간의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올 9월 하순부터 큐텐픽을 본격 전개할 예정이다. 큐텐픽에서는 큐텐픽 한정 미니 사이즈 제품과 단독 컬러 제품 등을 선보인다. 화제성 높은 인기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우선 ▲스킨앤랩 ▲그로우어스 ▲23이얼즈올드 ▲파넬 ▲에이오유 ▲센텔리안24 ▲스킨1004 ▲팁토우 등 인기 K뷰티 브랜드를 선보이고 일본 소비자 반응과 판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브랜드와 제품 라인업을 점차 늘릴 계획이다. 전국 매장에는 제품과 함께 트렌드를 반영한 전용 진열대(VMD)가 설치되며, 큐텐재팬 공식 앱과 연계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김수아 이베이재팬 한국 영업본부 본부장은 “최근에는 다양한 K뷰티를 직접 경험하고 싶어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어 편의점 진출을 추진하게 됐다”며 “이번 협업으로 일본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K뷰티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방식으로 K뷰티 브랜드의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2026.05.21 09:56김민아 기자

헥토헬스케어 '온리추얼', 상하이 뷰티 박람회서 글로벌 뷰티 트렌드 선보여

헥토헬스케어의 이너뷰티 브랜드 '온리추얼'이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CBE 2026(China Beauty Expo 2026)' 참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올해로 30회를 맞이한 상하이 뷰티 박람회(CBE)는 매년 세계 120여 개국에서 약 50만 명 이상의 바이어와 업계 관계자들이 찾는 글로벌 뷰티 비즈니스 전시회다. 올해는 약 3200개 이상의 기업들이 참가해 스킨케어, 이너뷰티, 헬스·웰니스 등 다양한 분야의 최신 글로벌 뷰티 트렌드를 선보였다. 온리추얼은 이번 전시에서 대표 이너뷰티 제품과 함께 내달 출시 예정인 스킨케어 라인업 일부를 처음 공개했다. 이너뷰티와 스킨케어를 아우르는 웰니스 중심 라이프스타일 뷰티 브랜드 방향성을 소개했다. 특히 내면과 외면을 모두 케어하는 차별화된 원데이 리추얼 콘셉트를 중심으로 제품 체험 및 현장 이벤트를 운영하며 글로벌 방문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전시 기간 동안 온리추얼 부스에는 글로벌 바이어와 업계 관계자, 참관객들의 방문이 이어진 가운데, 현장 이벤트에 3500명 이상이 참여하는 등 준비한 이벤트 굿즈가 조기 소진될 정도로 브랜드에 대한 높은 관심이 이어졌다. 특히 중국 현지 유통사와 글로벌 바이어들은 K-뷰티 기반 웰니스 및 이너뷰티 시장에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온리추얼은 리추얼 기반 브랜드 콘셉트와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너뷰티와 스킨케어를 결합한 포트폴리오와 브랜드 확장성이 차별화 요소로 언급되며 향후 시장 확대 전략과 협력 방향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헥토헬스케어 글로벌비즈니스실 실장은 “이번 CBE 2026 참가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K-뷰티 브랜드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온리추얼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과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유통 파트너십 확대와 브랜드 접점 강화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5.20 16:57백봉삼 기자

"퍼스널 컬러부터 맞춤 화장품 추천까지"...아모레퍼시픽의 AI 뷰티

아모레퍼시픽이 피부 진단부터 맞춤형 뷰티 상담까지 지원하는 인공지능(AI) 기반 뷰티 플랫폼을 공개했다. 단순 제품 추천을 넘어 생성형 AI와 멀티 에이전트를 결합한 '에이전틱(Agentic) 뷰티테크'로 진화를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노치국 아모레퍼시픽 상무(AX실 커머스테크 디비전장)은 2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AWS 서밋 서울 2026'에서 AWS 기반 AI 뷰티테크 플랫폼과 차세대 AI 서비스 방향을 소개했다. 노 상무는 1970년 방문판매 카운셀러가 사용했던 피부 측정기를 소개하며 "아모레퍼시픽은 오래전부터 기술을 통해 고객을 더 잘 이해하려 노력해온 회사"라며 "우리는 원래 기술회사로 무엇을 파느냐보다 어떻게 쓰이게 하느냐를 고민해온 회사"라고 말했다. 이어 1954년 국내 최초 화장품 연구소 설립과 인삼 기반 화장품 개발, 레티놀 안정화 기술, 쿠션 화장품 개발 등을 사례로 들며 연구·원료·사용 경험 전반에서 기술 혁신을 이어왔다고 아모레퍼시픽의 히스토리를 설명했다. 현재 아모레퍼시픽은 설립 이후 80년 이상 축적해온 화장품 성분 데이터베이스와 피부 이미지, 모공·주름 데이터, 방문판매 카운셀러들의 상담 노하우 등을 AI 학습 데이터로 활용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고객 상담의 정확도를 높이고 브랜드별로 분산됐던 서비스 운영 문제를 개선하는 등 디지털 전환을 추진 중이다. 대표적으로 피부 진단과 제품 추천, 상담 기능을 하나로 연결한 AI 뷰티 플랫폼을 구축했다. 고객이 스마트폰 카메라로 얼굴 사진을 촬영하면 AI가 피부 상태를 분석하고 개인 피부 특성에 맞는 제품과 관리 방법을 추천하는 방식이다. 이 과정에서 멜라닌, 홍반, 모공, 주름 등 피부 요소별 AI 모델이 각각 분석을 수행하며 개인정보는 비식별화 처리된다. 기존에는 브랜드와 국가별로 서비스를 각각 개발하면서 비용과 운영 부담이 컸지만 현재는 공통 플랫폼 형태로 전환해 기술 하나를 여러 브랜드와 글로벌 시장에서 재사용할 수 있도록 구조를 개선했다. 이를 통해 개발 속도를 높이고 비용 효율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고객에게 일관된 AI 뷰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노 상무는 "고객은 이제 단순히 좋은 제품이 아니라 자신에게 맞는 정밀한 답을 원한다"며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동일한 품질의 피부 진단과 상담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아모레퍼시픽은 기존 피부 진단 중심 서비스를 넘어 메이크업, 퍼스널 컬러, 두피 분석, 성분 상담까지 지원하는 종합 뷰티 AI 플랫폼으로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생성형 AI 기반 'AI 뷰티 카운셀러'를 통해 고객과의 대화형 상담 기능도 강화했다. 고객이 제품 비교나 피부 고민, 특정 성분 사용 여부 등을 질문하면 AI가 피부 상태와 제품 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형 루틴과 사용법을 제안하는 구조다. 노 상무는 "데이터가 많은 것과 AI가 활용할 수 있는 AI 레디 데이터를 만드는 것은 완전히 다른 문제"라며 "고객을 얼마나 깊이 이해할 수 있느냐가 초개인화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는 단순 기능형 AI가 아니라 상담을 수행하는 주체로서의 AI 에이전트가 중요해질 것"이라며 "종합 진단과 맞춤 큐레이션, 지속적인 케어를 수행하는 멀티에이전트 기반 서비스로 진화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모레퍼시픽은 향후 '서비스형 에이전틱 뷰티 테크' 형태로 플랫폼 사업 확대도 추진할 계획이다. 노 상무는 "아모레퍼시픽은 화장품만 팔아서 돈 버는 회사가 아니라 고객 경험을 기술로 확장하는 회사"라며 "뷰티 기술 자체를 서비스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6.05.20 16:08남혁우 기자

화해, '2026 상반기 화해 어워드' 수상 제품 발표

화해글로벌(대표 이웅)이 '2026 상반기 화해 어워드'를 개최하고 '베스트 신제품', '효능·효과' 등 6개 부문의 수상 제품을 20일 발표했다. 이번 어워드에서는 글로벌 이용자 행동 데이터를 바탕으로 우수 제품을 가리는 '글로벌 픽 어워드'가 신설됐다. 화해 어워드는 44만 개 이상의 제품과 1000만 건 이상의 리뷰·평점 데이터를 기반으로 반기별 우수 제품을 선정하는 국내 대표 K뷰티 시상식이다. 이번 상반기 화해 어워드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4월까지 집계된 리뷰를 토대로 ▲베스트 신제품 ▲효능·효과 ▲비건 ▲넥스트 뷰티 ▲라이징 트렌드 ▲글로벌 픽 6개 부문의 시상을 진행했으며, 총 413개 제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이번 어워드에는 K뷰티에 대한 글로벌 관심을 반영해 스킨·토너, 에센스·앰플·세럼 등 카테고리별 1위 제품 150개가 이름을 올렸다. 피부 장벽 강화와 슬로우에이징 중심의 글로벌 트렌드에 힘입어 아누아의 'PDRN 히알루론산 캡슐 100 세럼', 코스알엑스의 '더 6 펩타이드 스킨 부스터 세럼' 등이 명단에 포함됐다. 베스트 신제품 어워드에는 고기능 스킨케어와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을 강조한 메이크업 트렌드가 반영되며 힌스의 '래디언스 메이크업 부스팅 프렙', 에텔랑의 '센텔라 물 쿠션' 등 49개 제품이 1위를 차지했다. 효능·효과 어워드에는 넘버즈인의 '1번 판토텐산 액티브업 수딩세럼', 브링그린의 '티트리 시카 수딩 토너' 등 각질·모공·피부 진정 등 다양한 피부 고민 개선에 도움을 주는 147개 제품이 뽑혔으며 '비건 어워드'에는 이즈앤트리의 '참마 비건 약산성 클렌저' 등 동물 실험·유래성분을 배제한 국내외 비건 인증 제품 8개가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신예 브랜드 가운데 효능·효과 측면에서 소비자 호평을 받은 제품을 조명하는 '넥스트 뷰티 어워드'에는 휩드의 '팩클렌저'를 포함한 42개 제품이 수상했다. 단기간 내 시장의 주목을 받은 제품을 소개하는 '라이징 트렌드 어워드'에는 바이오던스의 '포어 퍼펙팅 콜라겐 펩타이드 세럼' 등 총 17개 제품이 선정됐다. 수상 제품은 화해 모바일 앱·웹 및 글로벌 웹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수상 브랜드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화해 엠블럼'을 제품 패키지, 온라인 상세 페이지, 마케팅 콘텐츠 등에 활용할 수 있다. 이웅 화해글로벌 대표는 “글로벌 유저 반응을 바탕으로 검증된 '글로벌 픽 어워드'를 통해 새로운 우수 제품을 소개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화해의 차별화된 데이터 역량을 활용해 가치 있는 제품 발굴 및 스타 제품의 성장을 지원하는 'K뷰티 액셀러레이션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5.20 13:22백봉삼 기자

GS샵, 두피케어 판매 확대...공중부양·리파 제품 방송

GS샵이 지난해 주문액 1위 샴푸 브랜드 '공주부양'과 일본 프리미엄 헤어 브랜드 '리파'의 두피 브러시를 함께 구성한 특별 방송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최근 얼굴 중심의 스킨케어 개념을 두피까지 확장해 두피를 피부처럼 관리하는 '헤어 스키니피케이션' 트렌드가 확산되며 헤어케어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여기에 과거 중장년층의 관심사였던 탈모 관리가 이제 2030세대의 자기관리 영역으로 자리 잡으며 기능성 샴푸, 두피 브러시, 디바이스 등 헤어 관련 상품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 같은 트렌드에 맞춰 GS샵은 샴푸부터 두피 마사지까지 집에서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도록 '공주부양' 샴푸와 '리파' 두피 브러시를 함께 구성한 특별 방송을 기획했다. 고객 감사 의미를 담아 리파 브랜드를 운영하는 일본 최대 뷰티 기업 MTG 본사와 약 1년간 협의를 이어간 끝에 GS샵만의 차별화된 헤어케어 상품 구성을 마련한 것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하트 브러시 포 스칼프'는 TV 방송 최초 판매 상품으로 두피 마사지와 각질 관리에 효과적이다. 리파가 독자 개발한 '코어 핑거' 구조를 적용해 내부에 심이 있는 22개의 핀이 두피를 균일하게 자극해 마사지 효과를 높여준다. 마른 머리는 물론 샴푸 중 젖은 머리에도 사용할 수 있다. '공주부양'은 스킨케어 브랜드 '가히'에서 선보인 기능성 샴푸로, 지난해 GS샵 누적 주문액 79억 원을 기록하며 샴푸 브랜드 1위에 올랐다. 공주부양은 한방 추출물을 함유해 탈모 증상 완화와 모발 탄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샴푸다. 이번 협업 상품은 20일 저녁 20시 45분 GS샵 TV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공주부양 볼륨부스터 샴푸 500ml 6개와 체험분 50ml 2개, 리파 하트 브러시 및 전용 스탠드까지 함께 구성해 15만 4천원에 선보인다. 해당 구성은 오직 방송 중에만 구매 가능하며, 이번 협업을 기념해 방송 중 삼성카드 7%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박정이 GS샵 뷰티팀 MD는 “최근 두피와 모발 관리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GS샵 1등 샴푸 브랜드 '공주부양'과 일본 최대 뷰티 기업 '리파'의 협업을 기획하게 됐다”면서 “두피 샴푸부터 마사지, 모발 관리까지 올인원 홈케어 구성으로 GS샵만의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2026.05.19 18:50안희정 기자

에이블리, 클리오와 협업PB 출시…쿠션·프라이머로 구성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는 뷰티 브랜드 클리오와 손잡고 파트너사 협업형 자체 브랜드 라인업 '에이블리 라벨'의 첫 번째 상품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에이블리 라벨은 에이블리가 파트너사와 공동 기획 및 개발을 통해 운영되는 협업형 자체 브랜드(PB) 라인업이다. 연간 1500억 건 이상 축적되는 에이블리의 취향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 니즈를 발굴하고, 이를 파트너사의 제품 경쟁력과 결합해 희소성 높은 제품을 선보인다. 에이블리가 ▲생산 ▲재고 관리 ▲마케팅 등을 전담하고, 파트너사는 재고와 비용 부담 없이 상품 기획에만 집중할 수 있는 상생형 모델이다. 에이블리 라벨의 첫 번째 협업 파트너는 뷰티 브랜드 '클리오'다. 이번 협업은 잘파세대 타깃으로 기획됐으며, 1020 주요 피부 고민인 모공 커버에 집중한 쿠션과 프라이머 2종으로 구성됐다. '매드 블러 쿠션'은 피부 요철과 모공을 메워 매끄러운 피부 결을 연출주는 것이 특징이다. 가성비를 중시하는 타깃 특성에 맞춰 클리오 베이스 라인업도 1만원대의 가격에 선보인다. 패키지는 최근 잘파세대에서 유행하는 '쇠맛' 트렌드를 반영해 제작했다. 겔 타입 프라이머인 '매드 블러 포어 이레이저'는 가볍고 밀착감 있는 제형으로 베이스 메이크업의 지속력을 높이고 피부 결점을 커버한다 에이블리는 오는 24일까지 협업 PB 출시 기념 기획전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전 회원 대상 신제품 전용 2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2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4000원 할인 쿠폰도 지급한다. 에이블리는 이번 클리오와의 협업을 시작으로 '에이블리 라벨'을 본격 확대할 방침이다. 내달 비건 뷰티 브랜드 '체이싱래빗'을 포함해 향후 스킨케어 브랜드 '토리든' 등 다양한 브랜드와 파트너십을 통해 순차적으로 협업 PB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강임규 에이블리 뷰티PB 본부장은 "에이블리 라벨은 파트너사가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는 유연한 비즈니스 환경을 제공하는 동시에 고객이 취향에 맞는 차별화된 뷰티 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플랫폼 역량을 바탕으로 파트너사와 동반 성장하며 뷰티 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5.19 16:57박서린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 연작, 중국 뷰티 편집숍 '와우컬러' 입점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스킨케어 브랜드 연작이 중국 뷰티 편집숍 '와우컬러(WOW COLOUR)'에 공식 입점하며 오프라인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연작은 상하이, 베이징, 선전 등 주요 거점 도시를 포함한 전국 50개 와우컬러 매장을 통해 판매를 시작했다. 하반기 중 50개 매장을 추가해 연내 총 100개 이상의 오프라인 유통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오프라인 진출은 온라인에서의 성장세가 발판이 됐다. 연작은 그간 틱톡(도우인), 티몰, 샤오홍슈 등 주요 이커머스 플랫폼에서 팬덤을 구축해왔으며, 올해 초에는 도우인 '성장리더' 브랜드상을 수상했다. 연작은 온라인에서 형성된 브랜드 인지도를 MZ세대 사이에서 영향력이 높은 중국 대표 뷰티 오프라인 편집숍으로 연결해 매출 성장 구조를 다각화한다는 전략이다. 오프라인 채널 확대와 함께 베이스 프렙 중심의 핵심 제품 판매에 나서며 중국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연작은 베스트셀러 '스킨 퍼펙팅 프로텍티브 베이스 프렙'을 중심으로 대표 제품들을 선보인다. 최근 중국 뷰티 트렌드인 '수광 메이크업(水光妆)'의 인기에 발맞춰 라인업도 강화했다. 연작은 지난달 베이스프렙의 뒤를 이을 프렙 신제품 2종 '베이스 프렙 펄 에코'와 '베이스 프렙 사일런트 벨벳'을 추가 출시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연작 관계자는 “온라인에서 검증된 브랜드 파워를 바탕으로 중국 MZ세대가 즐겨 찾는 오프라인 핵심 상권에 진출했다”면서 “베이스 프렙을 중심으로 중국 프렙 카테고리 내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5.19 09:47김민아 기자

10명 중 9명이 외국인…신세계 시코르, 명동·홍대점 매출 2배 상승

신세계백화점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뷰티 편집숍 '시코르(CHICOR)' 명동·홍대점 방문객 10명 중 9명이 외국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 관광객들의 필수 쇼핑 성지로 자리잡고 있다는 평가다. 19일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문을 연 시코르 명동점과 홍대점은 K-뷰티 열풍에 힘입어 외국인 고객 수요가 급증하며 오픈 4개월 만에 매출이 두 배 가까이 뛰어올랐다. 특히 올해 4월 기준 외국인 매출 비중은 명동점 90.2%, 홍대점 91%에 달하는 등 외국인 고객이 가파른 매출 성장세를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세계백화점은 K-뷰티 중심의 차별화된 브랜드 전략이 주요했다고 분석했다. 시코르는 국내 뷰티 편집숍에서는 찾기 힘든 뷰티 디바이스 상품군을 확대해 차별화에 나서고 있다. 실제 명동·홍대점 스킨케어와 뷰티 디바이스 장르 매출 모두 1월 대비 4월에 2.5배 이상 증가했다. 메이크업 체험 서비스 역시 외국인 고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시코르는 전문 라이선스를 보유한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매장에 상주하며 컬러 진단과 터치업 서비스, 맞춤형 제품 추천 등을 제공하고 있다. 고객이 인기 메이크업 브랜드 제품을 자유롭게 테스트해볼 수 있는 '립앤치크바'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현재 명동·홍대점에서는 하루 평균 20~30명이 메이크업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이들 대부분은 K-메이크업에 관심이 높은 외국인 고객이다. 신세계백화점은 이러한 성장세를 기반으로 성수, 안국 등 외국인 관광객 수요가 높은 상권 중심의 신규 출점도 검토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최근 국내외 고객들은 단순히 제품을 구매하는 것을 넘어 K-뷰티의 트렌드와 라이프스타일, 전문적인 뷰티 서비스를 직접 경험하길 원하고 있다”며 “시코르는 차별화된 브랜드와 서비스를 지속 발굴해 글로벌 고객들이 가장 먼저 찾는 'K-뷰티 데스티네이션'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5.19 09:22김민아 기자

'11주년' 지그재그, 대규모 기획전…총 1100만원 쇼핑 연금 지급

카카오스타일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는 서비스 출시 11주년을 기념해 오는 18일부터 내달 1일까지 대규모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그간 지그재그를 사랑해 준 고객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기획됐으며 ▲쿠폰 ▲특가 ▲행사 등을 중심으로 역대 최대 규모의 혜택을 제공한다. 지그재그에 입점한 주요 스토어가 참여하는 만큼 ▲패션부터 ▲뷰티 ▲라이프스타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행사 기간 중 ▲11% ▲15% ▲17% 세 가지로 구성된 '11주년 쿠폰팩'을 전 고객에게 증정한다. '30% 릴레이 쿠폰'은 특정 스토어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쿠폰으로, 3일씩 총 5차례에 걸쳐 제공한다. 특가 코너도 다양하게 운영한다. '최저가 도전' 코너에서는 지그재그에서 최저가로 판매 중인 상품을 선정해 쇼핑 기회를 제공한다. '여름 특가'도 선제적으로 운영해 여름 필수 아이템을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 '럭키 박스' 코너에서는 최대 84%의 할인율을 적용한 특가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로는 총 상금 1100만원 상당의 '11주년 쇼핑 연금'을 운영한다. 1등 당첨자에게는 지그재그에서 사용 가능한 110만 포인트를 올해 7월부터 12월까지 매달 지급한다. 2등(6명)에게도 동일 방식으로 11만 포인트를 지급하며, 3등(4명)과 4등(360명)에게는 각각 1만 1000 포인트, 1100 포인트를 1회 제공한다. 행사는 매일 자정 새로 열리며 오는 31일까지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할 계획이다. ▲보테가베네타 미니 안디아모 ▲셀린느 비비엔느 캡 ▲반클리프아펠 스위트 알함브라 펜던트 등 1030 여성들이 좋아하는 상품으로 구성한 '래플'도 진행한다. 래플은 ▲18일 ▲20일 ▲25일 ▲27일 자정에 각각 응모를 시작하며 일 1회 참여 가능하다. '랜덤 쿠폰 뽑기'도 있다. 기획전 기간 매일 자정에 새로운 참여 기회가 열리며, 응모 고객에게 최대 50% 쿠폰을 무작위로 제공한다. 오는 25일부터 내달 1일까지 진행하는 '쿠폰 레벨업'는 카카오톡 또는 링크 공유를 통해 지인이 행사 페이지에 접속하면 공유 횟수에 따라 단계별로 쿠폰이 업그레이드되는 방식이다. 공유 1회 시 5.7% 쿠폰을 시작으로 ▲10회 20% 쿠폰 ▲20회 30% 쿠폰 ▲30회 50% 쿠폰 등 단계가 높아질수록 강력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카카오스타일 관계자는 "지그재그가 11년간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오로지 고객들의 사랑 덕분이었다"며 "이번 11주년 기획전은 그 감사함을 최대한 실질적인 혜택으로 돌려드리기 위해 기획했다"고 말했다.

2026.05.17 10:12박서린 기자

얼리 휴가족 증가에…W컨셉, '서머 에션셜' 기획전 실시

W컨셉은 여름철을 앞두고 얼리 휴가족이 증가하면서 바캉스룩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서머 에센셜' 행사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W컨셉이 이달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수영복, 비치타월 등 바캉스 관련 상품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0% 신장했다. 가장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인 항목은 수영복 카테고리다. 상∙하의 래시가드와 워터레깅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0% 증가했고, ▲샌들 ▲버킷햇 ▲볼캡 ▲암튜브 ▲비치타월 등 시즌 잡화 상품도 30% 늘었다. 스윔웨어의 경우 노출을 최소화하면서 체형을 보완해 주는 원피스 수영복과 상위 위에 걸쳐 입는 커버업 상품이 인기를 끌었다. 강한 자외선에서 대비하기 위한 뷰티 상품군도 선호도가 높다. ▲선크림 ▲선쿠션 ▲선스프레이 등 선케어 관련 용품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50% 증가했다. W컨셉은 이러한 고객 수요에 맞춰 오는 25일까지 여름 시즌 패션 및 잡화 상품을 모은 '서머 에센셜'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리엘, 꼼파뇨 등이 참여해 '24시간 얼리 서머 브랜드 세일'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씨타 ▲오스트카카 ▲나이키 등 200여 개 인기 패션, 잡화 브랜드도 할인을 제공한다. 여름철 필수 의류인 ▲티셔츠 ▲서머 아우터 ▲슬리브리스 ▲원피스 ▲반바지 ▲위빙백 ▲샌들 ▲선글라스 등 시즌 상품을 최대 90% 할인가에 선보인다. 아울러 ▲보헤미안블루 ▲배럴 ▲이스트씨 ▲라메레이 ▲써피 등 인기 브랜드의 스윔웨어, 래시가드 등 바캉스 필수 아이템도 함께 제안한다. 여름철 피부 관리를 위한 뷰티 코너도 마련했다. ▲선케어부터 ▲피부 진정 ▲제모 등 여름 피부 관리를 위한 상품도 한 데 선보인다. ▲스트라이덱스 패드 ▲라피타 제모의료기기 ▲테 톤업 선쿠션 세트 등 시즌 상품을 특가에 만나볼 수 있다. W컨셉 관계자는 "예년보다 빠른 더위와 한발 앞서 휴가를 준비하는 고객이 늘면서 관련 상품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에 트렌디한 바캉스 상품부터 뷰티 아이템까지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2026.05.15 13:13박서린 기자

패션 플랫폼 수혈전 치열...임원 인사에 전략 담았다

최근 패션 플랫폼들이 잇따라 C레벨과 임원급 인사를 단행하며 하반기 전략 실행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기업공개(IPO)를 추진 중인 무신사는 글로벌 사업 강화에 조직 역량을 집중하고, W컨셉은 스포츠웨어를 포함한 패션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에이블리는 글로벌 확장과 뷰티 자체브랜드(PB) 사업을 키우기 위해 외부 전문가 영입에 힘을 싣는 모습이다. 29CM 출신 김항래 CMO, W컨셉으로…본업 강화에 집중 15일 플랫폼업계에 따르면 W컨셉은 이달 4일 29CM 크리에이티브 총괄을 역임한 김항래 크리에이터 디렉터를 신규 마케팅담당(CMO)로 새롭게 영입했다. 그는 W컨셉에서 마케팅 분야를 총괄하며 비주얼 디자인과 브랜드·콘텐츠 마케팅을 맡게 된다. 김 CMO는 29CM에서 이구위크, 이구홈위크 등 주요 캠페인의 브랜딩을 담당한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 W컨셉은 이지은 상품2담당 상무를 지난 3월 신임 대표로 선임하며 패션 본원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 그 중에서도 스포츠·액티브웨어를 강화한다. 이에 발맞춰 신진 디자이너 발굴·육성 조직 'KAM'을 부활시키고, 상품 1·2담당의 조직 명칭을 패션 1·2 담당으로 변경하기도 했다. W컨셉 관계자는 “디자인 경쟁력과 팬덤을 보유한 브랜드 입점을 지속 확대해 상품 다양성을 확보하고 플랫폼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며 “강점을 가진 컨템포러리 외에도 캐주얼, 스포츠웨어, 잡화 등 다양한 패션 카테고리를 키우기 위해 브랜드 입점을 확대하고 고객의 쇼핑 편의를 위해 사용성 개선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IPO 추진' 무신사, 성장성 입증 과제…해답은 글로벌서 무신사는 IPO를 염두에 두고 있는 만큼 해외 시장에서의 성장성을 입증하기 위해 하반기 글로벌 사업에 집중한다. 지난달 말 C레벨 책임제를 도입하며 임명된 9명의 C레벨 가운데 박준영 최고글로벌책임자(CGO)가 글로벌 사업의 조타기를 쥔다. 지난달 신규 선임한 글로벌 패션 전문가 박창진 사외이사는 업계에서 쌓아온 비즈니스 노하우와 경험, 네트워크를 활용해 회사의 성장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를 기반으로 무신사는 올해 하반기에는 중국과 일본 시장에 역점을 둔다. 중국에는 무신사 스탠다드 매장을 추가로 개점할 예정이며, 1선 도시 위주로 출점지를 물색한다. 현재 무신사 스탠다드 매장은 상해에 3개, 항주에 1개가 위치해 있다. 일본은 도쿄 팝업스토어 흥행에 힘입어 다음에는 오사카에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향후에 있을 동남아 진출을 위해 현지 파트너를 찾고 있다. 무신사 관계자는 “글로벌 스토어에서 꾸준한 수요가 확인되는 태국, 필리핀, 베트남 등을 우선적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에이블리 하반기 전략 키워드는?…'글로벌·뷰티PB' 에이블리는 올해 3월 임진성 잇츠한불 대표를, 지난해 레이 장 알리익스프레스코리아 대표를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했다. 패션 시장에서의 입지를 유지하면서 사업무대를 국내에서 글로벌로, 온라인에서 오프라인으로 넓히고, 뷰티 자체브랜드(PB) 출시 등 취향 기반의 카테고리 고도화에 주력하는 에이블리의 시장 전략과 궤를 같이 한다. 뷰티 PB 출시를 위해 지난해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강임규 총괄을 영입하기도 했다. 에이블리는 지난달 선보인 쿠션, 쿠션 리필샷에 이어 내달에는 '3·3 마스카라' 등 뷰티 PB 상품을 출시할 방침이다. 마스카라를 시작으로 향후 색조 라인업을 확대하며 본격적으로 PB 상품군을 늘려갈 계획이다. 아울러 회사는 상품 기획, 운영, 마케팅 등 뷰티 PB 전 과정에 참여할 인력을 채용 중이다. 에이블리 관계자는 “패션 카테고리와 연계한 기획, 입점 브랜드와의 협업 상품 등 기존 입점 셀러와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있는 협업형 PB 상품도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이번 인사가 단순 조직 개편을 넘어 성장 전략을 구체화하는 신호라는 분석이 나온다. 패션 플랫폼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각 사가 글로벌, 카테고리 확장, 브랜드 경쟁력 강화 등 서로 다른 영역에서 차별화에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또 패션 플랫폼들이 주력 사업과 관련해 임원급들을 대거 수혈하는 것은 인적 투자와 함께 의사결정의 품질을 높이기 위함이라는 것이 전문가의 의견도 있다. 서용구 숙명여대 경영학부 교수는 "성장을 위해 사람에 투자하는 것"이라며 "최고경영자의 의사결정에 도움이 되고자 그 분야의 전문가를 영입해 의사 결정의 품질을 높이는 조치"라고 말했다.

2026.05.15 09:14박서린 기자

요즘 한국 오면 여기 많이 간다던데...K뷰티 거점 '언니가이드' 가보니

태국 관광객들이 서울 강남 신논현역 인근의 한 주황색 건물로 들어섰다. 이들은 피부 상태를 진단받은 뒤 상담 매니저와 함께 시술 종류와 병원을 고르고 예약까지 진행했다. K-뷰티가 화장품 쇼핑을 넘어 피부 시술·성형 상담까지 확장되면서,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오프라인 '뷰티 컨시어지' 공간이 강남 한복판에 등장한 것이다. 최근 찾은 강남언니 운영사 힐링페이퍼의 오프라인 거점 '언니가이드'에서는 온라인 기반 K-미용의료 플랫폼이 실제 방문 경험까지 연결하며 외국인 의료관광 수요 선점에 나선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단순 병원 예약을 넘어 피부 진단, 다국어 상담, 통역, 시술 연계까지 묶은 형태로 K-뷰티 관광 플랫폼 역할을 강화하는 분위기다. 1층 공간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상담을 기다리며 자연스럽게 K-뷰티 제품과 디바이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져 있었다. 기자가 방문했을 당시에는 아모레퍼시픽 바이탈뷰티와 에스트라 제품, 아누아, 슈링크 기기 등이 있었다. 관광객 입장에서는 올리브영 방문 전 제품을 미리 경험할 수 있고, 브랜드 입장에서는 외국인 관광객 접점을 넓히는 오프라인 홍보 채널로 활용되는 셈이다. 회사에 따르면 최근 언니 플랫폼 내 외국인 이용자 가운데 태국 이용자 비중이 가장 크고, 영어권 국가 이용자가 그 뒤를 잇고 있다. 국가별로는 태국·중국·미국 이용자가 많으며, 영어권 상담 과정에서는 북유럽 국가나 러시아어권 이용자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 특히 태국 시장 반응이 두드러진다. 현장 관계자는 “오픈 전부터 현지 인플루언서와 이용자들을 초청했는데 반응이 굉장히 뜨거웠다”며 “최근 태국 송크란 시즌과 맞물리면서 한국 방문 전 피부 시술 예약 문의도 크게 늘었다”고 말했다. 이용 패턴도 국가별로 차이가 있었다. 태국 이용자는 피부 시술 중심 수요가 90% 수준인 반면, 영미권 이용자는 성형 수술과 피부 시술 비중이 5대5 정도로 비교적 고르게 나타난다는 설명이다. 언니가이드의 핵심은 정보 비대칭 해소다. 외국인 환자 입장에서는 국내 피부과·성형외과 정보 접근이 쉽지 않고, 가격이나 시술 방식도 병원마다 차이가 크다. 회사는 상담 과정에서 내국인과 동일 가격 정책을 운영하는 병원 위주로 안내하고, 다국어 상담을 통해 시술 정보를 설명한다. 현장에서는 무료 피부 진단 서비스도 제공한다. 방문객은 '메타뷰' 피부 촬영 기기를 통해 피부 상태를 분석받고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일부 피부과에서는 정밀 피부 진단 자체를 제공하지 않는 경우도 있는 만큼, 외국인 입장에서는 시술 전 자신의 피부 상태를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경험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 실제 이용자 만족도가 높은 서비스 중 하나도 이 피부분석 기능이다. 자신의 피부 상태를 미리 확인한 뒤 필요한 시술이나 병원을 찾을 수 있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이용 방식도 디지털 기반으로 자리 잡는 분위기다. 회사에 따르면 실제 이용자들은 현장 방문(워크인)보다 웹을 통한 사전 예약 비중이 훨씬 높은 편이다. 언니가이드는 오프라인 상담 외에도 홈페이지와 라인·위챗·왓츠앱 등을 통한 비대면 상담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지원 언어는 영어, 태국어, 중국어 간·번체, 일본어 등이다. 병원 방문 이후 과정까지 지원하는 통역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외국인 환자가 피부과나 성형외과를 방문하면 전문 교육을 거친 프리랜서 통역 인력이 접수부터 상담, 수납까지 전 과정을 동행한다. 지원 언어는 일본어, 영어, 중국어, 태국어, 러시아어, 몽골어, 베트남어, 인도네시아어 등 8개다. 통역 비용은 병원이 부담해 외국인 이용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날 언니가이드에는 워크인으로 방문한 중국인 관광객도 있었다. 이들은 별도 예약을 하지 않았지만, 상담을 받고 싶다고 문의했다. 황조은 강남언니 이사는 “온라인으로 언니가이드를 찾는 외국인 수요가 늘어나면서 오프라인까지 확장했다”며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K-뷰티 거점 역할을 수행해 외국인 관광객 3000만 명 시대를 앞당기고,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관광의 질적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2026.05.14 15:06안희정 기자

위시컴퍼니 '클레어스', 올리브영 미국 매장서 판다

위시컴퍼니(대표 박성호)는 자사의 스킨케어 브랜드 디어 클레어스(이하 클레어스)와 바이위시트렌드 주요 세럼 제품 3종이 올리브영 미국 오프라인 스토어에 입점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올리브영 미국에 입점하는 클레어스의 제품은 글로벌 베스트셀러 '프레쉴리 쥬스드 비타민 드롭(이하 비타민 드롭)'과 '미드나잇 블루 유스 액티베이팅 드롭(이하 블루드롭)'이다. 비타민 드롭은 누적 400만 병 판매를 돌파한 톤업·브라이트닝 아이콘으로, 5% 순수 비타민C 함유로 민감한 피부도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멀티 솔루션 세럼이다. 블루드롭은 100만 병 이상 판매된 진정 슬로우에이징 앰플로 '2026년 서울어워즈'를, 브랜드 클레어스는'2026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비건 화장품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하이퍼포먼스 스킨케어 브랜드 바이위시트렌드의 스테디셀러 '포어 스무딩 바쿠치올 세럼 30mL' 역시 올리브영 미국 오프라인에 입점한다. 레티놀 대체 성분인 바쿠치올로 모공 케어와 안티에이징을 동시에 선보이는 이 제품은 바쿠치올과 나이아신아마이드, 펩타이드의 조합으로 모공을 정돈하고 피부 결을 개선하며 피부 톤을 밝게 하는 특징이 있다. 바이위시트렌드는 2025년 카자흐스탄 151%, 키르기스스탄 203% 매출 성장을 기록하며 중앙아시아를 넘어 미국 시장 확대에 나선다. 이 외에도 위시컴퍼니의 기타 베스트셀러는 온라인 채널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위시컴퍼니는 이달 문을 여는 올리브영 패서디나점을 시작으로 미국 올리브영 매장에 입점해 현지 소비자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위시컴퍼니는 이번 입점을 통해 K-뷰티 대표 플랫폼 올리브영과 함께 지속가능한 글로벌 K-뷰티의 성장을 도모함과 동시에, 현지 오프라인 체험을 통해 K-뷰티 매력을 직접 전달해 제품 시너지와 브랜드 스토리를 강조한 큐레이션으로 현지 소비자와의 접점을 강화한다. 위시컴퍼니 관계자는 "이번 올리브영 미국 매장에 입점을 통해 K-뷰티의 글로벌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며 "미국 내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브랜드 성장을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05.14 10:40백봉삼 기자

지마켓, 라자다서 해외판 '빅스마일데이' 개최…최대 70% 할인

지마켓은 14일부터 5일간 싱가포르와 필리핀에서 해외판 빅스마일데이인 '지마켓데이'를 열고 글로벌 판매 지원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마켓의 동남아시아 판매 채널인 '라자다'를 통해 진행하는 글로벌 기획전이다. 국내에서 진행 중인 상반기 최대 쇼핑 축제 '빅스마일데이'의 할인 혜택을 현지 고객에게 선보이기 위해 마련했다. 판매자 입장에서는 별도의 추가 부담 없이 빅스마일데이 할인 혜택을 해외 고객에게도 그대로 적용할 수 있고, 국내외에서 동시에 상품 노출을 확대할 수 있다. 참여 판매자의 매출 증진을 위한 추가 할인도 지원한다. 지마켓과 라자다가 공동으로 제공하는 혜택으로, 행사 비용을 양사가 분담하고 라자다 사이트 내 주요 마케팅 구좌를 활용해 상품 노출도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판매자의 마케팅 비용 부담은 낮추고, 현지 고객에게는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상품을 선보일 수 있다. 지마켓은 약 2만여 개의 K셀러 상품을 선정해 최대 70% 할인가에 판매한다.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뷰티 ▲패션 ▲푸드 ▲스포츠 및 디지털 카테고리 상품으로, ▲쿠션팩트 ▲클렌징 폼 ▲바디오일 ▲믹스커피 ▲배드민턴 라켓 ▲골프채 ▲카메라 ▲PC주변기기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지마켓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글로벌 판매 확대를 위한 대형 기획전을 강화할 계획이다. ▲태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내 다른 라자다 진출 국가에서도 관련 행사를 확대하고 ▲남아시아와 ▲남유럽(스페인·포르투갈) 등 알리바바 인터내셔널을 통한 타 지역 진출에도 속도를 낼 예정이다. 라자다는 동남아시아 전역에 걸쳐 약 1억6000만명에 달하는 소비자를 보유한 초대형 플랫폼이다. 신세계그룹과 알리바바 인터내셔널이 조인트벤처(JV)를 설립한 이후 지마켓과 판매 제휴를 맺고, 지난해 말부터 지마켓 셀러들의 K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올해 1분기 기준 지마켓 글로벌 판매 참여 셀러는 약 1만7000명에 달한다. 지마켓 관계자는 "높은 상품 경쟁력과 가격 혜택을 갖춘 K-기획전 포맷을 글로벌 고객에게 선보이게 됐다"며 "국내 상품에 대한 관심이 높은 해외 시장을 중심으로 할인 경쟁력을 강화해 G마켓 역직구 셀러들의 매출 확대를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5.14 10:34박서린 기자

콩 유래 독자 원료 담았다...풀무원 새 뷰티 라인 '순차올' 4종 출시

풀무원건강생활(대표 김진홍)은 풀무원로하스의 신규 뷰티 라인 '순차올'을 론칭하고, '순차올 몽글 미스트', '순차올 탱글 크림', '순차올 고운 선크림', '순차올 도톰 마스크' 4종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순차올'은 '순수하게 피부가 차오르다'는 의미를 담은 풀무원로하스의 신규 뷰티 라인이다. 콩과 두부를 피부 과학으로 재해석해, 한국적 감각과 순두부 감촉을 떠올리게 하는 탱탱하고 부드러운 사용감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풀무원건강생활은 식물성 원료의 엄선부터 연구, 생산까지 40년 이상 축적해 온 노하우를 토대로 독자 원료 PMO SOYBIODERM™를 개발했으며, 이를 순차올 전 제품에 적용했다. PMO SOYBIODERM™는 국내산 콩에서 추출한 5가지 성분을 복합 설계한 원료로, 콩의 생명력과 영양을 피부에 부드럽고 효과적으로 전달하도록 설계한 풀무원건강생활만의 독자 원료다. 5가지 성분 중 소이 펩타이드(Soy Peptide)와 소이 프로틴(Soy Protein)이 보습과 탄력, 피부결 케어를 돕고, 소이 피디알엔(Soy PDRN)이 피부 안티에이징에 도움을 준다. 여기에 소이 발효물(Soy Ferment)은 보습·진정과 피부 마이크로바이옴 균형 유지에, 소이 추출물(Soy Extract)은 수분 보유력과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줘 피부를 보다 건강하게 가꿔준다. 이번에 출시한 4종은 일상 속 기본 케어부터 특별한 날을 위한 집중 케어까지 고려해 구성했다. '순차올 몽글 미스트'(80㎖)는 피부에 수분과 광채를 더해주는 몽글한 겔 타입 미스트다. 워터 미스트보다 촉촉하고 오일 미스트보다 산뜻한 사용감으로, 언제 어디서든 건조함이 느껴질 때마다 가볍게 사용할 수 있다. '순차올 탱글 크림'(50㎖)은 순두부 감촉을 떠올리게 하는 탱탱한 제형의 탄력 크림이다. 피부 탄력과 눈가 주름 케어를 돕는 성분을 담아 보다 탄탄한 피부 컨디션을 선사한다. '순차올 고운 선크림'(50㎖)은 부드럽게 밀착되며 자외선을 차단하는 데일리 선케어 제품이다. 자외선 차단은 물론 자외선으로 손상된 피부 진정과 장벽 케어까지 고려했다. '순차올 도톰 마스크'(40gX4매입)는 특별한 날의 전날에 피부 컨디션을 집중적으로 끌어올릴 수 있도록 기획한 스페셜 케어 제품이다. 고농축 엠플 1병을 그대로 굳힌 하이드로겔 마스크가 피부에 밀착돼 광채와 탄력, 피부결 케어를 돕는다. 풀무원건강생활은 이번 순차올 출시를 시작으로 올 하반기 로션, 아이크림 제품을 순차적으로 출시하며 스킨케어 중심의 뷰티 라인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순차올 4종은 전국 풀무원로하스 가맹점을 통해 구매 가능하며, 내달부터는 풀무원 공식몰인 #풀무원(샵풀무원)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풀무원건강생활 조유나 CM(Category Manager)는 “'순차올'은 풀무원건강생활이 쌓아온 식물성 원료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선보이는 신규 뷰티 라인”이라며, “풀무원만의 국내산 콩 유래 독자 원료를 담은 '순차올'로 피부 보습과 탄력, 광채, 장벽 케어까지 아우르는 새로운 뷰티 경험을 고객들에게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5.14 08:36안희정 기자

센슬, 코스맥스와 협력...퀵뷰티 라인 품질 경쟁력 강화 나서

라이프스타일 뷰티 브랜드 센슬(SENSEL)을 운영하는 주식회사 더씨앤엠(대표이사 권진아)이 글로벌 화장품 ODM(연구·개발·생산) 기업 코스맥스(대표이사 이병만·최경)와 손을 잡았다. 양사는 지난 13일, '고품질 뷰티 제품 개발 및 브랜드 동반 성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더씨앤엠의 트렌디한 브랜드 기획력과 코스맥스의 세계 최고 수준 화장품 연구·개발 역량을 결합해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코스맥스는 더씨앤엠 맞춤형 혁신 제형 연구 및 개발, 최신 글로벌 뷰티 트렌드 데이터 제공, 최고 수준의 품질 관리를 통한 제품 생산을 전폭적으로 지원한다. 더씨앤엠은 이를 바탕으로 소비자 니즈에 맞춘 차별화된 제품 기획과 공격적인 브랜드 마케팅, 국내외 유통망 확대를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간다는 방침이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단순한 제조 위탁 관계를 넘어, 초기 기획 단계부터 긴밀하게 소통하는 전략적 파트너 관계로 정의하고 있다. 센슬이 단기간 내 글로벌 수준의 퀵뷰티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코스맥스가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맡는다는 구상이다. 권진아 더씨앤엠 대표이사는 "세계 최고의 기술력과 생산 노하우를 보유한 코스맥스와 전략적 협력 관계를 맺게 되어 기쁘다"며 "코스맥스의 탁월한 R&D 인프라를 바탕으로 소비자들에게 신뢰받는 압도적 품질의 센슬 제품을 선보이고, 단기간 내 뷰티 시장을 선도하는 퀵뷰티 브랜드로 성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코스맥스 최경 대표이사는 "뛰어난 감각과 잠재력을 지닌 더씨앤엠과 새로운 뷰티 여정을 함께하게 되어 뜻깊다"며 "당사가 보유한 뷰티 기술력과 생산 노하우를 아낌없이 지원해 센슬이 K-뷰티를 대표하는 고품질 브랜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5.14 08:21안희정 기자

조임래 코스메카코리아 회장 "AI 지능형 뷰티 팩토리 전환" 선언

화장품 글로벌규격생산(OGM) 기업 코스메카코리아가 창립 26주년을 맞아 인공지능(AI) 기반의 지능형 제조 혁신을 통해 글로벌 뷰티 시장의 선도적 지위를 굳히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13일 코스메카코리아에 따르면 조임래 코스메카코리아 회장은 지난 12일 경기도 판교 중앙연구원에서 열린 창립 26주년 기념식에서 “1999년 창업 이래 '최고의 품질'과 '고객 지향'이라는 신념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가 주목하는 K-뷰티의 핵심 엔진으로 성장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성년기를 지나 완숙미를 갖춘 코스메카코리아가 직접 글로벌 스탠다드를 정립해 나가야 할 골든타임임을 강조했다. 코스메카코리아는 ▲품질과 혁신의 조화 ▲DX(디지털 전환)를 넘어서는 AX(인공지능 전환) 실현 ▲선제적 고객 가치 창출 ▲지속가능한 ESG 경영 ▲원 팀(One Team) 문화 구축 등 5대 핵심 전략을 제시했다. 이번 비전의 핵심은 인공지능을 활용한 '지능형 제조 혁신'이다. 그동안 축적한 생산 및 R&D 데이터를 자산화한 DX 단계를 넘어, AI가 최적의 처방을 제안하고 불량을 사전에 예측하는 '지능형 뷰티 팩토리'로 전환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업무의 질을 높이고 생산 효율을 극대화한다는 구상이다. 고객이 미처 인지하지 못한 니즈까지 데이터와 AI로 분석해 제안하는 '선제적 고객 가치 창출'을 새로운 비즈니스 기준으로 삼기로 했다. 이와 함께 글로벌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친환경 패키징과 클린 뷰티 솔루션을 강화하는 등 ESG 경영에도 박차를 가한다. 조 회장은 “변화는 두렵지만 멈춤은 도태를 의미한다”며 “지난 26년이 우리의 저력을 증명하는 시간이었다면, 앞으로는 코스메카코리아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1999년 설립된 코스메카코리아는 R&D 역량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제형을 선보이며 중국, 미국 등 글로벌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6409억원, 영업이익 83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각각 22.2%, 38.4% 성장하는 등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2026.05.13 10:28김민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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