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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축제'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1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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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불꽃축제 못 봤다면…CGV, 서울 도심서 고화질 영상 상영

지난달 열린 서울세계불꽃축제를 놓쳤다면 서울 도심에서 다시 볼 수 있게 됐다. CGV가 삼성과 강남, 명동, 종각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의 대형 옥외 미디어를 활용해 불꽃축제 영상을 상영한다. CGV는 서울관광재단과 함께 오는 3일부터 9일까지 '불꽃축제 라스트찬스'를 서울 주요 도심 옥외 미디어에서 송출한다고 2일 밝혔다. 불꽃축제 라스트찬스는 지난 9월 5일 열린 '2026 서울세계불꽃축제' 현장을 약 1분 분량으로 압축한 영상이다. 축제에 참여하지 못했거나 당시 모습을 다시 보고 싶은 시민과 관광객을 겨냥했다. 영상은 삼성역 6번 출구 인근 'K-POP LIVE'와 코엑스 밀레니엄광장 'C-LIVE', 강남역 11·12번 출구 인근 'GI-LIVE', 강남대로 'G-LIGHT', 포스코사거리 'GV-LIVE' 등에서 볼 수 있다. 을지로1가와 종각역 사거리 등에 설치된 대형 미디어에서도 송출한다. 지난 7월 리뉴얼한 삼성역 K-POP LIVE에서는 12K 초고화질로 영상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젝트는 CGV가 영화관을 넘어 확대하고 있는 옥외광고(OOH) 사업을 활용한 사례다. CGV는 2021년 CJ올리브네트웍스 광고사업부문과 합병한 뒤 삼성역 K-POP LIVE와 강남대로 G-LIGHT, 지하철 2호선 등에서 옥외 미디어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태훈 CJ CGV 광고사업부장은 "축제가 끝난 뒤에도 당시 모습을 다시 경험할 수 있도록 도심 미디어를 활용한 프로젝트를 준비했다"며 "연휴 기간 서울 주요 지역에서 고화질 영상으로 불꽃축제를 다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6.10.02 09:24안희정 기자

GS25, 불꽃축제 특수에 여의도 매장 매출 최대 6.7배↑

GS25가 불꽃축제 특수로 여의도와 이촌동 등 행사장 인근 매장에서 올해 최고 하루 매출을 기록했다. 일부 매장은 하루 매출이 평소 일주일치 수준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지난 5일 불꽃축제 영향권에 위치한 여의도·이촌동 일대 7개 매장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직전 주 같은 요일인 지난달 29일과 비교해 최대 6.7배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행사 영향권 내 7개 매장 모두 올해 들어 가장 높은 하루 매출을 기록했다. 매출이 가장 집중된 시간대는 오후 6시였으며 오후 5시와 7시가 뒤를 이었다. 불꽃축제를 앞두고 관람객이 몰리면서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3시간 동안 하루 매출의 절반 이상이 발생했다. 먹거리와 음료를 중심으로 주요 상품 매출도 크게 늘었다. 직전 주 같은 요일과 비교하면 고피자와 닭강정 등 즉석 간편식 매출은 192배 증가해 가장 높은 신장률을 기록했다. 군고구마는 45배, 이온음료는 38배, 얼음컵은 36배 늘었다. 국산 맥주는 21배, 스낵은 15배, 소주는 13배 증가했다. 베이커리·디저트는 11배, 초콜릿은 9.2배, 김밥·샌드위치 등 프레시푸드는 9배, 안주류는 7배, 용기면은 5배 신장했다. 야외 관람에 필요한 비식품 매출도 급증했다. 돗자리 매출은 42배 늘었고 보조배터리는 30배 증가했다. 물티슈·화장지는 14배, 다회용 컵·젓가락은 12배 신장했다. GS25 관계자는 “불꽃축제를 찾는 고객들이 현장에서 먹거리와 편의 상품을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주요 점포의 상품 물량을 대폭 확대하고 다양한 고객 맞춤형 상품과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전야제가 처음 진행되는 등 불꽃축제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면서 행사장 인근 매장들이 올해 최고 일매출을 기록하는 등 높은 매출 성과를 냈다”고 말했다.

2026.09.06 10:48류승현 기자

KT, 불꽃축제에 5G 슬라이싱 적용…혼잡 속 안전통신 지켰다

KT가 수많은 인파가 몰린 서울세계불꽃축제에서 하나의 5G 통신망을 용도별로 나눠 사용하는 '네트워크 슬라이싱'을 실제 안전관리에 적용했다. 일반 이용자의 데이터 사용이 급증하더라도 CCTV 영상과 안전요원 연락에 필요한 통신 자원을 별도로 확보하는 방식이다. KT는 지난 5일 열린 '서울세계불꽃축제 2026'에서 5G 단독모드(SA) 기반 네트워크 슬라이싱을 적용해 안전관리용 통신망을 운영했다고 6일 밝혔다. 공식 기술협찬사로 참여한 KT는 여의도와 이촌 한강공원 일대에 무선 CCTV 25대를 운영했다. CCTV 영상은 네트워크 슬라이싱을 통해 종합상황실로 실시간 전송했다. 안전요원에게 지급한 긴급 연락 단말 10대에도 같은 기술을 적용해 현장 지휘와 비상상황 대응에 활용했다. 핵심은 하나의 이동통신망 안에서 안전관리용 통신 자원을 따로 떼어냈다는 점이다. 불꽃축제처럼 특정 장소에 대규모 인파가 집중되면 스마트폰 데이터 사용량도 짧은 시간에 크게 늘어난다. 네트워크에 트래픽이 몰리면 전송 지연이나 품질 저하가 발생할 수 있고, 대용량 영상을 계속 보내야 하는 무선 CCTV 역시 영향을 받을 수 있다. 네트워크 슬라이싱은 하나의 물리적 통신망을 여러 개의 가상망으로 나눠 각각 다른 용도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이다. 혼잡한 도로에서도 버스전용차로를 별도로 확보하는 것처럼 일반 이용자용 통신과 안전관리용 통신을 구분하는 방식이다. KT는 이를 통해 관람객이 사용하는 일반 데이터와 별개로 CCTV와 안전요원에게 필요한 통신 자원을 확보했다. 별도의 유선 전용회선을 설치하지 않고도 행사장 주요 지역의 영상을 종합상황실에서 실시간으로 받아 인파 밀집도와 현장 상황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안전요원용 긴급 연락 단말도 슬라이싱된 통신망을 이용했다. 주변 데이터 사용량이 증가하더라도 현장 지휘와 연락에 필요한 통신 채널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다. 네트워크 슬라이싱은 코어망과 기지국을 모두 5G로 구축한 5G SA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는 핵심 기술 가운데 하나다. 서비스마다 요구되는 속도와 안정성, 지연시간 등이 다른 만큼 각각의 용도에 필요한 네트워크 자원을 구분해 제공할 수 있다. KT는 국내 이동통신 3사 가운데 유일하게 5G SA 상용망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네트워크 슬라이싱을 실제 서비스와 현장에 적용하면서 기술 안정성과 활용 가능성을 검증하고 있다. 대규모 행사에서의 실증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지난 6월 광화문 월드컵 거리응원에서는 행사요원들이 사용하는 음성과 데이터 통신에 슬라이싱을 적용했다. 이번 서울세계불꽃축제에서는 CCTV의 대용량 실시간 영상 전송까지 범위를 넓혔다. 음성이나 일반 데이터보다 많은 통신 자원이 필요한 영상 관제까지 상용망에서 구현하면서 네트워크 슬라이싱을 대규모 행사 안전관리에 활용할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게 KT의 설명이다. KT는 이번 실증을 토대로 네트워크 슬라이싱의 활용처를 산업현장과 공공안전 등으로 넓힐 계획이다. 안정적인 통신이 필요한 기업 고객을 비롯해 일반 이용자를 대상으로 용도와 요구 품질에 맞춘 슬라이싱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오택균 KT 네트워크부문 네트워크전략본부장 상무는 “이번 서울세계불꽃축제는 5G SA 네트워크 슬라이싱의 상용망 운용 역량과 공공안전 활용 가능성을 확인한 사례”라며 “앞으로 고객과 산업 현장의 수요에 맞춘 네트워크 서비스를 지속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2026.09.06 09:14박수형 기자

"불꽃축제에 매출 '폭발' 기대"…편의점 넘어 카페·치킨도 특수 잡기

5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2026 서울세계불꽃축제'를 앞두고 유통·외식업계가 불꽃 특수 잡기에 나섰다. 지난해 축제 당일 한강 인근 편의점들이 연중 최고 수준의 하루 매출을 기록한 가운데 올해는 카페와 치킨 프랜차이즈까지 영업시간을 조정하거나 한정 메뉴를 선보이며 관람객 수요 공략에 나서는 모습이다. 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편의점 업계는 여의도와 이촌·용산 등 축제 영향권 점포를 중심으로 김밥과 간편식, 생수 등 주요 상품 물량을 대폭 확대하고 임시 판매 공간과 지원 인력을 추가 투입한다. 특히 올해 축제가 예년보다 이른 9월 초에 열리는 만큼 얼음컵과 음료 등 하절기 상품 재고도 선제적으로 늘렸다. 외식업계도 특수에 가세했다. 투썸플레이스 일부 직영점은 축제 당일 영업시간을 연장하고, KFC는 서울 주요 매장에서 축제 한정 메뉴를 판매한다. 편의점에 집중됐던 불꽃축제 특수가 주변 카페와 외식 매장으로도 확산하는 양상이다. 편의점 물량 최대 100배…먹거리·돗자리·충전기까지 확대 CU는 여의도와 선유도·이촌·용산·반포 등 축제 영향권 30여개 점포를 중심으로 김밥·컵라면·생수·음료와 보조배터리·위생용품 등의 발주량을 확대했다. 일부 점포 외부에는 천막을 설치해 임시 판매 공간도 운영한다. GS25는 여의도·이촌 등 주요 상권 점포를 중심으로 평시 대비 최대 100배 이상의 물량을 확보한다. 맥주·생수·간편식·얼음컵을 비롯해 고피자·치킨25 등 즉석조리 상품 물량도 크게 늘린다. 사진 촬영 등으로 스마트폰 사용량이 늘어나는 점을 고려해 일회용 충전기와 돗자리 등 편의상품도 준비한다. 노들역 인근 점포에는 솜사탕 기계를 운영하고, 냉장비와 POS 등 장비와 본부 지원 인력도 추가 투입한다. GS리테일 관계자는 “여의도와 이촌 등 주요 상권 점포를 중심으로 평시 대비 최대 100배 이상의 물량을 확보했다”며 “먹거리뿐 아니라 휴대용 충전기와 돗자리 등 편의상품을 준비하고 장비와 본부 지원 인력도 추가 투입해 원활한 영업과 안전한 고객 이용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세븐일레븐은 얼음컵과 파우치 음료·스무디·맥주 등의 발주량을 평소보다 20배 이상 늘렸고, 이마트24도 한강파라다이스점 앞에 외부 천막과 아이스박스 12개를 갖춘 임시 판매 공간을 마련한다. 편의점 업계가 이처럼 총력 대응에 나서는 것은 행사 당일 매출 증가 폭이 크기 때문이다. CU에 따르면 지난해 축제 당일 영향권 30여개 점포의 평균 매출은 직전주보다 1146% 증가했다. GS25도 여의도·이촌동 등 영향권 점포 10곳의 매출이 850% 늘었다. 세븐일레븐과 이마트24 역시 한강 주변 점포 하루 매출이 각각 780%, 760% 증가했다. 김밥류 매출도 직전주보다 CU는 41배, GS25는 4배, 세븐일레븐은 10배, 이마트24는 6배 늘었다. 편의점 4사의 돗자리 매출은 40~75배, 보조배터리는 30~87배 증가했다. 투썸은 1시간 연장 영업…KFC는 '불꽃버켓' 출시 불꽃축제 특수는 카페와 외식 프랜차이즈로도 확산하고 있다. 투썸플레이스 국회사당점은 축제 당일 영업시간을 평소보다 1시간 연장한다. 다만 본사 차원의 전사적인 대응이라기보다는 직영점과 영업 조직이 현장 상황을 고려해 자체적으로 결정한 조치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불꽃축제와 관련해 전사적으로 별도의 공지를 내리는 것은 없다”며 “해당 매장이 직영점이어서 점장이나 영업단에서 상황을 보고 영업시간을 조정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KFC는 4일부터 5일까지 서울 주요 10개 매장에서 한정 메뉴 '불꽃버켓'을 판매한다. 핫크리스피 통다리 6조각에 파이어칠리와 스위트칠리 소스 2종을 더한 메뉴로 가격은 1만7900원이다. 판매 매장은 신용산·목동·염창·용산아이파크몰·공덕역·신림역·여의도·당산역·상도역·노량진점 등이다. 여의도를 비롯해 용산·노량진·당산 등 축제 관람객 유입이 예상되는 지역이 다수 포함됐다. 유통업계에서는 매년 대규모 인파가 몰리고 관련 점포의 매출이 큰 폭으로 뛰면서 불꽃축제가 대표적인 '이벤트 특수'로 자리 잡았다고 보고 있다. 한 유통업계 관계자는 “서울세계불꽃축제는 매년 일정 규모 이상의 인파가 몰리고 행사 인근 점포의 매출 증가 효과도 뚜렷한 행사”라며 “유통업계 입장에서도 갈수록 중요도가 커지는 만큼 상품 물량이나 인력 배치 등 사전 준비를 신경 쓰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2026.09.05 08:00류승현 기자

100만명 몰리는 여의도 불꽃축제...AI로 통신대란 막는다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를 가득 메울 불꽃축제를 앞두고 이동통신 3사가 통신망 비상 대응에 들어간다. 올해는 이동기지국을 늘리는 기존 방식에 더해 인공지능(AI)으로 인파와 트래픽을 예측하고 기지국 과부하를 자동으로 관리하는 기술도 투입한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는 4일부터 이틀간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불꽃축제에 대비해 특별 소통 대책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4일 전야제에 이어 5일 오후 1시부터 밤 11시까지 진행된다. 특히 불꽃쇼가 열리는 오후 7시40분부터 9시10분 사이 관람객과 이동통신 트래픽이 집중될 전망이다. 행사 기간 현장을 찾는 인파는 약 100만 명 규모로 예상된다. SK텔레콤은 지난해 행사에서 측정한 실제 통신 데이터를 바탕으로 올해 필요한 네트워크 용량을 산출했다. 지난해 SK텔레콤 기준 행사장 일대 순 방문자는 19만 3000명, 불꽃쇼가 진행될 당시 최대 동시 접속자는 8만 8000명에 달했다. 관람객이 여의도 한강공원에만 머무르지 않고 노량진수산시장과 마포대교 물빛광장 등 주변 지역으로 확산되는 점도 망 운용 계획에 반영했다. SK텔레콤은 크루즈 선착장과 시계탑, 여의나루역 등 트래픽 집중이 예상되는 장소의 고정 통신시설을 보강했다. 여기에 이동기지국과 전기차 기지국 등 임시 설비를 추가해 순간적으로 접속자가 몰리는 상황에 대비한다. 올해는 자체 개발한 AI 네트워크 운용 시스템 'A-One'도 활용한다. 분석 결과를 토대로 추가 기지국이 필요한지 판단하고 이동기지국을 어느 곳에 얼마나 배치해야 하는지도 제시한다. 행사 당일에는 지역별 트래픽 변화를 실시간으로 살피며 혼잡 지역에 대응한다. SK텔레콤은 A-One을 활용하면서 행사 통신망 분석부터 대응계획 마련까지 걸리는 시간을 기존 약 5일에서 30분으로 줄였다고 설명했다. KT도 관람객이 집중되는 여의도 한강공원과 주변 지하철역을 중심으로 네트워크 용량을 확대했다. 행사 전 주요 이동 동선의 통신 품질을 확인하고 주변 기지국의 수용 용량을 늘렸다. 특히 KT는 5G 네트워크 슬라이싱 기술을 활용해 주최 측이 행사장 전역의 CCTV 영상을 체증 없이 받아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5G 네트워크 슬라이싱은 하나의 5G 네트워크를 여러 개로 나눠 특정 서비스에 더욱 안정적인 통신 품질을 제공하는 기술이다. 트래픽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에는 이동식 기지국도 추가한다. 행사 당일에는 종합 관제실을 중심으로 24시간 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현장과 지원 인력을 평소보다 확대해 장애 등 돌발 상황에 대응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 역시 이동기지국과 임시 통신장비를 추가 배치하고 행사장 주변 무선망을 최적화했다. 사전에 통화 품질을 측정하고 네트워크 상태를 점검하는 작업도 마쳤다. 행사 기간에는 현장 전문 인력이 통신 품질과 장애 발생 여부를 실시간으로 살핀다. 서울 마곡사옥에는 종합상황실을 마련해 장비별 트래픽과 무선망 품질을 24시간 집중 관제한다. LG유플러스도 AI를 네트워크 관리에 활용한다. AI 기반 자율 운영 네트워크 플랫폼 'AION'이 기지국별 부하 상태를 분석해 과부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집중되는 트래픽을 자동으로 제어한다. 이통3사는 불꽃쇼가 진행되는 시간대에 데이터와 통화 이용이 동시에 급증할 것으로 보고 행사 종료까지 현장 설비와 관제 인력을 집중 운영할 방침이다.

2026.09.02 15:43박수형 기자

한·미·영 불꽃팀 9월 5일 여의도 집결…'타워불꽃' 첫 공개

한국과 미국, 영국 불꽃팀이 참여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오는 9월 5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린다. 한화는 9월 5일 오후 1시부터 10시까지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6'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불꽃쇼는 오후 8시 시작한다. 올해 주제는 'Your Infinite Colors, 당신의 빛을 찾아서'다. 서로 다른 삶의 모습을 다양한 색의 불꽃으로 표현한다. 오후 8시 영국팀 파이로텍스 파이어웍스가 약 15분간 첫 공연을 펼친다. 이어 오후 8시 20분 미국팀 에이스 파이로가 무대에 오르고, 오후 8시 40분부터 한국팀 한화가 약 30분간 피날레를 장식한다. 한화는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에서 영감을 받은 'The Starry Night-빛의 퍼즐'을 주제로 공연한다. 가수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에 맞춘 불꽃도 선보인다. 올해는 원효대교를 활용한 '타워불꽃'과 한강 양쪽에서 불꽃이 대칭으로 펼쳐지는 '데칼코마니' 연출이 주요 관람 포인트다. 'SEOUL'과 'HANWHA', 'NETFLIX'를 표현한 글자 불꽃도 발사한다. 여의도 한강공원 이벤트광장에서는 오후 1시부터 한화 계열사 홍보 부스와 경품 행사, 포토존 등이 운영된다.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문화·예술 연계 관광상품도 마련한다. 한화는 임직원 봉사단 1200명을 포함해 안전관리와 질서 유지 인력 5000여 명을 투입할 계획이다. 실시간 인파 밀집도 측정 시스템과 KT의 5G 네트워크 슬라이싱 기술을 활용해 행사장 CCTV 영상을 모니터링한다. 행사 종료 후에는 한화 임직원 봉사단이 여의도와 이촌 한강공원 일대를 정리한다. 불꽃쇼는 한화 공식 유튜브 채널 '한화TV'에서 생중계하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오렌지플레이'를 통해 공연 음악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2026.08.27 10:43류은주 기자

여의도 불꽃축제, 일찍 가도 답 없었다…모두의주차장 데이터 보니

서울세계불꽃축제 때 여의도 주차난을 피하기 위해 일찍 움직여도 큰 효과를 보기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축제 주간 여의도동에서만 약 18만건의 주차장 조회가 발생했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주차 수요가 고르게 몰렸다. 쏘카의 주차 플랫폼 모두의주차장은 오는 9월5일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불꽃축제를 앞두고 최근 2년간 축제 기간 주차 데이터를 분석한 '서울세계불꽃축제 주차 수요 리포트'를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 분석 결과 축제 주간 여의도동에서 발생한 주차장 조회 시도는 17만9086건으로 같은 기간 전국 조회수의 6.9%를 차지했다. 여의도동은 2024년에 이어 2025년에도 축제 주간 전국 행정동 가운데 주차장 조회수가 가장 많았다. 특정 시간대를 피해 방문하는 것만으로 주차난을 피하기도 어려웠다. 여의도동 주차장 검색량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해당 시간대 검색량 편차는 2024년 16.9%, 2025년 12.7%에 그쳤다. 가장 많은 조회가 발생한 시간도 해마다 달랐다. 2024년에는 오후 3시였지만 지난해에는 낮 12시에 수요가 가장 많았다. 오후 7시 이후에는 조회량이 감소했지만 이를 주차 공간에 여유가 생겼다는 의미로 보기는 어렵다는 게 회사 측 분석이다. 이미 주차를 마쳤거나 주차장 검색을 포기한 이용자가 늘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원하는 목적지 바로 옆에 주차하기도 쉽지 않았다. 축제 주간 여의도 반경 3㎞에서 이용자가 직접 입력한 주차 관련 검색은 2만2629건으로 집계됐다. 검색어는 총 1519종이었다. 가장 많이 검색한 장소는 '여의도 한강공원'으로 1291건을 기록했다. 이곳을 검색한 이용자가 실제 도착한 주차장까지 거리는 평균 677m였다. '여의동 주민센터'를 검색한 이용자 역시 평균 724m 떨어진 주차장까지 이동했다. 반면 주차장을 찾는 이용자 대부분은 여의도 안에서 다른 주차장을 반복해 검색했고 마포·동작 등 인근 지역까지 탐색한 사례는 많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한얼 모두의주차장 기획분석팀 데이터분석 매니저는 “축제장에서 직선거리로 마포구는 2.5㎞, 동작구는 2.7㎞ 정도”라며 “여의도 안에서도 평균 677m를 걸어야 하는 상황이라면 인근 권역까지 함께 고려하는 것이 전체 이동 시간을 줄이는 방법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모두의주차장은 축제 방문객에게 인근 지역 주차장과 사전예매 서비스를 함께 활용할 것을 권했다. 현재 모두의주차장은 전국 약 5000곳의 주차장에서 주차권 사전예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노현철 모두의주차장 본부장은 “공영주차장 사전예약 연계나 인근 권역으로 수요를 분산하는 방안 등을 고려할 수 있다”며 “관계기관 요청이 있을 경우 관련 데이터를 제공해 축제 기간 교통 현황 파악에도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8.18 14:40류승현 기자

카카오모빌리티, 불꽃축제 '주차난' 줄인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오는 9월 5일 열리는 서울세계불꽃축제 관람객을 위한 '불꽃축제 주차 사전 예약 페이지'를 개설하고 '카카오 T 주차'를 통한 인근 주차장 사전 예약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카카오 T와 카카오내비에서 이용할 수 있는 전용 페이지에는 불꽃축제 관람 명소와 주변 주차장 정보를 함께 담았다. 카카오 T 홈 화면 통합검색창에 '불꽃'을 입력하거나 카카오내비 하단 '주차장찾기'에서 '불꽃축제' 배너를 선택하면 접속할 수 있다. 관람 명소는 환경과 선호도에 따라 세 가지 테마로 구분했다. 불꽃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근거리 명소'에는 여의도·노량진·용산·공덕역 일대가 포함됐다. 비교적 인파를 피해 관람할 수 있는 '한적한 명소'로는 합정·당산역 일대, 도심 야경과 함께 불꽃을 내려다볼 수 있는 '고지대 명소'로는 회현·충무로역 일대를 추천한다. 이용자는 원하는 명소를 고른 뒤 '주변 주차장 보기'를 통해 행사 당일 이용 가능한 주차장을 확인하고 미리 예약할 수 있다. '카카오 T 주차'는 주차장 탐색부터 예약과 결제까지 한 번에 제공하는 서비스다. 카카오 T 앱에 차량 정보와 결제수단을 등록하면 출차 시 자동으로 결제할 수 있다. 주차권을 현장 결제 가격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사전에 구매하는 것도 가능하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주차장 사전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불꽃축제 관람 티켓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17일까지 전용 페이지에서 축제 인근 주차장을 선택한 뒤 '불꽃축제 요금제'로 사전 예약하고 기본 정보를 입력하면 자동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5명에게 공식 관람 티켓을 1인당 2매씩 제공한다. 당첨자는 오는 24일 개별 안내한다. 카카오모빌리티 관계자는 "대한민국 대표 축제인 서울세계불꽃축제 관람객들의 이동 및 주차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이번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카카오 T 주차 사전 예약 서비스를 통해 주차 스트레스 없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불꽃축제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8.12 14:00안희정 기자

"불꽃축제 100만 인파 잡아라"…한강 인근 편의점, 손님맞이 분주

'서울세계불꽃축제 2025'가 오는 27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리면서 한강 인근 편의점들이 손님맞이 채비에 나섰다. 한꺼번에 많은 인파가 몰리는 만큼 상품 물량을 다수 확보하고 인력을 대거 투입한다는 방침이다. 2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CU는 호빵, 군고구마, get 커피, 온장고 음료 등 따뜻한 먹거리와 핫팩, 무릎 담요 등 보온 상품으로 '핫존'을 구성하고 관련 상품의 발주 수량을 평시 대비 약 100배 이상 확대했다. 지난해 불꽃축제가 열린 날 여의도, 용산, 반포 인근 CU 30여 곳의 매출이 평소 대비 큰 폭으로 뛰면서 철저한 대비에 나선 것이다. 실제 행사 당일 불꽃 명당을 선점하기 위한 고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면서 한강공원 인근 CU의 매출은 점심시간 이후부터 빠르게 신장했다. 개막식이 시작되기 직전인 18시 최고조에 달했다. 품목별로 보면 당시 10도 안팎의 쌀쌀한 날씨로 핫팩이 전주 대비 95.5배로 가장 높은 신장률을 보였으며 get 커피 81.5배, 호빵 73.3배, 핫바 68.3배 등 동절기 먹거리의 매출이 크게 올랐다. 또 생수(51.7배), 차음료(43.5배), 탄산음료(50.2배) 등 음료 매출도 높은 신장률을 나타냈고 위생용품(물티슈 등), 돗자리, 핸드폰용품(보조배터리 등) 야외 축제를 즐기는 데 필요한 아이템들의 매출도 호조를 보였다. GS25도 지난해 불꽃축제 당시 여의도, 이촌동 등 12개 매장의 매출은 직전 주 동요일(9월 28일) 대비 최대 8.7배 올랐다. 가장 매출이 높았던 매장은 3시간 만에 1천500만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다. GS25는 여의도, 이촌 등에 위치한 매장을 중심으로 준비 작업에 나섰다. 맥주, 생수, 간편식 등 주요 먹거리 상품은 평시 대비 20배 이상의 물량을 확보해 운영하고 쌀쌀해진 날씨를 대비해 동절기 먹거리인 즉석어묵, 호빵, 등도 중점 강화해 운영한다. 돗자리와 핫팩 등 방한용품의 경우에는 평시 대비 최대 100배 이상의 대규모 물량 확보에 주력한다. GS리테일 관계자는 “인력 측면으론 고객이 집중될 것을 대비해 냉장비와 POS(계산기) 등의 장비를 추가 투입할 예정”이라며 “가맹점에 본부 지원 인력을 대거 투입해 원활한 영업, 안전한 고객 이용이 가능토록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세븐일레븐도 여의도·한강·용산·이촌·반포 일대 20개점에서 주력 수요 상품인 ▲생수 ▲맥주▲음료 ▲간편식 ▲즉석식품 ▲돗자리 등을 평소보다 10배 가량 증대했다. 또 올해 불꽃축제에서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넷플릭스의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주제가 '골든(Golden)'에 맞춰 왕관 모양의 신규 불꽃 연출이 펼쳐지는 것을 고려해 케데헌 관련 상품 재고 확보에도 주력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마트24는 한강 불꽃축제가 보이는 일부 점포에서 인파가 몰릴 것을 대비해 행사용 천막을 추가 설치해 운영한다. '한강이촌1호점'은 한강대교 하부쪽에 축제 당일 천막 2동 임시매장을 추가 운영하고 '한강파라다이스점'도 이날 하루 동안 매장 앞쪽 주차장에서 천막2동을 구성해 임시매장을 운영한다. 임시 매장에서는 생수, 음료, 과자, 돗자리, 담요, 핫팩 등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한편 한화는 오는 27일 오후 1시부터 9시 30분까지 불꽃축제를 연다. 한화그룹이 2000년부터 사회공헌활동으로 진행해 온 불꽃축제는 매년 100만명 이상이 방문했다. 서울시는 불꽃축제의 안전한 개최를 위해 행사 당일 오후 2시~밤 10시 여의동로를 전면 통제한다. 이 지역을 지나는 버스 19개 노선은 우회 운행한다. 한강버스도 운항을 멈춘다. 행사장과 인접한 5호선 여의나루역은 혼잡 시 무정차 통과와 출입구 폐쇄가 이뤄질 수 있다.

2025.09.24 15:31김민아 기자

안전 예산만 31.3억…한화, 불꽃 축제 막바지 준비 한창

한화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인 '서울세계불꽃축제 2025'가 막바지 준비에 돌입했다. 한화그룹은 김승연 회장이 강조하는 '함께, 멀리'의 사회공헌 철학을 바탕으로 지난 2000년부터 매년 많은 시민들이 함께 기뻐하고 즐길 수 있는 서울세계불꽃축제를 개최해 왔다. 약 100억원 투자비용과 수천명 한화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하는 이 행사는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해외 관광객들을 유치하는 등 문화·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서울의 도시 자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화는 올해 서울세계불꽃축제에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해 온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300여명을 특별 초청한다. 국민의 안전하고 소중한 일상을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기억하고 예우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더욱 뜻 깊은 불꽃축제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또한 행사 당일 오전부터 한화그룹 계열사를 비롯한 다양한 기업들이 참가하는 홍보부스와 이벤트를 통해 문화축제를 만들어 나간다. 한화는 성공적인 서울세계불꽃축제를 위해 안전과 환경을 최우선으로 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만반의 준비를 다할 방침이다. 우선, 올해에는 '함께, 멀리'의 철학대로 모든 불꽃이 쌍둥이(데칼코마니) 형태로 펼쳐져 더 많은 관람객들이 더욱 넓은 지역에서 관람할 수 있다. 원효대교를 중심으로 마포대교(서쪽) 방향과 한강철교(동쪽) 방향의 양 구간에서 연출되는 불꽃은 기존 관람객들이 집중됐던 여의도와 이촌동, 노량진동 뿐만 아니라 마포구 일대와 선유도공원에 이르기까지 관람객들을 분산시키고 혼잡도를 낮춰 안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규모 인파가 모이는 서울세계불꽃축제 특성을 고려해 안전관리 인력도 사상 최대 규모로 확충한다. 1천200여명의 한화 임직원 봉사단을 포함한 총 3천700여명 대규모 안전관리 및 질서유지 인력이 투입될 예정이며, 이는 작년보다 8.7% 늘어난 수치다. 안전관련 인건비, 안전물품 제작 등 순수 안전관리를 위해서만 약 31억3천만원 비용이 투입된다. 통신사 데이터를 기반으로 혼잡도를 시각화한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 '오렌지세이프티'도 운영된다. 종합상황실 스크린 및 안전관리자 모바일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인파 밀집도 및 안전요원 배치현황을 파악할 수 있으며 이를 활용해 인파 분산을 유도할 계획이다. 더불어 인파 밀집 구역에 24대 안전 CCTV를 설치해 상황실에서 실시간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그리고 서울시 4개 자치구와 서울소방재난본부, 서울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종합상황실을 구축, 긴밀한 협조를 통해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하는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2025.09.18 09:09류은주 기자

한화, 서울세계불꽃축제 9월 27일 개최…"역대 최대 규모"

한화가 서울의 밤하늘을 다시 불꽃으로 수놓는다. 한화는 오는 9월 27일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5'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주제인 '함께하는 빛, 하나가 되다(Light Up Together)'는 서로를 비추는 빛을 향해 함께 나아간다는 '화합'의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작년 주제인 '다채로운 불꽃처럼 자신의 꿈을 그려가는 당신(Light Up Your Dream)'과도 통일성과 연속성을 가지기도 한다. 한화그룹이 2000년부터 사회공헌활동으로 진행해 온 서울세계불꽃축제는 100만명 이상이 관람하는 대한민국 대표 축제 중 하나가 됐다. 이번 축제에는 대한민국을 비롯해 이탈리아, 캐나다 3개국이 참가한다. 축제는 9월 27일 오후 1시부터 여의도 한강공원 인근에서 펼쳐진다. 오후 1시부터 7시까지는 한화그룹 계열사를 비롯한 다양한 기업들이 마련한 홍보부스에서 축제 분위기를 돋우는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진행한다. 본격적인 불꽃축제는 7시 개막식부터 시작된다. 첫 순서를 맡은 이탈리아팀은 7시 20분부터 약 15분간 '피아트룩스-어둠 속 빛을 향해'라는 주제로 이탈리아 음악가 엔니오 모리꼬네의 곡에 맞춰 빛의 웅장함을 표현할 예정이다. 이어서 오후 7시 40분부터 캐나다팀이 '슈퍼히어로-세상을 지키는 빛'을 주제로 히어로 무비 OST에 맞춰 연출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후 8시부터는 약 30분간 한국팀(한화)이 행사의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올해 한화는 '빛나는 시간 속으로'를 주제로 '시간'을 모티브로 한 연출을 처음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원효대교를 중심으로 마포대교(서쪽) 방향과 한강철교(동쪽) 방향, 양 구간에서 한화 연출뿐만 아니라 해외 참가팀 연출도 함께 볼 수 있다. 역대 최초로 전체 참가팀이 처음 시도하는 '데칼코마니' 연출을 통해 관람객들이 더욱 넓은 구역에서 축제를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올해도 가장 가까운 곳에서 가족, 연인, 친구들과 불꽃의 감동을 더 크게 느낄 수 있는 공식 좌석도 운영한다. 해당 좌석 티켓은 LIFEPLUS TRIBES 앱에서 진행되는 골든티켓 이벤트를 통해 27일부터 16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17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한정 수량으로 제작한 서울세계불꽃축제 굿즈도 판매할 계획이다. 한화는 올해도 대규모 인파가 모이는 서울세계불꽃축제 특성을 고려해 더욱 세분화하고 시스템적인 안전관리에 신경 쓸 것이다. 1천200명 한화 임직원 봉사단을 포함한 총 3천500여명 대규모 안전관리 및 질서유지 인력을 투입할 계획이다. 구역별 CCTV를 통한 실시간 모니터링과 스마트앱 '오렌지세이프티'에 연동한 통신사 데이터 기반 혼잡도를 시각화한 안전관리시스템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스마트앱 '오렌지세이프티'의 양방향 소통 기능을 통해 안전요원 배치현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여 관람객들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인파 분산을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영등포구, 소방재난본부, 서울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종합상황실을 구축, 긴밀한 협조를 통해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하는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한다. 현장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도 불꽃축제의 감동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온라인 생중계도 이뤄진다. 한화는 공식 유튜브 채널 '한화TV'를 통해서 여의도 불꽃쇼를 온라인으로 생중계하고 불꽃이 보이지만 음악이 들리지 않는 인근 지역에서는 스마트앱 '오렌지플레이'를 통해서 실시간 테마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2025.08.28 08:56류은주 기자

라온시큐어, AI·보안 공채…자율출퇴근·점심2시간

정보기술(IT) 보안·인증 플랫폼 기업 라온시큐어는 4일 신입·경력직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공공·금융기관·일반기업 영업 ▲서버 개발 ▲화이트 해커 ▲제품 품질 ▲표준화 개발 등 부문에서 뽑는다. 오는 16일까지 잡코리아·사람인 등 취업 포털에서 모집한다. 서류 전형을 거쳐 업무별 역량을 검증하는 1차 실무 면접과 회사 핵심 가치와 역량 적합도를 보는 2차 임원 면접을 실시한다. 라온시큐어는 양자내성암호(PQC), 생성형 인공지능(AI) 보안, 클라우드 기반 제로 트러스트 보안 관련 인재를 확보하는 게 목표다. 라온시큐어는 ▲자율 출퇴근제 ▲'가족의 날' 오전 근무 ▲'펀펀 런치' 2시간 점심시간 ▲조식·중식 식대 지원 ▲배우자 포함 임직원 무료 건강검진 ▲생일 축하 선물 ▲장기 근속 포상 ▲복지카드 연 120만원 지급 ▲휴양 시설 지원 ▲동호회비 지원 ▲수면실·북카페·사내매점 운영 ▲직원용 레저 차량 운영 ▲여의도 불꽃축제 임직원 가족 초청 행사 등을 복지로 제공한다. 라온시큐어 사옥은 서울 여의도 파크원에 있다. 라온시큐어는 정부로부터 '일·생활 균형 우수 기업', '청년 친화 강소기업'에 선정됐다. '일자리 창출 유공 국무총리 표창', '여성친화기업상'도 받았다.

2025.03.04 15:25유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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